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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옥시 레킷벤키저 때문에 우원식이 뿔났다

    옥시 레킷벤키저 때문에 우원식이 뿔났다

    문화일반
    2016-08-25 22:11:05 안상석
  • 우레탄 사용 트랙 및 운동장 정기적 환경검사

    우레탄 사용 트랙 및 운동장 정기적 환경검사

    ECO
    2016-08-25 22:03:02 안상석
  • 4명 중 1명 고령산모…역대 최고환경

    경제일반
    2016-08-24 20:25:51 안상석
    작년 산모의 평균 출산 연령이 32.2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4명중 1명은 35세 이상의 고령산모였다.고령산모가 늘면서 출생아 중 쌍둥이·삼둥이 등 다태아도 늘었다. 다태아 구성비는 3.7%로 1995년보다 2.8배 증가했다.또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는 역대 최저수준에서 제자리걸음 했다. 합계출산율이 전년보다 소폭 늘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는 턱없이 미치지 못했다. 반면 세종시에선 출생아가 1년 전보다 2배 넘게 늘어나며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5년 출생 통계(확정)’를 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43만 8400명으로 1년 전(43만 5400명)보다 3000명(0.7%) 증가했다.2013년(-9.9%), 2014년(-0.2%) 뒷걸음질치다가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지만 기저효과 탓이 크다는 분석이다.실제 출생아 수는 2010∼2012년까지만 해도 47만∼48만 명대였다가 2013년 이후 43만 명대로 푹이 꺼졌다.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組)출생률은 8.6명이었다. 조출생률은 2013년 역대 최저인 8.6명으로 내려가고서 2014년, 2015년까지 3년 연속 같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1.24명으로 0.03명(2.8%) 늘었다.OECD 34개 회원국의 2014년 합계출산율과 비교하면 한국은 포르투갈(1.23명) 덕분에 최하위를 겨우 면하고 33위다. OECD 평균은 1.68명이다.고령 산모도 늘어나는 추세다. 해당 연령별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따지는 산모의 연령별 출산율을 보면 30대 초반이 116.7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 후반 63.1명, 30대 후반 48.3명 순이었다. 30대 이상 산모의 출산율은 늘고 20대 이하에선 감소했다.35∼39세 출산율은 48.3명, 30∼34세 출산율은 116.7명으로 1년 전보다 각각 5.1명(11.8%), 2.9명(2.5%) 증가했다.매년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는 35∼39세 출산율은 이번에도 전년 기록인 43.2명을 뛰어넘었다.반면 20∼24세 출산율은 12.5명, 25∼29세는 63.1명으로 0.6명(4.6%), 0.3명(0.5%)씩 감소했다. 20대 초반과 20대 후반 모두 출산율이 사상 최저였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2.2세로 0.2세 상승했다.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20년 전만 해도 27.9세였지만 이후 매년 최고치를 찍으며 4.3세 늘어났다.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중은 23.9%로 집계돼 2.3%포인트(p) 증가했다.통계청 관계자는 “결혼을 늦게 하면서 산모 연령도 상승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결혼하고서 아이 없이 부부만 생활하는 기간도 길어졌다. 첫째 아이를 낳을 때까지 평균 결혼 생활기간은 0.04년 늘어난 1.83년이었다. 아이를 1∼2명만 낳는 경향도 짙어진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태어난 아이 중 첫째 아이는 22만 8600명으로 1.4% 증가했다. 둘째 아이는 16만 6100명으로 0.5%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셋째 아이 이상은 4만 2500명으로 2.9% 감소했다.출생아 중 첫째 아이의 구성비 역시 52.3%로 0.4%p 증가했지만 둘째 아이의 구성비는 38.0%, 셋째 아이 이상의 구성비는 9.7%로 각각 0.1%p, 0.4%p 감소했다.여아 100명당 남아 수를 뜻하는 출생 성비는 105.3명으로 2013∼2014년과 같은 수준이었다.셋째아 이상에서도 출생 성비는 105.6명으로 나타나 정상 성비 수준을 유지했다. 쌍둥이 등 다태아는 1만6166명으로 986명 증가했다. 20년 전인 1995년(9422명)과 비교하면 2.8배 늘어난 셈이다.출생아의 평균 체중은 3.20㎏으로 집계됐다. 남아가 3.25㎏으로 여아(3.16㎏)보다 0.09㎏ 많았다.세종시는 다른 시·도에 비해 출생아 수 증가 폭이 압도적으로 커 눈길을 끌었다. 세종시 출생아 수는 지난해 2700명으로 전년(1300명)의 두 배가 넘게 늘어났다.조출생률도 14.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2위를 기록한 울산(10.1명)과도 큰 차이를 보였다.서울 출생아 수는 지난해 8만 3000명으로 전년보다 0.8% 줄어들었고 조출생률은 8.4명으로 전년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합계 출산율은 세종이 1.89명으로 가장 높았고 전남(1.55명), 울산(1.49명) 순이었다. 서울은 1.00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서울 지역은 결혼한 뒤 첫째아 출산까지 시간 간격이 가장 컸고 출산모의 나이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출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2.85세였으며 부산(32.46세), 대구(32.42세)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출산연령이 낮은 지역은 충남으로 31.39세였다.첫째아 출산까지 부모의 평균 결혼 생활기간은 서울이 2.01년으로 가장 길었으며 경기 1.91년, 인천 1.84년으로 나타났다.여아 100명당 남아 수를 나타내는 출생 성비는 ‘삼다도’라는 말이 무색하듯 제주가 108.6명으로 가장 높았다.서울은 출생아 중 첫째아 비중이 58.9%로 가장 높았지만 셋째아 비중은 6.2%로 가장 낮아 대조를 이뤘다. 셋째아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로 17.3%를 기록했다.시·군·구별로 살펴보면 전남 해남군 합계출산율이 2.46명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강원 인제군이 2.16명으로 뒤를 이었고 전남 영암군(2.11명), 전남 장성군(2.10명) 순이었다.합계 출산율이 가장 낮은 곳은 서울 종로구로 0.81명에 불과했다. 관악구(0.83명), 강남구(0.86명) 등도 1명을 훨씬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229개 시·군·구 중 현재의 인구 규모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출산율인 대체출산율(2.1명)을 넘은 곳은 해남·인제·영암·장성군 등 4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출산모의 평균 연령은 서초구가 33.4세로 가장 높았고 화천군이 30.4세로 가장 낮았다. 셋째아 구성비는 전북 고창군이 26%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 영등포구가 4.6%로 꼴찌를 기록했다
  • 가습기 피해자들 “애경, SK케미칼, 이마트 등에 무협의 판정한 공정위 고발”

    가습기 피해자들 “애경, SK케미칼, 이마트 등에 무협의 판정한 공정위 고발”

    문화일반
    2016-08-24 20:17:14 안상석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관련단체들이 유해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습기 살균제 제품에 성분표시를 하지 않은 애경, SK케미칼, 이마트 등에 무혐의 판정을 내린 공정거래위원회(아래 공정위)를 검찰에 고발했다.이들은 “공정위의 이번 의결은 지난 5년간 피해 사실이 확인됐고 새로운 증거들이 제시되는 상황들을 하나도 반영하지 않은 채 검찰과 환경부의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결정”이라며 “사실상 제조 판매사들에 면죄부를 준 것과 다름 없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 경희궁자이, 서울한복판에서 환경오염 유발

    경희궁자이, 서울한복판에서 환경오염 유발

    사회일반
    2016-08-24 15:07:50 안상석
    GS건설이 서울 도심가 중심에서 버젓이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는 현장은 서울 종로 교남동 일대에 시공중인 경희궁자이신축공사 현장으로 비산먼지가 그대로 날리고 있어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또 공사 현장에서 나오는 건축폐기물도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 대형 건설사가 환경오염을 조장하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취재진이 지난 18일 공사 현장을 확인한 결과, 비산먼지 억제 시설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었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억제시설 등 환경피해에 대비한 저감시설 등을 설치하지 않아 환경법을 위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폐기물은 성상,종류별로 선별분류해 바람에 흩날리거나 침술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방진덮개등 저감시설을 설치및 보관 관리해야 한다.공사 현장에서 나오는 건설폐기물 역시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 공사 현장에는 폐플라스틱, 페목재 등이 아무런 덮개시설 없이 방치돼 있기도 했다.
  • “대기오염 효과적 대응위해 특별법 제정 시급”

    ECO
    2016-08-23 22:04:35 안상석
    석탄화력발전으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김선태 대전대 교수는 23일 충남도청,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 공동주최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기오염 저감과 새로운 전력수급체제 모색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석탄화력발전에 의한 대기오염 실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김 교수는 이날 주제발표에서 미세먼지와 석탄화력발전 문제를 환경보건과 복지의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교수는 특히 정부와 충남도가 정확하고 체계적인 실태조사에 따른 대기환경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석탄화력발전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제안했다.김 교수는 “기존 대기환경관리 제도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특별법 제정 배경을 설명하고 “특별법 조성과 함께 2차 미세먼지 생성과 확산에 따른 주변 영향 심층조사, 일반 기준성무질의 측정망 확충을 포함한 유해물질 모니터링, 연차별 화력발전 배출총량 관리를 위한 지역 내 타 배출원의 배출량 저감대책 등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교수는 “특별법은 기존 국가 전력체계, 에너지 전환, 기후변화협약 등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통합적인 접근방안이 담겨야 할 것”이라고 구체적 방향도 제시했다.김 교수는 이 밖에 국내 대기환경 개선과 전기공급체계 개편을 위해 ▲석탄화력발전 단계적 폐지와 대체에너지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기구 구성 ▲배출부과금과 환경개선부담금의 지역균형적 활용 ▲지역자원시설세의 합리성 검토 ▲발전소·산업단지 이익의 자발적 사회환원 ▲정부·지자체 간 실태조사, 실천계획수립, 성과평과 등을 위한 협의라인 가동 등을 제안했다.이어 ‘석탄화력발전의 문제점과 전력수급의 새로운 전략 모색’이란 주제로 발표에서 나선 조영탁 한밭대 교수와 석광훈 이화여대 교수는 연료 전환을 계기로 전통적인 전력수급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박종배 건국대 교수는 ‘전력수급체제의 전환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에서 저탄소 천연가스와 무탄소 신재생 등 분산형 에너지시스템 구축을 위한 고민을 시작해야 할 시기라고 주장했다.패널 토론에서는 이 의원이 좌장을 맡아 충남도와 중앙부처, 환경단체가 함께 미세먼지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수급체계를 만들기 위한 국가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패널들은 대기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석탄화력 발전소를 줄여야 할 시점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입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점검했다.이번 정책토론회는 미세먼지 감축과 전력수급 구조 개편 등 충남도의 제안 이후 국회 차원에서 마련된 첫 번째 토론회로,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상돈·어기구 국회의원, 강현수 충남연구원장, 신동헌 충남도 환경녹지국장, 대학교수 및 환경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충남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관련 정책의 입법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미세먼지 감축은 국가적인 과제로 입법화 절차가 반드시 뒤따라야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남도는 국회·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그간 제기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폭스바겐, 허술한 장치 이용한 대국민 사기극쳤다”

    “폭스바겐, 허술한 장치 이용한 대국민 사기극쳤다”

    문화일반
    2016-08-22 20:20:29 안상석
    ▲ 강병원의원강 의원은 “폭스바겐, 이케아 3M까지, 한국 내 다국적 기업들의 무책임한 영업 행태가 도를 넘어 한국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다”며 “폭스바겐의 경우 이익과 편의를 위해 불법적으로 배출가스 시험성적서를 조작하고 최소한의 윤리와 의무도 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강 의원은 “폭스바겐은 다른 국가에서는 막대한 과징금을 내고, 소비자들에게는 리콜과 환불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보상절차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관련법이 없거나, 미비하다는 이유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방치한다면 제2, 제3의 폭스바겐이 나오지 말란 법이 없다”고 말했다.강 의원은 이어 “폭스바겐은 배스가출 조작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리콜계획서를 제출하면서 리콜 작업을 무력화하고 있다”며 “배출가스조작으로 인해 벌어진 대기오염 등 환경오염에 대한 피해도 막대한 수준”이라고 꼬집었다.또한 “폭스바겐사가 시험성적서 조작으로 부당하게 이익을 얻은 매출액은 2조 2800억 원에 이르는 반면, 환경부가 부과한 과징금은 고작 178억에 불과하다”며 “개정된 현행법을 적용해도 680억이다. 소비자와 국민을 기만한 기업의 불법행위를 엄벌하기엔 턱없이 적은 금액이다”고 지적했다.강 의원은 “현행 대기환경보전법은 환경부 장관이 검사결과 기준에 불합격인 차량에 대해 판매정지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규정한다”며 “이미 판매된 차량에 대해서는 부품이나 차량의 교체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러나 현행법을 개정하여 환경부 장관이 내릴 수 있는 명령의 범위를 차량교체 뿐 아니라 환불 및 재구매 등으로 확대하고자 한다”며 “또한 과징금 부과기준을 자동차제작자 매출액에 100분의 20을 곱한 금액으로 상향하여, 기업의 불법행위 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고 다른 국가와의 형평성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환경부 역시 부처의 존립 이유인 환경권 보호를 위해 관련법 개정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 서울중구, 서부역 부근 생활쓰레기 무단 방치

    서울중구, 서부역 부근 생활쓰레기 무단 방치

    사회일반
    2016-08-22 15:27:15 안상석
    ▲ 관심없이버려진 만리동1가 생활쓰레기현장모습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공모한다는 공시까지 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각종 생활쓰레기를 규격 외 봉투에 담아 무단 투기, 실종된 중구 시민의식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민선6기 중구청장은 '도시미관 및 청소환경' 주요 공약 중의 하나로 내세웠지만 관내에서 벌어지는 불법무단 쓰레기방치에 대해 지나치게 관심이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 “환경당국, 가습기 피해 불합리한 판정”

    “환경당국, 가습기 피해 불합리한 판정”

    문화일반
    2016-08-19 22:51:21 안상석
  • 상반기 카드론 누적액 2005년 이후 ‘최대’

    상반기 카드론 누적액 2005년 이후 ‘최대’

    경제일반
    2016-08-19 19:51:16 안상석
  • ‘가습기 살균제’ 옥시 영국 본사 “사죄 거부”

    문화일반
    2016-08-19 19:49:32 안상석
    국회가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해 최대 가해 기업으로 지목된 옥시레킷벤키저 영국 본사 조사방문 계획이 무산됐다.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가해자인 옥시 본사가 대한민국의 피해를 외면하고 모든 조사를 비공개로 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애초 특위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3박5일간 옥시 영국 본사를 방문할 계획이었다. 라케시 카푸어 옥시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도 확정된 상태였다. 특위는 CEO에게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한 본사의 개입 여부와 독성 실험결과 은폐 의혹들을 묻고,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도 요구할 계획이었다.그러나 특위 위원장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카푸어 회장이 조사과정은 물론 한국 의원들의 모두발언조차 언론에 공개할 수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카푸어 회장이 TV에 나오는 것을 꺼려한다는 설명이다.그러면서 "이 상태로는 영국 방문이 소득이 없겠다는 생각에 위원들과 여야 간사가 모여 협의를 해 방문을 하지 않는 것으로 했고, 피해자들도 같은 생각이었다"면서도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 책임있는 사람을 청문회에 출석하라는 요청은 다시 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우 의원은 '역지사지'개념을 언급하며 "만약 이것이 영국 정부의 입장이라면 매우 유감이고 온당치 않은 일"이라며 "거꾸로 한국 기업 때문에 영국에서 수천 명이 다치고 수백 명이 사망했다면 영국 정부와 의회는 어떻게 하겠느냐"고 본사를 지적했다.한편 특위는 오는 29일로 예정돼있는 청문회에서 본사의 개입 여부를 집중적으로 추궁할 예정이다. 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영국 본사 방문과 사과 요구를 재추진할 계획이다.
  • 롯데가 장녀 신영자, 첫 재판 분위기는?

    롯데가 장녀 신영자, 첫 재판 분위기는?

    문화일반
    2016-08-19 19:44:15 안상석
  • 삼성생명, 삼성증권 지분 매입 ‘지배구조 개편 급물살’

    경제일반
    2016-08-19 13:57:02 안상석
    삼성생명이 금융계열사인 삼성증권 지분을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작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18일 삼성생명은 이사회를 열고 “삼성화재가 보유한 삼성증권 지분(8.02%)를 2343억원에 매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증권 지분은 종전 11.14%에서 19.16%로 늘어났다.삼성생명은 “삼성증권 지분 인수는 시너지 창출과 회사가치 제고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자회사인 삼성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과의 협업으로 시너지를 내고, 삼성증권의 종합자산관리 역량을 활용해 투자수익률 제고, 부유층 마케팅 경쟁력 강화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삼성생명과 삼성증권 등 삼성 금융계열사는 이날 금융지주사 설립 추진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주가가 각각 5.3%, 3.52%씩 올랐다.시장에서는 이번 결정으로 삼성그룹이 삼성생명을 중심으로 하는 금융지주회사 전환에 한 발 가까이 다가간 것으로 보고 있으나 삼성그룹은 지주회사 전환과 무관하다고 일축했다. 삼성생명이 금융지주사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금융지주회사법, 공정거래법 등이 개정돼야 하기 때문이다.현행법상 금융지주회사가 되려면 자회사 지분율을 30% 이상 확보해야 한다. 삼성생명 역시 금융지주사가 되려면, 금융 자회사의 지분을 30% 이상(비상장사는 50% 이상)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금융지주회사법(43조의2)을 충족해야 한다.앞서 삼성생명은 지난 1월 삼성카드 지분을 전량 사들여 보유지분을 71.9%까지 끌어올린 바 있다. 삼성화재도 지분 15%를 보유해 최대주주다. 향후 삼성화재와 삼성증권이 보유한 자사주가 추가로 삼성생명에 이전된다면 금융지주회사의 요건을 충족할 수 있게 된다.향후 삼성화재(16%)와 삼성증권(10.9%)이 보유한 자사주가 추가로 삼성생명에 이전된다면 삼성생명은 금융지주회사의 요건을 충족하게 된다.일각에서는 이번 인수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그룹 지배구조 개편 작업의 일환으로 해석했다.현재 삼성그룹은 삼성물산을 중심으로 전자·물산 지주회사와 금융지주회사, 양대 구도로 개편 준비 중이다.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이재용 부회장이다.그리고 삼성물산은 삼성생명의 2대 주주다. 즉, 삼성생명을 중심으로 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할 경우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을 통해 금융계열사 전체를 지배할 수 있게 된다.다만 삼성생명이 금융지주사로 전환하려면 금산분리 원칙에 따라 비금융계열사들의 지분율을 5% 밑으로 떨어뜨려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다.현재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지분 7.7%를 가지고 있다. 호텔신라(8.0%)와 에스원(6.0%)의 지분도 5% 넘게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처분해야 하지만 5% 이내로 줄이는 데는 적지 않은 시간과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 삼성전자, 주당 160만원 돌파 ‘쾌거’

    삼성전자, 주당 160만원 돌파 ‘쾌거’

    경제일반
    2016-08-19 13:53:04 안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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