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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한무경 ,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한무경 ,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이슈
    2023-05-28 23:32:21 안상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한무경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 공동사업지원자금’의 지원대상과 출연대상 및 사용처를 확대하는 내 용의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5월 26일 대표발의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공동사업지원자금’은 각종 문제에 대해 개별기업의 대응력이 다소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공동사업과 협업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06년 설치 근거가 마련된 사업으로, 2022년 12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지정기부금 인정’ 및 ‘세액공제 혜택’의 발판이 마련된 바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중소기업중앙회 공동사업지원자금’은 정부의 세제 혜택을 토대로 조성되는 자금임에도 불구하고 지원대상이 중앙회 회원으로만 국한되어 있어, 전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폭넓게 활용하는 것이 중소기업 간 공동사업 촉진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서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한무경 의원은 ‘중소기업중앙회 공동사업지원자금’ 지원대상을 중앙회 회원에서 전체 중소기업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담았다.또한, 한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에는 ▲자금 출연대상에 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원에 앞장서는 공공기관 및 비영리법인 등을 포함하고, ▲자금 사용처를 ‘산업혁신 지원 사업’으로 확대하여,공공기관 및 비영리법인의 공동사업지원자금 출연을 유도하고, ESG·스마트화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 변화에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도 함께 담겨있다.한무경 의원은 “‘중소기업중앙회 공동사업지원자금’은 자금 조성의 취지를 고려하여, 지원대상을 조합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전체 중소기업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면서, “지속적인 산업변화에 따라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에 많은 지원이 필요한 만큼, 공동사업지원자금의 사용처 역시 사업전환과 ESG·스마트화와 같은 산업혁신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이어, 한무경 의원은 “공동사업지원자금은 2006년 설치 근거가 마련되었으나 각종 여건이 부족하여 그동안 자금 조성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면서, “개정안을 통해 공동사업지원자금 조성 및 운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민물해면 공생 방선균에서 암세포 생장 억제하는 신규 화합물 발견

    민물해면 공생 방선균에서 암세포 생장 억제하는 신규 화합물 발견

    이슈
    2023-05-28 19:49:36 안상석
    ▲그림. M. sp. nov. MS-62 주사현미경 사진(SEM)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민물해면에 공생하는 방선균에서 추출한 ‘페닐알라닌(필수 아미노산의 하나로 달걀, 우유 등의 단백질에 2~3% 들어 있음) 유도체’가 항암, 항균 및 항염 효과가 있음을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연구진은 민물해면이 예로부터 약재(동의보감에서 민물해면을 말린 것을 ‘자초화’라고 부르며 비뇨기과 질환 개선 효과가 있다고 알려짐) 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과 바다해면의 생리활성이 공생 방선균에서 생산된 물질에 의한 것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국내 민물해면에 공생하는 방선균 연구를 2019년부터 최근까지 수행했다.그 결과, 방선균에서 발견된 ‘페닐알라닌 유도체’의 화학 구조식을 밝혀냈으며, 이 신규 화합물을 전립선암과 유방암 세포에 처리했을 때 높은 생장 억제 효과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아울러 식중독 균주에 대한 항균 효과 및 항염 효과도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민물해면의 약제 효과와도 비슷하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3월에 특허 출원 (민물해면 분리 마이크로모노스포라 속 MS-62 균주 유래 신규 화합물 및 이의 용도(출원번호: 10-2023-0033054, 23년 3월) ) 을 마쳤다. 출원한 신규 화합물은 인체 필수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과 구조가 유사하여 식품 및 의약외품, 화장품 등의 소재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정남일 미생물연구실장은 “이번에 발견한 ‘페닐알라닌 유도체’가 기능성 소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후속 연구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침수예측 정보시스템’개발 중간점검 및 이상폭우 대비 철저 주문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침수예측 정보시스템’개발 중간점검 및 이상폭우 대비 철저 주문

    이슈
    2023-05-27 07:42:01 안상석
    ▲ 서울시제공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침수 예·경보를 발령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침수예측 정보시스템' 구축에 대한 중간 점검과 ‘이상폭우 대비 풍수해 종합훈련’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폭우로 인한 각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5월 3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개최한 서울시 ‘침수예측 정보시스템’ 구축용역(사업비 약 12억 원, 국비) 중간 시연 보고회에 참석하여 점검활동을 수행하였다. 김 의원은 “작년 8월 8일 집중호우 발생 시 상황을 예측하지 못해 강남역 일대 등 서울지역 주요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침수 전에 경보발령이 필요하며, 폭우를 대비하여 경찰·소방 등의 유관기관과의 합동 모의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이어 지난 5월 24일 서울시청 안전통합상황실에서 열린 ‘이상폭우 대비 풍수해 종합훈련’에 참관한 후 서울시 제2부시장과 물순환안전국장 등에게 “우수한 시스템이 있더라도 운영이 잘 이루어져야 하는데 시민들은 누가 어디서 운영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며“서울시 안전통합상황실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25개 자치구와동시에 운영하도록 하되 시·자치구 간 수시 합동훈련도 필요하며 실제 경보가 발령되는 즉시 경찰, 소방, 시·자치구에서 출동하여 차량통제, 시민대피 유도 등 선제적 조치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수영 국회의원,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박수영 국회의원,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이슈
    2023-05-27 07:38:28 안상석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보조하는 양곡구입비와 냉·난방비를 경로당 운영비로 통합하여 지원토록 하는 법안이 제출됐다.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갑·사진)이 2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국가나 지자체가 경로당에 대하여 예산 범위내에서 양곡 구입비와 냉·난방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보조금을 지원받는 경로당의 경우 어르신들이 비용을 절감하더라도 보조금을 운영비로 전용해 쓸 수 없고 집행 잔액을 국고로 반납하도록 하고 있어, 프로그램 운영이나 회의, 문화활동 등의 예산이 부족한 경로당을 활성화시키는데 어려움이 큰 실정이다. 실제로 지난 2016년 대한노인회가 조사한 ‘경로당 활성화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경로당 10곳 중 6곳에 달하는 약 4만 개의 경로당 회원들은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수영 의원은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오늘날 단순 쉼터의 기능을 넘어 사회참여와 여가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맞춰 정부 지원도 달라져야 한다.”고 법 개정 취지를 밝혔다. 또한, 박수영 의원은 “운영비가 통합되면 어르신들이 예산 절감으로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며 “경로당 예산의 탄력적 운영으로 지역 경로당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개정안은 구자근ㆍ김성원ㆍ김희곤ㆍ박대수ㆍ박성민ㆍ서병수ㆍ유상범ㆍ이헌승ㆍ전봉민ㆍ정동만 의원(가나다순)이 공동발의에 함께 했다.
  • 서삼석 ,“ 소실산지 긴급복구법 국회 통과 ”

    서삼석 ,“ 소실산지 긴급복구법 국회 통과 ”

    이슈
    2023-05-26 23:57:51 안상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사진)이 대표발의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 본회의 통과는 산불로 인해 발생한 소실 산지를 긴급하게 복구하여 산사태와 같은 제2차 피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최근 산불이 대형화되며 지난 2022년에는 울진·삼척에서 11일간이나 지속되는 유례없는 산불이 일어났다. 산림청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산불은 509건으로, 월 평균 100건이 발생했다. 이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월 평균 산불 45건에 비해 2배 이상 많이 나타났다. 또한 2023년 피해면적은 4,655㏊로 여의도 면적 16배에 달하며, 지난 10년간 평균 면적인 3,560ha보다 1,096ha(30%) 이상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서삼석 의원은 2022년 국정감사 및 상임위 질의 등을 통해 산불로 인해 소실된 산지를 산림청 및 지자체가 신속하게 벌채를 추진하려 해도 산림 소유자의 전화번호가 명확하지 않아 연락이 닿지 않는 맹점을 지적하며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왔다. 개정안은 산림청 및 지자체가 산림사업을 시행할 때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우려될 경우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도 긴급히 시행할 수 있도록 하며, 전화번호가 명확하지 않을 때는 통신사업자에게 전화번호를 요청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서삼석 의원은 “소실 산지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으므로 산사태 와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게 됐다”라며, “기후변화로 인해 늘어나는 산불로부터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법 및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같은 날 「동물보호법」개정안도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 법은 소비자의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여 동물복지축산농장 확대를 위해 상담·자문, 마케팅 등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최춘식“쌀소비 활성화 ...주정용·사료용 14만톤 처분”

    최춘식“쌀소비 활성화 ...주정용·사료용 14만톤 처분”

    정치일반
    2023-05-26 07:20:01 안상석
    최춘식 의원(사진)은 쌀소비를 다각화하는 동시에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7월부터 연말 까지 정부양곡을 ‘주정용’과 ‘사료용’으로 각각 7만t씩 총 14만t을 특별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해 10월 4일 농림부 국정감사에서 ‘과거 문재인 정부가 지난 2020~2021년에 정부양곡을 사료용으로 일체 소비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정부양곡을 주정용, 사료용, 해외원조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 충분히 소비될 수 있게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  또 최춘식 의원은 올해 4월 11일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당해연도 수급사정을 봐서 쌀 가격 안정화가 시급하다면 신곡도 주정용, 사료용, 해외원조 등으로 과감히 반출할 수 있도록 하는 전향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재차 요구했고, 정황근 농림부 장관은 “한번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최춘식 의원은 “이번 특별처분을 통해 정부양곡 보관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쌀값 안정화와 수급 조절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농민과 농촌을 위하는 윤석열 정부의 이번 특별조치에 대하여 환영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 하나그룹 함영주 회장, UNEP FI 아태지역 라운드테이블 기조연설 참여

    하나그룹 함영주 회장, UNEP FI 아태지역 라운드테이블 기조연설 참여

    사회일반
    2023-05-25 23:24:44 안상석
    [데일리환경 = 이종윤기자]국내 최초로 개최된 유엔 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ited Nations Environmental Programme Finance Initiative, 이하 UNEP FI) 아시아·태평양 라운드테이블에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석이 참석했다. UNEP FI는 금융회사의 경영활동이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목표로 유엔 환경계획과 전 세계 450개 이상의 금융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국제적인 이니셔티브다. 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팬데믹과 자원고갈 등의 이슈로 「생물다양성」 영역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올해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NFD), 생물다양성 회계금융연합(PBAF)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생물다양성 보전 분야」에 대한 정책 수립 및 투자 확대를 통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급속도로 진행된 디지털 전환으로 지역적, 국가적 경계가 허물어지며 금융회사와 관련된 이해관계자의 범위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하나금융그룹은 금융의 사회적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환경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책임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투자와 공동의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의 후원사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07년 UNEP FI에 가입하고 2018년에는 UNEP FI의 글로벌 30개 금융회사로 선발되어, 파리기후변화협약과 UN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을 위해 은행의 역할과 책임을 규정한 UNEP FI 책임은행원칙(Principles for Responsibility Banking) 제정사(Founding Bank)로 사업에 참여했다.  또한, 2019년에는 UNEP FI 책임은행원칙 서명기관으로 가입하는 등 UNEP FI의 지속가능금융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경영의 확산과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에서는 ‘2021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 포상’에서 「종합ESG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스탠더드 앤 푸어스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2022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 은행산업부문 평가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탄소중립 실현 및 최근 강조 되고 있는 생물다양성 이슈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ESG 선도 금융그룹으로서 지속가능한 금융 실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 친환경 방역으로 쾌적한 영등포 사전 준비

    친환경 방역으로 쾌적한 영등포 사전 준비

    이슈
    2023-05-25 23:19:08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본격적으로 다가온 여름을 대비하여 서울 영등포구가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전 박멸에 나선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때이른 초여름 날씨로 모기 활동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4월에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 수는 42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3.5배 증가했다. 이에 영등포구는 유동인구가 많고 모기 발생이 잦은 공원을 대상으로 해충유인살충기 6대를 추가 설치했다. 설치 대상은 공원 면적이 넓고 유동인구가 많은 영등포 역사공원, 상아현대 어린이공원, 대림3주택 어린이 공원, 신길5구역 어린이공원이다.  해충유인살충기는 화학 약품 없이 빛 파장을 이용해 모기를 유인한 뒤, 내부 팬으로 살충하는 친환경 장치로 공원과 유수지, 하천변에 총 279대가 가동 중이다.  아울러 구는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친환경 분무 소독을 실시하고 하수구, 정화조, 물웅덩이 등 모기 유충이 자라기 쉬운 곳에는 유충 방지제를 살포해 모기 발생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한다. 소독에 사용되는 약품은 주민 건강을 고려해 세계보건기구(WHO) 살충제 등급 분류 중 가장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안전한 U등급의 약품이다. 또한 병원, 어린이집 등 1,500여 개의 소독의무대상시설과 3,300여 개의 소독비의무대상시설을 직접 방문해 모기 유충 조사를 실시하고 소독과 퇴치 방제활동을 펼친다.  이 외에도 ▲모기채집유인등과 디지털모기측정기로 모기 종류와 개체수 측정 ▲모기 서식처가 될 수 있는 폐타이어, 화분 등의 고인물 제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빈틈없는 모기 방역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은실 감염병관리과장은 “모기가 발생하기 쉬운 공원, 주택가 일대를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해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치시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환경과 주민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방역으로 모기와 감염병이 없는 안전 보건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 KCC-김천시, 그라스울 생산 설비 증설 투자와 관련 MOU 체결

    KCC-김천시, 그라스울 생산 설비 증설 투자와 관련 MOU 체결

    이슈
    2023-05-25 23:15:08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KCC는 경북 김천시와 그라스울 생산 설비 증설 투자와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최근 밝혔다. 지난 23일 김천시청에서 열린 체결식은 김충섭 김천시장, KCC 김홍겸 김천공장장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MOU를 통해 KCC는 올해 말까지 김천일반산업단지 내에 1,000억 원 이상을 대규모로 투자해 그라스울 생산설비 2호기를 새로 증설하게 된다.  또한 김천시는 각종 행정제반 사항을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아울러 KCC는 지난해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 라인 증설에 이어 이번 김천공장 증설까지 완료되면 연간 생산능력은 약 20만톤으로 늘어나 시장에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지난 19일에는 김천이 지역구인 송언석 국회의원과 KCC 김현근 건재사업부장 등이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이상폭우 대비 풍수해 종합 훈련 참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이상폭우 대비 풍수해 종합 훈련 참관

    이슈
    2023-05-25 23:08:07 안상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24일 서울시청 지하 3층 안전통합상황실에서 실시된 ‘이상폭우 대비 풍수해 종합 훈련’에 참석하여 관계 공무원을 격려하고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철저한 예방과 점검을 당부했다. 이날 위원회는 서울시, 서초구, 서울소방 등 유관기관들로부터 훈련상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수해 위험지역을 표출하고 있는 대형모니터를 통해 가상 폭우에 따른 각 기관들의 풍수해 대비 상황을 일일이 점검했다.  송 위원장은 작년 8월,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강남역 일대 등 서울 시내 일부가 침수되었고, 이로 인해 그동안 우리가 구축해 놓았던 수해 방지 및 대응 시스템이 곳곳에서 용량을 초과하는 모습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고, 풍수해 종합훈련을 통해 강우 초기부터 극한강우까지 종합상황실 및 현장의 재난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점검하여 이상폭우가 발생할시 적절한 예방과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송의원은 시의회 차원에서도 풍수해 관련 예산을 적극 반영하는 등 풍수해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수방기간 동안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관계 공무원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 김현기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지방시대위원회 당연직 위원 포함”환영

    김현기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지방시대위원회 당연직 위원 포함”환영

    이슈
    2023-05-25 23:02:42 안상석
    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5일  지방시대위원회 구성에 지방의회 참여를 포함하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 국회 본회의25일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은 그간 개별적으로 추진된 ‘지방분권법’과 ‘균형발전법’이 통합된 법안이다.  당초 지방시대위원회 구성안에는 지방4대협의체 중 의장협의회 대표는 당연직 위원에서 제외되어 있었다.김현기 회장은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논의하는 대표기구에 지방의회 대표단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은 본질과 심히 괴리된 것”이라며, “특히 지방시대위원회는 기존 자치분권위원회와 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합하는 것인데, 자치분권위원회에도 있던 지방의회 역할이 오히려 사라진 후퇴한 구성안이었다”고 설명했다.김 회장은 “그동안 지방시대위원회에 지방의회 대표단도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하여 줄 것을 여러 차례 건의해왔는데 이번에 관철돼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의회가 제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9월 제18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방시대위원회 구성에 지방의회 참여를 보장받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왔다. 먼저 지난 10월 울산에서 열렸던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와 12월 ‘대통령 초청 시도의회의장단 오찬 간담회’에서 대통령께 직접 건의한 바 있다. 또, 국회 이채익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11.23),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11.28),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12.20)을 만나 건의하고, 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 발대식(‘23.1.9), 지방정부4대협의체 대표단 공동성명 발표(’23.1.12)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참여를 건의해왔다.  지난 3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3.20) 때도 김교흥(더불어민주당)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위원장, 박성민(국민의힘) 위원 등 국회의원들과 전화, 면담 등을 통해 건의한 바 있다.
  • 동대문구, 정릉천  환경자원봉사

    동대문구, 정릉천 환경자원봉사

    이슈
    2023-05-25 22:57:11 안상석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왼쪽)이 25일 정릉천 산책로 일대에서 줍깅 활동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가 25일 오전 정릉천 산책로에서 환경 NO플라스틱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중랑천 줍깅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이번 줍깅 활동은 한강 및 지천의 생태환경 회복 개선을 위한 서울시 ‘NO플라스틱 한강 시민실천 캠페인-줍고줄이고’ 사업과 연계해 시행됐다.이번 활동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 관내 자원봉사 캠프 및 단체 등 15개 단체 57명이 참여했다. 줍깅 활동은 정릉천 산책로를 3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수거된 쓰레기를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으로 분리하는 작업을 끝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며 마무리됐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개인의 소중한 시간을 이웃과 공익을 위해 나누는 우리 구 자원봉사자분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최대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국내 최초 건설현장에 이음5G 실증... 공사환경현장 추진

    국내 최초 건설현장에 이음5G 실증... 공사환경현장 추진

    이슈
    2023-05-25 21:14:23 안상석
     기지국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5월 24일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 호반건설(대표 박철희) 등 관계자들과 함께 국내 최초로 이음5G 융합서비스를 건설 현장에서 선보이는 실증 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내 1호 이음5G 사업자인 네이버클라우드는 ’21년 12월부터 네이버 신사옥(‘네이버 1784’)에 이음5G망을 구축하여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등을 운용해 왔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음5G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이음5G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신속히 현장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실용화시험국으로 주파수를 공급하였으며, 네이버클라우드는 대지면적 약 4만 제곱미터의 건설현장(‘화성비봉B2 호반써밋 아파트’ 공사 현장)에 영상통화가 가능한 안전조끼, 고화질 영상 카메라, 드론, 콘크리트 양생(수화열) 센서 등을 이음5G로 구축하였다.이를 통해 5G 기반의 실시간 통합관제가 가능해져 건설 현장에서의 중대재해 예방 및 작업 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실증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는 건설 분야에 이음5G 기반 신시장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중공업 시설 등 넓고 통신환경이 열악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이음5G 서비스 사례를 발굴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실증에 협력업체로 참여한 비엔피이노베이션의 영상통화가 가능한 안전조끼(작업자 실시간 통화, SOS 구조 요청), 하이퍼월의 고화질 영상 카메라(4K 영상 24시간 전송), 아르고스다인의 드론(조정없이 위치로 원격비행, 촬영 영상 실시간 전송),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의 센서 및 모니터링(콘크리트 양생 강도(수화열) 및 이산화탄소 측정), 팀워크의 현장관리 솔루션(현장에서 도면 열람, 다중도면 중첩 검토), 나무아이씨티의 x86 서버 공급(x86 중앙처리장치 기반으로 작동) 등이 이음5G 기반의 혁신 융합서비스를 발굴하여 신산업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과기정통부 정재훈 전파정책기획과장은 “이음5G 융합서비스가 새로운 분야로 응용‧확산되기 시작한 의미있는 현장이었다”며 “이음5G가 다양한 산업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혁신의 원동력이 되도록 산업현장과 소통하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스텔란티스, ‘푸조 브랜드 데이’ 첫 개최

    스텔란티스, ‘푸조 브랜드 데이’ 첫 개최

    경제일반
    2023-05-24 23:36:36 안상석
     인셉션 컨셉트로 엿보는 푸조의 미래 모빌리티, E-라이언 프로젝트로 구체화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24일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첫 '푸조 브랜드 데이'를 열고 푸조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핵심 가치를 공유했다. 이날 '푸조 브랜드 데이'에는 푸조 브랜드 CEO 린다 잭슨(Linda Jackson), 푸조 디자인 디렉터 마티아스 호산(Matthias Hossann)이 참석해 올해 한국에서의 적극적인 브랜드 강화 의지를 밝히고, 푸조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위한 주요 거점으로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r강조 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이날 지난 2022년 스텔란티스 코리아로 푸조 브랜드가 통합된 이후 약 1년 반이 지난 현재까지의 여정을 공유했다. 지난해 푸조는 국내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위해 3008과 5008 SUV에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추가했고,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장착한 첫 차량인 뉴 푸조 308을 통해 새 시대로의 변화를 선언했다. 더불어 스텔란티스 글로벌 표준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딜러 네트워크 재건에 힘썼다. 푸조는 새로운 딜러사 합류와 동시에 전폭적인 투자를 통해 2025년까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각 18개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내달 대구에 신규 전시장을 개장하고, 현재의 강남 전시장 역시 6월 초 서초로 이전한다. 분당 서비스센터는 재운영에 돌입했으며, 서울에도 추가 서비스센터를 마련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푸조 브랜드 데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푸조 CEO 린다 잭슨은 브랜드 수장으로서의 방한 소회와 함께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린다 잭슨 CEO는 "한국에서의 방향성은 확실히 다른 글로벌 시장에도 후광 효과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모델을 한국에 신속히 출시했다. 한국은 IAP(인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뉴 푸조 408을 가장 먼저 출시하는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 시장에서 푸조의 본격적인 성장을 견인할 '뉴 푸조 408'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뉴 408은 사전 공개 이후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지난 23일 공식 출시됐다. 기술력(Excellence)과 감성(Emotion), 매력(Allure) 등 모든 분야에서 만족감을 선사하는 뉴 408은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한국 소비자의 특성과도 부합한다고 린다 잭슨은 설명했다. 특히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뉴 408 인지도 강화 및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해 MZ세대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젊은층이 선호하는 댄스 크루를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는 한편, 도심 속 시승센터를 운영해 누구나 친숙하게 뉴 408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린다 잭슨 CEO는 "한국 소비자들, 특히 도심과 레저 생활에 열정적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며 얼루어와 함께하는 세상이 더 낫다고 믿는, 진보적인 쾌락주의자들에게 세단과 SUV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뉴 푸조 408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이날 푸조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인셉션 컨셉트'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푸조가 그리는 미래 비전과 새로운 경험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인셉션 컨셉트는 지난 1월 북미에서 개최된 2023 CES에서 처음 공개한 컨셉트카로, 라틴어로 '시작(Inceptio)'을 의미한다. 외관은 2025년부터 차기 양산차에 적용될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입었으며, 실내는 색다른 주행 경험을 선사하도록 새로운 시트 포지션을 제안한다. 실내에서 더 이상 대시보드를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는 점도 혁신적인 요소로 꼽힌다. 인셉션 컨셉트는 순수전기차 플랫폼(BEV-by-design) 중 하나인 'STLA 라지(Large)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100kWh 배터리를 갖춰 한 번 충전으로 최장 800km를 이동하며, 배터리는 1분에 30km, 5분에 150km까지 충전한다. 케이블 없이 무선 충전도 가능하다. 총 출력은 680마력(500kW)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초 이내 도달한다. 푸조는 전동화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대담한 시행을 이룩함으로써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전동화를 넘어 미래 모빌리티를 대비하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으로 ‘E-라이언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E-라이언 프로젝트’는 ▲스텔란티스의 전동화 플랫폼인 STL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제품과 서비스의 생태계(Ecosystem) ▲충전 및 커넥티비티를 포함한 엔드 투 엔드 고객 경험(Experience) ▲2025년까지 모든 라인업의 전기차(Electric) 버전을 출시하겠다는 계획 ▲최소한의 전력만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효율(Efficiency) ▲환경 (Environment)을 위해 2038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의 ‘5 E’ 등을 포함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푸조 브랜드 데이를 통해 우리는 영광스러운 헤리티지로 결속된 푸조의 과거, 그리고 뉴 408이 대표하는 푸조의 현재, 푸조 인셉션 컨셉트를 통한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며 “뉴 408 출시를 기점으로, 올해 한국 시장에서 푸조 브랜드를 알리고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나가는 데에 총력을 다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계 보전’ 환경업무협약

    KB국민은행.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계 보전’ 환경업무협약

    사회일반
    2023-05-24 22:44:31 안상석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해양생태계 보전 업무협약식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좌측 3번째)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좌측 4번째) 및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해양수산부와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환경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환경업무 협약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및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바다 사막화가 진행 중인 해역 내 잘피숲을 조성하는 등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활동해왔다. 또한 해안지역의 유실·침적된 쓰레기를 수거해 해양생물 서식지를 보전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등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에도 힘써왔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KB 바다숲 프로젝트’ 를 실시할 예정이다.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잘피숲 조성과 연안 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할 때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더 큰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며, “오늘 업무협약이 정부와 기업 간 ESG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어 더 많은 기업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해결방안을 찾고자 마련한 매우 뜻깊은 자리이다” 며,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KB바다숲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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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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