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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 상위 20대 건설사 사흘에 한번 노동관계법률 위반 신고 접수…위반 1위 불명예 업체는 현대건설

    상위 20대 건설사 사흘에 한번 노동관계법률 위반 신고 접수…위반 1위 불명예 업체는 현대건설

    경제일반
    2020-10-16 14:12:0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이 15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노동부 소관법률 위반 신고 및 위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시공능력상위 20대 건설사에서 발생하는 고용노동부 소관 법률 위반 신고가 사흘에 한번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공능력 상위 20대 건설사 모두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시공능력 상위 20대 건설사에 신고된 고용노봉부 소관법률 위반 접수 건수는 근로기준법 465건, 퇴직급여법 134건, 파견법 3건, 기타법률 25건으로 총 627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위반 많은 건설사 순으로 △현대건설(주) (신고: 73건, 위반: 34건) △지에스건설(주) (신고: 58건, 위반: 31건) △롯데건설(주) (신고: 56건, 위반: 25건) △대림건설(주) (신고: 40건, 위반: 19건) △계룡건설산업(주) (신고: 37건, 위반: 18건) △HDC현대산업개발(주) (신고: 39건, 위반: 17건) △현대엔지니어링(주) (신고: 54건, 위반: 15건) △삼성물산(주) (신고: 42건, 위반: 14건) △(주)대우건설 (신고: 44건, 위반: 12건) △(주)한화건설 (신고: 30건, 위반: 12건) 확인됐다. 특히 근로기준법 위반은 전체 위반 263건 중 177건으로 모든 건설사에서 근로기준법 위반이 나타났다. 하지만 노동관계법률 위반 신고나 위반을 해도 발주자는 건설업체를 선정하는 중요한 수치로 시공능력 평가액을 활용하기 때문에 공사수주에는 특별한 문제가 되지 않았다. 허영의원은“시공능력 평가에는 여러 신인도 평가항목이 있으나 노동관계법률 위반에 대한 직접 평가 항목은 없는 실정이다.”고 밝히며“건설직 노동자들의 경우 일용·하청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근로 환경이 더욱 취약한 만큼 제도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 
  • 집중호우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한강유역 가축 매몰지 주변 지하수 수질기준 초과 60건 발생

    집중호우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한강유역 가축 매몰지 주변 지하수 수질기준 초과 60건 발생

    경제일반
    2020-10-16 07:21:4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지난해 9월 17일 경기도 파주 돼지농장에서 처음 발병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올 10월김웅 14일까지 약 13개월 동안에 총 764건 발생하여 당국의 허술한 방역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국민의힘 김웅 국회의원(사진)이 환경부 소속기관 환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야생멧돼지 ASF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강원도 화천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고, 집중호우가 발생한 7~8월 이후 춘천, 인제 등 지역에서 바이러스가 최초 검출된 것으로 확인하였다. 이에 국회의원 김웅 의원은 “이번 8월 집중호우 및 장마 기간에 하천을 따라 ASF 야생멧돼지 폐사체 같은 오염된 부유물로 인해 강원도 전역에 바이러스가 확산하였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의혹을 제기하였고 “ASF가 계속 확산하는 것은 정부의 방역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하였다.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최대 발생지역인 경기도와 인천시의 ‘ASF 가축 매몰지 발생현황’에는 지금까지 처리된 103건 중 대다수는 밀폐형 용기에 처리하는 방식(FRP)으로 처리되었으나, 밀폐하지 않고 일반매몰 및 호기성호열 미생물 처리방법으로 처리한 네 군데 중 두 군데는 평가결과 가장 위험단계인 1단계(침출수 수거 강화 및 소각처리 등) 위험지역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가축에서 발생한 ASF와 AI 등의 한강유역환경청 권역의 ‘최근 3년간 가축 매몰지 주변 관정 수질조사 현황 자료’에 의하면 총 조사한 관정 306건 중 60건이 수질조사 기준을 초과하여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세내역을 보면 유아청백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산성질소는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검출되었고, 생활용수 및 농어업용수의 기준인 20㎎/L을 넘는 지역이 24곳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용 가능 지역에서 음용 기준인 10㎎/L를 초과한 지역은 4곳인데, 그중 상수도를 이용하는 지역에서 기준치의 약 6배인 59.1㎎L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분뇨성분 및 대장균을 측정하는 지표인 암모니아성질소도 19곳에서 미량 검출되었다. 김 의원은 “가축 매몰 처리 후에 다양한 수질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ASF에 걸린 야생멧돼지의 폐사체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환경부가 지난해 급히 제정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르면 ASF가 발생한 야생멧돼지의 매몰에 대한 기준만 있을 뿐 사후 환경오염 등에 대한 관리나 기준은 없어 사후 관리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 
  • 건설현장의 안전환경관리비 사용 제대로 안돼...3년간 5,123건 위반

    건설현장의 안전환경관리비 사용 제대로 안돼...3년간 5,123건 위반

    경제일반
    2020-10-16 07:15:3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하지만 적발 현황보다 실제 위반 현장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근로감독이 전체 사업장이 아닌 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위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안전관리비를 1,000만 원 이상 목적 외로 사용하거나 내역서를 미작성한 기업 766곳 중 693곳은 산업재해가 일어난 현장이다. 이들 기업 수는 2019년 전체 건설업 기업체 수(통계청, 2019년 건설업조사) 중 0.97%에 불과하지만, 산재사고사망자는 63명으로 2019년 건설업 사고사망자 428명 중 15%에 해당하는 비율을 차지한다. 이에 장철민 의원은 “2018년 「건설업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 투명성 강화 방안 연구」 (안전보건공단)를 통해서 이미 안전관리비의 개선이 지적되었지만, 2년이 지난 2020년, 이천 물류창고 화재가 발생한 이후에나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투명성 강화를 대책으로 내놓았다”고 지적했다. 건설업 산업안전관리비에 대한 감독사항이 근로감독메뉴얼에서는 빠져있는 점도 지적하며,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제도의 전산화 등 시스템 마련으로 안전한 노동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현대차, ‘더 뉴 코나(The new KONA)’ 출시…본질에 충실한 SUV

    현대차, ‘더 뉴 코나(The new KONA)’ 출시…본질에 충실한 SUV

    경제일반
    2020-10-15 23:22:56 이정윤
    ▲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현대자동차는 15일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코나는 2017년 출시한 코나의 상품성개선 모델로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에 걸맞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추면서도 동급 최고 연비를 달성하여 가장 본질에 충실한 SUV로 거듭났다. ◇더욱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SUV 디자인 구현 현대차는 기존 코나의 독창적인 스타일 위에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한층 넓고 날렵한 인상을 더해 보다 민첩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더 뉴 코나 디자인을 완성했다. 외장 디자인은 선이 두드러지는 주간주행등과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힘차게 솟은 스키드 플레이트에서 보이는 미래적이면서도 진취적인 인상의 전면부가 특징이다. 측면부는 40mm 길어진 전장으로 또렷해진 존재감과 함께 앞뒤 범퍼와 연결되어 차를 감싸듯 위치한 클래딩 이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한다. 후면부는 전면 램프 디자인과 연결되는 후면 램프와 수평적 구조를 강조한 범퍼 디자인이 당당하고 안정적인 자세를 연출한다. 더 뉴 코나의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의 드라이빙 경험에 초점을 맞춰 스마트하면서도 보다 넓게 느껴지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기존 대비 2.5인치 증대된 10.25인치 대화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계기반(클러스터)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면서도 코나의 하이테크한 인상을 강조하고 수평적 구조가 강조되도록 구성한 센터페시아는 실내 공간을 넓게 느껴지게 한다. 함께 선보인 더 뉴 코나 ‘N 라인(N Line)’은 기본 모델에서 N의 고성능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이 추가로 적용돼 코나만의 개성 있고 스포티한 주행감성을 한층 강조한다. ◇동급 최고 출력 및 연비 달성으로 잘 달리면서도 경제적인 더 뉴 코나 완성 현대차는 더 뉴 코나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장착한 가솔린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에 더해 고성능 감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N 라인을 처음 선보였다. 여기에 2.0 가솔린 모델과 고성능 N도 출시 준비 중으로 기존 코나 대비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가솔린 모델과 N 라인은 흡기 연속가변 밸브 열림 기간 제어 장치(CVVD) 및 통합 유량 제어 밸브(ITM) 등 신기술을 대폭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하여 기존 모델 대비 20마력 이상 향상된 최고출력 198마력(PS), 최대토크 27.0kgf·m의 힘을 자랑한다. 높아진 출력에도 불구하고 기존 코나 대비 8.6% 개선된 13.9km/ℓ의 연료소비효율(연비)을 달성해 경제성도 놓치지 않았다. (2WD, 16인치 휠 복합연비 기준) 이에 보태 SUV최초로 추가된 N 라인 모델에는 주행성에 초점을 맞춘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튜닝으로 기본 모델 대비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안전·편의사양 확대 및 정숙성 개선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 확보 더 뉴 코나는 보다 역동적으로 거듭난 주행성능을 뒷받침할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했다. 현대차는 뉴 코나에 △주행 중 전방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하도록 도와주는 ‘차로 유지 보조(LFA)’ 등의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또한 △차로 변경 중 후측방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며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곡선로에서도 차로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하도록 돕는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자동차 전용도로 포함)’ △하차 중 후측방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돕는 ‘안전 하차 경고(SEW)’ 등 새로운 안전사양들을 대폭 추가함으로써 더 뉴 코나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눈길, 진흙길, 모랫길 등 험로상황에 최적화하여 주행 안전성을 올리고 가속 성능을 증대시켜주는 ‘2WD 험로 주행 모드’를 기본 적용해 어떠한 도로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SUV 본질에 충실한 것도 특징이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 블루링크 앱을 연동하면 음성으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읽고 보내주는 ‘카카오톡 메시지 읽기 /보내기’ △주유소, 주차장 등 제휴 가맹점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차량 내에서 결제가 가능한 ‘현대 카페이’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 탑승 및 시동이 가능한 ‘현대 디지털 키’ △목적지 인근 주차 후 실제 목적지의 위치를 스마트폰 앱에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최종 목적지 안내’ 기능을 추가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운행 패턴 분석을 통해 목적지 설정을 하지 않아도 맞춤 목적지를 추천하는 ‘목적지 자동 추천’ △대리주차 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차량의 이동 시간과 현재 위치까지 스마트폰으로 파악 가능한 ‘발레 모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등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하며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춰냈다. 더 뉴 코나는 대폭 업그레이드된 안전·편의사양 외에도 차음필름을 신규 적용한 전면 윈드실드 글라스와 함께 차체와 부품 각 부위에 적용되는 흡차음재 사양을 강화하여 소형 SUV 최고의 정숙성을 갖춰냈다. ◇선택사양 제약 없앤 주력 트림을 포함해 3개 트림 운영 현대차는 더 뉴 코나를 △주요 고객 선호 사양을 갖춘 ‘스마트’ △모든 안전·편의사양이 선택 가능한 ‘모던’ △모든 안전·편의사양을 기본화 한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 3가지 트림으로 구성했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2WD 험로 주행 모드 등 주요 안전·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기존 모델 대비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주력 트림인 모던에서는 선택사양의 제약을 없애고 고객의 선호사양별로 구성된 9종의 패키지를 모두 고를 수 있도록 구성하여 소비자들의 각기 다른 요구조건을 최대한으로 만족할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은 전체 사양을 적용한 모던 트림 풀옵션 가격보다 약 75만원 저렴한 가격을 적용하여 구매가치를 높였다. 또한 트림 가격에 따라 결정되는 중고차 시세를 고려해 선루프, 테크 패키지 및 빌트인 캠을 제외한 모든 선택 사양을 기본 적용함으로써 차량의 잔존 가치까지 신경 썼다. ◇더 뉴 코나의 민첩성 강조한 광고 캠페인과 함께 고객 참여 이벤트 운영 16일부터는 모바일 미니게임 ‘코나 님블 챌린지(KONA Nimble Challenge)’ 웹사이트를 오픈하여 코나의 특장점들을 짧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경험할 수 있게 했으며 획득점수, 참여도, SNS 공유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여기에 22일까지 코나를 계약한 고객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N 라인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N 라인 무상 업그레이드 이벤트’와 동시에 올해 말까지 우선 계약 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블루멤버스 3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N라인 모델 출고 고객 대상으로는 ‘N브랜드 굿즈 패키지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N라인 구매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500명을 선정하여 커스터마이징 의류 플랫폼 마플과 협업한 N 브랜드 굿즈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건강보조제품 섭취하는 국내 소비자 늘어나…주문량 20% 증가

    건강보조제품 섭취하는 국내 소비자 늘어나…주문량 20% 증가

    경제일반
    2020-10-15 23:22:36 이정윤
    ▲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세계 최대 건강보조제품 및 생활용품 온라인 유통 기업 아이허브가 올 상반기 국내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이허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팬데믹을 겪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상반기 동안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허브가 공개한 2020년 상반기 국내 판매 실적을 보면 건강보조제품 부문에서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비타민, 오메가3, 항산화제 순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아이허브는 급증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의 반증처럼 그간 루테인, 비오틴, 크릴 오일 등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기가 유행처럼 번지곤 했지만 막상 전염병에 대한 위험 앞에서는 효능, 효과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접근이 용이한 전통적인 강자인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등의 소비가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한편 2019년 동기 대비 주문량 증가율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분야는 ‘오메가3 및 피쉬 오일’ 군으로 전년 대비 약 76%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또한 ‘뼈, 관절’ 및 ‘미네랄’ 군이 각각 약 68%과 67%의 증가세를 기록하며 큰 성장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스포츠 보조 제품과 프로틴 제품(단백질 보충제)이 각각 약 70%와 44%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꾸준한 체력 관리 중요성의 대두, ‘홈트’의 유향 등으로 이들 제품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같은 아이허브의 약진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건강보조제품을 찾는 국내 소비자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최근 오픈서베이가 발표한 건강관리 트렌드 리포트 2020에 따르면 건강 관련 제품의 온라인 구매 채널 상위 5개 중 오픈 마켓 혹은 대형 종합 전자상거래 사이트가 아닌 건강 관련 제품 전문 단일 사이트 중 유일하게 아이허브가 꼽혔다. 또한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저렴한 가격(67%)과 높은 신뢰도(36.6%)를 꼽았다. 이만 자비히(Emun Zabihi) 아이허브 사장은 “아이허브는 24시간 온도 조절이 가능한 캘리포니아 물류센터와 항공 배송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안전한 물품을 빠르게 전달하고 있으며 향후 어떤 상황에서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지속해서 양질의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국내 최초 스타벅스 별을 담은 신용카드... 현대카드

    국내 최초 스타벅스 별을 담은 신용카드... 현대카드

    경제일반
    2020-10-15 15:14:19 안상석
    ▲   스타벅스 현대카드 5종 이미지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현대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의 ‘스타벅스 별’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스타벅스 현대카드>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스타벅스 사이렌 로고와 스타벅스 별을 형상화 한 총 5종의 카드 디자인으로 구성하고, 국내외 카드 이용금액(신용판매)이 3만 원씩 누적될 때마다 스타벅스의 리워드 포인트인 별을 1개씩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6월 현대카드와의 스타벅스 전용 신용카드 출시에 대한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제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는 기업이 카드 상품의 설계와 운영 부문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카드사와 함께 운영하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로, 카드 혜택과 서비스 등을 해당 기업에 집중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650만명의 스타벅스 자체 회원을 보유한 스타벅스는 그동안 자사 충전카드 이용 시 ‘별’이 적립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운영해 온 바 있는데, 이제는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통해서도 사용 금액에 따라 무제한 별 적립이 가능하게 됐다. 이와 관련 15일부터 <스타벅스 현대카드>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11월 30일까지 스타벅스에서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5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스타벅스 별 100개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스타벅스 내 5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현대카드는 응모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기프트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장석현 팀장은 “보다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한 노력 중 하나로 현대카드와의 협력을 통해 업계 최초의 스타벅스 전용 신용카드를 탄생 시킬 수 있었다“라며, “향후 카드 상품 협업 외에도 데이터 사이언스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등 여러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노력을 지속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번 충전으로 서울~부산 왕복'...UNIST·삼성전자, 1000㎞ 전기차 전지 기술개발

    '한번 충전으로 서울~부산 왕복'...UNIST·삼성전자, 1000㎞ 전기차 전지 기술개발

    경제일반
    2020-10-15 14:15:45 박한별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터리얼즈' 표지 논문으로 선정된 연구 결과. [제공=울산과학기술원]  한 번 충전으로 서울과 부산 왕복 거리보다 긴 1000㎞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 전지 기술이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공동연구팀은 세라믹 소재의 리튬공기전지를 개발해 상용화의 난제로 지적돼 온 전지 수명 저하 문제를 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동연구팀에 따르면 리튬공기전지는 현재 각종 전자 기기와 전기차에 쓰이는 리튬이온전지보다 10배 이상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또 공기 중 산소를 전극재로 쓰기 때문에 금속 소재를 사용하는 리튬이온전지보다 경량화도 유리해 가볍고 오래 달리는 차세대 경량 전기차 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전지 작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 때문에 전지 수명이 떨어지는 고질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에 연구팀은 전지 내부의 유기물질을 고성능 세라믹 소재로 대체함으로써 전지 수명을 획기적으로 향상했다. 기존 10회 미만이었던 충·방전 수명이 100회 이상으로 크게 개선됐다. ▲연구팀이 개발한 전지의 구조와 성능. [제공=울산과학기술원]  연구팀은 또 고체 형태인 세라믹 소재가 우수한 이온 전도성과 전자 전도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도 주목했다. 일반적으로 세라믹 물질은 이온 전도성만 높지만 이번에 개발된 물질은 전자 전도성 또한 뛰어나 전지의 다양한 구성 부품에 쓰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밀도범함수 이론 기반의 양자역할 모델링 기법으로 이온과 전자 모두 높은 전도성을 갖는 물질을 찾았다. 연구는 삼성전자, 울산과기원 기관 고유 사업인 미래선도형 특성화 사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슈퍼컴퓨터 자원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 내 차의 리콜정보... 네이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내 차의 리콜정보... 네이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경제일반
    2020-10-15 07:46:38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과 손잡고 10월 15일부터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도 내 차의 리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그간 국토교통부에서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누리집(이하 홈페이지)에서 자동차등록번호 또는 차대번호 입력으로 해당 자동차의 결함 및 시정조치(리콜)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보다 신속한 결함정보 확인 및 시정조치를 위하여 네이버와 협업을 통하여 10월 15일에 개시되는 ‘네이버 MY CAR’ 서비스에서도 내 차의 리콜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네이버에 제공한다.자동차 소유자가 ‘네이버 MY CAR’ 서비스에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 및 내 차의 차량번호를 등록하면 내 차의 결함 및 시정조치(리콜)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해당 리콜정보를 선택하면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홈페이지와 연계되어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관 윤진환 국장은 “이번 서비스는 민·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추진한 성과로 자동차소유자에게 다양한 경로를 통해 리콜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신속한 시정조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삶과 밀접한 자동차정보가 쉽고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개방 등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차 "2030년까지 수소트럭 미국ㆍ중국에 총 2만9000대 수출"

    현대차 "2030년까지 수소트럭 미국ㆍ중국에 총 2만9000대 수출"

    경제일반
    2020-10-14 15:55:29 박한별
    ▲현대자동차가 스위스에 수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7일(현지시간) 스위스 루체른에서 고객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의 유럽·미국·중국에 대한 수출 계획을 구체화했다. 14일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디지털 프리미어'를 열고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향후 수출 로드맵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유럽에 2025년까지 1600대, 2030년까지 2만5000대를 수출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하고 수년 내 200㎾급 연료전지 2기를 탑재한 신차(풀 모델 체인지)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신차 모델의 라인업을 스위스에 공급할 4×2(4개 바퀴 중 2개를 구동하는 방식)와 6×2(6개 바퀴 중 2개를 구동하는 방식) 화물차, 4×2 트랙터까지 확장해 유럽 주요 중형 트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000㎞까지 주행할 수 있는 총 중량 46t급의 트랙터를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 시장의 경우 주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2030년까지 1만2000대를 수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시장 진입과 검증을 위해 미국 거대 물류기업과 내년 7월부터 1년간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수출을 시작하는 2022년 4분기에 100대 이상의 수소전기 트럭을 공급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미국 시장 요건을 고려한 6×4(6개 바퀴 중 4개를 구동하는 방식) 트랙터 모델을 신차 출시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중국 시장에는 2030년까지 2만7000대의 수소전기트럭을 보급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2022년 중형 트럭부터 중국 수출을 시작해 2023년에는 대형 트럭을 공급한다. 이후에도 새로운 대형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징진지(京津冀,베이징·톈진·허베이성의 약칭)를 비롯해 상하이(上海)와 장쑤성(江蘇省), 저장성(浙江省) 일부를 포함하는 창장(長江)삼각주와 광둥성, 쓰촨성 등 중국의 주요 수소산업 육성 지역에 집중하기 위해 현지 유럽 파트너들과 조인트벤처(JV) 설립 등을 논의하고 있다. 현대차는 차량 판매를 넘어 수소차 리스, 수소충전소 운영, 수소 공급 등 수소 생태계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부사장)은 "현대차는 유럽과 미주, 중국 모두에서 수소전기차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 금리우대 한도 증액

    KB국민은행,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 금리우대 한도 증액

    경제일반
    2020-10-14 15:31:04 안상석
     ▲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4일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수탁보증)의 금리우대한도를 기존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증액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액은 당초 설정 한도 소진 및 코로나19 피해지원 확대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은 개인사업자에게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대출한도는 2,000만원 이내 ▲대출기간은 5년 ▲대출금리는 연 2.8%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대출신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고객 편의 제공 차원에서 기업인터넷뱅킹 및 KB스타뱅킹을 통한 비대면 접수로 진행한다. 다만 고령자나 공동사업자의 경우 KB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은행 기업상품부     정성필 팀장은 “금번 금리인하를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피해기업이 빠른 시일안에 정상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노후 전철변전소 절반 이상 노후화...전철 이용객 안전환경 위협

    노후 전철변전소 절반 이상 노후화...전철 이용객 안전환경 위협

    경제일반
    2020-10-14 15:12:5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전국 전철변전소의 절반 이상이 내용연수(15년 이상)를 초과하여 노후화된 것으로 나타나 전철 이용객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윤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전철변전소 노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전철변전소 61개소 중 35개소(57.4%)가 15년 이상 노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5~20년이 경과된 변전소는 19곳 (31.1%), 20년 이상 된 변전소 16곳(26.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분당선, 경인선, 일산선, 경부선 등 주요 노선과 경부고속 1단계 구간은 대부분 운영 기간이 20년 이상 되어 설비의 노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변전소는 고장의 우려가 높을 뿐만 아니라 고장 발생 시 장기간 열차 감축 운행해야 하는 만큼 선제적 조치가 필수적이라는 지적이다. 프랑스 파리의 경우도 지난 2018년 TGV 변전소 고장으로 절반에 가까운 전철이 1주일간 감축 운행함으로써 사회적 혼란을 겪은 바 있다.▲ 전국 전철변전소 노후 현황                                                                                                    변전설비의 경우 중요성에 비해 전체 시설 계량 예산 대비 매우 미미한 수준에 불과해 노후화를 더욱 앞당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체 시설 계량 예산이 1.5조 원에 달하는 것에 비해 변전설비는 100~300억 수준으로 노후화된 변전시설을 관리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윤덕 의원은 “노후화된 변전소를 방치하는 것은 국민의 안전을 방치하는 것과 같다”며 “변전소 계량 시 대규모 투자, 장기간이 소요되며 특히 디지털 뉴딜정책 추진에 따라 지능형발전소(스마트 급전 제어장치 적용 등)으로 전환하기 위해 체계적 시행계획의 수립과 예산의 효율적 운용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 이성만 의원 “발전소 사용 목재펠릿, 95% 수입산”

    이성만 의원 “발전소 사용 목재펠릿, 95% 수입산”

    경제일반
    2020-10-14 14:47:25 안상석
    태양광발전소 확대 정책이 계통 연결 지연과 주민 반대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관련 투자 확대와 규정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성만 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받은 ‘RPS 등록설비 바이오매스 연료 사용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목재펠릿 사용량 304만2,894톤 중 수입산은 287만8,384톤으로 94.6%를 차지하는 반면 국내산은 16만4,510톤 밖에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RPS는 50만kW 이상 발전사업자가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일정 비율 이상 전력을 공급해야 하는 의무를 갖는 제도로, 신재생 에너지원에는 바이오매스와 태양광, 풍력 등이 있다. RPS 등록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는 직접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거나 다른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했다는 REC 인증서를 구매해야 한다.발전사업자들은 RPS를 맞추기 위해 주로 바이오매스 연료를 석탄과 혼합하여 태우는 혼소발전을 해왔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원별 REC 발급량’을 보면, 2019년도 바이오매스 REC 발급량은 947만 REC로 신재생에너지 REC 총발급량 3,197만 REC의 29.6%를 차지했다.톱밥을 뭉친 형태의 ‘목재펠릿’ 외에 산림부산물 등을 일정 크기로 자른 ‘목재칩’ 이용량을 포함하더라도 ▲2017년 17만 톤 ▲2018년 22만 톤 ▲2019년 29만 톤으로, 국산은 전체 목질계(목재펠릿, 목재칩) 사용량의 9.1%밖에 되지 않는다.이성만 의원은 “수입 목재펠릿 사용은 무분별한 해외 산림 파괴를 가속화하고 국내 바이오매스 이용 유인을 꺾어 관련 산업 발달을 막는 악순환을 만든다”고 지적했다. 
  • 박용진 의원 "금융권 포진한 공무원 근무 경력자 491명…낙하산 인사로 개혁 어려워"

    경제일반
    2020-10-13 23:02:2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201013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보충 질의 ▶박용진 의원: 원장님께서 교수로 재직하고 계실 때 쓰신 글 중에요. 2015년 2월 “4대 개혁은 금융개혁부터”라는 제목에 언론에서 글을 쓰신 게 있더라고요? 내용은 ‘금융’은 다른 공공, 교육, 노사 분야와는 달리 개혁 대상이 ‘금융당국 자신’이다. 라는 내용이고요. 금융개혁은 금융의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공감하고요.그래서 원장님이 되시면서 신뢰를 찾기 위해서 하셨던 그것 중에 혹시 낙하산 금지와 관련된 검토는 해보셨습니까?▷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아….▶박용진 의원: 제가 왜 그러냐면요. 어제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경제관료들이 최근 6년간 금융권에 207명이 포진해 있다고 말씀드렸고요. 분야별로도 상당합니다. 공교롭게도 저희 의원실 자료가 원장님이 글을 기고하신 시점도 포함해서 전수조사했는데요. 그때와 지금이 많이 달라졌다고 보기 어려울 것 같아요.말씀드린 대로 기재부, 금융위 출신 경제관료는 207명이고, 금감원을 포함한 기재부· 금융위 외 나머지 기관 출신들은 284명입니다. 금융권에 포진한 공무원 근무 경력자는 전체 인원은 491명이나 되는 건데요. 신한은행 금감원 출신들은 상임감사로 2019년 한해에만 5억 원을 보수로 지급 받았고요. 국민은행의 경우에도 상임감사가 3억 8천만 원, 전북은행의 경우 3억 원 가까운 급여를 한 해에만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그밖에도 다른 은행들에도 금감원 출신들이 감사·상임이사 등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이번 국감 때 제가 공정위원장한테도 물어봤고요. 금융위원장에게도 똑같이 물었고요. 오늘 금감원장님께도 물어봅니다. 이런 식으로 낙하산들이 가게 되면 제대로 된 그 분야에서의 개혁이 가능하겠습니까? 오히려 잘 되나요? 성과가 많이 나오나요?▷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어려운 이슈이긴 한데요. 의원님이 지적하신 취지가 바르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이제 지금 제 입장 같은 경우는 저희 들어와서 금감원에 말하자면, 낙하산. 그러니까, 저희는 이제 취업제한이 있으므로 나가서 3년 정도를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요. 나가는 시점부터는 저희는 말하자면 관리 내지는 간섭을 안 합니다.▶박용진 의원: 그럼에도 불구하고요.▷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조금 소극적이라고 말씀하시겠지만 저희 입장에서 그렇게 하고 있고요. ▶박용진 의원: 이와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제도개선 의견을 주셔야 할 필요가 있는 게요.KDI가 관련 논문도 낸 걸 보면요. “금융당국 출신 인사의 금융회사 재취업에 따른 경제적 효과”라고 하는 내용에서 금감원 출신들이 자신이 속한 회사가 금융당국의 제재를 회피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로비와 관련해서요.▷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그 보고서 저도 본 적이 있는데요. 어떤. 어. 아카데믹한. 조금 의심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어쨌거나.▶박용진 의원: 지금 원장님도 문제가 있다고 공감하셨으니까요.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서 의원실로 종합감사 때까지 말씀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윤석헌 금융감독원장: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진 의원이 금융권에 포진한 금융위, 기재위, 금감원 등 공무원 근무 경력자가 491명에 달한다면서, 낙하산 인사가 없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은 오늘(13일)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헌 금감원장에게 낙하산 인사에 대한 인식을 물었다. 박용진 의원은 “기재부, 금융위 출신 경제 관료는 207명이고, 금감원과 나머지 기관 출신은 284명”이라면서 “금융권에 포진한 공무원 근무 경력자는 전체 인원은 491명이나 된다”고 말했다. 박용진 의원은 금감원 출신 시중은행 관료들의 급여도 공개했다. 박용진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만 금감원 출신 ▲신한은행 상임감사는 5억 원 가량 ▲국민은행 상임감사는 3억 8000만원 ▲전북은행 상임감사는 3억 원 가까운 급여를 받았다. 이외에도 하나, 농협, 부산, 광주, 전북, 제주은행도 금감원 출신들이 상임감사, 상임이사 등의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박용진 의원은 어제(12일)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최근 6년 사이 금융기관에 재직 중인 경제 관료는 총 207명으로, 분야별로 ▲공공기관 45명 ▲은행사 25명 ▲증권사 45명 ▲생보사 30명 ▲손보사 36명 ▲협회 6명 ▲기타(카드사, 저축은행 등) 20명이라는 자료를 공개했다. 박용진 의원은 “이런 식의 낙하산 인사들이 가면 제대로 된 그 분야에서의 개혁이 가능하겠냐?”면서 “성과가 많이 나오냐?”고 물었다. 이에 윤석헌 원장은 “어려운 이슈이긴 하지만 의원님이 지적하신 취지가 바르다고 생각한다”면서 “다만 금감원을 나가면 취업제한이 3년 정도 있다. 소극적이라 말할 수도 있지만 나가면 그 이후부터는 관리 내지는 간섭을 안 한다”고 해명했다. 이날 박용진 의원은 윤석헌 원장이 지난 2015년 교수로 재직했을 당시 언론에 기고한 <4대 개혁은 금융개혁부터>라는 글도 공개했다. 윤석헌 원장은 ‘금융’은 다른 공공, 교육, 노사 분야와는 달리 개혁 대상이 ‘금융 당국 자신’이라면서 금융의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기 위해 ‘낙하산 인사 금지’를 언급한 바 있다.      
  • 도공, 금호산업의 불법로비 및 하도급 갑질 의혹 철처히 밝혀야

    도공, 금호산업의 불법로비 및 하도급 갑질 의혹 철처히 밝혀야

    경제일반
    2020-10-13 22:58:5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진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서을)은 어제(12일) 진행된 한국도▲ 로공사 대상 국정감사에서 “도로공사가 발주한 공사에서 발생한 금호산업 하도급 갑질 의혹과 설계심의위원 불법 로비의혹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17년 6월,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 제3공구’와 ‘창녕-밀양 제6공구’ 공사를 기술제안입찰(2017.1月)을 통해 각각 두산건설, 금호산업과 계약했고, 2020년 10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그런데 이 두 건의 공사 입찰을 앞두고 금호산업이 설계심의위원을 대상으로 로비를 벌였고, 로비자금을 하도급 업체(영일만건설)를 통해 조성했다는 의혹이 언론보도와 제보를 통해 제기되었다. 당시 22명의 설계심의위원에는 한국도로공사 소속 임직원 12명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들은 현재 공사에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영일만건설은 기술제안입찰이 있었을 당시 금호산업과 다른 2건의 공공기관(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발주공사 관련 하도급계약을 맺고 공사를 진행 중인 상황이었다. 영일만건설은 금호산업의 임○○ 상무는 2016년 12월, ‘함양-창녕 제3공구’ 및 ‘창녕-밀양 제6공구’ 기술제안입찰 로비를 위해 영일만건설 측으로부터 3억원의 현금을 가져갔고, 이후 공공기관 발주공사 입찰로비를 명분으로 1억 5천 만원씩 2차례 추가로 가져가 총 6억원의 로비자금을 동원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영일만건설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고속국도 제700호선 대구외곽순환건설공사(제4공구)’의 원도급 계약사인 금호산업으로부터 공사의 일부분인‘대구순환도로4공구 교량공사’ 사업을 2015년 4월 하도급받아 5년간 시행해오던 중, 원도급사의 갑질로 인해 25억의 적자를 남긴 채 올해 9월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당했다고 주장했다.하도급 갑질의 내용으로는 용지 보상, 지장물 이설 등 원도급사가 공사여건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당해연도 예산 소진을 위해 하도급사에게 공사 투입을 강요하여, 영일만건설로하여금 부분적인 공사를 여러 차례 반복하게 함으로써 공사비 부담이 과다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에 진성준 의원은 “하도급 업체가 원도급사로부터 당하는 갑질 피해와 설움이 너무 크다”며, “도로공사가 검찰조사를 지켜보겠다는 태도를 취하는 것은 법상(붙임 참조) 발주청의 법적 의무를 회피한 직무 유기”라고 지적하고, “금호산업에 제기된 입찰로비 의혹과 각종 갑질 여부를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야 한다”강조했다. 김진숙 사장은 진성준 의원의 질의에 대해 “입찰로비 의혹이 제기된 공사 임직원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히고, “공사 현장에서 금호산업 갑질이 있었는지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 이브자리, 너도밤나무 추출 섬유로 만든 자연주의 침구 ‘에코플레인’ 출시

    이브자리, 너도밤나무 추출 섬유로 만든 자연주의 침구 ‘에코플레인’ 출시

    경제일반
    2020-10-13 20:50:50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소재, 공법, 디자인 모두 자연주의 콘셉트를 담은 에코플레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에코플레인은 너도밤나무에서 무공해 공정을 거쳐 추출한 섬유를 주원료로 만든 40수 면모달 제품이다.  실크 같은 촉감과 자연 소재의 우수한 흡수성, 통기성, 내구성 등이 특징이다. 또 원단 표면에는 진드기가 기피하는 편백나무, 제충국, 로즈제라늄 등 천연 발효 성분을 활용한 항균 가공처리를 더했다. 디자인적으로는 베이지, 진그레이, 그린, 핑크, 화이트 등 다섯 가지 컬러 구성으로 자연의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했다. 심플한 무지 스타일로 어느 인테리어에도 잘 어우러지면서 아늑한 공간을 연출해준다. 서로 다른 컬러를 매치해 더욱 풍성한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지속가능한 소비에 대한 고객 관심이 늘면서 이브자리 역시 환경을 고려한 자연 친화적 제품을 다양화해가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는 자연 본연의 힘으로 건강한 쉼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착한 침구 ‘에코플레인’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모달·텐셀·오가닉 면·헴프 등 다양한 친환경 섬유와 가공법을 적용한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경영인증원 발표 그린스타 인증 14년 연속 친환경 침구부문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30년 이상 탄소를 줄이는 나무 심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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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창진 시의원,  서울하수도과학관 대시민 공감 미흡... 홈페이지 개선할 것
    정책이슈

    남창진 시의원, 서울하수도과학관 대시민 공감 미흡... 홈페이지 개선할 것

    4개 물재생센터 중 중랑물재생센터 방류수질 일부 항목 상대적으로 높아
    이정윤 2025-06-20 20: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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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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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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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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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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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2025 기후행진 프로젝트’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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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국민의 눈높이에서 ESG 경영 실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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