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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 SK이노, 석유사업 흑자전환…배터리 매출 2.5배 성장

    SK이노, 석유사업 흑자전환…배터리 매출 2.5배 성장

    경제일반
    2020-10-30 21:10:33 이동규
    배터리 해외 공장 증설 효과 및 석유제품 가격 상승전 분기比 매출 1조 2,196억 증가영업손실 989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49억원 개선…매출은 큰폭으로 상승▲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SK이노베이션은 30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0년 3분기 매출 8조 4,192억원, 영업손실 2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전분기보다 1조 2,196억원(16.9%) 늘어났다. 유가 회복세에 따라 석유제품 가격이 상승했고, 석유제품과 윤활기유 판매 물량이 증가했다. 또, 올해 헝가리 및 중국에 신설한 배터리 해외공장이 본격 가동하면서 배터리 판매물량이 늘며 매출액을 끌어올렸다.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영업손실폭을 크게 개선해 흑자전환을 눈앞에 뒀다. 손실폭을 전분기보다 4,107억원 줄여 29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석유 및 화학사업 시황이 아직까지 부진한 가운데, 유가가 전분기보다 상승함에 따라 재고 관련 이익이 늘어났다. 석유사업은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4,715억원 늘어 흑자전환 해 386억원을 기록했다. 수요 회복이 지연되며 전반적인 시황이 약세임에도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재고 관련 이익으로 약 2,967억원이 발생했다.화학사업은 납사 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에도 불구하고 아로마틱 계열 시황이 좋지 않아 스프레드가 축소됐다. 또, 연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변동비가 증가해 영업손익은 전 분기보다 1,216억원 감소해 534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윤활유사업에서는 원가 상승으로 인해 마진이 줄어들었음에도 수요 회복에 따라 북미,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증가하며 전 분기보다 332억원 늘어난 706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석유개발사업에서는 전 분기보다 62억원 늘어난 180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며 매출은 직전분기 783억원에서 3분기 1,276억원으로 크게 회복됐지만 변동 비용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 개선폭은 제한적이었다.배터리사업 매출액은 4,860억원으로 전분기 3,382억원에서 1,478억원(43.7%) 늘어났다. 전년 동기 매출액(1,899억원)에 비해서는 무려 2.5배로 늘어났다. 중국 창저우와 헝가리 코마롬에 신설한 해외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판매물량이 증가해 매출액이 대폭 늘었다. 영업손실액은 배터리 판매량 증가 효과로 전 분기보다 149억원 개선된 989억원을 기록했다.중국 옌청에 짓고 있는 중국 2공장*이 내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양산에 들어가면 더욱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SK이노베이션은 ▲9.8GWh 규모 헝가리 2공장을 2022년 1분기에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9.8GWh 규모 미국 1공장을 2022년 1분기, 11.7GWh 규모 2공장을 2023년 1분기부터 양산 가동할 계획이다.소재사업 영업이익은 고객사 생산일정 조정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판매량이 감소했고,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 분기보다 138억원 감소한 299억원을 기록했다.분리막 사업에서는 최근 공격적으로 해외 설비를 증설하고 있다. 이미 충청북도 증평에 위치한 공장에서 5.3억m2 규모 연간 생산능력을 갖췄다. 중국, 폴란드 등 해외에서 짓고있는 공장들이 순차 가동하며 올해말 생산능력은 8.7억m2, 2023년 생산능력은 18.7억m2에 달할 전망이다.SK이노베이션 이명영 재무본부장은 “SK이노베이션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배터리, 소재 등 신규사업의 확고한 정착을 이뤄나가는 한편 기존 사업에서도 끊임없는 체질개선과 혁신을 지속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테크노파크, 인천 VR·AR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인천테크노파크, 인천 VR·AR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경제일반
    2020-10-30 18:48:26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인천테크노파크는 창의적인 VR·AR 콘텐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인천 VR·AR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의 산업, 문화, 관광 등을 주제로 한 ‘인천’ 분야 VR·AR 콘텐츠 아이디어와 화상회의, 온라인교육, 원격근무 등을 주제로 한 ‘비대면 서비스’ 분야 VR·AR 콘텐츠로 나눠 접수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VR·AR 콘텐츠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응모자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어 기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이디어의 우수성과 구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접수된 작품을 평가하여 분야별로 최우수상 1명(5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장려상 5명(각 100만원), 입선 10명(각 10만원)을 선정해 총 36명에게 3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는 12월 초 시상식 행사에서 선정된 작품의 시상과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선정작의 경우 인천 VR·AR 제작거점센터에 전시를 통해 추후 콘텐츠 구현을 위한 지역기업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 VR·AR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및 인천VR·AR제작거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예스24, 동물보호 캘린더 등 친환경 메시지 담은 이색 굿즈 선보여

    예스24, 동물보호 캘린더 등 친환경 메시지 담은 이색 굿즈 선보여

    경제일반
    2020-10-30 18:48:0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 세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굿즈는 MZ 세대의 감성과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친환경, 동물보호 등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예스24는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의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데 동참하고자 동물 탁상 캘린더를 제작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29만명을 보유한 ‘러브둥둥’의 동물 캐릭터가 활용됐으며 입양을 통해 가족이 된 반려동물의 이야기와 돌고래, 곰과 같이 동물원에서 사육되고 있는 동물과 관련된 메시지가 담겨있다. 종이 노트 대신 태블릿을 활용한 필기를 선호하는 MZ 세대를 위해 PDF 다이어리와 예스24만의 시그니처 다이어리도 준비되어 있다. PDF 다이어리는 빨간머리 앤, 윤동주, 유니콘을 테마로 한 세 종류의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고객의 취향대로 꾸미기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매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시그니처 다이어리는 올해도 데일리, 먼슬리, 위클리 형태로 구성됐으며 보라, 빨강, 파랑 등 총 일곱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 다이어리는 국내도서 및 eBook, 직배송 중고도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PDF 다이어리는 도서 및 eBook, 직배송 중고도서, 음반, DVD, 문구, 기프트 등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증정된다. 이 밖에도 북 캘린더, 문학 파우치 담요, 올라프 나무 독서대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에 출시된 탁상 캘린더와 시그니처 다이어리는 모두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확산을 위해 설립된 국제 NGO 산림관리협의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로 제작됐다. 이희승 예스24 마케팅본부장은 “환경친화적인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 세대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친환경 굿즈를 제작하고 동물보호메시지를 알리는 등 의미 있는 선물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스24는 친환경 선도 기업으로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명인 동물과 산림을 보호하고 상생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지속 가능 경영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하이브리드의 ‘원조 토요타',... 출고 지연·낮은 할인율 불구 인기 여전해

    하이브리드의 ‘원조 토요타',... 출고 지연·낮은 할인율 불구 인기 여전해

    경제일반
    2020-10-30 18:37:20 이정윤
         토요타구리지점                                                                                                     일본 차량 구입을 원했던 서울 성동구에 거주하는 A씨는 토요타의 ‘프리우스’를 선택했다. 이유는 토요타가 자랑하는 세 가지, 하이브리드의 원조·연비·완성도(내구성) 때문이다.지난 1997년 토요타가 도쿄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프리우스는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 수소연료엔진, 천연가스와 가솔린엔진, 디젤과 전기모터 등등, 두 가지 이상의 구동장치를 동시에 탑재한 차량으로 저공해와 연비 향상의 장점이 있다.프리우스는 미국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에서 70%넘는 점유율(2014년 기준)을 보이면서, 포드(13%)나 현대·기아차(7%)를 압도하기도 했다. 현재 하이브리드 선두 기술을 가진 토요타는 자동차 회사로는 유일하게 세계 1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강호범 토요타 코리아 경기 구리동부 지점장은 “출고시간이 오래 걸리고, 할인율도 낮음에도 불구하고 재고가 없을 만큼 토요타가 인기가 좋은 이유는 ‘하이브리드의 원조’라는 점에 있다”면서 “토요타는 하이브리드를 27년 전에 자체 개발해 세계적으로 그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 토요타는 국내 1만 7천대를 수입 판매한다. 다른 일본차 브랜드의 차량 수입에 5천~1만대 더 많은 물량이지만 모두 팔리고 있다. A씨와 같이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에 무한신뢰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강호범토요타동부(강동,구리)지점장                                                                                                 강 지점장은 “토요타에서 최초 개발한 기술을 타 기업들이 쓸 수 있다. 하지만, 글로벌 특허로 묶여있는 기술이 4년 뒤 풀리고 그 풀린 최신기술들을 분석하고, 실제 적용하는데 1~2년이라는 기간이 더 걸린다. 이 기간 동안 최초 원천 기술을 가진 토요타는 또 다른 신기술을 내놓는다”고 토요타가 업계 최고인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토요타는 배기량이 4,000cc 가까운 하이브리드 차량과 최초의 사륜구동 하이브리드 차량 등을 선보인 바 있다”면서 “최근 내놓은 4세대 기술은 직병렬 전기모토 mg 1,2방식으로 전기모토 2개가 직병렬식 하이브리드 mg로 엔진과 전기모터, 변속기 위치와 역할에 따라 직렬, 병렬이 나뉘는 방식을 혼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전기모터로만 구동력을 사용하고 내연기관은 전기모터를 돌려 배터리를 충전하는 역할만 맡는게 직렬식이라면, 병렬형은 내연기관과 전기모터가 동시에 구동력을 전달한다”면서 “직병렬형은 두 가지 방식의 장점만을 취합한 것으로 전기모터 두개가 모두 개별적으로 독립 구동원이 되며, 배터리 충전을 위한 발전과 동력 발생을 위한 방전이 동시에 자유롭게 작동한다”고 덧붙였다.그게 따르면 토요타를 찾는 A씨와 더불어 소비자들은 연비를 주로 살핀다. 강 지점장은 “토요타는 HV배터리 기술도 앞서 있다. 성능이 탁월하고, 오래 사용 가능(반영구)하며. 연비가 더 나오는것에 기여한다. 오랜 시간 축적된 기술적 기간의 역사적 차이가 있다”면서 “아발론의 경우 정부공인표준연비가 16.6km/l 인데 실제 20km/l 가까이 혹, 넘는 경우도 나온다”고 주장했다.그는 “하이브리드 배터리 생산공장을 만들고자 한다면, 그 비용이 일반 자동차 생산공장과 비교하면 약 4배 가까이 들어간다고 알고 있다. 배터리 공장을 쉽게 빨리 늘릴 수가 없다. 하이브리드 차량 물량이 부족해도, HV 배터리 생산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본사에서도 수요가 많아도 공장을 늘리는 부분에 대해 고민을 한다. 하지만 이 같은 고민이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시간적인, 그리고 비용적인 부분을 고려한다면 하이브리드 관련 배터리의 완성도와 숙련도를 높이는 과정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러나 토요타 코리아는 현재 SUV차량인 라브4 차주 291명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토요타 코리아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국내에 라브4를 판매하면서 미국의 비영리 자동차 안전연구 기관인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HS)에서 최고 안전차량으로 선정됐다는 광고를 내보낸 바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판매된 자동차는 미국에서 ‘최고안전차량’으로 선정된 라브4에서 안전 보강재를 뺀 모델로, 기만 광고로 시정조치를 받은 바 있다.이에 대해 강 지점장은 “바뀐 기준이 적용되면서 오해가 생긴 부분”이라면서 “본사에선 이적용 기준을 통과했다”고 주장했다.강 지점장은 “미국의 기준에 따르면 충격테스트의 심사가 새로 도입된 바 있다. 보통 정면을 하지만 측면 모서리 부분을 넣은 것이다. 당시 토요타는 새로 도입된 심사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본사에서 보완해 이 부분의 심사를 통과 한 것”이라면서 “문제는 이 심사 기준을 미국에서만 적용했다는 것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하지 않는 심사 기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광고를 한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결과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토요타의 판매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잃어버린 스마트폰 쉽게 찾자"...삼성전자, 기기 위치확인 서비스 출시

    "잃어버린 스마트폰 쉽게 찾자"...삼성전자, 기기 위치확인 서비스 출시

    경제일반
    2020-10-30 09:55:59 박한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사용자가 자신의 기기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돕는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서비스를 전 세계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BLE(블루투스 로우 에너지·Bluetooth Low Energy)와 UWB(울트라 와이드밴드·Ultra-WideBand) 기술을 활용한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스마트싱스' 앱에 접속해 간단한 등록 절차만 완료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적용 가능한 기기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스마트워치, 이어버즈(좌·우 각각) 등이다. 현재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안드로이드 8 운영체제 이상 제품, 스마트워치는 타이젠 5.5 운영체제 이상 제품, 이어버즈는 '갤럭시 버즈 플러스'와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해당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파인드' 정식 출시에 앞서 한국·미국·영국 등 3개국 사용자 600만명을 대상으로 약 2개월간 사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스마트싱스 파인드' 사용자는 본인이 등록해둔 기기의 네트워크나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진 오프라인 상황에서도 그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파인드'에 등록된 단말이 30분 이상 오프라인 상태면 자체적으로 BLE 신호를 생성하는데, 이 신호가 본인 동의 절차를 거친 주변 스마트싱스 사용자 단말에 자동으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사용자가 스마트싱스 앱으로 기기 분실 사실을 알리면 신고된 기기 인근 단말이 스마트싱스 서버에 위치 정보를 전송하는 구조다. 등록된 기기 위치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며, 분실 시 앱을 열고 찾고자 하는 기기를 선택하면 해당 단말의 위치가 지도에 표시된다. 사용자가 분실 기기에 접근했을 때 알림음이 울리게 할 수도 있다. 위치 확인 과정에서 활용되는 데이터는 사전 설정을 통해 100% 암호화 과정을 거쳐 안전하게 처리돼 다른 사용자와 공유되지 않는다. 정재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스마트싱스팀장)는 "시각과 청각은 물론 AR 특성까지 고려해 설계된 스마트싱스 파인드는 갤럭시 사용자의 기기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서비스"라며 "스마트싱스 파인드 서비스 확장을 위해 업계 선도 업체들과 긴밀히 협력 중"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싱스 파인드'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앱 신규 소프트웨어는 30일부터 안드로이드 8 운영체제 이상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자를 대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앱 업데이트 후 홈스크린 상단의 '스마트싱스 파인드' 배너를 클릭, 서비스 가입 절차를 완료하면 된다.
  • 부영주택, 경주 외동 사랑으로 부영 상가 ... 13대 1의 경쟁률

    부영주택, 경주 외동 사랑으로 부영 상가 ... 13대 1의 경쟁률

    경제일반
    2020-10-30 06:42:55 안상석
    ▲ 경주 외동 사랑으로 부영 현장 부영주택이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공급한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계약을 모두 마쳤다. 이번에 공급된 물량은 1단지 1동 상가 총 4개 점포로 수요 대비 공급 물량이 현저히 적었던 만큼 많은 인원이 경쟁 입찰에 참여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상가 경쟁 입찰사진  [경주 외동 사랑으로 부영 모델하우스에서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부영주택 제공 ] 부영주택에 따르면, 지난 28일 있었던 상가 입찰 결과 1동 상가 총 4개 점포 공급에 35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8.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1층 102호는 1개 점포 모집에 13명이 입찰에 나서 최고 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영 관계자는 “3,23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에 상가 점포수는 18개 밖에 되지 않아 마지막 잔여 물량이었던 금번 공급에 수요가 많이 몰린 것 같다”면서 “풍부한 배후수요와 함께 경주 외동을 대표하는 독점 상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외동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는 준공후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로 잔금 납부 후 곧바로 영업이 가능하다.   
  • 지연교부·부당 반품도 모자라 납품업체에 비용 떠넘긴 롯데슈퍼 과징금 39억

    지연교부·부당 반품도 모자라 납품업체에 비용 떠넘긴 롯데슈퍼 과징금 39억

    경제일반
    2020-10-29 21:28:30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납품업체에 할인 행사비용을 떠넘기고 업체 직원을 부당하게 파견 받아 일을 시킨 롯데슈퍼가 공정위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위는 28일 계약서면 지연교부, 부당 반품, 계약에 없는 판촉비·인건비 떠넘기기, 판매장려금 수취 등으로 대규모유통업법을 위반한 롯데슈퍼 운영사 롯데쇼핑㈜과 CS유통㈜에 과징금 물린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총 311개 납품업자와 물품구매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계약서를 최장 212일까지 지연 교부했다. 씨에스유통도 같은 기간 236개 납품업자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최장 116일까지 계약서를 지연 교부했다.아울러 롯데쇼핑은 같은 기간 총 138개 납품업자로부터 직매입한 8억 원 상당의 상품을 정당한 사유없이 반품했다. CS유통도 같은 기간 117개 납품업자로부터 직매입한 3억 원 상당의 상품을 반품했다.롯데쇼핑은 33개 납품업자에게 368건의 판촉행사를 실시하면서 사전 약정 체결없이 108억원의 판촉행사 비용을 부담하도록 했다. 같은 기간 114개 납품업자로부터 1224명의 종업원을 약정체결 없이 파견받아 사용했다. 이 기간 롯데쇼핑은 총 35개 납품업자로부터 기본 약정 없이 판매장려금 명목으로 약 102억원을 수취했다. CS유통도 약 10억원을 수취했다.권순국 공정위 유통거래과장은 "2015∼2018년은 골목상권에 진출한 대규모 유통업체 사이 경쟁이 치열했고, 갑질당했다는 제보가 많아 조사했다"며 "롯데슈퍼가 골목상권에서 경쟁우위를 얻고자 납품업자에게 반품 및 판촉비용, 판매장려금, 기타 인건비 등을 떠넘긴 행위를 적발·제재했다"고 밝혔다.공정위는 롯데쇼핑에 22억3천300만 원, CS유통에 16억7천700만 원 등 39억1천만 원의 과징금을 물리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 현대제철 환경개선에 4900억 추가…10년간 1조 투자한다

    현대제철 환경개선에 4900억 추가…10년간 1조 투자한다

    경제일반
    2020-10-29 13:47:59 박한별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김홍장 당진시 시장(사진 왼쪽)이 29일 당진시청에서 제철소 온실가스 저감 및 환경개선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제공=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제철소 온실가스 저감 및 환경개선에 내년부터 5년간 4900억원을 투자한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환경에 투자한 5천100억원을 포함하면 10년간 환경 관련 투자액만 총 1조원에 달한다.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와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은 29일 당진시청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제철소 온실가스 저감 및 환경개선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폐열 회수, 연료 절감, 에너지 효율 향상 ▲환경개선을 위한 오염물질 처리설비 설치, 방지시설 개선 ▲부산물의 관내 재활용 및 자가처리 확대를 통한 환경부하 저감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현대제철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약 4천900억원을 투자해 제철소 환경개선을 추진한다. 우선 코크스를 냉각할 때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한 뒤 증기 및 전력으로 재생산하는 방식인 코크스 건식소화설비(CDQ)를 설치한다. 이 방법으로 연간 약 50만t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방지시설을 추가 설치 및 개선하는 한편 항만에 정박 중인 선박을 위한 육상전력 공급장치(AMP)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미 현대제철은 지난 6월 3소결공장 개선공사를 조기 완료해 모든 소결공장의 청정설비 개선을 마쳤다. 이에 따라 올해 대기오염물질 예상 배출량은 8000t으로 청정설비가 비정상으로 가동하기 직전 시점인 2014년 1만4978t보다 약 4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도와 자발적으로 협약을 맺을 당시 기준인 2016년 배출량 2만3477t보다는 약 66%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대제철은 환경 개선사항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를 위해 기존에 설치한 현대제철 환경개선협의회 운영을 지속하는 한편, 제철소 대기 질 정보 등을 표시한 환경전광판 설치해 환경정보에 대한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와 공정 중 발생하는 부산물 활용 효과까지 산정하는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더욱 확대해 환경친화적인 제품 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 일본, 전기차 고성능 차세대 배터리 개발 추진…"가솔린차량 보다 주행거리 늘린다"

    일본, 전기차 고성능 차세대 배터리 개발 추진…"가솔린차량 보다 주행거리 늘린다"

    경제일반
    2020-10-29 10:51:04 박한별
    ▲혼다 e전기차. [출처=혼다 홈페이지] 일본 정부가 전기자동차(EV)용 고성능 전지 개발 촉진을 중요 전략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굳힌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연합뉴스가 요미우리(讀賣)신문 보도를 인용해 일본 경제산업성은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연말까지 마련한 실행 계획에서 전기차용 전지 개발을 중요 전략으로 담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기차의 핵심인 전지 관련 기술은 일본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며 대용량화를 이루면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용 축전지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경제산업성은 전기차의 약점으로 지적된 주행 거리를 휘발유 차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현재 주로 사용되는 리튬이온 전지의 다음 세대 모델이 될 '전(全)고체전지' 실용화를 목표로 삼는다. 또 신흥기업에 보조금으로 지급하고 재료를 포함한 일본 내 공급망을 정비한다. 일본은 중국이 전지 규격이나 안전기준에 관한 국제 기준을 주도하면서 자국 기업이 불리한 환경에 놓이는 것을 피하도록 미국이나 유럽과 협력해 업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소비자가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지급하는 보조금을 확대도 검토한다. 일본 정부가 차량용 전지를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은 결국 이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한국·중국 기업과의 경쟁을 가속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지난해 전 세계 차량용 전지는 시장은 2016년보다 약 4배로 확대했으며 중국 기업의 제품이 세계 시장의 약 40%를 차지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일본의 시장 점유율은 2016년에는 35% 수준이었는데 작년에 28% 선으로 떨어지며 중국에 선두를 내줬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LG화학이 올해 1∼8월 판매된 전 세계 전기차 탑재 배터리 사용량(전력량 기준) 1위를 차지해 기업별 집계에서는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중국 CATL, 3위는 일본 파나소닉이었다.
  • "이건희 사회기여 공로 크다" 84.3%…과오 평가는 엇갈려

    "이건희 사회기여 공로 크다" 84.3%…과오 평가는 엇갈려

    경제일반
    2020-10-29 10:27:02 박한별
    국민 10명 중 8명은 고 이건희 회장의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긍정 평가했고, 과오에 대한 평가는 팽팽하게 나타났다. 28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고 이건희 회장의 공과 인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공로가 크다'는 응답은 84.3%, '공로가 크지 않다'는 응답은 11.5%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1%였다. ▲제공=리얼미터 과오에 대해 '과오가 크다'는 응답이 49.2%(과오가 매우 큼 21.7%, 과오가 큰 편 27.6%), '과오가 크지 않다'라는 응답 43.2%(과오가 전혀 크지 않음 16.9%, 과오가 별로 크지 않음 26.3%)로 팽팽하게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7.6%였다. 권역별로 모든 권역에서 고 이건희 회장이 한국 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응답이 많았다. 특히 서울 거주자 10명 중 9명 정도인 90.7%(공로 큼 90.7% vs 공로 크지 않음 7.1%)가 공로가 크다고 응답했다. 이어 부산·울산·경남(87.4% vs 8.9%)과 대전·세종·충청(85.2% vs 12.8%), 인천·경기(83.1% vs 11.9%), 대구·경북(81.4% vs 13.4%), 광주·전라(79.6% vs 14.8%) 순으로 고 이건희 회장이 사회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긍정 평가했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공로가 매우 크다'는 응답이 61.3%로 다른 지역 대비 적극 긍정 응답이 높은 비율을 보였다. ▲제공=리얼미터 한국 사회에 끼친 과오에 대해서는 권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인천·경기(과오 큼 51.3% vs 과오 크지 않음 38.8%)와 광주·전라(55.2% vs 35.1%)에서는 '과오가 크다'는 응답이 '과오가 크지 않다'라는 응답 대비 많았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과오 큼' 40.1% vs '과오 크지 않음' 55.0%로 결과가 대비됐다. 서울(48.7% vs 45.2%)과 부산·울산·경남(47.8% vs 50.1%), 대전·세종·충청(46.7% vs 43.1%)에서는 과오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가 팽팽하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도 공로에 대한 긍정 평가가 많았다. 특히 20대(공로 큼 86.5% vs 공로 크지 않음 6.1%)와 60대(88.6% vs 6.0%), 70세 이상(89.4% vs 8.0%)에서는 '공로가 크다'라는 긍정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그러나 70세 이상에서는 절반 정도인 50.4%가 과오 또한 크다고 응답해 공과 모두 크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와 40대에서도 '공로가 크다'는 응답이 70%대로 공로에 대해 긍정 평가했지만 동시에 '과오가 크다'는 응답이 50%대로 공과 모두 크다고 응답했다. 이념성향별로도 보수성향자, 중도성향자, 진보성향자 모두 '공로가 크다'는 응답이 많았다. 특히 보수성향자와 중도성향자 10명 중 9명 정도는 '공로가 크다'라고 응답해 높은 비율을 보였다. 그러나 과오에 대한 평가는 갈렸다. 진보성향자 중 67.4%는 '과오가 크다'라고 응답했지만, 보수성향자 중 60.5%는 '과오가 크지 않다'라고 응답해 결과가 대비됐다. 중도성향자는 과오에 대한 긍·부정 평가가 팽팽했다. 지지하는 정당에 관계없이 공로에 대해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는 '공로가 매우 크다'는 적극 긍정 응답이 83.6%인데 반해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는 '공로 큰 편이다'라는 소극 긍정 응답이 42.7%로 강도 차이를 보였다. 과오에 대해 민주당 지지자 10명 중 7명 정도인 70.1%는 과오가 크다고 평가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 10명 중 7명 정도인 71.0%는 과오가 크지 않다고 평가해 결과가 대비됐다. 무당층은 과오에 대해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이 19.1%로 평균 대비 높은 비율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27~28일 전국 만18세 이상 1만7168명에게 접촉해 최종 1000명이 응답을 완료, 5.8%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80%)·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 BMW, FCA, 아우디, 재규어, 벤츠  리콜  실시

    BMW, FCA, 아우디, 재규어, 벤츠 리콜 실시

    경제일반
    2020-10-29 07:44:49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비엠더블유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10,23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해당 차량은 10월 28일부터 에프씨에이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 등)를 진행하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이전)한 A8 50 TDI qu. 58대는 운전자지원 첨단조향장치 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간 사양이 맞지 않아 장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주)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재규어 XJ 21대는 전용 진단 장비를 통해 에어백 제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행 중 비정상적으로 종료될 경우 에어백 제어 소프트웨어가 초기 설정 값으로 설정되어 일정 이상의 충격에도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11월 13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메스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①GLB 220 등 3개 차종 14대는 리어스포일러의 상부 부품이 스포일러 본체에 제대로 용접이 되지 않아 주행 중 해당 부품이 이탈되어 주변 차량의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고,AMG C 43 4MATIC 등 2개 차종 3대는 전조등의 빛을 비추는 범위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스즈키씨엠씨에서 수입, 판매한 ADDRESS125 이륜 차종 1,216대는 후사경의 차체 연결부 방수 부품 불량으로 연결부가 부식되고, 이로 인해 주행 중 후사경 고정이 불안정하여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11월 9일부터 ㈜스즈키씨엠씨 대리점 및 협력점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한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GS리테일, 국산 우유 소비 촉진 통한 낙농가 지원 나서...국산 유제품을 1+1

    GS리테일, 국산 우유 소비 촉진 통한 낙농가 지원 나서...국산 유제품을 1+1

    경제일반
    2020-10-28 19:32:44 이정윤
    ▲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GS리테일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손잡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국산 우유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28일부터 2020년 말까지 K-MILK 인증 상품 교환권과 5000원 할인권 1만장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국산 우유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이용 가능한 K-MILK 인증 상품 교환권 및 5000원 할인권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K-MILK 인증 상품 교환권과 5000원 할인권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의 홈페이지와 SNS에서 진행되는 국산 우유 ‘응원글남기기’ 이벤트 등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 지급된다. 당첨된 고객은 GS25, GS더프레시 중 이용할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GS25를 선택한 고객은 빙그레바나나우유, 덴마크드링킹요구르트딸기 등 총 4종의 K-MILK 인증 상품 교환권을 지급받고 GS더프레시를 선택한 고객은 100여종의 K-MILK 인증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권을 지급받는다. GS리테일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개하는 이번 행사와 함께 150여종의 국산 유제품을 1+1, 가격할인 등의 행사로 기획해 함께 선보임으로써 국산 우유 소비 활성화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를 지원하는 데 주력 할 계획이다. 김영화 GS리테일 유제품 담당 MD는 “GS리테일은 이번 낙농가 지원 활동에 이어 국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상생 경영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오뚜기, 매운맛과 고소한맛 한 번에 잡은 ‘열려라 참깨라면’ 출시

    오뚜기, 매운맛과 고소한맛 한 번에 잡은 ‘열려라 참깨라면’ 출시

    경제일반
    2020-10-28 19:31:30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오뚜기가 화끈한 매운맛의 열라면과 고소한 참깨라면을 컬래버한 ‘열려라 참깨라면’을 출시했다. ‘열려라 참깨라면’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오뚜기의 ‘열라면’과 ‘참깨라면’을 조합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뚜기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열라면’과 ‘참깨라면’의 특징만을 합쳐 더욱 매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열려라 참깨라면’의 스프는 하늘초의 매콤함이 어우러진 화끈하고 강렬한 매운맛으로 건파와 건청경채로 구성된 건더기스프가 더욱 풍부한 맛을 이끌어낸다.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면발을 사용하여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전분을 첨가해 면발의 쫄깃함과 탄력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국물의 복합미 향상을 위해 면발에 조미마늘엑기스와 마늘시즈닝 등을 첨가해 은은한 마늘의 풍미가 느껴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고소한 참깨와 계란으로 구성된 참깨계란블럭은 매운 라면의 맛에 고소한 맛을 더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열려라 참깨라면’은 열라면과 참깨라면을 컬래버하며 두 가지 제품을 자연스럽게 연상할 수 있는 제품명을 찾던 중 천일야화의 유명한 이야기인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의 ‘열려라 참깨’에서 착안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열려라 참깨라면’이라는 제품명으로 결정했다. 한편, ‘열려라 참깨라면’은 롯데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 한화생명,  ‘금융사고 예방 비상대응반’ 운영…고객 피해 최소화

    한화생명, ‘금융사고 예방 비상대응반’ 운영…고객 피해 최소화

    경제일반
    2020-10-28 19:31:0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한화생명이 모바일을 통한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으로부터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금융사고 예방 Alert 시스템’과 ‘금융사고 예방 비상대응반’을 운영한다. ‘금융사고 예방 Alert 시스템’은 AI가 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내용을 분석해 위험건을 선별해 내는 시스템이다. ‘보이스피싱’이나 ‘명의도용’과 같은 금융사고 관련 주요 단어를 스스로 검색해 해당 건의 위험여부를 알려준다. AI가 선별한 중에서도 특히 큰 피해가 우려되는 건에 대해서는 ‘금융사고 예방 비상대응반’에서 집중 대응한다. 민원으로 접수된 사항들 중에서 고객의 피해액이 크거나 유사한 금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되는 건들을 다루게 된다. 소비자보호실, 법무팀 등 총 7개 관련 부서의 담당자들이 실시간으로 회의를 통해 신속하게 최적의 해결방안을 도출해 낸다. ‘금융사고 예방 Alert 시스템’에 적용되는 AI는 약 10만건의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소리) 내용 학습을 통해 개발됐고 지속적으로 정확도를 높여가고 있다. 그간 콜센터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되는 고객들의 VOC를 상담사들이 분류하여 대부분의 금융사고를 찾아냈다. 한화생명은 업계 최초로 금융사고 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고, 고객이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변경해 대출이나 출금을 할 때는 지급을 지연하는 등 고객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제는 AI가 한 번 더 금융사고 가능성을 확인하기 때문에 혹여라도 발생할 수 있는 누락건이나 오분류를 찾아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신속한 분석 및 누락 가능성을 줄여 금융사고 예방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한화생명 서용성 소비자보호실장은 ‘금융사고 예방 alert 시스템’ 및 ‘금융사고 예방 비상대응반’ 운영을 통해 “디지털 생활환경 속에 점점 늘어나는 전자금융사기로부터 금융취약계층 등 선량한 소비자를 보호하고 고객의 금융자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 업계 최초 ‘리필 스테이션’ 운영…친환경 가치 실천

    아모레퍼시픽, 업계 최초 ‘리필 스테이션’ 운영…친환경 가치 실천

    경제일반
    2020-10-28 19:19:5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환경을 생각해 플라스틱 소비를 줄여나가는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업계 최초로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리필 스테이션은 샴푸와 바디워시 제품의 내용물만을 소분 판매하는 방식으로 얼마 전 오픈한 ‘아모레스토어 광교’ 매장 내 핵심 공간에 위치해 있다.샴푸와 바디워시 15개 제품 중 희망하는 제품의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코코넛 껍질로 만든 리필용 용기에 충전하는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경제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경험이 가능하다.또한 제조 후 100일 이내 내용물을 사용하며 리필에 앞서 자외선 LED 램프로 용기를 살균 처리하는 등 이용 고객들에게 신선함과 안심감을 제공한다.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 오정화 상무는 “리필 상품과 판매 방식의 변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리필 스테이션을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운 경험과 친환경 가치, 수준 높은 서비스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인체에 유해하거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폐기하기 쉽고 재활용이 쉬운 플라스틱 사용을 권장하는 ‘Less Plastic 실천’을 제시했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는 올해로 9년째 이어오고 있는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캠페인을 통해 생태 습지 보호 의미를 담은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의 습지 보호 활동에 기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글로벌 환경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매년 플라스틱 공병을 최소 100톤씩 재활용하여 2025년까지 공병 재활용 100%, 제품과 집기 적용 비율 5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고객이 플라스틱 문제 해결의 주체로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운동들을 제시하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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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 52곳 순회하며 현장 교육신고 요령 안내시니어감시원 통해 피해 예방 및 불법 광고 정보 수집
    이정윤 2025-08-08 06:53:18
  • 동대문구, 새샘근린공원 ‘힐링라운지’ 개장…     ICT 기반 휴식공간 제공
    정책이슈

    동대문구, 새샘근린공원 ‘힐링라운지’ 개장… ICT 기반 휴식공간 제공

    용두근린공원 내 스마트쉼터는 ‘용두숲마루’로 명칭 변경
    이정윤 2025-08-08 06: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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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외제약
  • sk그룹

데일리기획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데일리지구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김정희 2025-07-21 0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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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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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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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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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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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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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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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초계국수 등 담은 행복상자 100개 지원
    이정윤 2025-08-03 18:15:50
  •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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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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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이정윤 2025-07-22 14:33:53
  •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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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방안 논의
    이정윤 2025-07-18 21:19:13
  •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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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이정윤 2025-07-16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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