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지구

  • 건강한 토양 환경 위해서 해야 할 일은?...  “기본적인 것만 잘 지킨다면 문제 X”

    건강한 토양 환경 위해서 해야 할 일은?... “기본적인 것만 잘 지킨다면 문제 X”

    생태·환경
    2023-02-13 20:53:0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건강한 토양이 존재해야 인간 역시 건강할 수 있다. 우리는 땅에서 나고 자라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고, 땅 위에서 살아가게 된다. 토양이 건강해야 인간도 건강하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하지만 최근 토양오염에 대한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환경공단 측에서는 토양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우리가 건강한 토양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리며,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토양오염은 땅속에 오염 물질이 들어있는 상태를 말한다. 토양은 대기나 물에 비해 자정 능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게 될 때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토양이 오염되는 이유는 무엇일까?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공장이나 광산 등에서 흘려보내는 폐수로 인한 중금속도 토양을 오염시키고, 농작물에 뿌리는 농약이나 대기오염에 의한 산성비도 토양을 오염시킨다. 특히 공장이나 광산 폐수에 섞인 중금속이 흙에 쌓이게 되면 토양이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될 수도 있다.농약으로 오염된 토양에서 자라는 농작물은 사람이나 가축들에게 피해를 준다. 게다가 토양의 오염 물질은 흙에 사는 동물이나 곤충, 미생물을 죽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토양이 덜 오염될까?최근 미생물 등을 이용해서 토양오염을 정화하기도 하지만, 예방이 우선이다. 산업폐기물을 토양에 함부로 버리지 않고 쓰레기 매립 과정을 철저히 해야 한다. 우리가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도 많다.종이컵, 우유팩, 플라스틱 등 땅속에서 썩지 않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이처럼 건강한 토양오염 지키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당연한 것을 지킨다면 토양오염이 되지 않는데 이조차 지켜지지 않았다는 현실이 아이러니한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은행나무, 알고보니 이런 스토리가?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이유

    은행나무, 알고보니 이런 스토리가?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이유

    생태·환경
    2023-02-13 20:52:5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국립생물자원관 측이 ‘살아있는 화석’, 은행나무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에는 은행나무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이들도 있을 것이다. 가로수에 거대한 은행나무가 열리면 특유의 냄새와 발에 밟혀 터져버리는 열매들이 그리 달갑지 않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부터 흘러 들어간다면 은행나무는 우리에게 이로운 점을 주는 소중한 나무라는 것을 알 수 있다.조선시대의 연인들은 어떻게 사랑 고백을 했을까? 조선시대의 농서인 ‘사시찬요초’에 따르면 우리 조상들은 암수가 마주 보며 열매를 맺는 은행나무를 사랑의 결실을 상징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이에 조선의 남녀는 가을에 은행나무 열매를 구해둔 뒤 경칩이 되면 서로 은행나무 열매를 돌고 은행나무를 돌며 사랑을 확인했다고 한다. 또한 은행나무는 우리 조상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고마운 나무였다.먼저 열매인 은행은 음식으로 활용됐고, 은행잎은 찧어서 날 콩가루와 섞어 훌륭한 빈대 퇴치제로 사용했다. 또한 은행나무의 겉껍질은 호두나무를 심을 때 거름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또 해마다 은행 꽃이 피는 시기는 콩을 심을 때를 알려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렇게 은행나무는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귀중한 자원이었다. 더불어 은행나무는 식물계, 나자식물문, 은행나무강, 은행나무목, 은행나무과, 은행나무속, 은행나무. 이렇게 분류되는 단 하나의 종이기 때문이다. 과거 중생대에 전성기를 맞아 10여 종의 은행나무가 번성했지만, 중생대가 저물면서 쇠퇴해 현재는 은행나무 단 1종만 남았다. 그래서 은행나무를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특유의 냄새로 인해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가 되기도 한다.하지만 이 냄새는 새가 씨앗을 주워 먹지 못하도록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풍기는 것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야 무사히 땅에서 싹을 틔울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은행나무를 보게 된다면 또 다른 시각으로 은행나무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특히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러한 인식 변화에 참여함으로써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은행나무에 이런 이야기가 얽혀있었군요” “은행에서 왜 냄새가 나는지 한 번도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는데, 좋은 정보입니다” “은행나무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 ‘쓰레기 섬’ 유발 원인을 차단한다? ‘... 부유식 차단막’이 히든 카드로 작용할까

    ‘쓰레기 섬’ 유발 원인을 차단한다? ‘... 부유식 차단막’이 히든 카드로 작용할까

    위기의지구
    2023-02-13 20:52:4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쓰레기 섬’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인간이 발생한 쓰레기가 강이나 바다로 흘러가 거대한 섬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하지만 최근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일부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는 것.특히 최근 MBC ‘기후환경 리포트’에서는 해양 쓰레기로 흘러 들어갈 수 있는 과정을 분석하고 이를 차단하고 있는 기술을 소개했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도입한다면 해양 오염의 일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인천광역시에 위치한 한 하천에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시설이 설치돼있다. 물에 뜨는 쓰레기의 원리를 이용한 ‘부유식 차단막(Floating Barrier)’다. 이 시설은 플라스틱이나 나무 등 물에 뜨는 쓰레기는 모두 수거할 수 있다. 하천을 따라서 흘러들어온 플라스틱이나 쓰레기가 하천의 가장자리로 몰리고 이를 수거하는 것이다. 최근 줍깅이나 씨클린과 같이 직접 찾아가서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 등이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일일이 쓰레기가 있는 곳을 찾는 것은 에너지 소모가 많고, 강이나 하천, 바다의 경우에는 수거 과정이 더욱 어렵기 때문에 쓰레기가 수거가 쉽지 않았다.하지만 이렇게 부유식 차단막을 활용한다면 플라스틱을 굳이 찾아서 치우는 것이 아니라 길목을 완전하게 차단해서 포획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방식은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 수거 비용을 약 90% 가까이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 수거시설 한 편에는 쓰레기를 분석하는 카메라도 설치돼 있고, 연구진은 이를 철저히 분석한다. 언제 어떤 쓰레기가 얼마나 나오는지 인공지능 기술까지 사용해 분석하는 것. 현재는 어떤 하천에서 어떤 쓰레기가 언제 어디서 많이 발생하는지 모르지만, 이를 아는 것이 폐기물 관리의 첫 번째 단계가 될 수 있다.무엇보다 MBC ‘기후환경 리포트’ 측은 해양수산부가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바다에 버려지는 해양 폐기물이 14만 5천 톤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중 무려 60% 넘는 쓰레기가 육지에서 버려지는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드는 것이다. 대부분 쓰레기가 하천을 따라 바다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하천의 길목을 잘 차단한다면 엄청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아이디어네요” “길목을 차단해 수거하는 것도 좋지만, 쓰레기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되는 게 기본이겠죠” “어떻게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걸까요?” “하천에서라도 쓰레기를 차단한다면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줄일 수 있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 괭이갈매기 서식지 정화사업 눈길! 오염된 환경 회복하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서는 사람들 

    괭이갈매기 서식지 정화사업 눈길! 오염된 환경 회복하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서는 사람들 

    생태·환경
    2023-02-12 09:16:1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국립환경과학원 국가환경시료은행이 ‘괭이갈매기 서식지 정화사업’을 진행했다.국립환경과학원 국가환경시료은행은 지난해 3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괭이갈매기 서식지 정화사업’을 수행했다.‘괭이갈매기 서식지 정화사업’은 괭이갈매기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알을 품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육상 및 수중 정화 활동을 수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앞서 괭이갈매기가 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로 둥지를 지어 살고 있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에 국립환경과학원 국가환경시료은행 측은 괭이갈매기가 안전한 서식지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울릉군과 협력,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그렇다면 어떤 과정이 진행됐을까? 먼저 괭이갈매기 서식지를 찾기 위해 울릉군 현포항을 찾았다. 그리고 공개된 현장의 모습은 처참했다. 쓰레기로 둥지를 만들고 알을 품고 있는 괭이갈매기의 모습이 포착된 것.이 쓰레기는 모두 바다로 밀려들어온 쓰레기고 그 원인은 인간이었다. 하지만 국립환경과학원 국가환경시료은행 측은 “코로나로 인해 바로 시행하기 어려움이 있었고, 사업을 기획하고 난 후에도 1년 6개월 이상을 기다렸다”고 전했다.이 과정에서 잠수협회 측의 제안을 받았고 물속까지 정화사업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즉, 환경과학원과 잠수협회는 곳곳에 흩어진 쓰레기를 모으고 울릉도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으로 각자의 역할을 정했다.   이뿐만 아니라 육상 청소와 수중 청소를 병행, 다시 자연 본래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정화사업은 쓰레기를 모으고 운반하고 처리하기까지 등의 과정에서 수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그만큼 단순한 작업이 아니라는 의미기도 하다.하지만 인간이 만든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 환경과 자연을 훼손하고 있는 만큼, 누군가는 반드시 이를 다시 회복시켜야 할 터. 이를 국립환경과학원 국가환경시료은행과 울릉도 등이 책임지고 나선 것이다.이렇게 오염된 곳은 비단 한 곳만이 아니다. 꾸준하게 정화사업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 등이 이뤄져야 하며, 그 전에 바다로 쓰레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진달래, 얽힌 전설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까지! ‘흥미로운 이야기’

    진달래, 얽힌 전설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까지! ‘흥미로운 이야기’

    생태·환경
    2023-02-12 09:15:5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어느새 봄이 성큼 한 발 앞으로 다가왔다. 봄이 오면 산과 들은 물론 길가에는 꽃이 만개한다. 봄에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꽃은 진달래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른 봄, 온 산을 붉게 물들이며 봄을 알리는 꽃 진달래에 얽힌 전통지식 이야기를 전하며 흥미를 높였다.우리에게 친숙한 봄꽃 진달래는 충남 당진지역에서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고려의 개국공신 복지겸이 병이 들어 몸져눕게 되었는데 어떠한 명약이 써도 차도가 없었다. 효성이 지극한 딸은 매일 아버지를 위해 기도를 드렸고, 기도를 드리던 와중 산신령에게 병 나을 방도를 듣게 되고 바로 진달래와 찹쌀로 빚은 술을 마시면 씻은 듯이 낫는다는 것이었다.이후 복지겸은 진달래와 찹쌀로 빚은 술인 두견주를 마시고 병이 나았고, 이때부터 충남 당진지역에서는 두견주를 빚어 마셨다고 전해진다. 진달래는 술 말고도 다양한 방식으로 조상들의 삶 속에서 활용됐다.조선시대 최한기가 편찬한 ‘농정회요’ 속에는 꿀과 밤으로 소를 만들고 찹쌀가루로 반죽해 진달래를 올려 기름에 지져먹는 요리법이 나와있다. 또 진달래의 꽃이나 뿌리는 햇볕에 말려 월경불순, 타박상, 코피, 토혈 등을 치료할 때 사용됐다. 또 진달래 잎은 여름철에 따서 그늘에 말린 뒤에 천식과 폐경 약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진달래는 철쭉과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다. 진달래는 먼저 꽃이 핀 뒤에 잎이 나고, 철쭉은 꽃이 필 때 잎이 함께 난다. 또한 진달래와 달리 철쭉은 꽃받침을 만지면 끈적거려 구분이 가능하다. 그리고 진달래는 식용 가능하지만, 철쭉은 독이 있어서 식용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옛날 민간에서는 먹을 수 있는 진달래꽃을 참꽃이라 부르고 철쭉은 독이 있어 개꽃이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어릴 때 진달래꽃을 먹은 적이 있어요” “요즘에는 먹으면 위험할 수 있을까요?” “진달래와 철쭉 구분이 이렇게 쉬웠군요” “진달래에 얽힌 전설이 있다는 건 처음 들어보네요! 좋습니다” “봄이 되면 진달래가 더욱 다르게 느껴질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처럼 진달래에는 이에 얽힌 전설부터 음식, 약, 술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한 조상들의 삶의 지혜까지 담겨있다. 그만큼 우리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부분이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사진=픽사베이
  • 한국 숲의 찬란한 변화! ... 기적은 계속 되어야 한다!

    한국 숲의 찬란한 변화! ... 기적은 계속 되어야 한다!

    생태·환경
    2023-02-09 19:38:2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우리나라에 놀라운 변화가 생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숲’을 살리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이어졌고, 최근 그 빛을 발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 것.최근 YTN뉴스 측은 한강의 기적에 이어 대한민국에도 놀라운 변화가 있다고 이와 관련한 집중 조명을 했다. 1973년 우리나라에서는 숲을 되살리기 위한 치산녹화 계획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그렇다면 왜 숲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을 펼친 것일까? 그 답은 간단하다. 산이 황폐해졌기 때문이다. 전쟁 직후 연료 부족 등에 시달리면서 산의 나무가 그 역할을 대신 하게 됐고, 이에 따라 나무는 점점 그 수를 잃어갔다.하지만 나무가 없고 황폐해진 불모지는 환경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폭우 등이 내릴 때 이를 막아주고 잡아줄 수 있지만, 나무가 없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수해가 잦아지고 농사 등 역시 무리 없이 짓기 힘들어졌다.이에 두 발 벗고 나서 산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됐고, 대대적으로 전국 곳곳 민중산에 나무가 심어졌다. 하지만 나무는 하루 이틀 만에 자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 프로젝트에 속한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척박한 땅에서 빨리 자란다고 알려진 포플러와 아까시나무, 자라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가치가 높은 낙엽송, 잣나무를 비롯해 열매를 얻을 수 있는 나무를 전국적으로 심었다.몇 그루나 심었을까? 약 50년 동안 백억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현재 나무의 양은 15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황폐된 산지의 50%를 완전히 복구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의 숲은 ‘기적’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엄청난 변화를 하고 있었던 셈이다. 이에 앞으로 이 숲은 우리 삶에 풍요와 풍부를 주며 꾸준하게 행복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숲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베는 행위를 자제하고, 또 산불 등으로 산림을 허무하게 잃지 않도록 잘 보호하는 것도 의무일 것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힐링이 되는 뉴스네요” “아름다운 환경만큼 가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물론 후손들까지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합시다” “이런 아이디어를 낸 분은 누구일까요?” “개발도 좋지만, 자연을 회복시키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입니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냈다.사진=픽사베이
  • 종이 가구, 환경 살릴 수 있는 수단으로 급부상할 수 있을까 ?

    종이 가구, 환경 살릴 수 있는 수단으로 급부상할 수 있을까 ?

    생태·환경
    2023-02-08 22:43:5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 보호를 막기 위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친환경 자원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종이’가 새로운 환경 보호 대체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어떻게 종이가 환경 보호 수단의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일까? 바로 그 활용성이다. 종이는 흔히 물에 취약하기 때문에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다. 이에 흔히 카페 등에서 사용하는 종이 빨대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다.하지만 이러한 단점만 보완하고, 그 성질만 잘 활용한다면 종이이지만, 가구부터 집까지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그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종이를 적극 활용, 연구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내에서도 수년 전부터 종이의 변신이 주목 받기 시작했다. 종이를 활용해 책장부터 침대 등 다양한 가구를 만들고 이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종이 가구는 특성상 별도의 공구 등이 필요하지 않아 조립이 훨씬 간단하다.더불어 물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종이에 발수코팅 등의 과정을 거치면 물에도 어느 정도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일반 골판지에 비해 두꺼운 동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꽤 견고하고 튼튼하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제작하거나 폐기할 때 환경 오염을 시키지 않기 때문에 신환경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그 활용도 역시 주목할만 하다.1인 가구 시대가 늘어나는 현재, 1인 가구에 맞는 가구를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고 인테리어를 자주 바꾸는 사람들에게도 용이할 수 있다. 하지만 ‘편리하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사용률이 급증하고 쓰레기 역시 늘어나는 만큼 종이 가구라고 해서 쉽게 사고 쉽게 버려서는 안 될 것이다.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저도 종이 가구 사용하는데 은근 튼튼합니다”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것도 봤어요!” “튼튼한 제품을 좋아해서 아직은 조금 고민 단계네요” “종이로 가구를 만들다니 획기적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추후 지속적으로 종이 가구의 한계를 보완해간다면 환경 오염을 완전하게 극복하는 데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 자연은 달라지고 있다! ...위기일까 변화일까!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 자연은 달라지고 있다! ...위기일까 변화일까!

    생태·환경
    2023-02-08 20:13:5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제주 앞바다에서 열대, 아열대 무척추동물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립생물자원관 측은 기후변화에 따라 제주 앞바다에 출몰한 열대, 아열대 무척추동물 조사에 나섰다.최근 발견된 생물종이 아직 서식하고 있는지, 새로운 생물종은 있는지 없는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제주 앞바다에서 열대, 아열대 무척추동물이 발견된 이유는 무엇일까?연구관은 무척추동물을 확인하기 위해 채집에 나섰고, 수중 조사를 마친 후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연구관은 “간이 실험실처럼 현장에 꾸려서 그 당시에 어떤 생물들이 채집됐는지 바로바로 현미경을 보면서 관찰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렇게 현장에서 바로 고정을 정교하게 하게되면 나중에 형태적인 연구를 할 때 훨씬 유리하다. 그래서 주로 현장에 실험실을 차려놓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연구관은 낮이나 아침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야간 장비와 함께 물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야행성 생물들을 관찰하기 위해서다. 조사가 더욱 어렵지만 야행성 생물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구진은 다양한 열대, 아열대성 새우류들을 제주, 부산, 독도 등지에서 발견해 논문을 통해 학계에 보고했다. 메소폰토니아 베르시마누스는 본래 인도네시아 해역이 주요 분포지였으나 최근 제주 서귀포 문섬 앞바다에서 발견됐으며 하모닥틸루스 보시마이는 본래 열대 및 아열대 해역에서 발견되던 것이었지만, 제주 서귀포 문섬 앞바다에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또한 아열대나 일본 남동 해역에 분포하던 아나클로쿠르티스 코멘살리스는 제주 섶섬 앞바다와 부산 남형제섬, 독도 앞바다에서 발견됐다고 연구관은 전했다. 끝으로 연구관은 “열대 혹은 아열대성 무척추동물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또 모니터링 해나간다면 향후에 기후변화로 인한 생물다양성의 변화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를 알 수 있게 되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조사를 통한 일들이 많이 수행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이처럼 세계는 기후변화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렇게 지속되는 것이 ‘위기’일지 아니면 ‘새로운 변화’와 ‘적응 기간’이 될지 지켜봐야할 부분일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습지란 무엇인가?...  “우리가 지켜야 하는 현재이자 미래”  

    습지란 무엇인가?... “우리가 지켜야 하는 현재이자 미래”  

    생태·환경
    2023-02-07 21:31:37 이동규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2월 2일은 세계 습지의 날이다. 지난 2일 생계 습지의 날을 맞은 가운데 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습지’란 말은 들어봤고 잘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습지에 대해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에 국립생태원 측은 습지의 날을 맞아 습지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렸다.습지에는 국내 멸종위기종의 약 4분의 1이 서식하고 홍수 예방, 기온 변화 억제 등 우리에게 이로움을 준다. 습지란 일년의 일정기간 이상이 물에 잠겨 있거나 젖어있는 지역을 말한다.특히 물새 서식지로써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이 존재할 정도로 그 중요성을 말로 설명할 수 없다. 이른바 ‘람사르 협약’. 협약에 가입된 습지인 람사르 습지는 국내 총 24종으로 습지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바로 내륙습지와 연안습지이다. 먼저 내륙습지는 국내 최대 내륙습지 우포늪이 있다. 70만 평의 면적 위 오랜 기간 쌓인 풍부한 유기물은 수생 생물의 식생을 풍요롭게 유지해주고 철새들이 양분을 보충하는 중요한 이동 경로를 이뤘다.또한 뭍과 물이 연결된 환경은 62종의 조류, 28종의 어류, 55종의 곤충류, 480종의 식물 등 다채로운 생물 다양성을 형성하며 큰부리큰기러기, 따오기, 가시연꽃 등 희귀생물의 보고를 일궈냈다고 국립생태원 측은 말한다.더불어 내륙습지의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바람에 의해 퇴적된 모래언덕 ‘사구’, 두웅습지는 사구의 지하수가 연결된 독특한 형태의 습지다. 람사르 습지 중 두 번째로 작은 초등학교 운동장 크기의 두웅습지는 일 년 내내 물이 마르지 않아 동식물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우포늪의 35분의 1크기의 작은 습지임에도 불구하고 표범장지뱀, 맹꽁이 등 희귀 생물의 중요한 보금자리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멸종위기 2급 금개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것으로도 알려졌다.막힌 화산의 분화구에 물이 고여 생성된 호수인 화구호, 물영아리오름 습지는 산 꼭대기에 위치한 화구호다. 둘레만 약 300m이고 깊이는 40m 가량의 분화구가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채 보존되어 있고 그 안에는 으름난초, 백운란, 물여귀 등 희귀한 습지식물과 팔색조, 말똥가리, 애기뿔소똥구리, 제주도롱뇽 등 멸종위기의 동물들이 살아간다.2000년 습지보전법에 의한 전국 최초의 습지보호구역 지정 이후 2007년에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돼 국제적 보호를 받고 있다.연안습지는 지대한 중요성을 지녔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람사르 연안습지 보성 벌교 갯벌. 벌교갯벌 일대 순천만습지의 S자형 수로는 아름다운 경관 가치를 지녔다. 또 보존도가 높은 국내 최대의 갈대 군락 아래 다양한 생태계가 유지될 뿐만 아니라 풍부한 생태 자원으로 지역 어민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또한 흑두루미, 저어새 등 140종 희귀 조류의 주요 서식지를 이루고 있다. 연안습지는 오랜 기간 축적된 양질의 펄 퇴적물을 지니고 있어 육상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홍수 예방, 기온 변화 억제 등 생물에게 지대한 이점을 가져다준다.인간을 포함한 수많은 생물의 집, 아름다운 지구의 산실 습지. 우리가 지켜내야 할 소중한 현재이자 미래인 셈이다.사진=픽사베이
  • 북극에서 살아가는 ‘힘’과 ‘지혜’, 자연의 신비

    북극에서 살아가는 ‘힘’과 ‘지혜’, 자연의 신비

    생태·환경
    2023-02-03 14:49:47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험난하고 혹독한 북극에서 짐승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힘이 있는 동물들은 ‘무법자’처럼 또 힘이 상대적으로 약한 동물들은 ‘지혜롭게’ 살아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뭉쳐야 산다’는 북극 토끼의 생존 전략을 공개, 대중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귀엽고 순한 동물로 인식되는 토끼가 험난한 야생에서 어떻게 생존해가는 것일까? 북극 토끼는 자신들만의 생존 전략을 펼치고 있다. 작지만, 똘똘 뭉쳐서 포식자들의 포위망을 벗어나는 셈이다.8마리로 이루어진 북극 늑대 무리가 내셔널지오그래픽에 포착됐다. 혹독한 겨울에는 날마다 먹이를 찾느라 고군분투하는 늑대 무리. 거의 3개월 동안 어둠 속에서 지낸 후에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고.북극 토끼는 북극에서 살아남는 극소수 동물 중 하나다. 큰 무리를 이룰수록 안전을 꾀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날이 밝으면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늑대들이 사냥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북극 늑대들이 먹이를 찾는 과정에서 이동하는 경로는 무려 80km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리고 사향소 무리. 북극의 진정한 생존자 중 하나로 꼽힌다. 매우 강인한 동물로 알려졌고 성체 사향소 한 마리면 늑대 무리 전체가 먹을 수 있는 정도다.늑대가 겨울에 사향소를 사냥하는 광경은 희귀해서 지금까지 카메라에 포착된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전한다. 그리고 사향소 무리에 새끼가 포착됐다. 그리고 새끼는 강력한 방어막 뒤에 숨어있다. 바로 사향소 무리에 몸을 숨긴 것이다.뿔을 휘두르는 성체 사향소는 무려 무게가 320kg에 달한다. 늑대는 사향소의 방어막에서 약한 부분을 노린다. 이어 빈틈을 만들기 위해 사향소를 달리게 만든다. 눈밭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지만, 승자를 가리기엔 어렵다.사진=픽사베이
  •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길? ... “무던한 노력 필요한 때”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길? ... “무던한 노력 필요한 때”

    생태·환경
    2023-02-01 22:58:04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길. 우리가 평생 찾아야 할 숙제일지 모른다. 인간과 자연이 모두 안전하고 행복하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편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계속해서 우리는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자연과 동물들에게도 해당하는 말일까? 100% ‘그렇다’고 할 수만은 없을 것이다. 즉, 인간이 ‘공존’을 위해 무던히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환경부는 최근 ‘사람과 세상을 지키는 환경연구’라는 주제를 통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이 수반되어야 ‘공존’을 향한 길이 열리는 셈이다.깨끗한 환경에 대한 바람은 커지고 있지만, 극복해야 할 환경문제는 늘어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과 과학적 근거를 통해 사람과 세상을 생각한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국립환경과학원은 친환경 미래 흐름 성장 속에서 과학적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미래지향적 연구를 선도한다. 또한 기후변화 적응 연구로 기후 위기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하고 첨단 인프라를 통해 더욱 나은 미래 환경을 만들어간다.더불어 폐자원에 대한 순환 경제 지원 연구 등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환경질 개선 또한 기여하고 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첨단 감시 체계를 구축, 더 나은 환경 서비스로 국민 공감대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무엇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강한 생활환경을 위한 환경 안전망을 구축한다. 보다 나은 실내 환경과 안심할 수 있는 국민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깨끗하지 않은 세상을 바라는 이는 누구도 없을 것이다. 계속해서 모두가 노력해야 ‘공존’을 위한 길에 진입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환경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죠” “안심이 됩니다!” “여러 분야에서 노력해주는 분들이 있었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 “얇아진 지구 오존층 회복 중” 인류가 노력하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 확인

    “얇아진 지구 오존층 회복 중” 인류가 노력하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 확인

    생태·환경
    2023-01-15 20:41:3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전 세계가 힘쓰고 있는 현재. 이와 관련해 좋은 소식이 들려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유엔환경계획 측은 세계기상기구, 미 항공우주국 NASA 등이 발간한 보고서를 인용, 세계 각국의 환경과 관련된 정책이 지금과 같이 유지될 경우 오존층이 오는 2040년까지 1980년대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오존층이 파괴되면 지구의 안정도 보장할 수 없다. 지구 온난화 현상은 심각해지고 인간은 각종 질병에 노출된다. 대기 중 오존층은 생명체에 해로운 자외선이 지표에 도달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하지만 오존층 파괴와 관련한 우려는 과거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과학계는 1980년부터 오존층에 구멍이 생긴다고 경고한 바 있다. 그렇다면 오존층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당시 과학계는 냉장고, 에어컨 냉매, 헤어스프레이와 발포제 등에서 배출되는 프레온 가스를 그 원인으로 꼽았다.이후 1989년 세계 각국에서 ‘오존층 파괴 물질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를 체결하고 프레온 가스와 관련한 규제를 강화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에 따라 프레온 가스 사용량이 줄었고 얇아진 오존층이 점차 회복하기 시작한 것.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하며 지구 곳곳에서도 회복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멸종됐던 동식물들이 모습을 드러냈고, 오염됐던 강과 들은 이전과 다르게 회복된 모습도 보였다. 또 관광객들로 늘 붐벼서 쓰레기로 가득했던 명소는 쾌적한 환경으로 바뀌기도 했다.이에 일각에서는 “지금 노력한다면 충분히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그리고 현재 인간이 노력하면 지구 환경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됐다.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존층 회복 소식이라니 힘이 납니다” “지금부터 당장 환경을 보호합시다” “오늘 분리수거 배출을 더 꼼꼼하게 하려고요” “요즘 친환경에 관심이 높아지는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노력하면 안 되는 건 없네요” “지구를 회복시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합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 꿀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일본장수말벌의 위력

    꿀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일본장수말벌의 위력

    생태·환경
    2023-01-15 20:41:2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일본장수말벌에게 꿀은 모든 악의 근원이라고 한다. 특히 일본장수말벌은 지구 상에서 가장 크고 지명적인 곤충 중 하나로 꼽힌다.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욕심 많은 일본장수말벌을 관찰, 꿀벌 무리를 초토화시키고 벌집을 약탈하는 장면을 포착했다.탐욕스러운 동물들은 필요 이상의 것을 원하고 다른 동물들보다 더 욕심을 내기 때문에 나눔의 미덕 또한 모른다. 그리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은 그 대표적인 예가 일본장수말벌이라고 말한다.일본장수말벌은 날개 길이만 7cm가 넘는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곤충이고 가장 치명적인 곤충이기도 하다. 길이가 약 6mm인 침을 이용해 먹이에 독을 주입하는데 이 독은 사람의 근육 조직을 녹일 정도로 강력하다.하지만 일본장수말벌이 가장 갈망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고. 바로 그것은 꿀이다. 꿀을 위해선 살인도 마다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장수말벌 떼가 활동적인 유럽 벌꿀들의 벌집을 발견하면 탐욕스러운 침략군처럼 공중 공격을 개시한다.먼저 소수의 정예 부대가 목표물을 정하면 다른 벌들이 그 뒤를 따른다. 그리고 장수말벌 한 마리는 가위 같은 부리로 1분에 최대 40마리의 벌을 도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벌을 죽이고도 종종 무리 전체를 학살하기도 한다고.이렇게 해야지만 둥지를 약탈해서 달콤한 꿀을 독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정말 위대하네요” “곤충계의 폭군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벌 소리가 리얼하네요” “1분에 40마리 벌을 도살하다니 무섭네요” “꿀이 달콤하긴 하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 “시민들이 바꾸고 있는 환경” ... 풍선 날리기 행사의 변화

    “시민들이 바꾸고 있는 환경” ... 풍선 날리기 행사의 변화

    생태·환경
    2023-01-15 20:41:1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파티나 축제, 행사 등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풍선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풍선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바로 ‘환경 오염’과 관련한 우려에서 비롯된 것이다.새해 등, 특별한 날에 소망을 담은 풍선을 날리는 등의 행사를 펼쳐왔지만, 결국 어딘가로 떨어진 풍선은 환경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이에 풍선 날리기 행사 등을 취소하거나 진행하지 않는 곳이 늘고 있다.이 가운데 YTN뉴스는 이러한 흐름 뒤에 시민들의 노력이 숨어있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새해에 풍선 날리기를 계획했던 지자체 등에서 이런 행사를 줄줄이 취소한 배경은 무엇일까? 바로 시민들이 환경 우려를 의식해 행사 중단 요청을 지속적으로 요청했기 때문이다.하늘로 날아오르는 수천 개, 수만 개의 풍선. 알록달록 동심과 소망이 담긴 듯 아름답기만 하다. 하지만 이런 풍선은 하늘로 올라가면 결국 터져서 땅에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풍선은 땅에서 썩는 데 또 오랜 시간이 걸린다.그렇게 되면 동물들은 땅에 떨어진 풍선을 먹이로 착각해 먹고, 생명에 치명적인 위협을 입기도 한다. 이에 시민들은 행사 전부터 SNS나 전화 등을 통해 풍선 날리기를 중단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일부 지자체에서는 이와 관련된 행사를 전면 취소하며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환경을 위한 움직임에 동참했다. 이에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며 호응을 얻고 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 의식 멋있습니다” “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환경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군요” “박수를 보냅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준 지자체도 정말 대단합니다” “바람직한 현상이네요” “풍선 날리기는 법으로 금지하면 안 되나요?” “성숙해지고 있는 세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단순히 일회적인 에피소드로 끝날 것이 아니라 풍선 날리기와 같이 환경과 동물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과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 남부부터 제주까지, 이례적인 1월 폭우...원인은?

    남부부터 제주까지, 이례적인 1월 폭우...원인은?

    생태·환경
    2023-01-15 00:13:2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최근 가뭄 현상이 극심화되고 있던 가운데 폭우 소식이 쏟아지며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부산과 제주에 겨울 호우가 내렸다. 이러한 현상은 매우 드물게 일어나는 일로 이목이 집중 됐지만, 일부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부산에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빗길 사고부터 일부 도로가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최근 부산에서 77밀리리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영도구의 경우에는 시간당 56밀리리터가 넘는 양의 폭우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문 일로 시민들도 생소한 현상이었다.기상청 통계가 지난 1904년 시작된 이후로 1월 하루 강수량 중 두 번째로 많은 날이라고. 이에 따라 일부 도로가 물에 잠겼고 일부 도로는 통제된 바 있다. 특히 위험 지역이 될 수 있는 다리의 경우에는 곳곳이 출입 통제됐다.또한 비는 물론 강풍까지 불면서 항공기 결항도 잇따랐다. 반면 제주도와 남부에도 많은 비가 집중돼 가뭄 해갈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약 100밀리미터의 강수가 부족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던 남부 지방은 건조함에서 일부 벗어난 셈이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눈과 비가 예고되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졌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가뭄에 도움이 된 것은 다행이지만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난 걸까요?” “올 여름엔 어떤 날씨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무섭네요” “이상 기후 현상의 일부일까요?” “비 오는 날은 다들 조심합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한편, 눈이나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시설물 붕괴를 비롯해 교통사고, 고립 등의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이에 대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사진=픽사베이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수협중앙회
  • 교원그룹
  • 국민은행
  • 하이트진로

최신기사

  • “총, 실탄이 왜 비행기에…” 손명수 의원, 최근 5년간 기내반입 금지 위해물품 1616만7,310 건 적발
    경제이슈

    “총, 실탄이 왜 비행기에…” 손명수 의원, 최근 5년간 기내반입 금지 위해물품 1616만7,310 건 적발

    이정윤 2025-09-21 02:01:11
  • 최근 5년간 건설 현장 산재 2만여 건, 하루에 13건꼴...산재 발생 상위 10개 건설사 현대건설 .한화건설 순
    국내이슈

    최근 5년간 건설 현장 산재 2만여 건, 하루에 13건꼴...산재 발생 상위 10개 건설사 현대건설 .한화건설 순

    최근 5년간 건설현장 산업재해 20,094건·사망 210명
    이정윤 2025-09-21 01:55:50
  • 텀블러 하나가 만드는 변화!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
    지속가능경영

    텀블러 하나가 만드는 변화!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

    김정희 2025-09-21 01:51:12
  • 서명옥, 300억 자산가도 국민연금 보험료 한 푼도 안 낸다…  공단 관리 허술
    정책이슈

    서명옥, 300억 자산가도 국민연금 보험료 한 푼도 안 낸다… 공단 관리 허술

    이정윤 2025-09-19 23:06:13
  • 민병주 시의원,  “사선제한 완화로 소규모 재건축 숨통 트이나! ”
    정책이슈

    민병주 시의원, “사선제한 완화로 소규모 재건축 숨통 트이나! ”

    위반건축물 양산 근본 원인… 제도 정비로 실효성 확보해야!
    이정윤 2025-09-19 22:50:23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Daily +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텀블러 하나가 만드는 변화!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
    지속가능경영

    텀블러 하나가 만드는 변화!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

    김정희 2025-09-21 01:51:12
  • 달리면서 쓰레기 주워요…환경부, 기업과 함께 플로깅 공동 활동 펼쳐
    지속가능경영

    달리면서 쓰레기 주워요…환경부, 기업과 함께 플로깅 공동 활동 펼쳐

    국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거리 청소로 환경 보전 및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
    이정윤 2025-09-19 07:31:42
  •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지속가능경영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폐기물 줄이고 탄소 저감 기여…테이블, 명패, 간판 등 다양한 업사이클 굿즈로 변신
    이정윤 2025-09-19 06:52:40
  •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지속가능경영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지속가능경영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이정윤 2025-09-15 13:48:33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