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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환경부가 알려주는 지구를 구하는 일상 속 분리배출 ‘캔·고철’ 편

    환경부가 알려주는 지구를 구하는 일상 속 분리배출 ‘캔·고철’ 편

    위기의지구
    2023-11-16 19:05:1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쓰레기 배출을 아예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열풍이 한창이다. 하지만 쓰레기 배출 ‘0’을 만드는 것보다 당장 시급한 것은 정확한 방법으로 쓰레기를 분리배출하는 것이다.  환경부는 유튜브 채널 채널을 통해 ‘지구일분(지구를 구하는 일상 속 분리배출)-캔·고철 편’을 일반 시민들에게 홍보했다.캔·고철을 분리배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캔 음료와 통조림의 경우 내용물을 완전히 비우고 이물질을 헹군 뒤 캔류로 분리배출하면 된다. 라벨이 있는 경우 이를 제거 후 분리배출한다. 스프레이와 같은 가스용기는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노즐을 누르거나 구멍을 뚫어 내용물을 완전히 제거한 뒤 캔류로 배출하면 된다. 냄비나 프라이팬은 깨끗하게 세척한 뒤 고철류로 배출한다. 손잡이 등 분리가 가능한 소재는 이를 구별해 배출해야 한다. 유리 뚜껑의 경우 종량제 봉투나 불연성 쓰레기 봉투에 넣어 일반 쓰레기로 배출이 가능하다. 텀블러 분리배출방법 역시 간단하다. 스테인리스 텀블러는 고철류로, 복합소재는 소재별로 분리배출하면 된다. 만약 분리가 불가능한 제품이라면 종량제 봉투에 넣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면 된다. 분리배출이 정확하게 이루어지면 배출되는 일반 쓰레기의 양, 미세 플라스틱,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일반 쓰레기의 양이 줄면 소각되는 쓰레기의 양도 줄게 된다. 이는 곧 대기오염과도 직결되는 문제다. 대기오염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현재 한국은 미국과 일본 등에서 폐플라스틱을 대거 수입하고 있는데 분리배출을 통해 폐플라스틱 수입 비용 역시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환경부의 홍보 노력과 함께 국가적인 차원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리배출 시스템 마련에 힘써야 한다.사진=언플래쉬
  • 반려견 배변패드=플라스틱, 친환경 제품 생산 필요성↑

    반려견 배변패드=플라스틱, 친환경 제품 생산 필요성↑

    생태·환경
    2023-11-16 00:23:3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최근 반려견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환경적인 측면에서 반려견에 관련된 긍정적이지 못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반려동물 가구 수는 약 602만 가구인 것으로 확인됐다. 만약 해당 가구에서 하루 2장씩 배변패드를 버린다고 했을 경우 1년에 버려지는 배변패드는 약 42억 장인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실제로 버려지는 배변패드는 해당 수치를 훨씬 뛰어넘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소형견의 경우 하루에 1~2장의 배변패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중·대형견의 경우 많게는 10장 이상의 배변패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 마리의 반려견이 아닌 여러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의 수 역시 적지 않기 때문에 한 가정에서 수십 장 이상의 배변패드가 배출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반려견의 배변패드가 환경적인 측면에서 부정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일회용 기저귀처럼 배변패드 역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배변패드는 석유화학 부산물인 ‘고흡수성 수지(SAP)’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SAP는 재활용이 불가능해 소각이나 매립을 통해 처리해야만 한다. SAP를 매립할 경우 자연분해에만 500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과정에서 각종 오염물질과 미세 플라스틱 배출되면서 자연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소각 과정 역시 마찬가지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SAP가 환경 오염은 물론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어 유럽에서는 SAP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시키고 있는 추세다. 여러 가지 이유로 최근에는 종이, 면. 대나무,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배변패드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배변패드에 비해 비싼 가격과 좋지 못한 성능으로 수요가 부진한 편이다.이와 같은 단점들을 보완해 국내의 한 업체에서는 빨아서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배변패드를 시중에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해당 패드는 세탁을 통해 최대 4년 이상 사용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려견 배변패드가 일으키는 각종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기업들 역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친환경 배변패드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환경부가 알려주는 지구를 구하는 일상 속 분리배출 ‘플라스틱’ 편

    환경부가 알려주는 지구를 구하는 일상 속 분리배출 ‘플라스틱’ 편

    위기의지구
    2023-11-15 23:16:35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일회용 플라스틱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품목이 됐다. 하지만 최근 비닐봉지와 일회용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수준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구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으로 유입돼 먼 남극 대륙에서 발견될 정도로 해양 오염 역시 심각한 수준이다.   환경부는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지구일분(지구를 구하는 일상 속 분리배출)-플라스틱 편’을 통해 플라스틱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정확한 내용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에는 생수와 음료 투명 페트병만을 배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투명한 플라스틱이라고 무조건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일회용 플라스틱 컵 역시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이 아닌 일반 플라스틱으로 배출해야 한다고 전한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은 다양한 재질로 생산되고 직접 인쇄가 많아 재활용 품질을 낮게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수와 음료 이외의 투명 페트병은 모두 일반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하면 된다. 과일 트레이, 계란판과 같은 페트 용기 역시 일반 플라스틱으로 배출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은 모든 플라스틱의 경우 반드시 내용물을 헹궈서 버려야 한다는 점이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는 자원 재활용과 같은 환경 문제를 넘어 경제적인 효과와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환경부에 의하면 지난 2020년 기준 연간 7만 8천 톤의 폐페트병 및 재생원료를 수입했다고 한다. 그러나 만약 정확한 방법으로 플라스틱을 분리배출해 버릴 경우 연간 3만 톤 이상의 재생원료 수입을 대체할 수 있다고 전한다.최근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특히 생수 시장에는 큰 변화가 생겼다. 투명 페트병에 붙어 있는 라벨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배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많은 생수 브랜드들이 무라벨 페트병에 담긴 생수를 판매하고 있다. 탈(脫) 플라스틱 시대로 한 걸음 한 걸음 가고 있는 현재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기본적인 노력과 함께 플라스틱 쓰레기를 올바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설 확충에도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 지구 생태계에 치명적 위협 가하는 소음공해 

    지구 생태계에 치명적 위협 가하는 소음공해 

    생태·환경
    2023-11-14 12:21:1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도시를 밝게 빛나게 하는 빛이 하나의 공해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소음 역시 동물과 식물에게 악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2년 2월 유엔환경계획(UNEP)은 ‘2022 프린티어 보고서’를 통해 소음공해, 산불,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교란이 인간을 위협하고 있는 3대 요인이라는 내용을 전한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음 공해는 조류, 곤충, 양서류 등 다양한 종의 의사소통과 행동을 변화시키고 있어 이로 인해 생태계가 큰 위협에 빠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각종 인간의 활동으로 장시간, 높은 수준으로 발생하는 소음이 인간의 건강에도 큰 해를 끼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지난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 폴리테크틱 주립대의 연구팀은 뉴멕시코주 천연 가스정 주변 조사를 통해 소음과 식물과의 관계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역은 소음이 철도변 수준인 100dB인데, 해당 장소가 다른 장소에 비해 자라나는 어린 피니언 소나무의 수가 확연히 적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이유는 해당 지역의 고유종 새인 어치의 습성 때문이다. 어치는 겨울을 대비해 수천 개의 피니언 소나무 열매를 땅에 묻는다. 만약 어치가 열매 묻은 장소를 잊어버리게 될 경우 해당 소나무 열매는 어린 나무로 자라게 되는데 소음으로 인해 어치가 찾아오지 않으면 이런 파종이 중단돼 더 이상의 소나무가 자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해양 역시 마찬가지다. 바다에서 행해지는 각종 군사 훈련, 물자 운송을 위해 사용되는 대형 선박 등으로 인해 다양한 소음공해가 발생하고 있고 이로 인해 해양 생물들 역시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에는 바다 깊은 곳에서 폭탄을 터뜨려 광물을 채취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해 고래와 돌고래가 큰 피해를 입고 있다. 각종 환경 오염과 기후변화에 더해 소음공해까지 겹친 영향으로 다양한 생물들이 청각은 물론 면역체계에까지 이상이 생길 수 있어 종 보존을 위해 다양한 대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사진=언플래쉬
  • 산불 피해목 활용한 ‘복령’ 개발 성공→산불 피해로 줄어든 송이 대체 가능

    산불 피해목 활용한 ‘복령’ 개발 성공→산불 피해로 줄어든 송이 대체 가능

    생태·환경
    2023-11-12 09:05:58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인간의 활동으로 초래된 지구온난화는 산불의 발생 빈도를 높이고 있다. 극단적인 산불 발생은 환경과 기후 위기를 넘어 우리 인간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수준이다. 캐나다 정부 산불종합센터가 내놓은 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만 무려 4774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로 인해 발생한 이산화탄소가 약 10억 톤 이상인 것으로도 확인됐다.산불은 환경을 파괴함과 동시에 인간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거센 불길에서 미세물질을 비롯한 유기 에어로졸, 블랙카본과 같은 건강에 해를 미칠 수 있는 각종 오염 물질이 대기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대형 불길은 산속의 식물들을 모두 태워 야생동물의 식량을 고갈시킨다. 이는 결국 동물의 서식지가 파괴된다는 것을 뜻한다. 산불의 피해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토양의 표면이 노출되고 토양 침식, 퇴적물 유출, 산사태와 같은 2차 재난이 발생된다. 산불은 결국 식물과 토양의 탄소 보유량을 고갈시키며 생태계의 탄소 제거 능력을 사라지게 한다. 이런 상황 속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 피해 소나무를 활용해 약 1년 만에 복령 생산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해당 연구지는 산불 피해 국유림 0.3ha 규모로 조성됐으며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150그루의 소나무를 활용해 복령 생산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복령은 고사한 소나무 뿌리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땅속에서 자라는 버섯을 말한다. 복령은 동해안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송이 채취가 어려워지자 이를 대체할 단기 소득임산물로 선정됐다. 이는 산불로 인해 손실된 나무의 활용도를 높여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임업인의 소득 보완을 위한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라고 국립산림과학원은 밝혔다. 이와 같은 행정조치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매년 전 지구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산불은 지구온난화를 악화시키기에 이를 막을 수 있는 예방조치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지구온난화→식량위기, 식량 안보 확보 위한 노력 필요

    지구온난화→식량위기, 식량 안보 확보 위한 노력 필요

    지구온난화
    2023-11-09 22:28:17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식량위기는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다. 급격한 인구 증가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식량 위기가 점차 거세지고 있다.  기후 관련 전문가들은 심각한 기후변화로 최악의 식량위기가 곧 닥칠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현재 지구촌에서는 동시다발적으로 홍수, 가뭄, 산불과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해가 갈수록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이 극에 달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는 식량을 생산해야 할 농경지를 파괴시킨다. 또한 이상기후로 인해 농산물의 품질 역시 떨어지게 된다. 이런 상황은 곧 농산물의 생산량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케냐의 경우 이미 과거부터 극심한 가뭄으로 심각한 식량위기에 처해있다. 이시올로 지역은 농사를 지을 수 없을 정도로 가뭄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냐 주민 약 600만 명 이상이 식량위기에 내몰렸으며 260여만 마리의 가축 역시 가뭄으로 폐사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와는 반대의 상황이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기도 하다. 환경보호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 의하면 미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식량의 3분의 1 이상이 그대로 버려지고 있다고 한다. 버려져 낭비된 음식들은 자원, 에너지, 물 낭비와 직결되는 문제다.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 역시 지구온난화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음식물 쓰레기를 소각하는 과정에서는 엄청난 양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며 이를 매립하는 과정에서 역시 막대한 양의 메탄가스가 나오게 된다. 이런 상황은 결국 지구온난화를 부추기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가 또 다른 위기인 식량난을 낳고 있는 꼴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식량 안보를 확보하는 것은 전 세계가 직면한 또 다른 과제라고 볼 수 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예방 가능한 대응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겨울청 불청객, 미세먼지 잡는 나무와 숲에 주목

    겨울청 불청객, 미세먼지 잡는 나무와 숲에 주목

    대기·기후
    2023-11-09 22:28:12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미세먼지가 우리의 일상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나무와 도시 숲 등이 미세먼지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세먼지는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 그 정도가 심해진다.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에는 비로 인해 미세먼지가 씻겨 내려가거나 습도가 높아 미세먼지 농도가 낮다. 하지만 겨울철엔 대기가 정체되는 현상이 짙어져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을 수밖에 없게 된다. 산림청에 의하면 47그루의 나무는 경유차 1대가 1년간 내뿜는 미세먼지 약 1.7kg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고 전했다. 만약 이와 같은 나무들이 모여 도시 숲을 이룰 경우 숲 1ha 기준으로 168kg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나무와 숲이 어떤 방식으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일까? 그 과정을 차단, 흡착, 흡수, 침강의 4단계로 나눠진다. 미세먼지가 나무의 꼭대기 줄기에 다다를 때 빽빽한 숲이 미세먼지의 이동 속도와 면적을 줄이며 이를 차단시킨다. 나뭇잎 역시 미세하고 그 표면이 복잡해 미세먼지가 한번 달라붙으면 잘 떨어지지 못하게 된다. 잎의 기공 또한 식물 내부로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미세먼지들은 숲을 통과하지 못하고 흡착돼 땅으로 가라앉게 된다. 나무와 도시 숲은 단순히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역할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한다. 도시 숲의 경우 도시 지역의 기온이 주변보다 높아지는 열섬효과를 차단하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산림청에 의하면 나무 한 그루당 에어컨 10대를 돌리는 효과를 낸다고 전한다. 이와 더불어 도시 숲은 도심 속 소음을 낮춰 소음공해를 줄여주며 홍수를 예방할뿐더러 생물 다양성을 지키는 역할을 해낸다. 지난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연구소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정부는 도심 속 그린 인프라 확충 추진에 앞장서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환경부, ‘투명페트병 따로모아 챌린지’ 통해 시민 인식 개선 고취

    환경부, ‘투명페트병 따로모아 챌린지’ 통해 시민 인식 개선 고취

    위기의지구
    2023-11-08 23:06:3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 문제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환경 이슈다. 지구촌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 마련에 한참이다.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다. 이에 환경부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관련 제도 정착을 위해 지난 9월부터 ‘투명페트병 따로모아 챌린지’를 시행하고 있다.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는 무색·투명한 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과 유색 페트병을 구분해 별도로 분리배출하는 제도다.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강조하는 이유는 별도로 분리배출된 투명페트병의 경우 새로운 페트병의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고 의류나 화장품 용기 등 가치가 높은 제품의 소재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지난 9월 말 경부고속도로에 있는 한 휴게소에서 귀성·귀경객을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체험관을 운영하며 가두 캠페인, 투표 게임과 같은 여러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두 캠페인은 투명페트병 가방을 메고 있는 ‘페트맨’이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투명페트병 수거와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 속 행사다. 또한 투명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이용한 투표게임과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일반 시민들에게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업사이클링 경품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투명페트병에 담긴 생수, 음료뿐 아니라 투명페트병을 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페트병은 전 세계에서 분당 100만 개 이상 소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트병은 플라스틱 소재인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지만 최근 그 소비가 급증한 탓에 수거와 재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수거되지 못한 페트병은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양생태계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 바다에 떠 있는 페트병에서 배출되는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죽음에 이르고 있다. 페트병이 환경 오염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개선은 물론 플라스틱 생산 자체를 줄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청사진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 기저귀부터 이유식까지, 아이를 위한 친환경 제품 관심↑

    기저귀부터 이유식까지, 아이를 위한 친환경 제품 관심↑

    생태·환경
    2023-11-08 23:06:23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친환경을 넘어 필(必) 환경인 시대에 접어들었다. 많은 소비자들이 먹는 것부터 입는 것까지 친환경과 관련된 제품에 지갑을 열기 시작하고 있다. 최근에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역시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제품을 찾고 있는 추세다. 장난감, 옷과 같은 용품은 물론 이유식까지 아이들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신경 써야 하는 제품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기저귀에 대한 선택을 달리해야 한다. 영국에서는 30억 개가 넘는 일회용 기저귀가 매년 쓰레기로 배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분해되는데 만 수백 년이 걸리는 이 기저귀는 분해 과정에서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해 환경을 오염시킨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은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기저귀 대신 천 기저귀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물론 천 기저귀를 세탁하는 과정에서 물과 전기가 사용되지만 전반적으로 일회용 기저귀보다 천 기저귀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용 장난감 역시 주목해야 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용 장난감의 대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 특히 플라스틱 중 폴리 비닐클로라이드(PVC)로 만들어지는데 이 역시 다양한 화학 첨가물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부모들은 아이들의 장난감을 구매할 경우 나무나 종이 판지로 만든 장난감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또한 아이들이 사용하는 장난감의 경우 사용 기간이 짧기 때문에 새로운 장난감을 계속해서 구입하는 것보다 장난감 대여 업체를 이용하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다. 판매되고 있는 이유식을 구입하는 것 또한 환경 오염에 영향을 미친다. 이유식을 생산하고 이를 운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유식을 담고 있는 일회용 용기 역시 쓰레기 배출에 영향을 끼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이유식은 유기농 재료나 가급적 국내에서 생산된 재료를 찾아 직접 만들어 먹이는 것이 좋다. 만약 시판용 이유식을 구매하게 될 경우에는 재활용이 되는 용기인지 이를 확인 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친환경 가치에 초점을 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친환경 적이며 지속 가능한 제품을 생산해야 하는 기업들 역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지구온난화로 직격탄 맞는 겨울 스포츠 산업

    지구온난화로 직격탄 맞는 겨울 스포츠 산업

    지구온난화
    2023-11-07 20:22:2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기후 변화로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를 즐길 수 없는 현실이 다가오고 있다. 실제로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스키장이 지구온난화로 폐쇄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난 9월 미국 CNN은 따뜻해진 지구 탓에 프랑스 알프스산맥 몽블랑 인근에 위치한 한 스키 리조트가 영구 폐쇄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스위스 알프스 북쪽 지역에 위치한 스키 리조트들 역시 지구온난화로 인해 문을 닫고 있는 상황이며 일부 리조트의 경우 스키장 대신 산악자전거 코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온난화로 눈이 내리지 않자 이를 대체해 인공 눈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시선 역시 곱지 않다. 제설 과정에는 엄청난 양의 물이 필요하며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이다. 결국 인공 눈은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진 눈을 만들기 위해 또 다른 기후 변화의 원인을 낳고 있는 것이다. 1㎥ 부피의 인공 눈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 400 L의 물이 필요하다. 스위스 바젤 대학이 내놓은 한 연구에 따르면 해발고도 2천 m에 있는 스키장을 약 3개월간 운영하기 위해 인공 눈을 만들 경우 필요한 물이 약 3억 L라고 한다. 또한 해당 연구는 인공 제설로 인해 알프스 지역의 물 소비량이 향후 100년간 9배 가까이 증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놓기도 했다. 자원 낭비뿐 아니라 제설기 작동 시 사용되는 화석연료 역시 큰 문제다. 대부분의 제설 기계는 화석 연료를 태워 작동하거나 전기 에너지를 사용한다. 이런 과정에서 역시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프랑스 스키장 연합회(DSF)가 내놓은 한 연구에 의하면 스키장에서 매년 1.6톤 이상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는데 제설 기계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이 약 58%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러하자 유럽 곳곳에서는 스키장을 대신할 여러 관광 산업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추세다. 기후 변화로 인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는 겨울 스포츠를 단순한 시선으로 봐서는 안 된다. 겨울 스포츠 산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큰 문제인 것이다. 여러 관광 산업 개발과 함께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여러 대안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 더 이상의 플라스틱 조화 NO, 지속 가능한 추모 문화 위해 바꿔야 해 

    더 이상의 플라스틱 조화 NO, 지속 가능한 추모 문화 위해 바꿔야 해 

    생태·환경
    2023-11-07 20:22:20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추모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조화가 환경을 망치고 있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공원 묘원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조화 쓰레기가 매년 수천 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묘객들이 플라스틱 조화를 선택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생화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보존 기간이 길기 때문이다. 하지만 묘지에 놓인 플라스틱 조화는 각종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가장 큰 문제는 미세 플라스틱이다. 플라스틱 조화에서 나오는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해 토양이 오염되기 때문이다. 또한 플라스틱 조화는 플라스틱을 비롯한 철심, 합성 섬유 등 다양한 재료가 혼합돼 재활용이 어렵다. 이에 일반 쓰레기로 버려져 소각되거나 매립되는데 이 과정에서 환경과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오염 물질을 배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조화를 처리하는 비용 역시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스틱 조화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계속되자 여러 지자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경기도에 위치한 한 도시의 경우 플라스틱 조화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공원 묘원 내에서 조화 사용을 아예 금지하고 있다. 약 1년간 조화 사용을 금지한 결과 약 43톤 이상의 플라스틱 조화 쓰레기가 줄었으며 이를 소각할 때 발생했던 이산화탄소 역시 약 120톤 이상 저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여러 지차제의 노력과 함께 화훼산업 역시 환경에 무해한 추모용 조화 생산 개발에 열을 올려야 한다. 여기에 더해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 역시 시급하다. 저렴한 가격과 간편하다는 이유로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조화가 환경에 유해하다는 점을 인지해야 하며 플라스틱 조화 소비 근절에 동참해야 한다. 더 나아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플라스틱 조화로 인해 낭비되는 자원과 발생하고 있는 각종 환경 오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현충 문화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건 인간뿐! 이상 기후 막아야 

    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건 인간뿐! 이상 기후 막아야 

    위기의지구
    2023-11-01 00:06:2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 오염. 현재 지구상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 TOP5 안에 들어갈 것이다. 그만큼 현재 환경 오염이 심각한 수준이고, 이를 빠르게 해결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과거만 해도 ‘미래의 자손들을 위해’라는 말이 환경 보호 문구에 자주 들어갔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위기이자 재앙이기 때문이다.특히 현재 지구 곳곳에서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후 현상을 심심치 않게 목격하고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세계 각지에서 물고기 수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는 이슈 등을 볼 수 있다. 갑작스럽게 수천 마리 물고기가 폐사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일각에서 벌어지는 일은 환경 오염에서 비롯된 것이다.환경 오염이 심각해지면 기온이 올라가고, 수온 등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쓰레기 등이 해양으로 흘러들어가고, 해양이 오염되고, 환경이 바뀌면서 생태계가 무너지는 위험 신호도 나타나고 있다.또 일부 나라에서는 열차가 탈선해 큰 사고가 발생했다. 산사태가 원인이었다. 그렇다면 산사태와 환경 오염이 무슨 관계가 있으까? 해당 사고의 경우에는 지구가 뜨거워지는 것이 원인으로 꼽히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진 바 있다. 더불어 일부 북극에서는 빙하가 녹고, 눈이 뒤덮여야 할 나라에서는 헐벗은 산이 목격되는 등 이상 기후 현상은 지속되고 있다. 또 이례적인 폭염, 폭우, 가뭄, 홍수 등 역시 환경 오염과 떨어질 수 없는 문제다.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안전할까? 우리나라도 예외는 없다. 매년 폭염이 이어지고, 과거 겪기 힘들었던 홍수 등이 일어나고 있다. 어렵지 않게 환경 오염 탓에 일어나는 뉴스를 매일 접할 수 있다. 그만큼 환경이 심각해졌다는 의미일 것이다.그리고 그 원인은 모두 ‘인간’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우리는 변화를 느꼈다. 하늘길이 막히고,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긴 자연 곳곳이 회복되는 것을 볼 수 있던 것. 심지어 멸종 위기 동물까지 등장하며 충분히 지금도 개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세계 곳곳에서 기후 변화 경고를 하고 있다. 경고를 무시한다면 이후 일어나는 일은 막을 수 없는 상태가 될 것이다. 온난화를 막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란 점을 명심해야 한다.사진=픽사베이
  • 더 이상 음식물 쓰레기는 그만…‘소식 먹방’ 열풍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더 이상 음식물 쓰레기는 그만…‘소식 먹방’ 열풍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위기의지구
    2023-10-30 23:35:43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먹방(먹는 방송)’이라는 단어는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먹방이란 자신의 먹는 모습을 생중계하거나 녹화한 파일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하나의 콘텐츠다.  먹방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된 요인 중 하나는 바로 한 사람이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먹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적은 양의 음식을 먹는 일명 ‘소식 먹방’이 유행하고 있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더해 소식 열풍 역시 거세지고 있다. 이는 환경적인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신호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소식으로 인해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에서는 약 13억 톤에 달하는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인간으로부터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는 폐수·악취를 발생시키는 원인뿐 아니라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메탄과 이산화질소를 포함한 다양한 유해 물질이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의 상황은 어떨까? 환경부에 의하면 국내에서만 매일 1만 3천 톤 이상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한다.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 중 약 70% 이상이 일반 가정과 소형 음식점에서 배출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 오염은 물론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 드는 막대한 비용 역시 무시할 수 없다. 5백만 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경우 드는 비용이 약 8천억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식물 쓰레기와 관련된 다양한 수치만 보더라도 가정과 식당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최근 전 세계 사람들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환경 오염을 막고자 ‘제로 웨이스트’, ‘플라스틱 프리’와 같은 친환경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는 식품에도 눈을 돌려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음식물 쓰레기 역시 발생시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올바른 대형 폐기물 처리 방법…방문-인터넷-모바일 접수 등 다양

    올바른 대형 폐기물 처리 방법…방문-인터넷-모바일 접수 등 다양

    생태·환경
    2023-10-29 23:33:0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분리수거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각 지자체는 전단지 등을 활용해 시민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배출을 할 수 있는 홍보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차제가 발 벗고 나서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해 홍보하는 이유는 이를 통해 소각과 매립으로 처리되는 자원을 줄임과 동시에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 쓰레기의 분리배출에 대한 정보는 꾸준히 홍보되고 있는 반면 대형 폐기물 처리에 대한 정보는 여전히 미비한 편이다. 이에 길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무단으로 버려져 있는 대형 폐기물들을 볼 수 있다.그렇다면 대형 폐기물 처리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대형 폐기물은 가정이나 사업장 등에서 배출되는 생활 폐기물을 뜻한다.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기 힘든 가구나 가전제품, 냉난방기 등이 그 예다. 대형 폐기물을 처리하는 절차는 우선 주민 센터에서 폐기 스티커를 구입해야 한다. 주민 센터에 방문 후 제품 종류와 규격을 확인한 뒤 그에 맞는 금액을 지불해 폐기 스티커를 받아야 한다. 이후 폐기물에 스티커를 부착한 뒤 정해진 장소에 버리면 된다. 주민 센터를 꼭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방문 접수나 전화로 대형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번거롭기 때문에 최근에는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대형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대형 폐기물을 처리해 주는 업체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버려야 할 대형 폐기물 사진을 업체 앱 등을 통해 업로드한 뒤 비용을 지불하면 이를 처리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일반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대형 폐기물 처리 방법이다. 각종 환경오염을 낳을 수 있는 대형 폐기물에 대한 올바른 처리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사진=언플래쉬
  • 친환경 넘어 이제는 필(必) 환경 시대…미니멀라이프 필요성↑ 

    친환경 넘어 이제는 필(必) 환경 시대…미니멀라이프 필요성↑ 

    위기의지구
    2023-10-29 23:33:04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이제 친환경을 넘어 필(必) 환경 시대에 도래했다. 이와 함께 떠오르는 라이프스타일이 있다. 바로 미니멀라이프다.  최근 미니멀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환경오염에 경각심을 느낀 사람들이 환경오염에 영향을 덜 끼칠 수 있는 삶의 방식을 택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개인 SNS, 블로그 등을 통해 미니멀라이프 실천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있다. 미니멀라이프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을 갖춘 채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뜻한다. 각종 물건 생산에 필요한 자원 낭비를 막을 수 있고 불필요한 에너지를 줄이며 살아가는 것이 친환경적인 삶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미니멀라이프가 왜 필(必) 환경 시대에 걸맞은 행위인 것일까? 우선 미니멀라이프와 환경은 뗄 수 없는 관계가 확실하다. 사람들이 행하는 모든 소비에는 생산부터 폐기의 과정을 거치는 데 이 모든 과정에서는 다양한 환경 오염이 발생한다. 결국 우리의 모든 소비 행위는 대기 오염, 수질 오염, 기후 위기 등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원료를 얻어 가공, 포장, 운송, 판매하는 전 과정에서는 막대한 양의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있다. 의도적이지 않더라도 우리의 모든 소비 행위는 이미 환경오염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작은 실천 중 하나는 바로 냉장고를 관리하는 것, 필요 이상으로 많은 화장품을 바르지 않는 것, 물건을 구매하기 전 정말 필요한 것인지 고민하는 것 등이 있다. 심각한 환경오염은 지구촌 전체를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 하지만 환경오염의 원인은 인간의 활동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에 미니멀라이프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행해야 하는 생활 방식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비워내는 삶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환경적인 가치에 대한 생각을 해봐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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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표그룹, ‘사람’과 ‘공간’을 생각하는 사회공헌으로 사회를 ‘잇다’

    이정윤 2025-12-29 10: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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