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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허영 의원, 고속도로 공사 지역업체 참여비율...  연평균 16.51% 불과

    허영 의원, 고속도로 공사 지역업체 참여비율... 연평균 16.51% 불과

    경제일반
    2020-10-12 07:15:2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의원이 12일 한국도로공사가 실시하는 고속도로공사 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비율이 연평균 16.51%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허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고속도로 공사 공구별 지역업체 참여비율은 2016년 10.77%, 2017년 14.63%, 2018년 12.76%, 2019년 11.39%, 2020년 33.0%에 불과했다. 지역업체가 전혀 참여하지 않은 공구도 2016년도 3공구, 2017년 2공구, 2018년 7공구, 2019년 8공구에 달했다. 도로공사는 지역업체 참가를 권장하고 종합심사낙찰제 심사 시 지역업체 참여 비율에 따른 점수를 차등 지급하고 있지만 배정이 높지 않다. 실제 지역업체 시공비율이 30% 이상이 되어야 A 등급을 받는데 이때 부여되는 평점은 100점 만점에 5점에 불과하다. 기업들도 지역업체의 참여로 인한 가점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해 제도 자체가 유명무실해지는 것이다.또한 지역의무 공동계약 제도가 있지만 정부는 78억원 미만, 공기업은 235억원 미만의 소규모 공사의 경우에만 지역업체가 포함된 공동수급체에 한해 입찰 참여를 허용함에 따라 평균 1,00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고속도로 공사는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제도 활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실제 2019년 시행된 고속도로 공사 18곳의 평균 계약금액은 약 1,600억원 수준이었다. 허영의원은 “지역업체 참여가 어려운 현행 제도 개선을 통해 참여 비율이 확대된다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제 활성화도 가능할 것이다”고 밝히며“도로공사는 물론 국토교통부도 지역업체 참여 비율이 확대될 수 있는 유인책 마련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수소차량이 올해 8,911대까지 급증...수소차 내압용기 전용검사장 “무”

    수소차량이 올해 8,911대까지 급증...수소차 내압용기 전용검사장 “무”

    경제일반
    2020-10-11 22:03:5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수소차량이 올해 8,911대까지 급증했지만 파열시 대형 인명피해를 야기하는 수소차 내압용기 전용검사장은 한 군데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수소차량 등록대수는 2018년 말 893대에서 올해 2020년 8월 기준 8,911대로 2018년 대비 2020년 10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수소전기차 내압용기는 CNG차량에 비해 3.5배 (대기압 1bar → CNG 207bar → 수소 700bar) 높은 초고압 용기가 사용돼 만약 파열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2010년 8월 서울 행당동 CNG 버스 내압용기 파열사고로 19명 중경상 입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수소차량은 이 보다 더 높은 압력의 초고압 용기가 사용되고, 무색·무취·무미 가스로 누출 시 탐지가 어려울 뿐 아니라 소량의 누출만으로도 화재 발생 가능성이 커 정기적인 내압용기 검사가 사고 예방에 필수적이라는 지적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는 내압용기전용검사장 1곳도 없고, 그나마 기존 CNG차량 검사소를 개조 하여 수소차량 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그리고 이마저도 전국 10개소에 불과하여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수소차량 보급 속도로 볼 때 검사소 수용 가능 대수를 넘어서고, 권역별로 소외된 지역도 상당수 있어 수소차량 안전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실제로 부산과 경남은 2023년에 917대가 검사 예정 중이지만 현재 수용능력은 경남에 232대가 전부이고, 강원은 2023년까지 133대가 검사 예정 중이지만 권역에 복합검사소 1곳도 없는 실정 이다. 송석준 의원은 “수소차 내압용기가 폭발할 경우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며 “검사수용능력을 늘려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 어기구 의원, 최근 5년간 연평균 2천 개 넘는 해양쓰레기 ...93.5%가 중국, 일본 2.1%

    어기구 의원, 최근 5년간 연평균 2천 개 넘는 해양쓰레기 ...93.5%가 중국, 일본 2.1%

    ECO
    2020-10-11 09:27:10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외국에서 밀려오는 해양쓰레기의 90% 이상이 중국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사진)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외국기인 쓰레기 국가별 비중현황〉에 따르면 2015년에서 2019년까지 외국으로부터 연평균 2천개 이상의 해양쓰레기가 유입되고 있으며, 그 중 93.5%가 중국에서 떠밀려 오고 있다.일본에서 떠밀려 오는 비중은 연평균 2.1%였으며, 지난해의 경우 3.4%였다. 기타 국가는 연평균 4.4%였다.  지난해 유입된 쓰레기의 종류는 플라스틱류가 81.2%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리 8.2%, 금속 2.5%, 목재 2.5% 등 순이었다. 어기구 의원은 “해양폐기물은 해류를 통해 이동하는 특성으로 국제협력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지적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해양폐기물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해수부 소속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 설치를 위한 「해양폐기물관리법」을 대표발의했는데 조속히 통과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식품위생법 위반 3년간 595건 ...도미노 피자 56건, 파리바게트 178건 등 업계 1위

    식품위생법 위반 3년간 595건 ...도미노 피자 56건, 파리바게트 178건 등 업계 1위

    ECO
    2020-10-11 09:11:2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피자와 제과제빵 등 국민이 즐겨 찾는 프랜차이즈 가맹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이 최▲근 3년간 총 595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병원 의원(사진)이 식약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피자 프랜차이즈 가맹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이 3년간(2017~2020.6) 총 228건(2017년 92건, 2018년 59건, 2019년 59건, 2020년 18건)이었다. 위반 현황을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도미노 피자 56건(가맹점 343개), 미스터 피자 52건(가맹점 259개), 피자스쿨 24건(가맹점 576개), 피자헛 21건(가맹점 319개), 피자알볼로 20건(가맹점 271개), 임실치즈피자 18건(가맹점 87개) 등이었다. 도미노는 가맹점 연간 매출 총합이 2,709억으로 업계 1위다. 제과제빵 프랜차이즈 가맹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은 동기간 총 367건에 달했다. 위반 현황을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가맹점 수 1위인 파리바게트가 178건(가맹점 3,367개)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뚜레쥬르 150건(가맹점 1,306개), 던킨도너츠 34건(가맹점 588개) 등이었다. 2017년 104건, 2018년 126건, 2019년 105건, 2020년 32건 등 제과제빵 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역시 매년 꾸준히 발생했다.   위반내역 세부현황을 살펴보면, 피자 프랜차이즈 가맹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은 위생교육 미이수 및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이 113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준 및 규격위반이 55건, 멸실·폐업이 24건으로 뒤를 이었다. 제과제빵 프랜차이즈 가맹업체 역시 위생교육 미이수 및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이 154건, 기준 및 규격위반 110건, 멸실·폐업이 50건이었다. 같은 기간 한국소비자원 CISS(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피자, 제과제빵 관련 위해정보도 꾸준했다. 소비자원 제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2020.5) CISS에 접수된 피자 위해증상 현황은 총 400건으로, 매년 100건 이상의 위해정보가 접수됐다. 위해증상은 ‘신체 내부 장기손상(복통, 구토 및 설사)’이 21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피부 및 피하조직 손상(두드러기, 피부염, 발진, 출혈 및 혈종 등)’이 71건, ‘근육 및 뼈, 인대 손상(이물질 혼입으로 인한 치아 파쇄 등)’이 17건이었다. 식중독도 3건이었다. 제과제빵은 피자에 비해 세 배 이상 많았다. 동기간 CISS에 접수된 제과제빵 관련 위해증상 현황은 총 1,749건으로 매년 평균 400건 이상의 위해정보가 접수되었다. ‘신체 내부 장기손상’이 687건으로 압도적이었고, ‘피부 및 피하조직 손상’이 256건이었다. 식중독은 35건이었다. 강병원 의원은 “도미노 피자, 파리바게트 등은 ‘이름만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선택하는 프랜차이즈다. 프랜차이즈 가맹업체의 꾸준한 식품위생법 위반은 이러한 신뢰에 대한 배반이다. 가맹점이 많다는 핑계로 방기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책임 있게 관리해야 한다. 본사는 가맹점을 지속 관리하며 교육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위생기준 준수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또 “식약처 역시 거대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식품위생법 위반이 반복되면 두고 볼 게 아니라, 본사에 일정 수준의 제재를 가하며 국민이 먹거리를 안심하며 섭취할 수 있도록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 식약처가 소비자원과 CISS를 공유하며 주요 식품 이상 동향은 물론 매년 피자와 제과제빵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적극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소음, 홍수, 환경 파괴, 문화재 훼손…최근 신재생에너지 민원 2,118건

    소음, 홍수, 환경 파괴, 문화재 훼손…최근 신재생에너지 민원 2,118건

    경제일반
    2020-10-10 16:05:1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같은 기간 주민반대로 무산된 공기업 사업만 1조5869억원 (8개사업·278.5MW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에는 남부발전이 10여년간 추진해 온 5630억원의 풍력발전 사업이 주민반대로 좌초됐다. 사정이 이런데도 산업부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민원을 파악하지도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추진하는 주무부처지만 민원업무는 지자체로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국회에 “지자체가 사업 진행과정을 중앙부처에 통보할 의무가 없다”고 설명했다. 주민 민원 부처 차원에서 관리하지 않는다는 얘기다.이주환 의원은 “정부가 ‘못 살겠다’는 주민들의 원성을 못 들은 척 깔아뭉개고 있는 것”이라며 “사회적 갈등비용까지 감안한다면 신재생에너지에 투입되는 비용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   
  • 전기·수소차 통행료 할인 ...화물차 심야할인 2년 연장

    전기·수소차 통행료 할인 ...화물차 심야할인 2년 연장

    경제일반
    2020-10-10 15:50:3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종료 예정인 ‘전기·수소차’ 및 ‘화물차 심야시간’ 감면제도를 2년 연장하고, 상습 과적·적재불량 차량의 심야할인을 한시적으로 제외하기 위해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을 10월 8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➊ 전기·수소차 감면제도 일몰기간 연장(안 제8조제1항제9호)전기·수소차 감면제도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17.9월)되어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다.전기자동차 및 수소자동차 대상 통행료 50% 감면(’17.9월∼’20.12월) 한다.전기·수소차 감면제도의 일몰기간을 ‘22년 12월까지 2년 연장함으로써, 미세먼지 저감 및 국내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➋ 화물차 심야시간 감면제도 일몰기간 연장(안 제8조제1항제7호 및 제8호)이번 ‘화물차 심야시간 감면제도’는 화물 교통량 분산 및 화물업계의 물류비용 절감 등을 위해 지난 ‘00년부터 도입한 제도이다.사업용 화물차 및 건설기계 대상 심야시간(21∼06시) 이용 비율에 따라 통행료 30∼50% 감면(’00.1월∼’20.12월)한다.매년 ‘심야시간 감면제도’의 존치 필요성 등을 검토하여 일몰기간을 연장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22년 12월까지 2년간 연장하기로 하였다.➌ 상습 과적·적재불량 차량 심야할인 한시 제외방안 도입(안 제8조제1항제7호 및 제8호)화물차 등의 과적·적재불량 법규위반 행위*로 인한 낙하물 사고 또는 도로 파손 등은 교통안전의 위해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이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22년 이후 과적·적재불량 행위로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법규위반 건수(연 2회 이상 위반 시 : 3개월 제외, 연 3회 이상 위반 시: 6개월 제외) 에 따라 심야시간 감면혜택을 3~6개월 한시적으로 제외하기로 하였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이번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로 인한 미세먼지 저감 및 국가 미래성장 동력 확보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한편, 화물·건설업계의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심야시간 감면제도의 일몰기간을 연장하는 만큼,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과적·적재불량 위법 행위도 함께 근절될 수 있도록 안전 운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개정안은 관보 및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 “정책자료-법령정보-입법예고”에서 볼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우편, 팩스,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박완주, 5년도 안 돼 퇴직하는 공무원... 1년 사이 1천 명

    박완주, 5년도 안 돼 퇴직하는 공무원... 1년 사이 1천 명

    사회일반
    2020-10-10 15:44:01 안상석
    ▲ 최근 5년간 재직기간 5년미만 퇴직자 연도별, 직종별 현황>                                                                  (단위 : 명)                                                                                                       출처: 공무원연금공단 재직기간 5년 미만 공무원 퇴직자가 1년 새 1천 명 늘어난 가운데, 공무원 고충심사제도 청구‧처리 건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3선, 천안시을)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재직한 지 5년도 채 되지 않아 공무원을 퇴직하여 퇴직금을 수령한 자가 최근 5년간 총 28,934명으로 전체 퇴직자의 14.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수치에는 재직기간 자체가 5년 미만인 공중보건의, 공익수의사, 공익법무관 등이 일부 포함되어 있으나, 최근 3년간의 통계수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비춰볼 때 자발적 의사에 따른 퇴직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9년의 경우, 2018년과 비교해 1년 사이 퇴직자가 994명이나 늘어 총 6,664명의 공무원이 근무한 지 5년도 채 되지 않아 퇴직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재직기간 1년 미만의 공무원은 1,769명으로 6,664명의 26.5%에 달한다. 박완주 의원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 고충심사제도 청구‧처리 건수도 최근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 고충심사제도는 공무원이 근무조건, 인사관리, 기타 신상 문제에 대하여 불만이 있는 경우에 책임있는 인사권자에게 고충심사를 청구하여 심사 및 인사 상담을 거쳐 고충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을 강구하여 주는 제도로서, 심사 기관이 제3자적 입장에서 고충 사안이 원만히 해결되도록 주선하고 권고하는 조정자적 역할을 수행하는 제도다.2017년에 20건에 불과했던 고충심사 청구건수는 2018년 72건에 이어 2019년에는 122건으로 크게 늘었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현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승진‧전직‧전보 등 인사에 관한 문제가 81건으로 전체 청구 건수의 66.4%를 차지했으며 봉급‧수당 등 보수에 관한 사항이 10건, 갑질‧부당업무 지시 등 관련자의 부적절한 행위가 10건으로 뒤를 이었다.  박완주 의원은 “인사혁신처가 공직사회 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한다”며 “근무환경 여건 애로사항 해결과 공무원 권익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금(金)추’된 배추, 김장 못하는 소비자들 온라인도 판매 못 해...aT수급안전 못하는 이유는?

    ‘금(金)추’된 배추, 김장 못하는 소비자들 온라인도 판매 못 해...aT수급안전 못하는 이유는?

    ECO
    2020-10-09 22:15:50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한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식품부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배추 등 농산물 가격이 급등해 정부의 수급 안정 방안 관련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지기도 했다.김현수 장관은 "여러 수단을 동원해 배추 가격 안정을 노력했고, 점차 안정되고 있다"며 "산지 작황 등 수급 동향을 꾸준히 점검하고 김장철 배추 수급을 안정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은혜, ‘LH, 서민 위한 공공임대리츠로 향후 9천억원 수익 예상’

    김은혜, ‘LH, 서민 위한 공공임대리츠로 향후 9천억원 수익 예상’

    경제일반
    2020-10-09 17:59:08 안상석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된 공공임대리츠사업의 출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향후 9천억원에 가까운 수익을 올리게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많은 공적 지원을 받고 시작한 해당 사업이 LH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국민의힘, 경기 성남시분당구갑)이 8일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로부터 제출받은 ‘공공임대리츠 출자 및 수익현황’ 자료에 따르면, LH가 출자한 공공임대리츠 총 80개 사업장에서 향후 분양전환 등 사업 청산으로 예상되는 배당금액이 1조2,46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H가 출자한 총 금액이 3,495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순수익은 8,974억원에 이른다. 리츠 방식이라 수익성을 전혀 무시할 수는 없지만, 서민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이라는 미명 하에 공공임대리츠 운용이 거대 공기업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변질되는 모양새다. HUG 자료에 따르면, LH가 출자한 공공임대개발전문부동산투자회사(NHF)의 수익률은 각 사업지에 따라 6.07%~16.51%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함께 출자한 주택도시기금 3.08%~7.52% 수익률과 비교할 때 2배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셈이다.당초 서민 주거 안정과 국내 리츠시장 확대를 견인하기 위한 공공임대리츠는 공공성이 강한 정책리츠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현재는 정부가 10년 공공임대주택 임차인과 LH간 분양전환가 문제 등이 대두되자 중단됐다. 공공임대리츠로 활용하는 토지들은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된 임대주택용지로 국민임대주택 공급 목적으로 조성됐다. 주변 시세의 60% 내외로 임대료가 책정되는 국민임대주택 자리에 공공임대리츠를 공급하면 훨씬 비싼 임대료가 책정될 수 있다. 공공임대리츠의 높은 수익률로 실수요층인 서민의 주거비(임대료)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향후 큰 수익을 얻게 될 LH가 국민 주거 공익사업에 얼마나 재투자할지도 미지수이다. 주거 공공성보다 자본논리로 공공임대리츠 시장이 변질될 우려가 큰 상황이다. LH 자체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주택과 마찬가지로 국민 혈세를 통해 손쉽게 공공임대사업이 추진되는 곳에 투자해 엄청난 수익을 남기고 있는 것이다. 결국 토지 가격과 저리의 주택기금 융자자금에 사용된 세금이 리츠에 투자한 LH의 수익률을 충족시키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김 의원은 “10년 살면 내집이 되는 줄 알고 살았던 서민들이 요즘 시세와 다름없는 분양감정가에 피눈물을 흘리는 사이, LH는 엄청난 수익을 남기고 있다”면서, “수익성을 좇는 공공임대는 주거복지의 기능을 상실할 수밖에 없다. 서민이 아닌 공기업 수익만 담보하는 현행 구조를 반드시 개선해 국민 주거생활 안정이라는 LH의 존립 목표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 아플라톡신 기준을 초과한‘된장’회수 조치

    아플라톡신 기준을 초과한‘된장’회수 조치

    경제일반
    2020-10-09 16:39:01 안상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제봉골메주된장(경북 안동시 소재)이 제조한 ‘제봉골된장(한식된장)’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를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합니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8월 26일로 표시된 제품입니다.<회수 대상 제품>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송옥주,추가 적발 불법폐기물 40만 톤 규모 ... 경북 15만톤, 경기 7만 7천 톤으로 가장 많아

    송옥주,추가 적발 불법폐기물 40만 톤 규모 ... 경북 15만톤, 경기 7만 7천 톤으로 가장 많아

    ECO
    2020-10-09 11:13:55 안상석
    지난해 경북 의성군에서 17만 3천 톤의 ‘쓰레기산’방치가 확인되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영천과 성주에서 7천 톤의 불법폐기물을 투기한 업자 등 9명이 무더기로 적발되는 등 불법폐기물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있다. 실제로 2018년 11월 환경부 등 관계 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불법폐기물 근절대책’에 따라 불법폐기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는데 이 결과, 환경부는 2019년 2월, 전국에 120만 3천 톤 규모의 불법폐기물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광역시도별로는 경상북도에 15만 1천 톤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7만 7천 톤, 충청북도 4만 2천 톤, 충청남도 4만 톤 순으로 많은 불법폐기물이 확인됐다. 시군구 별로 상세히 살펴보면, 경북 영천시에서 4만 1천 톤으로 가장 많은 불법폐기물이 확인됐고, 경북 경주시가 2만 6천 톤, 경기 평택시 2만 5천 9백 톤, 충남 천안시 2만 4천 톤 순으로 많은 양이 확인됐다. 불법폐기물을 적발하는 것만큼 이를 처리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환경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불법폐기물 전수조사 때 적발한 120만 3천 톤의 불법폐기물 중 112만 8천 톤을 처리했으며, 7만 5천 톤은 처리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다. 그리고 올해 8월 기준, 추가로 적발된 39만 6천 톤 중 15만 7천 톤은 처리하고 23만 8천 톤의 불법폐기물이 처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전수조사 때 미처리된 내용을 포함하면 전국에 총 31만 3천 톤의 불법폐기물이 처리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는 셈이다. 송옥주 위원장은 “불법폐기물이 빠른 시일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올해 5월부터 폐기물 배출자에게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폐기물관리법」이 개정되어 시행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불법폐기물을 추적·관리하는 등 폐기물의 방치와 투기를 억제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어기구 의원, “최근 5년간 농림수산정책자금 부적격 대출…총 5,179건 1,410억원”

    어기구 의원, “최근 5년간 농림수산정책자금 부적격 대출…총 5,179건 1,410억원”

    ECO
    2020-10-09 10:50:1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자금난을 겪는 농림어업인을 지원하는 농림수산정책자금이 취급기관의 부적정한 대출업무와 채무자의 도덕적 해이 등으로 무분별한 대출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이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5-2019) 농림수산정책자금 검사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농림수산정책자금의 부적격 대출은 총 5,179건이며 금액은 1,410억원에 달했다. ▲ 최근 5년간 연도별 농림수산정책자금 검사 지적현황                                                                     (단위: 건, 억원)                                                               자료: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어기구의원실 재구성 사유별로는 대출취급 부적정 및 사후관리 소홀 등 기관귀책 건수가 2,332건(45%), 채무자 사망 및 휴폐업 등 중도회수 사유발생이 1,940건(37%), 부정수급 등 채무자 귀책 907건(18%) 순이었지만, 금액으로는 부정수급(520억)이 중도회수(263억)의 두 배 가까이 달했다.정책자금별로는 농업정책자금에 대한 적발 건수가 4,799건(1,242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임업정책자금 261건(77억), 수산정책자금 119건(91억) 순이었다.대출기관별 적발건수를 보면 농협이 4,797건, 산림조합 261건, 수협 119건, 시중은행 2건 순으로 21조가 넘는 규모의 농업정책자금을 취급하는 농협이 전체의 92.6%를 차지했다.▲ 최근 5년간 대출기관별 지적건수 및 지적금액                                                                              (단위: 건, 억원)농금원은 검사규정에 따라 정책자금 대출취급 기관에 대한 검사결과 부당대출 관련자에 대한 문책 등 제재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지난해 농협은 대출취급자 징계를 기존 지역 농축협에서 이루어지는 자율징계에서 중앙회 차원의 징계로 제재를 강화했는데, 그 결과 지난해 55명에 대한 주의조치, 기관경고 1건으로 처벌수위는 낮게 나타났다. 어기구의원은 “농금원이 정책자금의 운용·관리 및 감독업무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만큼, 정책자금 대출심사, 사업자 선정, 사후관리 등 대출기관 관리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부적격 채무자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도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방역강화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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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9 10:31:5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는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철원 소재 도축장의 돼지 예찰 과정에서, 화천의 양돈농장에서 출하한 어미돼지(모돈) 8두 중 3두가 폐사한 것을 확인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해당 어미돼지의 시료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금일(10월 9일) 오전 5시에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되었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10월 9일 오전 5시부터 10월 11일 오전 5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강원의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출입차량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하였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장(돼지 940두 사육)과 인근 10km 내 양돈농장(2호, 1,525두) 사육돼지에 대해서는 전 두수 살처분을 실시키로 하였다. 발생농장은 야생멧돼지 양성개체 발생지점으로부터 25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고, 그동안 돼지·분뇨·차량의 이동을 제한하고 농장초소를 운영하는 등 집중 관리를 해오고 있었다. 특히 화천군은 야생멧돼지에서 총 290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여 야생멧돼지 전체 발생 758건 중 가장 많은 38%를 차지하고 있다.조치사항 중수본은 작년 9월 국내에서 처음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여 추가 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경기·강원을 4개 권역(경기 남·북부, 강원 남·북부)으로 구분하여, 돼지·분뇨·차량의 타 권역으로의 이동을 금지하였고, 경기·강원 북부지역의 양돈농장에 대해서는 축사로의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야생멧돼지 집중 포획과 폐사체 수색을 적극 실시하고 있고, 멧돼지 이동 차단을 위한 울타리도 1,054km에 걸쳐 설치하였다. 접경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점부터 농장까지의 이동경로와 전국 양돈농장 주변을 매일 소독중이며, 양돈농장의 소독·방역실태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고 있다. 아울러 농장 종사자에 대한 방역수칙 지도·점검과 매주 수요일 쥐·해충 제거 및 소독을 위한 「축산 환경·소독의 날」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중수본은 오늘 국무총리 주재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점검회의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더욱 강화키로 하였다. 우선, 가용한 광역방제기와 소독차량 등을 총 동원하여 최근 야생멧돼지 발생지역 인근 도로·하천·축산시설에 대한 집중소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화천군 내의 남은 양돈농장(12호)에 대해서는 돼지 이동 중단, 분뇨 반출금지 및 전용 사료차량 지정·운영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경기·강원 접경지역의 모든 양돈농장(395호)에 대해 일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전화예찰도 매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경기·강원의 살처분·수매 양돈농장에 대한 돼지 재입식 절차는 잠정 중단하기로 하였다.당부사항 중수본부장은 “양돈농장과 축산관련 시설은 내외부 소독과 생석회 벨트 구축을 꼼꼼히 실시하고, 손씻기·장화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요청하며, “농장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의심될 경우 지체없이 검역본부와 지자체 등에 신고토록”당부하였다. 
  • 홍기원 , 건설업계 불법하도급 여전히 만연 , 줄어들 기미 안보인 다

    홍기원 , 건설업계 불법하도급 여전히 만연 , 줄어들 기미 안보인 다

    경제일반
    2020-10-09 08:20:11 안상석
       2015 년 이후 한 해에 2 회 이상 적발된 업체 36 곳 , 최다 적발된 업체 6 회 최근 5 년간 건설산업기본법에 명시된 무등록 업자에게 하는 하도급 , 일괄하도급 , 동일업종간 하도급 등 불법 하도급 위반 적발 건수가 860 건 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 올해 8 월까지의 적발 건수 역시 99 건으로 , 전년도 117 건에 비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 (국토교통위원 , 평택시 갑 )이 국토교통부로 제출받은 ‘최근 5 년간 불법하도급 적발현황 ’에 따르면 최근 5 년동안 불법하도급으로 영업정지를 당한 건수는 290 건 , 과징금을 부과받은 건수는 570 건에 달했다 .   최근 5 년간 불법하도급 적발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무등록 업자에게 하도급을 한 무등록 (재 )하도급이 529 건으로 가장 많았고 , 일괄하도급 143 건 , 동일업종간 하도급 100 건 , 해당 업종 업체에게 재하도급 91 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5 년 이후 한 해에 2 회 이상 적발된 업체 수는 36 곳 이며 , 최다 적발된 업체는 6 회 에 달했다 . 해당 적발업체는 무등록업체에게 하도급을 한 경우로 올해에만 6 회에 걸쳐 적발되었으며 , 영업정지 1 회 , 과징금 5 회의 처분을 받았다 .  홍기원 의원은 “다단계 하도급 등 불법하도급은 임금체불 , 부실시공 등이 빈번하게 발생해 건설환경의 생태계를 헤치고 있다 ”며 ,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 단체와 함께 협조하여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   이에 홍 의원은 “불법하도급은 동일 업체가 반복해서 상습적으로 법을 위반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면서 , “상습적으로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도 2 진 아웃제 (등록말소 ) 대상에 포함 시키는 등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 
  • 서보신 현대차 사장 "문제 있는 초기 판매 '더뉴그랜저' 다 무상 수리"

    서보신 현대차 사장 "문제 있는 초기 판매 '더뉴그랜저' 다 무상 수리"

    경제일반
    2020-10-09 00:03:30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보신 현대자동차 생산품질담당 사장이 5월 29일 전에 판매된 ‘더뉴그랜저’ 모델에 대해 문제가 있다면 모두 무상 수리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의원은 오늘(8일) 오후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보충질의에서 서보신 현대자동차 생산품질담당 사장에게 더뉴그랜저에서 엔진 문제를 언급하며, 책임 있는 조치를 추궁했다. 박용진 의원은 더뉴그랜저 차량의 화재사고 영상을 공개하며 “엔진에서 이상음이 들렸고, 대시보드에 경고등이 들어오자마자 본네트에서 흰 연기가 나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화염에 휩싸였다고 한다”면서 “대부분 ECU 문제 때문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박용진 의원은 “저희가 제보 받은 내용을 보면 엔진오일 감소로 서비스센터에 방문했더니 ECU만 조치해준다”면서 “심지어 서비스센터에서 그 전에 ECU 조치를 안 받았다면 엔진오일 경고등도 안 떴을 거라고 한다더라”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또 박용진 의원은 “현대차가 4월부터 자체 불량을 알고 있었으면서 문제가 되고 나니 소비자에게 다른 조치 없이 매뉴얼 책자만 수정했다”면서 “심지어 엔진오일이 감소한 차량에 대해서는 엔진게이지만 교체해준다. 소비자 기만 아니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용진 의원은 “엔진결함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등 소비자를 우롱하면 안 된다”면서 “코나EV 차량은 리콜을 결정했는데, 더뉴그랜저도 만만치 않게 많이 팔린 차량이다. 소비자를 위해 리콜이든, 무상수리든 책임 있는 결정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서보신 사장은 “더뉴그랜저는 엔진오일 게이지를 바꿔준 것이 맞다”면서 설계상의 오류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서보신 사장은 “5월 29일 전에 나간, 초기 판매된 차에서 문제차량이 일부 발생하는데 1% 미만이다”면서 “조사를 해서 문제가 있으면 다 무상 수리하겠다”고 답했다. 201008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2차 보충질의 – 현대자동차 증인   ▶박용진 의원: 현대자동차 서보신 사장님께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코나 차량 리콜 약속하셨죠? 그리고 국회 출석시간에 맞춰서 갑자기 발표하셨더라고요? 맞지요?   ▷서보신 현대자동차 생산품질담당 사장: 발표는 저희가 한 게 아니고요.   ▶박용진 의원: 한국자동차 안전연구원하고 현대자동차가 이거 같이 조사했죠?   ▷서보신 현대자동차 생산품질담당 사장: 네.   ▶박용진 의원: 지금까지 전혀 그런 내용 없다가요. 3일 전쯤에 ‘이달 안에 조치하겠다’라고 했었는데요. 오늘 갑자기 발표했어요. 이미 다 파악하고 있었죠? 문제점?   ▷서보신 현대자동차 생산품질담당 사장: 문제가요. 설명해 드리자면, 밧데리 문제인데요.   ▶박용진 의원: 알고 있었죠? 아까 말씀하실 때 이미 그 관련된 내부문서와 내부조사 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렇죠?   ▷서보신 현대자동차 생산품질담당 사장: 네.   ▶박용진 의원: 네. 그래서 은폐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던 거예요. 국민이 가장 걱정하는 게 뭐냐면요. 현대자동차라는 어마어마한 대기업을 믿고 자동차를 샀는데, 자체적으로 문제 있는 걸 파악하고도 숨기고 있다가 사장이 국회 나온다고 하니까 그때야 리콜 발표하는 것 말이죠. 2년 동안 우리 소비자들, 우리 국민 위험에 빠뜨려놓고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화면 보시죠. ‘더 뉴 그랜저2.5 스마트스트림 엔진’ 완전 신형 차량입니다. 불타는 거 보십시오. 이게 말이에요. 경고등 들어오고 나서 하차한 지 10초 만에 화염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엔진오일 경고등은 ECU와 관련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한테 온 제보 보면요. 엔진오일 감소로 서비스센터 방문했더니 대부분 ECU를 교체했다는 거예요. 심지어 서비스센터에서는 ‘그전에 ECU 조치 안 받았으면 엔진오일에 경고등 안 떠요’라고 이렇게 얘기하더랍니다. 엔진오일 없이 차량이 고속으로 계속 달리면 어떻게 됩니까? 저렇게 불타잖아요. 그런데 현대자동차가 뉴 그랜저 관련해서 차량을 판매할 때 이 책자를 같이 나눠줍니다. 근데 여길 보면요. 스마트스트림 엔진과 관련된 내용이 사실은 없어요. 근데 이 내용을 수정했느냐면요. 5월에 수정하고 문제가 되는 엔진 개선은 4월부터입니다. 그러니까 초기에 ECU 관련 자체불량이 있었던 걸 알고 있다가 문제가 되고 나서, 슬쩍 소비자들에게 다른 조치 없이 이것부터 바꾸고요. 그다음에 ECU 관련해서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요즘 엔진오일 관련해서 의심 차량이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면 어떻게 합니까? 엔진오일 게이지 바꾸죠?   ▷서보신 현대자동차 생산품질담당 사장: 네.   ▶박용진 의원: 현대자동차가 창사 이래 엔진에 문제가 있어서 엔진오일 게이지 바꿔주는 경우가 몇 번이나 있었어요? 저희한테 와서 처음이라고 하던데요? 맞죠?   ▷서보신 현대자동차 생산품질담당 사장: 네.   ▶박용진 의원: 아니, 엔진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엔진오일 게이지를 바꿔주시면 어떡합니까? 소비자들 약올리는 거잖아요? 아니 엔진오일 게이지 하나 못 만들어서 현대자동차가 엔진 전체가 감소하고 엔진에 문제가 있었다는 말이에요? 아니잖아요?노트북에 문제 있다고 하니까 마우스 바꿔주는 것밖에 더 돼요? 이게?이 문제와 관련해서 하나 더 있어요. 이게 지금 다 소비자들이 저희 의원실에 보내온 억울한 하소연들이 많아요. 엔진오일 게이지 교체해주고 그다음에 엔진오일 가득 주입한 봉인한 다음에 15,000km 주행한 다음에 엔진오일 감소하면 조치하겠다고 그러죠?   ▷서보신 현대자동차 생산품질담당 사장: 네.   ▶박용진 의원: 근데 1년 지나면 자동차 환불 대상이 아니죠? 자동차 사고 나서 1년 지나면 환불 대상이 아니잖아요?   ▷서보신 현대자동차 생산품질담당 사장: 그건 지금 조금 경우가 다른데요.   ▶박용진 의원: 자동차 관련해서 자동차관리법상 교환, 환불 규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건 뭐냐면요. 15,000km 타고 와서 바꿔준다고 이야기해놓고요. 실제로 교통안전 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승용차 1년 평균 주행거리가 얼마예요? 중형이 8,649km예요. 대형이 8,663km이고요. 그러니까 15,000km 채우고 오려면 2년 있다가 오기 때문에 환불이 안 된다는 거예요. 현대자동차가 이렇게 시스템의 문제, 제작결함의 문제, 엔진오일의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런 식으로 엔진오일 게이지나 바꿔주시면서요. 그리고 2년 있다가 오라고 얘기하면, 1년 지나서 기간이 초과하여서 못 해준다고 하도록 소비자들을 우롱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말씀드린 그것처럼 코나 차량 문제는 여기 와서 국회 압력이 있으니까 그렇게 결정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더 뉴 그랜저 차량 엄청 많이 팔렸단 말이에요. 그렇죠?   ▷서보신 현대자동차 생산품질담당 사장: 네.   ▶박용진 의원: 소비자들이 믿고 샀을 것 아닙니까? 이와 관련해서도 리콜할 건지, 무상수리 할 건지 그 부분 좀 명확하게 해주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서보신 현대자동차 생산품질담당 사장: 네.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코나 차량 리콜 문제는 밧데리 연구를 해왔습니다. 최근에 솔루션도 찾아서 카트리하고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10월 중으로 리콜해야 하겠다고 판단했고요. 근데 국토부에서 발표했더라고요? 좀 전에 들어보니까? 그건 저희 소관이 아니니까 할 말이 없고요.그다음에 엔진 같은 경우는 아까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게이지를 바꾼 거는 맞습니다. 그건 제가 설계에서 오류 있었던 것도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만약 문제가 있어서 차량이 들어오면 저희가 1L당 5,000km를 못 타게 되면요. 예를 들어서 1L당 2,000km를 타게 되면 무상수리를 해줍니다. 근데 그걸 확인을 다 해야 하니까 봉인해서 두세 달만 뛰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건요. 그래서 그렇게 들어온 차들은 무상수리 해주고 있고요.그다음에 엔진보 강화하는 게 0.006mL까지 다투고 있는데요.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조치도 저희가 호를 뚫어서 했습니다. 그래서 그 대신 5월 29일 이전에 나간 차량에 대해서는 저희가 무상으로 문제가 생기면 무상수리 해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용진 의원: 저희한테 보낸 자료를 보면요. 미국 공장에서 나오는 본건 엔진하고 한국에서 나오는 것과 다르다고 하던데요.   ▷서보신 현대자동차 생산품질담당 사장: 지금 더 뉴 그랜저는 미국에서 팔지 않습니다.   ▶박용진 의원: 아니요. 저희한테 온 내용 보면요. 아산 공장 본건 엔진과 달리 소모량의 문제가 전혀 없다고 했고요. 현대자동차 설명자료 보면 ‘양산초기 엔진 구성부품의 제조 품질 편차가 있다’라고 얘기를 하셨잖아요?   ▷서보신 현대자동차 생산품질담당 사장: 네. 그건 있습니다.   ▶박용진 의원: 애초에 초기에 문제가 있는 걸 알고 계신 거죠?   ▷서보신 현대자동차 생산품질담당 사장: 네. 그렇습니다. 미국 공장하고, 우리 아산 공장하고 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0.01mL기 때문에요.   ▶박용진 의원: 무상수리든, 리콜이든 그 부분에 관해서 얘기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명확하게요.   ▷서보신 현대자동차 생산품질담당 사장: 네. 그랜저에 대해서는 지금 5월 29일 전에 만든 차가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문제가 있는 차량이 일부 있습니다. 저희가 따져보니까 1% 미만이더라고요. 그 차들에 대해서는 들어오면 저희가 조사해서 문제가 있으면 다 무상수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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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호 시의원, “소나기성 폭설 대비, 각 동 주민센터와 직능봉사단체에 개인용 소형 제설기 보급 및 활성화 필요”

    값비싼 제설차의 구비가 어렵고 제설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골목은 인력으로 제설해야 하는데,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개인용 소형 제설기 도입을 제안
    이정윤 2025-12-14 07:58:02
  • 삼표시멘트, 한국표준협회장상 수상…‘2025년 우수 회원사’ 선정
    사회이슈

    삼표시멘트, 한국표준협회장상 수상…‘2025년 우수 회원사’ 선정

    품질·경영 혁신 기반 제품 경쟁력 강화 성과 인정
    이정윤 2025-12-12 12:29:23
  • ‘오포–판교 도시철도’ 국토부 최종 승인… 신현·능평 숙원사업 ‘첫 발’ 내딛다
    정책이슈

    ‘오포–판교 도시철도’ 국토부 최종 승인… 신현·능평 숙원사업 ‘첫 발’ 내딛다

    이정윤 2025-12-12 1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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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데일리기획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컴투스

데일리지구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생태·환경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안영준 2025-11-26 20:23:01
  •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생태·환경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안영준 2025-11-23 08: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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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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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산불 대응 강화·목재펠릿 안전관리·해양보전·탄소중립 로드맵 등 정책 대안 제시 높이 평가
    이정윤 2025-12-14 08:01:40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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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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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등 4개사,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개 부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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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등 4개사,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개 부문 1위 수상

    - KCC 수성∙유성 도료 11년 연속 1위 비롯해 천장재, 그라스울, 창호 등 5개 부문 다년 간 1위 수상
    이정윤 2025-12-11 11:20:21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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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공헌인증 3년 연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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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공헌인증 3년 연속 획득

    서울시 민관협력 및 사회공헌 활성화 공로로 전년 대비 상향된 최고 등급 S등급 획득
    이정윤 2025-12-10 14:02:16

ESG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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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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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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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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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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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내부통제 기반 경영·감사 활동 대외적 인정
    이정윤 2025-11-24 10: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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