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삼성생명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바디프랜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바디프랜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사회이슈
    2025-02-12 20:36:39 이정윤
     근로자 건강증진 위한 체계적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 ▲바디프랜드 김철환 상무가 지난 1월 23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에서 인증패를 수여 후 기념사진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사업장 내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자율적으로 추진한 다양한 활동을 평가해 선정된 사업장을 말한다. 서류와 현장 평가를 통해 건강증진 체계 구축, 근로자 참여도, 조직문화 개선 등 총 43개 항목을 평가하며, 바디프랜드는 이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바디프랜드는 근로자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다양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선정되었다. 특히, 임직원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목표에 맞춘 맞춤형 상담과 실천 프로그램은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바디프랜드는 향후 3년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으며 무역보험공사 보증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바디프랜드는 근로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내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너도 나도 바디챌린지’를 통해 금연·절주 강의, 1:1 맞춤형 금연 상담, 걷기 프로그램, 체중·체지방 감량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근로자들의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먼저 임직원의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운영해왔다”며 “이번 우수사업장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임직원이 건강하고 활기찬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용산구, 제1기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 개최

    용산구, 제1기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 개최

    사회이슈
    2025-02-12 10:48:09 이정윤
    ▲ 제1기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  후 기념사진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사회 봉사의 중심이 될 ‘제1기 지역봉사지도원’을 본격 출범했다. 지역사회 소통 강화로 어르신 삶의 질을 높이려는 취지다. 지난 10일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 강당에서 1차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오는 27일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2차 위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식은 지도원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봉사에 임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지역봉사지도원은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청파노인복지관, 16개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65세 이상 어르신 185명으로 구성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1차 위촉식에서 지역봉사지도원 80명에게 위촉장을 직접 전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응원했다. 나머지 105명 지도원에게는 2차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수여한다. 1차 위촉식에 참석한 안광수(남, 73세)는 “그간 지역 사회활동에 관심을 가져왔는데 제1기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됐다”라며 “위촉장과 소정의 활동비를 받으니 지역 원로로서 인정받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봉사지도원들은 ▲노인복지정책 홍보 및 안내 ▲경로당 물품·시설 등 운영관리 ▲경로당 중식 주 5일 확대에 따른 경로당 안전관리 ▲지역 내 어르신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지원 등 역할을 맡았다. 활동기간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이다. 지도원들은 월 최대 4시간 활동하며, 이에 따른 활동비로 월 최대 5만 원을 지원받는다. 구는 매월 지역봉사지도원 활동 일지를 제출받아 활동 사항을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증진 기본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봉사지도원 운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단, 노인복지법 시행령에 따라 부정 행위를 하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업무 수행이 어려운 경우, 또는 기타 품위를 손상한 경우에는 해촉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겸비한 어르신들께서 기꺼이 복지 정보 제공자로서 가교 역할을 맡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용산 첫 지역봉사지도원이 되신 만큼 건강하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붙 
  • 은평구, 자립준비청년 카페 조성을 위한 환경협력

    은평구, 자립준비청년 카페 조성을 위한 환경협력

    사회이슈
    2025-02-12 07:03:57 이정윤
    ▲자립준비청년 카페 조성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사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중점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 카페’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족정책과는 지난 11일 ‘자립준비청년 카페’ 조성을 위해 텐퍼센트 커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립준비청년 카페는 구파발 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의 일환으로 산책로와 카페 조성이 결정돼 추진됐으며, 카페 운영 주체는 자립준비청년이다.  이에 따라 구는 전문성, 인지도 등이 높은 브랜드 카페와 협업해 초기 안정화를 도모하고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받는 방안을 모색해 텐퍼센트 커피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텐퍼센트 커피는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아동의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 진행과 해외 아동 후원 등 사회공헌 사업 추진하고 있어 구와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구는 카페 조성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실질적인 자립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텐퍼센트 커피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재정적, 기술적 지원과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의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면을 향상시키기 위해 카페 준비 단계부터 자립준비청년이 참여한다. 자립준비청년은 카페 운영을 통해 사회에 나가기 전 경제적, 정서적 자립을 위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구는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자립준비청년 카페 조성과 텐퍼센트 커피와의 협약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적인 삶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자립준비청년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자립준비청년 카페 조성 업무협약 체결 모습
  • 환경부,생물다양성의 세계로 풍덩… 생물다양성교육 참가자 모집

    환경부,생물다양성의 세계로 풍덩… 생물다양성교육 참가자 모집

    사회이슈
    2025-02-12 06:57:35 이정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2월 12일부터 유아(3~5세), 어린이(6~12세), 청소년(13~18세)을 대상으로 2025년도 1학기 생물다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7년 개관 이후 다양한 생물다양성‧생물자원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기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생물다양성교실, △특수교육 대상 생물다양성교실, △생물다양성 진로교실로 구성해 3월 25일부터 7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생물다양성교실’은 국립생물자원관이 자체 개발한 교구와 교재를 활용해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하는 과정으로 ‘생물다양성은 우리의 생명’ 등 총 7개의 대면 및 비대면 교육과정에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특수교육 대상 생물다양성교실’은 각급학교의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장애인 복지관 등의 단체를 대상으로 자생생물을 알아보는 맞춤형 생물다양성 대면 교육인 ‘알록달록 생물다양성’을 비롯해 비대면 교육 3개 과정을 매주 운영한다.  ‘생물다양성 진로교실’은 중‧고등학교 연령대(13~18세)를 대상으로 하는 진로 체험 과정으로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연구 과정을 체험하고 생물 관련 직업 세계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생물다양성교실은 2월 12일부터 3월 5일까지, △특수교육 대상 생물다양성교실은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생물다양성 진로교실은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생물다양성교육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학교나 단체는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nibr.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누리집에 올리거나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교육과에 전자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물다양성을 배우고, 보전 활동을 실천할 방법을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교육환경과정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지난해 하늘 가장 깨끗했다…  2024년 초미세먼지 농도 15.6㎍/㎥, 관측 이래 최저

    환경부, 지난해 하늘 가장 깨끗했다… 2024년 초미세먼지 농도 15.6㎍/㎥, 관측 이래 최저

    사회이슈
    2025-02-11 21:34:40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2024년도 전국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가 15.6㎍/㎥을 기록하며, 초미세먼지 관측을 시작한 2015년 이래 최저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531곳의 도시대기측정망 관측값을 분석한 것으로 2015년 초미세먼지 농도 대비 38.1%(25.2→15.6㎍/㎥), 전년(18.2㎍/㎥)대비 14.3% 감소한 수치다.초미세먼지 농도를 등급별로 보았을 때 초미세먼지가 ‘좋음’(전국 일평균 15㎍/㎥ 이하)인 날은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212일을 기록했고, ‘나쁨’(전국 일평균 36 ㎍/㎥ 이상) 등급을 넘어선 일수 또한 10일로 역대 가장 적었다. ‘매우 나쁨’(전국 일평균 76 ㎍/㎥ 이상) 일수는 전국적으로 단 하루도 발생하지 않았다.  2024년 전국 17개 시도별 초미세먼지 농도는 12.3~18.9㎍/㎥ 수준으로 제주와 전남이 12.3㎍/㎥로 가장 낮고, 강원(12.9㎍/㎥)과 경남(13.0㎍/㎥) 순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초미세먼지 등급별 일수 현황 17개 시도 중 관측 이래 가장 크게 초미세먼지 농도가 개선된 지역은 전북지역으로 2015년 대비 54.8%(35.4→16.0㎍/㎥) 개선되었으며, 전남50.4%(24.8→12.3㎍/㎥), 강원 50.0%(25.8→12.9㎍/㎥) 순으로 농도 감소율이 컸다. 또한, 전국 153개 시군 가운데 도시대기측정망이 모두 설치된 2020년 이래 농도 개선 폭이 가장 큰 지역은 강원 태백 48.9%(18.2→9.3㎍/㎥), 전남 구례 42.9%(18.4→10.5㎍/㎥), 충북 보은 41.4%(21.5→12.6㎍/㎥)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나쁨’등급 이상 발생 일수 아울러 경기 동두천·부천, 강원 춘천·영월·동해·양구·인제·횡성·양양·고성, 충북 옥천, 충남 부여, 전북 임실, 전남 영암·함평·영광, 경남 양산·밀양·거제의 경우 2020년 대비 30% 이상 초미세먼지 농도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참고로 2024년 전국 153개 시군별 초미세먼지 농도는 8.8~21.2㎍/㎥ 수준으로 강원 양양이 8.8㎍/㎥로 가장 낮고, 강원 고성(9.1㎍/㎥)과 태백(9.3㎍/㎥), 경북 울진(9.7㎍/㎥), 경남 사천(10.1㎍/㎥) 순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은 국내 정책효과, 국외 유입 감소, 양호한 기상 여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국내 정책 측면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을 위해 산업, 수송, 생활 등 전 부문에 걸쳐 핵심 배출원에 대한 집중적인 저감 정책을 추진했다.  산업 부문은 대기관리권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총량을 설정하여 총량 범위 내에서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도록 했다. 총량 대상 사업장 수는 대기관리권역 내 총량관리제를 시행한 2020년 400곳에서 2024년 1,013곳으로 대폭 늘어났다.또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영세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 지원과 기술 진단(컨설팅) 사업 등을 추진 중이며, 2024년에는 총 684곳의 사업장에 대해 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끝냈다.수송 부문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등으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대수(저공해미조치 보험가입기준)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2024년 기준 5등급 경유차 대수는 20.9만대로 전년(28.1만대) 대비 25.6%, 2020년(100.2만대) 대비 79.1% 감소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전체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4등급 경유차는 2023년 97.6만대에서 2024년 82.2만대로 15.8%가 줄었다. 한편, 전기·수소차는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시설 확대 등으로 2024년 총 75.02만대(누적)를 보급 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5.1% 증가한 수치다. 생활 부문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대상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2024년 총 1만 7,696대 보급했으며, 2017년 보급 사업을 시행한 이후 누적 총 148만대를 보급했다. 또한, 농촌 지역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한 영농폐기물 공동 집하장을 2020년 8,035곳에서 2024년 1만 553곳까지 확충했으며, 영농폐기물 파쇄지원단 집중 운영 등을 통해 영농폐기물 적정 수거·처리량( 영농폐기물 수거량(톤/연) : (‘20) 204,195 → (’22) 207,415 → (‘24) 216,588 )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편, 국외 영향 요인 중 하나인 중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다. 우리나라와 인접한 중국 동북부 징진지(베이징, 텐진, 허베이) 및 주변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024년 42.2㎍/m3로 2015년 대비 45.2%(77→42.2㎍/㎥) 개선되었다. 이는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상하이를 포함한 중국의 장강 삼각주 권역도 37.7%(53→33㎍/㎥) 감소하여, 2015년 이후 세 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2024년 기상 상황은 2023년과 연평균 기온·습도·풍속 등은 유사했지만, 강수 일수가 증가하고 대기 정체 일수가 줄어든 것이 초미세먼지 농도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월별 초미세먼지 농도로 보았을 때 전년 대비 초미세먼지 농도 감소 폭이 컸던 2월은 강수로 인한 세정효과와 함께 동풍계열 바람 증가(9.1%) 및 서풍계열 바람 빈도 감소(-9%)로 인한 외부 유입 여건 변화, 3월은 무풍(풍속 0.5 m/s 이하) 발생 빈도의 감소에 따른 원활한 대기 확산이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다만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국외 영향, 기상 상황 등에 따라 언제든 발생 할 수 있는 상황으로 안정적인 대기질 유지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초미세먼지 저감조치가 필요하다. 이에 환경부는 계절적 요인 등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겨울철, 봄철 대비 평시보다 강화된 저감조치인 제6차 계절관리제(’24.12~‘25.3)를 추진 중에 있다. 참고로 6차 계절관리제 기간(’24.12~‘25.1 기준) 동안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0㎍/㎥으로 계절관리제 시행 전 기간(’18.12~‘19.1, 30.2㎍/㎥) 대비 33.8% 감소했고, 전년 동기(21.8㎍/㎥) 대비 1.8㎍/㎥ 낮은 상황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그간 산업, 수송, 생활 등 핵심 배출원에 대한 집중적인 저감 정책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라며, “현재 시행 중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초미세먼지로부터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형재 시의원, 조례 개정 통해 전통사찰 내 안전사고 예방 나선다

    김형재 시의원, 조례 개정 통해 전통사찰 내 안전사고 예방 나선다

    사회이슈
    2025-02-11 20:27:44 이정윤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사진)은 11일 전통사찰내 경사지, 빗물배수로, 돌계단, 산책로 등 안전취약 시설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경 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서울특별시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오늘날 전통사찰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생태환경을 동시에 향유할 수 있다는 매력으로 인해 관광명소 내지 힐링명소로 탈바꿈되고 있는 추세인데, 현재 서울시의 경우 조계사, 봉은사, 화계사, 도선사, 경국사, 진관사 등 총 60여개의 전통사찰이 소재하고 있다.그러나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관내 전통사찰을 방문하고 있음에도 현재 서울시는 전통사찰 내 안전취약요소 점검 및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통 사찰 내 안전취약요소에 대한 보수·보강 조치 역시 적기에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서울시 제출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서울 관내 전통사찰에서는 계단 미끄럼 사고, 전각 기와 훼손, 화재 발생 등 총 14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조사됐을 만큼 ‘안전관리 사각지대’였음이 드러났는데, 안전사고 피해자들의 신고되지 않은 사례 등을 감안할 시 실제 사고건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김형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은 조례 내에 서울시장이 ▲ 전통사찰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및 실태조사 비용 ▲ 전통사찰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의 설치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는 근거를 신설했다.김형재 의원은 “최근 들어 휴일 및 명절을 맞아 신도들은 물론이고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휴식을 위해 서울 관내 전통사찰을 찾고 있지만 그동안 사찰 내 안전취약요소에 대한 실태조사도 실시되지 않는 등 서울 관내 전통사찰들이 안전사고에 무방비한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고 판단되어 이번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개정안이 통과되면 서울시 차원에서 전통사찰 내 안전취약 요소 점검 및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종전보다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개정안 발의 소감을 밝혔다.
  • 김형원 용산구의원, 대통령실 인근 화환 방치 문제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김형원 용산구의원, 대통령실 인근 화환 방치 문제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사회이슈
    2025-02-11 18:20:15 이정윤
    김형원 용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삼각지 및 녹사평역 인근 화환 방치 문제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에 나섰다. 김형원 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제295회 정례회에서 ‘화환 방치 문제와 이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형원 의원은 “지난 2024년 12월 비상계엄 선포 이후 대통령실 인근을 포함한 1.3km 구간에 약 3천 개의 화환으로 인해‘화환 시위’가 대규모로 발생했다"며, "이는 도시 미관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보행권 침해 및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는 녹사평역 인근에 세워진 화환이 불에 타 소방차 14대와 소방인력 47명이 동원되어 화재를 진압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3천 개 이상의 화환이 2개월 이상 방치되면서 점검과 민원 처리 등의 행정력과 예산이 낭비됨은 물론 구민들의 안전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간 용산구는 자체 인력을 투입해 점검을 실시하고, 약 170건 이상의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행정력이 소모되었고 이는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집행부는 장기간의 타구 사례 조사와 법률 자문 등을 거쳐 이러한 화환들을 불법광고물로 분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온적인 대처로 신속한 철거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서 “ 이에 따라 구민들은 장기간 불편을 감수해야 했으며, 행정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됐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이와 같은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법령 개정 촉구 및 행정 대응의 강화, 긴급 대응 협의체 구성, 그리고 대체 가능한 합법적 의사 표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시민 인식 개선 및 홍보 강화의 재발 방지 대책을 제안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용산구의 공공질서와 행정 대응력을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한다”며 “더이상 이런 불법 광고물이나 적치물이 방치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선제적인 행정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 지난해도 최고 수치 경신! ... 스타벅스, 디카페인 음료 인기

    지난해도 최고 수치 경신! ... 스타벅스, 디카페인 음료 인기

    사회이슈
    2025-02-11 12:19:20 이정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지난해 디카페인 음료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55%나 늘어난 3,270만 잔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디카페인 음료 연간 판매량  이는 디카페인 음료 판매를 시작한 2017년 이래 가장 많은 연간 판매량은 물론, 가장 높은 전년 대비 신장률을 기록했던 지난 2021년(45.8%)보다 높은 수치다. 디카페인 음료는 지난해 5월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넘어 지난해 말까지 누적 1억 2,800만잔 이상 판매됐다. 이러한 인기에 디카페인 대표 음료인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지난해 전체 음료 중 4번째로 많이 판매됐다. 전체 아메리카노 판매량 중 디카페인 아메리카노가 차지하는 비중도 처음으로 10%를 넘겼다. 이제는 아메리카노 10잔 중 1잔이 디카페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올해 1월에도 스타벅스에서 디카페인 음료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이상 늘었다. 디카페인 음료 인기는 수출입 통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디카페인 생두, 원두 수입량은 7,023.1톤으로 2023년 (6,520.1톤) 대비 7.7% 늘었다. 이렇듯 디카페인 음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스타벅스는 다양한 디카페인 음료를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앱 내 노출되는 디카페인 음료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고, 사이렌 오더 주문 시에도 음료 주문 화면에서 즉시 디카페인 원두로 변경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를 개선했다. 이처럼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음료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오후에도 카페인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훌륭한 대체재가 되기 때문이다. 스타벅스가 지난해 음료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명 중 1명 이상은 시간대에 따라 카페인 햠량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중 69%는 오후 3시 이후부터 디카페인 커피를 즐기거나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은 음료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음료는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CO2와 스팀만으로 생두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내추럴 디카페인(초임계 CO2)’ 공정을 거친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은 “디카페인 음료의 꾸준한 성장은 건강을 고려해 카페인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기기 원하는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디카페인 음료를 선택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센터 방문 간담회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센터 방문 간담회

    사회이슈
    2025-02-11 12:03:23 이정윤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운영을 위한 올해 국비(약 5억원)가 전액 삭감되어 운영 중단 사태가 발생하자 지난 6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과 오세훈 시장의 신속한 소통과 대처로 서울시 재난관리기금 투입이 결정됨으로써 일단 올해 전문의 수련센터 운영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송파4)은 어제(2월 10일)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센터를 방문하여 이번 사태로 위기를 겪은 중증외상센터 및 외상전문의수련센터를 격려하고, 중증외상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향후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영옥 의원(광진3, 국민의힘)과 도시계획위원회 소속 서상열 의원(구로1, 국민의힘), 최현정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 함현진 응급의료팀장이 참석하였다. 고대구로병원 김주한 진료부원장은  “병원 방문을 통해 중증외상센터의 현황을 알리는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고, 서울시의 예산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동안 고대구로병원은 중증외상수련센터를 통해 20여명의 중증외상 전문의를 배출해 왔고, 국내 최고의 수련센터로 역할을 해 온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병원 입장에서는 적자를 감수하며 중증외상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국내 최대 인력과 장비로 최선의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계기로 중증외상센터가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에 이성배 대표는 “최근에 중증외상센터라는 넷플릭스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지만, 훨씬 이전부터 중증외상센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교류해 왔다. 그 덕분에 사태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서울시와 소통하며 해결책을 마련해 낼 수 있게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고대구로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와 서울시 지정 중증외상최종치료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복지부 지정 중증외상 수련센터는 서울 지역의 경우 2개소(고대구로, 신촌세브란스)이며, 서울 지역 외상 진료체계 보완과 외상세부전문의 수련 목적으로 2015년부터 운영되었다. 고대구로병원은 수련센터로서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복지부 예산 5억~8억(수련 전임의의 수에 따라 변동)가량이 지원되어 외상 수련 전임의 급여, 외상 관련 교육비, 코디네이터 인건비로 사용해 왔다. 고대구로병원 오종권 수련센터장은 “운영 중단 위기에 눈앞이 캄캄했었다. 이 사태가 발생하자마자 각종 언론에서 과도할 정도로 인터뷰 요청이 있었으나 문제가 발생한 과정을 따지는 것이 의미 없다 판단이 들어 일절 거부했었다. 그런데 이렇게 빠르게 서울시가 예산지원을 결정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제야 마음 놓고 언론 인터뷰에도 응하고 있다. 2007년에 고대구로병원에 유일한 중중외상 전문의로 이 일을 해왔고 사명으로 감당하고 있다.병원 경영 측면에서 중증외상센터는 절대로 환영받을 수 없는 존재다. 우리나라 수술 수가 책정 자체도 턱없이 낮지만, 외상 수술은 더더욱 수술 시간과 준비, 환자 회복에 긴 시간이 필요하고 인력도 많이 필요한 노동집약적 의료행위다.결코 돈이 되지 않지만 병원과 센터가 최선의 노력으로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 병원의 자체적인 노력에 기댈 수는 없다. 이번 사태는 언제든 반복될 수 있기 때문에 서울시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남렬 중중외상센터장은 중증외상센터 운영 현황 보고와 함께 본인이 직접 응급헬기로 출동하는 모습과 중증외상환자를 대규모 의료진이 동시에 수술하는 장면을 소개하며 중증외상센터의 필요성과 역할을 역설했다. 또한, “서울 권역중증외상센터를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 현재 서울에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는 4곳인데 이마저도 서울 중앙부에 집중되어 있어 서울 전역을 커버하는 데에 부족하다.”며 중증외상 치료체계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성배 의원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오늘 간담회에서 귀한 의견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 서울시의 재난기금 투입이 임시방편으로 이루어졌지만, 더 근본적이고 안정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서울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오늘 보건복지위원장님도 같이 말씀 들으셨으니, 이번 임시회에서 재난기금 보고와 관련해서 충분히 도움 주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오종건 수련센터장님이 대학병원의 권역별 중증외상센터 지정에 걸림돌 중 하나로 용적률 한계를 언급하셨는데, 이것은 국민의힘 규제개혁TF위원장과 논의 후에 서울시의회 규제개혁특위에 검토를 요청하겠다.”고 답변했다. 간담회 마무리 일정에서 참석자들은 환자 진료에 방해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인원으로 응급소생실을 외부에서 빠르게 시찰하고, 응급 환자 이송을 위한 헬기장을 둘러보며 현장 출동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진 후 방문을 마쳤다. 한편 이번 예산 삭감과 관련하여 정치권에서 책임 공방이 오갔는데, 이에 대해 이성배 의원은 “니탓내탓 가리는 책임 공방보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누가 지켰느냐가 더 중요하다. 핵심은 오세훈 시장의 빠른 판단과 대처 덕분에 국비로 못한 일을 서울시가 해결했다는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 용산구의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용산구의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회이슈
    2025-02-11 11:58:21 이정윤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2월 10일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북봉사관장, 용산구지회협의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의회’ 명의로 용산구의회 의장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성철 의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용산구의회도 기부·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며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용산구의회는 매년 모금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봄 개학 대비 학교 등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수거·검사 실시

    봄 개학 대비 학교 등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수거·검사 실시

    사회이슈
    2025-02-11 10:55:36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봄 개학 대비 학교 등 집단급식소(기숙사, 산업체 등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면서 특정 다수인(1회 50명 이상)에게 계속하여 음식물을 공급하는 급식시설 )에 납품되는 농산물의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잔류농약, 중금속 등에 대한 수거·검사( 터부포스, 포레이트 등 농약, 납·카드뮴 등 중금속, 오크라톡신 등 곰팡이독소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쌀, 감자 등 집단급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산물( 쌀, 감자, 양파, 무, 배추, 콩나물, 상추, 양배추, 버섯, 고추, 파, 부추, 오이, 엇갈이배추 등 )과 최근 3년간 부적합 이력이 높은 상위 10개 농산물( 부추, 깻잎, 상추, 참나물, 머위, 파, 근대, 치커리(잎), 시금치, 고수(잎) )을 선정해 총 340건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신속하게 회수·폐기 처리하고 부적합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부적합 재발 방지를 위해 생산자와 영업자를 대상으로 농약 사용 기준 등에 대한 교육·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해 집단급식소에 유통·판매되는 농산물 81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농약 잔류 허용 및 중금속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 7건( 당근(2건), 상추(2건), 셀러리, 치커리(잎), 쑥갓 등 )을 적발하여 신속하게 폐기 조치한 바 있다.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산물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수거·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2025년 'KB골든라이프 노후 준비 웨비나' 개최

    KB국민은행, 2025년 'KB골든라이프 노후 준비 웨비나' 개최

    사회이슈
    2025-02-11 10:46:39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매월 세번째 수요일마다 시니어 세대를 위한 'KB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웨비나'를 개최한다. 'KB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웨비나'는 상속/증여, 연금, 부동산, 라이프 등 시니어 세대의 주요 관심사를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강연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유튜브 채널에서 ‘KB스타연금’을 검색하거나, 'KB골든라이프'를 카카오톡 친구 추가하면 웨비나 시작 직전에 발송되는 접속 링크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9일 오후 4시에 진행하는 첫번째 웨비나에서는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가족간 갈등 없는 상속 준비'라는 주제로 KB국민은행 신탁부 곽종규 변호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이 끝난 후, 시청자가 질문하는 내용에 전문가가 바로 답변을 하는 질의 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 전망 ▲연금 상식 ▲실버주택 입주자 이야기 등 매월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시니어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퇴·자산관리는 물론 상속, 부동산, 실버주택 등 액티브 시니어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문가에게 들을 수 있는 KB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웨비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에게 필요한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수준 높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의회 은 민생보다 아집이 먼저인가... 서푸센에서 외치는 고통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서대문구의회 은 민생보다 아집이 먼저인가... 서푸센에서 외치는 고통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사회이슈
    2025-02-11 10:40:21 이정윤
    문성호 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장과 박경희 부의장을 향해 일방적인 미개최로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의 경우 재산권 피해가 심각하게 우려되는 등, 민생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무지성 행태에 대해 강한 어조로 규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장과 박경희 부의장은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의회의 문을 정당 정치의 쟁점으로 걸어 잠가 서푸센에서 외치는 고통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있다. 지방자치제의 최전방이자 풀뿌리 자유 민주주의의 근간인 기초의회의 의장과 부의장이 과연 이러한 무지성 행태를 보이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가?”라며 비판을 시작했다. 문성호 의원은 “민생보다 아집을 더욱 중요시하게 여겨 계속해서 개회를 지연시킬수록 서대문구 주민의 불편함과 고통은 스노우볼이 될 것.”이라며 “이를 지속하면 호미로 막을 일도 가래로도 못 막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다. 그때 가서는 후회해도 늦을 일.”이라며 이어갔다. 또한 문성호 의원은 “김양희 서대문구의회 의장은 지난 3일, 본래 2025년 의회운영 기본 일정 상 2월 10일로 예정되어 있던 임시회를 서대문구청의 파견인력 복귀 명령으로 인해 행정 운영 및 회의 운영 인력 부족으로 불가피하게 소집할 수 없다는 변명으로 미개최를 선언하였는데, 이는 거짓이다. 본 의원이 직접 서대문구의회 사무국 업무분장 내역을 열람한 결과, 전문위원실과 정책지원팀은 일찍이 2024년 7, 8월에 이미 대직자 배치가 완료된 상태였으며, 의사팀은 2024년 12월 24일에, 홍보팀은 올해 1월 1일자로, 의정팀은 올해 1월 6일자로 이미 대직자 배치를 완료하여 개회에 전혀 문제가 없는 상태다. 즉, 완벽한 거짓말이자 허위 선동이며 의장의 권한을 남발한 직권남용에 직무유기라는 비판의 목소리를 피할 수 없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서 문 의원은 “나아가 지난 1월 14일, 7명의 구의원과 의사일정에 필요한 직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임시회를 정상적으로 개최했음에도 불구, 김양희 의장이 직접 들이닥쳐 직원들을 퇴장시키고 회의를 해산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사건도 있었다. 즉, 충분히 개최할 수 있는데 아집으로 하지 않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셈.”이라며 혀를 찼으며, “김양희 의장은 일방적인 미개최로 인한 서푸센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라.”라며 신속히 회의를 개최하여 마땅히 처리해야 할 안건을 신속히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문 의원은 “3선 의원이자 전 의장이면서 현 부의장인 박경희 부의장은 이러한 무지성 사태를 선배 의원으로서 바로잡고 선도해야 함에도 바로잡기는커녕 방관했으니 그 직함에 자격이 없다. 당장 사퇴하라.”라며 날 선 비판을 이었으며, “특히 본인의 지역구인 서푸센의 목소리마저 아집으로 외면하고 있는데, 이를 주민들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말을 마쳤다.
  • 옥재은 시의원,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 간담회 개최

    옥재은 시의원,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 간담회 개최

    사회이슈
    2025-02-11 10:36:04 이정윤
    ▲서울시협의회와의 간담회후 기념사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2월 5일(수) 서울시의회 의장실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자연환경 보호활동 지원 및 법정단체 지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협의회에 6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은 1977년 내무부의 허가에 따라 설립되어 자연환경보전의 실천을 위한 시민 참여·계몽,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학술대회 및 조사·연구 활동 등 자연환경보전 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  그러나 1998년 환경부 소관으로 이관되며 법정단체로서의 지위를 확보하지 못하여 각종 자연보호 지원사업 공모 등을 통하여 지원금을 확보하고 있으나, 유사 법정단체에 비해 안정적인 지원금 확보가 어려워 사회적 기능 발휘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에서 서울시의회와의 간담회를 요청하여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 이영도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하였고 서울시의회에서는 최호정 의장과 옥재은 의원이 자리를 하였다. 이날 협의회측에서는 다시 법정단체로 지정되기 위한 추진상황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적극적인 자연환경 보호활동을 위한 안정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하여 최 의장과 옥 의원은 자연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는데 앞장서 온 자연보호중앙연맹이 법정단체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며, 서울시협의회의 자연환경 보호운동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마포구, 열악하고 노후한 공동 주택 개선 지원

    마포구, 열악하고 노후한 공동 주택 개선 지원

    사회이슈
    2025-02-11 10:25:08 이정윤
    ▲  2024년 8월 14일 공동 주택 지원 사업 보수공사가 완료된 공덕 삼성 3차 경로당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관계자들 과 기념사진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5년 3월 4일부터 31일까지 3억 5,000만원 규모의 공동 주택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공동 주택 지원 사업이란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마포구가 일부 지원하는 정책이다. 특히 구는 5년 이내 지원금을 받지 못한 공동주택과 재정이 열악한 소규모 임의 관리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주요 지원 사업의 내용은 주도로와 보안등 보수, 어린이 놀이터와 경로당 보수, CCTV 설치와 유지, 전기차 충전 예비시설 구축, 재난 안전 시설물 보수와 보강 등이 있다.신청을 원하는 공동 주택은 구비 서류를 가지고 2025년 3월 4일부터 31일까지 마포구청 4층 주택상생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서와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누리집 고시·공고란과 주택상생과 부서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한 사업은 서류 검토와 현장조사 후에 공동 주택 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2025년 6월 중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공동 주택 지원 사업은 재정 및 시설이 열악한 소규모 그리고 노후 주택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마포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에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동국제약

최신기사

  • 서울교통공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부채 받아가세요”
    지속가능경영

    서울교통공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부채 받아가세요”

    공덕역서 부채 배부,1~8호선 행선안내게시기 통해 에너지절약 실천 방법 홍보
    이정윤 2025-08-09 07:56:14
  • 이랜드복지재단, ‘아침애만나’ 통해 18만 끼니 나눔
    지속가능경영

    이랜드복지재단, ‘아침애만나’ 통해 18만 끼니 나눔

    “서울역 인근 취약계층에 아침 한 끼의 따뜻한 기적 이어가”
    이정윤 2025-08-09 07:17:19
  •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수해 이웃 돕기 성금 기부
    사회이슈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수해 이웃 돕기 성금 기부

    이정윤 2025-08-08 15:29:16
  • 도심에 너구리 출몰? ‘만지면 절대 안 돼요’
    국내이슈

    도심에 너구리 출몰? ‘만지면 절대 안 돼요’

    안영준 2025-08-08 15:25:59
  • 바디프랜드, 곽도연·김철환 신임 공동 대표이사 선임
    경제이슈

    바디프랜드, 곽도연·김철환 신임 공동 대표이사 선임

    실무 기반의 4050 젊은 리더십 발탁… 영업·경영관리 각 부문별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
    이정윤 2025-08-08 15:25:53
  • 부영
  • spc
  • 중외제약
  • sk그룹

데일리기획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데일리지구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김정희 2025-07-21 07:23:54

Daily +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건강·생활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이정윤 2025-07-17 19:56:22
  •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친환경가이드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김정희 2025-07-16 19:52:45
  •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건강·생활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안영준 2025-07-15 07:25:26
  •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친환경가이드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김정희 2025-07-13 22:38:18

ESG

  • 서울교통공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부채 받아가세요”
    지속가능경영

    서울교통공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부채 받아가세요”

    공덕역서 부채 배부,1~8호선 행선안내게시기 통해 에너지절약 실천 방법 홍보
    이정윤 2025-08-09 07:56:14
  • 이랜드복지재단, ‘아침애만나’ 통해 18만 끼니 나눔
    지속가능경영

    이랜드복지재단, ‘아침애만나’ 통해 18만 끼니 나눔

    “서울역 인근 취약계층에 아침 한 끼의 따뜻한 기적 이어가”
    이정윤 2025-08-09 07:17:19
  •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초계국수 등 담은 행복상자 100개 지원
    이정윤 2025-08-03 18:15:50
  •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지속가능경영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사회이슈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이정윤 2025-07-22 14:33:53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