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제약
  데일리환경
  • 하나금융그룹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경기 여주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방역 강화

    경기 여주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방역 강화

    사회이슈
    2025-01-05 20:55:40 이정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경기 여주시에 있는 산란계 농장(10만 4천여 마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1.4일)됨에 따라 1월 5일(일) 관계부처,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 전국 산란계 농장에 대한 예찰 검사 과정에서 채취한 경기 여주시 소재 산란계 농장 시료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가 확인(1.4일)되었다. 이는 지난 10월 29일 첫 발생 이후 20번째( 산란계(9건), 육용 오리(7건), 토종닭(2건), 육용종계(1건), 산란종계(1건) ) 발생이고, 산란계 농장에서는 9번째 발생이다.국내 가금농장(20건)과 야생조류(25건)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본격적인 철새 도래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전국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므로 전국에 있는 모든 농장은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지체없이 방역 당국에 신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1월 4일(토) 경기 여주시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이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 가금 살처분과 함께 역학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발생농장 방역대(~10km) 내 가금농장(25호)에 대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전국 철새도래지·소하천·저수지 주변 도로 및 가금농장 진입로 등에 가용한 모든 소독 자원을 투입하여 소독하고 있다.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다음과 같이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첫째, 경기·충청·세종·전북 지역에서 이번 동절기 산란계 발생이 집중되고 있는데 산란계 사육이 많고 과거 발생 이력이 있는 14개 위험 시·군을 중심으로 3개 권역( 1권역(경기 7개 시군) : 안성, 여주, 화성, 이천, 평택, 김포, 포천2권역(충청·세종 6개 시군) : 충남 아산·천안·청양, 충북 음성·진천, 세종3권역(전북 1개 시군) : 김제)을 구분하고, 현재 운영 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단(이하 특별방역단: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관(과장급)을 현지에 파견하여 방역 기술지원과 지자체장 중심으로 방역관리가 되도록 지도·관리(1.31까지) )을 파견하여 관리한다.둘째, 산란계 발생 위험이 우려되는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부, 행안부, 시·도가 합동점검단을 꾸리고 현장 방역 추진 상황에 대해 올해 1월 17일까지 특별점검(시군별 방역전략지도 운영 여부, 철새도래지 소독·출입 통제 여부, 산란계농장 특별관리 여부 등 )을 실시한다.셋째, 해당 14개 시군 내 과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이력이 있거나, 현재 10만 마리 이상 사육 중인 산란계 농장에 대해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지자체가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방역 수칙 이행 여부에 대한 실태점검(1.6~1.24:외부 차량·사람 등에 대한 출입 통제 및 소독 여부, 계란 상차장소 소독 여부 등)도 실시한다.넷째, 전국 산란계 밀집단지 10개소와 10만 마리 이상 사육하는 대형 농장(204호)을 대상으로 가용한 소독 차량을 총동원하여 농장 진입로 및 바이러스 오염 위험 구간에 대해 일일 1회 소독에서 일일 2회 이상으로 강화하는 등 바이러스 차단을 집중 관리한다.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지난해 12월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농장 발생과 야생조류 검출이 집중 되고 있고, 특히 12월 10일 이후부터는 매주 3에서 4건으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추가 발생 예방과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방역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또한, “과거 사례를 되짚어 볼 때 1월은 12월에 이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기간이므로 전국 지자체와 농장 등 관계자들은 거듭 경각심을 갖고 방역조치 이행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였다.이에대해 최 국장은 “경기 여주시는 지난 2020년 12월 4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집중 발생한 이후 4년만에 2건이 연이어 발생한 만큼 방역미흡 사항을 조속히 보완하고, 각 지자체에서는 관내 농가들이 사람과 차량에 대한 출입 통제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하였다.1월 현재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 수는 누적 135만 마리로 전체 산란계(8,120만 마리) 사육 마리의 1.66%로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낮을 것으로 판단되나, 중수본은 앞으로도 수급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여 축산물 수급 관리를 빈틈없이 해 나갈 계획이다.
  • 환경부, 평창 ‘어름치 마을... 1월 생태관광지로 선정

    환경부, 평창 ‘어름치 마을... 1월 생태관광지로 선정

    사회이슈
    2025-01-05 20:48:22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2025년 1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 위치한 ‘어름치 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름치 마을’은 동강유역 생태ㆍ경관보전지역(2002년 8월 지정) 내에 있다. 이곳 일대는 동강, 기화천, 백운산 등의 원시자연의 경관이 잘 유지되어 있다. 마을 내에 동강 12경(가수리 느티나무와 마을풍경, 운치리 수동 섶다리, 나리소와 바리소, 백운산과 칠족령, 고성리 산성과 주변의 전경, 바새마을과 앞뼝창, 연포마을과 황토담배 건조장, 백룡동굴, 황새여울의 바위들, 두꺼비 바위에 어우러진 뼝대, 어라연, 된꼬까리와 만지의 전산옥 ) 중 백운산, 칠족령, 황새여울, 백룡동굴 등이 포함되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1월의 생태관광지 추천일정 또한, 우리나라 고유 어종인 어름치(천연기념물 259호)를 비롯하여 특산식물인 동강할미꽃 등 깨끗한 자연상태에서만 살 수 있는 희귀종들이 다수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어름치 마을’ 내에 위치한 ‘백룡동굴’은 천연기념물 260호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동굴 내부경관과 학술적, 고고학적 가치가 우수하다. ▲ 1월의 생태관광  백룡동굴 탐사는 조명이 없는 동굴 내부를 직접 탐험하는 생태학습형 탐험으로 왕복 1.5㎞ 구간을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종유관, 종유석 등 다양한 동굴생성물과 박쥐 등 56종의 동굴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1일 240명(1회 당 2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하여 백룡동굴을 보호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민물고기와 수서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생물다양성 탐사(바이오블리츠) 활동, 칠족령 탐사(트래킹) 등 주변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1월에 평창군을 방문하면 어름치 마을 외에 돌문화체험관, 광천선굴어드벤처테마파크, 웰컴투동막골 촬영세트장, 대관령눈꽃축제(1.24~2.2) 등 다양한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다. 어름치 마을을 비롯한 생태관광 체험 과정, 연계 방문 가능한 지역 관광명소, 추천 여행일정 등 각종 정보는 환경부 누리집(m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어름치 마을에서 운영하는 생태관광 체험 안내 등의 각종 정보는 마하리 어름치마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K에너지, 지속가능항공유 유럽 첫 수출

    SK에너지, 지속가능항공유 유럽 첫 수출

    사회이슈
    2025-01-05 20:40:19 이정윤
    ▲SK에너지 관계자들이 지난 4일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부두에서 유럽으로 수출하는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선박에 선적한 뒤 기념 사진 SK에너지가 국내 정유사 중 처음으로 유럽에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수출했다. SAF 대량생산 체계를 선도적으로 갖춘 SK에너지가 유럽연합(EU)이 올해 1월 SAF 사용 의무화에 돌입하자마자 수출에 성공한 것이다.SK에너지는 5일 코프로세싱 생산방식으로 폐식용유 및 동물성 지방 등 바이오 원료를 가공해 만든 SAF를 유럽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유럽 각국은 올해 1월부터 항공유에 SAF를 최소 2% 이상 배합해 써야 한다는 제도를 도입해 실행에 들어갔다. 현재 SAF 사용이 의무화된 글로벌 시장은 유럽이 유일하다.이에 따라 SK에너지가 현재 가장 큰 유럽 SAF 시장을 선점하는 데 성공했고, 국내 정유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대량 생산체계를 갖춘 것이 이번 수출 성과로 나타났다는 업계의 분석이다.앞서 SK에너지는 지난해 9월 코프로세싱 방식의 생산라인을 갖추고 SAF 상업생산에 착수한 바 있다. 코프로세싱은 기존 석유제품 생산 공정 라인에 별도의 바이오 원료 공급 배관을 연결해 SAF와 바이오납사 등 저탄소 제품까지 생산하는 방식이다.특히 SK에너지는 연산 10만톤 수준의 SAF 등 저탄소 제품 대량 생산체계를 갖춤으로써 수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SK에너지 관계자는 “환경과학기술원 연구개발(R&D) 및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울산CLX) 엔지니어링 역량을 토대로 대량 생산체제를 갖추고 상업생산 라인을 가동한 것이 수출에 주효했다”고 밝혔다.앞서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온 트레이딩 인터내셔널이 폐자원 기반 원료기업에 투자했고, SK에너지가 이번에 SAF 생산 및 수출에 성공함으로써 원료 수급부터 생산 및 판매에 이르는 글로벌 밸류체인을 완성했다.이를 토대로 SK에너지는 올 상반기 국내 공급을 비롯해 글로벌 SAF 시장을 지속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글로벌 SAF 수요는 지난 2021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2050 탄소중립’ 계획을 발표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IATA는 오는 2050년까지 항공업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 감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이에 발맞춰 유럽연합(EU)는 올해부터 유럽 지역에서 이륙하는 모든 항공기에 대해 최소 2%의 SAF를 혼합해 사용할 것을 의무화했고, 2030년에는 6%, 2050년에는 70%까지 의무화 비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미국은 2050년까지 항공유 사용 전량을 SAF로 대체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이춘길 SK에너지 울산CLX 총괄은 “앞으로 국내외 SAF 정책 변화와 수요 변동 등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SAF 생산 및 수출 확대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박성훈 의원, 해외직구 어린이제품 안전 강화 위한 개정안 발의

    박성훈 의원, 해외직구 어린이제품 안전 강화 위한 개정안 발의

    사회이슈
    2025-01-04 07:28:52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최근 해외직구를 통한 어린이제품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유해물질이 포함된 제품들의 국내 유입도 덩달아 늘고 있는 가운데, 입법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어 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성훈 의원(사진)은 2일 해외 직구 어린이 제품에 대해 산업부장관이 안전성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해당 제품의 반송, 폐기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이하 어린이제품법)’을 발의했다. 해외 온라인 플랫폼의 국내 시장 진출, 국내 소비자의 수요 증가 등으로 해외직구 방식을 통해 어린이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지만, 현행법은 국내 제조·유통사업자를 중심으로 시판 중인 어린이제품에 대해 사전, 사후 안전관리를 하는 체계로,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가 부재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시키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 지난해 5월 서울시가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71개 가운데 29개(41%)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되는 등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해물질 중에는 어린이 성장을 방해하는 물질과 ‘가습기 살균제’ 성분까지 검출된 바 있다. 이로 인해 시판 전에 안전성이 검증된 어린이제품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하기 어렵고, 시판 후에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 수거 등이 필요하더라도 이를 의무화하는데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해외직구 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불만과 피해 발생으로 손해배상을 받기 위해서는 직접 해외 제조업자 등과 교섭해야 하는 등 소비자의 부담 또한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에 개정안은 ▲산업부장관이 해외직구 어린이제품에 대하여 안전성 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에 따라 관세청장에게 해당 제품의 반송, 폐기 또는 개선조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산업부장관이 해외직구 어린이제품 안전성 조사 결과를 공표할 수 있도록 하고, ▲해외직구 어린이제품 위해성이 확인된 경우 해외통신판매중개자에게 사이버몰에서 해당 제품을 삭제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권고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해외통신판매중개자가 국내대리인을 지정하여 권고 조치 이행 및 결과 보고 등을 하도록 했다. 박 의원은 “저렴한 가격 등으로 인해 알테쉬 열풍이 불며 해외직구 물품 수입이 증가하고 있지만, 안전성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제품의 대거 유입으로 국민들은 중국발 독성·유해물질 제품에 무방비로 노출돼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직구 상품의 반입을 막을 수 있는 검증 절차와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조류 충돌 가장 많은 김해공항 로컬라이저 국제기준 위반?

    조류 충돌 가장 많은 김해공항 로컬라이저 국제기준 위반?

    사회이슈
    2025-01-04 07:24:25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조류 충돌과 콘크리트 로컬라이저가 제주항공 참사를 키운 것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지방공항 중 조류 충돌 건수가 가장 많은 김해공항에 높이 60~85㎝, 폭 ▲김정호의원 60~85㎝의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 콘크리트 지지대가 48~52m에 걸쳐 이중으로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항행에 사용되는 장비 및 시설로 활주로 종단안전구역에 설치되어야 하는 물체는 항공기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소중량 및 높이로 설치하도록 한 국제항공기구의 설치기준과 국토교통부 고시 ‘공항·비행장시설 및 이착륙장 설치기준’을 위반한 것이다. 경남 김해을 김정호 의원은 지난 2일 김해공항을 방문하여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공항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하고 실태 파악과 대책 수립을 요구하였다. 2020년부터 2024년 말까지 김해공항의 조류 충돌 건수는 모두 144건으로, 전국 지방공항 14곳 가운데 가장 많다. 만약 무안 제주항공 사고와 같이 조류 충돌 등이 원인이 되어 역방향에서 동체 비상착륙를 하게 될 경우 항공기가 콘크리트 지지대에 충돌하여 중대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것이다.김정호 의원은 지난 2018년 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장을 맡아 중대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김해공항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조사한 바 있다.김정호 의원은 “김해공항의 조류 충돌 위험에 대한 보다 상세한 파악과 콘크리트 지지대 등 공항 시설의 문제점을 꼼꼼하게 점검하기 위해 김해와 인근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현장점검 등을 통해 안전대책을 시급히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 하나금융 함영주 회장 청사해 신년사 “하나금융 출범 20주년, 백년기업 나아가야”

    하나금융 함영주 회장 청사해 신년사 “하나금융 출범 20주년, 백년기업 나아가야”

    사회이슈
    2025-01-03 21:23:38 이정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일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하나금융그룹이 출범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백년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전했다. 함 회장은 2024년 실시한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자영업자, 소상공인,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금융 지원 등의 사업을 언급하며, “하나금융그룹이 우리 사회의 신뢰받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세상을 향한 하나의 진심은 올 한 해도 계속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함 회장은 “백년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바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산 규모의 성장, 포트폴리오의 확장이 이뤄진 만큼이나 우리의 내실과 역량도 함께 성장했는지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면서 “비우호적인 시장 여건을 탓하거나, 회사 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낮은 시장점유율과 수익성을 당연시하는 인식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수합병(M&A)에 대해 "단순히 규모를 키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룹 포트폴리오에서 효율적인 자본 배분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어야 한다"며 "자생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M&A는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조직에 심각한 부담과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짚었다. 함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1995년 국내 은행 역사상 최초로 창립 45개월 만에 총수신 10조원 돌파라는 신기록을 달성하고, 당시로는 혁신적인 PB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하는 등 끊임없는 변화와 열정으로, IMF를 비롯한 숱한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최정상급 은행으로 등극했다”며, “다양한 문화를 가진 이들이 모여 서로의 차이를 갈등의 요소가 아닌 다양성의 존중으로 포용하여, 우리의 강점으로 만들었다. 하나가 되어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 끊임없이 성장해 왔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하나가 되면 못할 것이 없다”고 독려했다. 아울러 올해 발전 방향에 대해 “본연의 업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강화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부족한 손님기반을 늘리고,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엄격한 내부통제, 효율적인 비용집행으로 내실을 다져야 한다”며 “단기간 내에 많은 것을 변화시키기는 어렵겠지만, 당장의 성과에 집착하기보다는, 더디 가더라도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구조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또 함 회장은 그룹 내외부의 긴밀한 협업을 강조하면서 “그룹 전체의 계열사간 시너지를 확대함으로써 비은행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당장의 손해가 불가피 하더라도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서로 힘을 모을 때,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함 회장은 “우리의 '하나 문화'는 수많은 도전과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고 지속 성장을 가능케 한 힘의 원천"이라며 "올 한 해, 하나가 걸어온 20년을 반추하며 '다시, 하나답게' 하나의 가치를 되살려 새롭게 만들어갈 100년을 위해 하나가족 모두 다함께 힘차게 달려가자"고 당부했다.
  • 식약처, 설 명절 성수식품 합동점검 실시

    식약처, 설 명절 성수식품 합동점검 실시

    사회이슈
    2025-01-03 15:39:28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월 6일부터 1월 10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설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에 선물‧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한과, 약과, 떡, 만두, 청주, 건강기능식품(홍삼 등), 축산물(포장육 등) 등을 제조하는 업체와 제수용 음식(전, 잡채 등)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체 등 총 6,1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 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건강진단 실시 ▲냉장‧냉동온도 기준 준수 ▲작업장 내 위생관리 상태 준수 여부 등이다. 위생점검과 함께 유통단계(국내 유통)와 통관단계(수입식품) 검사도 강화한다. 국내 유통 식품 중 한과, 떡, 사과·굴비 등 농·수산물, 포장육, 건강기능식품 등 1,930여 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등의 항목을 집중 검사한다. 통관단계 수입식품( 통관단계 수입식품 검사 기간 : 2025. 1. 6. ~ 17.   )은 ▲과·채가공품(삶은 고사리 등), 식물성유지류(대두유, 참기름 등), 견과류가공품 등 가공식품(15품목) ▲깐도라지‧양념육‧명태 등 농‧축‧수산물(18품목) ▲비타민‧무기질 보충용 제품 등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중금속, 잔류농약, 곰팡이독소 등에 대한 정밀검사(  납, 카드뮴, 잔류농약, 동물용의약품, 총 아플라톡신, 벤조피렌, 이산화황 등 )를 실시한다. 아울러, 명절 전 선물용 식품 등의 온라인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거짓‧과장‧소비자 기만 광고 등이며, 특히 ‘면역력 증진’, ‘장 건강’ 등의 표현으로 광고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신속히 회수·폐기(수입식품의 경우 수출국 반송 또는 폐기)해 부적합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해에도 설 명절 성수식품 합동점검을 실시해 총 5,436곳 중 122곳(2.2%)을 적발( 건강진단 미실시,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하였고 온라인 게시물 부당광고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284건 중 60건(21.1%)을 적발(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47건), 질병 예방치료 효능·효과 표방(9건) 등     )해 관할기관에 행정처분 요청 등 조치한 바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절 등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해양환경공단, 개인정보보호 인증 14년 연속 획득

    해양환경공단, 개인정보보호 인증 14년 연속 획득

    사회이슈
    2025-01-03 15:18:10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인증제도’에서 ‘개인정보보호 우수 웹사이트‧개인정보처리시스템 인증(ePRIVACY PLUS)’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개인정보보호 인증제도는 기관 누리집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법규 준수와 개인정보 관리를 위한 보호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개인정보보호협회가 주관한다.공단은 개인정보 생명주기와 관리적, 물리적, 기술적 개인정보 보호조치 등 59개 항목에 대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14년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강용석 이사장은 “개인정보의 중요성은 날로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해양환경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원효로 보건분소 한방진료실 개소...어르신 통증치료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

    용산구, 원효로 보건분소 한방진료실 개소...어르신 통증치료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

    사회이슈
    2025-01-03 07:39:48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2일 원효로 보건분소(백범로 329) 3층에서 한방진료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며 첫 환자를 맞았다. 이로써 용산에서는 보건소와 원효로 보건분소 2곳에서 한방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박희영 용산구청장도 2025년 첫 업무로 원효로 보건분소를 찾아 새로 문을 연 한방진료실을 소개하며 주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번 보건분소 한방진료실은 용산구 보건소(녹사평대로 150)에서만 제공하던 한방진료 운영방식을 개편해 지역 내 청파동, 원효로1·2동, 효창동, 용문동 등 서부권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2024년 3분기 기준, 용산구 전체 65세 이상 인구 3만 9250명 중 60.3%인 2만 3659명이 용산구 서부권에 거주하고 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용산구 한방진료는 지정요일제로 월·수·금요일은 용산구 보건소에서, 화·목요일은 원효로 보건분소에서 받을 수 있다. 한방진료에서는 ▲한방상담 ▲침술치료 ▲(보건소만 가능) 한방약 투약 처방치료 등이 가능하다. 특히 원효로 보건분소는 어르신 대상 통증치료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기존 물리치료실과 함께 한방진료실을 한 공간에 더해 어르신 상태에 맞는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 단, 두 가지 치료를 같은 날 받을 수는 없다. 이날 원효로 보건분소 한방진료실을 찾은 첫 환자 송진규(남, 82세) 어르신은 “보건소에서 한방치료를 받아온 지 2달 정도 됐다”라며 “원효로1가에 살고 있어서 집 가까운 곳에 한방진료실이 생겨 편리하고 좋다”라고 밝혔다. 한방진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오후 12~1시 점심시간)이며 진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진료비는 11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용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의료급여 1·2종, 국가유공자 등에는 진료비를 면제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우리 용산 구민들이 더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건분소에 한방진료실을 개소했다”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 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촘촘히 챙겨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보행환경 대폭 개선…인파사고 예방 총력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보행환경 대폭 개선…인파사고 예방 총력

    사회이슈
    2025-01-03 07:32:15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중운집 인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확대 운영하고,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매년 봄꽃 축제와 서울 세계불꽃축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대규모 축제가 열리는 장소로,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서울의 대표 명소이다. 이에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특히 여의나루역 출구 앞은 각종 행사와 한강을 찾는 시민들로 인해 인파 밀집이 가장 심한 지역 중 하나이다. 이에 구는 지난해 12월, 여의나루역 2‧3번 출구 앞 2개소에 ‘인파감지 폐쇄회로(CC)TV’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방송 시스템’을 연계 구축해, 인파 밀집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통해 제곱미터당 인원 수를 실시간 분석하고, 거리 밀집도를 ▲보행 원활 ▲주의(3인 이상/㎡) ▲경계(4인 이상/㎡) ▲심각(5인 이상/㎡) 4단계로 구분해 전광판에 표출한다. ‘주의’ 이상 단계가 되면 폐쇄회로(CC)TV에 부착된 확성 스피커를 통해 다중운집 인파사고 예방 행동 요령을 방송하며, 상대적으로 혼잡이 덜한 우회로를 안내해 보행자의 자발적인 인파 분산을 유도한다. 동시에 해당 지역을 집중 모니터링 하며, 국가재난 관리정보시스템(NDMS)을 통해 경찰 등 유관기관에 신속히 상황을 전달한다. ‘심각’ 단계로 상향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구‧경찰‧소방 등 각 기관의 현장 안전관리 인력이 즉시 배치돼 초동 대응 태세를 갖추고, 지하철역 무정차 통과와 긴급재난 안전문자 발송 등을 통해 추가 인파 유입을 신속히 차단한다. 도시안전과 박노현과장은 “기술적 대응 외에도 보행 정체를 유발하는 각종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보행환경 개선을 통한 인파 사고 예방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여의동로 및 여의서로 일부 구간에 ▲탈부착 가능한 보행자 방호울타리 설치 및 미끄럼 방지 포장 ▲좁은 보행로 위 분전함 이설 및 현수막 게시대 철거 등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는 작업들을 완료했다. 또한 마포대교 남단 상행 방면의 곡선 구간 보도폭을 기존 1.5M에서 최대 6.7M까지 확장하는 공사를 올해 여의도 봄꽃축제 개최 전까지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다중운집 인파사고는 예방과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최첨단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는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 경기도 특사경, 설 명절 앞두고 식품 제조·가공업소, 마트 불법행위 집중수사...1월 6일부터 1월 17일까지

    경기도 특사경, 설 명절 앞두고 식품 제조·가공업소, 마트 불법행위 집중수사...1월 6일부터 1월 17일까지

    사회이슈
    2025-01-03 07:27:12 이정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명절 특수를 노린 부정·불량식품 불법 제조·유통과 식품 제조·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 불법 배출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1월 6일부터 17일까지 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중·대형마트 등 360곳을 집중 수사한다.주요 수사 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기준 및 규격 위반 ▲표시 기준 위반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폐수배출시설 미신고 등이다. 특히 이번 수사에서는 설을 맞아 수요가 많은 떡, 만두, 두부, 한과, 견과류, 과채가공품 등 식품 관련 분야 뿐만 아니라 식품 제조·가공업소의 폐수배출시설 설치 신고 이행 여부, 수질오염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등 환경 폐수 분야도 수사할 예정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생산·작업일지와 원료출납 관계서류를 작성하지 않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거짓·혼동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물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폐수배출시설 신고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신고하지 않을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불법적인 식품 유통이나 폐수 불법 배출로 도민에게 피해를 주는 범죄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며 “또 영업주의 인식 부족, 부주의 등 사소한 과실에 의한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법령주순사항 안내문을 제공하는 등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환경부, 습지플라나리아류 신종 21종 발견… 환경 지표종 활용 기대

    환경부, 습지플라나리아류 신종 21종 발견… 환경 지표종 활용 기대

    사회이슈
    2025-01-02 22:05:30 이정윤
    ▲한국 습지플라나리아류 신종  사진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습지플라나리아류에 대한 연구를 국내 최초로 추진하여 신종  21종을 강원도 등 습기가 많은 울창한 산간 지역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습지플라나리아류는 서식지의 습도, 온도 등 환경 변화에 민감하여 환경지표생물 로 알려져 있으며, 해외에서는 열대우림 보존을 위해 이 생물을 활용하고 있다. 이들은 전 세계에 약 900여 종이 기록되어 있으나 국내에는 아직 공식적으로 기록된 종이 없었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2020년부터 국내에서 이들의 종다양성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수행하여 강원도 태백 및 영월, 경북 문경 등의 산간지역에서 습지플라나리아류 표본 21종을 확보했다. 이후, 브라질 상파울루대학교의 페르난도 카르바요 교수와 협력 연구를 추진하여 각 표본에 대한 형태 및 유전자 분석을 수행한 결과, 이들 습지플라나리아류 21종이 신종임을 밝혀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해당 연구결과를 동물학 분야 전문 국제학술지인 주올로지아(Zoologia)에 2024년 11월 말 게재했고 국명도 부여하여 국가생물종목록에 올해 상반기로 안으로 등재할 예정이다. 국내 습지플라나리아류는 대부분 습기가 많은 울창한 산간 지역에서 발견됐으나, 국내 산간 지역의 일부만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졌음을 감안할 때 앞으로 발굴할 수 있는 종의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기용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다양성보전연구실장은 “우리나라는 산간 지역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습지플라나리아류가 조사되지 않은 지역이 많은 상황”이라며 “앞으로 미조사 지역을 중심으로 습지플라나리아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향후 환경지표생물로서의 국내 적용을 위한 후속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환경부, 25년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 성능·안전성 제고 및 구매부담 완화

    환경부, 25년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 성능·안전성 제고 및 구매부담 완화

    사회이슈
    2025-01-02 22:00:11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월 2일부터 10일간 ‘2025년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방안(이하 보조금 개편안)’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그간 매년 예산 편성상황(‘25년도 예산 : 전기승용 7,800억 원, 전기승합 1,530억 5천만 원, 전기화물 5,727억 2천만 원 )을 고려하고 관계부처 협의,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침을 개편해 왔다. 최근 전기차 시장은 일시적 수요정체(캐즘 현상)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기차 성능에 대한 소비자 눈높이가 한층 높아지고 있으며, 전기차 안전성 강화 및 합리적 가격 등에 대한 요구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환경부는 이러한 시장동향 및 소비자 요구를 고려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갖춘 전기차를 우대하는 한편, 구매자의 가격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2025년도 전기차 보조금 개편방향을 다음과 같이 마련했다.  개편 방향은 먼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속도가 빠른 성능이 뛰어난 전기차에 보다 많은 보조금을 지급하여 제조사의 기술혁신을 유도하고 성능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이 없도록 한다. 안전관리를 쉽게 해주는 기능 도입을 유도하고, 제조물 책임을 담보하도록 하는 등 전기차 제작·수입사의 책임을 강화한다. 끝으로 전기차 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청년 생애 첫 차 구매자, 다자녀가구, 농업인 등 실수요자들이 전기차를 고려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차종별(전기승용, 전기승합, 전기화물) 보조금 개편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4년도 보조금과 2025년도 보조금(안) 비교  1회 충전 주행거리에 따른 보조금 차등을 강화한다. 주행거리가 440km 미만인 차량은 보조금 감소폭이 확대( (중·대형) 차등 기준 400→ 440km 상향, 440km 미만에서 10km당 차등폭 6.8 → 8.1만원(경·소형) 차등 기준 250→ 280km 상향, 280km 미만에서 10km당 차등폭 4.5 → 5.0만원 )되도록 하고, 충전속도에 따른 추가 보조금(인센티브) 지급 구간도 상향하여 주행거리 및 충전속도로 인한 불편이 적은 전기차를 우대하도록 한다. 배터리 안전성 제고를 위해 기존 차량정보수집장치(OBDⅡ) 탑재 외에도 배터리 충전정보 제공, 주차중 이상감지 및 알림기능을 제공하는 차량에 안전보조금(총 50만원)을 지원한다. ▲전기차 보급 현황 ※ ‘24.12.30. 기준 ▲전기차 보급대수 추이 및 연간 신차중 전기차 비중  또한, 자동차 제조사가 ‘제조물 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경우나 충전량 정보(SOC)를 급속 및 완속 충전기에 제공하지 않을 경우 보조금을 미지급 하며(안전계수 = 0), 배터리 관리 시스템 업데이트가 불가능한 차량을 폐차 후 전기차로 구매하는 경우도 추가 보조금(인센티브)을 지원한다. 다음으로 전기차 구매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조치들을 도입한다. 보조금이 전액 지원되는 차량가격 기준을 기존 5,500만 원에서 5,300만 원으로 강화하되, 제작사의 차량 할인금액에 비례한 보조금 추가지원( 기본가격 5,300만원 미만 차량은 기업할인을 실시한 경우 할인액의 500만원까지는 20%, 500만원 초과 할인분에는 40% 비례한 보조금 추가 지원 / 기본가격 4,500만원 미만 차량은 할인액의 200만원까지 20%, 200~400만원까지는 40% 비례한 보조금 추가 지원(6개월 한시) )을 할인구간이 높아질수록 커지도록 설계하여 보다 많은 할인이 이뤄지도록 유도한다. 또한, 기존에는 차상위 이하 계층에서만 추가 지원이 이뤄졌던 청년의 생애 첫구매에 대하여 차상위 요건 없이도 보조금이 20% 추가 지원되도록 하며, 다자녀가구의 자녀 수에 따른 구매지원( 18세 이하 자녀 수가 2명인 경우 100만원, 3명 200만원, 4명 이상 300만원 추가 지원 )도 지속할 계획이다.< 전기승합(전기버스) > 전기승합차도 전기승용차와 같은 정책방향으로 보조금 체계를 개편한다. 먼저 1회충전 주행거리가 대형 기준 500km 미만일 경우 보조금이 차감되도록 하여 주행거리에 따른 성능기준을 강화( (대형) 차등시점 500km로 상향, 10km당 차등폭 400~500km 50만원, 400km 미만 84만원(중형) 차등시점 400km로 상향, 10km당 차등폭 300~400km 30만원, 300km 미만 66만원)하고, 배터리안전보조금(1,000만원) 지급 항목에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활용한 주차중 이상감지 및 알림기능 지원을 추가한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기승용차와 마찬가지로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 충전량 정보 제공(SOC) 여부에 대한 안전계수를 설정하며, 사후관리(A/S)요건 강화에 대한 예고(2026~)도 실시한다.또한, 무공해 승합차 종류 및 연료 다변화를 위해 노력한 경우 추가지원을 실시한다. 어린이 통학용 버스 및 수소버스 보급실적이 있고, 시설 및 인력기준을 갖춘 제조·수입사에 대해 지원(최대 700만원)한다.아울러, 타 차종 대비 지급되는 보조금 금액이 높은 만큼, 보조금 집행 투명성 제고( 대형 전기버스의 경우 보조금(전기차 보조금, 저상버스 보조금 등) 과다수령 방지를 위해 최소 자부담금(1억원) 요건을 설정하는 등 관리 강화 )를 위해 제조·수입사와 구매자가 특수관계에 해당하는 경우 재지원제한기간(2년)을 적용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에 대해서는 예산 단가를 별도로 편성하여 대형 기준 최대 1억 1,500만원, 중형 1억원까지 지급되도록 지원을 강화 할 계획이다. 전기화물차의 경우 가격 대비 성능이 떨어지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혁신기술 추가 보조금(인센티브)을 도입한다.  1회충전 주행거리가 280km를 넘는 차량과 고속충전(150kW 이상) 기능을 갖춘 차량에 추가 보조금(인센티브)을 지급하고, 보조금이 삭감되는 충전속도 차등기준도 90kW에서 100kW로 강화하여 성능이 좋은 신차를 개발하도록 유도한다.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배터리 안전보조금을 신설하여 충전중 배터리 상태정보 제공,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에 의한 주차중 이상감지 및 알림기능을 제공하는 차량에 보조금 추가 지원을 실시(총 50만원)한다.  다른 차종과 마찬가지로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 충전량 정보 제공(SOC) 여부에 대한 안전계수 설정 및 사후관리(A/S)요건 강화에 대한 예고(2026~)도 실시한다.아울러, 화물차 수요가 있는 농업인이 구매할 경우 국비 보조금을 10% 추가 지원하고, 제작사의 차량 할인금액에 비례한 보조금 추가지원(기본가격 4,500만원 미만 차량은 기업할인을 실시한 경우 할인액의 200만원까지는 20%, 400만원까지는 40% 비례한 보조금 추가지원 )을 확대하는 등 가격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이상의 내용을 담은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환경부 누리집(me.go.kr),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ev.or.kr)에 게재하여 보조금 개편안 내용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보조금 산정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취합할 예정이다.  이후 전기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및 차종별 국비보조금 액수를 확정·시행할 계획이다.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보조금 개편안은 사업 참여자들의 가장 큰 요구사항이었던 보조금 공백기 최소화를 위해 개편 논의를 조기 착수해 2024년도 지침보다 1달 이상 빠르게 발표할 수 있었다”라며 “정부가 신속한 구매보조 지원을 통해 연초부터 전기차가 보급되도록 하고 성능·안전성이 우수한 전기차의 출시 유도 및 실수요자 지원을 강화하여 전기차 시장이 성숙하고 궁극적으로는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순희 강북구청장 "개청 30주년 강북구… 제2도약 이룰 것"

    이순희 강북구청장 "개청 30주년 강북구… 제2도약 이룰 것"

    사회이슈
    2025-01-02 17:49:54 이정윤
    2025년 신년사 발표…수유역 일대 발달 견인‧약자 보호, 복지정책 강화 최우선신강북선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천혜의 자연을 활용해 웰니스 도시 기반 적극 조성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개청 30주년을 맞이하는 강북구의 비전을 발표하며 “더 나은 미래를 구민들께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강북구의 제2도약을 위한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1일 지난해 경기침체와 대내외 정세불안으로 힘든 가운데서도 구 발전에 힘을 모아준 구민들 덕분에 지역의 특색과 장점을 살린 강북형 발전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며, 2024년의 주요 구정성과로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주거지정비계획 수립, 빌라관리사무소 확대 문화여가공간 지속확보, 지역상권과 축제 연계 등을 꼽았다. 이와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개청 30주년을 맞은 2025년에는 “동북권의 랜드마크가 될 신청사 건립 추진을 통해 수유역 일대의 발전을 견인하고, 도시계획 재정비와 신강북선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힘이 되는 자연도시 강북구에 걸맞는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오직 구민의 행복을 목표로 변화하되 변질하지 않고, 발전하되 격차가 벌어지지 않도록 구정 전반에 원칙을 지켜나가겠다”며 “지속된 경기침체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유의 상권과 산업들을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한 지원정책, 약자들의 삶을 보호하기 위한 복지정책, 보건 및 안전분야 구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2025년에도 강북구의 희망찬 발걸음에 변함없이 함께해 주시기를 소망한다”며 "구민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 대한송유관공사, 박창길 신임 대표이사 선임

    대한송유관공사, 박창길 신임 대표이사 선임

    사회이슈
    2025-01-02 14:41:44 이정윤
    ▲박창길 신임 대표이사 대한송유관공사는 지난 달 27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박창길 전 SK에너지 울산 Complex 석유생산본부장을 대표이사 사장(CEO)으로, 홍양평 전 SK에너지 남부사업부장을 안전∙운영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박창길 신임 사장은 경북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유공에 입사해 SK에너지 울산 Complex 석유3공장장, Engineering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한편, 대한송유관공사는 국내 유일의 송유관 관리, 운영 기업으로 국내 경질유 소비량의 58%를 수송하는 에너지 물류 전문 기업이다.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gs건설

최신기사

  • 한국마사회, 과천서 펼친 ESG 실천... 지역과 함께한 플로깅 환경활동
    ESG

    한국마사회, 과천서 펼친 ESG 실천... 지역과 함께한 플로깅 환경활동

    이정윤 2025-06-20 14:03:42
  • 하나은행, 하나더넥스트 글로벌 머니쇼  개최
    정책이슈

    하나은행, 하나더넥스트 글로벌 머니쇼 개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전 세계 20개국에서 신청한 해외거주 손님도 실시간 참여
    이정윤 2025-06-20 14:00:59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개장 40주년 기념식 개최
    사회이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개장 40주년 기념식 개최

    개장 40주년 기념하여 유통인들과 가락시장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 마련
    이정윤 2025-06-20 13:58:03
  • 농협유통 임직원... 집중호우 대비 선제적 농촌환경 봉사
    ESG

    농협유통 임직원... 집중호우 대비 선제적 농촌환경 봉사

    이정윤 2025-06-20 13:53:36
  • 국립공원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풍수해·산사태·물놀이 3대 분야 중점 관리
    사회이슈

    국립공원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풍수해·산사태·물놀이 3대 분야 중점 관리

    올여름 국립공원 내 인명·재산 피해 예방 위해 재난 유형별로 관리대책 고도화
    이정윤 2025-06-20 13:31:14
  • 우리카드

데일리기획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Daily +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친환경가이드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친환경가이드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SG

  • 한국마사회, 과천서 펼친 ESG 실천... 지역과 함께한 플로깅 환경활동
    ESG

    한국마사회, 과천서 펼친 ESG 실천... 지역과 함께한 플로깅 환경활동

    이정윤 2025-06-20 14:03:42
  • 농협유통 임직원... 집중호우 대비 선제적 농촌환경 봉사
    ESG

    농협유통 임직원... 집중호우 대비 선제적 농촌환경 봉사

    이정윤 2025-06-20 13:53:36
  • 동대문구, 지역 교회와 탄소중립  환경실천 위해 맞손
    지속가능경영

    동대문구, 지역 교회와 탄소중립 환경실천 위해 맞손

    탄소중립 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2025 기후행진 프로젝트’ 본격 추진
    이정윤 2025-06-20 08:08:00
  •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사회이슈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국민의 눈높이에서 ESG 경영 실현 나선다
    이정윤 2025-06-19 14:57:17
  •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ESG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개정사항 등 교육 및 맟춤형 상담창구 운영
    이정윤 2025-06-18 21:00:28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