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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현대글로비스, 유럽 해운사와 손잡고 친환경 해운사업 개척

    현대글로비스, 유럽 해운사와 손잡고 친환경 해운사업 개척

    경제일반
    2020-09-04 10:55:26 김동식
    ▲ 현대글로비스는 노르웨이 해운그룹 윌헬름센(Wilh.Wilhelmsen Holdings ASA)과 '가스 운반선 및 해운환경 변화 공동대응 업무협약(MOU)'을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좌), 토마스 윌헬름센 윌헬름센 그룹 대표이사(우) (사진=현대글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가 유럽 대형 해운그룹과 함께 친환경 해운사업 개척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2일 노르웨이 해운그룹 윌헬름센(Wilh.Wilhelmsen Holdings ASA)와 '가스 운반선 및 해운환경 변화 공동대응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노르웨이 리사케르에 위치한 윌헬름센은 1861년 설립된 해운회사로 세계 2천여 지점에서 선박관리, 선상용품 공급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윌헬름센은 특히 선박 수리, 안전 관리, 선원 교육 등을 선박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는 가스 해상운송시장 공동 진출, 수소 관련 미래 해운 시장 공동 대응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현대글로비스와 윌헬름센은 액화천연가스(LNG) 해상운송 사업과 수소선박 운영 등 미래 해운사업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LNG 해상운송은 폭발 등의 위험이 있어 운항 관리에 있어 세밀한 주의와 철저한 선원 교육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윌헬름센의 선박 관리 노하우를 결합해 가스 해상운송 사업에서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현대차, IFA 2020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비전 제시

    현대차, IFA 2020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비전 제시

    경제일반
    2020-09-04 10:42:24 이동민
    ▲ 사진=현대차 제공친환경 첨단 모빌리티를 천명한 현대차가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IFA 2020(International Funk Ausstellung 2020)에 처음 참가해 수소차와 아이오닉를 내세워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0' 에 참가해서 수소전기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기술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비전을 제시했다고 4일 밝혔다.IFA는 올해는 코로나19으로 인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됐다. 현대차는 이중 온라인 부문에 참여했다.IFA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Mobile World Congress)와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앞서 현대차는 올해 초 CES에도 참가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구상을 발표하고 첨단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로의 전환을 선언한 바 있다. 현대차는 3일 'IFA 익스텐디드 스페이스 스페셜'에서 '미래 연료, 수소 사회로 가는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잠재력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번 토론에는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알버트 비어만 사장 ▲현대차 연료전지사업부 김세훈 전무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 마크 프레이뮬러 상무 ▲하이드로젠 유럽 사무총장 요르고 차치마르카키스 등 수소 산업 분야의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토론에서 비어만 사장은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를 연구하면서 전기차부터 수소전기차까지 다양한 유형의 친환경 모빌리티가 공존하는 미래를 추구한다"며 "탄소 배출 없는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든다는 현대차의 미래 전략에 따라 모든 산업을 하나로 연결할 통합형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IFA 이튿날인 오는 4일 오전(현지시간)에는 마이클 콜 현대차 유럽권역본부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첨단 모빌리티 기업 비전과 아이오닉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대형트럭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7월에는 스위스에 10대를 수출했다. 현대차는 기세를 몰아 연말까지 40대, 2025년까지 총 1천60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아울러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을 공개하고, 2024년까지 준중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 차(CUV), 중형 세단,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 수출 줄었지만 수입은 더 줄어...7월 경상수지 흑자 9개월만에 최대

    수출 줄었지만 수입은 더 줄어...7월 경상수지 흑자 9개월만에 최대

    경제일반
    2020-09-04 09:44:59 김동식
    ▲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입과 해외여행 등이 감소하면서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9개월 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7월 경상수지 흑자는 74억5천만달러(약 8조8천655억원)를 기록해 지난해 10월(78억3천만달러)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큰 수치를 기록했다. 상품수지(상품 수출입 차이) 흑자는 69억7천만달러로 1년 전보다 7억9천만달러 증가했다.이같은 지표의 요인으로는 코로나19 여파로 수출보다 수입 감소 폭이 더 컸기 때문이다. 수출은 432억달러로 감소한 데 반해, 수입은 362억3천만달러로 크게 감소했다. 7월 수출(통관 기준)은 428억3천만달러를 기록해 석유제품·승용차·부품 등에서 작년 동기보다 7.1% 감소했고, 수입은 386억9천만달러 감소해 수출보다 높은 11.6%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특히 원자재가 25.6% 줄었고, 소비재도 7.6%난 감소해 전체적인 수입 감소를 이끌었다. 서비스수지는 11억1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지만 적자 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억4천만달러 감소했다. 여행수지 적자는 3억7천만달러를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7억6천만달러나 줄었고, 본원소득수지 흑자는 19억5천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7월보다(24억7천만달러)보다 크게 줄었다. 자본 유출입을 나타내는 금융계정 순자산은 7월에 95억9천만달러 늘었고, 직접투자는 내국인의 해외투자(31억5천만달러)와 외국인의 국내투자(8억3천만달러) 모두 늘었다. 증권투자에서도 내국인 해외투자(46억7천만달러)와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50억8천만달러) 함께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한은의 하반기 상품수지 흑자 예상 규모는 400억달러인데, 7월 흑자 74억5천만달러 정도면 전망 범위에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도표=한국은행   
  • 창립 210주년 맞은 푸조... 브랜드 역사 담은 기념 로고 공개

    창립 210주년 맞은 푸조... 브랜드 역사 담은 기념 로고 공개

    경제일반
    2020-09-03 21:58:5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210 주년 기념 로고 공개와 더불어, ‘2.1.0 렛츠 고(2.1.0 Let‘s Go)’ 210주년 글로벌 캠페인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2세기 이상 이어온 푸조 브랜드의 장대한 역사와 열정, 혁신을 전 세계의 푸조 팬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삶의 소중한 순간, 항상 함께(By your side to keep you going)’라는 캠페인 메시지는 ‘210년 동안 고객 삶의 중요한 순간에 항상 푸조가 함께 했고 앞으로도 함께할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10년 동안의 푸조 모델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을 선발하는 ‘얼티메이트 푸조(Ultimate Peugeot)’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1일부터 26일(프랑스 현지 시각)까지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푸조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9월 24일에는 전 세계 언론과 푸조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디지털 기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26일 210주년 당일에는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방송할 계획이다. 또한 TV, 웹, SNS, 라디오 등(국가별 상이)을 통해 210주년 기념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26일 당일에는 브랜드 역사를 담은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프랑스 소쇼에 위치한 푸조 박물관(Musée de l’ Aventure PEUGEOT) 입장료가 1유로로 인하되고, 210주년 기념 라이프스타일 제품 2종을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 재규어 랜드로버 , 9월 할인 환경프로모션 실시

    재규어 랜드로버 , 9월 할인 환경프로모션 실시

    경제일반
    2020-09-03 20:00:38 안상석
     ▲  재규어 전모델[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고객이 부담 없이 차량을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는 연장 보증 프로그램 할인 프로모션을 9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재규어 랜드로버 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 관리를 함으로써 안전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연장 보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기존 소비자 가격에서 10%의 할인된 가격으로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연장 보증 프로그램 구매 시 보증기간이 3년 100,000km에서 5년 200,000km로 연장된다.재규어 랜드로버 연장 보증 프로모션은 신차 출고 후 33개월 이내의 연장 보증을 보유하지 않은 모든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 대상 차는 사고 수리 이력이 없어야 한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 전 모델의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올해 국내 최초 출시되는 올 뉴 디펜더의 연장 보증 프로그램도 할인 적용된다. 고성능 전기차 재규어 I-PACE는 일반 보증기간이 5년으로 연장 보증 대상 차종에서 제외된다.재규어 랜드로버의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연장된 보증 기간 내에 무상으로 보증 부품을 수리 및 교환할 수 있으며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도 상품 잔여기간의 담보는 계속된다. 늘어난 보증 기간 동안 순정 부품과 공인 정비사를 통한 고품질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재규어 랜드로버 보증 부품은 실린더 헤드, 오일펌프, 워터펌프, 엔진 마운트, 밸브장치 등 엔진 전장품 일체와 프로펠러 샤프트 관련 부품, 클러치 및 변속기 조작 장치, 액슬 하우징, 디퍼런셜, 액슬 샤프트, 현가 장치, 제동 장치, 조향 장치 부품 일체 등이다.재규어 랜드로버 연장 보증 프로그램 프로모션 및 구매 관련 상담은 가까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다  
  • 광동제약,   복합감기약 "광동탕엠액 "시판

    광동제약, 복합감기약 "광동탕엠액 "시판

    경제일반
    2020-09-03 19:50:09 이동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광동탕의 리뉴얼제품 ‘광동탕엠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시는 감기약으로 잘 알려져 있는 광동탕은 ‘감기, 내 손안에 있소이다’ 라는 광고로 잘 알려진 제품이다. 기존 광동탕에이액에서 리뉴얼 한 광동탕엠액은 한방생약재료에 양약성분이 함유된 양한방복합처방으로 인후통,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등 감기 제증상에 효과가 있다.이 제품은 동의보감의 마황탕 처방을 기본으로 한다. 예로부터 몸살감기에 처방해 온 마황탕은 ‘온몸이 으슬으슬 춥고 열이나며 온몸에 뼈마디가 아프고 기침이 나오는 증상에 쓰인다’라고 동의보감에 기재되어 있다. 광동탕엠액은 여기에 양약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200mg을 함유해 액상으로 제조, 해열진통에 빠른 효과를 유도한다.회사 측은 "광동탕엠액은 광동제약에서 생산하는 모든 탕류와 동일한 무방부제 제품" 이라며 "1975년부터 쌍화탕을 제조해온 노하우를 살려 양한방 감기약의 장점과 복합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고 밝혔다.   
  • 한전, 소금과 전력 동시 생산 '염전 태양광 발전시스템' 구축

    한전, 소금과 전력 동시 생산 '염전 태양광 발전시스템' 구축

    경제일반
    2020-09-03 19:45:27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한국전력이 녹색에너지연구원, SM소프트웨어와 공동으로 ’100kW급 염전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수심 5cm 내외의 염전 증발지 바닥에 수중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소금과 전력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이다. 태양광 발전과 염전의 설치 조건은 일사량이 많고 그림자가 없으며 바람이 잘 부는 곳으로 동일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연구는 국내 염전 중 약 85%가 전라남도에 밀집해 2018년 3월부터 전남 무안에 염전태양광 6kW 프로토타입을 설치해 운영한 후 이번에 100kW급으로 용량을 늘렸다. 한전은 염전 내부에 태양광 설치를 위해 수압에 잘 견디는 태양광 모듈을 설계하고, 태양광-염전 통합운영시스템을 개발했다. 여름철에는 염수에 의한 냉각으로 일반 지상 태양광과 비교해 발전량이 5% 개선됐고, 태양광 모듈에서 발생하는 복사열로 염수의 증발 시간이 줄어 소금생산량도 늘었다. 현재까지 태양광 발전시스템 상부에 항상 염수가 접촉해 있음에도 전기안전 및 태양광 모듈 성능 저하 등 운영 결함은 없었지만 계속 점검할 계획이다. 국내 염전 증발지 40km2에 해당 기술 적용 시, 최대 4GW의 발전부지 확보가 가능하고 국내와 유사한 천일염 방식으로 소금을 생산하는 중국, 인도, 프랑스, 이탈리아 등 해외 기술이전이 가능해 해외수익 창출도 기대된다. 한전은 염전용 태양광 발전 기술은 추가적인 부지 확보 없이 염전기능을 유지하며 태양광 전력생산을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술이라며 염전태양광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 국내 태양광 발전의 확대는 물론 열악한 염전산업계를 지원해 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전라남도와 한전 간 지역 상생협력 그린뉴딜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경연, 세계 흐름에 역행하는 법인세율 인상에 충고

    경제일반
    2020-09-03 19:43:22 안상석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법인세율을 인하하는 세계적인 흐름에 역행하고 있는 한국 법인세율의 상승 추세를 지적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제개편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세계 주요국들은 법인세율을 인하하는 추세이다. OECD 37개국 중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등 21개국이 2010년 대비 2020년 법인세율을 인하했다. 법인세율을 인상한 국가는 한국, 독일, 터키, 칠레 등을 포함한 8개국에 불과하다. 같은 기간 OECD 37개국 평균 법인세율은 (2010년)25.4%→(2020년)23.5%로 낮아졌고, G7 평균도 (2010년)33.1%→(2020년)27.2%로 낮아졌다. 주요국 중 대부분의 국가들이 법인세율 과표구간을 단일화 했다. 미국의 경우 2018년 과표구간을 무려 8단계에서 1단계로 축소하는 등 2020년 현재 OECD 37개국 중 33개국이 단일 법인세율 구조다. 네덜란드와 프랑스는 2단계, 한국과 포르투갈이 4단계로 가장 많은 구간을 갖고 있다. 선진국들이 과표구간을 단일화하는 이유는 법인세의 특성상 납세는 기업이 하지만 실질적인 조세부담은 소비자, 근로자, 주주에게 전가되는데, 법인의 규모가 해당 기업에 투자한 주주들의 소득상태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므로 소득재분배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한국은 2018년부터 과표 3000억 원 초과 구간을 신설하면서, 최고세율을 3%포인트 인상했다. 이로써 2012년 2단계이던 과표구간이 2013년 3단계에서 2018년 이후 4단계로 늘어났고, 최고세율은 24.2%→27.5%로 높아졌다. 올해 OECD 37개국 중 한국의 법인세율은 상위 10위로 10년 전 보다 13단계나 순위가 급상승했다. 같은 기간 미국은 2위에서 12위로, 영국은 14위에서 31위로, 일본은 1위에서 7위로 순위가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지난해(2019년) 우리나라 국세징수액은 293조 5000억 원이었으며, 이 중 법인세가 72조 2000억 원으로 소득세 다음으로 큰 비중(24.6%)을 차지했다. 매년 법인세수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경연이 2019년 국세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8년 과세표준 5000억 원을 초과하는 60여개 기업의 법인세 부담이 2017년 25조 원, 2018년 30조 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조 7000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세는 당기순이익에 세무조정을 거쳐 과세표준을 정하고, 여기에 세율을 곱하여 나온 산출세액에 여러 공제·감면을 반영해 총부담세액을 결정하는 구조이다. 한경연은 과표 5000억 원 초과 60여개사의 2017년, 2018년 당기순이익은 300억 원이 증가한데 불과하고, 과세표준 또한 135조 2000억 원, 135조 8000억 원으로 큰 변화가 없는 반면, 세부담액이 5조 7000억 원 증가한 것은 법인세율 인상(24.2%→27.5%)과 각종 공제감면세액 축소 등의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18년 당시 법인세율 인상과 더불어 대기업의 R&D 세액공제율이 종전 1~3%에서 0~2%로 줄어들었고, 생산성향상시설 및 안전시설 투자세액공제율도 3%→1%로 축소됐다.올해 정부가 통합투자세액공제 등 세법개정으로 인한 기업들의 세부담이 5500억 원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는데, 세율 인상으로 인한 세부담 증가를 감안하면 1/10에 불과한 수준이다.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우리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한국의 투자 매력도 제고를 통한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를 위해 OECD 평균보다 낮은 법인세율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글로벌 흐름에 맞는 세율 인하와 과표구간 축소 등의 법인세율 개선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전, 100㎾급 '염전 태양광' 발전 개발

    한전, 100㎾급 '염전 태양광' 발전 개발

    경제일반
    2020-09-03 10:57:21 김동식
    ▲ 사진=한국전력 제공  한국전력은 녹색에너지연구원, SM소프트웨어와 공동으로 100㎾급 '염전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한전은 이번에 개발한 발전 시스템에 대 수심 5㎝ 내외의 염전 증발지 바닥에 수중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소금과 전력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태양광 발전과 염전은 모두 일사량이 많고 그림자가 없으며 바람이 잘 부는 곳이 최적의 입지 조건이다. 연구진은 지난 2018년 3월 전남 무안에 염전 태양광 6㎾ 설비를 시범 설치한 뒤 이번에 100㎾급으로 용량을 늘렸다.한전은 염전 내부에 태양광 설치를 위해 수압에 잘 견디는 태양광 모듈을 설계하고, 태양광-염전 통합운영시스템을 개발했다.한전의 설명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염수(소금물)에 의한 냉각으로 일반 지상 태양광과 비교해 발전량이 5% 개선됐고, 태양광 모듈에서 발생하는 복사열로 염수 증발 시간도 줄어서 소금 생산량도 증가했다. ▲ 염전 태양광 시스템 이해도(한국전력 제공)또한 연구결과 발전시스템 상부에 염수가 항상 접촉해있지만, 전기안전과 태양광 모듈 성능 저하 등 운영 결함은 없었다. 한전은 국내 염전 증발지 40㎢에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최대 4GW 발전부지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또한 국내와 유사한 천일염 방식으로 소금을 생산하는 중국, 인도,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 기술 이전도 가능해 해외 수익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이 기술은 추가적인 부지확보 없이 염전에서 태양광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열악한 염전산업계를 지원해 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오는 8일 '푸른 하늘의 날'...경기도, '온라인 원탁회의' 개최

    오는 8일 '푸른 하늘의 날'...경기도, '온라인 원탁회의' 개최

    경제일반
    2020-09-03 09:46:22 박한별
    ▲ 경기도 제공  UN이 정한 '제1회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맞아 경기도가 도민 100명이 화상으로 참여하는 '청정대기 경기도민 온라인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경기도가 3일 알린 바에 따르면 소비자시민모임 성남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이번 원탁회의는 '모두를 위한 청정 대기, 우리가 만드는 푸른 하늘'을 주제로 도민과 미세먼지 전문가들이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생활 속 오염원을 이해하고 미세먼지 저감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경기도민 100인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프로그램을 활용한 원탁회의, 유튜브 실시간 중계 토크콘서트 등 1, 2부로 진행된다.1부 원탁회의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도민 100인과 시민단체 대표, 대학교수 등 미세먼지 전문가 5인,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이 참여해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갖는다.회의 참여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홍보포스터의 QR코드 접속이나 구글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2부 토크콘서트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유튜브(채널명 : 미세먼지 대응 실천단)를 통해 생중계된다. 배귀남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장의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방안’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유튜브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댓글과 질문을 올리면 전문가들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원탁회의는 도민들과 소통을 통해 경기도의 환경현안을 서로 이해하고 제안하는 자리”라며 “비대면을 활용한 효율적인 시민정책 참여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기도는 생활 속 미세먼지 실태를 점검하고 민간 정책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미세먼지 대응 민간실천단 운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실천단은 내년 3월까지 생활 속 오염원 점검을 통해 미세먼지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도화해 추후 새로운 정책 수립 방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 쿠팡, ‘함께하면 힘이 돼요! A팜환경 마켓’ 오픈

    쿠팡, ‘함께하면 힘이 돼요! A팜환경 마켓’ 오픈

    경제일반
    2020-09-02 20:41:43 이동규
    ▲  쿠팡, 지역농가 살리기 앞장선다! A팜 친환경마켓 오픈쿠팡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쿠팡은 동아일보·채널A와 손잡고 전국 우수 농산물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함께하면 힘이 돼요! A팜 마켓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쿠팡이 온라인 쇼핑 단독으로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유통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달 27일까지 진행되는 ‘A팜 마켓 기획전’에는 전국 47개 지역 농산물 업체의 160개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껍질째 먹는 유기농 생알로에부터 무농약 돌배, 생표고버섯, 수제 누룽지, 수제 양갱, 숙성 벌꿀, 청국장 등 우수한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쿠팡은 온라인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지역 농산물 판매자들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 운영 노하우와 성공 비법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쉽고 빠르게 입점할 수 있는 쿠팡의 오픈마켓 ‘마켓플레이스’ 가이드부터 매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행사 참여하는 판매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이 코로나19 재확산과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최근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업체를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힘내요 대한민국 시리즈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농림축산부, 해양수산부, 중기청을 비롯해 지자체(대구, 대전, 경북, 경남, 충북, 광주, 제주 등)와 협업하고 있으며, 쿠팡이 지역 업체의 상품을 직접 매입하고 매출 증대에 직접 도움 줄 수 있도록 메인 광고면 등을 활용해 마케팅도 지원한다. 
  • 기업은행 직원 76억 ‘셀프대출’ 아파트·오피스텔 29채 매입

    기업은행 직원 76억 ‘셀프대출’ 아파트·오피스텔 29채 매입

    경제일반
    2020-09-02 20:39:38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IBK기업은행의 한 직원이 ‘셀프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대거 매입해 차익을 남긴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윤두현 미래통합당 의원실이 기업은행으로터 제출받은 '대출 취급의 적정성 조사관련'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 소재 영업점에서 근무한 A차장은 지난 2016년 3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약 76억원을 대출 받았다.해당 직원은 가족이 대표이사로 있는 법인 5곳에서 26건(73억3000만원)의 대출을 받았고 개인사업자인 가족을 통해 3건(2억4000만원)을 대출했다. A씨는 이 ‘셀프대출’ 방법으로 아파트 등 부동산 29채를 쇼핑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화성 아파트 등 총 18건, 오피스텔은 경기 화성 소재 8채를 포함 총 9채, 연립주택은 경기 부천에 위치한 2채를 매입했다.기업은행은 뒤늦게 이를 적발한 후 대출 취급의 적정성에 대한 조사를 벌였고 ‘여신 및 수신 업무 취급절차 미준수 등 업무 처리 소홀 사례’로 판단하고 A차장에 대해 면직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또한 기업은행은 대출금을 회수하고 A씨를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금융권에서는 A씨가 3년간 29채의 주택을 매입하는데 그간 은행 측은 무엇을 했는지, 어떻게 이런 대출이 가능했는지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이에 대해 기업은행 관계자는 “그간 본인 대출은 은행원 본인이 다룰 수 없도록 시스템적으로 막아놨지만, 가족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례가 발견됐다”며 “앞으로 시스템적으로 가족에 대해서도 대출 취급을 못하도록 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 마스크제조 전문기업 P&K, 천안에 7200평 제조공장 설립

    마스크제조 전문기업 P&K, 천안에 7200평 제조공장 설립

    경제일반
    2020-09-02 19:46:42 이정윤
    마스크제조 전문기업 ㈜P&K가 국내에 초대형 공장을 설립했다.P&K는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1만8천평 부지에 3개동 7천200평의 마스크 제조 공장시설을 확보해 9월 시험 가동을 거쳐 N95, KF94 마스크의 제조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P&K에 따르면 사측은 순수 한국산 원료와 기계를 가동해 10월부터 본격 양산체제에 돌입해, N95 마스크 연간 6억장, KF94 마스크 연간 15억장을 생산한다.N95는 이미 국내 산업 현장 사용 계약을 맺은 가운데 KF94 마스크는 해외 수출 계약이 성사되고 있다.P&K 마스크 생산 공장은 전 시설이 자동제어 클린룸이 설치돼 있으며 온도, 습도 제어장치를 비롯해 최고의 위생 안전시설을 갖췄다. 김동선 P&K 대표는 “원료부터 마스크 생산하는 기계에 이르기까지 모두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한국산 자동 공정 기계로 위생적으로 생산된다”며 “수백명에 이르는 지역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어 “마스크 제조에 사용되는 모든 원료는 품질이 인증된 한국산 제품만을 고집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시대를 함께 이겨나가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 ‘렉서스   신갈 전시장’ 신규 오픈

    ‘렉서스 신갈 전시장’ 신규 오픈

    경제일반
    2020-09-02 19:07:29 안상석
    ▲  렉서스코리아 렉서스 서티파이드 - 신갈 전시장 신규 오픈렉서스코리아는 서울 성동구 장한평점과 서초구 양재점에 이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렉서스 서티파이드(Lexus Certified) 신갈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렉서스 서티파이드’는 렉서스코리아가 운영하는 공식인증중고차브랜드로 총 191 개 항목의 검사를 실시하여 믿고 구매할 수 있으며, 인증 중고차의 경우 정책에 따라 추가보증서비스가 제공되며,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도 받을 수 있다.또한, 금년 중에 렉서스 차량을 렉서스 서티파이드에 중고차로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3%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신갈 전시장 오픈에 맞춰 상품검색, 문의 등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렉서스 인증중고차 홈페이지’도 새롭게 개편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신뢰와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렉서스 서티파이드에서 검증된 렉서스 중고차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에 따라 △전시장 방역 및 전시차량 소독 △전직원 마스크 착용 △1일 1회 이상 직원 건강 상태 확인 △출입자 명부관리 등, 고객이 안심하고 전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환경 마련에 힘쓰고 있다. 
  • 신성이엔지, 경기도 공공기관 태양광발전 사업자 선정

    신성이엔지, 경기도 공공기관 태양광발전 사업자 선정

    경제일반
    2020-09-02 17:19:07 김동식
    ▲ 사진=신성이엔지 제공  신성이엔지가 경기도 지역 공공기관 옥상과 주차장 등의 유휴 공간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에 나선다. 신성이엔지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전국 9개를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 태양광 보급 사업서 경기도(광명, 군포, 부천, 시흥, 안산, 안양, 과천) 지역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69억 원의 사업 규모로, 신성이엔지는 올해 연말까지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인 신성이엔지는 경기도 사업대상지에 위치한 호근전기, 코텍에너지, 우성기업, 다온이엔씨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신성이엔지는 현장 답사와 위성 사진으로 모의 분석해 평균 발전량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시내에 위치한 건물 특성을 고려해 검은색으로 통일된 태양광 모듈 ‘PowerXT’를 설치하고, 일부 지역에는 설치면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고출력 태양광 모듈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다수의 시공 경험과 보급사업에 참여한 경력을 토대로 사업을 주관하게 됐다"며 "협력기업과 함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확대되는 그린뉴딜 시장의 수주를 이어가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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