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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한수원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에 반발..."지역민 배제, 재검토해야"

    한수원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에 반발..."지역민 배제, 재검토해야"

    경제일반
    2020-09-02 16:43:04 김동식
    ▲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민관협의회 민간위원들은 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도민의 이익을 배제한 한국수력원자력이 주도하는 300MW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을 즉각 변경하라"고 촉구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중인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에 대해 민관협의회 민간위원들이 한수원이 수익을 독식하 구조라며 주장하며 지역 이익 분배를 요구하고 나섰다.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에 대해 민관협의회 민간위원들은 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주도하는 300㎿(메가와트)급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위원들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한수원은 최대 9천억원에서 최소 7천억원 이상 순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렇게 많은 이익을 얻는데도 한수원의 사업 계획에는 지역과 이익을 나누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위원들은 또한 한수원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회사 설립 과정에서도 미설립 회사의 지분이 참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위원들은 "지난해 1월 새만금쏠라파워가 설립됐고 다음 달 이 회사에 현대글로벌이 지분 참여했는데 현대글로벌의 설립일은 그 이후인 지난해 4월"이라며 "설립되지도 않은 회사에 19%나 지분 참여를 허가한 일은 누구도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위원들은 이날 정부 주관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관계 기관에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개발권 재검토, 중소기업·지역기업의 참여가 이뤄지는 사업 시행방식 변경, 새만금쏠라파워에 현대글로벌이 참여한 과정의 철저한 조사 등을 요청했다. 조동용 민간위원(전북도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런 문제가 투명하게 밝혀지지 않고 지역 상생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전체에 큰 위기가 올 수 있다"며 "새만금개발청과 한수원, 정부는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벤츠, 기아, 현대, 혼다, 아우디 ... 결함시정리콜 실시

    벤츠, 기아, 현대, 혼다, 아우디 ... 결함시정리콜 실시

    경제일반
    2020-09-02 14:29:07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혼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화창상사㈜,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 또는 제작·판매한 총 36개 차종 83,55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E 220 d 등 10개 차종 43,757대는 전기 버스바 에 빗물 등이 유입될 경우 전원공급라인과 접지선에 부식 및 합선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 ②C 200 등 4개 차종 40대는 터보차저 오일호스의 장착 불량으로 오일이 누유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전기적인 연결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막대형 전도체로 전장 부품(스타터, 발전기, 예열장치, 냉각수 펌프 등)간 전류 통로역할을 한다.해당 차량은 9월 4일부터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ODYSSEY 2,424대는 슬라이딩 도어 걸쇠장치 내 부품(케이블)의 방수처리 불량으로 겨울철 등 기온이 낮은 경우 케이블이 동결되어 주행 중 슬라이딩 도어가 열릴 가능성, ②1,755대는 후방카메라 케이스에 금(크랙)이 발생하여 그 틈으로 물이 침투되고, 이로 인해 카메라 영상이 화면에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③ODYSSEY 등 2개 차종 3,767대는 계기판의 통신 네트워크 불량으로 계기판에 차량 속도가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 ④3,098대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제어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방카메라 영상이 화면에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 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후방카메라 영상 미 표시, 계기판 속도 미 표시 등은 안전기준 위반사항으로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해당 차량은 9월 15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고정판 설치)를 받을 수 있다.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G310R 등 4개 이륜 차종 1,405대는 브레이크 캘리퍼 내구성 부족으로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9월 15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해당 차량은 9월 4일부터 화창상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공기 빼기 작업)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Tiger 900 GT Pro 등 3개 이륜 차종 14대는 후부반사기의 고정 불량으로 해당 부품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야간 주행 시 뒤따라오는 차량 운전자가 해당 차량을 제대로 식별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9월 10일부터 ㈜바이크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한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마사회, 9월 1일부터 비상경영 돌입

    한국마사회, 9월 1일부터 비상경영 돌입

    경제일반
    2020-09-02 14:15:21 안상석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9월 1일부터 전 직원 휴업을 시행하고, 서울과 부산경남, 제주 등 3개 경마장에서 시행 중이던 무고객 경마를 잠정 중단하는 등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그간 마사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월 23일부터 경마를 중단하고 경마관계자 생계자금 무이자 대여, 입점업체 임대료 면제 등의 선제조치를 취한 데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지속되던 6월 19일부터는 말산업 기반 유지를 위해 보유재원을 활용하여‘무고객 경마’를 재개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한층 강화된 정부 방역지침이 적용되어 고객 입장시기가 불투명해지고, 경영상황 또한 한계에 봉착, 전 직원 휴업과 무고객 경마 잠정 중단 등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전 직원은 주 3일 휴업에 들어가며,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교대 휴업의 형태로 운영된다. 올 8월말 기준 마사회의 매출손실액은 약 4조 원으로, 연간 약 6.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금년도 매출액은 전년대비 87%가 감소하여 매년 납부하는 국세·지방세 또한 약 1조 원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마사회는 금번 전 직원 휴업과 무고객 경마 잠정 중단 외에도 경상비용 35% 절감 등 우선적 조치를 취한 바 있으며, 노동조합 등 관련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경영정상화를 위한 추가적인 자구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재활용제품 구매 시 소득공제 혜택' 법안 발의

    '재활용제품 구매 시 소득공제 혜택' 법안 발의

    경제일반
    2020-09-02 13:26:35 박한별
    ▲ 2019년 개최된 나눔바자회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재활용품 판대를 돕고 있다. (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중고물품 교환과 대형폐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재활용제품 구입액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법안이 발의돼 주목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제한특례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재활용센터에서 사용하는 금액에 대하여 전통시장사용분과 동일한 소득공제 혜택(사용액의 40%)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윤 의원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와 멸종위기종의 증가로 환경문제가 중요한 정치적·사회적 안건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하지만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제품 사용 등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은 아직 미흡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서는 전통시장에서의 소비 촉진, 대중교통의 이용 활성화, 도서·신문·공연·박물관·미술관에서의 소비 장려를 위하여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며 "지구온난화 등 기후 위기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중고물품과 재활용제품의 사용 촉진을 위해 재활용센터 구입액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적극적인 정책을 시급히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세특례제한법'일부개정안에 공동발의로 참여한 의원은 한병도·이해식·김성주·김수흥·신영대·김윤덕·인재근·강선우·이용빈·안호영 의원 등이다. 
  • 친환경차 수출 급증…"친환경차 시장 선점 경쟁 심화될 것"

    친환경차 수출 급증…"친환경차 시장 선점 경쟁 심화될 것"

    경제일반
    2020-09-02 11:37:17 김동식
     ▲ 현대자동차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경제가 침체된 영향으로 한국의 자동차 수출이 둔화됐지만 친환경차 수출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일 발표한 '친환경차 수출 현황과 우리의 경쟁력 진단'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자동차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3% 감소했지만, 친환경차 수출액은 22.5% 증가했다. 이 수치는 전체 자동차 수출에서 20.1%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지난해 한국의 친환경차 수출액은 59억8천만달러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출은 세계 5위, 전기차 수출은 세계 4위를 기록했다. 이 수치 또한 지난 2017년(36억달러) 보다 23억8천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같은 기간 전체 자동차 수출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8.6%에서 13.9%로 크게 늘었다. 보고서는 이 같은 지표를 바탕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수출 경쟁력이 지난 3년간 지속해서 향상됐다고 평가했다.현시비교우위(RCA , 값이 클수록 수출 경쟁력이 높음) 지수로 분석하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출은 2017년 1.57에서 2019년 2.32로 늘었고, 전기차는 1.55에서 3.18로 증가했다. 세계시장에서의 전기차 배터리 성장도 함께 목격된다. 지난해 전기차 배터리 수출액은 46억8천만달러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 한국의 친환경차 수출 비중(도표=[한국무역협회 제공)보고서는 "우리나라는 아직 양호한 수출 실적을 보이고, 정부도 친환경차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어서 앞으로의 수출 전망이 밝다"며 향후 세계시장에서 친환경차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또한 "친환경차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려면 민간과 정부가 함께 선제적 투자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정부의 지원과 엄밀한 전략을 주문했다. 보고서가 제기한 주요 과제는 ▲ 국가 기술개발(R&D) 사업과 국제 표준화 연계 추진 ▲ 미래차 기술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강화 ▲ 미래차 기술 시험을 위한 인프라 확충 ▲ 환경 규제의 효율적 운영 ▲ 차 부품업계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등이다. 무역협회 심혜정 수석연구원은 "친환경차와 배터리 산업은 세계 시장 점유율, 글로벌 경쟁력 등 모든 면에서 우리 수출의 신성장동력이 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배터리 생산, 충전, 애프터서비스(AS) 등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을 산업화해 전체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장롱서 잠자는 5만원권 116조...다운거래·탈세 의심

    장롱서 잠자는 5만원권 116조...다운거래·탈세 의심

    경제일반
    2020-09-02 11:12:39 이동민
    ▲ 사진=연합뉴스  지난 2009년 처음으로 발행되기 시작해 시중에 풀린 5만원권 중 절반 이상이 유통되지 않고 가계, 기업 등의 금고나 장롱 안에서 잠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공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9년부터 2020년 7월까지 5만원권 발행액은 227조 9천801억원, 환수액은 112조 423억원으로 환수율이 49.1%에 그쳤다. 한은은 환수된 115조9천378억원(50.9%)은 가계·기업·금융기관 등 경제주체들이 거래나 예비 목적 등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5만원권의 연도별 환수율은 ▲2009년 7.3% ▲2010년 41.4% ▲2011년 59.7% ▲2012년 61.7%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다가 ▲2013년 48.6% ▲2014년 25.8%까지 하락했고, ▲2015년 40.1% ▲2016년 49.9% ▲2017년 57.8% ▲2018년 67.4% 등이다.  ▲ 한국은행 제공 특히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올해 1월부 7월까지의 5만원권 발행액(15조 3천억원) 대비 환수액(4조 8천억원)은 31.1%에 머물러 유독 저조했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현상에 대해 최근 경제 위축으로 불확실성이 확산되면서 고액화폐인 5만원권을 쌓아놓는 경향이 커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에 달리 이광재 의원은 "부동산 다운계약 등 음성적 거래가 암암리에 퍼지고 있는 사실을 고려하면, 5만원권의 낮은 환수율이 단순히 현금보유 성향의 증가 때문만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다르게 분석했다. 실제로 한은 자료를 보면, 미국의 최고액권 화폐인 100달러의 환수율은 ▲ 2015년 79.4% ▲ 2016년 77.6% ▲ 2017년 73.9% ▲ 2018년 75.2% ▲ 2019년 77.6%로 줄곧 70%를 웃돌고 있다.국내 5만원권 환수율은 미국과 유럽연합 주요국(유로화 사용 19개국)와 비교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미국의 경우 최고액권(100달러)의 환수율은 ▲ 2015년 79.4% ▲ 2016년 77.6% ▲ 2017년 73.9% ▲ 2018년 75.2% ▲ 2019년 77.6%로 70%대를 유지하고 있다. 유럽 주요국의 유로화 최고액권 화폐(500유로)의 환수율도 ▲ 2015년 95.8% ▲ 2016년 151% ▲ 2017년 117.8% ▲ 2018년 94.5%로 90%대를 넘는다. 이같이 저조 환수율에 대해 세무당국은 '탈세' 목적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앞서 김대지 국세청장은 지난 3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액화폐 수요 증가 원인은 저금리 기조도 있지만, 탈세의 목적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 한국은행 제공 ​ 
  •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 ... 미쉐린 캐리어 세트 증정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 ... 미쉐린 캐리어 세트 증정

    경제일반
    2020-09-02 11:03:56 안상석
    ▲ 승용 타이어 구매 고객 대상 미쉐린 캐리어 세트 증정 이벤트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 9월부터 두 달여 간 미쉐린 승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쉐린 여행용 캐리어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쉐린코리아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미쉐린 타이어 전문 대리점을 통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4개를 일괄 구매하고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미쉐린이 제작한 20인치 여행용 캐리어 및 커버로 구성된 캐리어 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용 타이어 및 미쉐린 아질리스 제품을 제외한 모든 미쉐린 승용 타이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행사 상품은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캐리어는 각 색상별 재고 소진 전까지 화이트, 네이비 컬러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이외에도 미쉐린코리아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와는 별개로 2개 이상 구입 후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매달 100명에게 여행용 캐리어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비롯, 미쉐린 승용 타이어 구매 후 정품 등록을 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타이어 2개 당 ‘100일 데미지 프리 쿠폰’ 1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4개 이상 구매 후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 중 매달 1명 추첨을 통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 3스타 레스토랑 식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전 미쉐린 타이어 판매점을 대상으로 올 한해 동안 현재 진행 중이다.   
  • 경기도, '탈석탄 동맹'으로 그린뉴딜 가속...캐나다·영국과 에너지전환 협력

    경기도, '탈석탄 동맹'으로 그린뉴딜 가속...캐나다·영국과 에너지전환 협력

    경제일반
    2020-09-02 09:36:47 김동식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오후 도청 상황실에서 마이클 대나허(Michael Danagher) 주한 캐나다 대사와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 영국 대사를 접견하고, 탈석탄 동맹 가입 선언과 탈석탄 및 에너지전환 분야의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좌로부터 사이먼 스미스 영국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마이클 대나허 캐나다 대사(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전 세계 33개 국가와 29개 지방정부 등 총 105개 회원단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탈석탄 동맹(Powering Past Coal Alliance. PPCA)'에 가입하면서 도가 추진 중인 저탄소 에너지전환 그린뉴딜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오후 도청 상황실에서 마이클 대나허(Michael Danagher) 주한 캐나다 대사와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 영국 대사를 접견하고, 탈석탄 동맹 가입 선언과 탈석탄 및 에너지전환 분야의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탈석탄 동맹은 2017년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3)에서 영국과 캐나다 주도로 창립됐다.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의 원인인 석탄발전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유럽연합(EU) 회원국은 2030년까지, 나머지 국가는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만남은 주한 캐나다 대사관의 탈석탄 동맹 가입 요청을 경기도가 수락한 데 따른 것으로 탈석탄 주도 국가인 캐나다와 영국 대사는 가입축하를 위해 도를 방문했다.  이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것은 전 인류적으로 중요한 과제다.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석탄에너지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언젠가는 반드시 탈피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중앙정부나 지방정부는 물론이고 기업들도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하지 않으면 국제적 경쟁력을 갖기 어려울 것이다. 지구가 친환경적인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이클 대나허 주한 캐나다 대사는 "기후에는 국경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 함께 연대해서 초국가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환경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경기도가 캐나다, 영국과 함께 탈석탄 동맹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며 기후위기대응에 경기도가 리더십을 보여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 대사는 "경기도처럼 많은 도민과 풍부한 경제력을 가진 곳이 회원이 돼 기쁘다”면서 “내년 11월 영국 글라스코에서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가 열린다. 꼭 참석해서 배출가스와 화석연료를 줄이는데 함께 했으면 한다"고 초청의사를 밝혔다.  이번 탈석탄 동맹 가입에 따라 도는 ▲석탄발전 시설의 단계적 폐지와 2050년까지 친환경 에너지전환 추진, 석탄발전 시설의 신설 금지를 위한 노력 ▲수소에너지 상용화와 차세대 에너지 핵심기술 육성과 신재생에너지 기반 저탄소 도시 구축 ▲도민이 함께하는 전력 자립 프로젝트, 에너지 협동조합 생태계 및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을 통한 저탄소 에너지 사회 구축 ▲석탄발전 제한과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선도하는 국내외 거버넌스 기반 구축 ▲비동맹 국가 및 지방정부의 동참 적극 장려 등을 실천하게 된다.   도는 이번 탈석탄 선언으로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도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에너지전환 그린뉴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30 경기도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에 따르면 도는 2030년 온실가스를 5천320만톤으로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는 2015년 배출량 6천590만톤 대비 19.3%에 해당한다.   
  • 김상훈의원 코로나 여파 휴업 전세버스 850대(2019)⇒7,720대(2020.6)

    김상훈의원 코로나 여파 휴업 전세버스 850대(2019)⇒7,720대(2020.6)

    경제일반
    2020-09-01 23:38:09 안상석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여파로 휴업을 신청한 전세버스가 반년만에 무려 9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자체가 생사기로에 선 것이다.국토교통부가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에게 제출한‘2016~2020년간 전세버스 현황’에 따르면, 2019년 전국기준 850대였던 휴업 버스는, 2020년 상반기 현재 7,720대로 9.1배나 늘어났다. 코로나로 인한 수요 급감의 충격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2016년 이래 전세버스 휴업대수는 1천대 아래로 유지되었으며, 2018년에는 489대로 5백대 이하로까지 떨어졌다. 2019년 만해도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및 충청권 등의 경우 휴업버스 숫자가 거의 없거나, 한자리수에 불과했다.코로나 충격으로 지역간 이동이 자제되고, 통학 및 단체활동에 제약이 가해지면서, 전세버스 이용 빈도가 급감했다. 제주도의 경우 등록버스 1,855대 중 절반 이상인 1,059대가(57.1%) 차고에 대기중이며, 올초 코로나 타격이 집중됐던 대구(29.7%)·경북(38.6%)지역 또한 휴업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경기도의 경우 2019년 휴업버스가 13대에 불과했으나, 2020.6월에는 1,293대로(99.5배) 폭증, 절대 증가분에 있어 가장 많은 대수를 나타냈다. 부산과 서울, 대전 등 쉬는 버스가 거의 없었던 지자체들 또한 반년만에 최고 5백대 이상의 휴업버스가 발생했다. 김상훈 의원은“코로나 충격이 장기화되면서 고사위기에 직면한 산업분야가 가시화되고 있다”라고 지적하고,“특정 산업이 무너지면, 일자리는 물론 지역경제의 근간이 흔들린다. 1회성 소비진작도 중요하지만, 생사기로에 처한 전세버스 업계를 위한 제도개선 및 재정지원 방안 마련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시기이다”라고 강조했다. 
  • 퍼시스, 부산센터 쇼룸에 친환경 ‘나아바 그린월’ 공간 조성

    퍼시스, 부산센터 쇼룸에 친환경 ‘나아바 그린월’ 공간 조성

    경제일반
    2020-09-01 23:31:45 안상석
    ▲ 퍼시스_나아바 그린월을 활용한 퍼시스 부산센터 쇼룸 전경 (좌)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 배상돈)가 퍼시스 부산센터 내 쇼룸에 친환경 ‘나아바 그린월’ 공간을 조성했다. 퍼시스는 사무환경에 대한 전문성과 독자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와 제품 개발은 물론 공간 컨설팅을 통해 국내 오피스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퍼시스는 팬데믹 시대 사무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웰니스(wellness) 오피스 환경 조성을 위해 헬스테크 기업 ‘나아바(NAAVA)코리아’의 식물공기정화시스템 나아바 그린월을 부산센터에 도입하게 됐다. 보다 차별화된 사무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의 일환이다.나아바는 전세계 최초로 식물과 인공지능을 결합해 식물의 공기 정화 능력을 극대화하고 실내 공기를 자연 방식으로 정화하는 스마트 그린월 시스템이다. 미세먼지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 제거, 심리적 안정과 신체 건강 개선 등의 효과로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오피스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더 나은 사무환경, 일하는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퍼시스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운 모델 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나아바 그린월을 비롯해 앞으로도 팬데믹 시대에 대응하는 오피스 조성, 사회 및 문화적 변화에 맞춰 공간 가치를 높이는 사무환경 개선 시도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나아바 그린월을 활용한 퍼시스 부산센터 쇼룸 전경 (우)퍼시스 부산센터는 부산 연제구의 중심업무지구인 부산시청 인근에 위치, 부산센터를 방문하면 그린월뿐만 아니라 업무 형태에 따른 다양한 업무 공간 레이아웃을 확인할 수 있다. 방문 고객은 부산센터에서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성을 지닌 오피스 컨설턴트(OC)로부터 오피스 구성 및 제품 상담도 받을 수 있다. 
  • 재규어 랜드로버 ...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국내 출시

    재규어 랜드로버 ...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국내 출시

    경제일반
    2020-09-01 23:26:47 안상석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21세기형으로 완벽하게 새로워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기의 아이콘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을 국내 최초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랜드로버는 럭셔리 SUV의 정수 레인지로버, 가장 다재다능한 디스커버리, 가장 견고하고 전지형 주행 성능이 뛰어난 사륜구동 SUV 올 뉴 디펜더 라인업을 모두 갖추며 프리미엄 럭셔리 SUV 명가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게 되었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사륜구동 SUV의 개념부터 압도적인 전지형 주행능력과 견고함을 정의해온 오리지널 디펜더의 혈통을 계승한 올 뉴 디펜더는 새로운 시대를 위해 재창조됐다. 디펜더만의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 실용성, 비교를 거부하는 퍼포먼스, 21세기 모험을 재정의하는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한계 없는 오프로더이자 최고의 실용성과 편안한 온로드 주행 성능까지 갖춘 독보적인 SUV이다.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헤리티지랜드로버는 오리지널 디펜더의 견고하면서도 정교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새롭게 재창조해 뛰어난 내구성, 정교함, 극강의 강인함을 올 뉴 디펜더에 담아냈다.올 뉴 디펜더의 강인한 실루엣을 완성하는 높은 차체, 전후방의 짧은 오버행은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각을 구현하며 어떠한 험로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와 함께 세련되게 다듬어진 표면과 굵은 수평선을 강조한 디자인 및 스트롱 숄더, 사각형의 휠 아치는 올 뉴 디펜더의 강인함과 견고함을 보여준다.올 뉴 디펜더의 2열 루프에 위치한 ‘알파인 라이트’와 ‘사이드 오픈 테일게이트’, 외부에 장착한 스페어타이어 등 오리지널 디펜더 고유의 디자인이 현대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적용됐으며, 원형의 메인 램프와 두 개의 큐브 모양 램프로 구성된 LED 헤드라이트도 디펜더만의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낸다.올 뉴 디펜더의 인테리어는 단순함과 내구성이 강조된 디자인으로 견고한 마감 재질과 일상의 편의성을 충실히 반영하여 실용성을 갖췄다. 특히 앞좌석 센터페시아를 가로지르는 ‘마그네슘 합금 크로스카 빔’이 가장 큰 특징으로, 보편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도록 하는 차체 구조 및 고정물을 드러내 강렬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차량의 바디 구조인 크로스카 빔의 표면이 인테리어로 활용된 것은 자동차 역사상 최초이다. 노출된 마그네슘 프레임 내에 중앙 터치스크린을 포함한 주요 제어 장치가 인체공학적으로 배치돼 기능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은 3,022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를 통해 모든 탑승객에게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2열의 레그룸은 1m에 가까운 992mm의 길이를 자랑하며 동시에 40:20:40 분할 폴딩 시트로 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1,075리터의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2열 폴딩 시 최대 2,380리터의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  랜드로버_올 뉴 디펜더 110  SUV의 표준을 뛰어 넘는 강인함올 뉴 디펜더의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은 240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연비 효율성을 보장하며, 알루미늄 재질의 저마찰 엔진 설계로 진동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 또한 성능과 경제성의 최적화를 위해 고압 연료 분사 기술을 적용한 커먼-레일 연료 분사 장치와 가변식 스월 컨트롤이 적용돼, 더욱 정교한 연료 분사가 가능하며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워밍업 속도를 높여 준다.랜드로버는 올 뉴 디펜더만을 위한 새로운 알루미늄 D7x 플랫폼을 개발했다. D7x 아키텍처의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는 29,000Nm/°의 높은 비틀림 강성과 함께 역사상 가장 견고한 랜드로버 차체를 제공하며 기존 바디-온-프레임 방식의 차체 설계보다 3배 더 견고하게 제작됐다. 올 뉴 디펜더의 견고한 모노코크 바디 구조는 6.5톤의 스내치 하중을 견딜 수 있으며, 2단 트랜스퍼 박스 및 완전 독립형 서스펜션을 위한 완벽한 기반을 제공한다. 4코너 에어 서스펜션은 오프로드 상황에서 218mm의 지상고를 75mm까지 높여주고, 더 극단적인 오프로드 조건에서는 추가로 70mm를 연장할 수 있으며, 최대 도강 높이는 900mm에 달한다. 올 뉴 디펜더는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적용되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를 통해 온로드에서도 개선된 핸들링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는 초당 최대 500회까지 노면 설정이 가능한 연속 가변 댐핑을 사용해 차체 제어 및 롤링을 최소화하여 어떠한 노면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과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 올 뉴 디펜더에는 컴포트, 에코, 스노우, 머드, 샌드, 암석 모드 등 주행 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를 적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을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올 뉴 디펜더는 랜드로버 최초로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에 도강 프로그램을 갖춘 모델이다. 센서를 이용해 물의 깊이를 파악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표시해주는 도강 수심 감지 기능이 전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운전자는 주변 수로의 수심을 볼 수 있어 험한 물살을 건널 때도 자신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올 뉴 디펜더의 강력한 차체 구조는 최대 3,500kg의 견인력을 지녔으며, 주행 시 최대 168kg의 루프 적재 하중을 제공해 캠핑 여행은 물론 건축 자재를 운반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정차 시 루프 적재 하중은 최대 300kg으로 루프탑 텐트 등을 설치할 수 있다.21세기를 위해 탄생한 최첨단 SUV올 뉴 디펜더는 새로운 수준의 연결성과 기능성 및 편의성을 제공하는 최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랜드로버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를 올 뉴 디펜더에 최초 적용해 직관적이며 진보된 기술력을 보여준다. 최신 모바일 기기에서 영감을 받은 피비 프로는 퀄컴(Qualcomm)의 최첨단 스냅드래곤(Snapdragon) 820Am 칩과 첨단 QNX 운영 체제를 통해 빠른 반응속도를 보이며 직관적인 사용을 지원한다. 10인치의 터치스크린으로 상시 대기 기능을 통해 즉각적인 응답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와 유사하게 디자인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안전한 주행 환경을 조성한다.올 뉴 디펜더 피비 프로에는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한 순정 T맵 내비게이션이 기본 내장 탑재돼 별도의 스마트폰 연결 없이 T맵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스마트폰과의 직관적인 통합을 위해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며, 블루투스를 통해 두 대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최신 LTE 모뎀 2개를 탑재해 더욱 수준 높아진 SOTA(Software-Over-The-Air) 시스템이 올 뉴 디펜더에 적용됐다. 음악을 스트리밍하여 감상하는 중에도 동시에 파워스티어링, 브레이크, 엔진 등 16개의 개별 모듈이 원격으로 수시 업데이트 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차량의 내장 데이터를 사용하여 다운로드 되고, 업데이트 가능 알림을 전달해 운전자는 편리한 설치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올 뉴 디펜더는 6개의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 4개의 레이더를 통해 다양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지원한다. 특히, 3D 서라운드 카메라는 3D 외부 투시도를 제공해 3D로 렌더링된 차량의 이미지를 차량 주변 환경과 결합시켜 마치 실제 차량이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구현시킨다. 또한, 오프로드 주행 시 보닛을 투과하여 보는 것처럼 전방 시야를 확보해주는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learSight Ground View) 기능도 지원한다. 필요에 따라 룸미러를 HD 비디오 스크린으로 전환할 수 있는 클리어 사이트 룸 미러(ClearSight Rear View Mirror)도 적용돼 차량 후면의 사각지대까지 룸 미러의 고해상도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외에도 전방 차량이 멈출 경우 정차하는 스톱앤고(Stop&Go)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을 이탈할 경우 조향 간섭을 통해 차량을 다시 차선 안쪽으로 유지시켜주는 차선 유지 어시스트 시스템,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후방 교통/충돌 감지 기능 도 탑재돼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는 액세서리 팩올 뉴 디펜더는 운전자의 개성과 필요에 따라 선택해 장착할 수 있는 4가지의 액세서리 팩을 제공한다. 익스플로러(Explorer), 어드벤처(Adventure), 컨트리(Country), 어반(Urban) 팩을 통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함과 동시에 차량의 실용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패키지 옵션에 따라 오프로드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로부터 차량 외장을 보호하고 외부 활동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네 가지의 액세서리 팩은 특별히 선택된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각 올 뉴 디펜더에 고유한 개성을 부여하며, 다양한 개별 액세서리들을 별도로 장착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랜드로버는 브랜드 70여년의 역사를 담은 시대의 아이콘 올 뉴 디펜더를 통해 과거를 넘어서는 SUV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며, “오리지널 디펜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압도적인 주행성능과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로 무장한 올 뉴 디펜더는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면서 동시에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은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D240 S 트림 8,590만원, D240 SE 9,560만원, D240 런치 에디션 9,180만원이다. (개소세 인하 가격)   
  • 쌍용자동차 8월 내수... 수출 포함 총 8,027대 판매

    쌍용자동차 8월 내수... 수출 포함 총 8,027대 판매

    경제일반
    2020-09-01 22:36:49 이동규
    ▲ 렉스턴 쌍용자동차가 지난 8월 내수 6,792대, 수출 1,235대를 포함 총 8,02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하기 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스페셜 모델 출시 및 글로벌 시장의 경제활동 재개 영향으로 내수, 수출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7.2 % 증가한 것이다.내수판매는 코로나 확산 추세에도 제품별 스페셜 모델 출시와 함께 홈쇼핑을 통한 온라인 판촉 강화 등 언택트(untact, 비대면) 구매 트렌드에 맞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월 대비 1.3% 증가했다.특히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은 CJ 홈쇼핑을 통해 전월 완판에 따른 고객 호응에 힙입어 추가 연장판매를 하는 등 주력모델의 회복세에 따라 전월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수출도 주요국의 일부 경제 활동 재개 추세에 힘입어 전월 대비 80% 이상 증가했던 7월에 이어 8월에도 전월대비 56.9%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하며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에 1천대를 넘는 회복세를 나타냈다. 현재 쌍용자동차는 코로나 19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쿠웨이트와 이라크에 직영 쇼룸을 오픈하는 등 중동지역 판매 네트워크 재정비 작업과 함께 영국 등에서도 대리점 본사를 옮기는 등 효율적인 유통 서비스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쌍용자동차는 해외시장이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글로벌 주요 시장별 트렌드에 맞춘 제품 믹스 다각화와 함께 신흥시장 진출 확대는 물론 하반기 G4 렉스턴 부분변경 모델과 티볼리 에어 재 출시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기술 개발...2023년 상용화 기대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기술 개발...2023년 상용화 기대

    경제일반
    2020-09-01 18:38:10 김동식
    ▲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공정 개념도(사진=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공)수명이 다한 태양광 폐패널을 재활용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너지연)은 1일 태양광 폐패널을 비파쇄 방식으로 처리해 파·분쇄로 부품·소재들이 한데 섞일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 고순도 물질 회수가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간 재활용태양광은 청정에너지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다량으로 발생하는 태양광 패널 폐기물로 인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환경부는 오는 2023년 1월부터 생산자책임재활용제(EPR)에 태양광 폐패널도 포함해 회수한 폐패널을 80% 이상 재활용해야 한다는 규정을 신설했다.에너지연 설명에 따르면 태양광 패널은 전면 유리, 태양전지, 봉지재 등이 압착된 상태로 제품화돼 있다. ▲ 태양광 폐패널 분리장치(사진=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공)이번에 에너지연이 개발한 핵심 기술은 패널 내 소재를 회수하기 위해 부품들을 분리함에 있어 경제적이면서도 분리율을 높였다. 에너지연은 또한 상온에서 패널을 분리할 수 있어 에너지 소모량을 기존 공정 대비 64%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을 현재 원광에스앤티에 이전해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에너지연은 생산자책임재활용제가 시행되는 2023년 이전에는 사업화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에너지연 관계자는 "독일과 폐패널 재활용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폐패널로 인한 환경 훼손을 막을 수 있는 적정처리기술을 개발해 진정한 지속가능 에너지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이랜드월드 스파오, 국민상품 ‘울 캐시미어 스웨터’ 와디즈 펀딩 오픈

    이랜드월드 스파오, 국민상품 ‘울 캐시미어 스웨터’ 와디즈 펀딩 오픈

    경제일반
    2020-09-01 16:04:16 이동규
    ▲ [사진자료] 스파오 국민 울 캐시미어 남궁민 화보컷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F/W시즌 ‘국민 울 캐시미어 스웨터’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공개한다. 국민상품은 고객이 원하는 요소는 업그레이드하고 불편을 느끼는 요소는 개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스파오의 핵심 라인이다. 스파오는 지난달 21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국민상품 ‘캐시미어 블렌디드 스웨터’를 선공개하고 13일 동안 사전 이벤트를 열었다. 해당 기간 동안 목표 대비 120%가 넘는 고객이 사전 알림을 신청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정식 펀딩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스파오는 이번 국민상품 ‘캐시미어 블렌디드 스웨터’를 만들기 위해 약 1년간의 R&D 과정을 거쳐 기계 세탁을 하여도 형태 변형, 보풀 발생이 거의 없는 최적의 원사 조합을 개발했다. 오늘부터 14일까지 펀딩이 진행되며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돼 2만 원대 가격에 물세탁이 가능한 캐시미어 스웨터를 구매할 수 있다. 
  • 우리 현장은 ‘워터보이’가 얼음물을 드립니다

    우리 현장은 ‘워터보이’가 얼음물을 드립니다

    경제일반
    2020-09-01 16:02:27 안상석
    ▲ 물탱크를 맨 워터보이로 변신한 안전보건관리자가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물을 제공해주고 있다.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연이은 장마, 태풍, 폭염 등으로 심신이 지친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에 나섰다.특히 막바지 여름 더위를 대비해 하루 종일 야외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에게 쿨스카프와 땀흡수대 등을 지급하고, 보건관리자(워터보이)가 현장 곳곳을 찾아 다니며 얼음물을 제공하는 등의 세심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혹서기 취약근로자들을 위해 작업투입 전 체온과 혈압 등 간단히 건강상태를 확인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가장 더운 오후 시간에는 아이스크림 또는 수박 화채를 제공하는 등 각 현장 별로도 더위 관리에 힘쓰고 있다. 현장에 마련된 휴게실에는 냉풍기와 에어컨, 무중력 간이침대를 마련했고, 언제든 얼음을 이용할 수 있는 야외제빙기를 설치하는 등의 배려도 아끼지 않고 있다.또한 모든 현장은 주 2회 방역을 실시하고, 매일 근로자들의 체온측정과 증상 유무를 확인하고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언제든 손쉽게 손을 씻을 수 있도록 개수대를 증설하는 등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현재 회사의 최대 관심사는 직원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이다”며 “ ‘여름철 현장 안전보건관리 체크리스트’ 및 ‘혹서기 안전 · 보건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질식, 열, 식중독 등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여름철 재해 유형부터 각 상황에 따른 응급처치 및 안전관리 대책까지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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