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공공기관 온실가스 배출량, 지난해 3.9%p 감축

    공공기관 온실가스 배출량, 지난해 3.9%p 감축

    경제일반
    2020-08-05 15:04:51 김동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상 782개 기관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398만톤CO2eq-이산화탄소 상당량)이 기준배출량 521만톤CO2eq 대비 23.5% 줄었다고 5일 밝혔다. 감축률 23.5%는 전년 감축률 19.6%보다 3.9%p 더 감축한 수치며, 배출량 398만톤CO2eq은 제도를 처음 시행한 2011년 배출량(473만톤CO2eq)의 15.8%인 75만톤CO2eq 수준이다. 이같은 감축 지표는 환경부·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등 4개 부처가 중앙정부·지자체 등 7개 유형 782개 기관에 대해 매년 기준배출량 대비 연차별 감축 목표에 대한 이행실적을 점검한 결과다. 기관유형별 감축률(기준배출량 대비)은 ▲지자체 28.1% ▲공공기관 25.6% ▲국·공립대학 22.5% ▲지방공사·공단 20.9% ▲중앙행정기관 17.7% ▲시도 교육청 14.8% ▲국립대학병원 및 치과병원 8.9%로 나타났다.연간 1,000톤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기관 중 감축률 상위기관은 ▲충남 서천군(54.8%) ▲인천광역시(51.1%) ▲한국항공우주연구원(50.8%) ▲경상북도 영천시(49.3%) 순이었다. 온실가스 감축 주요수단은 조명 소등 및 냉·난방 온도준수 등에서 90만톤, 친환경차량 교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및 고효율기기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 등의 시설개선을 통해 11만톤, 탄소포인트제와 외부감축사업을 통해 21만톤을 감축했다.환경부는 감축 성과가 미흡한 기관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등 사후관리를 추진하고, 오는 10월에는 운영성과대회를 개최하여 모범사례를 공유·확산할 계획이다.환경부는 또한 한국형 그린뉴딜 사업에 '그린리모델링' 관련 다수 부처의 투자사업이 포함되어 2020년 이후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한국형 그린뉴딜 정책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높이는 동시에 민간영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장마철 해양쓰레기 급증...해양환경공단, 수거에 총력

    장마철 해양쓰레기 급증...해양환경공단, 수거에 총력

    경제일반
    2020-08-05 11:39:38 박한별
    ▲ 청항선에서의 해양 부유쓰레기 수거 처리 모습(사진=해양환경공단 제공)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집중호우로 인하여 하천 등을 통해 육상에서 유입된 해양 부유쓰레기 양이 급증함에 따라 전국 12개 소속기관에서 선박과 인력을 동원해 수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선박 안전항행 확보를 위해 12개 소속기관에서 운영중인 22척의 청항선을 투입하여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양 부유쓰레기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 부산지역으로 공단 부산지사는 162.5톤을 수거했고, 울산, 군산, 여수, 제주지사 등에서 총 382톤을 수거했다. 공단은 해양 부유쓰레기는 초목류, 수초류 등이 대부분이며, 앞으로도 상시 순찰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를 지속 수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금년 장마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육상 유입 해양쓰레기가 급증하고 있어 공단이 보유한 선박과 장비 등 자원을 총동원하여 해양환경과 주민생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박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장맛비로 인한 도로파손, 긴급복구해야

    서울시, 장맛비로 인한 도로파손, 긴급복구해야

    경제일반
    2020-08-05 11:33:45 안상석
    홍성룡 시의원 은 “이번 주말 간 많은 장맛비로 인해 도로에 포트홀이 생기는 현상이 많이 발견되고 있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며 빠른 점검과 긴급복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이번 집중호우가 발생한 지역에서 도로에 포트홀 발생으로 많은 민원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토요일인 지난 1일 서울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고 어제인 2일에도 많은 비가 내렸으며 오늘도 강수량이 최고 200mm가 예상되고 있어 포트홀 발생 가능성은 더욱 증가되고 있다. 홍 의원은 “주말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관리 공백이 생길 우려가 있었고 포트홀은 빗물이 고여있거나 어두운 밤길에는 발견하기 어려기 때문에 직접 현장에서 확인이 필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요구하였으며 “눈에 보이는 작은 포트홀이라도 간과하고 넘어가는 안된다.”며 “발견즉시 긴급복구하고 장마가 끝나면 재점검하고 추가발생하지 않도록 서울시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집중호우 이후의 안전점검도 당부하였다. 홍 의원은 “장맛비로 인해 도로에 포트홀이 생겨 주행하는 차량들의 안전을 위협 할 수 있다.”며 “대형사고 발생이전에 긴급복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서울시에 재차강조 하였다. 이어 홍 의원은 “버스정류소 앞 물튀김 현상을 작년에 보수했었는데, 도로 패임 등 파손으로 인한 물고임이 다시 발생하고 있다.”며 “장맛비가 오래 된다고 하니 서울전역을 전수조사해서 하루 속히 보수하라.”고 재차 강조했다. 
  • 도시안전건설위, 호우특보 관리상황 긴급 점검

    도시안전건설위, 호우특보 관리상황 긴급 점검

    경제일반
    2020-08-05 11:29:58 안상석
    ▲ 서울시 관계자 로 부터 현안을 설명을 듣고있다.서울 등 중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3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성흠제)는 서울시 풍수해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호우특보 관리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민의 생명보호와 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당부했다.  이 날 풍수해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한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북상하는 제4호 태풍‘하구핏’의 영향으로 많은 양의 수증기가 공급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폭우가 예상된다는 기상예보에 긴장된 눈빛으로 풍수해 상황실 전면에 부착된 대형 상황모니터를 바라보면서 간략한 상황보고를 받고 전국 곳곳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와 급류 등으로 사망자와 실종자, 그리고 이재민이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서울의 주요 도로, 교량, 터널, 지하차도, 공사장,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실시간 점검과 만일의 시민대피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한 목소리로 주문했다.이에 덧붙여 성흠제 위원장은 연일 이어지는 호우특보로 비상근무 중인 풍수해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하천 및 지하차도 등 갑자기 불어난 물에 시민이 고립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통제와 만일의 산사태 대비”를 특별히 당부했다. 
  • 환경부, 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 방안 중간보고회 개최

    환경부, 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 방안 중간보고회 개최

    경제일반
    2020-08-05 11:16:16 이동민
    ▲ 산업=연합뉴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낙동강 본류 수질개선을 통해 먹는 물에 대한 불안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 방안 마련 연구용역'의 중간 성과 보고회를 5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중간 성과 보고회는 지자체와 자문단 등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 연구용역은 그동안 수질모형계산(모델링)과 물수지분석 및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진행해왔다.환경부는 이번 보고회에서 연구용역 중간 결과로 오염물질 저감 및 폐수무방류시스템 도입 등의 수질개선 대책을 비롯해 수질사고 대비 안전성 확보 대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상하류 지역에 안전한 물을 확보·공급하기 위한 최적의 물 다변화 대안과 4대강 조사평가단이 준비중인 낙동강 보의 순차적인 개방 및 관측 확대 방안도 설명할 예정이다.환경부는 이번 중간 성과 보고회를 시작으로 기초 지자체별 지역 전문가 및 주민대표(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 회의, 경청회 및 토론회 등을 통해 지속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낙동강물관리위원회에서도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와 함께 전문가들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반영하기로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낙동강유역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모두가 만족하는 낙동강 통합물관리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동제약 사회공헌활동...  ‘광동 옥수수수염차’ 환경지원

    광동제약 사회공헌활동... ‘광동 옥수수수염차’ 환경지원

    경제일반
    2020-08-05 11:01:40 안상석
     광동제약은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로 식수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광동 옥수수수염차’ 등 음료 1만1천여 병을 지원했다고최근 밝혔다.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꾸준히 벌이고 있는 이 회사는 최근 수돗물 음용에 불안감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감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과 협의해 광동 옥수수수염차 등의 음료를 긴급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회사 측은 “가정에서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던 소외계층 주민들이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1L와 1.5L 대용량 제품으로 준비했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에 광동 관계자는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한국 음식과 어울리는 차음료를 표방하며 2018년부터 식문화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광동제약의 이번 지원은 전국의 복지시설이나 의료 취약계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회사는 국내는 물론 해외 의료 취약국가에 대해 의약품 및 음료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올해도 ▲의료 취약계층 위한 기부(스포츠닥터스, 열린의사회) ▲국내외 의료·복지시설 의약품 전달(한국사랑나눔공동체, 글로벌생명나눔, 굿뉴스월드) ▲제주지역 소외계층 위한 기부(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결식노인 위한 기부(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구, 평택 등 코로나19 피해지역 위한 기부(전국재해구호협회, 대구·경북광역푸드뱅크,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등의 활동으로 상반기에만 2억여 원 규모의 의약품·식품 나눔을 실천했다. 
  • 가스기술공사. '수소산업센터' 위탁운영기관에 선정

    가스기술공사. '수소산업센터' 위탁운영기관에 선정

    경제일반
    2020-08-05 09:58:46 김동식
    ▲ 대전시 에너지위원회는 4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가스기술공사를 선정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대전시 미래 산업의 핵심인 수소 부품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이하 센터)' 위탁운영기관에 선정됐다. 대전시가 4일 밝힌 바에 따르면 대전시 에너지위원회는 이날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내년 말 준공예정인 '센터'의 위탁운영에 대해 가스전문 공공기관의 제안서 평가를 거쳐 가스기술공사를 위탁운영기관으로 결정했다. 대전시는 이를 통해 향후 수소가스 운영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초고압가스 전문운용 노하우를 갖춘 공공기관을 통해 센터 활성화 및 관련 기업 유치라는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수소 글로벌 시험 평가센터 도약이라는 비전 하에 ▲10년 간 총 70억 원의 재정 투입 ▲자체연구비 10억 원 투자 ▲대전 이전 기업에 대한 특별 인센티브 제공 ▲10년간 80억원 이익 창출해 센터 고도화에 재투입 등의 계획을 제안해 에너지위원회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가스기술공사는 대전시 봉산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공공기관으로 초고압 및 초저온의 기술을 바탕으로 대전의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이라는 구체적인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대전시는 센터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연초부터 가스전문 공공기관들과 물밑 접촉을 해왔으며, 사업제안서 가이드라인 마련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2개 기관을 지속적으로 섭외하고 우리시에 가장 적합한 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고민해 왔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1월 정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센터는 민선7기 대전시 역점추진사업으로, 올해 2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신동지구에 착공, 현재 건축공정률은 약75%에 이르고 있다.센터는 7,000㎡의 대지에 총 사업비 285억 원(국비105억 원)을 들여 건축공사와 기반설비공사를 거쳐 오는 2022년 1월 개소할 예정이다.대전시는 센터 설립으로 기업들이 수소관련 제품 개발단계에서 테스트베드(Test Bed) 역할을 통해 에너지 신산업 경쟁력 향상과 수소부품과 제품관련 산업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가스기술공사는 구축과정부터 전문 인력 3명을 파견해 시공에도 완벽을 기하게 되며, 9월 공유재산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10월경 대전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대전시 에너지위원장(행정부시장 서철모)은 "최근 수소관련 다수의 기업들이 센터를 활용할 목적으로 대전 이전을 원한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으며, 그 기업들에게 센터가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이번 위탁운영기관의 선정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전북혁신도시에 100억 투입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전북혁신도시에 100억 투입 '미세먼지 저감 숲' 조성

    경제일반
    2020-08-04 16:51:04 김동식
    ▲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 혁신도시와 만성지구에 미세먼지 저감 숲이 조성된다.전주시는 2022년까지 총 100억원을 들여 혁신동, 장동, 만성동 일대에 총 10㏊ 규모 미세먼지 저감 숲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먼저 올해 인근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서남풍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남쪽과 서편부지, 농수산대학 남쪽부지 등 3곳에 총 2.5㏊ 규모의 숲을 조성한다.   해당 부지의 기존 가로수와 조경수는 최대한 유지하고 나무 사이사이에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탁월한 소나무와 측백나무, 느티나무, 잣나무 등을 심을 계획이다.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나뭇잎이 넓은 수종을 복층·다층으로 심고, 잎·줄기·가지 등 수목 접촉면을 최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엽순근린공원과 혁신도시 내의 보행자 전용 도로 등에 미세먼지 저감 숲을 추가 조성하고, 이어 2022년에는 만성지구 완충녹지 일부에도 조성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이달 안에 설계용역을 마무리한 뒤 오는 이번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전주시 관계자는 "혁신도시와 만성지구에 미세먼지 저감 숲이 조성되면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은 물론 열섬현상도 완화해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 수도권에 50층 재건축 허용…총 13만2천가구 공급

    수도권에 50층 재건축 허용…총 13만2천가구 공급

    경제일반
    2020-08-04 12:00:11 이동민
    ▲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과 강남구 서울의료원 부지 등 신규부지 발굴 및 확장 등을 통해 수도권에 총 13만2천가구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먼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의 참여를 전제로 용적률을 500%까지, 35층으로 묶인 서울 주택 층수제한도 50층까지 완화한다. 이를 통해 주택을 기존 가구수 보다 2배 이상 공급하고 증가한 용적률의 50~70%는 기부채납으로 환수할 방침이다. 태릉골프장과 용산구 옛 미군기지 캠프킴,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 국립외교원 유휴부지 등도 주택단지로 개발된다.또한 '공공 참여형 고밀 재건축'을 도입해 5년간 총 5만 가구를 공급한다. 공공 재건축은 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이를 위해 주택소유자 3분의 2의 동의가 필요하다.고밀 재건축을 통해 기부채납 받은 주택의 절반 이상은 장기 공공임대로 공급하고 나머지는 무주택자와 신혼부부·청년 등을 위한 공공분양으로 활용한다.뉴타운 해제 지역 176곳에는 공공 재개발 사업을 추진해 2만가구 이상 공급하고, 신규부지 개발을 통해 3만3천가구를 추가한다. 정부가 공급 예정인 구체적인 지역은 ▲태릉골프장(1만가구) ▲용산미군 캠프킴 부지(3천100가구) ▲과천 정부청사 유휴부지(4천가구) ▲서울지방조달청(1천가구) ▲국립외교원 유휴부지(600가구) 등이다. 과천청사 일대, 서울조달청, 국립외교원 등 정부 소유 부지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공급하고, LH·SH 등 공공기관의 미매각 부지(4천500가구), 노후 우체국이나 공공청사(6천500가구)에도 공급한다. 3기 신도시 등의 사전청약 물량도 당초 3만가구에서 6만가구로 2배로 늘리고 철도역사 주변 300여곳 중 100여 곳의 용적률을 최대 700%까지 완화한다.정부는 도심에 다양한 주거공간을 육성하기 위해 각종 도시규제 등이 최소화되는 '입지규제 최소구역 제도'도 개선할 방침이다.노후 공공임대 재정비 시범 사업(3천가구)과 빈 오피스 등을 개조(1인가구 공공임대 2천가구) 방안도 마련됐다. 정부는 아울러 공공분양 중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시범 도입해 생애최초자 등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집마련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란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주택 공급 유형으로, 분양가의 40%가량만 내고 나머지 60%는 20년이나 30년에 걸쳐 분납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늘어나는 공급 물량의 50% 이상을 생애최초 구입자와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할 방침이다. 
  • 경남도, '공공건축 그린리모델링'으로 그린뉴딜 동참

    경남도, '공공건축 그린리모델링'으로 그린뉴딜 동참

    경제일반
    2020-08-04 11:38:37 김동식
    ▲ 사진=경남도 제공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올 하반기부터 민간건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사업 10대 과제 중 하나로, 경남도는 올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비'로 국비 190억 원을 확보했다.  경남도는 오는 2021년까지 건축된 지 15년 이상 경과한 공공건축물 573동(국공립어린이집 215, 보건소 338, 공공의료기관 20)에 대해 에너지성능과 실내공기질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도는 오는 9월부터는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 인테리어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기관의 에너지성능과 실내공기질 개선 등에 대한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주택토지공사(LH)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사업대상 건축물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해, 각 건축물별 상황에 맞는 사업내용과 적정한 공사비 산정작업을 시행했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 공공건축가를 선정해 설계검토와 기술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 시행으로 2021년까지 도내 건축보수산업 분야 일자리 약 400개를 창출하고, 8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약 1.2만톤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예상한다”며 “도내 준공 15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건축물 중 이번에 사전조사 및 지원에서 제외된 공공건축물에 대해서도 내년도 사업대상으로 선정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수도용 제품 인증업무, 물기술인증원에서 전담

    수도용 제품 인증업무, 물기술인증원에서 전담

    경제일반
    2020-08-04 11:12:28 이동민
    ▲ 한국물기술인증원 조감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수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이달 중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고 4일 밝혔다. '수도법 시행령'은 수도용 자재와 제품의 위생안전기준 인증업무 위탁기관 변경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수도용 자재 및 제품의 위생안전기준 인증은 해당 자재 및 제품이 수돗물과 접촉 시 카드뮴, 수은, 철 등의 유해물질이 물에 기준치 이상으로 녹아나오는지 여부를 확인하여 기준이내인 경우에만 인증하여 제조·수입을 허용하는 제도다. 환경부는 이번 '수도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증업무를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수행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수도용 자재와 제품에 대한 인·검증의 공정성 및 신뢰성이 확보됐다고 설명했다. 수도용 자재 및 제품의 위생안전기준 인증은 지난 2011년 5월 도입돼 그동안 수도용 자재와 제품에 대한 인증업무는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위탁수행했다.그러나 수도용 자재 및 제품 제조업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한국상하수도협회가 회원사 제품의 인증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공정성 및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물기술인증원은 기업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인증정보시스템을 안정적 이관·운영을 도모하고 전문인력을 추가 확보했다. 물기술인증원은 인증신청 접수부터 인증서발급 및 사후관리에 필요한 인증정보를 종합관리하고, 유통제품 조사 및 인증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인증정보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수도용 자재와 제품의 인·검증 업무와 함께 각종 연구개발 수행하고 미국(NSF), 싱가포르(PUB), 독일(DVGW), 영국수도협회(WARS) 등 해외 인증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물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등을 지원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수도법 시행령 개정으로 물 분야 인증업무에 대한 전문기관의 공정하고 투명한 인증관련 업무가 수행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며 "국민 위생안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경기도, 폐석면 무단투기·매립 집중 단속

    경기도, 폐석면 무단투기·매립 집중 단속

    경제일반
    2020-08-04 10:57:35 김동식
    ▲ 사진=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폐석면의 배출, 수집, 운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경기도는 지난해 안성, 시흥 등 도내 5개 지역에 대한 폐석면 불법 처리행위 단속에 나선 적이 있지만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 광역단위 수사는 이번이 처음이다.1급 발암물질인 석면은 장기간 노출 시 폐암, 악성 중피종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2009년부터 건축자재로의 사용이 금지됐다. 올해 6월 말 기준 '석면관리종합정보망' 등록정보에 따르면 경기도에는 3천913동의 석면 건축물이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국 석면 건축물 2만2천705동 중 17.2%로 가장 많은 비중이다. 경기도 특사경의 이번 수사 대상은 ▲철거현장, 야산 등에 폐석면 무단투기와 매립 ▲폐기물 처리계획 미신고, 미이행 ▲석면해체작업 감리인 지정여부와 감리인 업무 적정 수행 여부 ▲수집·운반업체 적정처리 여부 등이다.석면 건축물을 철거할 때는 석면 사전조사 실시 후 관할 행정기관에 건축물 철거.멸실 신고와 폐기물처리계획 신고를 하고, 등록된 전문 업체를 통해 석면 해체를 실시하는 등 폐석면은 폐기물처리업체가 엄격하게 처리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석면안전관리법'과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이나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경기도 관계자는 "도민 건강에 큰 위협이 되는 폐석면은 관계법률에 따른 처리가 중요하다"며 "주택, 공장, 학교, 축사 등 건축물 철거과정에서 발생한 폐석면 불법 무단투기, 매립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장마로 채소값 훌쩍↑...7월 물가 0.3%↑

    장마로 채소값 훌쩍↑...7월 물가 0.3%↑

    경제일반
    2020-08-04 10:14:41 박한별
    ▲ 4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브리핑룸에서 안형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3%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상승했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4월 이후 0%대의 저물가를 유지하고 있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86(2015년 기준 100)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상승했다.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추이는 1∼3월(1%대)→4월(0%대 초반)→5월(-0.3%), 6월(0.0%) 이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이 6.4% 올랐다. 특히 장마에 따른 출하 감소로 채소류가 16.3% 상승하며 농산물(4.9%) 인상을 견인했다. 축산물(9.5%)과 수산물(5.2%)도 코로나19로 비대면 주문이 증가하면서 각각 올랐다. 반면 국제 유가 하락 영향을 받은 석유류(-10.2%) 가격 인하로 공업 제품은 0.4%, 전기·수도·가스는 4.5% 떨어졌다. 통계청의 설명에 따르면 국제 유가는 4월에 바닥을 찍고 반등했지만 석유류 가격은 여전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낮은 수준이다. 서비스 물가 상승률은 0.2%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공공서비스는 고교 납입금, 유치원 납입금 무상화 등으로 1.9% 하락했고, 외식 물가 상승률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이 줄면서 0.6% 인상에 그쳤다. 집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상승했다. 특히 전세는 0.3% 올라 2019년 5월(0.3%)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통계청은 이러한 저물가 현상에 대해 ▲고교 납입금·유치원 납입금 등 무상 교육 정책 ▲4월 저점을 기록한 뒤 여전히 낮은 수준인 국제유가 ▲석유류와 연동된 도시가스 가격 인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외식물가 상승폭 둔화 등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긴급재난지원금이 물가에 미친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돼지고기, 소고기 등 일부 품목의 가격 인상에 영향을 미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미미한 수준이다. 장기적인 추세를 반영한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0.7% 상승하는 데 그쳤고,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OECD 기준 근원물가)'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폭 완화와 집세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0.4% 올랐다. '신선식품지수'는 신선채소가 16.5% 오르는 등 1년 전보다 8.4% 상승해 2018년 11월(10.5%)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했다. 채소류 가격이 많이 오른 반면 도시가스 가격이 많이 내려가면서 보합을 유지했다. 
  • 동서발전, "2025년까지 신재생·수소 산업에 2조7천억원 투자"

    동서발전, "2025년까지 신재생·수소 산업에 2조7천억원 투자"

    경제일반
    2020-08-03 16:33:15 김동식
    ▲ 한국동서발전 사옥(사진=동서발전 제공)▲ 도표=한국동서발전 제공   
  • 원자력연, 미국 USNC와 소형 고온가스로 개발 협약

    원자력연, 미국 USNC와 소형 고온가스로 개발 협약

    경제일반
    2020-08-03 13:29:11 김동식
    ▲ 미국 USNC사가 개발중인 초소형모듈원자로(MMR, Micro Modular Reactor) 개념도(사진= USNC)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 이하 연구원)가 미국 원자력기업과 함께 무 탄소 고효율 전력생산, 공정열 공급 및 수소생산에 활용이 가능한 소형 모듈형 고온가스로 개발에 나선다. 연구원과 미국 USNC(Ultra Safe Nuclear Corp, CEO Francesco Venneri), 현대엔지니어링(주)(대표이사 김창학) 등 3개 기관은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온가스로는 핵분열반응에서 생성된 고온의 열을 견디도록 세라믹 피복입자 핵연료를 사용하고, 흑연을 감속재료로 사용하며 냉각재로는 헬륨을 사용하는 원자로다. USNC는 우수한 핵연료 및 초소형 모듈 원자로 기술을 보유한 미국의 원자력 회사로. 현재 초소형모듈원자로(MMR)의 개념설계를 완료 후 기본설계를 진행 중이다. 또한, 초소형모듈원자로의 실증을 위해 캐나다 원자력 연구소(Canadian Nuclear Laboratories) 부지에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USNC MMR의 개념설계에 참여한 데 이어, 기본설계까지 참여하며 USNC와 기술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kb캐피탈

최신기사

  • 이상욱 시의원,  “서울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연봉 역차별 심화”
    정책이슈

    이상욱 시의원, “서울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연봉 역차별 심화”

    저임금 구조 개선 없이 위생·안전 책임질 수 없어
    이정윤 2025-07-04 21:46:30
  • 남창진 시의원의 디지털 감시로 시민을 더욱 안전하게
    사회이슈

    남창진 시의원의 디지털 감시로 시민을 더욱 안전하게

    지진 디지털 데이터 오류 지적 지진 계측 노이즈, 캘리브레이션, GPS 시간 동기화 오류 확인
    이정윤 2025-07-04 21:39:51
  • 이새날 시의원,‘통학로 안전 협의체’회의 개최… 실질적 개선 사례 이어져
    정책이슈

    이새날 시의원,‘통학로 안전 협의체’회의 개최… 실질적 개선 사례 이어져

    안전한 등하굣길 위한 지속적인 현장 중심 협의체 운영... 도곡초·청담초
    이정윤 2025-07-04 21:36:03
  • 최호정 의장, ‘소비쿠폰’ 집행은 행안부가 아닌 광역지자체가 중심돼야
    정책이슈

    최호정 의장, ‘소비쿠폰’ 집행은 행안부가 아닌 광역지자체가 중심돼야

    지역사랑상품권 부대비용만 200억 원 들어…현금 지급 방안 적극 검토 필요
    이정윤 2025-07-04 21:32:55
  • 농식품부, 국산 콩 수급 안정, 청년농 육성...농식품 수출 활력 제고 중심으로 제2회 추경예산 보강
    정책이슈

    농식품부, 국산 콩 수급 안정, 청년농 육성...농식품 수출 활력 제고 중심으로 제2회 추경예산 보강

    국회 추경 논의 과정에서 콩 비축 지원, 후계농육성자금 확대, 농식품·농산업 수출업체 경영 안정 및 경쟁력 제고 등 필요한 예산 추가 반영
    이정윤 2025-07-04 21:09:29
  • 우리카드
  • sk그룹
  • DL이앤씨

데일리기획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위기의지구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안영준 2025-07-04 13:22:09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생태·환경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Daily +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친환경가이드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친환경가이드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친환경가이드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안영준 2025-06-28 07:04:59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ESG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지속가능경영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