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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도시지역, 전체 용도지역의 16.7%....인구 10명중 9명 거주

    도시지역, 전체 용도지역의 16.7%....인구 10명중 9명 거주

    경제일반
    2020-07-20 11:44:23 박한별
    ▲ 용도지역 지정 현황(도표=국토교통부 제공) 정부가 지난해 기준 도시계획 현황 통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 전체 용도지역(10만6천210㎢)에서 도시지역(1만7천763㎢)은 전체 면적의 약 16.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9년 기준 도시지역 인구·면적 등 일반현황, 용도지역·지구·구역 현황, 도시·군계획시설 현황 등이 수록된 2019년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조사·발표했다고 20일 알렸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국토계획법)에 따르면 용도지역은 토지를 경제적·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하는 지역을 말한다. 용도지역은 도시지역, 관리지역, 농림지역 및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나뉘고, 도시지역은 다시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녹지지역으로 나뉜다. 2019년 도시계획 현황 통계 조사결과, 우리나라 주민등록 상 총인구 5천185만 명 중 91.8%에 해당하는 4천759만 명이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시지역 인구비율 추이는 1970년(50.1%)→1980년(68.7%)→1990년(81.9%)→2000(88.3%)→2019년(91.8%)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지만 작년에는 전년에 비해 0.04%포인트 줄었고 도시지역 면적도 전년 대비 0.1%(25.6㎢) 감소했다. 전년 대비 도시지역 면적은 0.1%(25.6㎢) 감소했고, 주거지역은 0.6%(16.8㎢) 늘었다. 상업지역은 1.0%(3.4㎢), 공업지역은 1.7%(20.7㎢), 녹지지역은 0.0%(3.4㎢) 증가한 대신 미지정 지역은 7.4%(69.9㎢) 감소했다.지난해 개발행위허가는 전년(30만5천214건)보다 14.4% 감소한 26만1천203건이었다. 이밖에 자세한 집계는 인터넷 도시계획정보서비스(http://www.upis.go.kr), 통계청 국가통계포털(8월말 서비스 예정, http://www.kosis.kr), 통계누리(https://stat.molit.go.kr) 및 e-나라지표(http://www.index.go.kr) 등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도시지역 인구비율(도표=국토교통부 제공) 
  • 정세균 총리, "수돗물 유충, 전국 정수장 긴급점검하라"

    정세균 총리, "수돗물 유충, 전국 정수장 긴급점검하라"

    경제일반
    2020-07-20 11:10:32 김동식
    ▲정세균 국무총리(사진=연합뉴스) 최근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돗물에서 유충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세균 국무총리가 원인 조사 및 전국 정수장 긴급점검을 지시했다.국무총리실이 20일 밝힌 바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이같이 지시했다. 정 총리는 조 장관과의 통화에서 "인천시 등 관계 지자체, 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원인조사를 시행하고 진행 상황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알려 불안감이 증폭되지 않도록 우선 조치하라"고 주문했다.이어 "전국 정수장 484곳에 대한 긴급점검도 조속히 추진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선제 대응하고,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최근 인천 서구, 부평구, 계양구 등에서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됐다고 신고가 접수가 된 후, 이어 청주와 파주, 서울시에서도 잇따라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들은 해당 유충을 수거해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롯데칠성음료, ' 고창,순창 복분자를 ' 출시

    롯데칠성음료, ' 고창,순창 복분자를 ' 출시

    경제일반
    2020-07-20 11:05:32 안상석
     ▲ 국내산 친환경 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전북 고창, 순창에서 수확한 복분자로 만든 과일주스 ‘미남은 복분자를 좋아해’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근 커피 외에 다양한 맛의 디저트 음료를 찾는 소비자 욕구 증가와 함께 웰빙 트렌드 확산에 따라 음료 한 잔을 마시더라도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에 주목해 국내산 복분자로 만든 과일주스다. 미남은 복분자를 좋아해는 여성을 타깃으로 한 웰빙주스 콘셉트로 지난 2006년에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이후 14년 만에 선보이는 확장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주원료인 복분자의 건강한 이미지를 앞세워 하루를 활력있게 보내고 싶은 30~40대 남성 소비자를 주 타깃으로 했으며, 사무실 간식 등으로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1.5L의 넉넉한 용량으로 선보였다. 라벨 디자인은 14년 전 석류 제품의 출시 때와 비슷한 이미지로 그 당시 웰빙주스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복분자와 미남 캐릭터를 넣어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알리고 친숙함을 더했다. 환경을 위해 라벨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점선 모양의 이중 절취선을 넣어 라벨 제거를 쉽게 할 수 있는 ‘에코 절취선 라벨’이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미남은 복분자를 좋아해는 복분자 산지로 유명한 고창, 순창 지역의 복분자만을 사용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고 건강한 주스를 즐기고 싶은 남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제품이다.”라며, “판매 채널 확대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해 복분자 음료에 대한 붐업 조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GS건설·대우건설 ,‘산성역 자이푸르지오’8월 분양 예정

    GS건설·대우건설 ,‘산성역 자이푸르지오’8월 분양 예정

    경제일반
    2020-07-20 10:58:58 이동규
      ▲ 산성역 자이푸르지오 조감도GS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8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1132번지 일원 신흥2구역 주택재개발 지구에서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이달 21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하며 오는 8월 11일 이후 청약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단지는 성남 원도심 재개발 지역에서 공급하는 4774가구의 매머드급 규모에 GS건설 ‘자이’와 대우건설 ‘푸르지오’ 브랜드가 더해진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산성역 자이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29층, 31개 동, 4개 블록, 전용면적 51~84㎡, 총 47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718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단지가 들어서는 신흥2구역은 재건축 · 재개발 등 도시 재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성남 원도심 지역이다. 성남 원도심 일대는 ‘성남 뉴시티’ 도시정비사업과 함께 신규 아파트 타운으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수정구, 중원구 등 2개 구에 합쳐 약 27여 곳의 도시정비사업이 예정돼 있으며 일대 재개발이 완료되면 약 6만여 세대의 새 아파트 타운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 일대는 성남시 내에서도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췄지만, 주택 노후화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던 지역이다. 도시정비사업으로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를 비롯해 대대적인 새 아파트 공급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향후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산성역 자이푸르지오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공세권’, ‘숲세권’ 환경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흥2구역은 일대에서도 가장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손꼽힌다. 단지 바로 앞에 산책로 및 운동시설을 갖춘 약 12만㎡ 크기의 희망대공원을 비롯해 성남 단대공원 등 풍부한 녹지시설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단지 이름에 걸맞은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도 눈에 띈다. 지하철 8호선 산성역 역세권 입지로 산성역을 비롯해 단대오거리역, 신흥역 이용이 가능하고 강남, 잠실,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 이동이 편리하다. 도로망으로는 헌릉로 및 남부순환로를 통해 강남권 접근이 수월하며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IT업무지구가 밀집한 판교신도시도 가깝다.교육 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와 가깝게 희망대초, 성남서중이 위치하며, 성남북초, 성남여중 등도 도보 거리에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경기 성남교육도서관, 성남시 수정청소년수련관도 있다.산성역 자이푸르지오는 각종 아파트 브랜드 평가 1위에 빛나는 GS건설 ‘자이’ 브랜드와 대우건설 ‘푸르지오’의 브랜드 파워가 합쳐진 단지다. 선호도 높은 두 브랜드가 합쳐진 상징성을 지니는 만큼 향후 성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발돋움할 전망이다.GS건설 분양소장은 “성남 구도심 일대는 서울 강남 접근성 등 뛰어난 입지에도 노후 주택들이 많아 그간 저평가되어 왔던 지역이지만 새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면서 “특히 수정구는 위례신도시와 인접해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는 입지적 장점이 큰 데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신흥 2구역의 경우 쾌적한 주거 환경과 탄탄한 브랜드 가치가 합쳐진 입지인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 정부, 그린뉴딜 기업 100개사 육성...기업당 최대 30억 지원

    정부, 그린뉴딜 기업 100개사 육성...기업당 최대 30억 지원

    경제일반
    2020-07-20 10:10:22 이동민
     ▲ 지난 6월 26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그린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환경부-중소벤처기업부 업무 협약식'에서 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정부가 미래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그린뉴딜 유망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공고를 20일부터 진행한다.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19일 밝힌 바에 따르면 양 부처의 산하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관리시스템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종합관리시스템에서 20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그린뉴딜 유망기업'을 공모한다. 접수된 기업은 평가를 거쳐 9월 중에 40개사를 최종 선정하며, 양 부처는 올해 그린뉴딜 유망기업 40개사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00개사를 선정·육성할 계획이다.양 부처는 올해 제3차 추경으로 총 407억 원의 예산을 반영했으며, 선정된 기업에 향후 3년간 기술개발과 사업화 자금으로 최대 3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정부가 추진하는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그린뉴딜 3대 분야는 도시·공간·생활 인프라 녹색 전환,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등이다. 환경부는 녹색혁신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녹색산업 5대 선도 분야(▲청정대기 ▲자원순환(포스트 플라스틱 포함) ▲생물 ▲스마트 물 ▲수열에너지)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연구개발(R&D) 지원 중심의 '그린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녹색기술분야 혁신형 중소기업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미국 환경컨설팅·연구기관인 이비아이(EBI, Environmental Business International)에 따르면 세계 녹색산업 시장은 반도체 시장의 3배인 약 1조2천억 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또한 녹색산업은 전 세계적인 실물 경기 침체에도 매년 4% 내외로 성장 중이며, 미국의 에이컴, 프랑스의 베올리아, 독일의 지멘스 등은 녹색 분야에서 수조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양 부처의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은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녹색산업을 이끌 선도 기업이 나올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가 반영된 것이다. 앞서 양 부처는 지난 6월 26일 그린뉴딜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과 그린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공동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환경부 관계자는 "녹색 유망 중소기업이 녹색산업 전체를 견인하는 그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에 걸쳐 각종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며 "녹색산업 정책을 담당하는 환경부와 '중소기업 정책'을 담당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간의 협업을 통해 지원 정책효과를 최대한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 한전, 저풍속에도 발전 가능한 중형풍력발전기 개발

    한전, 저풍속에도 발전 가능한 중형풍력발전기 개발

    경제일반
    2020-07-20 09:18:03 김동식
     ▲ 전남 영광군에 설치된 200kW급 중형풍력발전기. (사진=한국전력공사 제공)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약한 바람에도 안정적으로 발전이 가능한 중형풍력발전기 개발하고 실증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한전이 개발하고 DMS(주)에서 제작한 중형풍력발전기는 지난 2019년 1월 전남 영광군에 설치돼 시운전에 들어갔으며, 이번에 성공적으로 실증작업을 완료했다. 현재 국내에서 가동중인 중소형급 풍력발전기는 풍속이 12m/s 이상 되어야 정격 출력을 낼 수 있어 바람이 약한 국내환경에서는 이용률이 저조하다는 단점 있었다. 한전은 이번에 개발한 200kW급 중형풍력발전기의 경우 날개 길이를 늘려서 바람의 힘을 받는 면적을 증가시켜 10m/s의 낮은 풍속에서도 정격출력을 낼 수 있어 발전량이 많다고 설명했다.풍력발전기는 발전기에 기어박스가 연결된 기어형과 기어박스가 없는 직접구동형으로 나뉜다. 기어형은 풍력발전기 내부의 발전기의 크기가 작은 장점이 있지만 고장 빈도가 높고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한전은 이번에 개발한 발전기는 기어박스 없이 발전하는 직접구동형으로 효율이 높으면서도 유지보수비용이 비교적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한전 관계자는 "향후 200kW급 2000기를 국산으로 사용한다면 현재 설치된 고가의 외산 중형풍력발전기 대비 약 8000억원의 경제적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섬 지역이 많아 풍력발전기 수요가 많은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세종소방본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시범 운영 돌입

    세종소방본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시범 운영 돌입

    경제일반
    2020-07-19 20:04:13 안상석
    ▲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가 구급차나 소방차와 같은 긴급 차량이 교차로에서 정지하지 않고 우선적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화재와 같은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긴급차량이 신호대기로 지체되지 않고 신속히 목적지까지 도착하도록 지원하고, 교차로 내 긴급차량 교통사고를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세종소방본부는 이번 시범운영에 앞서 관내 상습 교통정체 교차로 10곳과 소방차량 8대에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설치했다.세종소방본부는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안전하게 보완한 뒤 8월 중순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으로, 효과가 클 경우 시스템 설치 교차로와 대상 차량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천창섭 대응예방과장은 “재난 현장에 대한 빠른 접근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 사업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을 신속 보완해 향후 시 전역으로 시스템 적용을 확대해 나갈 것”고 말했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폴더블폰용 FCW 본격 상업생산 가동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폴더블폰용 FCW 본격 상업생산 가동

    경제일반
    2020-07-19 19:40:54 이동규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전문 자회사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용소재인 플렉서블 커버 윈도우(Flexible Cover Window; 이하 FCW)에 대한 상업생산을 시작한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작년 말 충청북도 증평에 이 공장을 건설한 바 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FCW 본격 양산 FCW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전용 브랜드명이다. 스마트폰 화면보호 필름과 유사한 형태의 투명 폴리이미드(CPI; Colorless Poly Imide)에 하드코팅을 해 내구성을 높인 제품으로, 폴더블폰, 롤러블 TV, 곡면 모니터 등 화면을 접고, 둘둘말고, 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표면에 부착되는 소재다. 화면을 손으로 터치하거나 떨어뜨려 외부 충격이 가해져도 패널이 쉽게 파손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특히 화면 접촉이 잦고 수시로 접고 펴야하는 폴더블폰(Foldable Phone)을 만들기 위한 필수 소재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로부터 FCW 공급사로 선정돼 이달부터 공급을 시작한다. 폴더블폰에 최적화한 FCW 제조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주를 했다.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FCW를 제작하기 위한 ▲기초 원료 합성 ▲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 제조 ▲내구성을 높이고 흠집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특수 하드코팅(Hard-coating) ▲표면에 잔기스나 지문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화학물질에 닿아도 변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성 코팅 등 전 과정을 자체 역량으로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회사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표면에 긁힘 자국이 쉽게 생기지 않는 내구성 ▲수십만 번 접고 펼쳐도 변형이 생기지 않는 밴딩(Bending) 신뢰성 ▲ 대량 생산시 균일한 품질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양산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공급사로 선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노재석 대표는 “글로벌 스마트폰 회사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전용 소재인 FCW를 납품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동안 SK이노베이션 계열이 추구해 온 딥체인지의 성과로,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제조 기술력과 양산 능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선 품질력을 내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하면서 동반 성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작년 직계 증여 30조원 넘어…1억원 이상 받은 '금수저' 5만여명

    작년 직계 증여 30조원 넘어…1억원 이상 받은 '금수저' 5만여명

    경제일반
    2020-07-17 16:31:31 박한별
    ▲  작년 한 해 직계 존비속에 증여한 재산이 30조 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억원 이상의 거액을 증여한 경우도 5만여 건에 달했다. 국세청은 17일 지난해 증여세 신고 현황을 포함하는 2019년도 신고 세목 가운데 95개 국세통계 항목에 대한 1차 조기 공개를 실시했다. 국세통계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 증여 신고는 15만1000여건으로 '증여 재산가액 등'은 42조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직계 존비속 증여가 8만6000여건, 증여 재산가액 등은 30조6000억원이다. '증여 재산가액 등'은 그 해 증여액에 더해 10년 이내 같은 인물로부터 증여받은 1000만원 이상 증여액을 합쳐놓은 금액이다. 같은 기준을 적용할 경우, 직계 존비속이 증여한 재산 총액의 흐름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5년과 비교했을 때 15조6000억원(5만5000927건)에서 30조 6000억으로 늘어났으니 4년 만에 거의 2배가 된 것이다. 2018년과 비교해봐도 증여건수 및 증여재산이 각각 1만6260건(11.2%), 4조1000억원(10.7%) 증가한 모습을 나타냈다.  5억원 넘게 증여받은 경우도 9365건으로 1만여 명에 조금 못 미쳤다. 3299건은 10억원이 넘는 증여였고, 3만5847건은 1억원이 넘는 증여였다. 지난해 배우자를 대상으로 한 증여는 3350건으로 나타났으며 액수로는 2조9000억원이다. 직계 존비속 증여가 대부분 자식에게 자산을 증여하는 사례임을 고려하면 증여 형식으로만 한해 30조원 이상이 대물림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증여 외 전통적 재산 이전 방법인 상속도 빠르게 증가했다. 지난해 상속세 신고 전체 인원은 9555명, 상속 재산은 21조5000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피상속인의 경우는 전년 대비 1100명 정도 증가했으며, 상속 재산의 규모도 1조원 정도 늘어났다. 이같은 추이는 2015년(13조2천억원)과 비교했을 때 반절 넘게, 비율로는 63.3% 증가한 것이다. 10억원 이상 상속을 신고한 피상속인은 7309명으로 2018년보다 13.1%가 늘었다. 이 중 237명은 100억이 넘는 재산을 상속받았다고 신고했다. 이번에 조기 공개된 국세통계 항목에는 증여와 상속 외에 세목별 국세 세수, 법인세, 부가가치세, 소비세, 근로장려금 지급 현황 등이 집계되어 있다. 지난해 법인세 신고 기업 중 10곳 중 4곳은 영리활동으로 이익이 나지 않았으며 반절 가량이 법인세 신고액을 0원으로 신고했다. 구체적인 수치로는 총 78만7438개 법인 가운데 31만1000개(39.5%)가 과세 대상 소득이 전혀 없다고 신고했다.  이에 더해 소득이 있지만 중소기업 공제 등의 혜택을 적용받아 법인세 과세표준이 0원인 기업의 숫자는 총 38만7000곳이 넘었다. 이에 따라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의 49.2%가 법인세를 내지 않은 것이다. 부가가치세를 신고한 개인과 법인은 675만명으로 1년 전보다 4.2%가 늘었고, 과세표준은 5031조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국내 총사업자는 805만명으로 4.9% 증가한 흐름을 보였다. 등록한 법인사업자는 100만개소를 넘겼고, 개인사업자도 705만명에 이르렀다. 조기 공개된 국세통계는 국세통계 웹사이트, 국세청 웹사이트,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 관련 전문가들은 이같은 상속과 증여의 증가 배경에 대해 ‘부동산’을 핵심으로 꼽았다. 국내 자산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비율이 부동산인데, 지난해 집값을 포함한 부동산 가격의 상승이 두드러지면서 증여·상속 신고 및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는 것이다. 또한 전문가들은 현 상황에 대해 증여·상속을 통한 부의 대물림 현상이 부동산을 고리로 연결되고 있다는 진단을 내리면서, 향후 조세를 포함한 세제 구축에 있어 정부가 재산 증식과 이전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꾸준히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는 제언을 내리고 있다.
  • 이랜드월드 스파오, 일상과 휴식을 모두 잡은여름 패션 제안

    이랜드월드 스파오, 일상과 휴식을 모두 잡은여름 패션 제안

    경제일반
    2020-07-17 14:48:18 안상석
    ▲    스파오 여름패션 제안_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코로나19로 홈캉스와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여름 패션을 제안한다. 근교나 도심 바캉스를 위한 캐주얼 라인은 시원한 컬러감에 포인트 있는 디자인으로 평상시에도 활용도가 높은 반팔 티셔츠 상품들을 선보였다. 루즈핏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원단의 수축을 잡아주는 ‘덤블워싱’과 뒤틀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공법을 적용해 세탁 후 발생하는 옷의 변형을 최소화했다. 가격은 1만 5,900원이다. 여름에도 시원한 직장 생활을 가능하게 해 줄 스파오 비즈니스 라인 ‘직감 라인’은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편안한 착용감을 중점으로 둔 상품들을 선보였다. 남성 라인의 대표 상품인 ‘쿨비즈 프리미엄 슬럽 티셔츠’는 슬럽 원단으로 가볍고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단품으로도, 셔츠와의 코디 상품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 라인의 대표 상품인 ‘브이넥 버튼다운 원피스’는 5부 소매 기장과 긴 길이감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가격은 각각 1만 9,900원과 4만 9,900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여름 패션 제안전은 일상과 휴가지 모두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준비했다”면서 “멀리 여행을 떠나기 힘든 시기지만 스파오가 제안하는 아이템들을 통해 일상도 휴가처럼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스파오가 제안하는 여름 패션 아이템들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분양 최고 경쟁률 20대 1 ...  전 타입 1순위 마감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분양 최고 경쟁률 20대 1 ... 전 타입 1순위 마감

    경제일반
    2020-07-17 14:45:07 안상석
    ▲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조감도.‘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가 광주 지역 내 공급된 민간분양 단지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서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 아파트의 청약 결과, 총 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19건이 접수돼 평균 7.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20.25대 1로 마감된 전용면적 97㎡A이 기록했다.이는 철저한 사전 마케팅과 비규제지역 수혜 및 브랜드 프리미엄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는 지하 3층~지상 19층 15개동 총 87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 가구수(일반분양)는 ▲59㎡ 180가구(18가구) ▲73㎡ 310가구(62가구) ▲84㎡ 378가구(62가구) ▲97㎡ 5가구(5가구)다.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은 비규제지역으로,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 대출이 용이하고, 최초 청약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한 점이 인기를 끌었다. 게다가 단지 인근에 성남~장호원간도로 쌍동JC와 가까이 위치해 차로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경강선인 경기광주역과 초월역이 가까워 전철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약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강남 30분 생활권’에 속한 점도 수요자들의 호응을 받았다.또한 도평초, 초월고 및 초월도서관, 시립어린이집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곤지암천 바로 앞에 위치해 파노라마 수변조망과 수변시설을 갖췄고, 백마산 조망도 가능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측정기와 신호등이 설치되고, 가구 내에는 헤파필터(H13급)가 내장된 전열교환기 방식의 환기시스템이 도입됐다. 아파트는 4베이, 남향 위주 배치, 이면 개방 등의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킨 점도 특징이고, 다양한 스마트 주거시스템이 설치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은 수도권 지역 대부분을 규제로 묶은 6·17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돼 대출이 까다롭지 않고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해 주목을 받았다”며 “교통이 편리해 서울 강남권은 물론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쉬운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당첨자발표는 이달 23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한편 쌍용건설이 올해 공급한 8개 단지 모두 순조롭게 청약마감을 이어가고 있다. 올 2월 21일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이 계약 시작 일주일만에 100% 계약률을 기록했고, 같은달 28일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이 최고 경쟁률 31.83대 1로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했다. 이어 지난 3월 부산시 해운대에서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역시 최고 경쟁률 380.05대 1로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고, 4월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최고 29대 1, 6월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은 최고 24.9대 1로 청약마감행진을 이어갔다. 
  • '냉장고ㆍTV 덤으로 준다더니'...상조결합상품 해약 시 과다한 비용 공제 소비자 불만

    '냉장고ㆍTV 덤으로 준다더니'...상조결합상품 해약 시 과다한 비용 공제 소비자 불만

    경제일반
    2020-07-17 10:44:13 박한별
    상조서비스와 TV, 냉장고 등 고가의 가전제품을 묶어 판매하는 '상조 결합 상품' 절반 이상은 가전제품 할부가 끝난 뒤에야 상조서비스 대금 납입이 시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상조 결합 상품의 구조적 문제점이 존재하고, 중요한 정보의 제공도 미흡해 소비자피해 발생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7~2019년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접수된 상조 결합 상품 관련 소비자상담은 643건이었다.  ▲제공=소비자원 이 중 불만 내용이 확인된 554건을 분석한 결과, 중도 해지 시 결합제품 비용 과다 공제 등 '해지환급금 불만'이 250건(45.1%)으로 가장 많았고, 결합제품 배송지연이나 안내와 다른 제품 배송 등 '계약불이행' 관련 불만이 96건(17.4%)으로 뒤를 이었다.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에는 상조 결합 상품 판매업자가 상조서비스 가입과 가전제품 구입이 별개의 계약이라는 점을 설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상조 결합 상품 12개의 계약서를 검토한 결과, 별개의 계약임을 명확하게 기재한 계약서는 3개(25.0%)에 불과했다. 또 가전제품 판매점의 판매원은 상조 결합 상품을 판매하면서 상조 상품을 '적금'으로 안내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가전제품 판매점 6곳을 방문 조사한 결과, 4곳(66.7%)에서 상조 결합 상품을 '적금'이나 '상조 보험' 등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일부 판매원은 지원(할인) 금액을 적금의 '선이자' 등으로 표현해 소비자가 금융상품으로 오인할 가능성도 있었다. 상조 결합 상품의 계약 초기에는 월 납입금의 대부분이 가전제품 할부금이며, 가전제품 할부금이 완납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상조서비스 대금 납입이 시작된다. 12개 상품 중 7개(58.3%)가 가전제품 할부 기간(2~5년) 동안에는 상조 납입금이 총 납입금의 10% 미만에 불과했다. 이로 인해 소비자가 계약 초기에 해지를 요구할 경우 상조서비스 환급금은 거의 없고 가전제품 할부 계약은 그대로 남게 되어 소비자 불만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상조 결합 상품에서 가장 많이 취급하는 TV와 냉장고의 가격을 온라인 판매가와 비교·조사한 결과, 상조 결합 상품에 포함된 TV는 9개 상품 중 7개가 온라인 판매가(중앙값)보다 최소 20.9%에서 최대 172.6% 더 비쌌고, 냉장고는 9개 상품 중 7개가 최소 23.1%에서 최대 120.8% 더 비쌌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상조 사업자는 가전제품을 무이자 할부 조건으로 판매하고, 만기 완납 시 납입금 전액을 환급하기로 약정하고 있다"며 "해당 제품의 가격이 시중가보다 높게 책정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소비자는 가전제품 할부기간 도중 상조서비스 계약을 해지할 경우 제품을 시중가보다 비싸게 구매하게 될 수 있으므로 계약 체결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사업자에게 상조 결합 상품의 계약서와 홈페이지에 주요 계약 내용을 명확히 고지하고 가전제품 판매원의 정확한 설명을 위한 교육을 강화할 것 등을 권고했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는 상조 결합 상품에 가입할 경우 '사은품'이나 '적금'이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계약 조건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제공=소비자원
  • 벤츠, 한불, BMW ,르노, 기아, 현대, 토요타 리콜 실시

    벤츠, 한불, BMW ,르노, 기아, 현대, 토요타 리콜 실시

    경제일반
    2020-07-17 07:56:07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르노삼성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불모터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34,26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①XM3 TCe260 등 2개 차종 19,993대는 연료펌프 내 임펠러 손상으로 엔진으로의 연료 공급이 감소하거나 불가하여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MASTER LAF23-DN 533대는 연료탱크에서 무시동히터*로 연료를 공급하는 호스 중 일부가 파손되어 연료가 누유되고, 이로 인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엔진이 정지한 상태에서 연료탱크로부터 연료를 공급받아 차 실내를 난방하는 장치해당 차량은 7월 20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주) 직영서비스점 및 협력정비점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카니발(YP) 4,230대는 발전기의 B+단자 너트가 제대로 체결되지 않아 접촉 불량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접촉부가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②쏘울 EV(PS EV) 2,078대는 차량이 완전히 정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변속레버를 P단으로 변경할 경우 감속기 내부 부품이 마모되어 주차 시 차량이 밀릴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7월 16일부터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진행하고 있다.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아반떼(HD) 2,730대는 충돌 사고로 인한 운전석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 내부 가스가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아 내부 압력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인플레이터 용기가 파손되어 운전자에게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었고,②유니버스(PY) 47대는 클러치부스터*의 고정볼트 조립 불량으로 클러치부스터 고정판이 변형되고, 지속 운행 시 부품 파손 및 파편의 이탈로 뒤따라오는 차량의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7월 16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프리우스 등 2개 차종 3,689대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제어프로그램 오류로 저속에서 급가속을 하는 경우 인버터* 내부 회로가 손상되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정지되고, 이로 인해 주행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직류전류를 모터 구동용 교류전류로 변환하는 장치해당 차량은 7월 30일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험한 도로 또는 직진성을 특히 중시한 주행 등의 경우 구동바퀴의 좌우를 일축으로 접속 고정하여 좌우가 동일하게 회전하도록 하는 장치, 일명 험로탈출장치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①AMG G 63 등 3개 차종 383대는 차동기어 잠금장치* 결함으로 안정성제어장치 및 ABS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Mercedes-AMG GLC 43 4MATIC 등 3개 차종 15대는 뒤쪽 좌측 좌석 등받이 잠금장치의 강도 부족으로 차량 충돌 시 트렁크에 적재된 화물이 좌석 등받이에 부딪쳐 잠금장치가 파손되고, 이로 인해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7월 17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Peugeot 508 2.0 BlueHDi 등 4개 차종 331대는 자기진단 커넥터와 전자제어장치(ECU)를 연결하는 배선이 짧게 제작되어 주변장치와 지속적 마찰로 피복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합선 및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7월 15일부터 한불모터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추가 부품 장착)를 진행하고 있다.해당 차량은 7월 24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함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구룡터널, LED조명으로 교체…전기료 절약 및 에너지 절감 기대

    구룡터널, LED조명으로 교체…전기료 절약 및 에너지 절감 기대

    경제일반
    2020-07-16 22:05:05 이정윤
    ▲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9월 25일까지 언주로 구룡터널 내 노후 도로조명 시설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노후돼 어둡고 무거운 느낌이 나는 기존 황색 나트륨 조명을 모두 철거한 후, 수명이 길고 효율이 높은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작업이다. 밝기 조절이 가능한 디밍(Dimming) 시스템을 도입해 터널 주변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터널 내 조명 밝기 조절이 가능해진다.터널 입구조명은 외부 밝기와 연동하여 자동조절기능이 있는 최신 조명제어 장비로 설치되어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진입할 때 발생하는 시각장애현상이 최소화된다. 이를 통해 구룡터널 내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공사는 서울시 ‘원전하나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터널 내 조명개선을 통해 전기료 절약 및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공사기간 중 구룡터널 서울 및 성남방향 2개 차로 중 1개 차로에 대한 부분 교통통제가 진행된다.7월 16일부터 8월 13일까지는 양방향 2개 차선 중 1차선(우측 1개 차선)을 통제하고, 8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는 양방향 2개 차선 중 1차선(좌측 1개 차선)을 통제해 조명 교체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통통제 시간은 저녁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다.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서부간선도로 △언주로 △국회대로 △양재대로 등 11개 자동차전용도로를 관리하고 있다.
  • 친환경수소차 ... ‘22년부터 연료보조금

    친환경수소차 ... ‘22년부터 연료보조금

    경제일반
    2020-07-16 14:51:35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미세먼지 저감, 그린뉴딜 구현을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수소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하여 사업용 수소차(여객, 화물운송 분야)에 대하여 ’22년부터 연료보조금을 도입하기로 하고, 동 내용을 7월 16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정세균 국무총리 주재)에서 논의하였다.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19.1월, 관계부처 합동)」에 따라 ’22년 버스 2천대를 시작으로 ‘40년까지 사업용 수소차 15만대(버스 4만, 택시 8만, 화물차 3만) 보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20.6월 기준 부산 5대, 창원 5대, 울산 3대 등 총 13대의 수소버스가 운행중이며, 서울에서는 20대의 수소택시가 시범 운행 중이다.연료보조금 지급대상은 현행 유가보조금 대상*인 노선버스 및 전세버스와 택시, 화물차에 모두 적용할 계획이다.충전소 구축현황 등을 감안하여 수소차 보급목표(로드맵)에 맞춰 버스는 ‘21년 시범사업(100대이상 추정)을 실시한 후 ’22년부터, 택시와 화물차는 ‘23년부터 연료보조금 제도를 시행한다.연료보조금 지급단가는 수소차와 기존 차량 간 연료비 차이를 지급하되, 가장 저렴한 전기차 연료비*를 감안해 산정하는 경우 수소버스 연료보조금은 ’3,500원/kg‘(수소가격 8,000원/kg 가정, 추후 수소가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수준이며, 향후「여객자동차 유가보조금 지급지침」개정(’21년초)을 통해 보다 구체화할 계획이다.수소버스 연료비(615.4원/km)는 전기버스(348.6원/km)의 1.8배(추정)된다.보조금 지급단가는 실제 수소가격 추이 및 택시, 화물차 등 상용화 등을 고려하여 매 2년마다 주기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연료보조금 재원은 현행 유가보조금과 동일하게 자동차세 주행분을 활용한다.연료보조금 지급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금년도 하반기에 여객자동차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을 개정할 계획이다.연료보조금 지급방식은 현행 유가보조금과 동일하게 유류구매카드 결제 후 보조금 차감 및 대금이 청구되는 방식을 적용한다.차량별 RFID 카드(충전내역 실시간 기록 관리) 장착 의무화, 경찰청 등 행정시스템 연계를 강화하여 부적격자의 보조금 지급을 차단하는 등의 방식으로 보조금 부정수급을 원천차단할 계획이다.이미 지난 해 12월부터 수소버스 도입 시 시내버스 운송사업면허 기준을 완화(면허대수 산정시 수소버스에 1.3배 가중치)하여 시행중이고, 수소택시 부제(의무휴업) 면제, 신규허가가 가능한 수소 화물차의 톤급 범위(최대 적재량, 현재 1.5톤 미만) 확대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또한, 물류기지, 버스 공영차고지, 고속도로 휴게소 등 주요 교통거점 중심으로 수소충전소를 구축함으로써, 사업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소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용 수소차 연료보조금 도입은 수소차의 가격경쟁력을 높여줌으로써, 수소 소모량이 많은 사업용 수소차(여객, 화물)의 보급확대로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감축 등 그린 모빌리티를 확산하고, 일자리 창출 등 수송분야 수소경제 활력을 제고함으로써, 우리나라 수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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