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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현대차 i30 N, 독일 자동차 전문지가 뽑은 '올해의 스포츠카' 선정

    현대차 i30 N, 독일 자동차 전문지가 뽑은 '올해의 스포츠카' 선정

    경제일반
    2020-12-10 13:39:16 박한별
    ▲더 뉴 i30 N 내년 유럽 출시 [제공=현대차] 현대차는 고성능 모델 i30 N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스포츠카'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i30 N은 독일 내 최고의 스포츠카를 가리는 '2020 아우토빌트 스포츠카 어워드'에서 준중형·소형 자동차 부문의 수입차 항목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아우토빌트 스포츠카 어워드는 아우토빌트의 자매지이자 스포츠카·고성능차량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아우토빌트 스포츠카가 주최하는 상이다. 준중형·소형 자동차, 세단·왜건, 스포츠카·로드스터, 슈퍼카, 밴·SUV 등 5개의 차급에서 세부 부문별 올해의 스포츠카를 선정한다. 현대차는 2018년(i30 N)과 2019년(i30 Fastback N)에도 아우토빌트 올해의 스포츠카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5개 부문 총 117대의 자동차가 후보에 올라 경쟁했으며, i30 N은 11대의 경쟁 모델 중 9.6%의 표를 얻어 해당 부문 1위에 올랐다. 앞서 i30 N은 지난달 또다른 독일 자동차 전문지인 슈포트 아우토가 주최한 '슈포트 아우토 어워드 2020'에서 3만5천유로 이하 준중형 수입차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i30 N은 2017년 출시된 현대차 최초의 고성능 양산차로, 지금까지 유럽에서 2만7천200대 이상이 판매됐다.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중 최고 출력을 280마력으로 높인 상품성 개선 모델을 유럽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 GS건설 자이... "자이안비" 론칭

    GS건설 자이... "자이안비" 론칭

    경제일반
    2020-12-10 13:01:5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CGV 골드클래스 수준의 프리미엄 상영관에서 가족들과 영화를 보고,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아워홈이 제공하는 다이닝, 베이커리, 카페서비스를 즐긴다. 어린아이를 가진 주민들은 아이돌봄 서비스 ‘째깍악어’에서, 자기개발이 필요한 주민들은 ‘클래스 101(CLASS 101)’에서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를 받는다. 또 펫시터 예약과 세탁, 카쉐어링, 택배까지 이 모든 서비스를 자이 통합앱 하나로 이용 가능해진다.▲  자이안비(XIAN vie) 로고내년부터 펼쳐질 자이에 사는 사람들, 곧 자이안(XIAN)의 라이프스타일의 모습이다. GS건설은 10일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자이안 비(XIAN vie)’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자이안 센터도 클럽 자이안으로 이름이 바뀐다.‘XIAN vie’는 ‘자이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의 ‘XIAN’과 ‘삶’, ‘생활’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vie’의 합성어로 ‘자이에 사는 사람들의 특별한 삶’을 의미한다. 자이의 고객들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보내는 시간, 경험의 가치에 주목하고 단순 커뮤니티 시설을 넘어 생활문화 콘텐츠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것이다.일부 건설사들이 아파트에서 컨시어지나 조식 서비스 등 개별 서비스를 선보인 경우는 있지만 별도의 서비스 브랜드로 론칭한 것은 업계 최초이다. ‘XIAN vie’는 생활 주기 플랫폼(Life Time Platform)이라는 컨셉 하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과거 반포자이가 국내 커뮤니티의 새 장을 열었던 것처럼, ‘XIAN vie’가 아파트 커뮤니티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XIAN vie’는 국내 No.1 콘텐츠 기업과의 적극적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1월 24일 ‘자이 커뮤니티 내 CGV 프리미엄 상영관 구축’에 관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고 서초그랑자이에 CGV 골드클래스 수준의 프리미엄 상영관을 구축하기로 했다. 분양 예정인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의 주민공동시설에는 국내 식음 업계 선두주자 아워홈이 스카이라운지에 다이닝, 베이커리, 카페서비스를 제공하고, 22만 시간의 돌봄 교육 노하우를 가진 아이돌봄 서비스 ‘째깍악어’가 만든 어린이 체험, 놀이, 배움의 공간 ‘째깍섬’이 입점하며, 온라인 클래스 No.1 콘텐츠 기업인 ‘클래스 101(CLASS 101)’과 제휴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향후 분양 단지에 펫시터 예약, 세탁, 카쉐어링, 택배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제휴 업체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나 스크린골프, 독서실처럼 특정 시간에 이용이 집중되는 사용자 패턴을 고려하여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심야 또는 24시간 무인 운영 시스템을 계획하고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재택근무에 대한 입주민 요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단지 내 공유형 오피스를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자이안비(XIAN vie) 개념도‘XIAN vie’는 완성형으로 제공되는 서비스가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따라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업데이트가 병행되는 서비스로 자이의 모든 단지에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아니며 여건에 맞게 선택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모든 서비스는 ‘자이 통합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XIAN vie’를 통한 커뮤니티 서비스 브랜드 도입에 걸맞도록 기존 자이의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Xian Center)’도 ‘클럽 자이안(CLUB XIAN)’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새로운 이름의 ‘CLUB XIAN’에 ‘XIAN vie’의 서비스가 적용될 경우에는 ‘vie’가 태그라인(Tagline) 형태로 적용된다.GS건설 관계자는 “향후 프리미엄 아파트는 고급 마감재, 외관 등 시설 경쟁을 넘어서 집에서 보내는 ‘삶’과 ‘시간’의 가치가 어떠하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것”이라며, ‘XIAN vie’는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선도할 생활문화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프리미엄 아파트의 새로운 기준으로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 폭스바겐  누적 판매량 14,886대... 5천만원 이하 수입차 누적판매 1위

    폭스바겐 누적 판매량 14,886대... 5천만원 이하 수입차 누적판매 1위

    경제일반
    2020-12-10 12:35:1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11월 한달 간 2,677대를 판매하며 올해 들어 최대 월간판매량을 기록한 가운데 연간 누적판매량 14,866대를 기록해 2018년 판매 재개 이후 연간 최대 판매량 기록(2018년 15,390대) 경신을 사실상 확정했다. 아울러, 5천만원 이하 수입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해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 전략이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입증했다.▲ [폭스바겐] 아테온수입차 브랜드 중 5천만원 이하 모델 누적 판매 1위, 절대강자 입증10일 공개된 수입자동차협회 세부 판매자료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5천만원 이하 모델 판매량에서 11,865대를 기록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5천만원 이하 수입차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점유율은 약 18%에 이른다. (모두 KAIDA 기준)5천만원 이하 수입차 시장 1위 달성에는 티구안이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티구안은 11월까지 11,336대(티구안 올스페이스 포함)가 판매되면서 수입 SUV 시장에서 절대강자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며 완판 신화를 쓴 ‘신형 제타’는 프레스티지 모델 출고가 개시되면서 총 529대가 판매됐다. 신형 제타의 런칭 에디션 인도는 12월에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어서 내달 판매량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폭스바겐] 티구안2020년 마지막 신차, 비즈니스 세단의 정석 ‘신형 파사트 GT’ 출시 임박폭스바겐코리아는 올 한 해 동안 수입차의 대중화를 목표로 고객들에게 폭 넓은 모델 라인업 및 트림 그리고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판매 재개 이후 역대 가장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된 폭스바겐코리아는 올 한 해 마지막 모델 라인업으로 대표 준 중형 비즈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The new Passat GT)’를 출시하고 브랜드 대표 라이프스타일 세단 아테온, 컴팩트 엔트리 세단 제타에 이어 수입 세단 시장의 대중화 전략을 지속해 나간다.1973년 첫 출시된 파사트는 전 세계적으로 3천만대 이상 판매된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중형 세단 중 하나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파사트 GT는 지난 2018년 국내 출시된 8세대 유럽형 파사트 GT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신형 파사트 GT의 공식 출시는 이달 중순으로 예상된다 
  • 한화에너지, 스페인 태양광 발전소 매각 성공…"사업능력 입증"

    한화에너지, 스페인 태양광 발전소 매각 성공…"사업능력 입증"

    경제일반
    2020-12-10 11:44:17 김동식
     ▲스페인 5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제공=한화에너지]  한화에너지는 스페인 남부 세비야 지역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소를 매각한다고 10일 밝혔다. 한화에너지는 50메가와트(MW) 규모의 스페인 태양광 발전소를 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태양광 업체 '아마렌코 솔라(Amarenco Solar Limited)'에 매각하는 계약을 지난달 27일 체결했다. 한화에너지는 2018년 12월 스페인 세비야 지역 태양광 발전 사업권을 획득해 개발을 완료했다. 올해 2월 발전소를 착공해 조만간 상업 운전에 돌입한다. 이 발전소는 1만3천997 가구의 전력 수요를 충족하는 에너지를 생산한다. 또한 차량 1만192대가 배출하는 5만1천977톤(t) 규모로 온실가스를 절감할 것이라고 한화에너지는 설명했다. 한화에너지는 이번 매각 계약에 대해 "유럽 시장에 진출한 후 태양광 사업개발 단계부터 발전소 건설, 매각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수익을 창출했다"며 "태양광 사업자로서 전문 역량과 사업 능력을 유럽 시장에서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는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화에너지는 2018년 스페인 법인을 설립하고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1.7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 기업과 가정에서 초기 투자비 부담 없이 지붕형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서 100% 친환경 전력을 사용하도록 하는 전력 리테일 사업도 추진 중이다. 올해 10월 스페인에 '이마히나 에네르히아(Imagina Energia)'라는 전력 리테일사업 브랜드를 출시했다. 한화에너지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사업 환경 속에서 성공적으로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매각함으로써 사업 역량과 재무 안전성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10년 동안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시장에서 총 6GW 이상의 태양광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로템, 수소충전 인프라 사업 박차…수소추출기 국산화 80%

    현대로템, 수소충전 인프라 사업 박차…수소추출기 국산화 80%

    경제일반
    2020-12-10 10:37:52 박한별
    ▲현대로템 당진 수소출하센터 조감도 [제공=현대로템]  현대로템은 수소충전 인프라의 핵심 장치인 수소추출기의 국산화율을 80%까지 끌어올리며 기술 자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수소추출기는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장치로, 현대로템은 여기에 들어가는 열교환기와 압력변동 흡착 용기(PSA) 등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완료했다. 열 교환기는 원료인 가스와 수소 간의 열을 교환하기 위한 장치이며 PSA는 수소추출기에서 생산된 수소의 불순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현대로템은 핵심 부품을 국산으로 적용하기 위해 국내 35개의 업체와 협력하며 1천5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로템은 소모성 자재인 촉매제를 제외하고 수소추출기에 들어가는 모든 부품을 내년 3월까지 국산화할 계획이다. 또한 수소추출기 외에도 수소를 고압으로 압축하는 압축기, 차량에 수소를 주입하는 디스펜서와 같은 수소충전소의 다른 핵심 설비들도 내년까지 독자 모델을 개발해 국산화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지난 5월 충청북도 충주와 강원도 삼척에서 수소추출기 3대를 수주한 데 이어 6월에는 당진 수소출하센터를 수주했다. 내년에는 약 2천500억원 규모의 수소추출기와 수소 충전 인프라 사업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국내 수소충전 인프라 산업은 시장 형성 초기 단계라 해외 부품이 대부분"이라며 "기술 국산화로 비용을 낮추고 설계·시공·유지보수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10일부터 소규모 건설현장도 안전관리계획 수립 의무화

    10일부터 소규모 건설현장도 안전관리계획 수립 의무화

    경제일반
    2020-12-10 09:02:06 안상석
    ▲  안전관리계획과 소규모 안전관리계획 비교[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사고가 빈발하나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았던 소규모 건축공사도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의무화하고, 타워크레인 정기안전점검의 자격기준도 강화하는 등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ㆍ시행규칙을 개정하고 12월 10일부터 시행 (12.10일 후 입찰공고 또는 허가·인가·승인 등을 하는 건설공사부터 적용)  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은 지난 6월 10일 건설기술 진흥법이 개정됨에 따라 그 세부사항을 규정하고, 건설안전 혁신방안('20.4.23) 및 건설공사 화재안전대책('20.6.18) 등에 포함된 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후속조치이다.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1. 소규모 안전관리계획 신규 도입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지 않는 소규모 공사 중 사고위험이 있는 공사는 소규모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건설기술 진흥법이 개정(6.10 개정, 12.10 시행)되었다.이번 하위법령 개정에서는 소규모 안전관리계획 수립대상, 절차, 계획서 수립기준 및 작성비용 지급 근거 등을 규정하였다.소규모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대상공사는 건축물이 2층 이상 10층 미만이면서 연면적 1천m2 이상인 공동주택ㆍ근린생활시설ㆍ공장 ( 「산업직접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업단지에 공장을 건설하는 경우 연면적 2천m2 이상이면 소규모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함)  및 연면적 5천m2 이상인 창고이며, 시공자는 발주청이나 인허가기관으로부터 계획을 승인받은 이후에 착공해야 한다.한편, 시공자의 업무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사고예방 효과는 달성할 수 있도록, 비계 및 안전시설물 설치계획 등 사고예방에 필수적인 사항들로 세부기준을 마련하였고, 기존의 안전관리계획보다 승인절차를 간소화 했다. 아울러, 소규모 안전관리계획 작성비용은 발주자가 안전관리비에 계상하여 시공자에게 지불하도록 근거를 마련하였다.2. 기존 안전관리계획의 세부규정 개선사고예방 효과를 높이도록 안전관리계획의 세부규정을 개선하였다.첫째, 현장을 수시로 출입하는 건설기계나 장비와의 충돌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내에 기계·장비 전담 유도원을 배치해야 한다.  둘째, 화재사고를 대비하여 대피로 확보 및 비상대피 훈련계획을 수립하고, 화재위험이 높은 단열재 시공시점부터는 월 1회 이상 비상대피훈련을 실시해야 한다.셋째, 현장주변을 지나가는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공사장 외부로 타워크레인 지브가 지나가지 않도록 타워크레인 운영계획을 수립해야 하고, 무인 타워크레인은 장비별 전담 조정사를 지정ㆍ운영하여야 한다.3. 타워크레인 정기안전점검 내실화 등타워크레인 운영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타워크레인 정기안전점검의 점검자 자격을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른 검사원 자격    (①전문대학 이상에서 산업안전·기계·전기 또는 전자분야를 전공하고 졸업한 사람②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로서 해당 업무 5년 이상 경력자③비파괴검사기능사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로서 해당업무 3년 이상 경력자)  이상으로 강화하여 타워크레인 점검을 내실화하였다.또한, 타워크레인·천공기·항타 및 항발기 등 건설기계에 대한 정기안전점검을 할 때에는 건설기계의 설치·해체 등의 작업절차와 작업 중 전도·붕괴 등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조치의 적정성을 점검하도록 점검항목을 구체화하였다.아울러,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인증을 받은 자재는 현장 반입 시 품질검사를 면제하여 불필요한 시험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품질저하가 우려되는 재사용재는 인증을 받은 자재더라도 품질검사를 실시하도록 품질검사 규정을 명확히 하였다.국토교통부 이상주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그동안 수립한 안전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여 건설사고 감소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면서,“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통하여 제도의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제도운영 중 부족한 부분은 지속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3일부터 공공 건설현장 일요일 휴무제 시행

    13일부터 공공 건설현장 일요일 휴무제 시행

    경제일반
    2020-12-10 08:56:4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각 발주청 별로 일요일 공사 휴무제 시행을 소관 현장에 전파하고, 누리집(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 주말 불시점검 등을 시행해 제도의 조기 안착에 집중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이상주 기술안전정책관은 “일요일 휴무제 시행으로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안전과 휴식이 최우선되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면서,“앞으로 공사현장 안전과 임금향상, 고용안정 등 건설업 근로여건 개선에 집중하여, 젊은 층도 선호하는 일자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방진덮개 없이 공사...도 특사경, 미세먼지 불법 배출행위 사업장 98곳 적발

    방진덮개 없이 공사...도 특사경, 미세먼지 불법 배출행위 사업장 98곳 적발

    경제일반
    2020-12-10 08:31:13 안상석
    ▲ 미세먼지방지대책없이 공사중인 현장[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방진막·방진벽·방진덮개 없이 작업을 하거나 사업장 폐기물을 임의로 불법소각하는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를 하지 않고 대기환경보전법 등을 위반한 업체들이 경기도에 대거 적발됐다. 도 특사경은 지난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건설공사장과 폐기물 영업·처리업체 약 1만4,000여 곳을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진행해 총 98곳에서 100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위반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미설치 등 69건 ▲비산먼지 및 폐기물 관련 신고 미이행 21건 ▲사업장폐기물 불법소각 등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8건 ▲대기 오염물질 방지시설 미가동 등 기타 2건 등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군포의 ㄱ업체는 공사장에서 방진막을 설치하지 않고 천공작업을 하다가 비산먼지를 다량으로 발생시켜 단속에 적발됐다.파주시 소재 ㄴ건설업체는 바퀴에 묻은 먼지·흙 씻기와 측면살수를 하지 않은 채 덤프트럭으로 토사를 운반해 비산먼지를 다량으로 발생시키다 단속에 적발됐고, 김포의 ㄷ업체는 살수차량을 배치하고도 운영비 절감을 위해 가동을 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됐다.이천의 골재생산업을 운영하는 ㄹ업체는 골재 분쇄 및 상차 시 날림먼지 억제를 위한 살수를 하지 않고 방진덮개 없이 골재를 보관하다 적발됐다.양주의 ㅁ업체는 부지경계선에 방진벽을, 야적된 토사에 방진덮개를, 운송차량에 세륜시설(바퀴에 묻은 먼지와 흙을 씻는 시설)을 운영한다고 신고했으나 이행하지 않아 적발됐다.광주의 ㅂ업체는 가구 제조업을 하면서 폐목재(합판)를 허가받은 폐기물 처리시설이 아닌 사업장 내 불법 소각시설에서 처리하다가 덜미를 잡혔다. 또한 양주시 ㅅ업체는 다량의 폐합성수지류를 노천에 무단 방치하다가, 이천의 폐기물종합재활용업체인 ㅇ업체는 부적절하게 보관 중이던 폐기물에서 침출수가 유출돼 단속에 적발됐다.도 특사경은 적발된 업체 관계자에 대해 형사입건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이 밖에, 방진덮개 일부를 설치하지 않거나 야적장 외부에 보관하는 등 비산먼지 억제조치가 미흡한 부천시 소재 2개 업체는 시설을 개선하도록 시에 통보했다.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현재 시행중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12월~‘21.3월)와 연계해 도민 건강에 큰 위협을 주는 미세먼지 불법 배출 사업장에 대한 수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회원수 150만명 돌파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회원수 150만명 돌파

    경제일반
    2020-12-09 18:33:49 안상석
    ▲  사진자료_스타벅스, My DT Pass 회원수 150만명 돌파[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의 My DT Pass 서비스 등록 회원수가 누적으로150만명을 돌파하며 차량에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주문하는 비대면 소비 문화 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스타벅스의 My DT Pass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사전 등록한 차량 정보를 통해 드라이브 스루 주문 시 결제 수단을 제시하지 않고 스타벅스 카드로 자동 결제하는 시스템이다.스타벅스는 현장에서 결제 과정 없이 바로 출차가 가능하도록 해 차량의 체류 시간을 단축하면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8년 6월 My DT Pass 서비스를 소개했다.My DT Pass를 등록한 회원수는 누적으로 올해 4월 100만명을 넘어선 이후 12월 현재 15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들어 1월부터 11월까지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차량을 이용하는 주문 건수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46% 증가했으며, 이 중 My DT Pass를 통한 주문 건수가 53% 늘어나며 차량 이용 고객 10명 중 4명은 My DT Pass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스타벅스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이용하는 운전자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IT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접목해 오고 있다. 화상 주문 시스템을 비롯해 차량 정보를 자동 인식하는 My DT Pass와 모바일 앱 주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를 통해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보다 안전한 이용과 고객 편의성 확대를 위한 디지털 혁신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2019년 8월에는 차량을 이용해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는 고객의 사이렌 오더 주문 가능 반경을 2Km에서 6Km로 확대하며 차량 출발 전에 안전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비스를 개선했다. 2020년 3월에는 운전 중에 앱 이용을 자제해달라는 안내 문구 노출을 기존 시속 18Km 이상에서 시속 15km 이상으로 변경해 차량 이용 고객의 안전을 강화하고 있으며, 2018년 4월 삼성전자 빅스비, 2018년 6월 SK텔레콤의 T맵 연동 등을 통한 음성주문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 고객들의 안전한 드라이브 스루 이용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 서울에너지공사, 국내  태양광 신기술 실증‘가시화’

    서울에너지공사, 국내 태양광 신기술 실증‘가시화’

    경제일반
    2020-12-09 16:13:46 안상석
     ▲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좌 2번째)이 코로나19 대응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 조성공사 착공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한 후 조복현 신재생에너지본부장(좌 3번째), 김철 에너지연구소 책임연구원(좌 1번째), 유인수 에너지연구소 사원과 기념촬영[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국내 최초 태양광 신기술 실증을 가시화하는데 신호탄을 쏘아올렸다.공사는 9일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도로 태양광, 방음벽 태양광 등 16개 국내 신기술을 적용한 실증단지 조성을 위해 착공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였다.실증단지 조성은 서울형 그린뉴딜 붐업 및 ’50년 온실가스 Net-Zero 달성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서울에너지공사 부지를 태양광 신기술 설비의 테스트베드로 제공하여 혁신기업의 신기술 상용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실증단지는 건물, 주차장, 벤치, 울타리 등 도시의 공간적 요소들의 특징을 분석하여 시각적으로 보는 스케일감에 맞는 공간계획을 통해 심미적 개선을 적용하고, 태양광 재료의 특징을 활용하여 상호작용의 디자인을 적용하였다.이번 사업은 서울특별시, 서울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등 7개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조성 및 운영, 검증, 판로개척 등 전 단계를 지원하여 태양광 신기술 보급확산에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조성공사는 △디자인·시공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목업(mock-up) 설치를 통한 성능 측정 등으로 태양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여 향후 우수기술에 대한 태양광 확산도 추진 중이다. ▲ 서울에너지공사는 코로나19감염증 예방을 위하여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 조성공사 착공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태양광 실증단지 조성공사를 통하여 저탄소에너지 보급 확대, 태양광 신기술 발굴 및 기술 상용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우리 공사는 이 자리에 함께한 전문기관들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뿐만 아니라 서울형 그린뉴딜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금감원, ‘무리한 서울시 금고 유치’ 신한은행에 기관 경고 중징계 처분

    금감원, ‘무리한 서울시 금고 유치’ 신한은행에 기관 경고 중징계 처분

    경제일반
    2020-12-09 15:37:29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신한은행에 '기관경고'라는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금융감독원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2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신한은행에 기관경고와 과태료 조치를 의결했다.신한은행은 서울시금고 사업자 선정을 두고 KB국민은행과 경쟁하던 과정에서 이사회 보고 절차를 이행하지 않았고 제재심의위원회는 이 과정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신한은행이 따낸 서울시 제1금고 사업자는 서울시 예산 31조원을 관리하는 자리로 신한은행은 서울시금고 유치 과정에서 2022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서울시 자금의 보관·관리 업무를 하는 대가로 서울시에 3000억원 이상의 출연금을 납부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제재심의위원회는 서울시금고 유치전을 진두지휘했던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현 흥국생명 부회장)에 '주의적 경고' 처분을 내렸다.당초 금감원은 앞으로 3년간 임원 선임을 제한받는 ‘문책경고’를 통보했으나, 제재심은 광범위한 소비자 피해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해 한 단계 아래인 ‘주의적 경고’로 감경 조치했다.기관경고 조치는 금감원장의 전결을, 임원 징계는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야 한다. 다만 이번 기관 제재에는 과태료 조치도 담겨 기관·임원 조치 모두 금융위 의결 사항이다.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과태료 조치가 담긴 만큼 금융위 의결을 거쳐야 제재가 확정된다"며 "시기는 내년 1월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의 기관 중징계 처분에 따라 신한은행이 허가 심사를 받고 있는 마이데이터 사업 추진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 포스코케미칼, LG에너지솔루션-GM 합작사에 양극재 공급

    포스코케미칼, LG에너지솔루션-GM 합작사에 양극재 공급

    경제일반
    2020-12-09 15:29:44 박한별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광양공장. [제공=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 '얼티엄셀즈'에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를 공급한다. 포스코그룹이 차세대 먹거리로 키우는 이차전지소재에 대한 투자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얼티엄셀즈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시점에 맞춰 양극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음극재 공급에 대해서도 별도 협의를 진행 중이다. 얼티엄셀즈는 세계 1위 자동차업체인 미국 GM과 세계 1위 배터리사인 LG에너지솔루션(전 LG화학 전지사업부문)이 지난해 50대 50 지분으로 설립한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법인이다.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에 공장이 건설 중이며, 양사는 총 2조7천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30GWh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여기서 양산한 배터리셀은 GM에서 생산하는 얼티엄 전기차 플랫폼에 탑재된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양극재를 공급하며 점유율을 높이고,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본업인 철강 사업과 함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을 중심으로 양·음극재 사업을 통합하는 한편 양산 능력 확보를 위한 증설 투자, 차세대 소재 개발, 리튬 등의 원재료 확보 등을 통해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에 나섰다. 지난달에는 포스코케미칼에 계열사 증자 규모로는 사상 최대인 1조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하기도 했다. ▲포스코케미칼 에너지소재연구소에서 배터리 셀 품질 테스트를 하는 모습. [제공=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은 그룹 지원을 바탕으로 양산 능력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만 양극재 광양공장에 약 6천억원을 투자해 연 6만t의 생산능력 증강에 나섰다. 현재 생산능력인 연 4만t을 합치면 2023년부터 연 10만t의 양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증설되는 설비에서는 얼티엄셀즈를 비롯한 글로벌 배터리사와 자동차사의 발주에 대응하기 위한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등 차세대 전기차용 소재를 양산할 예정이다. 포스코케미칼의 전기차용 NCM 양극재는 안정성과 출력이 높아 1회 충전 시 500㎞ 이상 주행할 수 있는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에 활용된다. 포스코케미칼은 2030년까지 양극재를 현재 4만t에서 40만t으로, 음극재는 4만4천t에서 26만t으로 각각 양산 능력을 확대해 양·음극재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매출액 연 23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룹 차원에서도 이차전지소재 사업 관련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포스코는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리튬 생산을 위해 아르헨티나 염호(소금호수) 인수 및 호주 리튬광산 지분투자로 리튬광석 공급권을 확보했다. 또한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를 통한 연구개발(R&D) 확대,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재활용) 사업 추진 등을 진행 중이다.
  • 현대차, LS일렉트릭과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개발 협력

    현대차, LS일렉트릭과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개발 협력

    경제일반
    2020-12-09 10:23:28 박한별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된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개발 및 공급 관련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김세훈 현대차 연료전지사업부장(전무, 오른쪽)과 오재석 LS일렉트릭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현대자동차]   현대차와 LS일렉트릭이 수소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하는 발전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수소 사회를 조기 구현하는 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 8일 경기도 용인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에서 LS일렉트릭과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OU는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과 사업화를 다각적으로 추진하는 현대차와 최근 연료전지 기반 발전사업을 확대하려는 LS일렉트릭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핵심 기술과 수소전기차 양산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LS일렉트릭은 전력계통망 통합솔루션 운영과 각종 전력기기 양산을 담당해 온 만큼 양사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MOU에 따라 현대차는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과 기술 지원을, LS일렉트릭은 발전시스템 제작과 통합솔루션 구축을 담당한다.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은 수소전기차 넥쏘,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등에 적용된 95㎾급 연료전지 시스템이다. 양사는 해당 발전 설비의 실증을 거쳐 내년 시범사업용 발전시스템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필요한 시기에 즉시 출력 조절이 가능한 발전시스템을 개발해 건물·산업용 비상발전과 전력 피크 대응, 전동화 확산에 따른 전력망 부하 저감,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전력수급 변동성과 전력망 불안정성 해소 등을 기대할 수 있어 향후 점진적으로 수요가 증대될 것이라고 현대차는 전했다. 양사는 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한 발전시스템 시장 확대 등 수소사회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해서도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김세훈 현대차 연료전지사업부장(전무)은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승용차, 상용차뿐 아니라 선박과 열차 등 다양한 분야로의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은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 본격 확대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오재석 LS일렉트릭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은 "현대차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완성되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은 전력 수급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국내는 물론, 향후 글로벌 전력시장에도 해당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국토부-항공업계 맞손, 코로나 백신 항공수송 선제적 지원

    국토부-항공업계 맞손, 코로나 백신 항공수송 선제적 지원

    경제일반
    2020-12-09 07:05:0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내 수요에 필요한 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하고 신속한 항공수송을 위한 분야별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항공기 1편당 백신 수송량을 증대하고, 보안검색 절차를 간소화하여 수출.입을 지원하는 등 선제적인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수송 신속처리 지원 전담조직(TF) ’도 별도로 구성하여 보건당국 요청사항 및 항공.유통업계 건의사항에 대해 원 스톱(One-stop)으로 한 번에 처리하기로 하였다.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은 유통.보관 시 초저온 유지(화이자 영하 70도, 모더나 영하 20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드라이아이스를 함께 탑재해야 하지만, 드라이아이스는 승화(고체→기체)되면서 CO2가 방출됨에 따라 항공위험물로 분류되어 관리중이다.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CO2 배출시스템 점검 의무화, CO2 농도측정기 구비 등 대체 안전관리 방안을 별도 마련하고, 항공기 제작사(보잉, 에어버스) 기준을 검토하여 드라이아이스 탑재기준을 완화(3,300KG → 최대 11,000KG)하는 등 코로나 19 백신 수송량을 증대시키기로 결정 하였다.▲  승화율에 따른 드라이아이스 탑재량 및 백신전용 컨테이너 탑재가능 수량한편,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도 백신전용 특수 컨테이너 업체와 계약을 이미 체결한 상태이며, 백신 수송을 담당하는 직원들에 대한 교육도 완료하였으며, 화물터미널 시설물 안전요건을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백신 수송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또한, 국내업체가 위탁 생산하는 코로나-19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의 해외수출 지원을 위한 특별보안검색절차 도 간소화된다.기존에는 업체가 특별보안검색을 신청하는 경우 지방항공청의 승인을 받은 후 보안검색원이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전수검사를 실시함으로써 검색대기 등 시간이 길어져 유통과정에서 애로를 겪었으나,이번 코로나-19 백신.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의 경우 처리절차를 개선 하여 공항 화물터미널에서 특별보안검색(폭발물흔적탐지장비 이용)을 직접 실시함으로써 신속한 해외 수송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추가로 「항공보안법」 시행령 을 개정하여 코로나-19 백신.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특별보안검색 신청.승인 처리절차를 완전 면제하도록 관련 제도도 정비중이다. 코로나-19 백신의 수출.입이 정상화 될 때까지 항공정책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신 수송 신속지원 전담조직(TF)」도 구성.운영한다.신속지원 전담조직(TF)은 정부.공항공사.항공업계.유통업계 등 코로나 19 백신 수송과 관련이 있는 모든 유관기관으로 구성하여 보건당국 및 항공사가 필요로 하는 모든 행정절차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세부 내용으로는 백신 수송에 필요한 안전관리 기준을 탄력적으로 검토.제공하고, 백신 수송 항공편(정기.부정기 등)에 대한 운송 승인, 육상 이동 차량에 대한 공항 내 출입 협조, 인천공항 콜드체인망 확보 및 신선 화물터미널의 조기 준공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 운송수요 및 수입정보에 대한 정보공유도 강화한다.항공사는 보건당국의 코로나-19 백신확보 계획에 따라 수송수요 발생 시 항공기 기재 운항정보 및 수송 가능량 등을 제공하고,정부도 우리 항공사가 취항하는 항공노선에서 백신 수송수요가 발생하는 경우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항공 노선이 개설되지 않은 국가의 경우에는 항공 협정서를 신속하게 검토하는 등 신규 노선 개설에 적극 협조 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김상도)은 “코로나-19로 인해 항공업계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만큼 작금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서라도 백신.치료제 등의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제도의 탄력적으로 운영으로 항공화물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최대한의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국토부, 작지만 강한 기업, 건설혁신 선도 중소건설기업  20개 선정

    국토부, 작지만 강한 기업, 건설혁신 선도 중소건설기업 20개 선정

    경제일반
    2020-12-09 06:54:0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성장잠재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건설업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건설혁신 선도기업 20개사를 발굴하고 기술개발 및 국내·해외시장 개척 등 전방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건설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 건설혁신의 아이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는 10월 26일부터 4주간(10.26 ~ 11.22) 중소건설기업들의 신청을 받고 「건설혁신선도기업 선정위원회」 평가(11.23 ~ 11.29, 1주간)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상기업을 선정하였다. ▲  ① 직접시공·공사관리 능력, 일자리 창출, 경영개선 노력 등 평가·선정② 해외진출 계획의 구체성·타당성, 일자리 창출, 시장확보 가능성 등 평가·선정③ 기술개발 실적, 경제적 효과분석, 일자리 창출, 기술개발 사업화 등 평가·선정④ 국내시장 진출, 해외시장 진출, 기술개발 중 2개 이상 분야 지원 기업 대상특히 「건설혁신선도기업 선정위원회」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하여 전문가, 산업계, 공공발주기관, 노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였다.건설혁신 선도 중소건설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국토부는 방안 마련을 위해 중소건설기업 140개를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20.8~9월, 국토연구원)하였으며, 이를 기초로 보증부담완화(수수료 10%↓), 저리자금 대출 확대(20%↑) 등 단기간에 사업 여건을 개선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발굴하여 공통지원한다.또한, 분야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특정 분야에 특화된 분야별지원도 추진된다.①시장진출(국내) 분야의 경우 상호협력평가 가점(3점), 고용평가 가점(0.5점), 인증제(KISCON 기업정보 공개)* 등을 통해 지원한다. ▲ 100대 기업에 대한 홍보‧인식개선 등을 위해 인증서‧인증마크를 부여②시장진출(해외) 분야는 타당성·사업성 분석(KIND)* 및 시장개척 지원(해외건설협회) 그리고 컨설팅(해외건설협회·로펌) 등을 지원한다. 또한 ③기술개발의 경우 창업 생태계 플랫폼 제공을 위한 ‘스마트 건설지원센터’ 입주지원(’21년 말), 혁신기술 수요처 제공을 위한 ‘수요기반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선정 우대 등을 통해 지원한다.▲  건설혁신 선도 중소건설기업」 선정결과한편, 국토교통부는 건설혁신 선도 중소건설기업 사업과 관련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선정기업 대상 간담회’(’20.12월말)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원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중간평가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새로운 지원방안도 검토하는 등 선정 기업들이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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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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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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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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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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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친환경가이드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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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한국마사회, 과천서 펼친 ESG 실천... 지역과 함께한 플로깅 환경활동
    ESG

    한국마사회, 과천서 펼친 ESG 실천... 지역과 함께한 플로깅 환경활동

    이정윤 2025-06-20 14:03:42
  • 농협유통 임직원... 집중호우 대비 선제적 농촌환경 봉사
    ESG

    농협유통 임직원... 집중호우 대비 선제적 농촌환경 봉사

    이정윤 2025-06-20 13:53:36
  • 동대문구, 지역 교회와 탄소중립  환경실천 위해 맞손
    지속가능경영

    동대문구, 지역 교회와 탄소중립 환경실천 위해 맞손

    탄소중립 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2025 기후행진 프로젝트’ 본격 추진
    이정윤 2025-06-20 08:08:00
  •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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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국민의 눈높이에서 ESG 경영 실현 나선다
    이정윤 2025-06-19 14:57:17
  •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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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개정사항 등 교육 및 맟춤형 상담창구 운영
    이정윤 2025-06-18 21: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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