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내년 1월 1일부터 측량업 기술인력·장비등록 환경 기준 완화

    내년 1월 1일부터 측량업 기술인력·장비등록 환경 기준 완화

    경제일반
    2020-12-27 19:25:01 안상석
    ▲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측량업 등록기준 완화와 측량업 등록사무의 대도시 이양에 대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2일 국무회의에 통과되어 오는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내년부터는 둘 이상의 측량업종을 복수로 등록할 경우 중복되는 기술 인력과 장비를 갖추지 않아도 측량업을 등록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지난 5월 21일 국무조정실 주관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측량업종 간 인력과 장비 등 공동이용을 통한 영업부담 완화와 관련된 규제개선 과제로 발굴되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측량업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약칭:공간정보관리법)에 따라 지자체 등에 등록하는 업(業)으로 11개 세부업종으로 나뉘는데, 세부업종별로 갖추어야 하는 기술 인력과 장비 등 등록기준이 다르게 되어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둘 이상의 측량업종을 복수로 등록하려는 경우에는 업종마다 요구되는 기술인력과 장비를 중복으로 보유했어야 했다. 그러나, 이번 규제개선에 따른 인력·장비의 공유정책 도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한 측량업자의 영업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개정된 시행령은 측량업 등록기준 규제완화 외에도 시·도의 측량업 등록사무를 인구 50만 이상인 대도시 시장도 할 수 있도록 사무를 이양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는 지난 2월18일「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하기로 심의ㆍ의결한 사무에 대해 46개 법률을 일괄 개정한 것에 따른 후속조치로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국토교통부 남영우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인구 50만 이상인 대도시 시장이 측량업 등록업무를 수행하게 됨으로써 지자체 측량업 등록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측량업종 간 기술인력·장비 등 공동이용을 통해 자원의 효율적 이용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측량업자의 영업 부담이 감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 배달대행 종사자 교통사고 예방 등 환경가이드라인 마련

    배달대행 종사자 교통사고 예방 등 환경가이드라인 마련

    경제일반
    2020-12-27 19:17:38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및 경찰청(청장 김창룡)은 배달대행 종사자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 보호를 위해 사업주가 지켜야 할 법적 준수사항과 권고사항을 명시한 「이륜차 음식배달 종사자 보호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12월 28일 관련 주요 업계에 배포하고, 국토교통부 누리집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음식배달 모바일 앱 이용이 활성화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중심 사회로 전환되면서 국내 배달대행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이륜차 교통사고도 함께 증가하면서 배달대행 종사자의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배달대행 종사자 등의 안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종사자와 업무 중개 또는 근로·고용 관계에 있는 사업주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의무와 권고사항을 제시하고자 관계기관과 함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 ➊ 종사자 보호조치 법적 준수사항 사업주는 종사자가 배달앱에 등록하는 경우 종사자의 이륜차 운행면허와 안전모 보유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을 정도로 제한해서는 아니 된다.(산업안전보건법) 또한, 특정 업체에 전속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종사자가 속한 업체의 사업주는 해당 종사자에 대해 입·이직을 신고하고 산업재해보상보험료를 분담해야 한다.(산업재해보상보험법) 아울러, 사업주는 종사자가 도로교통법령을 준수하도록 주의·감독해야 하며, 종사자가 도로교통법을 위반할 경우 종사자 처벌과 더불어 사업주 또한 함께 처벌받는다.(도로교통법)➋ 종사자 보호조치 권고사항 종사자가 배달앱에 처음 등록하는 경우 안전교육 이수 여부를 등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교육 이수 여부를 확인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객이 배달앱 온라인 선결제를 할 경우 ‘(가칭)비대면 안전 배달’ 항목을 신설하여 고객과 종사자가 대면하지 않도록 배달앱 기능을 설정한다. 배달업무 시간이 4시간인 경우는 30분, 8시간인 경우에는 1시간 이상의 휴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 메시지를 송출한다. 종사자가 안전모 등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거나,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실이 적발되었을 경우 종사자용 배달앱 사용을 제한할 수 있도록 배달앱 기능을 설정한다.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과 김배성 과장은 “주요 배달 플랫폼사들은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만, 중소·신생 배달대행업체나 종사자의 경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각 플랫폼 회사들은 프로그램 이용계약을 맺은 수많은 배달대행업체들에도 가이드라인을 배포해주시기를 바라며, 종사자 보호를 위해 가이드라인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 GS건설, ’판교밸리자이’ 사이버 견본환경주택 운영

    GS건설, ’판교밸리자이’ 사이버 견본환경주택 운영

    경제일반
    2020-12-26 17:09:33 안상석
    ▲ 첨부. 판교밸리자이 투시도[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S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고등지구 C-1‧C-2‧C-3블록에 들어서는 ‘판교밸리자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 강남과 판교 사이에 들어서는 판교밸리자이는 지하 2층~지상 14층 8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60~84㎡ 총 350가구다. 블록 별로는 C-1블록(1단지) △60㎡A 77가구 △60㎡B 39가구 △84㎡ 14가구, C-2블록(2단지) △60㎡A 117가구 △60㎡B 13가구, C-3블록(3단지) △60㎡A 77가구 △60㎡B 13가구 등으로 구성된다.청약일정은 2021년 1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월 8일 해당지역 1순위, 1월 1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1일~2월 5일까지 진행된다.판교밸리자이 견본주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판교밸리자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중이며,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평면 및 인테리어 등의 내용을 볼 수 있다. 판교밸리자이는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약 3km 이내에 위치한 판교 테크노밸리는 국내를 대표하는 첨단 산업 단지로 1,3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고, 6만4,000여 명에 달하는 종사자가 근무 중이다. 앞으로 조성될 판교 제2, 제3 테크노밸리도 단지에 인접해 있다. 또한,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으며,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수서역이 약 8km, 8호선 장지역도 약 6km 거리에 위치해있어 강남 접근성이 좋다.판교밸리자이는 자이(Xi)라는 명품 브랜드답게 아파트 설계도 우수하다. 남향 및 판상형 위주의 구조로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평면은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베이로 설계됐다.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도 판교밸리자이에 들어선다. 또한, 삶의 질을 높이는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밖에서도 스마트폰 앱으로 전등, 난방, 가스 등을 제어 할 수 있는 자이앱 솔루션과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되며, GS건설이 자체 개발한 공기청정 시스템 시스클라인(거실, 안방)도 무상 제공된다. GS건설은 판교밸리자이 아파트 분양에 이어 함께 조성되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59~84㎡ 총 282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블록 별로는 C-1블록(1단지) △59㎡A 55실 △59㎡B 26실 △84㎡A 13실 △84㎡C 14실, C-2블록(2단지) △59㎡A 50실 △59㎡B 24실 △84㎡A 26실 △84㎡B 12실, C-3블록(3단지) △84㎡A 49실 △84㎡B 13실 등으로 구성된다.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맞통풍이 가능한 주방창과 함께 3~4베이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시스클라인과 에어컨도 전 실 무상 제공된다. 타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 유상으로만 접할 수 있던 옵션들을 무상 제공해 입주자들의 편의성과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C-3블록(3단지)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62실은 100실 미만으로 구성돼 전매도 가능하다.GS건설 분양 관계자는 “판교밸리자이는 강남과 판교를 잇는 고등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고등지구 내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판교밸리자이 견본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5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 쿠팡, ‘2020쿠팡뷰티 어워즈’ … 최대 69% 할인

    쿠팡, ‘2020쿠팡뷰티 어워즈’ … 최대 69% 할인

    경제일반
    2020-12-24 18:32:55 안상석
    ▲ [쿠팡 이미지] 쿠팡, ‘2020쿠팡뷰티 어워즈’ … 최대 69% 할인[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쿠팡이 올해의 베스트 뷰티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아 ‘2020 쿠팡뷰티 어워즈’를 연다.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AHC, 센카, 에이지투웨니스, 아이오페, 랑방 등 총 40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69% 할인 판매된다. 올해 쿠팡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은 뷰티 제품을 스킨케어, 메이크업, 클렌징, 향수, 남성뷰티 등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 카테고리별로 엄선된 ‘쿠팡뷰티 톱30’은 고객들에게 베스트 상품 선택을 돕는다. 여성화장품은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기초 스킨케어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스킨케어 베스트3’로 선정된 록키스 티트리 모이스쳐 크림은 6천원 대, 139 히알루론 고보습팩은 1만 3천원 대, AHC 블랙캐비어 세트는 2만 9천원 대에 선보인다. 남성화장품은 한 번에 바를 수 있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 대세였다. ‘남성뷰티 베스트 3’로 꼽힌 다슈 아쿠아딥 올인원로션은 1만 9천원 대, 미프 비타맥스 올인원로션은 2만 4천원 대, 아이오페 맨 2종 세트는 4만 2천원 대에 선보인다.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2천원, 2만5천원 이상 구매 시5천원, 4만5천원 이상 구매 시1만원을 할인해 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연말을 맞아 올해 쿠팡에서 가장 사랑받은 뷰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풍성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노스페이스, 친환경 리사이클링 아이템 ‘2021 신학기 키즈 가방’ 출시

    노스페이스, 친환경 리사이클링 아이템 ‘2021 신학기 키즈 가방’ 출시

    경제일반
    2020-12-24 13:50:37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새학기를 앞두고 아이들의 건강은 물론 환경 보호까지 고려한 ‘2021 신학기 키즈 가방’을 출시한다. 노스페이스의 ‘2021 신학기 키즈 가방’은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잔존율을 99% 감소(섬유패션 전문 시험 기관 테스트 결과)시키는 항균 가공 처리는 물론 마스크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항균 포켓까지 적용했다. 여기에 야간 반사 라벨과 비상용 호루라기를 적용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페트병을 재활용한 100% 리사이클링 소재의 원단을 적용해 에너지 자원 절감,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에도 기여하며 지구 환경 보호에 관한 교육적 가치도 담았다. 이 밖에도 ‘20201 신학기 키즈 가방’은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ㄷ의 움직임에 따라 가방끈의 각도가 자동으로 조절돼 가방의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켜주는 ‘스마트 핏(SMART FIT)’ 기술은 물론 인체 곡선에 따른 S자 커브 설계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해 성장기 아이들의 척추에 편안함을 제공하는 ‘S 벤트(S-VENT)’ 기술 등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반영됐다. 대표 제품인 ‘와이드 프로텍션 스쿨 팩(KIDS WIDE PROTECTION SCH PACK)’은 학교생활의 필수용품인 가방, 보조가방, 필통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까지 세트로 구성된 저학년용 친환경 가방이다. 아이들이 쉽게 가방을 여닫을 수 있도록 빅 사이즈의 지퍼를 사용했으며, 가방을 완전히 오픈했을 때에도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도록 내부 측면에 내피를 설치했다.  또한 아이들이 손쉽게 물건을 정돈할 수 있도록 각 포켓의 용도에 대해 그림 라벨을 부착하고, 소지품을 섞이지 않게 정리하도록 분리형 칸막이를 설계했다. 세트 구성품 중 하나인 보조가방은 탈부착 크로스 끈을 활용해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라일락, 아이스 그린, 네이비, 블루 등 4종이다. ‘스마트 포켓 스쿨 팩(KIDS SMART POCKET PACK)’은 아직 가방 정리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포켓 구성으로 용도에 맞게 물건들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는 가방이다. 580g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해 저학년 아이들의 어깨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했다. 전면 하단 포켓은 가로로 열리는 독특한 형태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정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항균 필름이 부착된 마스크 포켓이 포함돼 안전하게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다. 또한 가방 안쪽에 알림장 등의 수납이 가능한 별도 포켓을 설계하고, 가방을 분실할 우려를 덜 수 있는 이름표도 적용했다.  가방 외 보조가방과 인형 등의 세트 구성으로 색상은 신비로운 우주 패턴의 제트 블랙, 화사한 컬러의 라일락, 심플한 네이비 및 민트 등 4종이다. ‘주니어 라이트 스쿨 팩(JR. LIGHT SCH PACK)’은 경량성과 충분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고학년용 친환경 가방이다. 전면부의 이중 포켓과 측면에 물병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 등을 적용해 소지품을 분리 보관하기 편하다.  또한 가방과 함께 빅 로고가 포인트인 보조가방이 함께 제공되어 실내화 또는 개인 소지품을 보관하기에도 용이하다. 색상은 파스텔 라일락, 라이트 베이지 및 블랙 등 3종이다. 영원아웃도어는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고려는 기본이고,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는 친환경·친교육 제품으로서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선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한국기업데이터, 노사 상생 발전 위한 임단협 체결

    한국기업데이터, 노사 상생 발전 위한 임단협 체결

    경제일반
    2020-12-24 13:48:12 이동규
    ▲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송병선) 노사가 23일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 조인식을 열고, 노사 상생 선언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사는 상호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미래 지향적인 노사관계를 정립하자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송병선 대표이사와 하연호 한국기업데이터주식회사노동조합(이하 KED노조) 위원장은 노사 상생 선언을 통해 안정적인 노사문화 정착과 직원의 복리증진은 물론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임금은 금융노조와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합의 수준인 1.8% 인상으로 최종 합의했다. 다만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따른 성과에 걸맞게 보로금 규모를 전년보다 확대하고 단체복 지급 등에 합의했다. 기업 경쟁력의 원천은 직원들에게 있다는 인식 하에 직원의 자기계발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교섭을 통해 노사는 의료비 지원과 휴가 사용 개선책 마련 등 직원 복지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회사의 설립목적인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국가의 디지털 뉴딜 산업을 선도하는 초일류 데이터 기업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노사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과의 고통분담 등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하연호 KED노조 위원장은 “이번 임단협 조인식 및 노사상생선언식은 앞으로의 노사관계가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면서 “노사가 힘을 합쳐 이전까지와는 다른 건설적이고 발전적이며, 상식적이고 정당한 노사관계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송병선 대표이사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기 위해 산통이 있듯이, 그간의 진통은 회사가 한 단계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이었으리라 본다”면서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노사가 합심하여 회사를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GS25, 바리스타와 손잡고 프리미엄 흑맥주 신세계 연다

    GS25, 바리스타와 손잡고 프리미엄 흑맥주 신세계 연다

    경제일반
    2020-12-24 13:46:32 이정윤
    ▲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제주도 커피 명소로 유명한 ‘유동커피’와 손잡고 이색 수제흑맥주 ‘비어리카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어리카노는 한국 최초의 수제맥주 제조장인 코리아크래프트브루어리와 우리나라 1위 바리스타인 유동커피의 서유동 대표가 컬래버레이션해 공동 개발한 상품이다. 2020 대한민국 커피산업대상과 코리아 바리스타어워즈 올해의 바리스타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바리스타의 아이콘 서유동 대표가 레드카투아이 원두에서 강배전해 직접 추출한 콜드브루 커피를 함유했다. 최적의 커피원두와 배합 비율, 맥아의 가열 시간 등을 약 1년에 걸쳐 연구개발한 끝에 흑맥주 스타우트(Stout)에 커피를 더한 신개념 프리미엄 커피에일(Coffee Ale)이 탄생하게 됐다. 패키지에는 바리스타의 캐릭터를 활용한 유동커피 간판 디자인을 그대로 담았고, 무광 블랙컬러 콘셉트로 커피 고유의 산미와 쌉쌀한 스모키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흑맥주의 깊은 풍미를 표현했다. GS25는 이번 비어리카노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이 수제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한다. 그동안 GS25는 2018년 수제맥주 랜드마크 시리즈 ‘광화문 에일’를 시작으로 제주백록담 에일, 경복궁 IPA, 성산일출봉 에일, 남산 에일 등 한국의 랜드마크 명칭과 연계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상품구색 강화와 수제맥주의 고급화를 선도해왔다. GS25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캔맥주(500ml 대캔기준) 매출 중 수제맥주가 차지하는 구성비는 2018년 2.1%에서 2019년 7.0%, 2020년 11월 10.6%로 점차 증가했다. 또한 전년 동기대비 11월 한 달간 수제맥주 매출신장률은 433.6%, 12월 1일부터 21일까지는 약 472.5% 늘었다. 이에 GS25는 매년 증가하는 수제맥주의 매출과 판매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신을 위한 소비에 가치를 두는 고객들이 기존의 획일화된 라거 위주의 국내맥주 시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진 프리미엄 수제맥주에 대한 니즈가 있음을 확인해 이번 수제맥주를 기획하게 됐다. GS25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유명 맛집이나 명소에서 커피와 술을 마시기 어려워진 고객들에게 커피와 맥주가 더 해진 커피에일 비어리카노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바리스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국내 수제맥주의 핵심경쟁력인 다양성을 선도해 경쟁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됨은 물론 수제맥주 시장의 고급화와 차별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LG 씽큐 홈'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건축물 1등급 본인증…제로에너지·스마트홈 통합

    'LG 씽큐 홈'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건축물 1등급 본인증…제로에너지·스마트홈 통합

    경제일반
    2020-12-24 11:55:41 박한별
    ▲'LG 씽큐 홈'. [제공=LG전자]  LG전자의 'LG 씽큐 홈'이 국내 최초 100% 에너지 자립 건축물로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지난 9월 경기도 판교신도시에 조성한 'LG 씽큐 홈'이 지난달 국토교통부로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본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는 국토부가 에너지절감 건축물 확대를 위해 2017년 도입한 제도다. 에너지 소비량 대비 생산량의 비중인 에너지 자립률에 따라 5단계로 나눠 등급을 부여하며, 가장 높은 단계인 1등급은 에너지 자립률이 100% 이상인 건축물을 의미한다. 예비인증이 아닌 본인증에서 1등급을 받은 건축물은 'LG 씽큐 홈'이 유일하다. 판교 LG 씽큐 홈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약 500㎡ 규모로 조성됐다. LG전자는 이 집에 에너지 생산부터 저장, 관리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BIPV) 시스템을 채용해 직접 외벽과 지붕에 태양광 모듈 988장을 부착했다. 외장재 대신 태양광 모듈로 시공해 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스스로 에너지를 생성한다. 또 주차장에는 자동차-주택간 전력공급(V2H) 시스템을 갖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했다.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이용해 생산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가 직접 개발한 직류-교류 하이브리드형 분전반은 신재생 에너지의 발전·저장·사용 효율을 극대화 한다. 고객이 집 안 스마트미러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에너지의 생산과 사용, 저장 현황을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홈에너지관리시스템(HEMS)'도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고객 생활 패턴을 미리 학습해 수면·기상·외출 등 각각의 상황에 맞춰 에너지를 최적으로 제어해준다. LG전자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제로에너지건축물 본인증 1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동산 개발 시세차익 환수 주장, '공감한다' 45.7% vs '공감하지 않는다' 46.2%

    부동산 개발 시세차익 환수 주장, '공감한다' 45.7% vs '공감하지 않는다' 46.2%

    경제일반
    2020-12-24 10:09:09 박한별
    ▲제공=리얼미터 부동산 개발 시세차익 환수 주장에 대한 공감과 비공감이 팽팽하게 갈렸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개발 시세차익 환수 주장에 대한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결과, '공감한다'라는 응답이 45.7%(매우 공감 19.4%, 어느 정도 공감 26.3%), '공감하지 않는다'라는 응답이 46.2%(전혀 공감하지 않음 27.8%, 별로 공감하지 않음 18.5%)로 팽팽하게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8.1%였다.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공감 53.5% vs 비공감 39.6%)과 대구·경북(49.6% vs 39.6%)에서는 부동산 개발에 따른 시세차익 환수 주장에 대해 '공감한다'라는 응답이 '공감하지 않는다'라는 응답 대비 높은 비율을 보였다. 반면, 서울에서는 '공감' 40.2%, '비공감' 51.2%로 '공감하지 않는다'라는 응답이 다수로 집계돼 결과가 대비됐다. 광주·전라(46.6% vs 46.6%)와 인천·경기(47.5% vs 45.0%), 부산·울산·경남(43.0% vs 46.3%)에서는 공감·비공감이 팽팽하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응답 분포에 차이를 보였다. 60대 10명 중 6명 정도인 59.8%는 시세차익 환수 주장에 대해 '공감한다'라고 응답했다. 반면, 70세 이상(공감 31.3% vs 비공감 61.4%)과 40대(41.3% vs 52.9%)에서는 '공감하지 않는다'라는 응답이 다수였다. 특히 40대에서는 '전혀 공감하지 않음' 39.1%, '별로 공감하지 않음' 13.8%로 적극 비공감이 평균 대비 높은 비율이었다. 20대(40.5% vs 40.3%)와 50대(49.4% vs 45.6%), 30대(50.5% vs 44.7%)에서는 공감비공감이 대등하게 집계됐다. 이념성향별로도 결과가 대비됐는데, 진보성향자에서는 '공감' 62.5% vs '비공감' 29.4%로 집계된 반면, 보수성향자에서는 '공감' 41.3% vs '비공감' 52.1%로 이념성향 간 응답 분포 차이를 보였다. 세부적으로도 진보성향자에서는 '매우 공감함' 28.2%, '어느 정도 공감함' 34.3%로 적극 공감이 많았지만, 보수성향자에서는 '전혀 공감하지 않음' 37.7%, '별로 공감하지 않음' 14.5%로 적극 비공감이 많았다. 중도성향자에서는 '공감' 41.3% vs '비공감' 54.0%로 부동산 개발 시세차익 환수 주장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다'라는 응답이 다수였다. 지지하는 정당별로도 결과가 달랐다. 민주당 지지자 중 67.7%는 '공감한다'라고 응답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 중 63.8%는 '공감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했다. 세부적으로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는 '매우 공감함' 32.5%, '어느 정도 공감함' 35.2%로 적극 공감이 평균 대비 많은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는 '전혀 공감하지 않음' 43.8%, '별로 공감하지 않음' 20.0%로 적극 비공감이 평균 대비 많아 결과가 대비됐다. 무당층에서는 '공감' 31.4% vs '비공감' 49.8%로 공감 대비 비공감이 많았지만, 동시에 '잘 모르겠다'라는 유보적 응답이 18.8%로 평균 대비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23일 전국 18세 이상 7341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6.8%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80%)·유선(2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 양정숙 의원,네이버 등 대형 온라인쇼핑몰... 소비자 피해 5년간 5만 8천 건 접수

    양정숙 의원,네이버 등 대형 온라인쇼핑몰... 소비자 피해 5년간 5만 8천 건 접수

    경제일반
    2020-12-24 09:39:14 안상석
    온라인 거래가 100조원에 육박할 만큼 성장했지만 온라인쇼핑몰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 권리 보호를 위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무소속)이 24일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11월 말 현재까지 접수된 소비자 피해 접수 건수는 5만 7,863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16년 8,611건, ▲2017년 1만 893건, ▲2018년 1만 1,682건, ▲2019년 1만 3,289건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11월 현재까지 1만 3,388건의 피해가 접수되면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온라인쇼핑몰 업체별 피해구제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같은 기간동안 네이버가 2,319건으로 피해구제 접수가 가장 많았고, 이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불명예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다음으로 ▲11번가 1,354건, ▲쿠팡 1,161건, ▲인터파크 1,135건, ▲G마켓 1,096건, ▲티몬 1,064건, ▲위메프 1,013건, ▲옥션 707건 순으로 나타났다.품목별 피해구제 접수 현황을 보면, ▲의류·섬유·신변용품이 1만 5,04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문화·오락서비스 6,364건, ▲운수·보관·관리서비스 5,886건, ▲정보통신기기 3,857건, ▲문화용품 3,223건, ▲가구용품 2,988건, ▲가사용품 2,820건, ▲정보통신서비스 2,678건, ▲보건·위생용품 2,134건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피해구제 처리 결과 현황에서는 ▲환급처리가 2만 1,7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보제공 1만 3,270건, ▲조정신청 4,905건, ▲상담기타 4,269건, ▲배상처리 3,865건, ▲교환처리 1,842건 순으로 나타났고, 264건에 대해서는 아직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양정숙 의원은 “온라인 거래 100조 원 시대이지만 여전히 온라인쇼핑몰 피해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64건에 대해서는 아직 처리되지 않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팬더믹 상황에서 온라인 거래 활성화로 인한 운수 보관관리 서비스 민원과 및 마스크와 같은 보건‧위생용품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양 의원은 “세계적인 기업 아마존과 같은 세계 온라인 쇼핑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쇼핑몰에 대한 의식 개선부터 바꿀 필요가 있다”며, “소비자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거래를 선호함에 따라 공정하고 안전한 온라인 쇼핑 환경시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제도 정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올해 세계 LED 시장, 코로나로 10% 위축…내년 '미니 LED' 매출 900% 성장"

    "올해 세계 LED 시장, 코로나로 10% 위축…내년 '미니 LED' 매출 900% 성장"

    경제일반
    2020-12-24 09:34:25 박한별
    ▲세계 LED 시장 매출 추이. [출처=트렌드포스 캡처]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글로벌 발광다이오드(LED) 시장이 작년 대비 10% 위축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LED 예상 매출액은 151억2700만 달러(약 16조7000억)로, 작년 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백신이 상용화되는 내년에는 억눌렸던 소비가 반등하면서 글로벌 LED 시장 매출이 올해 대비 약 3.8% 증가한 157억 달러(약 17조3800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도 LED 시장 회복 정도는 제품별로 상이할 전망이다. 올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등 '뉴노멀'(New Normal·새로운 일상) 환경에 힘입어 태블릿이나 노트북 매출은 크게 늘었는데, 해당 제품에 사용되는 백라이트 LED 제조사들은 올해 호실적을 누렸다. 다만 대부분의 소비자가 필요한 정보통신(IT) 기기를 이미 구매한 만큼 내년에도 강한 수요가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트렌드포스는 예상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글로벌 전자 기업들이 내년 '미니 LED TV' 출시를 예고하면서 100∼200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니 LED 시장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 미니 LED 시장 예상 매출액은 1억3천100만 달러(1천450억원) 규모로, 올해 대비 900% 성장할 것으로 트렌드포스는 추정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세계 자동차 업계가 부진을 겪으면서 올해 자동차 조명용 LED 매출도 감소했지만, 내년에는 자동차용 LED 매출이 26억 달러(2조8천800억) 수준으로 회복할 전망이다. 그 외에도 올해 야외 상업활동이 제한되면서 상업용 조명에 사용되는 LED 매출이 크게 줄었지만, 기호용 대마초 사용을 합법화하는 미국 주(州) 정부가 늘면서 식물 생장용 발광다이오드(LED) 시장은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 동대문구, 서울약령시 일대 보행환경거리확보

    동대문구, 서울약령시 일대 보행환경거리확보

    경제일반
    2020-12-24 09:28:17 이동규
    ▲ 안전한 환경거리                                                                                  사진=동대문구청[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서울약령시 약령중앙로 일대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보행환경개선지구 조성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서울약령시 약령중앙로 일대는 동대문구 대표 명소인 서울한방진흥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약재상이 밀집해 보행량이 많아 어르신 등 보행약자를 위한 교통안전환경시설 설치가 필요한 구역이다.이에 동대문구는 지난해 12월 서울시가 진행한 ‘2020년 보행환경개선지구 조성 공모사업’에 약령중앙로 일대가 선정되면서 시비 2억5800만 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3억4500만 원을 투입해 설계용역, 교통안전시설심의, 설계자문 등을 거쳐 약령중앙로 일대에 보행환경개선지구를 조성했다. 구는 운전자의 감속을 유도하고 주의를 환기시키는 디자인 포장과 고원식교차로를 설치하고 제한속도를 시속 30km 이하로 지정하는 등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인삼 등 서울약령시 상징 이미지를 조성해 서울약령시 홍보에도 주안점을 뒀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서울약령시 약령중앙로 일대를 중심으로 조성한 보행환경개선지구로 서울약령시를 찾는 어르신 등 보행약자의 안전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보행환경개선지구를 확대하여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쿠팡, ’디지털위크’ 열고 신형 노트북최대 20% 할인 ... 20만원 카드할인

    쿠팡, ’디지털위크’ 열고 신형 노트북최대 20% 할인 ... 20만원 카드할인

    경제일반
    2020-12-23 21:07:50 최성애
    신학기 노트북은 쿠팡에서![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쿠팡이 신학기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디지털위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를 맞아 집에서 공부하는데 필요한 디지털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디지털위크’에는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한성컴퓨터, 브리츠, 샤오미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제품군은 PC, 모니터, 태블릿, 휴대폰, 워치, 이어폰, 스피커, 카메라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온라인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최신 노트북과 이어폰 등의 디지털 제품은 최대 20만원 카드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총 3회에 걸쳐 기간 한정 특가를 진행하는 등 혜택의 풍성함을 더했다.대표 상품으로는 애플 ‘아이패드 에어 10.9 4세대‘가 76만 1천원대, ‘삼성 갤럭시북 플렉스2 노트북’은 190만원대이며, 이달에 출시된 최신 기종 ‘LG전자 그램 16 노트북’은 169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언택트 문화가 우리의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신학기 원격수업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련 제품들을 구매하여 편리하고 효율적인 언택트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동주 의원 소상공인 매출 최악 · 상가공실률 급증... 공정임대료 시급

    이동주 의원 소상공인 매출 최악 · 상가공실률 급증... 공정임대료 시급

    경제일반
    2020-12-23 20:58:5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이와 함께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 타격은 폐업으로 이어져 상가공실률을 급증시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11월 발표한 3분기 상가임대현황에 따르면 전국의 중대형상가의 공실율은 1분기 11.7%였던 것이 2분기에는 12%, 이어 3분기에는 12.4%로 늘어났다. 소형상가 역시 1분기 5.6%, 2분기 6%, 3분기 6.5%로 늘어났다. 특히 서울의 소형상가 공실률은 2분기 4.2%에서 5.7%로 급증했다. 이 같은 올해 3분기 공실률은 관련 통계가 이뤄진 2014년 이후 최대 수치다. 지난달 소상공인연합회가 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이 폐업을 고민 중인 것으로 나타난 점을 감안하면 공실률이 앞으로도 급증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에 이 의원은 “지난 3월부터 방역을 위한 영업제한으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눈처럼 쌓이고 있다”라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피해가 누적되고 결국 폐업으로 이어지면 임대인도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임대인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집합금지, 집합제한 조치 등 행정조치로 인한 영업제한 사업장은 임대료를 감액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라며 “추경예산 편성 등을 통해 이미 재산권과 영업권을 크게 침해받고 있는 소상공인 피해를 국가가 보상할 수 있는 방안을 시급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양정숙 의원,  대포폰·대포통장 불법거래 5년간 1만 3,204건 발생

    양정숙 의원, 대포폰·대포통장 불법거래 5년간 1만 3,204건 발생

    경제일반
    2020-12-23 20:52:4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대포폰·대포통장 등 불법명의 거래가 해외사업자 SNS에서 90% 이상 발생돼 이를 차단하기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무소속)이 2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불법명의 거래 심의 및 시정요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12월 초까지 불법명의 거래 심의 건수는 1만 3,204건이 발생했고, 이 중 시정요구 건수는 1만 2,861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16년 5,718건, 2017년 1,825건, 2018년 4,056건, 2019년 591건으로 불법명의 거래가 감소 추세였으나, 올해 12월 초까지 1,014건이 발생해 전년도 대비 5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국내·외 사업자 시정요구 결정별 현황을 살펴보면, 2016년 국내 91.2% 해외 8.8% 수준이었으나, 올해 같은 기간동안 국내 7.1% 해외 92.9%를 차지하면서 불법명의 거래 시장이 국내 사업자에서 해외 사업자 SNS로 이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양정숙 의원은 “일명 대포폰과 대포통장 등 불법명의 거래가 5년 동안 1만 건 이상 발생했고 지난해에 비해 올해 크게 증가했다”며, “불법명의 거래는 사설 도박이나 보이스피싱 범죄 등 각종 범죄에 이용되고 있어 정부의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양 의원은 “해외 사업자 플랫폼을 활용한 불법명의 거래가 최근 들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정부의 단속이 한계에 달했다는 우려가 있다”며,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해외 SNS 사업자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러한 불법명의 거래를 뿌리 뽑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강조했다.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국민은행
  • kcc
  • 정부광고
  • 한화그룹

최신기사

  • 용산구, 자치회관 어울림한마당“우리 동네 솜씨 한자리에”
    사회이슈

    용산구, 자치회관 어울림한마당“우리 동네 솜씨 한자리에”

    서예·캘리그래피·미술 등 50여 점의 수강생 작품 전시
    이정윤 2025-12-14 08:11:10
  •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친환경가이드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산불 대응 강화·목재펠릿 안전관리·해양보전·탄소중립 로드맵 등 정책 대안 제시 높이 평가
    이정윤 2025-12-14 08:01:40
  • 문성호 시의원, “소나기성 폭설 대비, 각 동 주민센터와 직능봉사단체에 개인용 소형 제설기 보급 및 활성화 필요”
    정책이슈

    문성호 시의원, “소나기성 폭설 대비, 각 동 주민센터와 직능봉사단체에 개인용 소형 제설기 보급 및 활성화 필요”

    값비싼 제설차의 구비가 어렵고 제설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골목은 인력으로 제설해야 하는데,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개인용 소형 제설기 도입을 제안
    이정윤 2025-12-14 07:58:02
  • 삼표시멘트, 한국표준협회장상 수상…‘2025년 우수 회원사’ 선정
    사회이슈

    삼표시멘트, 한국표준협회장상 수상…‘2025년 우수 회원사’ 선정

    품질·경영 혁신 기반 제품 경쟁력 강화 성과 인정
    이정윤 2025-12-12 12:29:23
  • ‘오포–판교 도시철도’ 국토부 최종 승인… 신현·능평 숙원사업 ‘첫 발’ 내딛다
    정책이슈

    ‘오포–판교 도시철도’ 국토부 최종 승인… 신현·능평 숙원사업 ‘첫 발’ 내딛다

    이정윤 2025-12-12 10:44:29
  • BNK금융지주
  • sk그룹

데일리기획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데일리기획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컴투스

데일리지구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생태·환경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안영준 2025-11-26 20:23:01
  •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생태·환경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안영준 2025-11-23 08:24:16

Daily +

  •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친환경가이드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산불 대응 강화·목재펠릿 안전관리·해양보전·탄소중립 로드맵 등 정책 대안 제시 높이 평가
    이정윤 2025-12-14 08:01:40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지속가능경영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KCC 등 4개사,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개 부문 1위 수상
    친환경가이드

    KCC 등 4개사,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개 부문 1위 수상

    - KCC 수성∙유성 도료 11년 연속 1위 비롯해 천장재, 그라스울, 창호 등 5개 부문 다년 간 1위 수상
    이정윤 2025-12-11 11:20:21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데일리기획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공헌인증 3년 연속 획득
    친환경가이드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공헌인증 3년 연속 획득

    서울시 민관협력 및 사회공헌 활성화 공로로 전년 대비 상향된 최고 등급 S등급 획득
    이정윤 2025-12-10 14:02:16

ESG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지속가능경영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지속가능경영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내부통제 기반 경영·감사 활동 대외적 인정
    이정윤 2025-11-24 10:16:47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