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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 원자력硏, 모의 사용후핵연료 육상운반 시험 실시

    원자력硏, 모의 사용후핵연료 육상운반 시험 실시

    경제일반
    2020-09-17 16:13:19 김동식
    ▲실제 크기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로 국내 최초 육상운반 테스트가 실시됐다.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취득한 하중데이터는 향후 실제 사용후핵연료 운반시 안전성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성을 입증하는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공=원자력연] 국내 최초로 사용후핵연료를 용기에 담아 도로로 운반하는 모의시험이 진행됐다. 17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따르면 모의시험은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두산중공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부지에서 진행됐다. 시험에 동원된 용기는 실제 크기와 비슷한 지름 2.1m·길이 6.6m의 원형으로, 두산중공업이 제작했다. 모형 핵연료 집합체는 한전원자력연료에서 제작했다. 국내 사용후핵연료는 원자력발전소 내 습식저장소에 임시 보관 중이다. 중간저장시설을 거쳐 최종 처분장으로 안전하게 옮기기 위해서는 운반 과정에 사용후핵연료가 받는 영향에 대한 세밀한 평가가 필요하다. 이번 시험은 실제 사용후핵연료 운송 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모사해 진행됐다. 운반 용기 취급시험, 순환 시험, 과속방지턱 통과시험, 요철 통과시험, 장애물 회피시험, 제동시험 등 다양한 주행시험이 이뤄졌다. 운반 용기 등에 부착한 100여개의 센서를 통해 운반 차량과 거치대를 합쳐 150t에 이르는 하중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취득했다. 최우석 책임연구원은 "이번에 취득한 데이터를 실제 사용후핵연료 운반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자력연은 내년에는 사용후핵연료 용기에 대한 해상 운반 시험도 할 계획이다.
  • 금호산업, 순수 국내기술 활용한 국내 최초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준공

    금호산업, 순수 국내기술 활용한 국내 최초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준공

    경제일반
    2020-09-17 12:16:10 박한별
    ▲서산시 바이오화시설. [제공=금호산업] 금호산업은 서산시에 국내 최초의 바이오가스화 통합시설을 완공했다고 17일 밝혔다. 1만2201㎡ 규모로 지어진 이 시설에서는 총 320t가량의 유기성 폐기물이 처리될 예정이다. 금호산업은 "가축분뇨와 분뇨, 음식물, 하수 찌꺼기를 한꺼번에 통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시설"이라며 "지금까지는 유기성 폐기물 특성에 따라 개별적으로 처리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시설에서 하루 8천㎥ 규모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는 기존 하수처리장과 바이오 가스화 시설의 최종 부산물인 찌꺼기 건조를 위한 열원으로 사용되거나 전력 생산을 위한 발전 사업에 활용된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와 도비 등 4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금호산업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개발한 바이오가스화기술을 제공하고 시공을 맡았다.
  • "한국 전기차 충전기 수, 일본의 10% 불과…충전인프라·배터리원료 확보해야"

    "한국 전기차 충전기 수, 일본의 10% 불과…충전인프라·배터리원료 확보해야"

    경제일반
    2020-09-17 09:48:05 김동식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배터리 원료를 확보하기 위한 해외 자원 개발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발표한 '전기차 시장 글로벌 동향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기준 세계 30대 전기차 제조업체에 포함된 우리나라 기업은 단 한 곳이었고, 판매 점유율은 5.4%에 불과했다. ▲제공=전경련 30대 기업 중 중국 기업은 18개, 미국과 독일이 3개, 프랑스와 일본이 2개, 인도는 1개였다. 기업별 전기차 판매 순위는 미국 테슬라가 37만5752대로 가장 많았고, 프랑스 르노·닛산(20만4569대)과 중국 BYD(19만7146대)가 뒤를 이었다. 전기차 시장 규모는 중국이 전세계 판매량의 절반이 넘는 52.9%를 차지하며 1위였고, 미국이 14.3%(2위), 독일이 4.8%(3위)였다. 한국은 1.6%(11위)에 그쳤다. ▲제공=전경련 전경련은 전기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수요자 맞춤형' 충전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유소, 주차장, 공동주택, 직장 등 충전 수요가 많은 곳에 민간 사업자가 충전 인프라를 투자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전기차 충전 시설 수는 작년 기준으로 중국의 0.8%, 미국의 1.4%, 일본의 10.1% 수준에 불과했다. 특히 일본은 22만7000개로 우리나라(2만3000개)보다 10배 가량 많았다. 전경련은 또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재료인 코발트와 리튬 등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해외 자원 개발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는 2017년 기준 리튬과 코발트 자급률이 0% 수준이라 배터리 원재료 대부분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은 2009년 '희소금속 확보를 위한 4대 전략'을 수립하고 종합 상사들의 해외 광산 개발을 지원하고 있고, 중국은 리튬과 코발트 등을 확보하기 위한 자원 외교를 추진 중이다. ▲제공=전경련 지금보다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갖춰야 한다는 점도 지적됐다. 포드는 2022년까지 40종, BMW와 GM은 2023년까지 각각 25종과 22종의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지만, 현대자동차는 내년 9종의 신차 개발 계획만 내놓은 상황이다. 전경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주요국들이 전기차 구입 보조금을 높이는 등 시장 선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정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랑스는 구입 보조금을 6000유로에서 7000유로로, 독일은 3000유로에서 6000유로로 인상했다.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최근 주요 국가들이 환경 규제 강화로 내연기관 퇴출 정책을 확대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정부는 전기차 핵심 원재료를 확보하기 위한 자원 개발에 힘쓰고, 기업은 다양한 전기차 모델 라인업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 랜드로버 비꼬는 소비자 ‘예쁜 환경쓰레기’…굴욕 씻어낼 수 있을까

    랜드로버 비꼬는 소비자 ‘예쁜 환경쓰레기’…굴욕 씻어낼 수 있을까

    경제일반
    2020-09-16 23:14:13 안상석
    랜드로버가 올해 레인지로버 출시 50주년을 맞아 2020년형 모델을 선보인 가운데 레인지로버가 꾸준히 ‘리콜’ 명단에 오르고 있는 점에 대해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랜드로버의 스테디셀러 SUV 모델인 레인지로버는 배출가스 기준 미달, 화재 발생 가능성, 소프트웨어 오류 등을 이유로 그간 끊임없이 리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한 자동차관련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판매 차량 중 절반은 서비스센터에 있다고 알고 있다”, “랜드로버는 두 종류의 차량이 있다. 하나는 서비스센터에 들어가는 차이고 하나는 서비스센터에서 나오는 차”라고 비꼬는 글도 등장했다. 해당 게시판에는 “차량 자체가 고장이 잘 난다고 볼 수는 없으나 문제가 생겼을 때 서비스센터 예약을 잡는 데만 한 달, 부품이 없다며 기다리라는 둥 서비스 관련 대응이 그야말로 ‘개판’이다”라는 글과 “‘예쁜 환경쓰레기’라고 불리는 데는 이유가 다 있다”는 글 또한 게시돼 있다.지난 6월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233대가 신규 등록돼 전년 동기와 비교해 33.6% 감소했다. 또한 지난해에도 연간 700대를 판매해 2017~2018년 2년 연속 이어온 연 1000대 달성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모델로 지난 1970년 첫 선을 보인 후 1994년 2세대, 2001년 3세대, 2012년 4세대 모델이 출시되면서 럭셔리 SUV의 대표로 떠올랐다.그래서일까. 소비자들은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크다는 반응이다.소비자들의 원성에 랜드로버는 서비스센터를 전국 29곳으로 늘렸고 올 2월에는 두원공과대학교에 수입차 업계 최초로 전용 정비기술 교육시설인 '글로벌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교육센터'를 개관하는 등 고객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50주년을 기념해 영국 명품 클래식 수트 전문점 헨리 풀과 함께 50벌의 고객 맞춤형 자켓을 특별 제작하는 등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하면서 명예회복에 나섰다.   
  • '정관장 홍삼정’ 추석선물... 가족 면역력을 생각해요

    '정관장 홍삼정’ 추석선물... 가족 면역력을 생각해요

    경제일반
    2020-09-16 18:41:41 이동규
    지난 7월말~8월초 까지 이어진 긴 장마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거나 병충해로 품질이 떨어지고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급등하였다.정관장 ‘홍삼정’은 사포닌뿐 아니라 아미노산, 아미노당, 홍삼다당체, 미네랄 등 다양한 홍삼 유효 성분을 최적화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모두 선호하는 제품으로 홍삼 본연의 맛을 즐기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깊고 진한 맛의 품격 있는 제품을 원한다면 홍삼정 프리미엄 라인을 추천한다. 프리미엄 라인의 대표제품인 ‘홍삼정 천(天)’은 6년근 홍삼 중 선별한 상위 0.5%의 우수한 천삼(天蔘) 만을 사용하여 만든다. 일 년에 단 3,000병만 한정 생산한다. 좀 더 부드러운 맛의 품격 있는 제품을 원한다면 ‘홍삼정 마스터클래스’와 ‘홍삼정 리미티드’가 적합하다. 두 제품 모두 고급 홍삼인 지삼(地蔘)을 원료로 함유하여 홍삼의 풍미와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정관장 제품은 전국 가맹점,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비대면 구입을 원하는 경우 건강식품 전문몰인 ‘정관장몰(정몰)’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정몰에서 구입한 제품을 원하는 날짜에 가맹점에서 픽업하길 희망한다면 ‘매장픽업 서비스’ 신청도 가능하다. 매장픽업 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은 정관장몰(www.kgcshop.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표 인기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올 추석엔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지켜주고 싶은 그 마음 담아“ 프로모션 행사를 오는 9월11일(금)부터 10월5일(수)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한다. 
  • 김희국의원, LH아파트 최근 3년간 하자 2만4,117건 발생

    김희국의원, LH아파트 최근 3년간 하자 2만4,117건 발생

    경제일반
    2020-09-16 16:12:22 안상석
    국민의힘 김희국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제출받은 자료(주택유형별 하자발생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17년~’19년) 장기임대, 공공임대 아파트와 분양주택에서 발생한 하자가 총 2만4,11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발생한 하자 2만4,117건을 주택유형별로 보면, 장기임대(국민,행복,영구)는 총 4,462건(도배 불량 1,261건, 오배수 등 불량 1,911건, 타일 불량 706건)의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임대(5년,10년)은 총 10,297건의(타일 불량 3,360건, 오배수 등 불량 2,324건, 도배 불량 1,904건)의 하자가 발생했고, 분양주택도 총 9,358건(타일 불량 2,821건, 오배수 등 불량 2,307건, 도배 불량 1,912건)의 하자가 발생했다.2019년의 경우를 보면, 장기임대(국민,행복,영구)는 오배수 등 불량이 389건으로 가장 많았고, 공공임대(5년,10년)와 분양주택은 타일 불량이 각각 1,409건, 769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연도별 누수피해 현황을 보면, `15년 430건 누수하자 접수에 13건 피해, `16년 920건 누수하자 접수에 14건 피해, `17년 603건 누수하자 접수에 13건 피해, `18년 683건 누수하자 접수에 28건 피해, `19년 544건 누수하자 접수에 32건의 피해가 각각 발생했다.김희국의원은 “LH는 타일, 도배, 오배수 등에 대한 하자를 적극적으로 보수하고, 각종 하자로 인해 입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줄일 수 있는 근본적 해결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가락시장,추석 차례상차림은 전통시장에서… 마트보다 20% 저렴

    가락시장,추석 차례상차림은 전통시장에서… 마트보다 20% 저렴

    경제일반
    2020-09-16 15:06:41 이동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는 알뜰한 추석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내 5개 권역생활권별 7개구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 총 22곳을 대상으로 2020년 추석 차례상차림 비용을 조사.발표하였다.이번 조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조사대상을 기존보다 축소하여(25개 자치구 → 5개 권역생활권별 7개 자치구) 진행되었으며, 지난 9월 9일(수) 하루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 7명이 서울시 전통시장 14곳, 대형마트 7곳 등을 직접 방문하여 주요 추석 성수품의 소매비용을 조사하였다.   공사는 2017년부터 점차 단출해지고 있는 차례상차림 추세를 반영하기 위해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 자문 및 서울시민 대상 설문을 시행(설문 결과 67%가 간소화 의향 있다고 응답)하여 일부 품목의 조사단위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여 조사하고 있다. 간소화 추세를 반영하여 추석 수요가 많은 주요 36개 품목(6~7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213,428원으로 전년 대비 10% 상승하였고,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267,888원으로 전년 대비 13% 상승하여 올해에도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약 20% 가량 저렴하였다.가락시장에 위치한 가락몰에서의 구매비용은 188,276원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비해 각각 12%, 30%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추석 농수축산물 수급 및 가격 전망(가락시장 기준)으로는, 올해 사과는 저온 및 태풍피해와 생육부진으로 생산량은 전년 대비 감소하였으나, 저장물량 및 전년 대비 늦은 추석으로 홍로 외 양광·감홍 등 다른 품종의 병행 출하 예정되어 가격은 안정세가 전망된다. 배 또한 저온 및 태풍피해와 생육부진으로 생산량이 감소하였으나, 늦은 추석으로 향후 신고가 출하 예상되어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배추와 무는 장기간 우천으로 인한 무름병 발생 등으로 인한 상품성 저하와 생산량 감소로 품위 간 격차가 크고,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음. 중순 이후 상품성 우수한 물량의 출하가 늘 것으로 예상되나, 앞으로 추석 대목을 앞둔 수요 증가 등으로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명태포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감소 예상으로 러시아산 명태포의 수입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소비자가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산 소고기는 명절 수요에 대비한 9월 출하량이 증가한 상태여서 추석 전 소비 증가로 인한 상승세는 제한 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는 물가 변동 가능성이 높은 추석 성수품 특성을 감안, 공사 누리집 에 주요 품목 가격지수와 거래동향을 추석 전까지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  
  • KB국민은행-한국감정평가사협회, 감정평가서 디지털 업무 체결

    KB국민은행-한국감정평가사협회, 감정평가서 디지털 업무 체결

    경제일반
    2020-09-16 15:01:33 이동규
    ▲   KB국민은행-한국감정평가사협회 「감정평가서 디지털 업무」  체결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6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와 함께 혁신 금융 추진 및 상호 협력적 관계 구축을 위한 감정평가서 디지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 소재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구 KB국민은행 여신관리심사그룹 대표,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정부의 전자문서 활성화 계획 동참 및 업무효율성 강화를 위해 ‘종이 없는 감정평가서’ 도입을 검토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신뢰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킨 감정평가서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감정평가서 위변조·부인 방지 ▲ 인쇄·발송·보관 비용 절감 ▲ 담보대출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추진한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사진 또는 동영상 첨부 등 다양한 입체적 정보를 감정평가에 반영해 디지털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김태구 KB국민은행 여신관리심사그룹 대표는 “감정평가 분야의 혁신 서비스 도입을 통해 KB국민은행과 감정평가업계가 동반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감정평가서의 디지털화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대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발전공기업 5개사-에너지경제연구원, 그린에너지 연구 '맞손'

    발전공기업 5개사-에너지경제연구원, 그린에너지 연구 '맞손'

    경제일반
    2020-09-16 13:47:29 김동식
    ▲지난 15일 발전공기업 5개사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이 그린 에너지 공동 연구과제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제공=에너지경제연구원] 발전공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면서도 안정적인 전력 생산을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은 15일 '그린에너지 관련 공동 연구과제 추진을 위한 협약'을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력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5개 발전공기업이 공통으로 맞닥뜨린 현안에 관한 연구를 추진하고 향후 그린 에너지 관련 사업을 효과적으로 실행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그린 에너지는 지난 7월 정부가 내놓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로 신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대규모 연구개발(R&D)·실증사업, 설비 보급 확대, 석탄발전 등 사업축소가 예상되는 위기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업종 전환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5개 발전공기업은 기존과 같이 안정적인 전력 생산을 유지하면서도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을 대폭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5개 발전공기업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은 협약식 이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연구 주제와 범위를 결정한 뒤 이른 시일 내에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경제연구원 관계자는 "순조로운 그린 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전환을 위한 공통 현안을 연구해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국가적으로는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첫 수출…자동차 너머로 수소사업 확장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첫 수출…자동차 너머로 수소사업 확장

    경제일반
    2020-09-16 10:27:29 박한별
    현대차가 수소연료전지를 처음 수출하며 자동차 너머로 수소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현대차는 16일 부산항을 통해 스위스 수소저장 기술 업체인 'GRZ 테크놀로지스와 유럽의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4기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완성차가 아니라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7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 핵심 기술 수출을 승인한 데 따른 것이다. 수소연료전지는 내연기관차의 엔진에 해당하며 수소차 가격의 절반을 차지하는 핵심 부품이다. 이번 수출품은 넥쏘에 들어가는 95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이다. ▲현대차가 GRZ· 유럽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에 수출한 넥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제공=현대차]  GRZ와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은 현대차에서 수입해서 비상 전력 공급용·친환경 이동형 발전기를 만들 예정이다. 이들은 1년간 성능검증 테스트를 추진할 예정이어서 수출은 2022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전했다. GRZ는 독자적인 수소저장합금(메탈 하이브리드) 기술을 가진 업체로 메탈 하이브리드 컴프레셔와 수소 흡착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GRZ 기술로는 일반 수소저장탱크의 저장 압력인 200∼500bar 대비 훨씬 낮은 10bar 만으로도 기존보다 약 5∼10배 많은 수소를 저장할 수 있다. 현대차와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수소저장 기술과 관련해 협력 중이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 수소전기차 양산체제 구축, 세계 최초 수소전기 대형트럭 양산에 이어 이번 수출로 수소 산업과 관련한 주도권을 더 공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7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수소경제 전략을 발표한 직후여서 친환경 선진 시장인 유럽에서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현대차는 말했다. 현대차는 현재 20여개 업체와 판매 협상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미국, 중국 등으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판매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현대차가 GRZ· 유럽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에 수출한 넥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제공=현대차]  현대차는 지난달 호주 국책연구기관인 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와 세계 4위의 철광석 생산업체 포테스큐와 수소 생산기술 개발을위해 협력키로 했다. 산업부는 보도자료에서 "수소연료전지 시장은 국제표준도 없는 태동단계로 경쟁국보다 빠르게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소연료전지를 그린뉴딜의 핵심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성능개선 노력을 하고 다양한 수소차 수출모델 상용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연료전지사업부장 김세훈 전무는 "이번 유럽 수출은 현대차 연료전지 시스템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사업 확장성을 증명해낸 것"이라고 말했다.
  • 상반기 에너지 소비 3.6% 급감…금융위기보다 연간 감소폭 클 듯

    상반기 에너지 소비 3.6% 급감…금융위기보다 연간 감소폭 클 듯

    경제일반
    2020-09-16 09:16:02 김동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상반기 에너지 소비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용, 가정용 할 것 없이 줄줄이 감소세를 보였다. 16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에너지통계 월보'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까지 최종 에너지 소비량은 1억1255만4000TOE(석유환산톤)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상반기(1억1674만7000TOE)보다 3.6% 급감한 수치다. 최종 에너지 소비란 산업, 수송, 가정 및 상업 부문 등에서 최종 사용하는 에너지로, 석유·석탄·LNG·원자력·전기·태양광 등을 총망라한다. 최종 에너지 소비는 2019년 전년 대비 0.6% 감소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0.6%)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그 이전에 에너지 소비가 감소한 것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8.6%)이었다. ▲제공=에너지경제연구원 상반기 에너지 소비를 부문별로 보면 가장 비중이 큰 산업용이 6878만4000TOE로 작년 상반기보다 2.3% 줄었다. 코로나19로 이동이 제한되면서 수송용은 작년보다 10.6% 급감한 1905만2000TOE를 기록했고, 가정·상업용도 1.5% 줄었다. 에너지원별로도 석유(-2.4%), 석탄(-8.2%), 전력(- 2.9%) 등의 소비가 모두 줄었다. 에너지 소비는 실물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로, 경제성장률과 비슷한 곡선을 그린다.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1분기 -1.3%(직전분기 대비)에 이어 2분기 -3.2%로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2분기 성장률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4분기(-3.3%) 이후 11년 6개월 만에 가장 낮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지난 7월 발표한 '2020 상반기 에너지 수요 전망'에서 올해 에너지 소비가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하반기에도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긴 장마까지 겹쳐 최종 에너지 소비는 금융위기 때보다 연간 감소 폭이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
  • "태양광으로 수소 생산한다"…KBSI, 친환경 광촉매 개발

    "태양광으로 수소 생산한다"…KBSI, 친환경 광촉매 개발

    경제일반
    2020-09-15 14:15:08 김동식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15일 소재분석연구부 김해진 박사가 주도하는 국제 공동연구팀이 태양광을 이용해 수소를 고효율로 생산하는 생체고분자 기반 광촉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기반 수소 발생 광촉매 응용 모식도. [제공=KBSI] 수소는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수소를 생산하려면 천연가스 등 화학연료에 기인하거나 막대한 전기에너지로 물을 분해해야 했다. 태양광만으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광촉매 기반 수소 생산 방법은 생산 효율과 광안정성(빛에 의한 변형을 견뎌내고 기능을 유지하는 정도)이 낮아 산업에 활용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이 개발한 광촉매는 황화아연 반도체 나노막대기에 생체고분자 물질인 폴리도파민을 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수준으로 균일하게 코팅한 '생체고분자·반도체' 복합체다. 연구팀이 개발한 광촉매 1g을 이용하면 시간당 48.5㎖의 수소 기체를 생산할 수 있다. 기존 반도체 촉매보다 수소생산 효율이 220% 높아진 것이다. 24시간 동안 빛에 노출된 후에도 약 78%의 수소 생산효율을 유지하는 광안정성을 보였다. 이번 연구는 인천대 김연호 교수 연구팀과 폴란드 아담 미츠키에비츠 대학교·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도 함께 했다. 연구 성과를 담은 논문은 최근 국제 학술지 '응용 촉매 B-환경'(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al)에 실렸다.
  • 서울서 3.3㎡당 1억원 넘어 팔린 아파트 단지 역대 최다

    서울서 3.3㎡당 1억원 넘어 팔린 아파트 단지 역대 최다

    경제일반
    2020-09-15 10:51:29 박한별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감도. [제공=현대건설] 올해 서울에서 3.3㎡(평)당 1억원이 넘어 거래된 아파트 단지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날까지 3.3㎡당 1억원 이상에 매매된 아파트 단지는 52곳(중복 아파트 제외)으로 조사됐다. 이는 서울에서 3.3㎡당 1억원 이상에 팔린 아파트 단지가 연간 최다였던 작년 수치(45곳)를 넘어선 것이다. 2018년(19곳)과 비교하면 2.7배로 늘었다. 올해 들어 3.3㎡당 실거래 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 단지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였다. 개포주공1단지는 2017년부터 4년째 3.3㎡당 최고가에 매매된 단지에 이름을 올렸다. 이 단지 전용면적 56.57㎡는 지난 3월 4일 30억9500만원(4층)에 팔려 3.3㎡당 매맷값이 1억8086만원에 달했다. 지난 6월 공사에 들어가 재건축이 진행중인 개포주공1단지는 입주 후 넓은 주택형을 받을 수 있는 미래 가치 때문에 가격이 높게 책정됐다. 이 아파트는 올해 7월 3.3㎡당 4750만원에 일반분양돼 평균 22.9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의 청약이 마감됐다. 개포주공1단지 외에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3.3㎡당 1억3893만원, 동일 단지 최고가 기준)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1억3777만원)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1억3734만원)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1억3358만원)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1억3052만원) 등은 재건축이 아닌 일반아파트 임에도 올해 3.3㎡당 1억3천만원대에 매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강남구 삼성동 삼성동힐스테이트 1단지(1억2724만원) △서초구 반포동 반포 힐스테이트(1억2405만원)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1억2351만원)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1억2180만원)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센트럴 자이(1억2128만원)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포(1억2002만원) 등은 3.3㎡당 1억2000만원대에 거래가 성사됐다. 특히 개포주공1단지를 제외하면 3.3㎡당 매맷값 상위 10위 안에 든 단지들의 거래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나온 6∼8월에 이뤄졌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다주택자들이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면서 "3.3㎡당 1억원이 넘는 아파트 단지도 빠른 증가세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 쿠팡,  배송직원 자녀 환경교육비 지원

    쿠팡, 배송직원 자녀 환경교육비 지원

    경제일반
    2020-09-14 22:31:06 안상석
    ▲  쿠팡, 업계 최초 200억 조성해 배송직원 자녀 교육비 지원[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쿠팡이 200억원의 기금을 마련해 쿠팡친구(쿠친)와 자녀의 학자금, 보육비 지원에 나선다. 위탁운영제(지입제)와 달리 배송직원을 직고용 하고 있는 쿠팡이 배송직원 학자금 지원까지 선언함에 따라 업계에 큰 반향이 예상된다. 지난달 택배 없는 날에 방영된 쿠팡의 영상광고를 통해서는 배송업계 유일의 주5일 52시간 근무와 연 130일 휴무 제공 등의 근무 조건이 소개돼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다른 택배기사와 달리 쿠친에게는 차량을 비롯 유류비, 통신비는 물론 의료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큰 차별점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마련되는 기금은 쿠친 자녀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보육비 지원을 비롯해 대학 학자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쿠팡은 한편 쿠친 본인을 위한 4년제 대학 학위 취득 지원 제도도 마련한다. 기존에 운영해 왔던 국내 4개 사이버 대학과 연계한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감면 제도를 확대해 학업 성과에 따라 전액 장학금을 추가로 지급하면서 자기계발을 원하는 쿠친들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쿠팡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속에 쿠친은 안전 배송을 통해 K방역의 버팀목이 되어왔다”며 “기금 마련을 통해 자녀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본인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랜드몰, 4주년 맞이 ‘환경 파티’ 개최

    이랜드몰, 4주년 맞이 ‘환경 파티’ 개최

    경제일반
    2020-09-13 22:24:39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이 외에도 이랜드몰은 최대 40% 쿠폰을 랜덤으로 제공하는 ‘매일 매일 룰렛 이벤트’와 최대 80만 원의 혜택 기회가 있는 ‘구매 응모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다 버킷백, 구찌 미니백 등의 고가 상품을 4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신규고객 럭키드로우’ 행사까지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4주년 행사의 재미를 늘렸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1년에 한 번 찾아오는 이랜드몰 창립일을 기념하여, 파격적인 혜택을 담아 고객분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라고 말하며 “9월 한 달간 알차게 진행하는 할인 행사인 만큼 많은 고객들께서 득템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이랜드몰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세한 이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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