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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LNG발전·태양광, 지역 곳곳에서 환경단체와 마찰음

    LNG발전·태양광, 지역 곳곳에서 환경단체와 마찰음

    경제일반
    2020-09-09 16:33:27 김동식
    ▲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립 반대 온라인 집회(사진=[온라인 집회 캡처/연합뉴스) LNG(액화천연가스)발전소와 태양광 건립을 둘러싸고 지역 곳곳에서 시행업체와 환경단체와의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SK하이닉스가 건립을 추진중인 청주시 흥덕구 LNG 발전소에 대해 청주충북환경연합 등 29개 단체로 구성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먼저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대책위는 9일 온라인을 통해 LNG 발전소 건립 반대 집회를 개최하고, LNG발전소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 발언, 1인 시위 현장 연결 인터뷰, 결의문 낭독 등으로 오프라인 집회를 대신했다. 이날 온라인 집회에서는 100여명의 집회 참여자들은 실시간 댓글로 구호를 외치며 참여했다.대책위 측은 "원래 실외집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집회로 변경했다"며 "오는 25일 예정된 2차 집회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뒤 온라인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책위는 지난해부터 미세먼지와 환경문제를 이유로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설을 반대해왔다.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134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LNG 발전소는 SK하이닉스가 오는 2022년까지 8천억원을 투입해 585㎿ 규모로 건립을 추진중이다. 대책위는 해당 지역에 LNG발전소가 지어질 경우 청주시의 대기 오염, 미호천 생태계 파괴, 발암성 물질 기준치 초과 등의 이유로 시민과 생태계가 받게 될 피해가 크다며 건립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 있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 측은 해당 발전소는 저녹스(질소산화물) 버너, 선택적 촉매 환원법을 활용해 환경 피해가 없다고 설명했다.같은 날 전북 지역 환경단체들도 한국수력원자력이 새만금 지역 일대에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며 섬유 강화플라스틱(FRP)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북환경운동연합과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 등 6개 환경단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에 섬유 강화플라스틱을 쓰겠다는 입장인데 자재에서 이를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섬유 강화플라스틱이 부식되면 미세플라스틱과 유리섬유를 배출해 새만금호와 해양환경을 훼손할 것"이라며 "FRP는 녹여서 재활용할 수 없고 소각하면 인체에 치명적인 다이옥신을 비롯한 많은 유독물질이 배출된다"며 "정부와 한수원은 재활용이 가능한 대체품을 사용하라"고 촉구했다. 
  • 토요타코리아,‘프리우스 프라임’ 2021년식 출시

    토요타코리아,‘프리우스 프라임’ 2021년식 출시

    경제일반
    2020-09-09 15:36:15 안상석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프리우스 프라임’ 2021년식 출시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토요타코리아는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2021년식 ‘프리우스 프라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프리우스 프라임은 토요타의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PHEV: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모델로서, 국내에는 2017년 처음 소개되었다. 이번 2021년식 프리우스 프라임에는 긴급제동 보조시스템(PCS), 차선추적 어시스트(LT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오토매틱 하이빔(AHB) 등 총 4가지 예방안전기술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탑승자의 안전을 보조하는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 Toyota Safety Sense)가 기본 장착 되었으며,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2개 더 추가하여 총 10개의 에어백으로 탑승자의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그리고 기존 4인승에서 5인승으로 바뀌어, 보다 여유롭고 편안해졌으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지원한다.복합모드 기준 공인 연비는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가 21.4km/ℓ, 전기는 6.4km/kWh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서 뛰어난 연비를 발휘하며, 1회 충전시 전기모드만으로는 최대 40km 주행가능하다.이번 2021년식 프리우스 프라임은 3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구매 절차는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예약금을 입금한 후 방문할 전시장을 선택하여 시승 및 출고를 진행하면 된다.또한, 구매 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금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신차교환프로그램(구입 후 3년 이내 일정 조건 내 차대차 사고발생시 신차로 교환)이,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 무상점검 및 필수 소모성 부품을 교환해 주는 더블FMS쿠폰(Free Maintenance Service, 4년 또는 8만km까지)과 전기충전카드 50만원권 그리고 트렁크 정리함이 함께 제공된다. 그리고 최대 220만원의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최대 200만원의 공채 매입 감면 및 정부보조금 500만원도 지원받을 수 있다. 권장소비자겨격은 4,934만원이다강대환 상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친환경과 연비를 중시하는 고객에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며, “프리우스 프라임과 함께 주중에는 도심에서 전기에너지(EV모드)를, 주말에는 가솔린 하이브리드로 교외 드라이빙을 하며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친환경 인증제품 온라인 구입...환경부-온라인 쇼핑몰, '녹색매장' 시범 운영

    친환경 인증제품 온라인 구입...환경부-온라인 쇼핑몰, '녹색매장' 시범 운영

    경제일반
    2020-09-09 11:35:53 박한별
    ▲ 환경부 제공 앞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환경표지인증제품을 확인하고 구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온라인에서도 쉽게 녹색제품(환경표지인증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인터파크와 함께 9월9일~12월 31일 온라인 녹색매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표지인증제품이란 동일 용도의 제품 중 제품의 전과정 각 단계에 걸쳐 에너지 및 자원의 소비를 줄이고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에 환경표지를 인증하는 국가 공인제도다.이번 시범 운영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급증함에 따라 그동안 대형마트 등에서만 운영하던 '녹색매장'을 온라인으로 확대한 것이다.환경부는 지난 2011년부터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녹색제품에 대한 정보 안내 및 구매 편의를 위해 노력한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628개 매장에 대해 '녹색매장'을 지정했다. 온라인 녹색매장에는 녹색제품 전용 홍보관을 운영하며, 제품 종류별로 분류된 2천여개의 녹색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시범 운영 기간에는 제품 구매 시 최대 20%의 할인권이 지급된다. 녹색제품 전용 홍보관에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구매하는 사무용기기 및 주방용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가전기기 등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또한, 구매 화면 상단에 '녹색제품정보시스템(www.greenproduct.go.kr)'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바로가기 단추'가 있어 소비자가 해당제품의 환경성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이번 온라인 녹색매장 운영을 통해 쇼핑몰 이용 고객의 구매 성향을 분석하여 맞춤형 녹색제품 제공 방안을 마련하고, 한국온라인쇼핑협회(KOLSA), 온라인 쇼핑몰 업체 등과 함께 온라인 녹색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환경부 관계자는 "녹색제품은 제품의 생산에서부터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에서 환경성을 고려한 친환경제품"이라면서, "늘어나는 온라인 쇼핑 수요를 반영하여 소비자가 다양한 녹색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 창구를 늘리겠다"라고 말했다. 
  • 한수원 "태풍에 원전 중단, 염분유입이 원인...복구에 최선"

    한수원 "태풍에 원전 중단, 염분유입이 원인...복구에 최선"

    경제일반
    2020-09-09 10:40:25 이동민
    ▲ 한국수력원자력은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원전 6기의 발전이 중단된 요인으로 다량의 염분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9일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에 의해 6개 호기(고리3·4호기, 신고리1·2호기, 월성2·3호기)가 발전 정지된 사건으로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한수원은 "설비 이상 시 발전소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계대로 발전 정지가 이뤄졌으나 원전 운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수원은 이번 원전 정지 사태의 원인으로 원전에 근접한 강력한 태풍에 의한 높은 파도와 강풍의 영향으로 다량의 염분이 발전소 부지내의 전력설비(외부와 전기를 주고받는 송수전 관련설비)에 유입돼 고장이 발생했고, 또 발전설비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가 동작해 발전이 정지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수원은 이에 따라 고장설비 복구와 전력설비에 침적된 염분 제거작업을 수행 중이며, 설비 시험을 통해 건전성 확인과 규제기관의 공식적 조사 결과에 따라 발전소를 재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아울러 장기적으로 모든 발전소 전력설비 진단을 통해 염분유입에 취약한 설비를 개선하는 등의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한수원은 "이번 일을 계기로 과거의 기록을 뛰어넘는 자연재해에도 발전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농업인, '친환경 유용미생물' ·'송아지 초유은행' 만족도 '굿'

    경기도 농업인, '친환경 유용미생물' ·'송아지 초유은행' 만족도 '굿'

    경제일반
    2020-09-09 09:37:12 김동식
    ▲ 경기도 농업기술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시행 중인 '농축산물 유용미생물 공급 사업'과 '한우 송아지 초유은행 사업' 효과에 대해 각각 농업인의 93.5%, 98.1%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기원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7월 한 달간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친환경유용미생물배양실', '친환경축산관리실' 방문농가 1천590명에 대해 두 사업 만족도에 대한 서면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천590명 중 1천293명이 응답해 81.3%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18%p다. '농축산물 유용미생물 공급 사업'은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유용미생물 공급을 통해 축사 냄새를 제거하고, 가축 질병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한우 송아지 초유은행 운영 사업'은 젖소 초유를 통해 송아지설사병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두 사업 모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이기도 하다. 조사 결과 '농축산물 유용미생물의 활용 효과'에 대해서는 93.5%가 만족했고, '한우 송아지 초유 효과'에 대해서는 98.1%가 만족한 것으로 응답했다. 2018년 조사 대비 각각 2.4%, 6.7% 상승했다.'유용미생물을 축사에 살포했을 때 냄새 감소'를 묻는 질문에는 52.7%가, '유용미생물을 가축에게 먹였을 때 질병 발생률 감소'를 묻는 질문에는 42.4%가 그렇다고 답했다. '농작물에 유용미생물을 공급했을 때 화학농약 사용량 감소'를 묻는 질문에는 51.5%가, 비료 사용량 감소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51.2%가 그렇다고 답했다. 반면 축산물 증체(增體)·생산량은 27.6%, 농작물 품질은 30.4%가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갓 태어난 한우 송아지에 젖소 초유를 저온 살균(65℃ 30분)해 먹였을 때 송아지 설사병 감소'를 묻는 질문에는 77.1%가, 폐사율 감소를 묻는 질문에는 68.1%가 그렇다고 답했다. 반면 초유 수유 후 이유기 때 증체량은 10.6%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매년 미생물과 초유에 대한 농업인의 기대치와 만족도, 수요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농촌진흥청, 도청 유관부서, 시·군과 협력해 양질의 과학영농서비스 확대제공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경기도가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는 올해 도내 1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유산균, 고초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의 유용미생물을 1만3,000톤 생산해 2만1,000여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 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저온 살균 처리된 초유 10톤을 생산해 1,000여 한우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 폭스바겐코리아 ‘ 가을 환경 서비스 프로모션’ 실시

    폭스바겐코리아 ‘ 가을 환경 서비스 프로모션’ 실시

    경제일반
    2020-09-08 21:31:13 안상석
    ▲  폭스바겐코리아 2020 가을 서비스 프로모션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0월 8일까지 전국 35개 폭스바겐 서비스센터에서 고객들이 차량 유지 관리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고안된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 구매를 독려하고, 추가적인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폭스바겐 2020 가을 서비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4월 출시한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는 주요 소모성 부품 정비 서비스를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서비스 패키지 상품이다. 출시 이후 5개월여 만에 약 1만 6천여명의 고객들이 2만 6천여 건의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하였으며, 특히 엔진오일 서비스 패키지의 경우 30%의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무상 차량 정기점검 서비스를 2회 추가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약 5주간 진행되는 본 프로모션 기간 동안, 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들의 차량 운영에 있어 총 소유비용 (TCO) 절감을 돕는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의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구매 고객 및 이용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할인혜택 및 사은품을 증정한다. 우선 해당 기간 동안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하는 My VW 앱 회원 고객들에게는 서비스 패키지 구매 건수에 따라 뉴 브랜드 로고로 제작된 정품 액세서리 키링(서비스 패키지 1개 구매), 선착순 3천개 한정으로 전동 슬라이딩 휴대폰 거치대(서비스 패키지 2개 이상 구매) 등을 각각 증정한다. 또한 기간 중 서비스 패키지를 이용해 정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존 서비스 패키지에 포함되지 않았던 와이퍼 블레이드, 디퍼렌셜 오일, 팬벨트 및 텐셔너 등의 추가 소모성 부품들을 2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타이어 3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의 대중화라는 브랜드 목표를 실현하고자 차량 운용의 총 소유비용 (TCO) 절감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를 통해 폭스바겐 고객들이 차량을 더욱 합리적으로 오래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폭스바겐 2020 가을 서비스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폭스바겐 통합 차량관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마이 폭스바겐 앱’ 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 롯데칠성음료,사이다, 콜라, 탄산수, 에너지음료 매출 쑥쑥

    롯데칠성음료,사이다, 콜라, 탄산수, 에너지음료 매출 쑥쑥

    경제일반
    2020-09-08 21:19:0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탄산’이 올해 상반기 음료 시장을 이끌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야외 활동 감소 등에도 불구하고 톡 쏘는 청량감을 가진 사이다, 콜라, 탄산수, 에너지음료 등 탄산음료가 일제히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대표적인 탄산음료로 손꼽히는 사이다와 콜라의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 매출은 각 1,510억원, 2,712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4%, 12% 성장했다. 또한, 탄산을 포함한 탄산수와 에너지음료 매출도 각 494억원, 1,184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9%, 10% 증가했다. 주스 등 다른 음료 카테고리의 매출이 한자릿 수 감소세를 보이는 것과 비교하면 돋보이는 성과다. 성장하는 음료 제품군의 공통점은 바로 탄산이다. 탄산음료는 특유의 짜릿한 청량감이 다른 음료로 대체될 수 없고, 마시는 즉시 속을 뻥 뚫어주는 시원함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제격이다. 배달 음식의 수요 증가에 따라 대표 배달 음식인 치킨, 피자, 족발 등이 탄산음료와 궁합이 좋은 것도 매출 상승에 도움을 줬다. 음료 전문점에서 탄산음료를 대체 할 수 있는 제품이 흔치 않고, 기능성 음료 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도 경기 불황에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이유다. 또한, 식품업계에서 복숭아, 금귤 등 다양한 과즙을 활용한 탄산음료를 선보이며 제품을 확대해 나가는 것도 시장 성장의 비결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음료의 성장세를 견인하고 시장 붐업 조성을 위해 마케팅 강화 및 제품 확대에 나서고 있다. 사이다 1등 브랜드 칠성사이다는 올해 출시 70주년을 맞아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캐스팅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펩시콜라는 우리 문화유산인 한글, 풍물놀이 등의 이미지를 담은 ‘대한민국 컬처 에디션’을 선보였다. 탄산수 1등 브랜드 ‘트레비’는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300mL 부터 1.2L까지 용량을 다변화했으며, ‘핫식스’는 용량과 칼로리를 차별화한 ‘더 킹’ 제품의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음료 시장을 이끈 탄산이 들어간 음료의 인기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탄산을 활용한 음료 제품군 확대를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소상공인 살아쉼쉬는 동대문구...추경117억원편성

    소상공인 살아쉼쉬는 동대문구...추경117억원편성

    경제일반
    2020-09-08 19:50:25 안상석
    재정안정화기금 30억 원 신규 조성…불요불급한 행사비...공공시설 운영비 등 47억 원 감액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17억 원을 편성해 8일 동대문구의회에 제출했다. 구는 이번 추경안 예산을 서울시 조정교부금, 국·시비 보조금에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가용 재원을 동원해 마련했으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민생 안정, 구 시설물보수 등 안전 및 현안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추경안을 편성했다.구는 올 가을과 겨울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한 재난지원금 및 방역소독·물품 등 소요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으로 30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긴급 위기가구 지원 9억2천만 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무료지원 확대 8억3천만 원 △코로나19 실시간 알림 서비스 지원을 위한 홈페이지 서버 증설에도 1억4천만 원을 투입하여 감염병 대응을 강화한다. 아울러 100억 원 규모의 ‘동대문구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하기 위해 필요한 할인보전금 2억 원, 소상공인을 위한 동대문구 공용재단실 조성 9천만 원, 청량리종합도매시장 환경 개선 5천만 원, 동대문구 관광안내소 설치에 7천만 원을 배정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기반을 정비한다. 연일 계속된 강수 피해 복구 및 수해예방을 위해 하수·하천시설물과 하수도 및 빗물펌프장 정비·관리에 10억 원을 추가 투입하고, 집중호우 등으로 침하되고 균열된 도로시설물 정비에 3억 원을 편성하는 한편,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실시설계 및 공사에 6억 8천만 원을 편성하여 구민의 안전을 지킨다.지역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주차장특별회계 전출금 20억 원을 편성하고, 공동육아방 설치, 보건소 정신건강전문인력 지원 등에 1억 7천만 원을 투입하는 등 구민 생활 개선을 위한 현안 업무도 소홀함이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재정안정화기금 30억 원을 신규 조성하여 향후 재정 수요에 대비한다.기획예산과 양광숙 과장은“ 이번 편성안에서 구 공공시설 사용료 및 징수교부금 등의 수입 감소와 국·공유재산 임대료 및 도로 사용료 등에 대한 감면 정책을 반영하여 세외수입 32억 원을 감액했다".고 설명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2회 추경은 세입·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고 기존 감염병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하고자 했다”며 “구민 생활경제가 회전할수있는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동대문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달 23일 확정될 예정이다. 
  • 환경부, '악취방지법' 시행 예고...공공환경시설 악취관리 강화

    환경부, '악취방지법' 시행 예고...공공환경시설 악취관리 강화

    경제일반
    2020-09-08 17:17:48 김동식
    ▲ 분뇨처리장(자료사진=연합뉴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악취기술진단 대상 확대 등을 담은 '악취방지법' 법률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9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환경기초시설의 악취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삼았으며, 현행 악취관리 제도 운영상 미흡한 부분을 정비하거나 보완했다.환경부는 공공환경기초시설에서 5년 주기로 받는 악취기술진단 의무대상시설을 현행 하·폐수, 분뇨 등 5개 시설에서 환경부 장관이 고시하는 시설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해당 5개 의무대상시설은 구체적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분뇨처리시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공공폐수처리시설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등이다. 악취기술진단은 2013년부터 의무화된 5개 대상시설 외에도 슬러지 및 음식물 폐수 처리시설 등 다른 시설에서도 악취가 많이 발생해 그간 진단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5개 의무대상시설 외에도악취 민원이 많은 시설에 대해서도 기술진단을 의무적으로 받게 하도록, 환경부 장관이 악취기술진단 의무대상시설로 추가 지정 고시할 수 있도록 했다.악취기술진단 의무대상시설 확대를 통해 그동안 관리사각지대에 있었던 공공환경기초시설에 대한 내실있는 악취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악취배출사업장에서 악취기준 초과에 따른 개선명령·권고 시 조치내용 등 검토를 위해 개선계획서를 감독기관에 제출하도록 명시했다.현재 사업장에서 개선명령에 따른 후속조치로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나, 감독기관에 제출의무 규정이 없어 개선명령 이행 절차에 대해 현장에서 혼선이 있었다.이에 개선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하여 사업장의 혼란을 방지하고 개선계획서를 검토·처리하는 지자체의 업무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악취검사기관에서 정도관리 의무 등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지정취소 등 행정처분이 가능하도록 했다.현재 '악취방지법' 제19조에 따른 악취검사기관 지정취소 세가지 사유는 ▲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을 받은 경우 ▲악취검사기관 인력 장비 지정기준 미비한 경우 ▲검사결과를 거짓으로 작성한 경우였으나, 이번 개정으로 악취검사기관 준수사항 위반 시에도 지정취소가 가능해졌다.측정값에 영향을 주는 준수사항 위반 시 악취검사기관의 행정처분이 가능해지면서 악취검사기관의 측정값의 신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대기배출시설 및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시설분류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2006년에 개정된 악취배출시설 명칭 및 시설분류를 현행화했다.현재 45종의 악취배출시설 분류는 현재의 대기배출시설 분류와 한국표준산업분류와 다른 부분이 있어 39종으로 조정했다. 이번 법률 및 하위법령 개정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누리집(www.me.go.kr) 법령정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환경부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정안에 반영할 계획이다.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법률 및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의 악취관리를 강화함으로써 공공시설에 대한 악취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공모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공모

    경제일반
    2020-09-08 17:02:42 박한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역이 주도하여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력을 높이고 생활공간의 녹색전환을 촉진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대상 지역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9일부터 시작한다고 8일 알렸다.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지난 7월 14일 발표된 그린뉴딜의 8개 추진과제 중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대표 사업으로, 기후·환경위기에 지속가능한 환경도시의 구현을 목표로 한다. 공모는 약 80일 동안 진행되며, 11월 30일 접수 마감 후 서면·현장·종합평가를 거쳐 12월 말에 우수한 지역 맞춤형 기후대응·환경개선 사업계획을 제안한 25개 지역을 선정한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내년부터 2년간 시행될 예정이며, 총 사업 규모는 약 2천900억원이다. 이 중 1천700억원(60%)은 국고로 지원되며, 지방비는 1천200억원(40% 매칭)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자체는 사업계획 수립 시 지역별 기후·환경 여건에 대한 진단을 토대로 기후탄력 사업유형 중 복수(複數)의 사업을 지역 특성에 맞는 묶음형(패키지) 환경개선 해결책(솔루션)을 제시해야 한다.사업유형은 ▲기후탄력 ▲물순환 ▲물안전·안심 ▲미래차 ▲자원순환 ▲생태복원 ▲생태휴식 ▲청정대기 ▲환경교육 ▲생활환경 등 10가지다. 이를 통해, 그간 공간과 분절되어 추진되었던 다양한 환경개선 사업들을 결합하고 신규 아이디어를 더해 동반상승 효과를 창출한다. 25개 지역은 사업목적과 예산 규모 등을 고려하여 '문제해결형' 20곳과 '종합선도형' 5곳으로 구분하여 선정할 예정이다.'문제해결형'은 도시의 기후·환경 문제해결을 위해 2개 이상의 사업을 결합하여 마을(커뮤니티) 단위 수준에서 파급성이 높은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한다. 지역별 총사업비는 2년간 최대 100억 원으로, 국비 60억 원, 지방비 4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환경부 제공 '종합선도형'은 도시의 기후·환경 문제 해결 뿐만 아니라 도시공간의 선제적인 녹색전환을 위한 대표사례 발굴을 목표로 마을(커뮤니티) 혹은 그보다 큰 지역을 대상으로 3개 이상의 사업을 결합하는 유형이다. 지역별 총사업비는 2년간 최대 167억 원으로, 이중 국비 지원이 100억 원, 지방비가 67억 원이다.환경부는 공모기간 중 지자체의 사업계획 작성을 돕기 위해 스마트 그린도시 지원단(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운영하여 상시 자문을 제공하여, 이를 통해 사업의 현실성과 전문성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사업 공모 및 지원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www.me.go.kr) 및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www.kei.re.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환경부 관계자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지역이 주도하여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환경 혁신을 이루고, 도시의 녹색전환 체계를 정착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환경부는 이를 위한 재정적 지원과 확산을 위한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인생의 중반기... 스타벅스 리스타트 시작

    인생의 중반기... 스타벅스 리스타트 시작

    경제일반
    2020-09-08 16:55:47 안상석
    ▲ 스타벅스 리스타트 프로그램 면접 진행[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함께 재기를 희망하는 대한민국 중장년층 소상공인의 카페 재창업과 스타벅스 취업 지원을 위한 1기 교육생 선발을 완료하며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8월 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드림 스퀘어에서 진행된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교육생 선발 면접을 진행하고, 약 250여명의 신청자 중 최종 면접 등을 거쳐 총 27명의 1기 교육생 선발을 완료했다.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맺은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 관련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스타벅스와 중소벤처기업부는 40대 이상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취업이나 업종전환·재창업 지원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공모 접수를 진행한 8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10일간 총 2만9천여건의 공고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재기를 꿈꾸는 중장년층에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면접 참가자들은 카페나 베이커리 등을 운영했으나 다양한 사정으로 폐업한 이후 스타벅스의 매장 운영 노하우를 전수 받아 새롭게 창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는 지원자부터 스타벅스의 파트너가 되어 향후 매장 운영 관리자가 되고자 한다는 등의 여러 사연들의 중장년층 지원자들로 구성되었다. 제주도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다 경영 악화로 폐업을 하고 서울로 다시 상경했다는 한 지원자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던 차에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스타벅스의 우수한 경영 노하우를 전수 받아 실패 경험을 딛고 본인만의 카페를 다시 한번 차려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40 대 후반의 또 다른 지원자도 개인적으로 커피 추출을 좋아하지만 나이가 많아 커피전문점 취업이 그 동안 어려웠다고 밝히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한 감사를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발된 교육 대상자들에게는 향후 지정된 스타벅스 교육장에서 16시간의 이론과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커피의 최신 트렌드와 지식, 효과적인 고객 서비스, 음료품질, 위생관리, 매장 손익관리 등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예비 창업을 위한 카페나 외식업 창업 시 주의사항 및 경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스타벅스 전문가들의 다양한 매장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이 다뤄지며, 교육 후에도 지속적인 멘토링 등을 통해 실제 창업 시 이들이 안정적인 매장 운영 및 우수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21일(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일정은 코로나19로 인해 변경가능),최종 교육 수료생에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공동으로 인증하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우수 교육생에게는 스타벅스 바리스타 채용 기회도 제공된다. 스타벅스는 이번에 선발된 인원 이외에도 10월에 다시 추가 지원자 모집 및 면접을 통해 올해에만 총 100명 규모의 교육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또한 이번 중장년 재기 프로그램은 올해뿐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해서 운영,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 LG화학, 환경안전 ‘글로벌 스탠더드’ 전 세계로 확대

    LG화학, 환경안전 ‘글로벌 스탠더드’ 전 세계로 확대

    경제일반
    2020-09-08 16:42:0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LG화학이 환경안전에 있어 LG화학만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수립하고 전 세계 사업장으로 확대한다. LG화학은 전 세계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안전 기준을 재정립하고 관리체계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5월 발표한 ‘환경안전 강화대책’의 강력한 후속 조치로 현재 LG화학은 2021년까지 중대 환경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사내 환경안전 및 공정기술 전문가, 외부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M-Project’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먼저 LG화학은 전 세계 37개 사업장(국내 15개, 해외 22개)을 대상으로 고위험 공정 및 설비에 대해 우선적으로 긴급 진단을 완료하고 총 590건의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LG화학은 도출된 개선사항에 대한 즉각 조치를 위해 올해에만 총 810억원 규모의 환경안전 투자를 추가로 집행 중이다. 현재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진행 중인 정밀 진단의 경우 전 세계 37개의 사업장 진단을 연내 모두 마칠 계획이다. LG화학은 M-Project를 통해 △환경안전 규정 체계 재정립 △마더팩토리(Mother Factory) 운영 △사고 감지/예방 체계 구축 등의 주요 실행 과제를 2021년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우선 전 세계 3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달간 실시한 긴급 안전진단과, 연내 완료될 정밀 안전진단 결과 등을 바탕으로 내년 말까지 전사 환경안전 규정 체계를 재정립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현재 기존의 규정체계 보완 및 기술지침 등을 제·개정 중이며, 외부 전문업체와 협업해 올해는 설계, 운전 노하우, 유지보수, 법규 등의 환경안전 분야에서 총 25건의 개정 사항이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제품 및 공정상 최고 기술 수준의 사업장을 ‘마더팩토리(Mother Factory)’로 선정해 분야별 BP(Best Practice) 사례를 전 사업장으로 전파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현재 대상 선정 및 운영 규정을 수립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내 해당 제도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빅데이터(Big Data)를 활용해 사고 징후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도 주력한다. 현재 여수 및 대산 석유화학 공장에 파일럿(Pilot) 설비를 구축해 해당 DX(Digital Transformation)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기술 적용이 가능한 사업장 및 단위 공장들을 중심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LG화학은 올 하반기 내 환경안전 예산 및 투자 관리의 주체를 각 사업본부에서 법인 환경안전 조직으로 변경한다. 전사 차원에서 환경안전분야의 조직 체계도 개선해 사고 예방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는 환경안전 분야에만 총 2350억원의 투자를 집행 중인 가운데, 특히 필요한 전문 인력 확보와 국내외 환경안전 관련 조직 재정비에 집중해 모든 사업 활동에 환경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경영방침이 전 조직에서 확실하게 실천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샘표, 2년 연속 ‘2020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샘표, 2년 연속 ‘2020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경제일반
    2020-09-08 16:41:38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20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2년 연속 ‘사회적 가치 실현’ 부문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샘표는 1946년 창립 이래 한국의 전통 식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사회에 널리 공유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우리 밥상에 함께 해온 샘표는 한국의 식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전통 한식 간장 복원에 성공한 데 이어 순식물성 콩발효 요리에센스 연두를 개발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집밥이 가장 맛있는 추억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맛있는 추억 캠페인’과 △집밥을 좀 더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하는 방법을 찾는 ‘우리맛 연구’ △전통 식문화를 배우는 ‘된장학교’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키우는 ‘우리맛 주니어 연구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샘표는 ‘내 가족이 먹지 않는 것은 절대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창립 이념을 실천하며 한국의 식문화 수준을 높이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늘 고민하며 우리 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 하겠다는 샘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해줌, 올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 업무 진행

    해줌, 올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 업무 진행

    경제일반
    2020-09-08 16:40:2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정부주도 태양광 대여사업 및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해줌은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한국형 FIT, 신재생에너지(농촌 태양광) 지원사업 등 다수의 대관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 기준 약 30개소 발전소의 고정가격계약 입찰 대관업무를 진행했다.또한 해줌은 직접 시공을 진행하지 않았지만 제대로 된 유지관리를 못 받고 있는 발전사업주들에게 용량 조건에 따라 장기계약 입찰 대행 및 사후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해줌 권오현 대표는 “2020년 상·하반기 고정가격계약 선정 물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많은 발전사업주들이 해줌에 경쟁입찰 대행 문의를 남겨주고 계신다”며 “현물시장 대비 수익 안정성이 높은 장기계약을 체결을 위해 해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해줌의 하반기 고정가격계약 입찰 대행 및 태양광 발전사업 문의는 해줌 사이트 혹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 KDI 경제성장률 전망, '올해-1.1%, 내년 3.5%'

    KDI 경제성장률 전망, '올해-1.1%, 내년 3.5%'

    경제일반
    2020-09-08 15:37:41 이동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올해 -1.1%, 내년 3.5%'로 전망했다. KDI는 8일 코로나19 재확산 영향 등으로 경기 하락폭이 더 커지고 경기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이 커진 점을 반영해 이같은 내용의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했다. 지난 5월의 애초 전망치보다 1.3%포인트, 0.4%포인트 낮춘 것이다. 다만 KDI의 전망치는 국제통화기금(IMF, -2.1%)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차 확산 기준, -2.0%), 한국은행(-1.3%)보다 높게 나왔다. 반면 LG경제연구원(-1.0%), 현대경제연구원(-0.5%) 등 민간 연구기관보다는 낮은 수치다. KDI는 이처럼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한 배경으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 회복 지체 가능성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민간소비도 지난 5월 전망인 '올해 2.0% 감소, 내년 5.3% 증가'에서 '올해 4.6% 감소, 내년 2.7% 소폭 증가'로 수정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소비 활동이 제한돼 경기 부진과 소득 축소가 전망된 점을 반영한 것이다. 수출도 지난 5월 전망인 '올해 -3.4%, 내년 4.9% 증가'에서 '올해 -4.2%, 내년 3.4% 감소'로 수정했다. 경상수지는 애초 교역조건 개선 전망과 달리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 위축 전망을 반영해 올해 570억달러 흑자, 내년 소폭 반등(580억달러 흑자)로 내다봤다.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설비투자 전망치는 '올해 4.2% 증가, 내년 4.8% 증가'로, 건설투자는 '올해 1.1% 증가, 내년 3.1% 증가'로 나왔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0.5%, 내년 0.7%(각각 증가)'로 전망했고, 실업률은 '올해 4.0%, 내년 4.1%(각각 증가)'로 내다봤다. ▲ 도표=한국개발연구원(K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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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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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김정희 2025-07-21 0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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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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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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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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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7-17 19: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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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7-16 19:52:45
  •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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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7-15 07: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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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7-13 22: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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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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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초계국수 등 담은 행복상자 100개 지원
    이정윤 2025-08-03 18:15:50
  •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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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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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이정윤 2025-07-22 14:33:53
  •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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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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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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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이정윤 2025-07-16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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