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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 동서발전, 중소기업에 태양광 모듈 진단 기술 전수

    동서발전, 중소기업에 태양광 모듈 진단 기술 전수

    경제일반
    2020-05-22 11:47:51 김동식
    ▲ 정필식 한국동서발전 발전기술개발원장(왼쪽)과 이정숙 스카이텍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이 4차산업 얼라이언스 기업 스카이텍과 '태양광 모듈 진단 기술 전수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22일 충남 당진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자율주행 드론 기술을 보유한 4차산업 얼라이언스 기업 ㈜스카이텍과 '태양광 모듈 진단 기술 전수 협약식'을 열었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에서 스카이텍에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태양광 불량 모듈 진단 기술을 무료로 전수하기로 했다. 스카이텍은 이를 통해 '드론을 활용한 태양광 모듈 건전성 및 효율 진단' 사업을 독자 수행하면서 사업에 필요한 직원 2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스카이텍을 포함한 17개 국내 중소벤처기업들과 '4차산업기술 상생협력 얼라이언스' 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 3건, 신제품 구매 4건, 실증사업 4건, 용역 2건을 수행했다.동서발전은 발전소에 실증이 필요한 4차 산업 기술 공모를 통해 얼라이언스 기업 발굴을 진행중이다. 이번 공모에서 대상은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유·개발한 스타트업 포함 중소기업이다. 공모 분야는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발전소 운영과 환경·안전 관리 지능화에 관련된 모든 기술이다.공모전 접수는 동서발전 홈페이지(www.ewp.co.kr)에서 제출서류 양식을 다운받아 6월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산업부 수소경제TF, 대전서 수소버스 충전소 설명회 개최

    산업부 수소경제TF, 대전서 수소버스 충전소 설명회 개최

    경제일반
    2020-05-22 11:19:19 이동민
    ▲ 지난해 5월에 개장한 학하 수소충전소(사진=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홍보TF가 대전 신대버스공영차고지에 들어설 예정인 수소버스충전소에 대한 주민 설명회에 나섰다. '수소경제홍보 TF'와 대전시는 22일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신대버스공영차고지 관리동에서 수소버스 충전소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대전시민, 수소전기차 이용자, 수소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수소경제홍보TF는 참석자들에 청정 수소에너지의 필요성과 수소충전소 안전관리현황, 수소버스 충전소 설치운영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번에 들어설 대덕구 수소버스충전소는 올해 하반기 안에 충전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 개장한 학하 수소충전소에 이어 대전 최고의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수소차 보급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시는 현재 수소승용차 249대와 수소충전소 1개소가 설치돼 있다. 대전시는 올해 말까지 수소승용차 293대와 수소버스 10대를 추가 보급하고 수소차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충전소 4개소를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 자리에서 수소충전소가 주민 편의시설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하고,안전한 수소충전소 구축과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면서 '함께하는 대전 수소사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수소경제홍보TF는 지난 1월 수소에너지와 안전관리체계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구성됐다. 수소경제홍보TF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 수소관련 기관·전문가로 구성됐다. 산업부는 수소경제홍보TF가 앞으로도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현재 진행 중인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을 비롯한 홍보·교육활동으로 국민들과 소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해수부, 전기추진 선박 안전요건 강화

    해수부, 전기추진 선박 안전요건 강화

    경제일반
    2020-05-22 09:28:17 박한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1일 전기추진선박의 성능과 안전기준 등을 정한 '전기추진 선박기준'을 제정해 하여 고시했다. 해수부는 국내외 해양환경 규제 강화 추세에 따라 친환경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기추진선박 건조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지난 2018년 10월 '친환경 전기추진선박 잠정기준'을 마련해 운용해 왔다. 이번에 고시한 전기추진 선박기준은 기존 잠정기준을 대체하여 마련된 정식기준으로, 적용대상 선박을 대형선까지 확대하고 일부 설비의 안전요건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기준은 배터리(리튬이차전지)에서 발생한 전기에너지를 선박의 주전원이나 추진용으로 사용하는 전기추진선박에 적용된다. 이 기준에 따라 앞으로 전기추진선박을 건조하려면, 배터리의 폭발·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여 배터리실 소화·환기 등 설비의 성능요건을 상세히 정해야 하고, 전기추진설비가 고장나더라도 항해·소방설비 등 주요설비는 정상적으로 작동될 수 있게 설계돼야 한다. 또한, 전기추진설비의 비상 시 차단 및 경보요건, 전동기의 과열방지 등을 위한 냉각시스템 설치 등 안전요건도 추가로 마련하였으며, 해당설비의 검사항목과 주기를 정하여 선박 건조 후에도 안전하게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전기추진 선박기준에는 배터리 추진선박에 대한 안전기준만 우선 포함되었으나, 앞으로 수소 등 연료전지 선박에 대한 안전기준도 순차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전기추진 선박기준이 친환경선박으로의 전환 확대를 위한 제도적 토대가 되어 친환경선박 건조와 보급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환경부, '녹색산업 혁신성장 신임 옴부즈만' 위촉

    환경부, '녹색산업 혁신성장 신임 옴부즈만' 위촉

    경제일반
    2020-05-22 09:08:43 김동식
    ▲ 박정호 인선모터스(주) 대표이사 신임 옴부즈만환경부(장관 조명래)는 5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 제이더블유(JW)메리어트호텔에서 '녹색산업 혁신성장 신임 옴부즈만으로 박정호 인선모터스(주) 대표이사를 위촉했다.옴부즈만 제도는 지난 2020년 5월 제정한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근거하고 있다. 옴부즈만 제도란 잘못된 행정에 대해 관련 공무원에게 설명을 요구하고, 필요한 사항을 조사해 민원인에게 결과를 알려 주는 등의 활동을 하는 제도를 의미한다.박정호 옴부즈만은 이날부터 2년 임기로 옴부즈만 업무를 수행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박정호 옴부즈만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옴부즈만 직을 수락한 것에 대한 감사 인사와 녹색산업 혁신성장을 이끄는 핵심 위치(key position)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또한,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개선 건의, 현장의 목소리 등을 듣고 가감없이 전달해 주기를 부탁했다. 조명래 장관은 "옴부즈만을 통해 접수된 혁신 현장의 건의는 환경부뿐만 아니라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호 옴부즈만은 "작은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녹색산업 혁신성장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현장 목소리가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환경부는 옴부즈만 제도 운영을 통해 올해 업무계획의 중점 과제인 '녹색산업 혁신전략'의 가속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청정대기 산업, 스마트 물산업, 기후·에너지 산업, 생태서비스 산업 등 4대 주력 분야의 녹색 전환을 위해 산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또한, 옴부즈만의 원활한 업무수행 지원을 위해 환경부 내에 '옴부즈만 지원단'을 설치하고,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소속직원으로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옴부즈만은 지원단을 통해 매월 1회 이상 포럼 등을 개최하여 기업·전문가 등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듣고, 분기별로 추진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수시로 현장으로 찾아가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이날 옴부즈만 위촉식에 이어 환경산업계 7개 협·단체장과 환경기업 대표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도 개최했다. 이날 조명래 장관과 박정호 신임 옴부즈만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경기업의 여러 사정을 듣고,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응하는 환경 산업계의 육성·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명래 장관은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이 정부와 녹색산업계를 잇는 가교 역할로 녹색산업 혁신성장과 녹색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BMW , 벤츠 , FCA, 아우디, 킴코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7개사 549,931대

    BMW , 벤츠 , FCA, 아우디, 킴코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7개사 549,931대

    경제일반
    2020-05-22 06:56:5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자동차(주), 기아자동차(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에프씨에이코리아(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바이크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26개 차종 549,931대의 결함을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싼타페(CM) 등 3개 차종 294,622대는 일부 노후 차량의 ABS/ESC 모듈 전원부에 오일 또는 수분 등의 이물질이 유입되어 내부합선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차량은 5월 25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전원공급 제어 스위치 장착)를 받을 수 있다.해당 차량은 6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또한, ②BMW 740d xDrive 등 4개 차종 50대는 측면헤드에어백 전개 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인해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에어백이 제대로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5월 22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교체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가 수입, 판매한 E 280 등 36개 차종 11,480대는 선루프 유리 패널의 접착 불량으로 해당 부품이 차량으로부터 이탈되어 뒤따라오는 차량의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또한, AMG GT 63 4MATIC+ 등 2개 차종 3대는 실내 센터콘솔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5월 29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주)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킴코 RACING S 150 이륜차종 180대는 USB 충전장치의 결함으로 2 암페어 이상의 전류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USB 기판이 과열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5월 18일부터 ㈜바이크코리아 서비스센터 및 대리점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추가 장착)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함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주)(☎ 080-600-6000), 기아자동차(주)(080-200-2000), 비엠더블유코리아(주)(☎ 080-269-5181),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080-001-1886), 에프씨에이코리아(주)(☎ 080-365-2470),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080-767-2834), ㈜바이크코리아(☎ 1600-643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 반기문, "그린 뉴딜은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

    반기문, "그린 뉴딜은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

    경제일반
    2020-05-21 21:53:25 김동식
    ▲ 사진=환경부 제공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정부가 추진중인 '그린 뉴딜'의 공론화와 해법 마련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환경부는 21일 서울 종로구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집무실에서 조명래 장관과 반 위원장이 만나 ‘한국판 그린 뉴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조 장관은 반 위원장에게 그린 뉴딜의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국가기후환경회의의 협력을 요청했다. 조 장관은 "그린 뉴딜이 경제 위기와 환경 위기를 동시에 극복할 기회"라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과거에 머무를지 아니면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갈지를 가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반 위원장은 "그린 뉴딜의 범위를 광범위하게 해석함으로써 관련 투자 및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해야 한다"며 "그린 뉴딜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려면 관련 법 제정과 중장기적인 재원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 위원장은 특히 "기후 위기 시대에 대비해 '2050년 이전 탈(脫)석탄' 선언을 하는 등 좀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 위원장은 아울러 "그린 뉴딜은 이미 EU와 미국 등 국제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며 "미세먼지와 기후 문제를 다루는 대통령 직속 기구인 국가기후환경회의는 그린 뉴딜의 공론화와 해법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일 청와대에서 관계부처로부터 그린 뉴딜 사업과 관련한 합동 서면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그린 뉴딜은 우리가 가야 할 길임이 분명하다"며 "국제사회, 시민사회의 요구를 감안해도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전기이륜차·어린이통학버스 안전성을 높인다

    전기이륜차·어린이통학버스 안전성을 높인다

    경제일반
    2020-05-21 19:26:2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전기이륜차의 보급확대에 따라 사용자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고전원전기장치[엔진시동, 주행에 필요한 전력변환장치(인버터), 구동전동기(모터), 연료전지 등의 작동 전압이 높은 전기장치 ]   및 구동축전지에 대한 안전기준이 마련된다. 또한 어린이통학버스 좌석안전띠의 어깨 부분부착장치 설치범위를 개선하여 어린이통학버스 탑승 어린이의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 일부개정안을 마련하고 5월 22일 입법예고 한다. 전기이륜자동차의 고전원전기장치의 경우 보호기구를 장착하고 공구 없이 분해, 제거되지 않아야 하며 사람이 직접 접촉되지 않은 구조를 갖추도록 한다. 또한 구동축전지는 과충전을 방지하고 과전류를 차단하는 기능을 갖추도록 하는 전기장치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세부기준을 마련한다.  어린이통학버스 좌석안전띠의 경우 어린이 착석을 고려하여 좌석안전띠 어깨부분부착장치 설치범위를 기존보다 낮은 높이로 조절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여 어린이통학차량에 탑승한 어린이에 대한 보호기능을 향상시킨다.화물자동차 적재함 끝단의 위치 확인을 위해 사용되는 끝단표시등(뿔등 등)의 후방 측면설치를 허용하고 등광색 기준을 마련하였으며, 승합자동차의 불필요한 승하차 보조등의 설치는 제외할 수 있도록 등화장치와 관련된 일부 규제를 완화한다 또한, 화물자동차의 가변축 작동과 관련하여 기존 규정에 혼용되어 있어 해석에 혼선이 있었던 자동작동조건과 수동조작장치 설치 조건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가변축 수동조작을 위한 제한조건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등 화물차의 가변축 관련 기준을 개선한다.그 외에도, 탑승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자동차 교역에 따른 통상문제 해소를 위해 대형버스에 설치되는 비상탈출구 및 보행자다리모형 기준을 국제기준과 일치하도록 정비한다.국토교통부 김상석 자동차관리관은 “전기이륜차 고전원전기장치 안전성 기준 개선 등을 통해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 기반 마련은 물론 첨단기술의 원활한 적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비상탈출구, 보행자다리모형 등에 대해 국제적 수준으로 기준을 개선하고, 어린이통학차량에 대한 안전도를 향상하는 등 안전한 자동차가 제작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기준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당·정·청 '그린뉴딜' 추진 방침에 '태양광·풍력주' 급등

    당·정·청 '그린뉴딜' 추진 방침에 '태양광·풍력주' 급등

    경제일반
    2020-05-21 15:43:02 김동식
    ▲ 사진=OCI 제공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돌파를 위해 마련한 '한국판 뉴딜'에 청와대·정부·여당이 '그린 뉴딜'을 포함해 추진하기로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태양광과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주가 급등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21일 오전 11시 28분 기준 신재생 태양광 관련주인 OCI는 전 거래일보다 12.74% 오른 4만4천700원에 거래됐다.같은 시간 한화솔루션(6.03%), 현대에너지솔루션(7.30%), 에스에너지(8.26%), 신성이엔지(4.85%)등 태양광 관련주도 올랐다. 동국S&C(29.9%)와 유니슨(29.91%) 등의 풍력 관련주도 오전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고, 씨에스윈드(9.93%), 씨에스베어링(12.02%) 등도 정부의 그린 뉴딜 추진 소식에 수혜주로 기대를 모으면서 급등세를 나타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그린 뉴딜은 우리가 가야 할 길임이 분명하다"며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한국판 뉴딜에 그린 뉴딜 사업을 포함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설명한 바에 따르면 그린 뉴딜의 일부 사업이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며 구체적 내용은 정부 부처가 마련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그린 뉴딜 추진에 적극적인 입장이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 원내대표회의에서 "3차 추경이 고용안정, 산업보호, 한국형 뉴딜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정책으로는 스마트 파밍과 결합한 농경 태양광 사업 확대, 서남해를 중심으로 한 해상풍력 시장 확대, 연로전지 사업 확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개편을 통한 태양광 사업 수익성 개선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 과기부·충북도·청주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지원' 협약

    과기부·충북도·청주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지원' 협약

    경제일반
    2020-05-21 15:11:15 이동민
    ▲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조감도(사진=충북도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청북도, 청주시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과기부는 21일 과기부 청사에서 최기영 과기부 장관, 이시종 충북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세 기관은 첨단산업기술 확보와 선도형 기초원천 연구를 위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조기 구축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 부지확보 및 개발 ▲ 가속기 이용자 협의회 육성과 지원 ▲ 부지 내 관련 연구·산업 기반 마련 ▲ 가속기 종사 인력의 주거 및 문화공간 조성 등이 담겼다. 특히 2022부터 2027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9천980억원을 투입해, 충북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에 가속기 부지 54만㎡를 확보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1기 및 연구시설을 구축해 주목된다. 세 기관은 앞으로 정부-지자체 협의회를 구성, 정보 교류와 협력을 상시 유지하고, 관련 산업육성, 클러스터 조성 등에 대해 협력을 다져나가기로 했다. 최기영 장관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은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라며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산물 위생안전 체계 구축'에 영광·서천수협 선정

    '수산물 위생안전 체계 구축'에 영광·서천수협 선정

    경제일반
    2020-05-21 14:57:48 김동식
    ▲ 사진=해수부 제공  해양수산부가 '수산물 유통단계 위생안전 체계 구축' 사업의 첫 참가자로 전남 영광군과 충남 서천군 수협을 선정했다. '수산물 유통단계 위생안전 체계 구축'은 해수부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수산물 유통과정에서 위생과 신선도 유지를 위해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수부가 21일 알린 바에 따르면 이 사업참가자에게는 저온경매장, 자동선별기, 저온차량 구비를 일괄 지원한다. 선정된 영광군수협은 해수부로부터 저온경매장 1곳, 자동선별기 9대, 저온차량 2대 등 총 43억 원 규모의 시설과 장비를 지원받게 된다. 서천군수협은 저온경매장 1곳, 자동선별기 1대, 저온차량 1대 등 총 32억 원 규모를 지원 받는다. 해수부는 이번 사업을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 진행해 1곳을 더 지원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산지위판장이 더 위생적이고 신선하게 관리될 것"이라면서 "국민이 우리 수산물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드실 수 있게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환경부, '새활용 기업' 육성 지원...'BTS 가방' 제조사 '모어댄' 등에 투자

    환경부, '새활용 기업' 육성 지원...'BTS 가방' 제조사 '모어댄' 등에 투자

    경제일반
    2020-05-21 13:38:02 이동민
    ▲ BTS가방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새활용 기업 모어댄 최이현 대표가 지난해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토크 콘서트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부(장관 조명럐)가 폐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생산하는 '새활용(업사이클)' 기업 육성책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21일 폐기물을 감축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새활용 기업에 올해 15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새활용 산업은 환경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녹색산업 혁신 성장'의 대표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환경부는 새활용 산업을 대표적인 녹색 신산업으로 보고 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3월 11일~30일 한국환경산업협회 누리집(www.keia.kr)을 통해 '새활용 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신청을 받아, 기업 규모와 업력에 따라 '안정기' 5개사, '성장기' 10개사, '창업기' 10개사 등 총 25개사를 선정했다.이번 지원 대상에는 방탄소년단(BTS) 가방을 출시해 유명해진 자동차 가죽시트 새활용 기업 '모어댄'과 다수의 해외 유명 명품업체와 협업해 멀티소재 제품을 생산하는 '지와이아이엔씨㈜' 등이 포함됐다. 선정된 25개 기업들에는 신제품 개발, 유통·생산 고도화, 홍보·판로개척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으로 총 8억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기업 당 1천만원~1억원까지며 최대 8개월간 활용할 수 있다.환경부 설명에 따르면 이번 사업화 자금은 ▲사업화 촉진 진단(컨설팅) ▲신제품 개발 및 시제품 제작 ▲제품 인·검증 취득 ▲투자 유치소 ▲재·제품 유통망 구축 ▲홍보 등에 최대 8개월간 활용된다. 환경부는 이와 함께 약 5억원을 투입해 새활용 기업의 판로 지원에도 나서는 한편, 현대백화점 등과 협력해 새활용 제품 전용 임시 매장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스위스·덴마크·핀란드 등 새활용 산업 선진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수출 업무도 지원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새활용 기업을 육성해 폐기물의 경제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세계적인 새활용 명품기업의 탄생과 고부가가치 환경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0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 개최...'자연에 답이 있다' 주제

    2020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 개최...'자연에 답이 있다' 주제

    경제일반
    2020-05-21 13:06:53 김동식
    ▲ 2020 생물다양성의 날(환경부 제공)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2일 오전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2020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날 기념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기념사와 축사, 생물다양성 유공자 포상, "자연 덕분에" 이어가기(챌린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야외 공간에서 50여 명의 소규모 인원으로 개최되며, 지역 방역 당국과 공조하여 의료 부스 운영, 좌석간 거리 유지 등 철저한 방역 준비를 했다.'생물다양성의 날'은 1993년 유엔 총회에서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을 목적으로 지정되었으며,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올해 생물다양성의 날 주제는 "자연에 답이 있다(Our solutions are in nature)"로, 전염병 발생을 포함하여 인류가 직면한 위기가 기후변화로 인한 생물다양성 감소에 기인하고 있으며, 이러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사람이 자연을 일원임을 인식하고, 생태계 복원 등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노력을 통해 치유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조명래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녹색 복원 등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국민들의 동참과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의료진 노력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한편, 올해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은 국민들의 안전하게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부 페이스북(www.facebook.com/mevpr)으로 오전 11시부터 생중계할 예정이며, 추후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하여 게시할 예정이다.환경부 관계자는 "코로나19등 우리가 직면한 많은 어려움이 생물다양성 감소에 기인함을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서식지 보전 및 멸종위기종 복원 등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에 국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군산·서천, 금강 하구 상생위해 맞손...문화관광, 생태, 항만등 협력

    군산·서천, 금강 하구 상생위해 맞손...문화관광, 생태, 항만등 협력

    경제일반
    2020-05-21 11:31:39 박한별
    ▲ 금강 하굿둑(사진=연합뉴스) 전북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이 충청과 호남을 가르는 금강 하구의 활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군산시는 21일 "서천군과 공동으로 금강 하구의 체계적 활용 방안을 수립하는 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맡겨 내년 11월까지 진행한다.이번 용역에서는 금강의 역사, 문화관광, 생태, 항만, 어업 등과 관련된 협력사업을 발굴한다.아울러 군산시과 서천군 양측이 다른 입장을 보였던 금강 하구의 금란도 개발 방향과 새만금 해수 유통 등에서도 절충 방안을 찾기로 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상호 발전을 이루고 동반자적 관계도 확고히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 소상공인 카드매출 회복…재난지원금으로 지역상권 활기

    소상공인 카드매출 회복…재난지원금으로 지역상권 활기

    경제일반
    2020-05-21 11:24:09 박한별
    ▲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소상공인의 매출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신용데이터가 21일 밝힌 바에 따르면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13일부터5월 둘째 주(11∼17일)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의 평균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과 동일했다. 지난해 매출 기준을 100으로 볼 때 올해도 100을 기록했다. 이는 이 기간 전국 소상공인 매장의 카드 매출이 지난해 동기와 같다는 의미다. 소상공인 매출은 지난해보다 여전히 감소한 상황이다. 하지만 재난지원금 소비가 시작된 지난주 전국 소상공인 매출 감소세가 둔화되고 카드 매출이 지난해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5월 둘째주 매출 기준(100) 대비 지역별로는 ▲경기(107) ▲경남(106) ▲부산(104) ▲세종(103) ▲인천(102) ▲전남(102) ▲전북(102)이었다.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매출 수준을 뛰어넘은 것이다. 코로나19로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대구(98) ▲울산(99) ▲서울(93) ▲강원(96)의 소상공인 매출도 지난해 기준에 다소 미치지 못했지만 기준치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신용데이터는 한국신용데이터는 전국 소상공인 카드 결제 정보 등을 관리하는 업체로 전국 60만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160조원 매출을 관리하고 있다.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소상공인 카드 매출이 전년 수준을 회복한 것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한 이후 12주 만에 처음"이라면서 "재난지원금이 소비에 영향을 준 것이 사실로 보이고, 이번 주는 효과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라고 분석했다. 소상공인 매출 회복세는 정부의 분석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중소기업벤처부가 조사한 바 따르면 이달 18일 기준 소상공인 매출은 전주 대비 51.3% 줄었지만 6주 연속 매출 감소폭이 둔화됐다. 중기부는 앞으로 정부가 직브한 재난지원금 사용으로 소비 진작 효과가 드러나면서 소상공인의 매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소비자단체, 벤츠·닛산·포르쉐 고발..."배출가스 조작으로 최고 수천억 불법 이익"

    소비자단체, 벤츠·닛산·포르쉐 고발..."배출가스 조작으로 최고 수천억 불법 이익"

    경제일반
    2020-05-21 10:50:41 이동민
    ▲ 사진=환경부  소비자단체가 최근 환경부 조사에서 국내 판매 경유차 배출가스를 불법 조작한 것으로 드러난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벤츠), 한국닛산(닛산), 포르쉐코리아(포르쉐)를 검찰에 고발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소비자주권)는 2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배출가스 조작 완성차 법인 및 대표자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제출했다. 소비자주권은 "이들 3사는 배출가스 장치를 조작한 경유 차량을 판매해 수백∼수천억 원에 달하는 불법 이익을 얻었다"고 밝혔다.소비자주권은 이어 "우리 제도와 법규를 무시하고 소비자를 우롱한 것은 물론 국민 건강과 자연환경을 훼손한 비윤리적인 범죄 행태"라고 주장했다. 소비자주권은 이들 3사가 지난 2015년 11월 아우디폭스바겐의 배출가스 불법 조작 사건 적발로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불법 배출가스 조작을 계속해왔다고 비판했다. 앞서 환경부는 이달 초순 경 이들 3사가 2012년~2018년 국내에 판매한 경유 차량 14종 총 4만381대에서 배출가스 불법 조작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인증 취소, 결함시정(리콜) 명령, 과징금 부과와 함께 형사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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