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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한국은행, 부실 논란 빚은 새마을금고 지원 위해 돈 푸나?

    한국은행, 부실 논란 빚은 새마을금고 지원 위해 돈 푸나?

    경제이슈
    2023-08-22 21:30:26 이정윤
    양경숙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은 22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을 상대로 열린 현안질의에서 최근 연체율 급등으로 부실 논란을 키운 새마을금고를 지원하려는 한국은행을 비판했다. 양 의원은 한국은행이 새마을금고를 지원하는 근거인 제80조제1항 ‘한국은행은‘금융기관이 아닌 자로서, 금융업을 하는자 등 영리기업에 여신할 수 있다’는 규정이 새마을금고를 비영리법인이라고 규정한 새마을금고법 제2조제1항과 상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국회의 동의도 없이 새마을금고를 지원하려 한다고 질타했다.이어 양 의원은 “지난 4월 말 새마을금고의 기업대출은 113조 360억원으로, 3년 전인 2020년 47조 4천억원에 비해 약 2.4배나 증가했고, 같은 기간 기업대출이 전체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에서 56.7%로 20.6%포인트(p)나 상승했다”면서 “최근 새마을금고 연체율 급등이 문제가 되었는데, 앞으로 더 위험해지면 한국은행과 정부가 모두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한국은행 총재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양 의원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에게“유동성 확보라는 미명 하에 건설사, 대기업, 2금융은 살리려는 대책 준비에 급급하다”며 비판을 이어가며, 가계부채 폭증, 공공요금 인상, 전세사기 등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서민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황실문화재단...김치의 날 확산 저탄소 식생활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황실문화재단...김치의 날 확산 저탄소 식생활 모색

    경제이슈
    2023-08-21 19:58:20 이정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좌측3번째),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우측3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1일 나주 본사에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손인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대한민국 정통성과 정체성이 담긴 대한민국 김치의 가치 및 위상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산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전 세계인이 동참하여 지구를 지키는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ESG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9개국 521여개 기관과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이어, 김인석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대한민국 죽염의 우수성과 효능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 죽염 산업 육성을 통한 소비 활성화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김 춘식 사장은 “천일염을 대나무 통에 담아 고온에서 9번 굽는 죽염은 고온에서 소금 속 유해 물질은 제거되고 칼륨, 칼슘, 마그네슘을 비롯한 다양한 필수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 소금”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죽염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품질고급화 등 경쟁력 강화에 힘써 대한민국 죽염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 소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동차 친환경성능 평가기술 개발... 산·학·연 협력

    자동차 친환경성능 평가기술 개발... 산·학·연 협력

    경제이슈
    2023-08-17 15:35:56 이정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자동차 친환경성능 평가기술 개발을 위해 27개 산·학·연·관 (웨스틴 조선 서울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주재), 자동차·에너지·친환경 정책 관련 산·학·연 전문가 등 44명 ) 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Green NCAP 전문가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출범하고 8월 17일 첫 회의 를 개최한다.이번 협의체는 Green NCAP 제도 (자동차의 생애주기 온실가스 배출량, 실내 공기질 등 친환경성 평가·공개하는 제도) 도입방안 등을 논의하는 총괄 분과와 ‘한국형 Green NCAP 평가기술 개발사업 ’(이하 ‘Green NCAP 사업’)의 주요 3개 기술 부문별 분과(➊연비·온실가스, ➋LCA, ➌실내공기질)로 구성된다.협의체는 총괄분과를 중심으로 Green NCAP 제도의 수용성 제고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기술부문별 Green NCAP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술검토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국토교통부 전형필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Green NCAP 사업은 자동차 안전과 함께 친환경 성능을 평가하는 제도로 발전시키는 한편, 우리나라가 전주기 관점 배출가스 평가방법을 국제적으로 주도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논의 결과는 Green NCAP 사업 추진 시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Green NCAP 제도에 적극 반영하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 환경부 장관 다회용기 사용 공유주방 현장 방문

    환경부 장관 다회용기 사용 공유주방 현장 방문

    경제이슈
    2023-08-16 23:22:52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8월 16일부터 범국민 대상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 참고로, 환경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올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출범식을 고려대 에스케이(SK)미래관(서울 성북구 소재)에서 개최했다.이번 실천 운동은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것으로, 약속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실천 운동에 힘을 싣기 위해 8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도시주방 역삼점을 방문하여 다회용기 대여서비스 이용 업계를 격려한다.도시주방은 배달대행플랫폼 ㈜바로고가 운영하는 공유주방 플랫폼으로, 총 6개의 지점에서 음식을 매장 내에서 먹을 때뿐만 아니라 포장·배달하는 경우에도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10가지 생활습관 중 하나인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진 장관은 도시주방에 입점한 음식점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도시주방 및 입점매장, 다회용기 대여서비스 업체 관계자와 다회용기 사용소감,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업계의 요청사항 등을 들을 예정이다.한화진 장관은 이날 방문 시각에 맞춰 ‘바이바이 플라스틱’ 실천의 일환으로 국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다회용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을 환경부 사회관계망서비스(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및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에 게재한다.  또한, 다음 참여주자로 임이자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목한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우리 모두가 플라스틱 오염문제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을 이끌어 내고자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최근 음식 배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농협유통 돼지고기 70마리...  분량 초특가 판매

    농협유통 돼지고기 70마리... 분량 초특가 판매

    경제이슈
    2023-08-16 19:33:54 이정윤
    ▲8월 16일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 ‘돼지 한 마리’ 행사장에서 돼지고기를 구매하려는 고객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16일부터 18일까지 축산 농가를 돕고 물가 안정을 위해 ‘돼지 한 마리 잡는 날’ 행사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8월 17일 목요일부터 18일 금요일까지 이틀에 걸쳐 총 40마리 분량의 돼지고기를 아침 10시부터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삼겹살(100g) 1,780원, 목심(100g) 1,580원, 앞다리(100g) 980원이다. 또한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는 8월 16일 수요일부터 17일 목요일까지 이틀간 아침 8시부터 돼지고기 30마리를 준비해 전 부위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초특가 할인으로 판매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이나 창동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협유통 홍보관계자는 “무더위 건강관리를 위해 돼지고기를 주기적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한다.”며 “이번 할인 판매는 축산 농가를 돕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고 밝혔다. 
  • 안민석 의원-오산 시도의원... 철근 누락 오산 세교 2지구 LH아파트 긴급 현장환경점검

    안민석 의원-오산 시도의원... 철근 누락 오산 세교 2지구 LH아파트 긴급 현장환경점검

    경제이슈
    2023-08-03 16:58:53 이정윤
    안민석 국회의원(경기 오산)은 지난달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이른바 순살 아파트인 철근 누락 LH 아파트에 포함된 오산 세교 2지구 A6 아파트를 오산 시·도의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해당 단지는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한 860여세대로 이번 달 말 입주를 앞두고 보강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안민석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조용호 의원, 오산시의회 송진영·전도현·전예슬 시의원, LH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LH로부터 보강공사 추진 현황과 세부 일정 등에 대해 브리핑을 청취하고 지하주차장 철골기둥 설치 등 추가로 발생할 문제점과 안전사고 대비 등을 점검하였다. 안민석 의원은 “입주민들의 안전이 확보되도록 보강 공사를 제대로 진행하고 보강 공사를 끝냈다고 입주민들의 불안이 해소되진 않는다"며 " 입주민들께 상세히 설명하는 입주민설명회를 개최하라"고 요구했다.이에 LH 관계자는 주민설명회 개최를 약속했고 정밀안전진단 추가 요청시 입주민과 협의하여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LH가 발주한 △파주운정 A34 △충남도청이전신도시 RH11 △수서역세권 A3 △수원당수 A3 △오산세교2 A6 △남양주별내 A25 △음성금석 A2 △공주월송 A4 △아산탕정 2-A14 △양주회천 A15 △광주선운2 A2 △양산사송 A2 △양산사송 A8 △파주운정3 A23 △인천가정2 A1 등의 단지에서 철근 누락이 발견됐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는 경기도내 민간 공동주택,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공주택 등 무량판 구조 아파트에 대해 전수점검을 한다고 말했다.
  • 8월 무더위를 날릴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야간  최대 54% 할인

    8월 무더위를 날릴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야간 최대 54% 할인

    경제이슈
    2023-08-02 21:37:48 이정윤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8월 무더위를 날릴 야간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본격적으로 무더워지는 8월을 맞아 야간 방문 고객 대상으로 주요 인기 상품을 최대 54% 할인된 초특가로 판매한다.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여름철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삼겹살을(100g)  1,790원(앱 쿠폰, 행사 카드), 활전복을(6미/팩) 5,900원(앱 쿠폰), 파프리카를(3개) 2,980원(앱 쿠폰), 초록 사과(1.5kg/봉)를 5,980원(앱 쿠폰, 행사 카드), 오리온 제주용암수를(2L*6) 2,480원, 깨끗한나라 데코 벚꽃 프리미엄(27m30롤/3겹)을 12,900원인 초특가로 한정 수량 할인 판매한다.특히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고객들이 더위를 피해 야간 시간에 쇼핑이 많아짐에 따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06시까지 8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5천원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이번 행사는 여름휴가를 떠나거나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고객을 위해 더위도 피하고 보다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8월 3일부터 8월 16일까지 14일 동안 야간시간 양재점에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마련된 이벤트로 상품별 할인 기간 등 자세한 행사 내용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농협유통 관계자는 “야간 시간 방문 고객의 경우 서울·수도권에서 30분이면 올 수 있고 연중무휴로 24시간 열려있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고객님이 편한 시간 언제든지 농·축·수산물 등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며 “야간에 매장을 이용하시는 고객님을 위해 삼겹살, 전복, 파프리카, 초록 사과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 ‘23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공시

    ‘23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공시

    경제이슈
    2023-08-02 08:28:19 이정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등록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3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지난 31일 공시하였다.이번‘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이며, 올해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한 건설업체는 총 77,675개사로 전체 건설업체 89,877개사의 86.4%이다.'23년 토목건축공사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전년과 동일하게 ㈜삼성물산이 20조 7,296억원으로 1위, ㈜현대건설이 14조 9,791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대우건설은 9조 7,683억원으로 전년 6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22년 업종별 공사실적의 주요 순위는 토목건축(토목+건축) 업종의 경우,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순이며, 세부적으로 토목 업종은 현대건설,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순이고, 건축 업종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지에스건설 순이다. 그 외 산업 환경설비 업종은 삼성엔지니어링,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순이며, 조경 업종은 제일건설, 삼성물산, 대정골프엔지니어링 순이다. '22년 주요 공사종류별 공사실적의 주요 순위는 지하철의 경우 현대건설, 지에스건설, 삼성물산 순이며, 아파트의 경우 대우건설, 지에스건설, 현대건설 순이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며, 공사발주 시 입찰자격 제한 및 시공사 선정 등에 활용되고 그 외 신용평가, 보증심사 등에도 활용된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사(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이며, 올해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한 건설업체는 총 77,675개사로 전체 건설업체 89,877개사의 86.4%이다.  '23년도 토목건축공사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전년과 동일하게 ㈜삼성물산이 20조 7,296억원으로 1위, ㈜현대건설이 14조 9,791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대우건설은 9조 7,683억원으로 전년 6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종합건설업의 업종별 공사실적('22년)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토목건축 분야는 삼성물산이 11조 4,425억원, 현대건설이 9조 1,415억원, 대우건설이 7조 776억원을, 토목 분야는 현대건설이 1조 5,813억원, 대우건설이 1조 5,612억원, SK에코플랜트가 1조 1,120억원을, 건축 분야는 삼성물산이 10조 6,290억원, 현대건설이 7조 5,601억원, 지에스건설이 5조 5,297억원을,산업ㆍ환경설비 분야는 삼성엔지니어링이 8조 6,351억원, 두산에너빌리티가 3조 7,318억원, 삼성물산이 2조 9,101억원을, 조경 분야는 제일건설이 931억원, 삼성물산이 543억원, 대정골프엔지니어링이 531억원을 기록하였다. '22년 업종별 공사실적 순위 (종합건설업)  토목공종의 주요 공사종류별 공사실적('22년)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도로’는 대우건설(5,555억원)ㆍ지에스건설(4,182억원)ㆍ포스코이앤씨(4,023억원) 순 ‘댐’은 삼성물산(1,856억원)ㆍ두산에너빌리티(552억원)ㆍSK에코플랜트(509억원) 순 ‘지하철’은 현대건설(5,134억원)ㆍ지에스건설(5,123억원)ㆍ삼성물산(3,608억원) 순 ‘상수도’는 태영건설(313억원)ㆍ계룡건설산업(253억원)ㆍ국토건설(225억원) 순 ‘택지용지조성’은 SK에코플랜트(3,551억원)ㆍ대광건영(1,713억원)ㆍ대우건설(1,661억원) 순이다 건축공종의 주요 공사종류별 공사실적('22년)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아파트’는 대우건설(4조 7,684억원)․지에스건설(4조 6,229억원)․현대건설(4조 6,173억원) 순‘업무시설‘은 현대건설(1조 1,645억원)․현대엔지니어링(1조 3억원)․태영건설(3,728억원) 순 ’광공업용 건물’은 삼성물산(8조 4,188억원)․SK에코플랜트(2조 9,397억원)․현대엔지니어링(1조 51억원) 순이다. 산업·환경설비공종의 주요 공사종류별 공사실적(‘22년)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산업생산시설’은 현대엔지니어링(1조 8,023억원)ㆍ현대건설(1조 2,899억원)ㆍ포스코이앤씨(4,666억원) 순 ‘화력발전소’는 두산에너빌리티(2조 6,980억원)ㆍ삼성물산(1조 3,219억원)ㆍ포스코이앤씨(8,506억원) 순 ‘에너지저장ㆍ공급시설‘은 삼성물산(6,213억원)ㆍ현대건설(3,594억원)ㆍ현대엔지니어링(3,427억 원) 순이다.금번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8.1일부터 적용되며, 공사발주시 입찰자격 제한 및 시공사 선정 등에 활용되고 그 외 신용평가, 보증심사 등에도 활용된다.국토부장관이 매년 건설업체의 시공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기초로 시공능력 을 평가․공시(7.31일까지, 건산법 제23조) 동 업무는 대한건설협회 등 업종별 건설협회 에 위탁ㆍ운영 된다.
  • “소비자가 선택한 녹색상품”...‘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발표

    “소비자가 선택한 녹색상품”...‘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발표

    경제이슈
    2023-07-26 23:33:26 이정윤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GPN ) ‘올해의 녹색상품선정위원회(공동선정위원장 전인수, 한승호)’는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약칭: 올녹상)’을 선정해 발표했다. ▲사진제공 :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이번‘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녹색상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녹색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정한 상이다. 제품의 생산부터 소비 과정까지의 환경 개선 효과는 물론이고 녹색가치를 중심으로 기업과 소비자 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며 올해로 14회를 맞았다.특히 단체 및 전문가와 함께 소비자패널과 소비자투표단이 평가 과정에 적극 참여한다는 점에서 기업 입장에서도 의미가 깊은 상이다. 이번에도 400여 명이 넘는 대규모 소비자패널단과 투표단을 비롯해 전국의 소비자‧환경단체가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3월 공모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 평가 과정을 거쳐 ▲주택건설자재류 ▲생활 및 개인용품 ▲가전제품 ▲화장품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개사 59개의 제품 및 서비스가 최종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결과 올해의 경우 생산 과정에서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거나 사용 후 폐기 단계에서의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제품들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해양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제품 후면에 적용한 삼성전자의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65UC’, 카사바 전분 재생자원을 사용해 소각 시 탄소 배출을 줄인 그린웨일글로벌의 ‘에코이스트 에코 행거봉투’,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에코매스의 ‘슈가랩 로우카본 리유저블 컵’ 등이 재활용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 ▲올해의 녹색상 수상 기업상   또 재활용 종이 파우치를 사용한 아모레퍼시픽의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리필)’, 폐침구∙폐린넨 등에서 재생실을 생산해 만든 제클린의 ‘리[Re;]타올’ 등이 재활용 소재 사용으로 주목을 받았다.사용 후 폐기 단계에서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제품도 눈에 띈다. 라벨 제거가 간편하고 재활용이 어려운 펌프를 별도 구성한 아빠맘스킨의 ‘아빠맘스킨 핸드워시’, 물에 쉽게 제거되는 라벨과 재활용이 가능한 페트를 사용한 불스원의 ‘불스원샷 스탠다드 휘발유용&경유용’ 등이 순환경제에 일조하는 제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 녹색마스터피스상 이 밖에 물 사용량 및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LG 디오스의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양파 및 마늘껍질 발효 성분을 계면활성제로 사용한 커스텀펙토리의 ‘로하스 친환경 주방세제’, 리사이클 재생사를 사용하면서 수용성 코팅을 한 에이치세븐의 ‘에코그립 장갑’ 등도 환경 친화성을 인정받으며 소비자 평가단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올해의 녹색상품 외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 부문에는 총 8개 상품이 뽑혔다. LX하우시스의 단열재 ‘LX Z:IN PF board’를 비롯해 리맨의 기부플랫폼 ‘리플러스(RePlus)’, 아모레퍼시픽의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리필)’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에이치세븐의 ‘에코그립’ ▲LG전자의 ‘통돌이 세탁기’ ▲삼성전자의 ‘BESPOKE 후드’ ▲주식회사 제클린의 ‘리[Re;]타올’ ▲커스텀팩토리의 ‘로하스 친환경 주방세제’도 인기상에 이름을 올렸다. 매년 지속적으로 상품의 환경성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녹색상품을 개발해온 기업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다년간 올녹상 상품을 배출한 기업에게는 특별기업상이 수여되고 있다. 올해 ‘올녹상 10회 수상 기업상’에는 LX하우시스, ‘5회 수상 기업상’에 수파드엘릭사와 클레마랑, ‘3회 수상 기업상’에는 불스원과 아모레퍼시픽이 선정됐다.  또한 11년 이상 녹색상품 개발과 녹색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경영 실천 및 녹색상품 개발노력 등을 평가하여 2023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여한다. 이번에는 LG전자, 삼정전자, 에코매스, 한국철도공사, 에덴바이오벽지가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 참여 기업 관계자는 “올녹상 참여는 기업 입장에서 녹색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목소리와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제품 개발 등 관련 시장 공략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위원회 전인수 위원장은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체감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녹색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녹색상품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업에는 동기부여를 하는 한편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KB국민은행, 엔지니어링공제조합…‘국내·외 엔지니어링사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KB국민은행, 엔지니어링공제조합…‘국내·외 엔지니어링사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경제이슈
    2023-07-26 11:37:23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사장 이재완)과 ‘국내·외 엔지니어링사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B국민은행의 해외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과 캄보디아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이하 프라삭)가 함께 참여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이다.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완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협약당사자들은 엔지니어링 산업의 원활한 성장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공급망 맞춤형 상생결제 서비스 제공 ▲해외 사업과 관련된 보증업무 확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완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은 “본 협약을 통해 엔지니어링 조합원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KB국민은행과 해외 자회사를 통해 적시에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고 밝혔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핵심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자금 결제 주기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엔지니어링 업체들에게 자금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 캄보디아 프라삭과 함께 경쟁력 있는 해외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엔니지어링 산업 혁신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MZ세대 ‘드림카’로 인기몰이 ‘지프 랭글러 4XE’…  오버랜드 모델 ‘주목’

    MZ세대 ‘드림카’로 인기몰이 ‘지프 랭글러 4XE’… 오버랜드 모델 ‘주목’

    경제이슈
    2023-07-25 20:38:03 이정윤
    [데일리환경 = 이정윤  안상석 기자] 최근 MZ세대의 ‘드림카’로 급부상한 지프의 랭글러 모델의 인기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얀 바디에 미국 성조기를 바탕으로 만든 데코테이프로 장식된 지프 랭글러 4xe 오버랜드(Jeep Wrangler Unlimited–Overland) 모델을 시승해보았다.                                                                                                    사진=곽덕환기자 파워트레인은 2.0리터 직렬 4기통 터보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타입의 심장에 파트타임 4륜구동 시스템을 갖췄다. 차체 옆구리에 붙은 ‘TRAIL RATED 4X4’ 스티커가 그만큼 오프로드 주행에 자신이 있다는 표현으로 받아들여진다. 지프는 각 모델마다 독특한 고유의 이름을 갖고 있는데 그랜드 체로키, 레니게이드, 랭글러 등이 있다. 이 중 기자가 시승한 랭글러 모델은 국내 시판용의 경우 루비콘, 오버랜드, 아일랜더 에디션으로 나뉜다. 지붕의 형태에 따라 다시 파워탑 모델이 추가되기도 하지만 차량의 성능에는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아니다.  그동안 기자가 시승해본 랭글러 모델은 코드명이 전부 루비콘이었다. 가장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성능을 가졌다고 평가 받는 레벨로, 험로를 달리기 위해 17인치의 휠이 장착되어 있다. 반면 오버랜드는 도로주행에 특화된 모델로 18인치 휠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어떤 차를 갖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에 “지프 랭글러”라고 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남성이 주를 이루는 것은 당연하나, 연령층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30~50대의 비중은 계속 올라가고 있다. 기자는 이번 시승에는 과거와 다른 측면에서 접근해보았다. 지프가 이야기하는 도심형 SUV 오버랜드의 매력을 찾기 위해, 그리고 랭글러 최초의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모델로 기존 동급의 일반형 모델보다 1700만원이나 가격이 상승했는데 과연 그 값을 내고도 탈만한 차인지에 중점을 뒀다. 장맛비가 쏟아지는 날 시승차를 받은 기자는 안성IC에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타고 제천방향으로 향했다. 랭글러의 빗길 주행능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상주IC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광주대구고속도로에 접어들면서 빗줄기가 굵어진다. 마침 고속도로에 차들이 별로 없어 빗길 주행을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2륜 구동 상태에서 빗길의 고속도로를 80km/h의 속도로 헤쳐나감에 전혀 문제가 없다. 간혹 물웅덩이가 있지만 미끄러짐이나 쏠림 없이 무난하게 통과한다. 시승차의 주행거리는 약 25000킬로미터, 타이어의 상태도 좀 닳아서 절반 이하로 남았다. 우리가 실제로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조건이다. 기자는 개인적으로 시승을 할 때 이런 차가 좋다. 새 차는 모든 상태가 최고의 컨디션을 가진 것이라서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알기 어렵다.  주행 중에 4륜 구동 레버에 힘을 주고 한 단 아래로 당겨서 내렸다. 4H Auto 영역이다. 고속주행 상태에서도 부드럽게 변속이 이뤄진다. 꿀렁임 같은 충격은 없다. 빗길에서 구동력 마찰력을 잃지 않고 안정된 주행상태를 보여준다. 이제 그토록 해보고 싶었던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한다. 동력모드는 Electric Save Mode로 해서 배터리를 최대한 아끼도록 하고, 센터 페시아에 있는 ‘회생제동’ 모드를 활성화 시켰다. 즉,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고 충전을 최대화 한 것이다. 시승차를 받았을 때 배터리가 1% 미만이었기 때문에 순수 전기차 상태인 Electric 모드로 얼마나 주행이 가능한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브레이크 사용이 적은 고속도로 주행이라지만 100km를 넘게 달렸는데도 충전량이 27% 밖에 안올라온다.지리산IC에서 고속도로를 벗어나 인월면으로 들어선다. 도로 곳곳에 물이 고였다. 하지만 랭글러를 운전하다보니 오히려 이런 길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직접 랭글러를 운전해 본 사람은 누구나 느끼게 된다. 고속도로에서는 높은 차체 때문에 미끄러지거나 뒤집히지 않을까 걱정이 들다가도, 빗질 흙길 물웅덩이를 만나면 괜히 어깨가 으쓱해진다. 만약을 대비해 4H Auto를 유지하면서 마을장터를 벗어나 뱀사골 방향으로 로터리를 지나 지리산으로 들어간다. 천왕봉로를 따라 산내면으로 가는 길 중간 중간에 물이 고였지만 아직 침수된 곳은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하늘이 심상치 않다. 비가 쉬 개일 것 같지 않다. 도로옆 개천물이 많이 불었다. 흙탕물을 이루고 빠르게 흘러간다. 계기판을 확인하니 평소 기본으로 세팅된 Hybrid 모드로 바꿨는데, 100km를 달리며 채웠던 배터리 27%가 순식간에 바닥이 났다. 채 테스트를 해볼 틈도 주질 않는다. 아마도 배터리를 우선 사용하도록 세팅돼있는 듯 했다.  내리막길에서는 회생제동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해보인다. 기자가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2.0TDI 디젤엔진을 사용하는 폭스바겐 파사트의 S모드와 비슷한 수준의 제동이 들어온다. 화물차로 따지면 배기브레이크를 작동한 느낌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엔진의 회전수가 올라가지 않을 뿐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일반국도를 이용해 돌아간다. 남원에서 출발해 17번국도를 따라 임실을 거쳐 전주를 향했다. 전주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완주군 봉동읍에서 익산을 가로질러 논산, 계룡, 공주, 세종, 천안, 안성을 거쳐 용인의 집까지 밤길을 달려 돌아왔다. 당일로 약 1천km 가까운 거리를 달려 우중 시승을 해본 랭글러 오버랜드에 대한 후기를 정리하자면, 남자의 로망이라고 불릴 충분한 매력을 가졌다. 랭글러 오버랜드는 지프의 루비콘 옵션이 아니더라도 오프로드를 무서워하지 않을 강인함을 지녔다. 특히 2.0리터 터보 가솔린엔진과 함께 장착된 모토는 조용하면서도 뜨거운 심장을 가졌다. 제로백 6초는 이 거대한 SUV를 야생마처럼 보이게 하는데 충분하다.다만, 무거운 차체를 움직이다보니 연비는 깡패 수준으로 떨어진다. 하이브리드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는다. 기자가 고속도로-일반도로-시내-국도를 아우르며 달린 1천키로 시승에서 기록한 평균연비는 9.2km/L 였다. 고속도로에서 조금 과속했더니 금방 8.0km/L로 떨어졌다. 또, 크루즈컨트롤은 작동하는 것이 불편했다. 세팅이 자주 풀리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리고 순정의 내비게이션은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 인터페이스 환경이 너무 불편하다. 지도를 판독하는 것도 불편하다. 스마트폰을 거치할 곳이 마땅치 않다. 그 흔한 무선충전거치대도 없다. 시트는 통풍시트가 아닌지라 장시간 운전을 하니 엉덩이 아래가 눅눅해졌다. 장거리를 운전할 EO 왼쪽 발을 어디에 놓아야 할지 애매하다. 이 밖에도 불편한 부분을 꼽으라면 밤새 적어도 될 만큼 완벽하지 않은 차다. 그러나 기자에게 차량을 구매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랭글러 오버랜드를 구매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녀석이다. 만약 랭글러를 사겠다고 결심했다면, 일상을 산속을 헤매며 살거나 직업이 강가 모래톱을 헤매는 것이 아니라면 1700만원을 더 주더라도 바로 랭글러 오버랜드 PHEV를 사라고 권하겠다.  이 모델은 도심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인 신사이고, 시외로 나가면 작은 심장을 가졌으나 강인한 얼룩말과도 같았다.
  • KCC 정몽진 회장, 안성공장 EMC 라인 신설로 첨단소재 사업 박차

    KCC 정몽진 회장, 안성공장 EMC 라인 신설로 첨단소재 사업 박차

    경제일반
    2023-07-12 21:03:51 이정윤
    KCC(대표 정재훈)가 반도체 봉지재인 EMC 생산라인을 안성공장에 신설하며 고부가가치 첨단소재산업 시장에서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11일, KCC는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 위치한 KCC안성공장에 EMC 생산라인을 신설하고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CC 정몽진 회장,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협력업체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반도체 웨이퍼에 사인 세리머니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이번에 신설된 EMC 생산라인은 분산 2라인, 타정기 3라인으로 연간 2,400여톤의 생산능력을 갖추었다. 시험생산을 거쳐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로써 기존 전주2공장 EMC 생산라인의 생산 규모인 연간 8,000 톤을 더하면, KCC는 연간 10,000톤 이상의 EMC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KCC는 안성공장에 최첨단 수준의 품질 관리 시설 및 시스템을 구축하여, 향후 유.무기 하이엔드 소재제품 생산의 핵심기지로 활용하고, 글로벌 수준의 반도체 소재 기술을 통해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최근 AI, 전기차 등 첨단 반도체 기술력이 반영된 제품이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반도체의 칩, 기판, 와이어 등을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EMC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KCC 안성공장은 전기차 구동 부품,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미래 핵심산업에 적용되는 전력반도체, 메모리, 시스템반도체용 하이엔드 EMC 제품을 주로 생산할 계획이다.EMC는 열경화성 고분자의 일종인 에폭시 수지를 바탕으로 만든 반도체용 밀봉소재로 휴대폰, 냉장고, TV 등의 가전제품과 산업용 장비,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반도체에 적용되고 있다. 외부의 열, 수분, 충격 등으로부터 반도체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KCC는 국내외 글로벌 메모리 및 전력 반도체 회사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KCC는 1987년 국내 최초로 EMC를 개발하고, 1990년대 들어 EMC 공장(전주)을 설립하는 등 소재 사업부를 운영하며 사업 다각화를 이루었다. 이미 도료 사업에서 주원료로 사용하는 에폭시 수지를 EMC에 그대로 적용함으로써 관련 원재료 수급 및 기초 기술력은 이미 업계에서 인정받았다. 지난 5월에는 독일에서 열린 세계최대 규모의 전력 반도체 관련 전시회 PCIM Europe 2023(Power Conversion Intelligent Motion)에 참가하여 EMC 제품을 선보이고 현지 호평을 받기도 했다.KCC 관계자는 "KCC는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EMC 등 첨단소재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핵심기술 확보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EMC 생산라인을 통해 AI, 전기차 등 다양한 첨단 미래산업의 핵심 소재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유무기 소재 융복합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여름철 축산물 위생 취약분야 점검 결과…96곳 적발

    여름철 축산물 위생 취약분야 점검 결과…96곳 적발

    경제일반
    2023-07-07 20:47:01 안상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 휴가철 소비가 증가하는 소시지, 아이스크림 등 축산물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총 4,093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96곳(2.3%)을 적발해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밝혔다. 식약처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와 함께 식중독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여름철 다소비 축산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9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위반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29곳) ▲위생교육 미이수(22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19곳) ▲자체위생관리기준 위반(19곳) ▲ 표시사항 위반(3곳), ▲운반업 온도조작장치 설치(1곳) ▲시설기준 위반(1곳)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1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곳)이며,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해 식육·달걀 등 축산물 제조·판매·유통 업체 총 5,216곳을 점검한 결과「축산물 위생관리법」등을 위반한 87곳을 적발(1.7%)해 조치했다.또한, 점검과 함께 캠핑장에서 간편하게 조리·섭취할 수 있는 소시지·구이용 고기와 무인점포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등 1,100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우유류 1건이 미생물(세균수, 대장균군) 기준 부적합으로 판정되어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했다.식약처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가 증가하는 축산물과 위생 취약이 우려되는 축산물 제조업체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민께서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소비자께서는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부정‧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적극 신고해 주시길 요청했다.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수소버스·트럭 제작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수소버스·트럭 제작현장 방문!

    경제일반
    2023-07-07 20:20:18 안상석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성동1)는 제 319회 정례회 기간 중 전라북도 완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하여 친환경 교통수단인 수소버스·트럭 제작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날 현장 방문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제작되는 수소버스 및 수소트럭의 제작 현황을 포함한 업무보고를 받고 생산공정 현장을 둘러본 후 직접 수소버스를 시승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수소버스는 충전식 전기배터리를 동력으로 삼는 전기버스와 달리 운행중에도 연료전지를 작동시켜 전기를 생산하며 수소와 산소를 이용하며 유사시에 수증기로 배출될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교통과 비교해도 온실가스 30배, 미세먼지 43배 줄여주어 친환경적, 효율성이 있는 대표적인 환경친화적 차량이다.서울시는 도심 대기질을 개선하고 버스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친환경버스 도입 및 인프라 구축을 하고 있으며, 그 중 수소버스는 ’20년 최초 4대 도입 이후 ’21년 강서공영차고지 내 수소충전소를 구축하였으며 궁극적으로 ’26년까지 대중교통 1,300여 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친환경 수소 연료의 중요성, 수소버스 성능 및 내구성 현황, 수소충전소 안전성 및 인프라 부족 등 수소버스가 직면한 현재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수소버스에 장착되는 수소연료의 안전성은 여러 가지 사전 시험을 통해 안전을 재차 점검해야 할 것이며, 수소버스 확대에 대비하여 인프라 부족한 측면은 서로 협력해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을 주문하였다. 박중화 교통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소버스의 생산현장을 직접 살펴볼 뿐만 아니라 수소버스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궁극적으로는 서울시민과 미래를 생각한 친환경차량인 수소버스의 확대 필요성은 인정되며 이와 관련한 인프라 확대를 위해 서울시 뿐만 아니라 서울시의회가 함께 고민해 해결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 산림청,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 수립

    산림청,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 수립

    경제일반
    2023-07-07 19:43:00 안상석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10일(월),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성장을 위해 2027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량의 21%인 3,000만톤 흡수를 목표로 추진하는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23~’27)’을 발표했다. 본 종합계획은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3~’42)’에 따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향후 5년간의 중점 정책과제를 담고 있다.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의 6대 추진전략은 산림의 탄소흡수능력 강화로 나무를 심고-가꾸고-수확하는 산림순환경영을 실현하여 젊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며, 신규 산림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도시숲 조성, 유휴부지 나무심기 등을 적극 추진한다.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로 탄소저장량 증진 및 전환 부문 감축에 기여하고, 산림 탄소흡수원 보전 및 복원으로 산불 등 산림재해로 인한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며 훼손된 산림을 복원한다.  국제협력 기반 감축량 확보로 해외산림탄소감축사업(REDD+) 등 국외산림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산림 탄소정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연구개발(R&D), 통계 검증체계, 소통 플랫폼 등을 강화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은 우리나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필수적인 감축수단으로, 본 계획을 통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 및 이행 점검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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