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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 [연속기획=2 ] 전기는 친환경 에너지인가?

    [연속기획=2 ] 전기는 친환경 에너지인가?

    경제이슈
    2024-07-09 15:11:28 이정윤
    ▲사진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발전소를 통해 국내에선 상당한 양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전력 공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원자력발전이 환경과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란도 지속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전기 생산량과 비중, 그리고 그로 인한 환경적, 사회적 영향을 데이터에 근거하여 알아본다. 원자력발전소의 전기 생산량과 비중2023년 기준, 한국에는 24개의 원자력발전소가 운영 중이다. 이들 발전소는 연간 약 150,000 기가와트시(GWh)의 전기를 생산하며, 이는 전체 전력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고 한국수력원자력(KHNP)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하며, 화석 연료에 비해 탄소 배출이 적어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한국의 원자력발전소는 주로 경상북도와 전라북도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들 지역은 국가 전력 공급의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다. 특히, 고리 원자력발전소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원자력발전소로서, 연간 약 40,000 G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의 환경적 영향원자력발전은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 방식에 비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적어, 기후 변화 영향이 적으나 원자력발전이 완전히 환경 친화적인 것은 아니다. 원자력발전소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과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발생시키며, 이들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는 풀기 어려운 해법중의 하나이다.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수천 년간 방사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저장할 수 있는 기술과 장소가 필요하며 한국은 현재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임시 저장소에 보관하고 있고, 영구 저장소의 부지를 선정하는 과정에 있으나 부지로 선정된 지역 주민들의 반발과 환경적 우려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또한, 원자력발전소의 냉각수 사용은 인근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준다. 냉각수는 발전소의 열을 식히기 위해 사용되며, 다시 바다로 방출될 때 온도가 높아져 해양 생태계에 스트레스를 줄 가능성이 있어 장기적으로 해양 생물 다양성 감소와 서식지 파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원자력발전소는 방사선 누출 사고의 위험을 항상 내재 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들 수 있는데 이 사고는 방사성 물질이 대규모로 누출되어 인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고 13년이 지나 원전 사고 냉각수 처리 과정에서 인근 국가들과도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해 한국 또한 이러한 사고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사전 대비책이 필요하다.한국의 원자력발전소는 정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받고 있으며, 최신 안전 기술을 도입하여 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지역주민들은 인근에서 생활하는 것을 불안해 하고 있으며 전국민은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발생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특히, 1986년 체느로빌 원자력 발전 사고 이후 방사선 피폭에 대한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더 안전한 원자력발전을 통한 전기 공급원자력발전은 화석연료에 비해 CO2 배출량이 현저히 적다.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은 기후 변화 완화 전략의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며 원자력발전소는 기상 조건과 무관하게 연중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이는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등)의 간헐성 문제를 보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원자력발전은 초기 건설 비용이 높지만, 운영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며 원자력 산업은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킨다.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공존하는 원자력발전은 현재 세대에게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지만, 미래 세대에게는 풀기 어려운 과제를 남긴다. 방사성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와 보관 문제는 수천 년 동안 지속 될 수 있으며, 이는 미래 세대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또한, 원자력발전소의 사고 위험성은 인류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잠재적 요소로 남아 있다.반면 원자력발전은 기후 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는 미래 세대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수 있어 현재의 대규모 원자력발전이 아닌 모든 장비가 원자로 안에 들어가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건설기간이 짧고 비용이 절감되는 발전용량이 300MW급 정도인 소형 모듈 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약칭 SMR 빠르게 개발하고 도입하여 안전한 미래를 돌려줄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 [연속기획] 전기는 친환경 에너지인가?

    [연속기획] 전기는 친환경 에너지인가?

    경제이슈
    2024-07-09 15:03:14 이정윤
    ▲사진 춘전댐 한국수력원자력 국내 수력발전소는 국가 전력 공급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고, 수력발전은 청정 에너지원으로서, 탄소 배출이 낮고, 재생 가능하다는 점에서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발표된 데이터를 근거하여 수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의 양과 비중, 그리고 수력발전소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본다. 수력발전의 생산량과 비중2023년 기준, 국내 전력 생산량 3%에 해당하는 수력발전소는 약 6,500MW의 설비 용량으로 16,000GWh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고 시설로는 한강수력발전소[설비 용량 1,200MW, 연간 생산량 3,000GWh], 소양강댐[설비 용량 800MW, 연간 생산량 2,400GWh], 충주댐[설비 용량 600MW, 연간 생산량 1,800GWh]등이 있으며, 이들 시설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이 외에도 전국에 산재한 소규모 수력발전소들이 지역 전력 공급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수력발전소들은 대체로 강과 호수의 자연적인 수자원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연료비가 들지 않고, 비교적 낮은 유지보수 비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력발전의 환경적 영향재생 가능하고 청정한 에너지원으로 손꼽히는 수력발전은 환경에 여러 가지 긍정적이 영향으로는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CO2)와 같은 온실가스를 거의 배출하지 않아 기후 변화 완화에 기여하고 아직까지 물은 고갈되지 않는 자원이므로 지속 가능한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댐을 이용해서 전기를 생산하므로 홍수 조절, 농업용수 안정적 공급, 수자원 저장등의 부가적인 기능이 있다.하지만 댐 건설로 강물의 흐름이 변화하여, 동식물의 서식지가 파괴될 수 있으며 이이는 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댐 저수지에 물이 정체되어 수질악화 및 녹조현상, 유해물질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댐 건설로 인한 원주민들의 강제 이주가 시행되는 과정에서 사회적 갈등이 발생 되기도 한다. 청정한 재생 에너지원으로 전기 생산량 늘리기수력발전은 청정하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국내전력 생산량의 3%밖에 안되어 점진적으로 늘려나가야 하며 수력발전소의 증설이 생태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을 낮추며 강제 이주로 인한 원주민들과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청정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인 수력발전을 위해 소규모 발전소의 증설, AI를 통한 현재보다 더 합리적인 운영 방식 도입, 지역 주민과의 협력 강화 등이 요구된다. 이를 통해 대기 오염 없이 친환경적인 전기 에너지 생산으로 미래세대에게 현재보다 좀 더 나은 환경을 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 2024 부산모빌리티쇼 성료

    2024 부산모빌리티쇼 성료

    경제이슈
    2024-07-08 12:32:09 이정윤
     [부산=오정민기자]2년에 한번씩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리는 자동차 축제인 '부산모빌리티쇼(부산모터쇼)'는 세계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공개를 비롯해 모빌리티 기기 전시 체험의 장으로 구성돼 자동차 마니아들과 업계의 관심을 모으는 행사다.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61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부산모빌리티쇼 조직위와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 누적관람객 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 관람객 수 48만 명보다 약 13만 명 증가한 61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번 코로나 시기에 비해 증가했고, 모터쇼가 활성화 되던 시기에 비해선 다소 줄어든 관람객 수지만 분명 희망은 있다는 업계의 평가다. 특히 올해 행사는 단순 구경이라는 평면적인 전시를 넘어 체험을 통한 연계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끄는데 성공했다. 완성차 브랜드 7곳(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르노, BMW, 미니, 어울림모터스)이 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친환경, 전기차, 소프트웨어 기술 등이 집약된 미래형 자동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클래식·슈퍼카, 브랜드별 신차시승, 오프로드 동승체험, 안전띠체험,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현대차 엔(N)브랜드 이벤트 등 풍성한 부대행사로 축제의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코리아캠핑카쇼, 오토매뉴팩, 부산로봇자동화산업전 등의 행사도 동시에 개최돼 모빌리티와 관련한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고 교류하는 기회의 장도 제공됐다. 또한 모빌리티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콘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됐다. 다만 이 모빌리티쇼가 주최측이 발표한 것처럼 모빌리티 시대의 비전을 제시했는지는 물음표다. 그나마 완성차 브랜드인 현대, 제네시스, 기아가 신차와 컨셉트카를 공개하고 전기차, 수소생태계 구축에 대한 발표를 했다는 점과 오랫동안 자동차 전시 체험 현장을 준비해온 만큼,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신차 전시와 부스 구성을 했다는 점은 높이 살만하다.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메인 위치에 다양한 색상으로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메인 위치에 다양한 색상으로 전시하고, 전기차 대중화를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엑시언트 수소트럭'으로 향후 방향성을 공개했다.기아는 정통 픽업트럭인 타스만, EV3, EV6, EV9 등의 전기차 라인업을 다양한 옵션 구성으로 전시해 구매 의향이 있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기아는 최근 인기리에 상영중인 영화 <인사이드아웃2>와 콜라보한 전시부스를 꾸며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네시스는 콘셉카 2종을 선보였다.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대형 전동화 SUV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스포츠카 타입의 ‘제네시스 엑스 그란 레이서 비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는 제네시스의 미래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기대를 충분히 갖게 해줬다. 르노코리아도 야심차게 준비한 신형 하이브리드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하며 반응이 뜨거웠다. 긴 시간 공들인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같은 시기 르노 공식 유튜브 영상에서 여성 진행자의 남성 혐오 손가락 동작이 담긴 모습이 문제가 되어 김이 빠지기도 했다. 영상콘텐츠 검수도 못하는 기업이 안전을 담보로 한 자동차 품질 검수는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 뉴 M4, iX2 스포츠액티비티쿠페 전기차 외에 미니와 BMW 바이크 브랜드인 모토라드 등 3개 브랜드의 18개 모델을 전시했다. 수제 슈퍼카 브랜드 어울림모터스는 12년 만에 스피라 후속작 ‘SC24’를 공개했다.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방문하기도 했던 배터리 기업 금양의 부스에도 비전을 확인하기 위한 B2B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 자동차 유튜버 ‘압구정시골쥐’ 부스는 올드카, 클래식카가 전시돼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야외에 준비되었던 행사들은 개막일부터 장마가 시작되면서 대부분 취소됐다. ▲야외 전시장의 다양한 시승 체험 프로그램들은 장마 시간이 겹치며 대부분 취소됐다. 그럼에도 6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은 부산모빌리티쇼는 자동차 전시 행사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모터쇼가 전세계적으로 쇠퇴하고 온라인 디지털 홍보에 열을 올리는 완성차 브랜드들의 흐름이지만,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는 희열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자동차에 대한 관심의 깊이를 떠나 부산모빌리티쇼와 같은 행사는 정부, 관계부처, 기업에서 국가적인 행사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이제 2026년 부산모빌리티쇼의 또 다른 도약을 기대한다. 
  • 김인제 시의원,  소상공인 지원하는 ,다시서기 프로젝트,지원대상 및 지원규모 확대

    김인제 시의원, 소상공인 지원하는 ,다시서기 프로젝트,지원대상 및 지원규모 확대

    경제이슈
    2024-03-27 11:45:33 이정윤
    지난 25일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실패를 딛고 재도전하는 소상공인에게 재도약 기회를 지원하는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인제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2)이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소관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관련 사업의 필요성과 확대를 주문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2024년 예산안 증액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김인제 시의원은 지난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소상공인 종합지원 사업으로 전년 대비 44억 1,100만 원이 증액된 215억 3,300만 원이 편성하는 등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지원, 소상공인 사업재기 및 안전한 폐업 지원, 다시서기 프로젝트의 예산을 증액했다.  이 사업들은 폐업을 고민 중이거나 폐업 후 재기를 준비 중인 소상공인의 경영개선, 사업정리, 재도전 지원을 강화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자영업자를 폐업으로부터 보호하고 불가피한 폐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는 재도전하는 소상공인에게 전문가의 1:1 경영 컨설팅부터 200만 원의 사업 초기자금, 저금리 대출지원과 최대 100만 원의 보증료 지원까지 꼭 필요한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한다. 특히 2024년에는 지원 대상자를 폐업 경험이 있는 ‘재창업 기업’, 서울신용보증재단 채무를 성실히 상환완료한 ‘성실상환기업’ 뿐만 아니라, 전액 변제는 못 했으나 법률 등으로 정한 채무상환 책임을 다한 일명 ‘성실실패기업’에 새출발기금 채권매각기업까지 포함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지난해 200명에서 300명 늘어난 500명으로 확대하며, 상반기 지원대상자 300명은 3월 25일(월)~ 4월 12일(금) 공개모집해 선정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지원대상 해당 여부를 확인한 후 영업점 방문·우편접수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김인제 시의원은 “지난해 개인회생 법인파산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에 고물가·고금리까지 더해 자영업자를 비롯한 소상공인은 전례없는 위기에 처해있다”며, “코로나 위기와 이어진 경기침체로 실패를 경험한 소상공인에게 다시 일어설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서울시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시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점검해나가며, 앞으로 사후관리와 제도개선 등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5분 충전으로 160km 주행하는 EV 배터리셀 양산 임박

    5분 충전으로 160km 주행하는 EV 배터리셀 양산 임박

    경제이슈
    2024-03-13 14:58:43 이정윤
    ▲스토어닷-이브에너지 제조 파트너십 계약 체결식 / (좌측부터) 아미르 티로시 스토어닷 최고운영책임자, 알랙센더 홀든 EVE에너지 수석부회장, 도론 마이어스도르프 스토어닷 CEO, 류진청 EVE에너지 회장  이스라엘에 기반을 두고 있는 초고속 충전(XFC, Extremely Fast Charging) 기술 선도기업, 스토어닷(StoreDot)은 중국의 글로벌 배터리 제조기업인 이브에너지(EVE Energy)와의 전략적 투자 파트너십 확대 계약을 맺고 기술 상용화 및 양산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발표했다.스토어닷은 이브에너지와의 이번 양산 계약을 통해 이브에너지가 보유한 글로벌 제조 역량과 제조 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100-in-5 (5분 충전으로 100마일 주행)’ XFC 배터리를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향후 이브에너지의 첨단 생산 라인에서 제조될 스토어닷의 XFC 배터리는 글로벌 전기차 제조사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스토어닷은 자체 제조 역량이 없는 고객사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브에너지를 포함한 타 제조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체 제조 역량을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스토어닷의 아미르 티로시(Amir Tirosh) 최고운영책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이브에너지와의 파트너십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이는 XFC 배터리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브에너지의 알렉산더 홀든(Alexander Holden) 수석 부사장은 “이브에너지의 제조 역량을 제공함으로써 스토어닷의 입증된 XFC 기술을 글로벌 전기차 제조사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2017년부터 스토어닷과 협력해 온 이브에너지는 세계 최고의 전기차용 셀 공급업체 중 한 곳으로 현재 아시아, 유럽, 북미 등지로 시설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스토어닷은 현재까지 이브에너지,  BP, 다임러 (현 메르세데츠-벤츠 그룹), 볼보자동차, 폴스타 ,빈패스트, 삼성, 올라 일렉트릭 , TDK  등 글로벌 기업들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특히 작년 11월 스웨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2024년 내 세계 최초로 스토어닷의 고속 충전 기술을 ‘폴스타 5 프로토타입’에 시연할 계획을 공개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또한 최근 ‘Winter-Proof(겨울철 주행거리 불안 해소)’ 기술, ‘셀투팩(Cell-to-Pack)’ 설계, 각형 셀 제조 등 EV 배터리 분야에서 다양한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스토어닷은 올해 ‘100-in-5’, 2026년까지 ‘100-in-4(4분 충전으로 100마일 주행)’, 2028년까지 ‘100-in-3(3분 충전으로 100마일 주행)’ 가능한 배터리셀의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평택.김포 성분측정소 측정 중금속 농도 모니터링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평택.김포 성분측정소 측정 중금속 농도 모니터링

    경제이슈
    2024-03-10 08:55:52 이정윤
    경기도도보건환경연구원은 평택과 김포 성분측정소에서 대기 중 초미세먼지중금속 농도를 측정한 결과 설(음력 1월1일) 명절 기간에 스트론튬, 바륨, 칼륨, 구리의 농도가 크게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트론튬, 바륨, 칼륨 등은 폭죽 불꽃 색깔을 나타내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불꽃 놀이에 쓰이는 주요 금속 물질 두 측정소에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인 날은 2월 11일(음력 1월2일)로 스트론튬 0.0486~0.0518㎍/㎥, 바륨 0.1477~0.1513㎍/㎥, 구리 0.0418~0.0518㎍/㎥, 칼륨 1.7788~2.3641㎍/㎥였고 2월 14일 이후 급격히 감소했다. 이는 작년 설 때보다 2~3배 정도 높은 농도이다. ▲중금속 농도 변화  폭죽과 관련된 스트론튬, 바륨 등은 올해와 작년 모두 설날 이틀째 되는 날 농도가 높아 설날 행해진 폭죽놀이 후 관련 물질이 기류를 타고 평택지역에 넘어온 것으로 예측되며 기상 역궤적 분석으로도 뒷받침할 수 있었다. 또한 정월대보름(음력 1월15일 중국 원소절) 이틀 뒤인 2월 26일에도 관련 중금속인 스트론튬과 바륨의 농도가 다시 높아져 각각 0.0063~0.0115㎍/㎥, 0.0169~0.02762㎍/㎥로 나타났다. 중국은 원소절에도 폭죽놀이를 진행한다. ▲역궤적분석 코로나로 모임과 산업 활동이 규제됐던 2020년과 2021년 음력 설 기간에는 중금속 농도 변화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작년과 올해 증가한 중금속 농도가 설과 정월대보름 때 불꽃놀이 영향인 것으로 보고 있다.평택측정소를 기준으로 올해 1월 중금속 평균 농도는 스트론튬 0.0009㎍/㎥, 바륨 0.0014㎍/㎥, 구리 0.0044㎍/㎥, 칼륨은 0.1650㎍/㎥로 나타났다. 1월 평균 대비 2월에는 스트론튬은 8배, 바륨은 15배 이상 높아진 농도이다.권보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상시 대기 중 스트론튬 및 바륨 등의 농도가 크게 변하지 않는 편이고 설 명절에 우리나라에서는 불꽃놀이를 하지 않는 것, 또한 이 기간 베이징, 텐진 등 대도시가 위치한 산둥반도 및 요동반도 지역에서 서해를 거쳐 유입되는 기류의 역궤적 분석 결과 등을 종합해 볼 때 폭죽놀이와 관련 있는 중금속 물질이 우리나라에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 동대문 구청장 “전 연령층의 사랑받는 전통시장으로 발돋움 위해 최선 다할 것”

    동대문 구청장 “전 연령층의 사랑받는 전통시장으로 발돋움 위해 최선 다할 것”

    경제이슈
    2024-03-07 23:47:30 이정윤
    ▲금(金)사과 눈치챙겨 장바구니에 과일 담는 손 분주한 청량리 전통시장 사과가 전년 동월보다 70% 이상 급등하는 등 과일가격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는 요즘,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안겨주는 곳이 있다. 바로 청량리청과물시장을 비롯한 동대문구 전통시장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7일(목), 청량리청과물시장을 방문하여 치솟고 있는 과일 가격을 점검하고 시장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적으로 사과, 딸기, 배 등의 과일가격이 60~80%가량 상승한 가운데, 청량리청과물시장에서는 과일들이 전국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농가 고령화 및 인력부족 등으로 재배면적 자체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상기후로 생산량까지 감소해 과일값이 급등하고 있다. 특히 사과와 배는 병해충의 유입을 막기 위한 복잡한 검역 과정으로 인해, 수입이 제한돼 가격 상승을 막기 힘들다. 관내 전통시장의 여러 농산물 가게들은 간소화된 유통 절차를 통해, 일반 소매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과일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한 유튜버가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소개해 화제가 된 전통시장 인근 순댓집을 비롯해, 동대문구 전통시장은 과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심비’ 품목들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상인들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과일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가격 안정과 품질 유지에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으니, 전통시장에 많이 방문해주시기 바란다”며 “전통시장이 전 연령층의 관심 속에서 더욱 활기를 띌 수 있도록, ‘글로벌 TOP5 관광 전통시장’을 목표로 청량리역 일대를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하이엔드 창호 Klenze로 즐기는 명화(名畵) 같은 광고

    하이엔드 창호 Klenze로 즐기는 명화(名畵) 같은 광고

    경제이슈
    2024-03-07 22:37:08 이정윤
    국내 프리미엄 창호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Klenze의 네 번째 TV 광고가 공개됐다. 21년 브랜드 론칭 이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평이다.2021년 말 KCC가 론칭한 하이엔드 창호 Klenze는,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모델 김희선을 통해 론칭 광고인 <창, 품격이 되다>편에 이어, <Klenze 24시 집>편, <창이 아니다, Klenze다>편 등 매년 격조 있는 광고를 선보였다.올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 광고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창이라는 사치, Klenze>편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다.3월부터 온 에어 된 이번 광고는 인상파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과, 빛과 명암 그리고 질감의 화가인 프레데릭 저드 워 의 작품 등 '명화'를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다.기존에도 유명 화가의 명화를 등장시킨 광고는 없지 않았지만, 창을 통해 명화를 조명함으로써 프리미엄 창호의 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이다. 파도의 작가로 알려진 프레데릭 저드 워의 '더 리즌 문'과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등 낮과 밤으로 구분한 두 편을 운영한다.하이엔드 창호 Klenze의 슬림한 프레임의 단창을 통해 바라보는 풍경은 마치 한 폭의 명화와도 같다. 마치 프레데릭 워와 반 고흐의 작품을 그대로 떼어 가져온 것처럼. 집이라는 공간에서 창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켜주고 적절한 환경을 유지시켜 주기도 하지만, 바깥세상과 바라볼 수 있고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Klenze가 가지고 있는 창의 우수한 디자인 및 기능적 요소는 결국 한 폭의 명화와도 같은 아름다운 전망을 완성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광고는 이야기한다. 광고에서 등장하는 거장 화가들의 명화들은, 브랜드의 이름이자 빛과 공간을 탐구한 건축가 레오 폰 클렌체의 철학과 맞물려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움을 한껏 끌어올렸다. 럭셔리한 명품 화보에 나올법한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오브제들의 이미지들과 Klenze를 교차 편집하는 몽타주 기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몽환적이고 천상의 목소리로 유명한 존 앤더슨의 보컬이 돋보이는 '선라이트'가 귀를 사로잡는다. 파격적인 영상과 음악에 이어 카피도 파격적이다. '사치'라는 다소 부정적일 수 있는 키워드를 과감하게 사용했지만, Klenze를 통해 바라보는 명화 같은 풍경이야말로 우리가 무심하게 지나칠 수 있지만 창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사치라는 의미로 역설한다. '창이라는 사치'는 그런 관점에서 동경이 되고 선망의 대상으로 창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김희선은 4년째 Klenze 모델로 활약하며 여전히 품격 있는 아우라를 보여줬다. '김희선=Klenze'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브랜드와의 일체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미술 애호가로 유명한 김희선은 지난해 아트 디렉터로서 'ATO ; 현대미술 거장 6인 전'을 기획하며 미술에 대한 조예를 보여줬고, 명화를 콘셉트로 한 이번 광고에 대해 강한 애정과 관심을 보였다.   KCC 관계자는 “Klenze는 프리미엄 창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제품 품질과 디자인뿐 아니라 감성 측면에서도 명품 브랜드 이미지에 주력하여, 일반적인 창호와는 다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치고 있다”라고 말하고, “이번 광고에서는 명화의 가치를 Klenze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결합해 공간의 격을 높이는 한편,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KCC가 만든 하이엔드 창호 Klenze의 네 번째 TV 광고는 KCC 공식 유튜브 채널 ‘KCC TV’와 홈페이지 등에서도 볼 수 있다.   끝.
  • 토요타 알파드 시승기, “이걸 누가 타? 이걸 왜 안타!

    토요타 알파드 시승기, “이걸 누가 타? 이걸 왜 안타!

    경제이슈
    2024-02-22 17:02:45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알파드는 1억 가까이하는 미니밴이다. 추성훈이 타는 미니밴, 가족을 생각하는 아빠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현실적 드림카로 알려져있다.사실 국내에는 이번에 처음 정식 소개된 모델이지만 2002년 탄생한 알파드는 세대를 거듭하면서 럭셔리 미니밴으로 일본 내수 시장에서 연간 10만대, 중국과 동남아 등 수출로 5만대가 판매되고 있다고 토요타 측은 소개했다. 이번에 국내에 정식 소개된 알파드는 4세대다. 2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가 포함된 최상위 등급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가격은 9920만원이다. 알파드는 지난해 1차 수입이 예정된 500대가 모두 완판된 상태로 신규 계약시 올 상반기까지 대기해야 한다고 한다. 본지는 알파드가 고가의 미니밴임에도 왜 이렇게 화제가 되고 있는지 시승을 통해 알아보기로 했다. 시승 후 한마디로 표현하면, 덩치는 큰데 ‘운전하기 편한 코너링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본지의 업무용 차가 토요타 씨에나였다. 같은 토요타의 미니밴이라는 공통점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다른차였다. 국산차인 카니발 리무진과 같은 차들과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었다. 이 승차감은 직접 타봐야 한다. 카니발 리무진을 개조하고 튜닝하느라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다. 미국산 GM의 스타크래프트 밴과도 다르다. 고속 직진, 코너링, 브레이킹 모두 나무랄 곳이 없었다. 소위 뒤뚱거리거나 흔들림이 없었고, 유럽의 고급 세단처럼 날카로움은 부족했지만 부드러움으로 상쇄될 수 있는 승차감이었다. 부드럽다고 출렁이거나 꿀렁거림이 없는 마치 일본의 어떤 아이스크림과도 같은 느낌이랄까. 부드럽지만 단단한 매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주차시에 의외로 매우 편리했다. 시승차를 타게되면 아무래도 익숙해지기 까지 주차가 긴장되고 어색하기 마련인데, 제원상 폭이 국산 미니밴인 카니발, 스타리아 등과 비교해 작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공간감이나 외관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작지 않다. 알파드는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차체 크기는 전장 5005mm, 전폭 1850mm, 전고 1955mm, 휠베이스 3000mm다. 알파드의 실용도와 공간감은 국내외 어떤 미니밴과도 비교할 수 없다. 운전할 때의 승차감은 고급 세단의 느낌이고, 동승석 특히 2열의 경우 눈을 감고 있으면 고급 라운지나 리무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방진 마운트로 시트와 바닥 레일을 연결하는 등 시트를 통해 탑승객으로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했다고 한다. 2열에 탑승하면 도로(지면)에서 올라오는 소음이나 진동은 거의 느낄 수 없었다.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할 때는 거의 모노레일을 타는 느낌으로 부드러웠다.2열의 시트는 흉내만 내는 마사지 기능이 아닌 실제로 고급 안마를 받은 느낌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로 감탄을 자아낸다. 시트 가죽의 질감도 뻣뻣하지도 않고 너무 부드럽지도 않은 최상의 상태를 자랑한다. 굳이 어린 양가죽, 나파시트 등의 단어를 붙이지 않아도 충분했다.3열도 있으나 사실 인원이 많이 탑승할 때를 제외하면 사용할 일은 없을 듯하다. 3열을 사용해도 트렁크 공간이 확보된다. 아무래도 2열 중심의 고급 편의 장비가 많은데, 슬라이딩 도어, 차세대 루프 공조 시스템, 선루프, 2열 14인치 디스플레이 및 터치 스크린 컨트롤러, 조명 거울 등이 구비되어 있다.안전도 든든하다. 알파드는 환형 골격 구조와 직선형 사이드실 가드, 스포츠카에서 주로 쓰이는 V자형 리어 멤버 브레이스 등으로 이전 세대보다 보디 강성이 50% 향상됐다고 한다.알파드의 성능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하이브리드의 원조 토요타의 기술력은 가히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준다. EV 모드와 가솔린 엔진 개입 시 이질감이 거의 없다. 고속 주행에서도 연비에 도움을 주는 지능형 운전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감응형 쇼크업 쇼버,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변화하는 사륜구동 기능도 주행감과 코너링 승차감에 일조한다.첨단 안전사양도 모두 적용되어 있는데, 차선 유지 보조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통한 앞차와의 간격 자동 조정, 실시간 교통 정보가 반영되는 내비게이션도 편안한 운전을 돕는다.토요타 측에 따르면 알파드는 ‘쾌적한 이동의 행복’과 일본어로 최고의 환대를 의미하는 ‘오모테나시’를 콘셉트로 개발됐다고 한다. 고급 세단과 공간의 가치를 아는 VIP나 프라이빗함을 원하는 고객을 타켓으로 한다고 덧붙였다.알파드 하이브리드의 제원은 2.5리터 가솔린 직렬 4기통 앳킨슨 사이클 엔진(D-4S)과 전기모터, E-Four 사륜구동 시스템, 무단변속기(e-CVT) 을 갖추고 250마력, 최대토크 27.5kgm, 복합연비 13.5km/ℓ, 보증기간은 5년, 10만km다.국내에서도 이미 진가를 아는 많은 소비자들이 계약 대기하고 있는 만큼, 알파드의 쾌속질주가 기대된다.
  • 김현정 평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관리천 오염, 땜질 처방 아닌 항구적 대책 필요”

    김현정 평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관리천 오염, 땜질 처방 아닌 항구적 대책 필요”

    경제이슈
    2024-02-16 22:07:44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16일 김현정 평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부에 국가하천에 대한 근본적인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현정 후보는 “정부가 지난달 진위천과 맞닿은 관리천 화학물질 유입 사태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여전히 땜질 처방에 급급하고 있다”면서, “경기 남부 국가하천 관리를 위한 첨단 수질측정센터 설치, 피해 예방과 방제를 위한 국가예산 지원, 그리고 정부가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 운영과 같은 항구적인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성토했다. 김 후보는 “경기 남부지역에 산업단지가 밀집하면서 수도권 최남단에 위치한 평택시 주민들은 안성천, 진위천, 오산천, 황구지천 등 국가하천 오염을 걱정하고 있다”며 “정부는 올해 국가하천 정비와 유지보수 예산을 대폭 늘려 9천241억 원을 편성했음에도, 사정이 급한 평택지역 국가하천 오염피해 예방과 방제에 대한 국비 지원에는 인색하다”고 꼬집었다.  경기도가 긴급하게 도비 15억원을 지원한 것과는 달리, 정부는 행정대집행법에 따라 오염피해의 원인을 제공한 화학물질 저장창고 기업으로부터 방제비용을 받겠다는 실효성 떨어지는 입장만 반복할 뿐, 국비 지원에 대한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관리천 오염사태 수습과정에서도 해묵은 수질 측정과 관리에 대한 논란이 재현되고 있다.  15일 경기남부하천유역네트워크에 따르면 최근 시민사회가 실시한 백봉교 인근 관리천 수질조사 결과, 오염수 색은 여전히 파랗고, 총유기탄소(TOC)는 진위천과 평택호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이에 따라 환경부가 폐수처리시설 배출허용기준을 잣대로 방제둑을 허물고,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활성탄오염수처리시설’마저 철거한 것은 성급한 결정이라는 지역 시민사회의 반발을 사고 있다.  김 후보는 “정부는 시민들이 마실 물에 대해 걱정하지 않도록, 정부는 첨단 수질측정센터 설치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시민의 마실 물에 대한 권리를 보장한다는 차원에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전문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민·관 합동협의기구 운영을 상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환경부는 15일 ‘오염물질 유입 지점부터 오염구간 중하류에 있는 백봉교까지 오염수 25만톤이 제거됐고, 지난달 30일 기준 최하류 수질이 관리천 오염하천수 수질개선목표를 충족했다’면서 ‘관리천 방제작업을 끝내고 13개 방제둑을 차례로 해체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16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정부는 평택호 수질 개선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요구에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고, 국가위험시설이 즐비한 포승 주민의 삶은 아직도 불안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면서 “평택시를 가로지르는 진위천과 안성천에 위치한 상수원보호구역, 그리고 서해로 이어지는 평택호의 수질을 관리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첨단 수질측정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 CJ그룹 “올해 광고 예산 대폭 증액”... 4세 승계 맞물려 ‘프레스 프렌들리 ? ’

    CJ그룹 “올해 광고 예산 대폭 증액”... 4세 승계 맞물려 ‘프레스 프렌들리 ? ’

    경제이슈
    2024-01-24 12:18:57 이정윤
    CJ그룹이 올해 광고 예산을 대폭 증액할 것으로 보인다. 재계 14위 CJ는 그 위상에 걸맞게 않게 언론매체들에게 광고를 책정하는 데 인색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 메이저 매체에게도 연간 기껏 수백만원 정도의 광고를 집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24일 복수의 CJ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과 달리 광고 예산을 대폭 증액할 예정이다”라며 “임원 인사가 늦어지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고 전했다.이를 두고, 언론계 일각에서는 CJ가 4세 경영을 앞두고 프레스 프렌들리 경영 방침을 내세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한 매체 관계자는 “30대 중반에 불과한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가 CJ제일제당 대표직을 맡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CJ그룹이 언론에 대해 전향적인 자세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 도로건설, 적정 사업비 확보로 보다 신속하게

    도로건설, 적정 사업비 확보로 보다 신속하게

    경제이슈
    2024-01-22 22:52:55 이정윤
    ▲체크리스트 항목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적정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해 도로 건설사업이 불필요하게 지연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하여 「도로건설 적정사업비 산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도로사업 발주청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선다. 그간 사업비 책정 이후에 소음민원으로 인한 방음시설 추가, 연약지반 발견 등으로 공사비가 크게 증가 (최근 시행한 국도 공사 중 12%(14건/117건)가 공사비 증가로 지연) 하여 건설이 늦어지는 사례가 잦았다.특히, ‘22년에는 사업비 책정 부족으로 건설 기업들이 주요 도로사업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사업이 연기되는 사례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 비금-암태국도(신안군), 고창-부안국도 등 사업들이 유찰로 인해 총사업비 재검토 중) 도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사업 기획단계부터 적정한 사업비가 책정될 수 있도록 ‘23년에 도로건설 적정사업비 산출 가이드라인(발주청은 수치지형도 기반의 노선도를 작성하여 공사비 산정, 누락이 잦은 연약지반·방음시설·옹벽 공사비 책정여부 확인 등 25개 체크리스트 제시) 을 마련하였으며,가이드라인이 현장에서 널리 쓰이도록 지방국토관리청 및 광역·기초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활용방안에 대한 권역별 설명회를 1월 23일(화)부터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 (수도권·강원권(1.23), 중부권·호남권(1.26), 영남권(1.31)) 이다.국토교통부 이용욱 도로국장은 “지역 혁신거점 조성 및 국토의 효율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국가 도로 교통망의 적기 개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보다 안전하고, 보다 신속히 도로를 건설할 수 있도록 적정사업비 확보를 위한 검토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단독) 한화 한겨레 언중위 제소... 김동관 RSU 취득 보도건

    (단독) 한화 한겨레 언중위 제소... 김동관 RSU 취득 보도건

    경제이슈
    2024-01-18 11:13:36 이정윤
    한화그룹이 그룹 승계 1순위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이 최근 4년간 그룹 지주사 격인 ㈜한화로부터 양도 제한 조건부 주식(RSU, Restricted Stock Unit) 약 53만2000주를 받았다는 한겨레의 단독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겨레를 언중위에 제소했다”며 “중재를 해 보려 했는데 이미 저희 손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언중위 제소와 별도로 민형사 소송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었다.
  • 해줌,   제주 태양광 발전소 대상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대응 전략 2차 세미나 진행

    해줌, 제주 태양광 발전소 대상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대응 전략 2차 세미나 진행

    경제이슈
    2023-10-18 11:15:42 이정윤
     에너지 IT 기업 해줌( 대표 권오현)이 11월 2일 제주에서 ‘제주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위한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대응 전략 2차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  지난 9월 진행했던 1차 세미나 흥행 후, 꾸준히 2차 세미나 진행에 대한 요청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번 2차 세미나는 11월 2일 목요일, 14시~16시에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진행된다. 제주도에서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나 설치 예정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해줌은 이번 세미나에서 제주도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을 위해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새로운 시장에서의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일대일 상담 시간을 통해 태양광 사업자들의 개인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제주도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입찰제도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는 해줌이 유일하다.세미나에 참석했던 사업자는 “새로운 제도를 직접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어, 출력제어에 대해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막막하고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며, “발전사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정리하여 전문가가 설명을 해주니 많은 도움이 되었고, 특히 출력제어 손실 보상 방안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세미나 종료 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석자 90% 이상이 본 세미나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많은 사업자들이 계약까지 완료했다.해줌은 이번 세미나 참석자 중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참여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1억 원 상당의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입찰제도 맞춤형 VPP 플랫폼인 ‘해줌V’를 개발하여 다가오는 새로운 시장을 선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해줌 권오현 대표는 “1차 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1차 때는 사전 신청자 폭증으로 조기 마감되어 아쉽게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꼭 2차 세미나에 참석하여 출력제어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김영진 의원, ”정부 인증 '친환경' 녹색기업 감소세 왜 ? … ‘인센티브 부족’“

    김영진 의원, ”정부 인증 '친환경' 녹색기업 감소세 왜 ? … ‘인센티브 부족’“

    경제이슈
    2023-09-17 12:53:29 이정윤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고 정부가 인정한 기업인 '녹색기업'의 수가 계속 줄고 있다. 녹색기업이 환경법령을 어기는 일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 다.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영진 의원(사진)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현재 녹색기업은 97곳으로 100곳 아래로 줄었다.녹색기업 지정제는 1995년 시행됐다. 당시엔 명칭이 '환경친화적기업'이었다.2011년 210개에 달했던 녹색기업은 지난 10여년간 지속해서 줄었다. 신규로 녹색기업이 되는 기업은 수도 2013년 8곳에서 지난해 2곳으로 감소했다. 2017~2019년에는 신규 지정 기업이 매해 1곳 뿐이기도 했다.'환경에 신경을 쓰는 기업'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 있고 각종 환경법령상 보고·검사 의무도 면제받을 수 있는 녹색기업의 인기가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로는 '인센티브 부족'이 꼽힌다.환경법령을 앞장서 지켜야 할 녹색기업이 규제를 어기는 일이 지속해 발생하는 것도 녹색기업 수가 감소하는 이유다.환경부 의뢰로 진행된 '녹색기업 지정제도 개선 및 활성화 방안 마련' 연구 보고서를 보면 연구진이 작년 12월 과거엔 녹색기업이었으나 현재는 아닌 기업 86곳 담당자를 설문조사한 결과 '녹색기업 지정 기간이 만료된 뒤 재지정을 신청하지 않은 경우'가 53.5%로 최다였고 지정취소는 29.1%, 자진 반납은 17.4%였다.재지정을 신청하지 않은 이유는 '인센티브 부족'을 고른 경우가 16.7%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는 '회사 방침 등 기업 사정', '원 단위 목표 달성 및 중장기 목표 수립 어려움', '환경법령 위반 등으로 인한 재지정 반려'가 각각 11.1%씩 꼽혔다.지정이 취소된 사유는 '환경법령 위반'이 76%,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받은 경우'가 24%였다. 실제 녹색기업 환경법령 위반행위 적발 건수는 2010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301건에 달한다. 녹색기업이 비녹색기업보다 친환경적인 것은 사실이다.녹색기업 지정제도 개선 및 활성화 방안 마련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화학제품, 식음료,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장비 제조 등 제조업 3개 업종 녹색기업과 비녹색기업을 비교했을 때 2019~2021년 3년간 폐기물 배출량을 제외하고 용수·에너지·온실가스·대기오염물질·수실오염물질 사용량·배출량에서 녹색기업 쪽이 더 적었다.연구진은 녹색금융 환경성 평가나 방위사업청 물품 적격 심사, 환경책임보험 보험료 산출 등에서 가점을 부여하거나 상향하는 등 녹색기업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지정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늘리는 한편 3년(현재 2년) 내 환경법규를 위반했으면 지정될 수 없도록 하는 등 지정기준을 엄격히 하자고 제안했다.김영진 의원은 "더 많은 기업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동참하도록 환경부가 녹색기업 인센티브 확대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면서 "다만, 책임 없이 인센티브만 노리는 기업이 늘어날 수 있으니 관리·감독 방안도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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