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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서울시건축사회와 함께 서울의 건축문화 발전과 도약 기대”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서울시건축사회와 함께 서울의 건축문화 발전과 도약 기대”

    경제이슈
    2025-03-28 16:34:34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성북4, 국민의힘)은 지난 3월 25일 서울시건축사회 제59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서울시의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건축사회는 서울시에 건축사사무소를 등록한 건축사를 회원으로 구성한 전문단체로 1965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서울의 쾌적한 도시⋅건축환경 조성과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날 김태수 위원장은 제1부 개회식 축사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시상자로 단상에 올라 건축문화 발전에 공로가 있는 건축사들에게 의장상을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서울시의회 의장상의 수상대상자는 ▲㈜죽림미래 건축사사무소 김덕수 ▲㈜티엠디 건축사사무소 김동규 ▲㈜옴니 건축사사무소 김종기 ▲㈜에이이엔도시 건축사사무소 김효태 ▲영은 건축사사무소 박은미 ▲이든 건축사사무소 배영광 ▲㈜지음에이앤디 건축사사무소 서대국 ▲건축사사무소 예전 송일헌 ▲㈜대지 건축사사무소 이성욱 ▲파로스 건축사사무소 이정용이다. 김태수 위원장은 “최근 서울시는 건설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건설분야 규제철폐 TF’를 출범하고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규제철폐 방안을 발표했다”면서 “우리 주택공간위원회 역시 서울의 도시건축 혁신 및 주택건설사업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모든 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모여 서울의 건축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 HD한국조선해양, 부적절한 인사 단행…‘법적·정치적 리스크’ 대비한 전략인가

    HD한국조선해양, 부적절한 인사 단행…‘법적·정치적 리스크’ 대비한 전략인가

    경제이슈
    2025-03-27 16:44:02 이정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의 인사를 두고 방산 업계가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한 결정”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고위 법조·안보 출신 인사들을 잇따라 영입하고 있는 가운데 방산 기업으로서의 윤리에 어긋난다는 논란이 나오고 있다. 이 논란의 중심에는 전 울산지검장 A씨가 있는데, 그는 울산지검장 재직 당시인 2019년부터 2020년까지 HD현대중공업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관련 군사기밀 유출 사건을 수사한 당사자다.  해당 사건은 KDDX 설계 도면을 포함한 3급 군사기밀과 특수침투정, 장보고-III 관련 자료 등이 수년에 걸쳐 조직적으로 유출된 중대한 사안으로, 재판부는 2023년 말 현대중공업 임직원 9명 모두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이 사건은 2020년 2월,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HD현대중공업 직원 13명을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울산지검에 송치한 이후 약 7개월 동안 별다른 조치 없이 기소가 지연됐다. 울산지검은 같은 해 9월에 이르러서야 9명을 기소하고 3명을 기소유예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5월에는 KDDX 기본설계 사업 입찰 공고가 발표됐고, 8월에 HD현대중공업이 0.056점 차이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방산업계에서는 검찰이 기소에 7개월이나 소요하지 않았다면 기본설계 사업자 선정결과는 달라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당 수사를 지휘했던 A씨가 2024년 6월 HD한국조선해양의 준법경영실장(사장급)으로 선임되자 ‘보은성 인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지난해 3월에는 전 국가안보실장 B씨가 HD한국조선해양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B 前실장은 윤석열 정부의 초대 안보실장을 지낸 인물로, 정보·군사 분야의 핵심 전략을 총괄했다. 그러나 B씨가 HD한국조선해양의 사외이사로 선임된 것은 HD현대중공업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제재 심의를 불과 3주 앞둔 시점이었다는 점에서 정치적 영향이 있던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결국 당시 제재 수위는 입찰 제한 없이 ‘행정지도’로 그쳤다. 그뿐 아니라 2023년 10월에는 HD현대중공업이 예비역 육군 중장 C씨를 특수선사업부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해군 함정을 제작하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무관한 경력의 육군 장성을 영입한 것에 대해 부적절한 인사라는 지적이 나왔다.방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이루어진 HD현대 계열사들의 인사는 법적·정치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해석된다”며 “이는 방위 산업의 공정성과 윤리성을 훼손할 수 있는 매우 부적절한 시도”라고 꼬집었다.
  • KCC,업그레이드된 품질과 안전성 갖춘 초고온 내화단열재 개발

    KCC,업그레이드된 품질과 안전성 갖춘 초고온 내화단열재 개발

    경제이슈
    2025-03-27 11:07:27 이정윤
    KCC(대표이사 정재훈)가 기존 초고온 내화단열재'뉴-바이오 세라크울’의 성능 및 품질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세라믹 화이버시장 공략에 나섰다.세라크울은1,000℃ 이상의 환경에서 사용되는 초고온 내화단열재로,국내 기업 중에서는글라스울과 미네랄울 등 불연단열재를 생산하는KCC가유일하게관련기술을 확보하고생산하고 있다.이 제품은 초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며,우수한단열성능으로 에너지 절감효과를발휘해 철강,석유화학,발전소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데,특히 용광로 및 전기로 같은 극한의 고온 환경에서 에너지 손실을 줄여주는 내화 단열소재로 주목받고 있다이번에KCC가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뉴-바이오 세라크울'은 기존 제품 대비 인장강도와 온도저항성 등을 향상시켜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또한,무기단열재의 품질과 성능의 주요 지표 중 하나인'Shot'함량(섬유화 되지 않은 단단한 비섬유질 입자)을 기존 내화 세라믹섬유(이하RCF)대비 약30%줄여 우수한 단열성능과 뛰어난 가공성을 확보했다.앞서KCC는 기존 생산하던 세라크울의 안전성과 성능을 높이고자 바이오(BIO)제품 연구에 매진해,지난2014년1,200℃의 고온에도 견딜 수 있으면서 인체에무해한생체 용해성 ‘뉴-바이오(New-bio)세라크울’을 선보였다.하지만,인체 안전성이라는 핵심 경쟁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초기 바이오 제품 물성이 기존에 사용하던RCF제품과 비교했을 때 다소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었다.이에KCC는 지속 연구 개발을 통해RCF제품 동등 이상의 물성을 확보한 이번 업그레이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RCF는 기존 세라믹 화이버 시장에서 산업용 단열재로 사용돼 왔으나,생체 용해성이 낮아 인체 유해성이 제기되면서 규제 대상이 됐다.특히,지난해4월 개정된 유독물질지정고시 시행으로 인해RCF의 제조,판매,보관,운반 및 사용 시 영업허가가 필요하며,수입 시에도 환경부 장관에게 신고해야 하는 등 취급이 까다로워졌다.반면,‘뉴-바이오 세라크울’은 인체 안전성을 평가하는'EU섬유 규제 위원회'기준을 충족했으며,유럽 동물시험기준(Directive 97/69/EC)및 독일의 인체용해성 시험기준(TRGS 905)을 만족한 제품이다.이는 흡입 시 체내에서 신속하게용해되고배출됨으로써인체안전성이 입증되었음을 의미한다.KCC는 바이오 제품의 핵심적인 장점 중 하나인 인체 안전성은 유지하면서도 물성 개선을 통해 시장에서 요구하는 스펙을 갖추게 된 업그레이드 제품을 발 빠르게 출시한 만큼,규제 강화로 변화되는 세라믹 화이버 시장에서‘뉴-바이오 세라크울’이 기존RCF를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KCC보온재사업부장 김학경 상무는"뉴-바이오 세라크울 업그레이드 제품은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에너지 절감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였다”며“인체 안정성과 시장이 요구하는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적의 단열 솔루션을 갖춘 만큼 고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며 시장에서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단열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노동진 수협 회장, “수산업 재건-어업인 권익 환경 이바지”

    노동진 수협 회장, “수산업 재건-어업인 권익 환경 이바지”

    경제이슈
    2025-03-27 10:12:21 이정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오른쪽)이 지난해 9월 4일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매주 수요일마다 제철 수산물을 최대 30% 싸게 판매하는 '노량진 수산데이'에 참여한 상인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임기 반환점을 돈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27일 “수산업을 재건하는 고강도 개혁과 어업인 권익에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한 재원으로 노량진 복합개발 사업추진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이날부터 임기 3년 차에 돌입하는 노동진 회장은 잔여 임기 내 추진할중점사업으로 노량진 유휴부지 복합개발을 제시했다. 대규모 개발사업을 서둘러서 벌어들인 수익을 복합위기에 놓인 수산업과어업인에 온전히 쓰일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이에, 수협중앙회는 노량진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자공모를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그동안 중단됐던 부동산개발 전문역 영입, 공모지침서 작성, 해양수산부승인 협의 등 민간 공동개발사업자 공모를 위한 과정을 다시 추진한다는 것이다.수협중앙회는 지난 2007년부터 2021년까지 옛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남은 1만 4,590평 규모의 유휴부지에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을 짓는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2023년 부동산 시장 여건 악화 등으로 중단됐다. 노 회장은 “노량진 부지의 입지 및 경쟁력을 감안할 때 사업자 공모를재개하기에 적정한 시기라는 데 의견을 모아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결정했다”며 “노량진 개발의 궁극적인 목표는 어업인과 수산업에 대한획기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대출 부실 확대로 실적이 부진한 회원조합의 경영을 정상화하는 것도 노 회장의 중점 과제다.수협중앙회는 이를 위해 지난해 회원조합의 우량여신 공급을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어, 대출 취급 경험이 풍부하고 심사능력이 우수한 회원조합과 수협은행이 취급하는 대출에 타 회원조합이 참여하는 ‘상생협약대출’을 각각출시했다.수협중앙회가 참여하는 우량 대출 건에 회원조합이 참여하는 연계대출도 도입했다. 수협중앙회는 회원조합의 대규모 부실을 예방하기 위해 거액대출에 대한 사전검토 제도도 시행 중이다.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 여신심사 전문인력이 사전검토 의견을 제시하고,이를 회원조합 대출 심사 시 활용하게 했다.노 회장은 이 같은 대출 건전성 회복에 대한 대대적인 조치와 더불어올해 무이자 중심으로 편성된 2,500억 원의 회원조합에 대한 지원자금을 조속히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임기 내 이 자금 규모를 3천억 원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도 재차 강조했다.그러면서, 회원조합의 수익 창출 효과가 입증된 복합점포를 늘림으로써수도권에 지점이 없는 회원조합의 우량 대출에 대한 취급 기회를 더욱늘려가겠다고 덧붙였다.전국을 순회하며 어촌 현장 요구를 반영해 마련 중인 25개 핵심 정책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가적 예산과 제도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끌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이 과제에는 ▲기후변화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에 대한 자체 종합적지원방안에 대한 정부·국회의 협조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 보험료율인하를 통한 회원조합 비용 부담 경감 ▲낚시로 남획되는 어종에 대한어획량 제한제도 도입 ▲수산물 소비심리 안정적 유지를 위한 수산물 소비의 날 정례화 등이 담겼다.어업인이 부자되는 ‘어부(漁富)의 세상’을 기치로 내세운 노 회장은 지난 2년간 어업인 권익을 위한 제도개선에 앞장서 왔다. 해상풍력으로부터 어업인의 생계터전인 어장을 지키는 특별법이 제정된것이 대표적이다.노 회장은 해상풍력 개발에 대한 단순한 반대 구호보다는 제도에반드시 반영돼야 할 핵심사항을 도출해 이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대응 전략을 전면 수정했다.그 결과, 민간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방식에서 정부가 적합한 입지를발굴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그 과정에서 어업인의 의견이 제도적으로 보장됨은 물론, 수산업 지원에 대한 재원 근거가 지난달 말 국회를 통과한 특별법에 반영됐다.이 밖에 어업인이 아닌 자가 수산자원을 남획하는 것을 방지하는이른바 해루질 제한 근거가 마련되는 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양식소득 비과세 금액이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확대되고, 조합원의출자금에 대한 배당소득 비과세 기준이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늘어나는 데에도 앞장서며 어업인 실질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수도권에 소재한 수협은행 영업점의 공간 일부를 활용해 재정 여력이낮은 회원조합이 입점해 영업할 수 있게끔 한 금융권 최초의 ‘복합점포’를지난 2023년 탄생시켰다.이를 통해 13곳의 복합점포는 지난 한 해 동안 4천억 원에 가까운 대출 성장을 이뤄냈다. 전체 회원조합 영업점 526곳에서 올린 대출(9,143억 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규모다.이에 힘입어, 복합점포에 처음으로 입점(2023년 10월)한 9곳의 회원조합 중 6곳이1년여 만에작년 말 흑자로 전환됐다. 이 가운데, 하동군수협은 최초로 복합점포에서 독립해 일반 영업점을 올해 초 개설했다.복합점포가 회원조합의 수익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결과다. 어업인의 주 소득원인 수산물이 잘 팔릴 수 있도록 판로의 저변을넓히는 것에도 노 회장은 집중했다.수협중앙회는 정체된 수산물 소비가 진작되도록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확장하며, 지난해 5,393만 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수출 계약실적을 견인해 냈다.2022년(2,243만 달러)과 2023년(2,541만 달러)에 비해 각각 140%, 112% 증가한 수치다.이달에는 해외 현지에서 국산 수산물을 직접 수입해 유통하는 해외지사를 일본 오사카에 처음으로 개설해 판로를 직접 확보하는 사업에도돌입했다. 특히 학교급식 수산물 브랜드인 ‘어기여찬’을 내세워, 수도권에 주로 공급하던 물량을 강원과 충남으로 확대함으로써 1,400여 곳으로 공급처가늘었다.수협중앙회는 학교를 비롯해 기업, 군부대 등에도 신규 급식 거래처를늘리기 위해 원물 중심의 ‘단순가공’ 방식에서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제품 하나로 조리가 가능한 ‘고차가공’ 형태로의 급식사업 전환을앞두고 있다.번거로운 손질과 조리과정으로 수요가 낮았던 급식용 수산제품에 대한경쟁력을 끌어 올리기 위한 조치다.또, 산지 최대 출하물량을 보유한 부산공동어시장에 대해 223억 원의 지분을 출자함으로써 소비지 최대 도매시장인 노량진수산시장과 직접 연계해 수산물 유통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는 토대도 마련했다.노동진 회장은 “국민의 대표 먹거리인 수산물이 잘 소비되고, 또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여건을 만들어야 수산업을 이끄는 어업인과 일선수협도발전하는 지름길”이라며 “이 같은 기반을 다지고, 정착시키는 데 남은임기를 쏟아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 동대문구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 최초 사업시행계획인가 완료

    동대문구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 최초 사업시행계획인가 완료

    경제이슈
    2025-03-27 07:05:35 이정윤
    ▲신설1구역 재개발 조감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신설1구역(신설동 92-5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이 서울시는 물론 전국에서도 공공재개발 최초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설1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됐다. 이후 2024년 8월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마친 데 이어, 같은 해 10월 31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해 단 4개월 만에 인가 절차를 완료했다. 특히 신설1구역은 서울시 공공재개발사업 중 건축·경관·교육 분야를 통합한 심의를 거친 첫 사례로, 사업시행계획인가 절차 단축을 통해 정비사업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해당 구역에는 지상 24층, 지하 2층 규모의 공동주택 299세대가 들어서며, 부대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은 물론 경로당, 작은도서관, 실내 주민운동시설 등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도 함께 조성된다. 공사는 오는 2026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7년 착공, 2029년 8월 준공 및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신설동역과 인접한 우수한 교통 환경과 성북천이 어우러진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신설1구역은 매력적인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공공재개발을 통해 역세권 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행정적 지원을 통해 주거 안정과 도시 발전을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 진현환 1차관, “건축현장 안전관리, 최고 수준 경각심 갖고 임해야” 강조

    진현환 1차관, “건축현장 안전관리, 최고 수준 경각심 갖고 임해야” 강조

    경제이슈
    2025-03-26 13:31:54 이정윤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3월 25일 오후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현장은 옛 충남경찰청 부지에 통합청사를 신축하는 현장으로 대전중부경찰서, 대전세무서, 대전지방교정청 등 4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14일 부산 호텔 건축현장 화재 이후,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사용승인 전‧후 건축현장 안전점검( 3.10~28일간 전국 시도의 준공 전후 건축현장을 무작위 선별하여 현장 안전관리 상황 및 적정 건축자재 사용여부 등 점검 진행 중 )의 일환으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진 차관은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최근 국토교통 분야에서 대형 사고들이 연이어 발생한 만큼, 최고 수준으로 경각심을 높여 건축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면서,“건물이 지어진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려면, 품질이 확보된 자재를 제대로 된 공법으로 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점검 결과에 따라 시정이 필요한 사항은 빠른 시간 내 조치하고,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관리도 각별하게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은평구, 중장년 퇴직자 경력으로 소상공인 돕는다…“베테랑의 힘은 살아있다”

    은평구, 중장년 퇴직자 경력으로 소상공인 돕는다…“베테랑의 힘은 살아있다”

    경제이슈
    2025-03-25 06:51:42 이정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중장년 새출발 퇴직자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컨설턴트 참여자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새출발 퇴직자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경력을 가진 중장년 퇴직자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소상공인 컨설턴트 23명이 은평구 2천2백52개소의 소상공인 업체를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줬다. 올해도 모집 분야별 3년 이상 경력자로 ‘소상공인 컨설턴트’ 2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재무 및 세무분야, 매출·비용분석, 세무·대출 상담 등 ▲노무 분야, 근로기준법, 4대보험, 급여명세서 작성 등 ▲디지털 마케팅 분야, 광고, 홍보, 디자인 제작 ▲행정·사무 분야,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정보 및 신청 지원 등 총 4개다. 신청 자격은 1956년부터 1985년 출생자 중 각 분야 업무에 필요한 관련 자격증 또는 경력을 갖춘 자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친 최종합격자는 내달 10일 발표할 예정이며, 내달 15일부터 오는 12월까지 근무 기간을 갖는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업 수행기관인 주식회사 임팩트피플스 전화(070-4420-6640) 또는 일자리경제과 전화(02-351-6822)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역량 있는 중장년분들이 컨설턴트로 참여해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은평구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소상공인 컨설턴트 참여자 모집 안내 포스터 
  • 영등포구, 대림동 가로 정비 환경강화

    영등포구, 대림동 가로 정비 환경강화

    경제이슈
    2025-03-24 07:30:23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대림동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적인 가로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보도와 차도를 점유한 불법 적치물, 노점, 입간판 등이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고 안전사고를 유발할 우려가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강력한 정비와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간다고 강조했다.특히 대림역 12번 출구~디지털로37길 일대는 불법 노점과 광고물이 밀집한 지역으로, 보행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2023년 대림중앙시장 이면도로에서 발생한 차대 사람 교통사고는 대림동 전체 보행자 사고의 30%를 차지하며, 서울시 보행사고 다발지역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이에 구는 대림중앙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어 전반적인 시장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며, 실효성 있는 정비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관할 경찰서와 지구대, 동포사회 리더 단체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단속 지원과 환경캠페인 참여 등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지난 3월 21일, 최호권 구청장은 주민 70여 명과 함께 민관 합동 캠페인을 열어, 주민들에게 정비 필요성을 알리는 안내문을 배포하며 자율적인 정비 참여를 유도했다.  구는 단속에 앞서 대림동 주민들의 자진 정비를 적극 유도하고, 불법 적치물 및 노점이 지속될 경우 강제 수거,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 행정조치를 실시한다. 또한 전담 인력을 배치해 상시 순찰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정돈된 거리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대림동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계도와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KB국민은행, 청년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 'KB인재양성' 참가자 모집

    KB국민은행, 청년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 'KB인재양성' 참가자 모집

    경제이슈
    2025-03-23 11:09:37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오는 24일부터 청년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인 ‘KB인재양성’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KB국민은행은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KB인재양성’을 시작했으며, 열정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청년들이 목표 달성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목표달성을 위한 전문가 자문 및 특강 ▲1인당 최대 350만원의 성장 지원금 ▲여름 캠프 및 팀 프로젝트를 통한 네트워킹 ▲우수 참가자 특별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2000년생부터 2007년생인 전국 대학생 및 휴학생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 KB인재양성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향한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KB인재양성’ 참가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우리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며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GMO감자 수입 승인 반대 기자회견 개최

    GMO감자 수입 승인 반대 기자회견 개최

    경제이슈
    2025-03-22 23:58:00 이정윤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이래 농식품으로까지 통상압력이 확산하는 와중에 최근들어 발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GMO감자 수입승인 절차에 제동을 거는 시민사회의 공동기자회견이 24일 오전 10시20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다. 이날 농민·소비자·교육·환경 등을 여러 분야를 망라한 전국 47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하는‘GMO반대전국행동’, 전국농민회총연맹을 비롯한 8개 농민단체들의 연대모임인‘농민의 길’,‘먹거리’를 매개로 한 27개 시민단체들의 연합체인‘전국먹거리연대’는 더불어민주당 송옥주(경기 화성갑), 안호영(전북 완주·진안·무주) 국회의원과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들은“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상무부 장관을 만나 상호관세 면제를 비롯한 통상현안을 협의한 것과 때를 같이해 국내에선 답보상태였던 미국산 유전자변형(GM)감자의 수입승인 절차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하고,‘국민을 위한 건강한 식탁을 보장하고, 농민들이 지속적으로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 보장’을 정부에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 전병주 시의원,오 시장의 일관성 없는 토지거래허가제 정책에 강한 유감 표명

    전병주 시의원,오 시장의 일관성 없는 토지거래허가제 정책에 강한 유감 표명

    경제이슈
    2025-03-21 20:10:07 이정윤
     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사진)은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발표 및 번복 사태와 관련하여 서울시의 부동산 정책이 원칙 없이 운영되고 있음을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12일 토지거래허가제 해제를 공식 발표했다가 35일 만에 이를 번복했다. 전병주 의원은 “토지거래허가제는 부동산 투기 방지와 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핵심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졸속 행정으로 시장 혼란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신중한 검토 없이 발표를 번복하는 것은 서울시 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며 “강남구와 같은 부동산 민감 지역에서 이러한 혼선이 반복되면 시장 불안정과 시민 신뢰 하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의원은 해제 발표를 신뢰하고 부동산 계약을 체결한 시민들이 갑작스러운 정책 변경으로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결국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워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경고했다. 전병주 의원은 “서울시는 이번 사태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향후 정책 추진 시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신중한 검토를 거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부동산 정책이 정치적 도구로 활용되지 않도록 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일관성 있는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전 의원은 서울시가 무책임한 정책 운영을 반복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견제하겠다고 밝혔다.
  • 김태선 의원, HD현대 조선3사 생산직 정규직 공채 환영, ‘정규직 채용’ 총선 공약 이행

    김태선 의원, HD현대 조선3사 생산직 정규직 공채 환영, ‘정규직 채용’ 총선 공약 이행

    경제이슈
    2025-03-20 21:12:15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태선 의원(사진)은 20일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조선, HD현대삼호중공업의 생산직 정규직 공개채용 발표 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채용은 최대 160명을 모집하는 생산직 정규직 공채로, 조선업계 호황에 대응하고 핵심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조치다. 울산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선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양질의 조선업 일자리 창출을 공약한 바 있고, 당선 이후 공약 실천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 김 의원은 권오갑 HD현대 회장과 상시적으로 소통하며 정규직 공채 필요성을 설득하고, 지난해 10월 4일 이상균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를 만나‘정규직 채용 확대 요청서’를 전달했다.이후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청년 정규직 채용 필요성에 대해 현대중공업의 동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김 의원은 “HD현대의 생산직 정규직 공채를 환영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공채가 청년에게는 희망을 지역에는 활력을, 기업에는 경쟁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규직 채용확대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22대 국회 개원 후 국회 환노위에서 조선업 하청 이중구조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등 울산의 노동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노동자 처우 개선과 고용안정을 위한 법안 발의에도 힘쓰고 있다. 김 의원이 총선에서 공약한‘양질의 조선업 일자리를 창출’을 이끌어내는 등 눈에 보이는 성과를 거두며 향후 노동자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노동구조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지 지역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송옥주 의원, GMO감자 먹어야 하나?

    송옥주 의원, GMO감자 먹어야 하나?

    경제이슈
    2025-03-20 14:47:19 이정윤
    ▲GMO 안전성 심사 절차 지난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을 만나 상호관세 면제를 비롯한 통상현안을 협의한 것과 때를 같이해 국내에선 답보상태였던 미국산 유전자변형(GM)감자의 수입승인 절차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송옥주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18년 4월 법무법인 광장이 미국 심플롯사를 대리해서 수입 신청한 GM감자 (SPS-Y9)에 대한 해양수산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 으로 부터 조건부적합 또는 적합하다는 심사 결과서를 접수하고 환경위해성 협의심사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미국산 GM감자 수입 승인은 식약처의 안전성 심사와 시험방법 고시, 그리고 한달간의 홈페이지 의견수렴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와 함께 미국 바이오산업협회(BIO), 미국대두협회(USSEC) 등이 GMO에 대한 비관세장벽 철폐를 요구하고 나서, 미국산 GM감자 수입 승인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송 의원은 "지난 7년간 환경위해성 심사 결과서 제출을 보류하며 국내 종자 및 식량산업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환경위해성 심사에 신중한 입장을 견지해 왔던 농촌진흥청이 하필이면 올 2월 산업부 장관의 미국 방문에 맞춰 신속하게 환경위해성 심사결과서를 제출했다"며 "정부가 최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압력에 밀려 스스로 그동안 미국측이 문제삼았던 농식품분야 비관세장벽을 허무는 데 몰두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자아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농진청이 7년을 끌며 환경위해성 협의심사 결과서 제출에 산중을 기했지만 내용면에서 오히려 후퇴했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이에 앞서 환경부는 2020년 3월 가공 또는 발아억제 처리를 조건으로 수입하는 것을 전제로 적합하다는 심사 결과서를 식약처에 보냈다. 환경부는‘SPS-Y9감자는 수입될 계획이 없거나 생장불가한 가공 또는 발아억제처리된 상태로 수입한다’는 개발사의 심사요청 전제조건에 따라 해당 이벤트를 `수입되지 않거나 생장이 불가한 상태로 수입되는 조건’으로 적합하다고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생감자 내지는 통감자 형태의 GM감자 수입은 어렵다. 그러나 이에 대한 확인이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느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지난달 17일 작성 완료돼 21일 식약처에 접수된 농진청의 SPS-Y9감자 협의심사 결과서는‘제출된 심사자료에 근거하여 작물재배환경 위해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SPS-Y9이 비의도적으로 방출되더라도 국내 작물재배환경에 위해를 일으킬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별다른 조건을 달지 않았다.이는 농진청이 지난 2016년 9월 같은 미국 심플롯사의 GM감자 SPS-E12에 대해‘가공된 감자가 환경에 방출된다 하더라도 환경위해를 일으킬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며,‘가공’을 전제로 적합하다는 결과서를 제출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송 의원은“2018년 심플롯사 GM감자를 개발한 과학자가 검은 반점이나 발암물질을 줄이는 대신 독성을 축적하는 문제가 있다고 밝힌 만큼 안전성 심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현행 제도상 프랜차이즈와 같은 식품접객업소들은 식재료의 GMO표시를 면제받기에 청소년들이 원치 않는 GM감자 튀김을 먹을 수 있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광우병을 이유로 2011년부터 1,200여건에 걸쳐 소 등 반추동물의 단백질이 검출된 사료 수입을 금지해 온 농식품부가 지난달 이런 수립 제한 조치를 없앤데 어어, 안전성 논란으로 보류됐던 미국산 GM감자의 수입 승인절차가 갑자기 빠르게 재개했다”며“오랫동안 지켜온 우리 농업의 장래가 걸린 먹거리 안전망를 국회 보고나 의견수렴 절차도 없이 허술하게 해체해선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해 3월 펴낸 무역장벽보고서를 통해 ▲반려동물 사료의 광우병 우려 반추동물 단백질 사용 금지 ▲30개월령 이상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제한 ▲과일류 검역 규제 ▲한국 LMO법의 복잡한 수입승인 심사 절차 ▲국내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시행에 따른 수입 농식품 농약잔류 규제 등을 한국의 농업분야 비관세장벽으로 꼽았다.  한편 쌀과 함께 자급가능한 유일한 식량작물인 감자는 1인당 연간 감자소비량이 15kg에 달한다. 감자는 국내에서 연간 55만~60만톤이 생산되며, 가공용을 위주로 20만여톤이 수입되고 있다. 이중 약 3만톤은 통감자 형태로 들어오고 있다. 현재 농진청 등이 공급하고 있는 국산 감자 종자의 시장점유율은 25%에 머물러 실정이다. 지금까지 쌀과 감자 GMO는 수입된 적이 없다.GMO 안전성 심사 절차
  • ㈜오뚜기, 라면 가격 평균 7.5% 인상

    ㈜오뚜기, 라면 가격 평균 7.5% 인상

    경제이슈
    2025-03-20 11:45:00 이정윤
    주식회사 오뚜기가 4월 1일부로 라면류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0월 라면 가격 인상을 한 이후 2년 5개월만이다. 오뚜기는 총 27개의 라면 유형 중 16개 유형의 라면 제품 출고가를 평균 7.5% 인상한다. 주요 제품 가격은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진라면이 716원에서 790원으로, 오동통면이 800원에서 836원으로, 짜슐랭이 976원에서 1,056원으로, 진라면 용기는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른다. 진라면 10.3%, 오동통면 4.5%, 짜슐랭 8.2%, 진라면 용기가 9.1% 인상된다. 오뚜기는 이번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주요 라면 제품에 대한 할인 행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환율 상승으로 인한 팜유 등 수입원료의 가격 급등과 농산물 등의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고, 유틸리티 비용과 인건비 역시 높아진 상황”이라며 “이러한 원가 부담이 누적되어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 SK온-닛산과...전기차 100만대분 배터리 공급계약 체결

    SK온-닛산과...전기차 100만대분 배터리 공급계약 체결

    경제이슈
    2025-03-19 17:13:08 이정윤
    SK온은 닛산과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계약에 따라 SK온은 2028년부터 2033년까지 6년간 총 99.4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를 닛산에 공급한다. 중형급 전기차 약 100만 대에 탑재할 수 있는 물량이다.SK온이 공급하는 배터리는 고성능 하이니켈 파우치셀로, 생산은 북미 지역에서 이뤄질 계획이다.금번 수주 물량은 닛산이 미시시피주 캔톤  공장에서 생산 예정인 북미시장용 차세대 전기차 4종에 탑재된다. 1회 충전 주행거리가 중시되는 미국 시장에서의 고에너지밀도 하이니켈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이번 계약은 SK온이 일본 완성차 업체와 첫 파트너십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는 부분 외에도,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북미 지역에서의 공급처 확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지닌다.SK온은 미국 조지아주에 연산 22GWh 규모 자체 공장을 가동 중이다. 또한, 고객사와 합작법인(JV) 형태로 조지아주, 켄터키주, 테네시주 등지에 총 4개의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해당 공장이 모두 완공돼 최대 생산치 로 가동될 경우, SK온의 미국 내 배터리 생산 캐파(Capa)는 180GWh 이상으로 늘어난다.닛산 역시 안정적인 배터리 조달처를 확보했다는 면에서 전동화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닛산은 도요타, 혼다와 더불어 일본 3대 자동차 제조사로, 2024년 기준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4위 거대기업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일원이다. 2010년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를 출시했으며, 업계에서는 전기차 선구자로 평가받는다.지난해에는 향후 3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신차 30종을 출시하고 이 중 16종은 전기차로 내놓을 계획을 발표하는 등, 전기차 전환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오는 2028년부터 SUV 2종, 세단 2종 등 총 4종의 전기차를 미국 내에서 생산할 예정이라 밝히기도 했다.크리스티안 뫼니에 닛산 아메리카 회장은 “이번 계약은 닛산의 북미 지역 내 전동화 여정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며, 미국에 대한 투자 의지의 증거“라며 “SK온의 현지 배터리 생산 역량을 활용해,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혁신적 고품질 전기차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석희 SK온 대표이사 사장은 “SK온의 우수한 배터리 기술력과 경쟁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핵심 시장인 북미에서의 생산 역량 및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전동화 파트너들의 성공적 EV 전환을 조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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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등 석면 해체 작업장 안전관리를 위해 석면 해체 감리인 관리 체계 강화
    이정윤 2026-01-30 07:51:34
  • 물개 ‘먹방’ 영상 화제…뭘 이렇게 맛있게 먹는지 보니? ‘충격’
    생태·환경

    물개 ‘먹방’ 영상 화제…뭘 이렇게 맛있게 먹는지 보니? ‘충격’

    안영준 2026-01-29 10:51:57
  • 강릉시, 가뭄대책 사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조속 추진 지원
    대기·기후

    강릉시, 가뭄대책 사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조속 추진 지원

    연곡 지하수저류댐, 도암호 수질개선을 위한 비점오염관리사업 등 강릉시 가뭄 대책 관련 주요 사업 대상지 현장 점검
    이정윤 2026-01-28 20:50:57
  • 일상부터 산업까지 아우르는 순환경제로 지속가능한 탈탄소 사회 견인
    생태·환경

    일상부터 산업까지 아우르는 순환경제로 지속가능한 탈탄소 사회 견인

    품목별 재활용을 넘어 에코디자인까지, 제품 생애 전주기 순환이용성 강화
    이정윤 2026-01-26 18: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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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부·농식품부·축산환경관리원 ...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 대상, 모국어로 안전수칙 전달
    친환경가이드

    기후부·농식품부·축산환경관리원 ... 가축분뇨 배출·처리시설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 대상, 모국어로 안전수칙 전달

    가축분뇨 작업장 질식사고 막는다… 외국인 근로자 생명 지키는 다국어 안전교육
    이정윤 2026-02-02 20:44:50
  • 국립공원공단, 신규 발굴 습지 9곳 정밀조사 결과 수달, 삵, 담비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비롯한 여러 생물의 서식을 새롭게 확인
    친환경가이드

    국립공원공단, 신규 발굴 습지 9곳 정밀조사 결과 수달, 삵, 담비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비롯한 여러 생물의 서식을 새롭게 확인

    이정윤 2026-02-02 20:39:40
  • 양산시 원동습지에 자동기상관측장비 설치… 첨단 통신기술로 습지 생태연구 고도화
    친환경가이드

    양산시 원동습지에 자동기상관측장비 설치… 첨단 통신기술로 습지 생태연구 고도화

    국립생태원·케이티(KT),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경남 양산 원동습지에 자동기상관측장비 설치하고 습지 생태연구 기반 확충
    이정윤 2026-02-02 20:29:21
  •  지구다움문화복지회 ... 친환경과 문화예술의 융합
    데일리기획

    지구다움문화복지회 ... 친환경과 문화예술의 융합

    정진욱 기자 2026-01-30 12:15:50
  • 박홍배 의원, ‘열에너지공사’ 설립 법안 발의...‘버려지는 열’ 국가적 활용 추진
    친환경가이드

    박홍배 의원, ‘열에너지공사’ 설립 법안 발의...‘버려지는 열’ 국가적 활용 추진

    에너지 소비의 48% 차지하는 열에너지… 관리 주체는 제각각
    이정윤 2026-01-30 11:37:33

ESG

  • HDC현대산업개발,  충주시 지역사회 ...  쌀 5.6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충주시 지역사회 ... 쌀 5.6톤 전달

    충주시 관내 경로당 560곳에 지역 농가 생산 쌀 전달 예정
    이정윤 2026-01-29 11:41:53
  • 오뚜기, 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이재민 위한 비상식량세트 제작·후원
    사회이슈

    오뚜기, 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이재민 위한 비상식량세트 제작·후원

    오뚜기밥, 3분카레 등 오뚜기 자사 제품 14,000여 개 기부로 500개 세트 마련
    이정윤 2026-01-27 11:52:54
  • ‘국민 체감 ESG경영’으로 농어촌ESG실천인정제 ‘2년 연속 우수
    지속가능경영

    ‘국민 체감 ESG경영’으로 농어촌ESG실천인정제 ‘2년 연속 우수

    이정윤 2026-01-23 11:59:35
  • 국토안전관리원  현물 기부 및 무료 급식 봉사활동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현물 기부 및 무료 급식 봉사활동

    쌀, 가구 등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
    이정윤 2026-01-19 20:53:45
  • 삼표그룹, ‘사람’과 ‘공간’을 생각하는 사회공헌으로 사회를 ‘잇다’
    지속가능경영

    삼표그룹, ‘사람’과 ‘공간’을 생각하는 사회공헌으로 사회를 ‘잇다’

    이정윤 2025-12-29 10: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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