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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가이드

  • 강력해진 대기질 가이드라인,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수 80%까지 줄일 수 있어

    강력해진 대기질 가이드라인,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수 80%까지 줄일 수 있어

    친환경가이드
    2021-10-26 21:52:11 이동규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100만명에 가까운 칠백 만 명의 인원이 대기오염으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기질 가이드라인이 강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세계보건기구 WHO 측은 화석연료 등에서 사용되는 배출되는 오염된 물질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망자수를 줄이기 위해 강화된 대기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만일 보강된 기준을 준수하게 될 경우에는 사망자수의 80% 정도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그렇다면 WHO 측이 제시한 대기 오염 물질 가이드라인은 무엇일까. WHO 측은 오염 물질 중에서도 특히 최근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대한 기준을 강력하게 높였다.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우리의 신체에 위치한 폐의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혈류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이는 폐렴을 비롯해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뿐만 아니라 심각하게는 뇌졸중과 암까지 유발할 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것은 공기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대기오염이 심각해졌고, 우리는 코로나19 펜데믹 이전부터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이처럼 대기 오염으로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매년 칠백만 명이 조기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그 심각성은 꽤 높다.이에 새롭게 제시된 가이드라인에서는 초미세먼지의 경우 연간 평균 노출 한도를 10 마이크로그램에서 5마이크램으로 줄였다. 미세먼지의 경우에는 연간 평균 노출한도를 20 마이크로그램에서 15 마이크로그램으로 낮췄다. 특히 화석 연료 연소 등에 의존해서 도시화되고 있거나 경제발전을 추구하는 저소득 국가를 비롯해 개발도상국가에서는 미세 먼지 등의 대기 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기후변화 문제에 모든 경제 부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뿐만 아니라 각국의 정부가 나서서 누구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만 한다.
  • 재활용의 골든타임, 쓰레기 대란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 

    재활용의 골든타임, 쓰레기 대란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 

    친환경가이드
    2021-10-26 21:52:06 김정희
    63빌딩 1천400개의 높이, 하루에만 약 45만 톤, 연간에는 1억 6천283만 톤의 폐기물이 발생하고, 이 과정에서 드는 처리비용 연간 15조 이상이다. 이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약 100여개 건설할 수 있는 비용과 같다.환경부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소비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요즘, 온라인 쇼핑(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73.7%나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재활용 폐기물은 급증했고, 지금도 여전히 늘어나고 있다고 밝히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플라스틱 폐기물은 물론 폐비닐은 10% 이상이 증가한 상황이다. 폐지의 경우에는 거의 3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택배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폐기물이 늘고 있고, 그만큼 선별장 잔재물이 늘고 있지만, 여기서는 전체 플라스틱의 30~40%는 재활용이 불가하다.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재활용은 다시 불필요한 비용을 들여 다시 쓰레기로 버려지고 만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수도권 폐지 수거거부, 청주시 폐플라스틱 수거거부 사태까지 발생한 바 있다. 눈앞에 닥친 쓰레기 중단 위기. 삶의 질을 빠르게 높여준 편리한 1회용품이, 편리한 배달음식이 쓰레기가 되어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것은 상상 속의 일이 아닌 현실의 일이다. 쓰레기를 처리할 곳은 한정적이다 못해 부족하다. 얼마 남지 않은 골든타임, 우리의 일상을 위해 우리는 절대적으로 사수해야 한다.지구를 위한 실천이지만, 사실은 우리를 위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최대한 쓰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써야한다면 반드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야 한다. 용기 속 음식물과 이물질은 깨끗이 비우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종량제 봉투로 버려야 한다. 이물질이 묻었을 때에는 깨끗하게 헹구고 페트병 라벨 분리, 요구르트병 은박지 제거 등 재질이 다른 것은 떼로 떼어내야 한다. 또 재질별로 섞이지 않도록 플라스틱, 비닐 등은 나눠서 배출해야 한다.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 것. 분리배출의 4가지 원칙만 기억하면 된다.
  • 정부, 비점오염원관리 종합대책 수립 "2025년까지 전망치 대비 5% 감축 목표"

    정부, 비점오염원관리 종합대책 수립 "2025년까지 전망치 대비 5% 감축 목표"

    친환경가이드
    2021-10-24 22:15:39 김정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산성비가 아닌 평범한 비만 내려도 오염되고 만다. 이유가 뭘까? 바로 중금속, 박테리아, 기름 등 각종 오염물질이 쌓여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는 땅에서는 이런 오염물질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당연한 원리인 것이다.최근 환경부 측은 비점오염과 관련된 정보와 대책안을 제시, 누구나 지킬 수 있는 수칙 등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먼저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살펴볼 수 있다. 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를 비롯해 타이어가 도로에 마모되면서 생기는 가루, 식당을 포함한 각종 상업시설과 주거지에서 발생하는 오수, 음식물 쓰레기, 미세먼지 등 여러 가지 오염물질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와 공업지역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대형트럭이 지역 곳곳을 다니며 생기는 분진, 야적장과 공장에서 나오는 폐기물 등에서 다양한 오염물질이 발생한다. 특히 화학물질이나 유류 등 주의가 필요한 물질이 많기 때문에 오염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농촌지역에서는 농업 활동에 사용되는 농약, 퇴비, 비료 뿐만 아니라 축사에서 생기는 분뇨와 배설물 등에서 각종 오염물질이 나온다. 이런 오염물질들이 지표면에 잔류하고 있다가 비가 오면 하천으로 유입돼 수질오염을 일으키고 만다. 워낙 다양한 장소에서 다량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확실한 배출원을 특정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과거만 해도 이런 오염물질의 상당량이 자연적으로 정화됐다.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땅에 스며들면서 어느 정도 여과가 된 것. 땅이 필터 역할을 했던 것이다.하지만 도시화 이후 도로에 포장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그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포장도로는 빗물이 흡수되지 않기 때문이다. 여과되지 않은 오염물질이 하천에 흘러들어가 빠르게 수질을 오염시키게 된 것이다. 이렇게 비점오염물질로 인한 수질오염이 더 심각해진 상황이다.여름철에 녹조가 발생하는 이유도 비점오염물질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수질오염이 심각해지면 물고기가 집단 폐사하는 등 수생태계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정부는 비점오염물질 배출을 막기 위한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오염물질이 유입되기 쉬운 곳에 식생수로, 식생여과대, 인공습지 등 자연 여과가 가능한 각종 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길을 가다가 종종 볼 수 있는 물이 흡수되도록 설계된 보도블럭인 투수블럭도 비점오염에 대처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나아가 비점오염원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해 2025년까지 전망치 대비 5%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 차원의 대처뿐만 아니라 개인이 할 수 있는 일도 있다. 반려동물과 산책 시 꼭 비닐 봉지를 준비해 배변 수거하기, 거리에 쓰레기를 그냥 버리지 않기, 비가 오기 전 집 앞을 자주 청소하기, 세차는 반드시 세차장에서 하기 등 간단한 생활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환경 보호도 하고 마일리지도 얻는다? 5년째 지속되고 있는 자동차 마일리지제 눈길!

    환경 보호도 하고 마일리지도 얻는다? 5년째 지속되고 있는 자동차 마일리지제 눈길!

    친환경가이드
    2021-10-20 20:38:22 김정희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운동을 비롯해 투명 페트병 분리수거. 모두 환경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이다. 이처럼 최근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환경보호 운동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시에서도 각각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보호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이렇게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 중에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자동차의 이용을 줄이는 시민 실천 운동도 있다. HCN 지역방송 측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환경 보호하고 마일리지 얻고'에 대한 정보를 제공, 눈길을 끌고 있다.서울시(2021)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 등록된 자동차는 약 317만 대로, 이 중 자가용 승용차와 승합차는 모두 267만 대로 전체 자동차의 약 84%를 차지한다.승용차 마일리지는 시민들이 자가용 주행거리를 줄인 만큼 마일리지를 주는 에너지 절약 운동이다. 자동차가 대부분 자가용으로 이용되는 만큼 시민들이 조금씩 운행을 줄이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는 취지다.승용차 마일리지에 가입하면 1년 마다 줄인 운행거리 만큼 마일리지를 받게 된다. 감축량이 10% 미만이거나 감축량이 1000km 미만이면 2만 포인트가 적립되는, 즉 감축률과 감축량 중에서 시민에게 유리한 방법으로 마일리지(1포인트=1원 환산)가 제공되는 것이다.만약 이를 실천하게 될 경우 직접 참여한 시민들은 연간 최고 8만 원의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받은 마일리지로는 상품권을 구매하거나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처럼 서울시는 온실 가스 감축을 위해 17년도 부터 꾸준하게 마일리지제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등록된 승용차 마일리지 자동차는 약 13만대로 서울시에 등록된 자가용 승용차와 승합차 20대 중 1대 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약 지난 4년 간 승용차 마일리지를 통해 줄인 주행 거리는 약 5억 6천 5백만 km로, 평균연비로 따졌을 경우 적지 않은 금액이 절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이산화탄소 역시 12만 톤 이상 감소한 것으로 획기적인 환경 보호 운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 이어폰부터 충전기까지,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을 알고계신가요?

    이어폰부터 충전기까지,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을 알고계신가요?

    친환경가이드
    2021-09-22 11:49:57 이동규
    휴대폰이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만큼, 그에 따른 부속품들도 필수품이 됐다. 휴대폰 충전기, 젠더를 비롯해 이어폰 등 누구나 하나씩은 소유하고 자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어폰이나 충전기를 어떻게 버려야 하는 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과연 이어폰이나 충전기도 재활용이 될까? 이 질문에 대한 내용을 서울환경연합 측이 직접 다뤄 궁금증을 해소시켜준 바 있다.   이어폰의 경우에는 얇은 전선에 속한다. 이어폰 전선 속에는 얇은 구리가 들어가 있다. 즉, 이어폰에 있는 플라스틱의 피복을 벗겨내면 안에는 구리가 있기 때문에 구리를 재활용할 수 있다. 만일 이어폰만 따로 모을 수 있다면, 전선 재활용하는 곳으로 보내 재활용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문제는 이어폰과 충전기만을 모을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주로 전기 전자 제품을 버릴 경우, 충전기나 이어폰을 함께 버린다면 전기 전자 제품을 재활용하는 곳에서 충전기나 이어폰만을 다로 모아서 구리를 재활용하는 곳으로 보내 재활용을 하고 있다.하지만 이어폰만 버릴 경우에는 분리배출을 하더라도 재활용 선발하는 곳에서 이어폰만 별도로 선발하지 않기 때문에 폐기물로 처리가 된다. 즉, 이어폰과 충전기는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것이 맞다.한편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멀티탭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충전기, 이어폰 뿐만 아니라 전선으로 구성된 제품들의 경우는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일반 쓰레기로 처리해야 한다.무엇보다 충전기나 이어폰이 재활용이 되기 위해서는 비슷한 종류의 물건들이 재활용될 수 있는 체계와 제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사진=픽사베이
  • 유해물질 의심에 불안하신가요? 페트병에도 올바른 사용 방법이 있다는 사실

    유해물질 의심에 불안하신가요? 페트병에도 올바른 사용 방법이 있다는 사실

    친환경가이드
    2021-09-22 10:58:09 김정희
    각종 음료 등을 보관하는 데 사용되는 페트병에서 환경 호르몬 등의 유해물질을 우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페트병의 유해성 여부 실험 결과 환경호르몬 등의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일반적으로 생수를 담는 생수통에 사용하는 페트병의 경우에는 테레프탈산 성분과 에틸글리콜을 결합, 중합해 만드는 합성수지제로 플라스틱의 한 종류다. 음료를 담는 페트병의 경우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그렇다면 생수나 음료를 담는 통의 경우 왜 페트 소재를 주로 사용하는 것일까? 전문가 등에 따르면 페트소재의 경우 재질이 가볍고 강도가 좋기 때문에 음료를 담기에 적합하다. 다른 플라스틱 종류 보다도 탄산가스, 산소 차단성이 높아 식품들의 내용물을 보존하는 데 유리한 셈이다. 또한 유리병 소재와 달리 부딪히거나 떨어트려도 잘 깨지지 않기 때문에 보관과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투명도가 높기 때문에 안에 담긴 내용물을 잘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생수, 음료 등은 주로 페트 소재를 이용하고 있다.하지만 페트병을 사용하는 것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페트병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진 것. 많은 쓰레기를 발생시키는 것은 물론, 환경호르몬 등이 발생해 인체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하지만 전문가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우려하고 있는 환경호르몬 등의 화학물질은 비스테놀A, 플라테이트 류 등이 있다. 이 종류는 페트병을 만들 때에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페트병에서 용출될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무엇보다 저장 기관, 온도, 햇빛노출 기간이 증가하고 가장 가혹한 조건에서도 국내 기준 규격을 넘지 않았기 때문에 안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은 화학물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소비자는 막연하게 불안감에 떨 수박에 없다. 하지만 페트병에 담긴 생수 등을 보관할 때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특히 여름철의 경우에는 차 안에서 장시간 방치하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더불어 페트병은 병 입구가 좁기 때문에 세척하는 것이 어렵고 미생물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재사용하지 않고, 뜨거운 음료 등을 담지 않는 등의 사용법을 지키면 페트병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사진=언플래쉬
  • 생활 속 환경호르몬 잡는 방법! 아는 것이 힘이다.. 플라스틱-영수증-방향제를 주의하라

    생활 속 환경호르몬 잡는 방법! 아는 것이 힘이다.. 플라스틱-영수증-방향제를 주의하라

    친환경가이드
    2021-09-08 18:10:10 김정희
    우리는 일상생활을 통해 많은 환경호르몬에 노출됐다. 환경호르몬이란 우리 몸 자체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이 아닌 여러 산업 활동을 통해 생성, 분비되는 화학물질로 몸속에 흡수될 시 내분비계 기능을 방해하는 물질이다. 환경호르몬을 100% 차단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 작은 변화를 통해 어느 정도의 노출은 막을 수 있다.우선,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과 비닐 사용 시 소재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현재 시중에는 총 38종의 플라스틱이 식품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폴리카보네이트(PC)의 경우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검출된다고 알려졌다. 비스페놀A는 사람 몸에 흡수될 경우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는 환경호르몬 물질이다. 따라서 플라스틱 등을 사용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카드 영수증 역시 조심해야 할 대상이다. 영수증 역시 비스페놀A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열에 반응하는 이 물질은 피부에 닿아 흡수가 된다. 음식을 통해 흡수된 환경호르몬은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배출되지만 피부에 흡수된 것은 거의 배출되지 않으니 가급적 손으로 직접 만지지 않아야 한다. 최근 차량이나 각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방향제나 캔들 역시 주의해야 한다. 향이 있는 제품은 대부분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포함된 것이다. 향은 한 가지가 아닌 여러 성분이 혼합된 것으로 어떤 성분이 들어갔는지 확인 할 방법은 현재까지 없다.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음식을 통한 환경호르몬도 조심해야 한다. 채소나 과일을 섭취할 경우 겉면에 묻은 농약이나 살충제를 충분히 씻어낸 뒤 섭취한다. 또한 통조림 음식의 경우 물에 한 번 데쳐 먹는 것이 좋다. 의외의 곳에 존재하는 환경호르몬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 실내 바닥이나 각종 가구 위에 있는 먼지 역시 위험하다. 환경호르몬이 먼지와 섞여 있다 입을 통해 흡수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내 공간을 항상 쾌적하게 청소해야 하며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일수록 청결함을 유지해야한다. 또한 아이가 입으로 자주 무는 장난감 역시 자주 닦아줘야 한다. 이와 더불어 땀 흘려 운동 하는 것이 환경호르몬 배출에 도움이 된다. 주 4회 이상 30분 정도의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게 되면 노폐물들이 몸 밖으로 빠져 나온다.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원초적인 환경호르몬 발생을 막는 방법일지 모른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특히 소각과정에서는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대량 발생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인다면 환경호르몬에 대한 노출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환경호르몬에 대한 노출을 완벽하게 막을 순 없지만 환경호르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해 할 수 있는 한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다. 최근 환경호르몬으로 인해 기형아 출산이 늘어나는 등 인간의 인체에 해가 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따라서 환경호르몬에 대한 최대한의 지식을 통해 점점 그 노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언플래쉬
  • 고장난 스마트폰-충전 케이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1석 3조 꿀팁 공개

    고장난 스마트폰-충전 케이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1석 3조 꿀팁 공개

    친환경가이드
    2021-09-01 17:11:27 김정희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은 생활 필수템이 된 지 오래다. 덕분에 집안 곳곳을 뒤져보면 수명이 다하거나 고장 난 스마트폰과 충전 케이블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은 플라스틱, 유리, 금속, 고무 등 다양한 소재들이 섞여 있어 분리 배출을 하기도 애매하다.법적으로 봤을 때 명확한 처리 규정이 없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버려도 상관 없지만, 충전기 같은 부속품의 경우에는 중금속도 어느 정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냥 버리게 되면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처럼 폐전자제품 혹은 전선, 충전 케이블, 보조배터리 등은 실생활에서 많이 버려지지만,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것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먼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집에 있는 케이블과 충전기, 혹은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을 최대한 많이 모은 뒤 착불 택배로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으로 착불 택배를 보내면 된다. 한 번에 최대한 많이 모아서 보내야 처리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이트를 통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이렇게 모아진 전자제품들은 도시 광산산업의 일환으로 내부의 금속물질은 재활용하고 중금속은 안전하게 처리되기 때문에 환경문제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원 재활용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모두 기부 처리가 되니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보조배터리라던지, 스마트폰에 예비 배터리 등은 폐건전지 수거함에 버리면 된다.다음으로 노트북, 가습기 등 소형가전제품은 폐가전제품 배출 예약시스템을 이용해 버리면 된다. 전국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배출이 가능하며, 사이트에 들어가서 배출 예약을 하고 예약 날짜에 배출하기만 하면 된다. 폐가전제품 종류에 따라 수거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5개 이상을 동시에 배출하는 경우에 주의사항 등이 사이트에 고지돼 있다. 애매한 폐가전제품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그냥 버려져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도 있는 방법 보다는 이렇게 환경도 지키고 자원도 재활용 하면서 거기다 수익금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까지 해서 사람까지 도울 수 있는 보다 보람찬 방법으로 보내 주면 어떨까.
  • ‘대기오염의 주범 공회전을 중단하자’..미세먼지 절감시키는 친환경 운전

    ‘대기오염의 주범 공회전을 중단하자’..미세먼지 절감시키는 친환경 운전

    친환경가이드
    2021-08-30 18:38:22 김정희
    연간 우리나라에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손에 꼽힌다. 각종 대기오염은 물론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국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과거 피츠버그는 미국에서 가장 심하게 오염된 공해도시라는 타이틀을 지닌 도시였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맑은 하늘을 되찾는데 성공했다. 주 정부, 민간단체, 시민들이 힘을 모아 공회전하는 버스를 발견했을 때 자동차 경적을 울렸다. 공회전 차량 뿐 아니라 도시 공기를 오염시키는 원인을 찾아 나섰다. 그 결과 30여년 만에 세계에서 10번째로 깨끗한 도시에 선정됐다.이제는 우리 역시 스스로 맑은 하늘을 되찾아야 할 때다. 서울시의 경우 미세먼지 발생원인 중 교통 부분이 25%를 차지하고 있다. 난방과 발전(3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교통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의 경우 작은 노력을 통해 공기의 질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  작은 노력이란 무엇일까? 친환경 운전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친환경 운전습관의 첫 번째는 불필요한 공회전은 하지 않는다. 두 번째는 신호대기 시 기어는 중립에 둔다. 세 번째는 급출발이나 급가속이나 급감속을 금지한다. 마지막으로 한 달에 한번 자동차 점검을 받는다. 약 300만 대의 차량이 하루 5분 씩 공회전을 단축한다면 연간 6.4톤에 달하는 초미세먼지가 절감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간 연료비 789억 원, 연간 온실가스는 9만 3000톤을 줄일 수 있게 된다. 공회전은 연료낭비와 더불어 대기오염의 원인이 된다. 공회전 시 차량에서 질소산화물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질소산화물은 질소와 산소의 화합물로 석유나 석탄 연소 시 발생되는 물질로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이다. 이에 지난 2015년부터 우리나라는 공회전 허용시간을 5분에서 2분으로 단축하는 규정을 발표했다. 또한 미세먼지가 특히 심한 12월부터 3월까지 특별집중단속을 통해 공회전 차량에 대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친환경 운전법에 대한 법적인 규제 역시 좋은 방안이지만 그보다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사소한 운전 습관을 바꾸기만 해도 엄청난 양의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환경보호란 거창한 행동이 아니다. 오늘 나의 사소한 행동, 작은 실천 하나 하나가 쌓여 지구를 지킬 수 있는 거름이 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다 먹고 난 후 컵라면 용기, 분리배출 해야할까?

    다 먹고 난 후 컵라면 용기, 분리배출 해야할까?

    친환경가이드
    2021-08-27 18:44:06 이동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 중 하나인 라면. 봉지 라면부터 컵 라면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다 먹은 컵라면 용기를 완벽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다 먹은 컵라면 용기는 물로 헹궈 내거나 세제로 닦아낸다고 해도 여전히 빨간 국물 등에 염색 돼 빨갛게 오염돼 있다. 이에 일부는 오염 물질이 있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버리거나, 또 일부는 성분으로 분류해서 재활용에 버리기도 한다.  이에 서울환경연합 측은 이 논란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전문가는 컵라면 용기 등은 쓰레기 분류할 때 문제가 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스티로폼은 세척 공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이다. 스티로폼은 바로 녹여서 잉고트라고 일컫는 플리스틱 녹인 것을 뽑아낸다. 이 물질을 다시 녹인 후 펠렛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고춧가루가 묻어있는 컵라면 용기는 문제가 된다. 스티로폼은 모두 하얀색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고춧가루 등의 이물질이 묻은 컵라면 용기의 경우에는 색깔이 있는 재생원료가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색깔이 있는 재생원료의 경우에는 하얀색 재생원료에 비해 판매가격이 굉장히 낮다.이에 재활용 업체 측은 일부 오염된 재생원료로 인해 전체가 다 B등급의 질이 나쁜 재생원료가 만들어 진다고 밝혔다. 하지만 컵라면 용기도 분리배출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경우에는 분리배출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방법은 어렵지 않고 간단하다. 아파트 분리수거의 경우 컵라면 용기만 따로 모으면 된다. PET, 병, 고철 등의 재활용 통에 컵라면 용기를 따로 모으는 것이다.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컵라면 용기를 분리배출하고 선별장에서 골라내면 된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생산자 측에서 비용을 지원하면 된다.즉, 빨갛게 오염된 컵라면 용기는 분리배출 하는 것이 맞다. 특히 오염된 컵라면을 하얗게 하기 위해서는 라면을 다 먹고 난 뒤 이물질을 세척해준 뒤 햇빛에 놓아두면 다시 하얗게 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진=언플래쉬
  • 일상 속에서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다? 환경 보호 실천하고 SNS에 공유하자!

    일상 속에서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다? 환경 보호 실천하고 SNS에 공유하자!

    친환경가이드
    2021-08-26 18:22:34 김정희
    일상에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이 있다. 평소 고수하던 생활 방식을 조금씩만 바꿔주면, 불편함은 습관이 되고 환경도 자연스럽게 보호할 수 있게 되는 것. 쉽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어떻게 환경보호를 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알지 못한다. 거창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야만 환경 보호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아침부터 낮 시간에는 집안에서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치는 대신 커튼 등을 걷고, 환하게 생활하는 것.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또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위해서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는 대신 친환경 칫솔과 같은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세안 시에는 물을 받아놓고 세안을 하고, 양치질의 경우에도 컵에 물을 받아서 한다.일반적으로 우리가 30초에 6L의 물을 사용하고 있다. 물 사용량이 많아져도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증가하기 때문에 물을 아끼는 것도 환경 보호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또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고기 대신 야채 등의 음식을 식사로 하면 좋다. 육류 섭취를 90% 정도 줄일 경우 322~547기가 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기온을 최대 1.5도까지 낮출수 있다고 전해졌다.또한 설거지를 할 때에도 물을 받아서 하면 물을 낭비하지 않게 된다. 특히 소프넛 나무 열매를 100% 자연 건조해 만들어 설거지를 해도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소프넛 천연세제 등을 이용해 설거지하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 외출할 때에는 에코백을 사용해 일회용 봉투나 종이 가방 사용을 줄여주는 것도 팁이다. 특히 외출할 때에는 사용하지 않은 전원 등을 체크해줘야 한다. 대기전력을 아낄 경우 우리나라 전체 전력 사용량의 10%를 아낄 수 있다. 또 외출했을 경우, 카페 등을 이용할 때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다회용기 등을 사용하는 것도 일회용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어쩔 수 없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페트 병 등은 새활용해 화분 등이나 다른 용도로 사용해주는 것도 좋다. 집에 식물 등을 키우면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천연 가습 등의 효과도 볼 수 없다. 더불어 재활용 방법을 올바르게 숙지하고 재활용 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메일함 10% 정리로 데이터 센터에서 소모되는 전력을 줄여, 매년 1톤의 탄소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사용한 PC는 절전모드로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아껴줄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꼭 꺼주는 것도 좋다. 이밖에도 쓰레기를 주우며 러닝을 하는 줍깅 등을 하는 것도 건강과 환경을 지킬 수 있는 1석 2조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환경 보호를 할 수 있다. 또 우리는 소통의 시대에 살고 있다. 사소한 환경 보호 방법과 실천 내용 등을 챌린지처럼 SNS에 공유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바꿔주며 지구 지키기에 동참할 수 있다.
  • 코로나19에는 일회 용품을 써야 진리... 다회용기 사용 환경캠페인

    코로나19에는 일회 용품을 써야 진리... 다회용기 사용 환경캠페인

    친환경가이드
    2021-08-18 22:07:19 김정희
    지난 2020년, 코로나19 여파가 발생하기 이전보다 플리스틱 폐기물이 약 14%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환경 오염 우려도 커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배달 등의 이용량이 늘어나면서 플라스틱 사용량은 꾸준하게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각종 매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코로나19를 비롯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피로를 느낀 시민들이 직접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최근 회사가 밀집돼 있는 곳곳 일부 카페에서는 일회용 컵 사용을 자제, 다회용 컵 사용을 추천하며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카페 등에서 심심하지 않게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직원들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만연하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 다회용 컵은 세척한 후 직원들에게 다시 제공된다.특히 YTN뉴스 등에 따르면 다회용 컵 사용하기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약 2달 여 만에 일회용 컵 사용량이 약 2만 여 개 줄었다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회사 등에서 친환경 활동에 관한 사내문화 정착 등을 위해 시행하는 캠페인 중 한 부분이다. 카페 뿐만 아니라 영화관 등에서도 다회용 컵 사용하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일부 극장에서는 음료 등을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기에 먹을 수 있도록 고객들이 직접 선택할 권한을 주고 있다. 이에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시민들 역시, 한 번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이나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씀으로써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죄책감을 덜어내고 있다.이 다회용 컵은 누군가 사용한 후 직접 수거한 뒤 깨끗하게 세척해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시행되는 현재, 일각에서는 다회용기 대신 일회용 컵을 추천하기도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세척 관리를 잘 했을 경우, 공장에서 막 나온 새 제품보다 더 청결할 수 있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안심하고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정확한 수치나 기준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민간에서 직접 나서고 있는 다회용기 사용하기. 결코 어렵지 않은 변화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  사진=언플래쉬
  • 불편해도 괜찮아! 착한 소비를 위한 ‘착한 소비 릴레이’ 열풍 

    불편해도 괜찮아! 착한 소비를 위한 ‘착한 소비 릴레이’ 열풍 

    친환경가이드
    2021-08-12 21:26:54 김정희
    코로나19에 이어 델타 바이러스까지,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재택근무 등 국민들은 코로나19 감염자 수를 줄이기 위해 발벗고 노력하고 있다. 이 가운데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배달 음식을 이용하고 자연스럽게 불필요한 쓰레기도 늘어나고 있다.이에 쓰레기를 줄이자는 ‘착한 소비’ 열풍이 일고 있다. 불편을 감수하고, 조금 더 값이 나가더라도 환경에 도움이 되고 일상에서 불필요한 쓰레기를 발생하지 않는 소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일종의 ‘밈’처럼 착한 소비, 신념 소비 열풍이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착한 소비 릴레이’는 자신의 소비습관을 SNS 등에 게재하고 공유하면서 관심 있는 사회 문제를 환기하는 챌린지다. 사회적 기업 제품을 구매하고, 환경을 생각한 나무 칫솔, 에코백, 썩는 비닐 등을 구매하는 것 등의 사소한 것으로 착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할 수 있다. 특히 이는 소비를 통해 누군가를 돕고 환경에 도움이 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시장조사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 2명 중 1명은 돈을 더 내더라도 윤리적 경영을 하는 기업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답변을 한 바 있다. 최근 환경부에서는 방송인 박슬기가 ‘착한 소비법’을 실천해 2050 탄소중립을 실천, 국민들에게 모범을 보인 바 있다.박슬기는 “새것을 만들게 되면 대기오염 물질이 나오고 버려진다고 해도 소각하거나 처리할 때 환경오염 물질이 나온다. 또 아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고 싶고, 돈도 절약할 수 있어서”라며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중고거래로 직접 구매했다. 이렇게 중고시장을 활용하는 것도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어 그는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친환경 인증 마크를 확인 후 제품을 구매했다. 환경마크는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에너지를 덜 소비하고 오염 물질을 덜 배출한 제품이다. 또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수치화해 표시한 제품인 탄소발자국 인증마크를 체크 후 제품을 구입하는 것 또한 환경 보호를 할 수 있는 실천이 된다.특히 그린카드를 사용할 경우 저탄소, 친환경 소비를 하거나 에너지 절약의 실천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에코머니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게 등을 이용할 때 재활용이 불가능해 쓰레기가 되는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을 받는 것도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된다.이렇게 국민들과 기업들은 불편해도 착한 소비를 하며 환경을 위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 실내 환기, 무작정 창문만 열어 놓는다고 되는 게 아니다! 올바른 환기 방법

    실내 환기, 무작정 창문만 열어 놓는다고 되는 게 아니다! 올바른 환기 방법

    친환경가이드
    2021-07-06 20:47:06 김정희
    실내 공기 관리 중 환기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잘 숙지하고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환기에도 나름의 중요한 규칙이 숨어있다. 단순히 창문만 열어놓는다고 해서 환기가 아닌 것. 특히 미세먼지, 황사가 심한 날에도 환기하는 방법을 통해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지킬 수 있다.일부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날일 경우 창문을 닫고 환기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에도 하루 2회, 10분씩 환기를 해줘야 한다. 실내 공간의 크기에 따라 시간을 줄여주거나 늘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미세먼지가 우려된다면 현관문만 열어두는 것도 방법이다.또 환기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맞바람이 칠 수 있도록 마주보는 창문을 모두 열어두는 것이 좋다. 한 쪽 창문만 열어놓을 경우 공기가 한 쪽으로만 돌기 때문에 양 쪽 창문을 열어놓고 바람 길을 만들어놔야 공기 흐름이 원활하게 순환된다.더불어 환기할 경우에는 주방의 팬 후드도 작동하면 환기 시키는 시간을 단축하고 효과는 높아진다. 또 집이 큰 도로 옆일 경우에는 환기는 낮보다 밤에 시키는 것이 좋다. 아울러 미세먼지, 황사가 심한 날에는 환기 후는 물론 수시로 집을 물걸레질 하는 것이 좋은 청소법이라고 알려져 있다.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일반 진공청소기를 돌린 후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하게 증가한다. 이는 청소기를 돌리면서 바닥에 깔려있던 각종 먼지들이 떠오르는 데 따른 결과다. 진공청소기 작동 시 오히려 미세먼지를 방출할 수 있기 때문에 물걸레질을 하는 것이 확실한 청소법이다.특히 일반적으로 환기는 햇빛이 많을 때 하는 것이 원칙이다. 흔히 차량, 사람 이동 등이 적은 새벽 공기가 깨끗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새벽이나 밤은 대기가 침체한 후 공기 중에 오염물질이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즉,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하루 3번 30분씩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 맞바람 치도록 창문을 모두 열고 옷장, 가구, 서랍 등도 열어 전체적으로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하게 하는 것이 좋다.실내공기가 좋지 않을 경우 호흡기 질환은 물론 무기력감,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환기만 잘하면 무기력감, 두통 증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더불어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공기정화 식물을 키우는 것도 방법이다.사진=언플래쉬
  • 환경 보호, 바로 지금 나부터 실천! 2050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한 기후행동 다섯가지!

    환경 보호, 바로 지금 나부터 실천! 2050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한 기후행동 다섯가지!

    친환경가이드
    2021-06-28 21:36:51 김정희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일부 시민들에게 국한됐던 환경 보호. 이제는 누구나가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작은 행동부터 지구를 위한 행보를 걷고 있다. 그 중에서도 탄소 중립 사회 전환은 무수히 강조해도 쉽게 지나칠 없는 문제다.이와 관련해 최근 환경부 측은 2050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한 기후행동 다섯 가지 수칙을 공개했다. 폴킴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기후행동 다섯걸음이다..첫 번째 수칙은 전기 절약부터 시작하는 에너지 전환이다. 불필요한 전기는 사용하지 않고, 낭비되는 전력 또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 등은 줄이고, 에너지 절약 마크가 인증 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두 번째 역시 사소하게 구매 제품을 선별하는 것 부터 시작한다. 바로 저탄소제품을 구매하는 저탄소 산업화가 환경 보호, 탄소중립 기후행동을 위한 걸음이 될 수 있다.세 번째는 대중교통과 전기 및 수소차부터 시작하는 미래 모빌리티 실천이다.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도보나 대중교통,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도 환경을 위한 행보가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각에서는 추후 전기 및 수소차 시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보이고 있다. 추후에는 대중교통 및 다양한 운송수단 등이 전기나 수소로 대체 될 가능성도 있는 셈. 이에 우리는 과감한 선택을 통해 한 발 더 앞서갈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 다음 네 번째는 새-재활용부터 시작하는 순환경제다. 새활용은 부산물이나 폐지재와 같이 쓸모 없거나 그냥 버려지는 물건 등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만들어서 예술이나 환경 가치가 높은 물건, 실용적인 물건으로 재탄생하는 방식을 말한다. 최근 업사이클링 붐이 불며 새활용에 대한 붐도 일고 있다. 재활용의 경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100% 쉽게 지켜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올바른 방법을 숙지해 재활용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 다섯 번째는 내 나무 심기부터 시작하는 탄소흡수 숲을 만드는 것이다. 식목일 뿐만 아니라 일부에서는 나무 심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 활동으로도 나무 심기를 할 수 있다. 더불어 전국 곳곳에서 나무심기 릴레이를 펼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환경 보호 및 실천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지금 나부터 실천, 우리 뿐만 아니라 후손까지 살 수 있는 지구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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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생태·환경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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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공단, 해경청 주관 ‘2025년도 중앙단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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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 어르신부터 자립준비청년까지…소외 이웃 위한 2주간 릴레이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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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1-29 07: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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