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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환경부, 새만금 도시계획 정비·수질개선 효과 확인 ... 새만금의 친환경 개발 가속화

    환경부, 새만금 도시계획 정비·수질개선 효과 확인 ... 새만금의 친환경 개발 가속화

    경제이슈
    2025-05-01 11:16:24 이정윤
    새만금위원회는 제32차 위원회를 개최(서면회의, 4.14.~4.23.)하여 ①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조성사업 통합개발계획 변경(안)(심의 안건)과 ②새만금유역 제3단계 수질개선 단기대책 및 해수유통 수질개선효과 종합평가 결과보고(심의 안건), ③새만금호 내 불법어업 관련 단속.관리체계 개선대책(안)(보고 안건)를 논의하였다.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조성사업 개요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조성사업 통합개발계획 변경(안) (새만금개발청) 제32차 새만금위원회의 첫 번째 안건으로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조성사업 통합개발계획 변경(안)’을 심의하였다.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는 2권역 복합개발용지 내에 190만평 규모로 조성하는 새만금 최초의 도시로 새만금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 ‘23.6월까지 매립을 완료하고 ’23.11월부터 현재까지 1공구(75만평)를 조성 중에 있다. 이번 변경(안)은 통합개발계획 수립(’20.12.) 이후 새만금 내 기업투자가 활성화되고 ’26년부터 새만금 신항만 개항(2선석)에 따른 항만배후 수요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여 수변도시를 「기업지원+항만배후 특화도시」로 전환할 수 있게 마련되었다.증가된 산업용지 수요에 맞추어 기업복합용지 도입 등으로 안정적으로 기업을 지원하고, 항만과 가장 인접한 부지로써 항만배후부지로 활용하여 글로벌 물류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게 항만배후기능을 강화한다.또, ‘25년 재수립중인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에 맞춰 인구, 장래 산업수요 등을 연계하여 개발할 수 있도록 약 48만평에 대해 개발을 유보하였고, 전체 일괄조성 방식에서 단계별 개발방식(1・2단계(1・2・4공구)는 일부 단독택지를 제외한 주거용지 공급을 유보하고, 3단계(3공구)는 개발을 유보한 후, 향후 MP 변경과 연계하여 인구, 장래 산업수요에 맞추어 개발 )으로 전환한다. 이 밖에도 육·해·공 환승센터 연계 특화전략을 마련하고, 적기에 기반시설을 공급하는 등 수변도시의 정주여건을 향상시켜 도시의 초기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이번 통합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수변도시의 뼈대를 구축하는 기반시설공사는 더욱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고, 도시의 기능을 결정하는 구역별 용지는 첨단산업・물류용지 및 유보용지 확대 등 추후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과 연계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새만금청의 변경(안) 최종 승인・고시에 따라 상반기 내 2・4공구 조성공사도 발주를 시작하고, 연내 첫 분양을 개시하는 등 수변도시 조성공사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새만금 스마트수변도시 조성사업 개요 새만금유역 제3단계 수질개선 단기대책 및 해수유통 수질개선효과 종합평가 결과(환경부)  두 번째 안건으로 ‘새만금유역 제3단계 수질개선 단기대책 및 해수유통 수질개선효과 종합평가 결과’를 심의하였다. 새만금유역 3단계 수질개선 단기대책은 ‘21년부터 ‘23년까지 126개 사업이 추진(총 4,503억원 투자)되었으며, ‘20년 12월부터 해수유통을 하루 1회에서 2회로 확대하였다.단기대책 추진 및 해수유통을 확대한 이후 새만금호 내 수질은 개선되었으며, ‘23년 도시용지 총인(T-P)을 제외(많은 양의 강우(동진강 유역 ’22년 81.2mm → ‘23년 161.5mm)로 인한 오염 유입 등 )하고 목표수질을 달성하였다. 다만, 여름철 강우로 담수 유입이 많아져 표층과 저층 간 염분 밀도 차이로 성층(成層)이 강화되면서 저층에서는 빈산소 환경( 수심 5m 이하 저층에서 용존산소가 2.0mg/L 미만 수준 )이 형성되는 한계도 나타났다. 새만금호 장래 수질예측 결과 해수를 하루 2회 유통하는 경우 목표수질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앞으로도 하루 2회의 해수유통을 확정하고, 남은 기간 3단계 수질개선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하루 2회 해수유통을 2025년 재수립 예정인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여름철을 포함하여 연중 새만금호 목표수질 달성하기 위해서 해수유통량 확대 시설개선 방안을 관계기관 합동으로 후속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남은 기간 제3단계 수질개선대책 세부이행계획에 따라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동진강 유역 유입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비점 오염원 저감대책을 중심으로 저감사업을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새만금호 내 불법어업 관련 단속·관리체계 개선대책(안)(국조실)  세 번째 안건으로 ‘새만금호 내 불법어업 관련 단속·관리체계 개선대책(안)’을 논의하였다. 새만금호 내에는 어업 보상(’95∼’09)이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선들이 조업 중이며, 이에 대한 단속·관리와 안전조치는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국무조정실은 불법어업 확산 방지와 어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가지 추진과제를 담은 ‘새만금호 내 불법어업 관련 단속·관리체계 개선대책’을 마련하였다. 먼저, 불법어업이 확산되지 않도록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해경은 노후화된 단속장비를 신속하게 정비하는 한편, 국무조정실 등을 비롯하여 전북특별자치도 및 시․군은 합동어업 단속을 실시(연2회)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연2회 불법어업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포획․채취된 수산물의 안전성 검사 실시와 함께 검사 대상 어종도 확대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갈 것이다. 안전조치와 계도를 강화한다. 어업행위의 위험성과 위법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한국농어촌공사는 어선의 배수갑문 접근 방지시설(수상안전부표 등)을 설치하고, 새만금개발청은 현수막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새만금위원회 김홍국 공동위원장은 “이번 새만금위원회 심의를 통해 도시계획, 환경·안전관리 분야에서 개발과 환경, 지역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특화도시 공간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라며“앞으로도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민간위원들과 정부위원들이 함께 계획된 새만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해양환경공단,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실시

    해양환경공단,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실시

    경제이슈
    2025-04-30 13:01:02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간 해양환경교육원(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2025년도 재난자원관리 및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 성장 사업을 발굴하고 재난관리자원시스템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욱 해양방제본부장과 본사 및 소속기관 담당자 약 4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연구개발(R&D) 신규 과제와 전년도 방제기자재 우수 관리 사례를 공유했고 방제기자재 관리 관련 전문가 특강, 다목적 대형 방제선 ‘엔담호’ 탑재 방제장비 현장실습 등 교육을 이수했다. 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재난자원관리와 연구개발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내외 협력을 통해 국가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10년간 금 보유액 증가폭...외환보유 상위 10개국 중 2번째로 적어

    10년간 금 보유액 증가폭...외환보유 상위 10개국 중 2번째로 적어

    경제이슈
    2025-04-30 07:30:0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금 값이 처음으로 1 트로이 온스( 트로이 온스(troy ounce) : 금, 은, 백금, 팔라듐 등 귀금속 무게를 재는 단위, 1트로이 온스는 31.1034768g )당 3,000달러가 넘은 가운데,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금 보유 증가액이 외한보유 상위 10개국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 구성의 다양성ㆍ수익성 측면에서 금 보유 확대를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외환보유액 상위 10개국 의 금 보유액(시가 기준)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비례대표, 기획재정위원회)이 한국은행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4년 기준, 시가로 환산한 우리나라 금 보유액은 약 88억 달러로 '15년 36억 달러 대비 52억달러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환보유액 10위권 국가 중 홍콩(1억달러 증가)에 이어 2번째로 증가폭이 적은 것이다.반면 외환보유액 상위 5개국은 한국 대비 금 보유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위 중국은 1,912억달러(1,311억 달러 증가), ▴2위 일본 710억달러(449억달러 증가), ▴3위 스위스 872억달러(518억달러 증가), ▴4위 인도 735억달러(545억달러 증가), ▴5위 러시아 1,751억달러(1,269억달러 증가)로 한국과 최대 25배에서 최소 10배의 금 보유액 차이를 보였다.    특히 우리나라('25.2월 기준, 9위: '25.2월 기준, 외환보유액 규모 : 우리나라 4,092억 달러(9위) vs 독일 4,067억달러(10위)) 보다 외환보유액 순위가 낮은 독일(10위)의 금 보유액은 2,811억 달러로 '15년 1,152억달러 대비 1,659억달러나 증가했다.외환보유액 내 금 보유액은 매입 당시 가격으로 평가하는데, 만약 외환보유액 내 금 보유액을 시가 기준으로 평가할 경우,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순위는 독일에 밀려 10위로 내려앉을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외환 구성의 다양성·수익성 측면에서 금 보유를 늘려야 하지 않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한국은행은 "금은 일반적으로 미국 국채 등에 비해 유동성이 낮은 데다 가격 변동성이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최근 외환보유액 감소세, 국내 외환시장 상황 등을 감안할 때 외환보유액을 보다 유동성이 높은 자산을 중심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다."며 금 보유 확대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임광현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전방위적인 관세 정책으로 인해 세계 경제의 블록화와 보호ㆍ자국우선주의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외 변수로 인한 경제 충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외환보유액의 절대적 규모 뿐만이 아니라 자산 구성의 다양성(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4,096.6억달러 구성('25.3월) : ▴유가증권 3,615.3억달러(88.3%), ▴예치금 241.7억달러(5.9%), ▴SDR 149.8억달러(3.7%), ▴IMF포지션 41.9억달러(1.0%), ▴금 47.9억달러(1.2%) )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며,“외환보유 운용 원칙 하에, 외환 구성의 다양성ㆍ수익성 측면에서 국제금융시장 상황 및 금 투자 여건 등을 보아가며 적정 수준의 금 확보량을 논의해볼 필요가 있다”고 한국은행에 제안했다.
  • “환경 히어로가 떴다!”…은평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감탄리더 활동가’ 교육생 모집

    “환경 히어로가 떴다!”…은평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감탄리더 활동가’ 교육생 모집

    경제이슈
    2025-04-29 07:21:54 이정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환경 인식 개선과 일상 속 실천을 위해 환경교육 전문 활동가인 ‘감(感)탄(CO2)리더 활동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내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환경교육 전문 활동가 양성을 통해 체계적인 환경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교육 시스템을 마련해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탄소중립 실천 의지가 있는 은평구민으로, 선착순 20명이다. 교육은 공공형 은평구환경교육센터(은평 ChangE 2050)에서 진행되며, 교육 기간은 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총 8회차가 열린다. 교육 내용은 ▲환경교육 체계와 흐름 ▲기후위기 탄소중립 ▲환경교육 교구재의 활용과 실습 ▲환경교육 교수방법 ▲환경 실습 워크숍 및 시연 등이다. 교육을 80% 이상 이수 시 수료증이 수여되며, 환경교육 전문 활동가는 ‘감탄리더’로서 환경교육 자원봉사활동과 연계해 환경교육센터, 에코 배움터 등의 보조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교육에 참여하는 구민뿐 아니라 모두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 변화에 앞장서는 감탄리더가 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 실천의 일상화를 위해 은평구도 환경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재섭의원,빗썸 1,409억 원의 부당이득 편취  ... 재발방지 대책 마련해야

    김재섭의원,빗썸 1,409억 원의 부당이득 편취 ... 재발방지 대책 마련해야

    경제이슈
    2025-04-28 21:53:19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내 대형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국내 최저 수수료'를 강조하는 광고를 진행하면서 실제로는 더 높은 수수료를 부과해 1천억 원 이상의 부당이득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빗썸의 부당이득 추정 (‘24.2월 ~ ‘25.2월) ] (단위: 억 원)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빗썸은 2024년 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13개월 동안 총 거래대금 약 664.8조 원에서 6,727억 원(0.051%)의 수수료 수익을 올렸다. 빗썸은 이 기간 "국내 최저 수수료"라는 문구로 0.04% 수수료율 적용 쿠폰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실제 소비자들에게 부과된 평균 수수료율은 0.051%로 광고보다 약 0.011%p 더 높았고,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약 1,409억 원의 부당한 추가 수수료를 부담하게 되었다. 빗썸은 최저 수수료율(0.04%)로 소비자를 유인하면서, 정작 쿠폰 등록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제대로 안내하지 않아 쿠폰을 등록하지 않은 소비자들은 6배가 넘는 수수료(0.25%)를 내게 된 셈이다.김재섭 의원은 “소비자가 빗썸 사이트에 접속해 로그인하고 거래를 진행하는 전 과정에서, 0.04% 최저 수수료율을 적용받기 위해 별도로 쿠폰 등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확히 안내받지 못한다”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최저 수수료율이 자동 적용되는 것으로 오인할 위험이 크고, 이는 표시광고법 상 전형적인 다크패턴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편, 부당이득은 디지털 환경에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에 집중됐다. 50대 소비자들이 부담한 부당이득이 746억 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절반 이상(53%)을 차지했고, 60대 이상이 362억 원(26%)으로 뒤를 이었다. 김 의원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은 쿠폰 등록 절차를 인지하거나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이들의 피해가 더욱 심각하다”며, “빗썸은 쿠폰 등록 필요성을 보다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안내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금융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와 같은 소비자 기만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정준호 시의원, “위례선 트램 LTO 배터리-과연 최선의 선택이었나”

    정준호 시의원, “위례선 트램 LTO 배터리-과연 최선의 선택이었나”

    경제이슈
    2025-04-25 20:50:59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이 제330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공사 현장 방문에서, 차량에 LTO 배터리를 장착한 점에 대해 장기적 효율성에 대한 검토가 부족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위례선 트램은 배터리를 지붕에 탑재하여 전력을 공급받는 방식으로, 공중에 전선이 필요 없는 국내 최초의 무가선 트램이다. 지붕에 장착된 배터리는 역에 설치된 고용량 축전기(슈퍼 커패시터)를 통해 급속으로 충전하는 방식이다. 정준호 의원은 “위례선 트램에 장착된 LTO (리튬‑티타네이트) 배터리는 해외에서 일부 실차·실선 적용 사례가 있긴 하지만, 아직 상용화 초기 단계인 데다 여러 한계가 있어 국내 차량에 도입할 타당성을 찾아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LTO 배터리는 일반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현저히 낮아, 동일한 출력을 내기 위해 더 크고 무거운 배터리 팩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차량이 무거워질수록 소비 전력이 늘어날 텐데, 이는 운영 비용 증가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우려를 표했다.또한 LTO 배터리의 비싼 가격과 높은 자가 방전율은 미래 교통수단의 효율성과 경제성 확보 측면에서 바람직한 선택이라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정준호 의원은 개통 이후 지속적인 운영 점검 및 평가를 통해 LTO-슈퍼커패시터 방식 도입의 적정성을 판단해, 향후 새로운 도시철도사업에 트램을 도입하거나, 위례선의 추가 차량 발주 시에 에너지 효율과 경제성, 안전성 등 다방면을 고려한 신중한 배터리 채택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 기준치 초과 요오드 검출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올인원’ 판매중단 및 회수... 고려은단 사과만 하면  끝인가?

    기준치 초과 요오드 검출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올인원’ 판매중단 및 회수... 고려은단 사과만 하면 끝인가?

    경제이슈
    2025-04-25 19:59:03 이정윤
    고려은단의 ‘멀티비타민 올인원’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요오드 성분이 검출됐다고 최근공시를 통해밝혔다. 25일 고려은단 헬스케어는 최근 '멀티비타민 올인원' 제품 중 요오드 함량이 표시기준을 초과한 1개 Lot(로트, 동일한 조건 아래 제조되거나 포장·판매되는 단계별 취급단위)를 확인하고 해당 Lot에서 제조한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전했다. 고려은단은 해당 제품이 온라인에서 2553개 판매된 것으로 확인하고 즉각적으로 해당 lot 제품에 대해 전면적으로 판매를 중단했다.  또 이미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함과 동시에 순차적으로 연락을 취하며 회수하고 있다. 회수 대상 제품명은 ‘멀티비타민 올인원 60정’으로, 2025년 2월 11일에 생산한 제품 중 케이스 밑면 바코드번호(8809497531729) 이후 끝 4자리로 표기된 제조번호 ‘1460’과 소비 기한이 ‘2027년 02월 10일’로 표기된 제품이다. 바코드 번호는 제품 자체에 고유하게 부여돼 모두 동일하므로 반드시 바코드가 아닌 끝 4자리 제조 번호를 확인해야 한다. 식약처에 따르면 요오드의 1일 섭취 권장량은 150㎍이며 1일 상한 섭취량은 2400㎍(1600%)이다. 과잉 섭취 시 갑상선 기능 이상, 입·목·복부의 통증을 비롯해 발열·구토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고려은단 측은 “회수 대상 제품의 요오드 함량은 129.7μg으로 식약처가 권장하는 1일 섭취량 미만이라 소비자 건강에 위해를 줄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검사 결과가 표시 기준 60μg(1일 섭취 권장량의 40%)을 초과함에 따라 회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제품에서 표시기준과 실제 함량에 대해 면밀히 확인하지 못한 책임이 있기에 이번 사안을 깊이 인식하고 향후 제품 품질관리 시스템을 전면 점검해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희망브리지에 산불 피해 성금 2억원 기탁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희망브리지에 산불 피해 성금 2억원 기탁

    경제이슈
    2025-04-24 16:19:09 이정윤
    ▲(왼쪽)한국감정평가사협회 양길수 회장과 (오른쪽)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이 성금 기탁식 진행 후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희망브리지 제공)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 회원들이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금은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울산·경북·경남 지역 주민들의 생계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양길수 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보며, 우리 이웃을 돕고자 감정평가사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피해를 본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희망브리지와 협력해 나무심기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해 준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 감사하다”며 “희망브리지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산불 발생 이후 지금까지 45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으며, 임시 대피소 내 세탁 서비스, 의료 지원, 현장진화대원을 위한 식사지원 등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복구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재난 긴급 구호, 국민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 이후 공동체 회복, 재난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피해 이웃 곁을 지키고 있다.
  • 복기왕의원,  “포스코이앤씨에 신안산선 사고 책임 묻는 청문회 열려야”... 사업장사고 9명

    복기왕의원, “포스코이앤씨에 신안산선 사고 책임 묻는 청문회 열려야”... 사업장사고 9명

    경제이슈
    2025-04-23 22:16:03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신안산선 시공을 맡고 있는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붕괴 사고 책임을 묻는 청문회가 국회 차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3일  복기왕 의원(사진)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포스코이앤씨에 신안산선 사고 책임 묻는 청문회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복 의원은 “신안산선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 대주주가 포스코이앤씨이지만, 넥스트레인이란 특수목적법인 이름 뒤에 숨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복기왕 의원실이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포스코이앤씨 사업장의 인명사고 현황>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 4월까지 포스코이앤씨 사업장에서 사망자 9명, 부상자 249명의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5년간 포스코이앤씨 사업장의 인명사고 현황 실제로 지난 21일 포스코이앤씨가 시행하고 있는 대구 주상복합 현상서 추락사가 발생하는 등 포스코이앤씨가 시행하는 현장에서 인명사고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맹성규 국토위원장은 복 의원의 요청에 “건설안전 관련해서 필요한 조치가 없는지, 필요하다면 안전 관련 공청회를 개최해서라도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여‧야 간사 협의해 달라”고 답했다. 이에 향후 국토위 차원에서 신안산선 사고 원인 조사와 책임 규명을 위한 공청회나 청문회 등을 개최하기 위한 여‧야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 KCC, 제15회 국제물류산업대전 참가  자율주행 물류로봇 전용 바닥재, 도장 로봇 등 우수성 알려

    KCC, 제15회 국제물류산업대전 참가 자율주행 물류로봇 전용 바닥재, 도장 로봇 등 우수성 알려

    경제이슈
    2025-04-23 20:47:40 이정윤
     KCC(대표이사 정재훈)가 오는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15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5)’에 참가한다. KCC는 이번 전시회에 페인트메이커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물류산업계의 자동화와 효율성, 그리고 안전성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KCC는 이번 전시에서 물류센터의 자동화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자율주행 물류로봇(AGV: Automated Guided Vehicle, AMR: Autonomous Mobile Robot) 전용 바닥재 4종과, 도장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차세대 도장 로봇 ‘스마트캔버스(SMART CANVAS)’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AGV는 자기 테이프, QR코드, 외부 마커 등을 따라 정해진 경로로 이동하는 무인 운반 차량이며, AMR은 주변 환경을 스스로 인식해 장애물을 회피하며 최적의 경로로 이동하는 자율 이동 로봇이다. 이들 물류로봇은 물류센터의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KCC가 이번 전시회에 소개하는 AGV·AMR 전용 바닥재 4종은, 반복적인 중량 운반과 마찰, 정전기 등 물류로봇 운용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특화되어 있다. 물류로봇은 자체 무게가 1~5톤에 달하고, 여기에 운반하는 물자까지 더해진 상태에서 동일한 경로로 반복적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바닥면의 손상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밖에 없다. 또한 바닥과 적재물품 간의 마찰로 인해 정전기가 발생하면 자동화 장비의 오작동이나 하자가 생길 위험도 있다.이에 KCC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에폭시 소재로 내마모성과 내구성을 극대화해 자동화 장비의 빈번한 이동에도 초기 외관을 오래 유지시키는 ‘스마트 E’ ▲시공과 유지보수가 간편하고 다양한 패턴 연출이 가능한 타일형 마감 시스템 ‘스마트 T’ ▲유·무기 하이브리드 소재로 초고강도의 기계적 물성을 구현하는 ‘스마트 C’ ▲콘크리트 표면을 직접 강화하는 하드너 바닥재 시스템 ‘스마트 H’ 등 4종의 스마트 시리즈를 소개한다.    AGV·AMR의 특성에 최적화 된 스마트 바닥재는 물류로봇의 반복 운행에도 바닥 손상과 정전기 문제를 최소화하며, 장비의 안정적인 운용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KCC는 AI(인공지능)와 AMR 기술을 결합한 자율주행 도장 로봇 ‘스마트캔버스’도 전시한다. 스마트캔버스는 수평면 도장 작업을 자동화한 첨단 로봇으로, 라이다(Lidar) 기반의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해 도장 공간을 정밀하게 인식하고, 장애물이나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정밀한 주행과 도장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작업 조건을 설정하면, 스마트캔버스는 첨단 센싱 장치를 활용해 도장 작업을 스스로 수행하며, 도장 품질과 작업 안전성을 크게 높인다. 특히, 기존 인력 도장 대비 작업 효율성과 일관된 품질을 제공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KCC가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하는 것은 물류 업계를 포함 산업계 전반에 필요한 기술이 적용된 기능성 도료와 자율 주행 도장로봇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함이다. 특히, 기술 발전으로 인한 자율주행 물류로봇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현장의 니즈를 신속히 파악하고 발빠르게 선보인 물류로봇 전용 바닥재를 알림으로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것.KCC 유통도료사업부장 함성수 상무는 “KCC의 초격차 기술이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 물류시스템의 발전과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정 준호 시의원 “따릉이 타기 전, 안전 수칙부터!”…따릉이 앱에 통행원칙

    정 준호 시의원 “따릉이 타기 전, 안전 수칙부터!”…따릉이 앱에 통행원칙

    경제이슈
    2025-04-22 22:05:12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정준호 의원(사진)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제330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원안 가결됨에 따라 따릉이 앱의 자전거 관련 교통법규 안내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동 개정안은 서울공공자전거 앱을 통해 이용자에게 자전거 통행원칙과 안전 수칙 등 자전거 관련 교통법규를 반드시 안내하도록 명시한 것이 핵심이다. 정준호 의원은 “이용 시민들이 자전거 관련 교통법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운행하면서 보행자나 차량 운전자와의 충돌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발언하며, 공공자전거 대여 시 이용자가 준수해야 할 교통법규 안내를 의무화함으로써 보행자와 운전자 안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서 따릉이 앱에서 현재 표출하고 있는 안전 수칙에 ‘3일간 그만 보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문제를 지적하며,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이용자에게 반복적이고 직관적인 안전 수칙 안내가 이뤄지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조례안 개정 취지에 공감하고, 기존 따릉이 앱은 물론 티머니·토스·쏘카 등 민간 플랫폼 사의 앱에서도 안전 수칙이 제대로 표출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정의원은 “민간 플랫폼사를 직접적으로 규제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민간 앱에는 자전거 관련 교통법규를 안내하도록 권고하는 수준으로 개정안을 구성했다.”며, “시민들이 민간 앱에서도 안전 수칙을 충분히 인지한 뒤 공공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달라”고 강조했다. 정준호 의원은 “공공자전거 이용 문화가 시민 의식과 직결되는 만큼, 시민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조성에 대한 정책적·기술적 뒷받침이 병행되어 도심 내 교통안전 수준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환경부 생물자원 분야 4개 연구기관...  화장품 산업계 문 두드린다

    환경부 생물자원 분야 4개 연구기관... 화장품 산업계 문 두드린다

    경제이슈
    2025-04-21 22:46:04 이정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리는 ‘2025 코스메틱 인사이드 코리아(CI KOREA:주요 국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 화장품 원료뿐 아니라 화장품 업계의 최신 트렌드, 기술 및 제품을 제공하는 박람회 )’에 참가해, 환경부 소속·산하 4개의 생물자원 분야 연구기관( 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는 각 기관이 보유한 생물소재 활용 기술 335건이 소개된다. 공동 홍보관에서는 기술 홍보와 함께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기술지원 상담이 진행된다. 4월 24일에는 해당 기관의 화장품 원료 발명자가 주요 특허기술을 소개하는 기술설명회도 열린다.한편 현재까지 환경부 소속·산하 생물자원 분야 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기술 중 총 149건이 기업에 이전됐으며, 이 가운데 35%에 해당하는 52건은 화장품 관련 기업에 이전되어 해당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이전된 화장품 관련 기술에는 △찰피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안티폴루션 화장료 조성물(국립생물자원관, 2024년 4월 2일), △하늘지기 추출물 이용한 피부 보습 또는 피부장벽 개선용 조성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24년 10월 28일) 등이 있다. 강태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발실장은 “이번 행사는 환경부 소속·산하 생물자원 분야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생물소재를 화장품 기업과 함께 적극 활용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GS건설, 청정암모니아로 탄소발생없는  ‘친환경 전기’ 생산 나선다

    GS건설, 청정암모니아로 탄소발생없는 ‘친환경 전기’ 생산 나선다

    경제이슈
    2025-04-21 19:22:17 이정윤
    ▲청정수소화합물기반 수소엔진 발전기 모듈 이미지 (GS건설 제공) GS건설이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본격 나선다.GS건설은 21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GS건설, HD현대인프라코어, 아모지(AMOGY)와 함께 ‘포항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포항시 장상길 부시장과 GS건설 이정환 신사업추진부문장, HD현대인프라코어 임형택 엔진영업부문장, AMOGY 우성훈 대표이사 등 참석해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GS건설과 포항시는 포항 영일만산업단지 내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조성, 청정암모니아를 연료로 주입해 탄소 발생 없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플랜트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이후 산업단지 내에서 온실가스감축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상용 플랜트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앞서 GS건설은 이를 위해 지난 1월, HD현대인프라코어, 아모지(AMOGY)社와 함께 ‘청정수소화합물(암모니아) 기반 수소엔진 발전기’ 개발을 위한 전략적 기술협약을 맺은 바 있다. 사업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미국 아모지(AMOGY)社는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미국 스타트업이며, HD현대인프라코어는 수소를 연료로 전기를 만드는 엔진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 기업이다.GS건설은 아모지(AMOGY)와 HD인프라코어와 함께 이들이 개발한 기술을 합쳐 40ft(피트) 컨테이너 크기의 발전 모듈을 포항 영일만 산단에 설치하고, 실제 발전과 전력공급을 실증할 계획이다. 양사와 함께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발전기 모듈은 아모지(AMOGY)사의 기술로 암모니아를 액체 연료처럼 기기에 주입해 수소로 변환하고, 변환된 수소는 HD현대인프라코어의 수소엔진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두개의 기술을 합쳐 하나의 모듈화 하는 것이다.이를 통해 액화수소를 이용해 발전하는 방식이 가진 높은 운송비와 액화수소를 수소로 분리하는 대규모 설비가 필요하다는 단점을 암모니아를 이용함으로써 복잡한 설비 없이, 좁은 부지에서도 발전이 가능해져 액화수소를 이용한 수소 발전 방식보다 비용 및 공간에서 모두 경제성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GS건설은 강화되는 탄소 감축 규제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해야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에 대응하기 위해 회사의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하나로 이번 사업을 준비해 왔다. 특히, 탄소배출권, 탄소국경세 등 기업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무탄소 전기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하는 2027년 실증사업 운영을 시작으로, 사업성이 확보되면 본격적으로 ‘무탄소 전력 Solution Provider’로써 청정 에너지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GS건설 관계자는 “청정수소화합물(암모니아) 기반 수소 발전기로 생산되는 무공해 전기는 향후 이번 포항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사업 외에도 데이터센터, 대형 제조업 공장 및 제로에너지빌딩에도 분산형 무탄소 에너지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 서명옥,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82곳으로 지정 확대했으나...  1년 4개월째 개소 ‘0’곳

    서명옥,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82곳으로 지정 확대했으나... 1년 4개월째 개소 ‘0’곳

    경제이슈
    2025-04-18 13:07:31 이정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으로 당연지정된 82개 기관 중 1년 ▲서명옥의원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실제 개소한 기관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건강검진 사업을 수행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을 장애인 건강검진기관으로 확대하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개정 시행에 따라, 2023년 12월 14일부로 공공보건의료기관 82곳이 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으로 당연지정됐다. 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11개의 필수시설과 탈의실, 인력 그리고 9종의 장비를 갖춰야 하기 때문에 지정 기준 충족을 위한 비용적인 문제가 있다. 그러나 당연지정된 82개 기관 중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공모 선정된 8개 기관만이 지원금을 받고 있으며, 나머지 74개 기관은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  당연지정 기관의 경우, 오는 2026년 12월까지 지정기준을 갖추고 개소해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기한 내 당연지정 기관 중 다수는 개소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예산 문제와 일부 지정 기관의 신축 공사 지연 등으로 인해, 모든 기관이 2026년 12월까지 개소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재로서는 최소 30여 개 기관의 개소가 계획대로 진행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더 증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모를 통해 지정된 기관도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018년부터 공모지정된 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은 총 30곳이며, 이 가운데 실제로 운영 중인 기관은 21곳에 불과하다. 나머지 9곳은 여전히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그나마 운영 중인 기관의 이용률 또한 매우 낮다는 점이다. 2023년 말 기준 등록 장애인 수는 약 264만 2,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5.1%를 차지하지만, 같은 해 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 21곳을 통해 검진을 받은 장애인은 단 7,363명, 전체 등록 장애인의 약 0.3% 수준에 그쳤다. 정부는 장애인이 일반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별도의 검진기관을 지정했지만, 여전히 검진 접근성과 이용률은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서명옥 의원은 “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이 단순히 지정에 그쳐서는 안 되며 조속한 개소와 실질적인 역할 수행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의원은 “현재 개소한 기관 수가 많지 않은 만큼, 장애인들이 건강검진기관의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간과할 우려가 있다”며 “건강검진기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대책 마련도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 CJ제일제당, ‘햇반 라이스플랜’ 출시 ... 다섯 달 만에 누적 판매 150만 돌파

    CJ제일제당, ‘햇반 라이스플랜’ 출시 ... 다섯 달 만에 누적 판매 150만 돌파

    경제이슈
    2025-04-18 10:58:20 이정윤
    상품밥 시장도 건강 레시피를 녹여낸 햇반 라이스플랜의 인기가 뜨겁다.   CJ제일제당은 삶의 균형을 맞춰주는 집밥 플랜을 모토로 한 ‘햇반 라이스플랜’이 출시 다섯 달 만에 누적 판매 150만 개를 넘어섰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웰니스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로, 햇반의 웰니스 제품 중 하나인 햇반 곤약밥보다 2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다.지난해 말 첫 선보인 ‘햇반 라이스플랜’은 저속 식단 관리로 주목받고 있는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의 레시피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햇반 렌틸콩현미밥+’와 ’햇반 파로통곡물밥+’ 2종으로 출시됐으며, 두 제품 모두 삶은 달걀 1개 이상의 단백질과 바나나 5개 이상의 풍부한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밥이다.‘햇반 렌틸콩현미밥+’는 렌틸콩을 핵심으로 귀리, 현미, 백미가 각각 4: 2: 2: 2로 배합했으며, 단백질 11g, 식이섬유 15.3g를 함유한 제품이다. ‘햇반 파로통곡물밥+’는 밀의 일종인 고대작물 ‘파로(Farro)’와 다양한 통곡물을 배합한 제품으로 단백질 8g, 식이섬유 12.2g을 함유한다. 파로는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주목해야 할 10대 고대작물 중 하나다. ‘햇반 라이스플랜’의 인기 요인에는 다양한 혼합 곡물의 배합으로 식사량 조절이 용이하고 포만감 있는 식사로 식단 관리가 가능한 것은 물론, 밥짓기가 번거로운 잡곡을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있다.CJ제일제당은 ‘햇반 솥반’에 이어 차별화된 밥짓기 기술인 진공가압살균 을 적용해, 잡곡의 식감과 맛품질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웰니스 제품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햇반의 품질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 밥만 바꿔도 똑똑하고 체계적인 식단 관리가 가능한 ‘햇반의 집밥화’를 이뤄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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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포–판교 도시철도’ 국토부 최종 승인… 신현·능평 숙원사업 ‘첫 발’ 내딛다
    정책이슈

    ‘오포–판교 도시철도’ 국토부 최종 승인… 신현·능평 숙원사업 ‘첫 발’ 내딛다

    이정윤 2025-12-12 1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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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데일리기획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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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생태·환경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안영준 2025-11-26 20:23:01
  •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생태·환경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안영준 2025-11-23 08: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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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친환경가이드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산불 대응 강화·목재펠릿 안전관리·해양보전·탄소중립 로드맵 등 정책 대안 제시 높이 평가
    이정윤 2025-12-14 08:01:40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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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KCC 등 4개사,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개 부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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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등 4개사,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개 부문 1위 수상

    - KCC 수성∙유성 도료 11년 연속 1위 비롯해 천장재, 그라스울, 창호 등 5개 부문 다년 간 1위 수상
    이정윤 2025-12-11 11:20:21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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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공헌인증 3년 연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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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공헌인증 3년 연속 획득

    서울시 민관협력 및 사회공헌 활성화 공로로 전년 대비 상향된 최고 등급 S등급 획득
    이정윤 2025-12-10 14:02:16

ESG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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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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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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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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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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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내부통제 기반 경영·감사 활동 대외적 인정
    이정윤 2025-11-24 10: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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