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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환경부, 탄소흡수 뛰어난 국립공원 자생수목 10종 공개

    환경부, 탄소흡수 뛰어난 국립공원 자생수목 10종 공개

    경제이슈
    2025-04-04 06:45:04 이정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식목일(4월 5일)을 맞이해 탄소(이산화탄소) 흡수 효과가 상대적으로 뛰어난 국립공원 자생수목 10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탄소 흡수 효과가 뛰어난 자생수목 10종은 상수리나무, 물박달나무, 소나무, 졸참나무, 들메나무, 갈참나무, 곰솔, 떡갈나무, 가래나무, 굴참나무이다. ▲식목일 추천, 국립공원 자생수목 10선 탄소흡수량 조사결과 ▲추천수목별 사진(10종) 국립공원공단은 이들 10종을 선정하기 위해 2023년부터 국립공원에 대한 주요 자생식물별 연평균 탄소흡수량을 조사해 분석했으며, 현재까지 설악산 등 14개 국립공원(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소백산, 치악산, 북한산, 태안해안, 월악산, 속리산, 계룡산, 주왕산, 덕유산, 가야산, 경주   )에서 84종의 식물에 대한 탄소흡수량 평가를 끝냈다. 조사한 자생식물 84종의 연간 평균 탄소흡수량은 7.37kg-CO2/그루이며, 이번에 선정된 10종의 자생수목은 평균 대비 2배 이상의 우수한 탄소흡수 효과를 보였다. 이들 10종은 활엽수 8종(상수리나무, 물박달나무, 졸참나무, 들메나무, 갈참나무, 떡갈나무, 가래나무, 굴참나무)과 침엽수 2종(소나무, 곰솔)으로 구성됐다. 이 중에서 연평균 탄소흡수량이 가장 높은 수목은 상수리나무로 30.12kg-CO2/그루이며, 뒤를 이어 물박달나무가 21.51kg-CO2/그루로 나타났다. 10종 중에서 상대적으로 탄소흡수량이 가장 낮은 수목은 굴참나무로 15.36kg-CO2/그루를 기록했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2025년까지 23개 모든 국립공원에서 자생식물별 탄소흡수량 평가를 완료하여 지역별·입지환경별 탄소흡수 효과가 높은 식물정보를 파악할 계획”이라며, “올해 식목일에는 국립공원공단에서 추천한 자생수목을 심도록 적극 안내하는 등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박정현 의원 기후행동의원모임‘비상’...영남권 대형 산불 기자회견 주최

    박정현 의원 기후행동의원모임‘비상’...영남권 대형 산불 기자회견 주최

    경제이슈
    2025-04-03 15:57:13 이정윤
    미숙한 산불 대응 과정과 적응 대책 및 예산 구조 문제 지적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속해있는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은 3일 영남 지역을 휩쓴 대형 산불 피해에 대한 복구와 지원 및 대책 마련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비상’의 대표를 맡은 이소영 의원은 “역대 최악의 산불이 다행히 진화되었지만, 단순히 끝난 일로 여기고 안도할 수는 없다”며 “이번 산불이 우리에게 남긴 교훈을 곱씹고 그 다음 산불, 그 다음 폭우에 앞서 대비해야할 때”라며 기자회견을 연 배경을 밝혔다.‘비상’은 국회에서 추경과 같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피해 복구와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기후재난은 더 자주, 더 강하게 반복되고 있다. 산불과 폭우 등 양극단의 현상이 연달아 일어나는 ‘기후 채찍질’이 이미 세계 곳곳에서 관측되고 있고,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경고했다.또한 ‘비상’은 이번 산불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지휘 체계의 혼선, 장비ㆍ인력 부족 등의 문제가 이미 수년 전부터 지적돼 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반복되는 무대응이 기후재난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상’은 산불뿐만 아니라, 폭염, 폭우, 한파 등 다양한 기후재난에 대비해 적응 대책과 예산 구조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특히 주민 안전을 위한 경보 체계 정비, 대피소와 피난 경로 확보, 이동약자 지원, 지역 기반 대응 훈련 등 실질적 인프라가 적응 대책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국회 역할과 관련해서는 “예비비를 두고 책임공방을 벌일 게 아니라, 여야가 협력해 이번 추경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기후재난 대응 핵심 예산과 정책 우선순위를 마련해야 한다”며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박정현 의원은 “고온건조 한 기후로 인해, 산불이 장기화 되고 있다. 이번 영남지방에서 발생한 산불이 그 표본”이라고 말하면서, “이제는 기후변화로 대형화되는 재난의 예방, 대응, 복구 방식을 바꿔야 한다”라며 국가 재난체계 방식의 재검토 필요성을 강조했다.한편, ‘비상’은 기후위기를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비상하게 대응하기 위해 활동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모임으로, 현재 이소영·박지혜·한정애·김정호·김성환·위성곤·민형배·김영배·김원이·허영·염태영·박정현·임미애·차지호·백승아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 서울시, 건설업계의 공사비 현실화 적극 수용…적정공사비 산정기준 개발

    서울시, 건설업계의 공사비 현실화 적극 수용…적정공사비 산정기준 개발

    경제이슈
    2025-04-02 12:15:50 이정윤
    대가를 제대로 받지 못한 12개 품목, 상반기 중 산정기준 개발 추진건설업계에서 지속 요구한 ‘건설장비 임대비용 보전(작업계수)’도 상향 적용 ▲개발 대상 : 공사비 산정기준 12개 + 작업계수 적용 가이드 개발 서울시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에 힘을 보탠다.시는 그동안 산정기준이 없어 낮은 대가로 적용되거나 아예 대가를 받지 못했던 12개 품목을 우선적으로 발굴해 적정공사비 산정기준을 개발한다.공사비 산정기준은 건설자재 설치 시 얼마나 드는지 비용을 산정하는 것으로, 정부에서 매년 초 발표한다. 하지만 새로운 자재·공법 등 급변하는 건설 환경을 제때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지자체에서 산정기준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시는 건설업계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국내 5대 건설협회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3월에도 추가 간담회를 요청하는 협회(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를 다시 만나 업계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시는 간담회 이전, 공사비 할증 적용 강화 등 공공 발주 공사비 현실화를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규제철폐안 14호 ‘도심지 특성을 고려한 적정공사비 반영’을 제시한 바 있다. 건설업계는 간담회에서 대가 없이 설치되는 품목으로 인해 경영난이 가중됨을 토로하며, 정부 기준은 시일이 오래 걸리고 반영 여부도 불투명하므로 서울시에서 우선적으로 개발해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시는 전문가, 유관기관, 발주기관 등이 참여한 자문회의를 개최해 오랜 관행으로 적정한 대가를 받지 못했던 12개 품목에 대한 적정공사비 산정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민관 합동 공사비 산정기준 TF’을 구성해 4월부터 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 개발 품목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서 요청한 7개 품목(에어컨 배관 박스, 데크플레이트 슬리브, 덕트 슬리브, 열교환기 설치, 메탈히터 설치, 냉난방기 세척, 에어커튼 설치)과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요청한 5개 품목(관통형 커넥터, 차광막, 가로등 암(arm) 교체, 소형 핸드홀, LED 조명등주)으로, 구조 안전과 하자발생을 줄이기 위해 건축물 시공 단계부터 설치된다. 해당 품목에 대한 적정공사비 산정기준은 객관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건설협회와 시가 추천한 전문가의 주도하에 현장실사를 통해 투명하게 개발될 예정이다.실사 결과는 대한기계설비연구원, 대한전기협회 등 공사비 산정 전문 기관의 추가 정밀 검증을 거쳐 합리적이고 타당한 공사비 산정기준 근거로 사용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개발을 통해 시공 품질 향상과 안전을 제고하고,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개발된 산정기준이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정부 공식 기준으로 등재해 공공기관과 민간 등에도 널리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편, 시는 건설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던 ‘건설장비 임대비용 보전(작업계수)’도 개선한다.전기공사에 건설장비 사용 시 장애물 등으로 인해 작업시간이 지연되는 경우 작업계수로 일부 보전해 주고 있으나, 건설업계에서는 갈수록 증가하는 임대 비용을 작업계수가 따라가지 못해 손해를 감수하고 있다는 고충이 있었다. 도심지 공사 여건의 어려움을 감안해 작업계수를 양호(0.9)에서 보통(0.7)으로 적용할 예정이며, 이를 적용하면 가로등 1개 설치 시 기존에 비해 약 30%의 공사비 증가 효과가 있어 건설업계의 불만도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건설장비 작업계수 적용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올해 상반기 중으로 ‘작업계수 적용 가이드’를 개발해 가로등 설계 부서에 배포할 계획이다.이혜경 서울시 재무국장은 “적정공사비 산정기준 개발은 오랜 관행으로 적정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일하던 것을 개선하는 것으로, 건설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공사비 현실화를 통해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KCC ‘숲으로’,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  친환경 페인트 부문 7년 연속 1위

    KCC ‘숲으로’,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 친환경 페인트 부문 7년 연속 1위

    경제이슈
    2025-04-02 11:32:47 이정윤
      크래치에 강한 프리미엄 페인트 ‘숲으로플렉스’, 화려하고 감각적인 외관 연출 가능한 ‘숲으로메탈릭’ 업계 주목 KCC(대표: 정재훈)의 건축용 수성페인트 ‘숲으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친환경 페인트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올해로 7년 연속 1위를 차지한 KCC의 대표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는, 도심 속 빌딩 숲을 자연 산림과 같이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로 숲으로의 대표 상품인 `숲으로플렉스`와 `숲으로메탈릭`은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환경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스크래치에 강한 프리미엄 페인트 ‘숲으로플렉스’는 고급형 특수 에멀젼 수지를 사용해 외부 마찰에도 깨끗한 외관을 유지한다. 또, 내오염성 및 이지클리닝 성능으로 생활 오염에 강해 학교나 유치원, 병원 등 다양한 실내 공간에 최적화되어 있다.이번 ‘숲으로메탈릭’은 화려하고 감각적인 외관을 연출할 수 있는 페인트로, 부착력이 우수하여 일반 콘크리트 벽면 외에도 목재, 벽지 등 다양한 소재에 적용이 가능하다. 우수한 내후성으로 실내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메탈 질감의 포인트가 필요한 외벽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숲으로플렉스’와 ‘숲으로메탈릭’ 외에도 숲으로 브랜드는 우수한 색상 구현력과 고기능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학교, 병원, 공장, 집 인테리어 등에 두루 사용되고 있다. KCC 관계자는 “브랜드 파워는 고객 만족을 척도로 하는 만큼 이번 K-BPI 1위 선정은 고객들에게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친환경 제품 개발과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변치 않는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 숲으로플렉스나 숲으로메탈릭과 같은 KCC 제품에 대한 문의는 가까운 KCC 대리점이나 KCC본사에 연락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1:1 컨설팅으로 아빠 육아 환경지원

    동대문구, 1:1 컨설팅으로 아빠 육아 환경지원

    경제이슈
    2025-04-02 07:05:51 이정윤
    ▲서울형 키즈카페 회기동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빠와 아이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이하 ‘구’)는 아버지의 돌봄 참여를 확대하고 주체적인 육아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1:1 아빠 육아 환경컨설팅’ 사업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최근 아버지들의 육아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실질적인 정보나 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시중에는 다양한 육아 서적과 온라인 자료가 있지만 개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구는 이에 동대문구가족센터와 협력해 자녀의 발달 단계와 각 가정의 특성을 반영한 1:1 맞춤형 육아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버지의 육아 전문성을 높이고,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도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4월 중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해 생후 3개월부터 7세 이하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가정당 총 2회(회당 2시간)의 컨설팅이 제공되며 장소는 신청 가정, 가족센터 상담실, 외부 교육장 등에서 운영된다.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최대 6회까지 연장도 가능하다. 육아 전문 강사는 실제 가정을 방문하거나 교육 현장에서 아버지의 육아 참여 모습을 직접 관찰하고, 자녀의 행동 특성 및 문제 행동을 파악해 지도한다. 또한 자녀와의 놀이 방법, 긍정적인 소통 방법, 전인적 발달을 위한 전략 등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1:1 아빠 육아 컨설팅을 통해 아버지들이 실질적인 육아 역량을 갖추고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길 바란다.”라며, “가정 내 육아 분담을 통해 부부 관계가 개선되고, 공동육아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우리 집 작은 쉄터농장…강북구, 상자텃밭 보급사업 추진

    우리 집 작은 쉄터농장…강북구, 상자텃밭 보급사업 추진

    경제이슈
    2025-04-02 06:54:39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도시농업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구민들이 다양하고 친환경적인 녹색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이 사업을 통해 도심 속 생활농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상자텃밭 보급 규모는 총 1,420세트(개인 1,120세트, 단체 300세트)로,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구민과 단체는 4월 7일(월)부터 4월 11일(금)까지 5일간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어르신 등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구민은 4월 10일(목)부터 4월 11일(금)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강북 스마트팜 센터(번동 410-5)’를 방문하면 신청 가능하다. 개인은 1인당 2세트 이내, 단체당 10세트 이내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의 경우, 고유번호증 등의 단체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개인과 단체은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으며, 단체 자격 미흡시 선정에서 제외된다. 상자텃밭 보급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결과는 4월 15일(화) 문자와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텃밭 보급 대상자는 자부담금(세트당 8,600원)을 강북구 지정계좌로 입금하면, 바퀴와 지지대가 포함된 텃밭상자, 배양토 50리터, 상추류 모종 8종 등을 개별 주소지로 4월 중 배송받을 수 있다. 지역경제과 진수현 과장은“상자텃밭 보급사업을 통해 생활농업 활성화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 교육적 효과 등 주민 삶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많은 구민께서 도시농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셔서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은평구,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경진대회 개최

    은평구,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경진대회 개최

    경제이슈
    2025-04-02 06:51:46 이정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음식물류 폐기물 전자태그(RFID) 종·감량기를 설치한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를 한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총 발생량의 77%가 가정용 배출량에서 발생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는 이런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와 감량 실천 의식을 조성하고 공동주택 219개 단지 중 118개 단지 설치 완료한 전자태그(RFID) 종량기의 보급 효과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가 참가 대상이다. 평가 기간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이며, 평가 분야는 전년도 대비 음식물류 폐기물 분야에서 평균 배출량 30점, 감량률 70점과 주민 홍보 및 실천 활동 분야에서 가점 3점으로 총 2개 분야 3개 항목이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5개로 우수 공동주택 총 8개를 선정하며, 부상으로는 50만 원부터 200만 원 상당의 일반종량제봉투 등 청소용품을 제공한다.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미래 성장을 목표로 1일 1세대 100g 쓰레기 줄이기인 111운동 등을 실천한 공동주택은 우수 단지로 선정되며, 음식물쓰레기 발생 억제, 분리배출, 버리기 전 물기 제거 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오는 30일까지 은평구청 자원순환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에서 하루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 양이 하루 평균 약 60톤, 처리비용이 연간 77억 원 소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자태그(RFID) 종량기 및 감량기 보급과 홍보 교육의 민관 협력사업 등 다각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GS건설, 싱가포르 종합 철도 시험 센터 준공

    GS건설, 싱가포르 종합 철도 시험 센터 준공

    경제이슈
    2025-04-01 11:27:24 이정윤
    세계 10번째, 동남아시아 최초 종합철도시험센터…28일 싱가포르 현지 서 준공식 행사 진행 싱가포르 성공 시공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서 한국 건설사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싱가포르 종합 철도 시험 센터 전경사진 (GS건설 제공) 세계에서 10번째. 동남아시아에서 최초로 종합 철도 시험센터(SRTC)가 싱가포르에 들어선다.GS건설은 싱가포르 서부에 종합철도시험센터SRTC 을 준공하고, 발주처인 LTA ( 싱가포르 육상 교통청), GS건설 조성한 인프라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현지에서 28일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준공한 싱가포르 종합 철도 시험센터(SRTC) 공사는 총 면적 540,000㎡ 부지에 싱가포르 내 다양한 도시철도의 각기 다른 전원공급 방식, 차량 규격, 시스템을 통합해 하나의 시설에서 내구성과 성능/연계 호환성, 최고속도 성능을 시험할 수 있다.특히 총 연장 16.9km의 3개 시험선로를 신규로 개설하고, 종합관리동, 통제센터를 포함한 10개동 건축공사를 포함하고 있다. 센터는 향후 싱가포르 기존 노선의 신규 차량 도입 시 각종 시험 및 점검을 통해 도시 철도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발견, 해결책을 찾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본 공사는 싱가포르 육상교육청(LTA)로부터 수주한 공사로, GS건설은 다양한 건설 기술을 활용해 공사를 마무리했다. 시공성과 우수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교량 상부, 건물 기둥, 외벽 등에 콘크리트 구조물을 공장에서 미리 제작해 설치하는 PC 를 현장에 적용했으며, BIM (건설 정보 모델링)을 활용해 3D 모델링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간섭 등을 미리 파악해 위험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그 결과 무재해 1,400만 시간 달성하고 우수한 품질로 공사기간을 준수해 준공하는 성과를 거뒀다.GS건설 관계자는 “금번 고난이도 공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로 글로벌 철도건설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며 “싱가포르에서 성공한 해외건설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서 한국 건설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어린이 통학로 안전하게 ”…은평구, 교통안전 공공기관 합동 환경캠페인

    어린이 통학로 안전하게 ”…은평구, 교통안전 공공기관 합동 환경캠페인

    경제이슈
    2025-04-01 06:58:53 이정윤
    ▲어린이 등굣길 통학지도 캠페인 및 교통안전교육 실시하는 김미경 구청장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신학기를 맞아 지난 20일 갈현초등학교와 지난 27일 은명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등굣길 통학지도 캠페인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과 교육은 서부‧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진행됐다. 경찰 통계에 따르면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내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는 2021년 523건, 2022년 514건, 2023년 486건이다. 그중 서울에서는 2021년 68건, 2022년 77건, 2023년 82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특성이 있다. 이에 따라 은평구는 통학로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등굣길 통학지도 캠페인과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구는 운전자들의 학교 앞 주정차를 금하고 스쿨존 제한속도 준수, 서행운전을 유도하는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 맞춤형 오엑스(OX)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교통안전 수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의 대중교통 안전 이용법 등을 설명하는 이론 수업을 진행하고 서부‧은평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찰관의 횡단 보도 보행 실습 체험 수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교통 습관을 형성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환경교육과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100억원 이자 캐시백 지원

    KB국민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100억원 이자 캐시백 지원

    경제이슈
    2025-03-31 22:01:34 이정윤
      ‘지역신보 전환보증 대환대출’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2%p 이자 캐시백 지원에 나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소상공인·자영업자 이자 상환부담 완화를 위해 총 100억원 규모의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이하‘지역신보’) 전환보증 대환대출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지역신보 전환보증 대환대출’은 현재 이용 중인 ‘지역신보 보증부대출’을 최대 5년간 분할상환할 수 있는 새로운 보증부대출로 전환하여 차주의 원리금 상환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대환대출이다. KB국민은행이 시행하는 ‘지역신보 전환보증 대환대출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지역신보 전환보증 대환대출’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대환일로부터 1년 동안 납부한 이자 중 2%p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원금액(100억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기존 ‘지역신보 보증부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은 전환보증 대환대출 신청에 제한사항이 없으며, 신규 보증부대출로 전환 시에 부과되는 기존 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통해 약 2만여명 이상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이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서울시건축사회와 함께 서울의 건축문화 발전과 도약 기대”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서울시건축사회와 함께 서울의 건축문화 발전과 도약 기대”

    경제이슈
    2025-03-28 16:34:34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성북4, 국민의힘)은 지난 3월 25일 서울시건축사회 제59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서울시의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건축사회는 서울시에 건축사사무소를 등록한 건축사를 회원으로 구성한 전문단체로 1965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서울의 쾌적한 도시⋅건축환경 조성과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날 김태수 위원장은 제1부 개회식 축사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시상자로 단상에 올라 건축문화 발전에 공로가 있는 건축사들에게 의장상을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서울시의회 의장상의 수상대상자는 ▲㈜죽림미래 건축사사무소 김덕수 ▲㈜티엠디 건축사사무소 김동규 ▲㈜옴니 건축사사무소 김종기 ▲㈜에이이엔도시 건축사사무소 김효태 ▲영은 건축사사무소 박은미 ▲이든 건축사사무소 배영광 ▲㈜지음에이앤디 건축사사무소 서대국 ▲건축사사무소 예전 송일헌 ▲㈜대지 건축사사무소 이성욱 ▲파로스 건축사사무소 이정용이다. 김태수 위원장은 “최근 서울시는 건설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건설분야 규제철폐 TF’를 출범하고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규제철폐 방안을 발표했다”면서 “우리 주택공간위원회 역시 서울의 도시건축 혁신 및 주택건설사업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모든 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모여 서울의 건축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 HD한국조선해양, 부적절한 인사 단행…‘법적·정치적 리스크’ 대비한 전략인가

    HD한국조선해양, 부적절한 인사 단행…‘법적·정치적 리스크’ 대비한 전략인가

    경제이슈
    2025-03-27 16:44:02 이정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의 인사를 두고 방산 업계가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한 결정”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고위 법조·안보 출신 인사들을 잇따라 영입하고 있는 가운데 방산 기업으로서의 윤리에 어긋난다는 논란이 나오고 있다. 이 논란의 중심에는 전 울산지검장 A씨가 있는데, 그는 울산지검장 재직 당시인 2019년부터 2020년까지 HD현대중공업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관련 군사기밀 유출 사건을 수사한 당사자다.  해당 사건은 KDDX 설계 도면을 포함한 3급 군사기밀과 특수침투정, 장보고-III 관련 자료 등이 수년에 걸쳐 조직적으로 유출된 중대한 사안으로, 재판부는 2023년 말 현대중공업 임직원 9명 모두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이 사건은 2020년 2월,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HD현대중공업 직원 13명을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울산지검에 송치한 이후 약 7개월 동안 별다른 조치 없이 기소가 지연됐다. 울산지검은 같은 해 9월에 이르러서야 9명을 기소하고 3명을 기소유예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5월에는 KDDX 기본설계 사업 입찰 공고가 발표됐고, 8월에 HD현대중공업이 0.056점 차이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방산업계에서는 검찰이 기소에 7개월이나 소요하지 않았다면 기본설계 사업자 선정결과는 달라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당 수사를 지휘했던 A씨가 2024년 6월 HD한국조선해양의 준법경영실장(사장급)으로 선임되자 ‘보은성 인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지난해 3월에는 전 국가안보실장 B씨가 HD한국조선해양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B 前실장은 윤석열 정부의 초대 안보실장을 지낸 인물로, 정보·군사 분야의 핵심 전략을 총괄했다. 그러나 B씨가 HD한국조선해양의 사외이사로 선임된 것은 HD현대중공업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제재 심의를 불과 3주 앞둔 시점이었다는 점에서 정치적 영향이 있던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결국 당시 제재 수위는 입찰 제한 없이 ‘행정지도’로 그쳤다. 그뿐 아니라 2023년 10월에는 HD현대중공업이 예비역 육군 중장 C씨를 특수선사업부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해군 함정을 제작하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무관한 경력의 육군 장성을 영입한 것에 대해 부적절한 인사라는 지적이 나왔다.방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이루어진 HD현대 계열사들의 인사는 법적·정치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해석된다”며 “이는 방위 산업의 공정성과 윤리성을 훼손할 수 있는 매우 부적절한 시도”라고 꼬집었다.
  • KCC,업그레이드된 품질과 안전성 갖춘 초고온 내화단열재 개발

    KCC,업그레이드된 품질과 안전성 갖춘 초고온 내화단열재 개발

    경제이슈
    2025-03-27 11:07:27 이정윤
    KCC(대표이사 정재훈)가 기존 초고온 내화단열재'뉴-바이오 세라크울’의 성능 및 품질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세라믹 화이버시장 공략에 나섰다.세라크울은1,000℃ 이상의 환경에서 사용되는 초고온 내화단열재로,국내 기업 중에서는글라스울과 미네랄울 등 불연단열재를 생산하는KCC가유일하게관련기술을 확보하고생산하고 있다.이 제품은 초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며,우수한단열성능으로 에너지 절감효과를발휘해 철강,석유화학,발전소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데,특히 용광로 및 전기로 같은 극한의 고온 환경에서 에너지 손실을 줄여주는 내화 단열소재로 주목받고 있다이번에KCC가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뉴-바이오 세라크울'은 기존 제품 대비 인장강도와 온도저항성 등을 향상시켜 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또한,무기단열재의 품질과 성능의 주요 지표 중 하나인'Shot'함량(섬유화 되지 않은 단단한 비섬유질 입자)을 기존 내화 세라믹섬유(이하RCF)대비 약30%줄여 우수한 단열성능과 뛰어난 가공성을 확보했다.앞서KCC는 기존 생산하던 세라크울의 안전성과 성능을 높이고자 바이오(BIO)제품 연구에 매진해,지난2014년1,200℃의 고온에도 견딜 수 있으면서 인체에무해한생체 용해성 ‘뉴-바이오(New-bio)세라크울’을 선보였다.하지만,인체 안전성이라는 핵심 경쟁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초기 바이오 제품 물성이 기존에 사용하던RCF제품과 비교했을 때 다소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었다.이에KCC는 지속 연구 개발을 통해RCF제품 동등 이상의 물성을 확보한 이번 업그레이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RCF는 기존 세라믹 화이버 시장에서 산업용 단열재로 사용돼 왔으나,생체 용해성이 낮아 인체 유해성이 제기되면서 규제 대상이 됐다.특히,지난해4월 개정된 유독물질지정고시 시행으로 인해RCF의 제조,판매,보관,운반 및 사용 시 영업허가가 필요하며,수입 시에도 환경부 장관에게 신고해야 하는 등 취급이 까다로워졌다.반면,‘뉴-바이오 세라크울’은 인체 안전성을 평가하는'EU섬유 규제 위원회'기준을 충족했으며,유럽 동물시험기준(Directive 97/69/EC)및 독일의 인체용해성 시험기준(TRGS 905)을 만족한 제품이다.이는 흡입 시 체내에서 신속하게용해되고배출됨으로써인체안전성이 입증되었음을 의미한다.KCC는 바이오 제품의 핵심적인 장점 중 하나인 인체 안전성은 유지하면서도 물성 개선을 통해 시장에서 요구하는 스펙을 갖추게 된 업그레이드 제품을 발 빠르게 출시한 만큼,규제 강화로 변화되는 세라믹 화이버 시장에서‘뉴-바이오 세라크울’이 기존RCF를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KCC보온재사업부장 김학경 상무는"뉴-바이오 세라크울 업그레이드 제품은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에너지 절감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였다”며“인체 안정성과 시장이 요구하는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적의 단열 솔루션을 갖춘 만큼 고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며 시장에서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단열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노동진 수협 회장, “수산업 재건-어업인 권익 환경 이바지”

    노동진 수협 회장, “수산업 재건-어업인 권익 환경 이바지”

    경제이슈
    2025-03-27 10:12:21 이정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오른쪽)이 지난해 9월 4일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매주 수요일마다 제철 수산물을 최대 30% 싸게 판매하는 '노량진 수산데이'에 참여한 상인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임기 반환점을 돈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27일 “수산업을 재건하는 고강도 개혁과 어업인 권익에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한 재원으로 노량진 복합개발 사업추진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이날부터 임기 3년 차에 돌입하는 노동진 회장은 잔여 임기 내 추진할중점사업으로 노량진 유휴부지 복합개발을 제시했다. 대규모 개발사업을 서둘러서 벌어들인 수익을 복합위기에 놓인 수산업과어업인에 온전히 쓰일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이에, 수협중앙회는 노량진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자공모를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그동안 중단됐던 부동산개발 전문역 영입, 공모지침서 작성, 해양수산부승인 협의 등 민간 공동개발사업자 공모를 위한 과정을 다시 추진한다는 것이다.수협중앙회는 지난 2007년부터 2021년까지 옛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남은 1만 4,590평 규모의 유휴부지에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을 짓는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2023년 부동산 시장 여건 악화 등으로 중단됐다. 노 회장은 “노량진 부지의 입지 및 경쟁력을 감안할 때 사업자 공모를재개하기에 적정한 시기라는 데 의견을 모아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결정했다”며 “노량진 개발의 궁극적인 목표는 어업인과 수산업에 대한획기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대출 부실 확대로 실적이 부진한 회원조합의 경영을 정상화하는 것도 노 회장의 중점 과제다.수협중앙회는 이를 위해 지난해 회원조합의 우량여신 공급을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어, 대출 취급 경험이 풍부하고 심사능력이 우수한 회원조합과 수협은행이 취급하는 대출에 타 회원조합이 참여하는 ‘상생협약대출’을 각각출시했다.수협중앙회가 참여하는 우량 대출 건에 회원조합이 참여하는 연계대출도 도입했다. 수협중앙회는 회원조합의 대규모 부실을 예방하기 위해 거액대출에 대한 사전검토 제도도 시행 중이다.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 여신심사 전문인력이 사전검토 의견을 제시하고,이를 회원조합 대출 심사 시 활용하게 했다.노 회장은 이 같은 대출 건전성 회복에 대한 대대적인 조치와 더불어올해 무이자 중심으로 편성된 2,500억 원의 회원조합에 대한 지원자금을 조속히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임기 내 이 자금 규모를 3천억 원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도 재차 강조했다.그러면서, 회원조합의 수익 창출 효과가 입증된 복합점포를 늘림으로써수도권에 지점이 없는 회원조합의 우량 대출에 대한 취급 기회를 더욱늘려가겠다고 덧붙였다.전국을 순회하며 어촌 현장 요구를 반영해 마련 중인 25개 핵심 정책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가적 예산과 제도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끌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이 과제에는 ▲기후변화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에 대한 자체 종합적지원방안에 대한 정부·국회의 협조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 보험료율인하를 통한 회원조합 비용 부담 경감 ▲낚시로 남획되는 어종에 대한어획량 제한제도 도입 ▲수산물 소비심리 안정적 유지를 위한 수산물 소비의 날 정례화 등이 담겼다.어업인이 부자되는 ‘어부(漁富)의 세상’을 기치로 내세운 노 회장은 지난 2년간 어업인 권익을 위한 제도개선에 앞장서 왔다. 해상풍력으로부터 어업인의 생계터전인 어장을 지키는 특별법이 제정된것이 대표적이다.노 회장은 해상풍력 개발에 대한 단순한 반대 구호보다는 제도에반드시 반영돼야 할 핵심사항을 도출해 이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대응 전략을 전면 수정했다.그 결과, 민간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방식에서 정부가 적합한 입지를발굴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그 과정에서 어업인의 의견이 제도적으로 보장됨은 물론, 수산업 지원에 대한 재원 근거가 지난달 말 국회를 통과한 특별법에 반영됐다.이 밖에 어업인이 아닌 자가 수산자원을 남획하는 것을 방지하는이른바 해루질 제한 근거가 마련되는 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양식소득 비과세 금액이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확대되고, 조합원의출자금에 대한 배당소득 비과세 기준이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늘어나는 데에도 앞장서며 어업인 실질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수도권에 소재한 수협은행 영업점의 공간 일부를 활용해 재정 여력이낮은 회원조합이 입점해 영업할 수 있게끔 한 금융권 최초의 ‘복합점포’를지난 2023년 탄생시켰다.이를 통해 13곳의 복합점포는 지난 한 해 동안 4천억 원에 가까운 대출 성장을 이뤄냈다. 전체 회원조합 영업점 526곳에서 올린 대출(9,143억 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규모다.이에 힘입어, 복합점포에 처음으로 입점(2023년 10월)한 9곳의 회원조합 중 6곳이1년여 만에작년 말 흑자로 전환됐다. 이 가운데, 하동군수협은 최초로 복합점포에서 독립해 일반 영업점을 올해 초 개설했다.복합점포가 회원조합의 수익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결과다. 어업인의 주 소득원인 수산물이 잘 팔릴 수 있도록 판로의 저변을넓히는 것에도 노 회장은 집중했다.수협중앙회는 정체된 수산물 소비가 진작되도록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확장하며, 지난해 5,393만 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수출 계약실적을 견인해 냈다.2022년(2,243만 달러)과 2023년(2,541만 달러)에 비해 각각 140%, 112% 증가한 수치다.이달에는 해외 현지에서 국산 수산물을 직접 수입해 유통하는 해외지사를 일본 오사카에 처음으로 개설해 판로를 직접 확보하는 사업에도돌입했다. 특히 학교급식 수산물 브랜드인 ‘어기여찬’을 내세워, 수도권에 주로 공급하던 물량을 강원과 충남으로 확대함으로써 1,400여 곳으로 공급처가늘었다.수협중앙회는 학교를 비롯해 기업, 군부대 등에도 신규 급식 거래처를늘리기 위해 원물 중심의 ‘단순가공’ 방식에서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제품 하나로 조리가 가능한 ‘고차가공’ 형태로의 급식사업 전환을앞두고 있다.번거로운 손질과 조리과정으로 수요가 낮았던 급식용 수산제품에 대한경쟁력을 끌어 올리기 위한 조치다.또, 산지 최대 출하물량을 보유한 부산공동어시장에 대해 223억 원의 지분을 출자함으로써 소비지 최대 도매시장인 노량진수산시장과 직접 연계해 수산물 유통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있는 토대도 마련했다.노동진 회장은 “국민의 대표 먹거리인 수산물이 잘 소비되고, 또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여건을 만들어야 수산업을 이끄는 어업인과 일선수협도발전하는 지름길”이라며 “이 같은 기반을 다지고, 정착시키는 데 남은임기를 쏟아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 동대문구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 최초 사업시행계획인가 완료

    동대문구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 최초 사업시행계획인가 완료

    경제이슈
    2025-03-27 07:05:35 이정윤
    ▲신설1구역 재개발 조감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신설1구역(신설동 92-5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이 서울시는 물론 전국에서도 공공재개발 최초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설1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됐다. 이후 2024년 8월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마친 데 이어, 같은 해 10월 31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해 단 4개월 만에 인가 절차를 완료했다. 특히 신설1구역은 서울시 공공재개발사업 중 건축·경관·교육 분야를 통합한 심의를 거친 첫 사례로, 사업시행계획인가 절차 단축을 통해 정비사업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해당 구역에는 지상 24층, 지하 2층 규모의 공동주택 299세대가 들어서며, 부대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은 물론 경로당, 작은도서관, 실내 주민운동시설 등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도 함께 조성된다. 공사는 오는 2026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7년 착공, 2029년 8월 준공 및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신설동역과 인접한 우수한 교통 환경과 성북천이 어우러진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신설1구역은 매력적인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공공재개발을 통해 역세권 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행정적 지원을 통해 주거 안정과 도시 발전을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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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서울시 정원도시상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이정윤 2025-12-15 07:43:17
  •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방식이 기후를 바꾼다
    국제이슈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방식이 기후를 바꾼다

    김정희 2025-12-15 07:38:37
  • 올해 가기 전에 건강 점검,  강북구 구민분 종합건강검진 받으세요
    경제이슈

    올해 가기 전에 건강 점검, 강북구 구민분 종합건강검진 받으세요

    20세 이상 구민 연 1회 6,090원에 이용 가능… 혈액·소변·흉부 X-ray 등 기본검사 제공
    이정윤 2025-12-15 07:38:30
  • 용산구, 자치회관 어울림한마당“우리 동네 솜씨 한자리에”
    사회이슈

    용산구, 자치회관 어울림한마당“우리 동네 솜씨 한자리에”

    서예·캘리그래피·미술 등 50여 점의 수강생 작품 전시
    이정윤 2025-12-14 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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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그룹

데일리기획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데일리기획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컴투스

데일리지구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생태·환경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안영준 2025-11-26 20:23:01
  •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생태·환경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안영준 2025-11-23 08: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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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친환경가이드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산불 대응 강화·목재펠릿 안전관리·해양보전·탄소중립 로드맵 등 정책 대안 제시 높이 평가
    이정윤 2025-12-14 08:01:40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지속가능경영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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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등 4개사,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개 부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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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등 4개사,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개 부문 1위 수상

    - KCC 수성∙유성 도료 11년 연속 1위 비롯해 천장재, 그라스울, 창호 등 5개 부문 다년 간 1위 수상
    이정윤 2025-12-11 11:20:21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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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공헌인증 3년 연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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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공헌인증 3년 연속 획득

    서울시 민관협력 및 사회공헌 활성화 공로로 전년 대비 상향된 최고 등급 S등급 획득
    이정윤 2025-12-10 14:02:16

ESG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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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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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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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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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내부통제 기반 경영·감사 활동 대외적 인정
    이정윤 2025-11-24 10: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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