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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해줌,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전력중개사업 시장 선도

    해줌,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전력중개사업 시장 선도

    경제이슈
    2024-12-04 10:16:33 이정윤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을 받은 해줌 노서영 부문장  에너지 IT기업 해줌( 대표: 권오현)은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전력시장 워크숍’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해줌은 ▲국내 전력중개사업 선도 및 활성화 ▲전력 공급과 수요를 융합한 전력 신사업 육성 ▲기업 ESG 경영 및 RE100 이행 확대 일조 등 전력시장의 수급 안정화와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해줌은 2016년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시범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제1호 전력중개사업자로 등록하며 업계를 선도해 왔다. 최근에는 태양광 단일자원과 태양광·풍력 혼합자원 분야에서 국내 최초 등록을 달성했으며, 현재 제주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범 사업에도 참여하며 시장을 활성화하고 있다.  해줌은 전력중개사업의 핵심 기술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VPP(가상발전소) 통합 운영 플랫폼 ‘해줌V’를 통해 ▲실시간 발전량 예측 ▲자동 입찰 ▲이상 탐지 ▲출력 제어 ▲정산 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총 6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해줌은 전력수요관리(DR)에서도 IT기술을 접목해 신사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국내 최초 EV-DR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Auto-DR을 활용해 국민DR 참여 확대를 이끌고 있다.  RE100 시장에서는 자체 개발한 RE100 통합 관리 플랫폼 ‘해줌R'을 통해 기업들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온사이트PPA 시공 실적을 달성하는 등 기업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해줌 노서영 부문장은 "전력중개사업을 통해 전력시장의 안정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장관상을 받았다”며, “제주 입찰제도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얻은 경험으로, 향후 육지 시장 진출 시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재생에너지 자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줌은 전력중개사업 협의회 회장사,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중개시장 규칙개정위원회 위원 ,분산에너지 통합 발전소 활성화 협의회 의장사까지 전력중개사업의 제도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녹색기술 인증 획득 등을 통해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다.
  • 박성훈 의원, 국내 수산물 신뢰 제고 및 안전성 조사 환경강화 위한 개정안 발의

    박성훈 의원, 국내 수산물 신뢰 제고 및 안전성 조사 환경강화 위한 개정안 발의

    경제이슈
    2024-12-03 22:00:11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수산물과 수산 가공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농수산물의 생산과 공급을 도모 하기 위한 환경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사진)은 3일 농수산물의 안전성 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성 검사기관의 지정취소, 업무정지 사유를 명시하고, 수산물 생산·가공 시설에 대한 등록 제한 규정을 신설하는 한편 등록 취소 요건을 추가하는 내용의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위생관리기준에 맞는 수산물의 생산·가공시설과 위해 요소 중점관리기준을 이행하는 시설(이하 ‘생산·가공시설 등’)을 운영하는 자는 생산·가공시설 등을 해수부장관에게 등록할 수 있도록 하면서, 등록 제한 사유는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 또한, 생산·가공시설로 등록된 업체가 미등록된 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을 구입해 판매하거나 수출하는 불법 행위가 발생하고 있지만, 제재 규정조차 없는 상황이다. 해수부는 지난 2023년 3월 생산가공시설 등을 등록한 한 업체가 미등록 시설에서 생산한 ‘굴’을 구매해 등록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둔갑해 수출하고 있는 사실을 적발, 미 식품의약국(FDA)측에 해당 제품 조사 및 유통금지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개정안은 등록된 생산·가공시설 등에서 생산되지 않은 수산물 등을 등록된 생산·가공시설 등에서 생산·가공한 것으로 표시하거나 위장하여 판매 또는 수출한 경우를 당연 취소 사유에 추가하도록 했다. 또, ‘생산·가공시설 등의 등록이 취소된 자’와 ‘이 법을 위반한 특정 범죄로 벌금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자’는 1년간 생산·가공시설 등 등록을 제한하도록 했다. 아울러 안전한 농수산물의 생산과 공급을 위하여 ▲총리령 및 식약처 고시에서 규정하고 있는 안전성 조사와 시험분석과 같은 검사결과 기록의 작성‧보관‧결과제출 의무, ▲안전성 검사기관의 준수사항, ▲안전성 검사기관에 대한 출입‧조사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고, ▲지정취소 또는 업무정지의 사유도 규정했다. 박 의원은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을 통한 식탁 안전 조성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중요하지만, 일부 업체의 일탈로 인해 우리 수산물에 대한 신뢰가 훼손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전가된다"며 "개정안이 하루속히 통과되어 위법행위 발생을 방지하고, 우리나라 수산물의 안전성과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한국환경보전원-현대자동차(주)-아산시, 자연환경복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한국환경보전원-현대자동차(주)-아산시, 자연환경복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경제이슈
    2024-12-03 07:36:16 이정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12월 3일 현대자동차(주) 및 아산시와 아산시청(아산 온천동 소재)에서 ‘자연환경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2024∼2028년) 전략( 시민사회, 지자체,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해 국무회의 의결(2023.12.12.)로 수립된 범부처 최상위 계획으로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함 )에 따른 자연환경복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환경보전원 개원(2023년 12월) 이래 자연환경복원 및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위한 민간의 협력을 이끈 기관 최초의 사업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업무협약에 앞서 한국환경보전원은 올해 6월 기업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고, 기업 현황과 요구에 부합하는 훼손 후보지를 연결해주는 등 기업 상담(컨설팅)을 통해 현대자동차 및 아산시와 ‘민관협력 자연환경복원사업( 민간의 인적, 물적 자원 등을 활용하여 훼손된 생태계의 생물다양성을 증진하는 사업 )’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충남 선장면 군덕리 773-2 일원이다. 이곳은 과거 농경지로 이용되었으나 계절적 유량 변동에 따라 호소, 습지, 농경지로 변화를 반복해왔으며, 현재는 육화로 인한 습지기능이 훼손되었다.  한국환경보전원과 현대자동차는 축구장 면적의 약 1.3배 크기인 9,000㎡에 이르는 이곳 공간에 △수서생물원(자연공원), △철새관찰대, △생태학습공간 등을 2025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며, 아산시는 복원 이후 유지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향후에도 생태계 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자연환경복원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우리 기관은 앞으로도 정부와 민간의 가교 역할을 통해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고 자연환경복원사업을 확대하여 녹색전환을 선도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김현정 의원, 두산 계열사 지배구조 개편 임시주총에서 국민연금의 책임있는 주주활동 기대

    김현정 의원, 두산 계열사 지배구조 개편 임시주총에서 국민연금의 책임있는 주주활동 기대

    경제이슈
    2024-12-03 07:26:56 이정윤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병)은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안에 대해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를 적극적으로 준수해 책임있는 주주활동을 실천할 것을 촉구했다. 최근 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를 사업 회사와 두산밥캣을 자회사로 둔 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하고, 신설법인을 두산로보틱스의 자회사로 이전하는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중이다. 국민연금공단이 김현정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2024년 9월 30일 기준 ㈜두산 8.23%, 두산에너빌리티(주) 6.85%, 두산밥캣(주) 6.81%, 두산로보틱스(주) 4.75%(23년 말 기금공시 기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4년간 국민연금은 SK이노베이션(24.8.27/21.9.16), 현대백화점(23.2.10), 세아베스틸(22.3.25), SBS미디어홀딩스(21.11.12.), 티와이홀딩스(21.11.12.), 만도(21.7.20), 하이브(21.5.14), LG화학(20.10.30) 분할·합병 관련 임시주총에서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김현정 의원은 “두산 계열사의 이번 지배구조 개편안은 특정 계열사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 주주들에게 부당한 손실을 강요할 수 있는 사안”이라며 “국민연금은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기금과 소액주주에게 불공정하고 주주가치를 훼손할 수 있는 사안에서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해 김 의원은 “국민연금은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서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스튜어드십 코드의 본질을 충실히 실천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국토부·서울시 힘 합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국토부·서울시 힘 합친다

    경제이슈
    2024-11-28 22:17:09 이정윤
    서울의 심장부 용산을 세계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로 탄생시키기 위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이하 국토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이하 서울시),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 이하 코레일) 및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직무대행 심우섭, 이하 SH공사)가 손을 잡았다. 28일(목) 오후, 국토부, 서울시, 코레일, SH공사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이자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새로운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협력 사항을 담은 공동협약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는 49.5만㎡ 규모의 용산정비창 일대를 도시개발구역( (위치) 용산구 한강로 3가 40-1 일대, (면적) 494,601㎡,(기간) ’24.11.28.~‘28.12.31.(부지 조성 완료일), (시행예정자) 한국철도공사, SH공사 )으로 지정, 개발계획을 고시했다. 올해 2월 개발계획안 발표 후 9개월 만에 주민공람, 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밑그림을 확정한 것이다.내년 말 도로, 공원 등 부지조성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부지를 분양받은 민간 등이 ’28년부터 건축물을 짓기 시작하면 이르면 ’30년부터 기업과 주민이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앞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공간계획, 상징적 공간 조성, 스마트도시 및 에너지자립 도시 조성, 교통개선, 그리고 주택공급 등과 관련하여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건축물의 용도와 밀도 규제가 없는 화이트존인 ‘도시혁신구역’을 지정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간조성과 고밀 복합개발을 유도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가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성공적으로 발돋움하는데 필요한 제도개선과 행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용산시대 구현에 발맞춰 정치(대통령실), 경제(용산국제업무지구), 문화(용산공원) 기능을 연결하고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조성하여 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간 상징성도 강화한다.별도사업으로 추진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공원을 잇는 입체보행녹지 ‘용산게이트웨이’ 사업은 구체적인 계획을 내년 10월까지 마련하고 용산 지역이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개발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국토부가 긴밀하게 협력한다.또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중심공간인 그린스퀘어(8만㎡ 공중공원)에는 공연장, 전시관, 도서관 등을 연계한 복합문화공간과 야외공연장(최대 1만석)도 마련해 서울 중심에 문화적 거점을 마련하고 글로벌 중심지로서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첨단 교통, 물류, 도시서비스 등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한다. 또 제로에너지건축물 조성 등을 통해 2050년까지 용산국제업무지구를 미래도시 선도모델인 에너지자립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개발사업으로 인한 주변부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총 3조 5,78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도로기능을 강화하고 철도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하여 총 17개 사업(도로 신설·확장, 교차로 개선, 한강 보행교 등)을 추진하며 ‘25년 상반기 중 관련 용역을 발주해 ’30년부터 단계적으로 준공한다. 서울 중심부의 선호 입지인 용산국제업무지구(6천호)와 주변 지역(7천호)에 총 1만 3천호의 주거시설을 확충하고, 특히 공공이 추진하는 용산도시재생혁신지구(600호 계획) 사업 등을 조속히 진행할 계획이다.이날 용산국제업무지구 홍보브랜드 ‘용산서울코어’도 공개했다. 이는 서울의 중심(Core)을 넘어 미래 아시아‧태평양의 중심이자 핵심(Core)으로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로 국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앞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에 글로벌 헤드쿼터(지역본부) 등 세계적인 기업과 해외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홍보브랜드를 적극 활용하고, 국제 콘퍼런스, 투자자 간담회, 전문가 포럼, 부동산 박람회 등 마케팅 활동에 공동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은 “서울 중심에 위치한 대규모 국가 소유부지를 미래 새로운 중심지로 개발하려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대한민국의 경제적 위상과 국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울시, 관계부처 등과 함께 국가적 역량을 투입하여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는 대한민국의 미래 국가 경쟁력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실현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의 협력만이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성공을 이끄는 열쇠로 서울시도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정부와 서울시의 든든한 지원 속에 사업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구역지정 고시를 시작으로 남은 인허가 절차도 차질없이 추진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글로벌기업과 해외자본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도 역량을 집중해 세계적인 업무지구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환경부, 창녕 ‘우포늪’, 12월 생태관광지로 선정

    환경부, 창녕 ‘우포늪’, 12월 생태관광지로 선정

    경제이슈
    2024-11-28 21:12:44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2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경상남도 창녕군에 위치한 ‘우포늪’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자연내륙습지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 우포늪은 크게 3포(우포, 목포, 사지포)와 2벌(쪽지벌, 산밖벌)로 나뉜다. 우포, 목포, 사지포, 쪽지벌은 자연습지이고 산밖벌은 2017년에 복원한 습지이다. ‘우포늪’은 가시연꽃, 자라풀, 창포 등 800여 종의 식물류와 큰고니, 노랑부리저어새 등 200여 종의 조류를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수달, 담비, 삵 등을 포함하여 약 1,200여 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곳은 1998년 3월에 람사르습지로 등록되었으며, 이후 1999년 8월에는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2018년에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 받아 습지를 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하는 지역이다. 올해 7월에는 우포늪과 화왕산을 핵심지역으로 하여 창녕군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도 지정되었다. 또한, 2008년부터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따오기 복원을 진행 중이며, 2019년에 첫 방사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340마리를 자연에 방사했다. 따오기는 우포늪 내에 위치한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및 확산 시에는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한편, 우포늪생태체험장에서는 11개의 수생식물단지와 우포늪에서 서식하는 어류(가물치, 붕어 등) 13종이 전시된 전시동을 관람할 수 있으며, 우포늪생태관에서는 우포늪의 생태환경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5개 주제의 전시 공간으로 나누어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감 있는 입체 모형과 다양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12월에 창녕군을 방문하면 우포늪 외에 창녕생태곤충원, 창녕박물관 및 가야고분, 화왕산 등 다양한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다. 우포늪을 비롯한 생태관광 체험 과정, 연계 방문 가능한 지역 관광명소, 추천 여행일정을 담은 영상 등 각종 정보는 환경부 누리집(me.go.kr)과 창녕군 누리집(c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환경부, 수처리기술 발전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토지이용 관련 규제

    환경부, 수처리기술 발전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토지이용 관련 규제

    경제이슈
    2024-11-28 21:07:09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1월 28일 오후 한국전자통신연구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열리는 ‘제7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환경을 지키면서도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토지이용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방안은 토지이용규제를 전수조사하여 정비하라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열세번째 민생토론회, 2.21.)에 따라 마련되었다.  환경부는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등 소관 52개 지역・지구 전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지자체, 경제계에서 제출한 건의사항 검토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총 22개의 토지이용규제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이번 22개 토지이용규제 개선방안은 △상수원보호구역 지역불편 해소(4개), △수변구역 주민 재산권 제한 최소화(2개), △기타 규제 합리화를 통한 주민편익 제고 등(16개)으로 구성됐다.   발전된 수처리기술 현황을 반영한 환경보전 방안을 전제로 상수원보호구역 관련 규제를 개선하여 지역의 불편을 해소한다. 오수처리시설 설치와 환경관리계획 수립 등으로 수질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경우, 상수원보호구역에 위치한 박물관, 미술관, 교육원 등 공공시설에 음식점 설치를 허용한다. 그간의 수처리기술 발전을 반영하여 행위제한을 현실적인 수준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방문객의 이용 편의가 제고되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자체가 수질오염물질 저감방안 마련, 오수의 상수원 유입 차단 등 환경관리조건을 이행하는 경우, 상수원보호구역에 모노레일이나 청소년수련원도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 고령층과 같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주민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이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 수질을 법정기준 보다 강화하여 운영하는 환경정비구역(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전에 이미 형성되어 있는 자연마을로서, 하수도의 정비 등 환경정비 계획이 완료된 지역을 대상으로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구역 )에서는 원거주민이 운영하는 음식점의 면적 제한을 기존 최대 100m2에서 최대 150m2로 조정한다.수처리기술의 발전을 고려하여 30년간 유지되어 온 제한을 현실화하는 것으로 소득 여건 개선을 위한 주민 요구가 반영된 것이다.수변구역 주민의 재산권 제한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 수변구역 중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행위제한이 중복 부과되어 온 지역이나, ‘하수처리구역’으로서 발생되는 하수가 전량 공공하수처리장에 유입되어 처리되는 지역 중에서 현지 실태조사를 통한 심층검토, 수계관리위원회 의견수렴 결과 수질오염 우려가 없는 지역*은 수변구역 지정을 해제한다. 수변구역 내에서 기존에 영업을 하던 주민의 권리 보호도 확대한다. 그간 수변구역 지정 전후로 폐업 없이 영업을 계속하는 경우에만 영업을 허용했으나, 앞으로는 폐업 이후에도 같은 영업자가 기존 건축물 면적 내에서 같은 영업을 재개하는 경우에는 영업이 가능하도록 한다.코로나19 기간, 건강문제 등으로 불가피하게 영업을 할 수 없었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그 외 여러 보호지역・지구에서도 주민편익 제고를 위한 규제 합리화를 추진 자연공원 지역 중 농・축산업도 가능한 공원자연환경지구에서 학술연구, 자연보호 등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행위 등만 가능한 공원자연보존지구로 변경되더라도, 거주민의 임산물 채취는 계속 허용하도록 한다. 이미 임산물 채취가 허용되어 온 지역으로서 주민에 의해 채취가 제한적으로만 이루어져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점을 고려했다.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농업에 피해를 주거나 분묘를 훼손하는 멧돼지와 같은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려는 경우, 기존에는 지자체와 지방환경청의 허가를 모두 받아야 했으나, 앞으로는 지자체 허가만 받으면 포획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한다.유해야생동물 출현에 따른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고, 야생동물을 매개로 한 질병 발생 확대와 같은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김효정 환경부 정책기획관은 “토지 이용과 관련한 규제들이 합리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이번 개선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면서 동시에 지역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 어기구 의원, 해양폐기물관리법. 해양환경관리법...대표발의 본회의 통과

    어기구 의원, 해양폐기물관리법. 해양환경관리법...대표발의 본회의 통과

    경제이슈
    2024-11-28 17:20:48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사진)이 대표발의한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 염퇴적물 관리법」개정안과 「해양환경관리법」 개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근 해양쓰레기가 심각한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경제적 손실을 야기하고 있다. 특히 폐어구에 의한 유령어업의 경우 연간 어획량의 10%를 감소시키고 수산업 피해액은 연간 약 4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해양쓰레기의 연간 발생량은 약 14.5만톤으로 추정되는데, 수거량은 2018년 4.8만톤에서 2023년 약 13.2톤으로 5년새 약 3배 가량이 늘어나 해양쓰레기 수거·정화활동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은 해양오염 감시와 해양쓰레기 수거·정화활동 등을 하는 민간단체를 지원할 수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이 규정되어 있지 않아,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섬지역의 경우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해양쓰레기 투기도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두 개정안은 섬 지역 등지에서 해양환경 감시 및 해양쓰레기 수거·정화활동을 하는 민간단체에 대한 지원근거를 구체적으로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기구 의원은 “깨끗한 바다에서 깨끗한 수산 먹거리가 나는데 해양쓰레기로 바다가 몸살을 앓고 있다”면서 “개정안 통과로 섬과 바다를 깨끗이 하려는 민간의 활동을 강화시켜 우리나라 해양환경 개선에 기여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CJ제일제당, ‘K-볶음밥’으로 美 즉석밥 시장 인기

    CJ제일제당, ‘K-볶음밥’으로 美 즉석밥 시장 인기

    경제이슈
    2024-11-28 10:34:30 이정윤
    CJ제일제당이 북미 시장에 상온 즉석밥인 ‘비비고 코리안 바비큐 볶음밥’을 수출·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기존에 냉동 볶음밥을 북미에서 판매 중이었으며, 상온 볶음밥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비비고 코리안 바비큐 볶음밥’은 CJ제일제당의 천연 조미소재인 ‘테이스트앤리치’를 사용해 볶음밥의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현미를 주 원료로 사용해 밥알의 고슬고슬한 식감을 살렸다. 상온으로 출시돼 보관이 간편하며, 유통기한도 15개월로 냉동 볶음밥에 비해 길다.전자레인지에 90초만 조리하면 전문점에서 먹던 볶음밥을 쉽게 집에서 즐길 수 있으며, 국내 햇반과 동일한 밥그릇 형태로 출시돼 취식도 간편하다. 북미 시장의 볶음밥 제품은 보통 파우치 형태로, 조리 후 그릇에 덜어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이번 신제품은 현재 월마트, 퍼블릭스 등 주요 그로서리 채널에 입점 돼있으며, 향후 주요 유통 채널에도 입점 될 예정이다.CJ제일제당의 상온 즉석밥은 백미를 중심으로 북미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햇반 백미 매출이 전년보다 약 20.6% 상승한 16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9월까지의 누적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약 12% 상승했다. 현재 햇반 백미는 미국·호주·멕시코 코스트코에 입점돼 있으며, 향후 판로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홍정욱 CJ제일제당 P-Rice 담당은 “상온 볶음밥을 백미에 이은 대형 제품으로 육성해 K-즉석밥의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학교환경교육의 생태적 전환을 위한 교육연수 개최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학교환경교육의 생태적 전환을 위한 교육연수 개최

    경제이슈
    2024-11-27 22:17:48 이정윤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11월 23일 과 24일(일) 양일에 거쳐, 다양한 현장에서 생태전환교육으로 아동·청소년을 만나는 환경교육 주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초·중등 교사 및 환경교육사 등 서울특별시 학교환경교육 주체를 대상으로 한 교육연수를 개최하였다.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지정된 광역환경교육센터(지정: ‘24.5.2)로 ‘환경학습도시 서울’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광역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이번 연수에서 생태전환교육을 주제로 한 생태학, 환경철학, 교육의 생태적 전환, 서울특별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계획 등의 공통과정과 초등교육과 중등교육에서의 생태전환교육 실천과 관련한 사례학습과 탐구, 그리고 교육과정을 계획하는 초·중등 개별과정으로 이어지는, ‘따로 또 같이’ 형태의 ‘개별+통합 연계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였고, 초·중등교사 및 환경교육사 등 다양한 맥락에서의 학교환경교육 주체 40여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2024 개정 교육과정」 중점 과제인 ‘디지털 전환 및 기후‧생태환경 변화 등 미래 사회의 불확실성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자신의 삶과 학습을 스스로 이끌어가는 주도성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연계형 생태전환교육으로 변화하고 있는 학교환경교육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목하고자 했다. 먼저, ‘공통과정’은 생태학과 환경철학, 그리고 학교환경교육의 생태적 전환을 위해 초·중등 학교와 다양한 교육현장에서 생태적 전환을 시도한 댜앙한 사례 등을 학습하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공통과정 중 ‘교육의 생태적 전환 모색하기’ 주제의 정용주 교장(서울천왕초등학교)의 강의는 ‘생태전환교육’과 ‘교육의 생태적 전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이어서‘생태계를 통해 이해하는 자연관’주제의 조홍범 교수(서경대 화학생명공학과 명예교수)의 강의는 숲과 토양의 균사체 네트워크 등 다양한 맥락에서의 공생(공존과 상생) 관계를 사유하며 새로운 관점에서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세 번째,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 주제의 정은경 장학사(서울특별시교육청 생태‧환경교육팀)의 강의는 ‘손수건부터 태양광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알려진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의 주요 정책과 다양한 사례를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해 주었다.  「포스트 휴머니즘과 환경철학」 주제의 경혜영 교수(숙명여대 인문학연구소)의 강의는 비판적 포스트휴머니즘과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인식 및 관계성, 그리고 환경의 재개념화에 대해 사유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주었다.  공통과정에 이어진 개별과정은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으로 나눠서 진행되었고, 각 학령기별 학교교육 혹은 학교환경교육의 생태적 전환과 교수자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학습, 탐구, 역량 키우기 등이 진행되었다. 첫째로, ‘환경교육 교구 실습’ 주제에 있어 초등은 조경준 대표(만들자몽)가 중등은 신방식 대표(오즈하우스)가 도움을 주었다. 구체적으로 행동하는 힘을 길러주는 환경교육으로서 교보재가 갖는 의미와 활동 사례, 그리고 활용 방안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지역사회 및 교육과정 연계형 사례」 주제에 있어 초등은 임지은 교사(검바위초등학교)가 중등은 차기택 교사(배곧고등학교)가 도움을 주었다. 학교와 가정, 더 나아가 지역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환경교육 사례와 실천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 ‘생태전환교육 역량 키우기’주제에 있어 초등은 이성희 교사(서울계남초등학교)가 중등과정은 고정아 교사(소담중학교)가 도움을 주었다. 학교교육, 학교환경교육의 생태적 전환을 위해 교수자로서 교사, 환경교육사의 역량이 갖는 의미와 교수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적 실천의 중요성을 고민하는 시간이 제공되었다. ‘지역사회 및 동아리 연계형 사례’ 주제에 있어 초등은 김범학 교사(청옥초등학교)가 중등과정은 이수종 교사(서울신연중학교)가 도움을 주었다. 초등과 중등 교육과정에서의 생태전환교육 실천방안과 창의적 체험활동 및 방과후 동아리 형태의 다양한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성 센터장(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은 “생태전환 지향 환경교육은 기후위기, 생태위기, 인류세 시대를 부끄럽게 걷고 있는 모든 환경교육주체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이며,'환경학습도시'(2017), ‘생태문명전환도시’(2019)를 선언한 서울특별시의 환경교육 지향점이다.이어 서울특별시 환경교육 비전인 ‘환경시민이 만드는 생태문명전환도시 서울’(서울특별시 제3차 환경교육계획, 2021~2025)을 실현하는 길이기에,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이번 연수와 같이 다양한 교육주체가 변혁교육으로서 생태전환 지향 환경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며, 앞으로 서울특별시 환경교육주체의 성장과 전문인력 양성에 있어 요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농식품부, 농식품산업 중소기업 성장 발전 방안 모색

    농식품부, 농식품산업 중소기업 성장 발전 방안 모색

    경제이슈
    2024-11-27 11:29:47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1월 27일(수) 10시 서울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및 농식품산업 관련 중소기업 협동조합 대표단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농식품산업의 성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중소기업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식품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간담회에서 농식품부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자금 지원, 전문인력 확보, 판로·수출 확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중기부·삼성·농협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식품제조업분야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중소기업 협동조합 대표단은 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 완화, 재정·세제 지원 확대, 원료 수급 문제 완화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송미령 장관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왔던 업계의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면서, “농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 산업계, 농업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다이소몰, 연말파티를 더 특별하게! ‘오늘은 Daiso-DAY 연말파티’ 진행

    다이소몰, 연말파티를 더 특별하게! ‘오늘은 Daiso-DAY 연말파티’ 진행

    경제이슈
    2024-11-27 10:32:12 이정윤
    ▲(주)아성다이소 ‘오늘은 Daiso-DAY 연말파티’ 진행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다이소몰에서 ‘오늘은 Daiso-DAY 연말파티’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파티 관련 제품을 한 자리에 마련해 27일 09시부터 21시까지 하루 동안 진행한다. 파티 메이크업 인기 아이템부터 다양한 파티 컨셉별 상품으로 구성했다. 먼저 연말 파티 컨셉을 추천해주는 ‘나의 파티 취향은?’ 코너를 편성했다. 반짝반짝 사랑스러운 핑크 무드의 ‘프린세스 파티’, 포근한 연말 분위기를 제대로 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파티’, 밝고 신나는 분위기로 즐기는 ‘캐주얼 파티’ 등 취향에 맞는 파티 컨셉을 정해 볼 수 있다.  ‘파티잡화점’ 코너는 연말 파티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별했다. 인기 있는 파티 메이크업 상품부터 보기도 좋고 감동도 넘치는 ‘선물포장과 카드’를 비롯해, ‘코스튬용품’, ‘인테리어소품’, ‘테이블데코’, ‘게임과 간식’ 등을 엄선했다. 이 외에도 카테고리별 파티템을 골라 볼 수 있도록 코너를 구성했다. ‘식기/트레이/커트러리’, ‘풍선/가랜드’, ‘조명/인테리어 소품’, ‘선물포장’, ‘파티게임’, ‘간식/음료’로 구분해 쇼핑에 편리함과 재미를 더했다. 또한, 행사에 풍성함을 더할 이벤트도 마련했다. 11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하는 ‘포토리뷰 이벤트’는 파티 상품을 구매 후 작성한 포토리뷰 중 우수리뷰 10명에게는 10,000P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00P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다이소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송년회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이소몰에서 쇼핑의 즐거움과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중소 식품 협력사 대상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중소 식품 협력사 대상

    경제이슈
    2024-11-27 10:16:11 이정윤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26일,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식품안전과학연구소에서 중소 식품 협력사 대상으로 ‘식품안전 상생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식품안전 상생 아카데미는 오뚜기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의 식품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중소 식품 제조기업과의 협력 강화와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현장에는 28 개 업체의 품질 담당자 37 명이 참석했으며, 식품안전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최신 식품안전정보 및 대응 ▲생산라인에 따른 미생물 관리 방안 ▲이물 분석법 교육 ▲병원성미생물 동정법(API)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생산라인 환경관리 교육’은 위생관리 중요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산 현장에서의 위생 평가 및 관리 경험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현장 능력 향상을 위해 교차오염 리스크가 있는 시설과 위생적으로 취약한 생산공정 사례를 다뤄, 현장에서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할 수 있게 했다. ‘이물 분석법’ 및 ‘병원성미생물 동정법’ 교육에서는 실습을 추가해, 이론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미상의 이물을 규명할 수 있는 과학적 기법인 현미경 검경법, X-ray형광 분광법(XRF), 적외선 분광법(FT-IR) 등 다양한 시험법을 교육하고, 이물로 오인할 수 있는 전분, 단백질, 식물체 원료를 간편하게 확인하는 검증법 실습을 통해 이물 분석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병원성미생물 동정법의 경우, 고가의 분석장비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여건을 고려해, 특별한 장비 없이 간편하게 활용 가능한 API 동정법을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상생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중요한 가치로, 중소 업체에게 실제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 등을 강화해, 국내 식품안전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KCC 세라믹 소재, 도료 1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

    KCC 세라믹 소재, 도료 1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

    경제이슈
    2024-11-27 10:12:33 이정윤
    KCC(대표 정재훈) 제품이 1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며 글로벌 톱클래스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KCC는 27일, ‘진공차단기용 세라믹’(Vacuum Interrupter, 이하VI)과 선박용 에폭시 방청 도료 ‘EH2350 Series’는 16년 연속, 선박용 방오도료 ‘Egis Series’는 14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부여하는 공식 인증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점유율 5% 이상 ▲시장 규모 연간 5000만 달러 이상 또는 수출 규모 연간 500만 달러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에 한해 선정될 수 있다. 올해로 16년 연속 선정된 진공차단기용 세라믹(VI)’은 전류의 정상부하 개폐 및 전류사고가 발생했을 때 회로를 분리하는 진공 차단기에 사용되는 세라믹 소재로, KCC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유수의 업체들과 경쟁하고 있는 첨단 소재다. KCC는 응용 소재 화학 기업으로서 VI를 비롯해 반도체 봉지재(EMC) 등 첨단 소재 개발 및 기술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선박용 에폭시 방청 도료 ‘EH2350 Series’은 내염수성과 내마모성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극심한 해양 부식 환경 속에서 선박의 해수 탱크, 파이프 등 철 구조물을 보호해 녹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또 14년 연속 선정된 방오도료 ‘Egis Series’는 오염방지 기능이 뛰어나 장기간 운항하는 선박의 선체에 붙어 서식하는 해중 생물체로부터 선박을 보호하고 선박의 운항 효율을 증가시켜 연료를 절감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KCC의 선박용 방청·방오도료는 이미 여러 국가 선박에 적용돼 있을 뿐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 개최된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 ‘코마린(KORMARINE)’에서도 관심을 받은 대표적인 선박도료 제품이다. KCC 관계자는 “진보된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가 바탕이 된 세라믹 소재와 도료가 1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며 그 우수함을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기능성과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환경부, 부산광역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국내 18개 기업·협회 등과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발족

    환경부, 부산광역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국내 18개 기업·협회 등과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발족

    경제이슈
    2024-11-25 00:10:10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민관 협력체계인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발족식을 11월 25일 벡스코(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 11.25.~12.1.)’를 계기로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소비, 재활용까지 모든 주기를 망라하는 긴밀한 순환경제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발족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위원장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플라스틱 산업을 대표하는 14개 기업( (생산) TK케미칼, 롯데케미칼, SK케미칼, LG화학 / (제품제조) 코카콜라,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아로마티카, / (소비) 잇그린, 다와, 올리브영, / (재활용 등) 수퍼빈, 유일산업, 삼양패키징(삼양에코테크) )과 4개 협회·단체( 한국화학산업협회,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대표, 해외 3개 산업계 협의체 ( 세계경제포럼, 앨런맥아더재단, J4CE(일본 순환경제 산업계협의체) ) 등이 참석한다.정부와 산업계는 이날 발족식에서 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선도적인 노력과 의지를 담은 이행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이행선언문에는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관리를 위해 △재생원료 사용 국가 목표 달성 노력, △재사용 등 플라스틱 감량행동 강화, △연구개발(R&D) 과제 발굴, △기반시설 구축 및 기술지원, △국제사회와 협력 창구 구축 등 정부 및 산업계의 공동역할을 구체적으로 담았다.이행선언문 낭독 이후에는 앨런맥아더재단이 미국, 호주, 캐나다 등에서 운영하는 순환경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이번 이니셔티브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한다.이어서 국내 산업계에서는 △연차별 재생원료 활성화, △재사용 및 되채우기(리필) 거점 확대, △소비자 인식 제고 등 기업의 창의적 해법을 활용한 순환경제 협력사업을 논의한다. 환경부는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동향에 맞추어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니셔티브의 운영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 우수사례 등을 국제기구 및 해외 산업협의체 등과 함께 적극적으로 전 세계에 알려 우리나라가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이행의 모범국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순환경제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며, “기업의 혁신과 국제사회의 협력정신을 바탕으로 환경부가 순환경제 전환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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