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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설·추석 등 명절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된다

    ECO
    2018-01-02 09:29:29 강완협
    명절 등 기간에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감면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운전자들의 불편과 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을)은 이 같은 내용으로 대표 발의한 ‘유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고속도로 이용자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 일정 비용을 지불하며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있지만 추석 등 명절 기간에 극심한 교통정체로 인해 이용자의 시간적·비용적 손실은 물론 피로도 증가와 졸음운전으로 안전문제까지 발생했다. 이에 제 기능을 상실한 고속도로에 대해 통행료를 감면해야 한다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다.윤관석의원은 지난해 7월 유료도로청 또는 유료도로관리권자로 하여금 해당 유료도로를 통행하는 차량에 대해 교통수요가 급증하는 명절·하계 휴가기간 등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통행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는 명절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날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고속국도를 이용하는 차량의 통행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수정의결했다. 다만, 지자체 소관 유료도로 감면에 대해서는 통행료 감면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재원확보 가능성에 고려가 필요해 통행료 감면 대상 도로의 범위를 ‘고속국도’로 제한했다. 윤관석 의원은 “명절 등 고속도로 정체가 심각한 기간에 통행료가 감면되면 장시간 운전 및 차량 정체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며“민생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서민들의 부담을 줄여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민생정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또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에 대한 통행료 감면이 반영되지 못해 아쉽지만, 향후 관계부처와 범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다. 지난 6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도입을 발표했으며, 지난 추석연휴에 시행된 바 있다
  • 현재 추세 온실가스 배출시 2050년 지구평균 온도 2℃ 증가…사막화 가속

    ECO
    2018-01-02 09:20:08 강완협
    온실가스 저감 정책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고 현재 추세로 온실가스 배출이 계속되면 오는 2050년 지구 평균 온도는 산업혁명 이전 대비 2℃ 증가하고, 전 세계적으로 사막화가 심각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전 세계 지표면의 사막화 진행과 변화를 정량적으로 예측·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이 기술은 허창회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연구팀이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기후변화대응 환경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됐다.연구팀은 유엔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IPCC) 5차 보고서에서 제시된 지구온난화 시나리오 ‘온실가스 농도 시나리오(이하 RCP)’ 4.5와 8.5를 기반으로 사막화가 극심해지는 시점, 사막화 심각 지역, 피해 규모 등을 분석했다. RCP 4.5 시나리오는 온실가스 저감 정책이 상당히 실현된 경우, RCP 8.5 시나리오는 온실가스 저감 정책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고 현재 추세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경우를 가정한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RCP 8.5 시나리오대로 기후변화가 진행될 경우 2050년 지구 평균 온도가 산업혁명 이전 대비 2℃ 증가하며, 전 세계적으로 건조화가 심각해질 전망이다.특히 중남미, 남부 유럽,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남부 등에서 건조화 문제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 유럽 지역은 2040년부터 이미 사막화 현상이 극심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지구 온도가 2℃ 증가하면 전 세계 지표면의 24~34%가 건조화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세계 인구의 18~26%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됐다.하지만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지구온난화를 1.5℃ 이내로 억제한다면 세계적으로 사막화와 건조화가 나타나는 지역 및 인구수를 3분의 1 이하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향후 기후변화로 인한 시간별·지역별 사막화 진행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는 정책 수립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파리협정에 따라 각 당사국이 기후변화 국가 적응계획을 수립하는 데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기술에 대한 논문은 2018년 1월 1일 세계적인 과학학술지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의 온라인 판에도 게재됐다.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장은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막화를 포함한 이상기후 영향 분석 관련 기술 및 국내 현황을 반영한 기후변화 영향 분석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환경산업기술원, 기후변화의 지표면 사막화 정량 예측·분석 기술 개발

    ECO
    2018-01-02 08:58:16 강완협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전 세계 지표면의 사막화 진행과 변화를 정량적으로 예측·분석하는 기술을 최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현재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기후 모형 및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향후 100년간 지표면의 건조화가 심각해지는 시점과 건조화 심각 지역 등을 정량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기후변화대응 환경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허창회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연구팀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했다.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유엔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IPCC) 5차 보고서에서 제시된 지구온난화 시나리오 ‘온실가스 농도 시나리오(이하 RCP)’ 4.5와 8.5를 기반으로 사막화가 극심해지는 시점, 사막화 심각 지역, 피해 규모 등을 분석했다.RCP 4.5 시나리오는 온실가스 저감 정책이 상당히 실현된 경우, RCP 8.5 시나리오는 온실가스 저감 정책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고 현재 추세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경우를 가정한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RCP 8.5 시나리오대로 기후변화가 진행될 경우 2050년 지구 평균 온도가 산업혁명 이전 대비 2℃ 증가하며 전 세계적으로 건조화가 심각해질 전망이다.특히 중남미, 남부 유럽,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남부 등에서 건조화 문제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 유럽 지역은 2040년부터 이미 사막화 현상이 극심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지구 온도가 2℃ 증가하면 전 세계 지표면의 24~34%가 건조화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세계 인구의 18~26%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됐다.하지만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지구온난화를 1.5℃ 이내로 억제한다면 세계적으로 사막화와 건조화가 나타나는 지역 및 인구수를 3분의 1 이하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렇게 개발된 기술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표면 건조화 피해를 최소화하는 정책 수립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파리협정에 따라 각 당사국이 기후변화 국가 적응계획을 수립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이번 기술에 대한 논문은 2018년 1월 1일 세계적인 과학학술지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의 온라인 판에도 게재된다.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장은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막화를 포함한 이상기후 영향 분석 관련 기술 및 국내 현황을 반영한 기후변화 영향 분석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국제적 멸종위기종 수입·판매 및 사육시설 5곳중 1곳 야생법 위반

    ECO
    2018-01-02 08:45:12 강완협
    국제적 멸종위기종을 수입·판매하거나 사육하는 시설 5곳중 1곳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야생법)을 위반해 운영하다 당국에 의해 적발돼 고발조치됐다. 한강유역환경청은 국내에 유입된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을 수입·판매하거나 사육하는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32건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CITES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으로 멸종위기에 처했거나 처할 우려가 있는 종 또는 과도한 이용을 방지해야 하는 종으로 국제거래가 필요한 종 총 3만5782종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한강청의 CITES종 수출·입 허가 건수는 8000~9000여 건으로 수입 개체에 대한 국내 적정관리를 위해 수입·판매업체, 사육시설 등록업체 등 114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작년 말 현재 수출입 허가 건수는 총 9696건에 달한다. 한강청은 이번 점검에서 사육시설 등록여부, 적법한 수입허가 개체 여부, 양도·양수·인공증식 등 신고여부 등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야생법) 위반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그 결과 전체 점검업체의 114곳 중 22곳(19%)에서 32건의 야생법 위반사항을 적발해 과태료 및 고발 조치했다. 위반사항으로는 양도·양수·인공증식 등 신고 미이행이 10건(31%), 불법개체 보유 9건, 사육시설 미등록 8건이다. 종별로는 파충류10건, 조류(앵무새) 9건, 포유류 7건이며, 경기도 A업체는 가장 많은 3개 조항을 위반해 고발 조치했다.한강청 관계자는 “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CITES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불법사항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에는 소규모 동물카페, 이동동물원 등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동물보호를 위해 조사 및 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K-water와 공동개최한 '광역상수도를 활용한 수열 냉난방에너지 포럼' 성료

    ECO
    2017-12-31 17:59:44 안상석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서울시(시장 박원순), K-water(사장 이학수)와 공동으로 주최한 ‘광역상수도를 활용한 수열 냉난방에너지 포럼’이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대체 에너지원으로서 수열 냉난방 확산방안을 모색해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지구촌 이슈로 떠오른 온실가스 감축과 정부 에너지 전환정책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포럼은 K-water 이학수 사장의 환영사,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과 서울시 황보연 기후환경본부장의 축사, 서울에너지공사 박진섭 사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되었다. 이후 서울에너지공사 유정민 박사의 ‘서울시 수열에너지 보급을 위한 정책 제언’, 이젠엔지니어링 강한기 대표의 ‘국내외 수열에너지 개발사례와 시사점’, K-water 홍정조 신재생에너지처장의 ‘K-water 광역상수도 수열사업’ 등에 대한 주제발표로 이어졌다.주제발표 이후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영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서울시 환경영향평가조례를 개정해 상수열을 친환경에너지로 지정한 의미를 되짚어본 후, 수열에너지 산업육성 정책 등에 대한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다.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수열에너지는 일반적으로 건물에 사용되는 냉각탑 방식에 비해 에너지사용량이 절반이고, 열섬현상과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고효율에너지원”이라며 “앞으로 우리 공사가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원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쾌적하며 경제적인 에너지를 보급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 19일 서울시, K-water와 ‘광역상수도 수열을 활용한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등 공공분야 에너지사업에 광역상수도 수열 냉난방 적용을 위한 협업을 추진 중이다.
  • 스타벅스, 2018년 뉴이어 프로모션 개시

    스타벅스, 2018년 뉴이어 프로모션 개시

    ECO
    2017-12-31 16:42:18 안상석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는 오는 1월 1일부터 건강함과 행운을 가득 담은 컨셉의 2018년 신규음료 3종과 푸드 3종 및 황금 개의 해를 기념하는 24종의 머그와 텀블러, 물병 등의 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우선 건강과 행운이라는 컨셉의 ‘오트 그린 티 라떼’가 네잎 클로버 토핑과 함께 선보인다. 고소한 오트 밀크와 그린 티의 쌉싸름한 맛이 함께 어우러져 담백함과 건강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사용하는 오트 밀크는 귀리를 사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대체 우유다. 여기에 식용 가능한 네잎 클로버 토핑은 행운과 건강이 가득한 새해 출발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오트 밀크가 리얼 넛 소스와 바모카와 어우러진 ‘리얼 넛 오트 모카’와 리스트레토 샷이 코코넛과 만나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라떼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화이트 코코 리스트레토’도 함께 선보인다.또한 무술년 신년을 맞아 황금 개를 모티브로 한 머그와 텀블러, 티팟, 보틀커버 등을 포함한 총 24종의 MD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머그와 텀블러 등의 디자인은, 한국 특산 품종인 진돗개와 추위를 이겨내고 피어나는 매화꽃을 조화롭게 배치해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푸드 역시 건강한 새해라는 컨셉으로 마련됐다. 신선한 채소와 찐보리를 따뜻하게 데운 베이컨, 오일드레싱과 함께 즐기는 건강하고 든든한 ‘O.M.G. 샐러드’(Oil dressing, Bacon Meat, Grain의 약자)와 부드러운 생크림 속에 딸기와 바나나가 들어있어 보는 재미까지 더한 디저트 샌드위치 ‘푸릇푸릇 크림 샌드’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17년 봄에 선보여 많은 인기를 모았던 머핀 모양의 슈 ‘커스터드 크림 슈핀’도 다시 한번 출시된다.
  •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채소2동 설계경제성 50억원 절감

    ECO
    2017-12-30 12:14:41 최성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는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채소2동’ 기본설계 설계경제성 검토를 시행해 공사비 50억원을 절감했으며,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122건을 발굴하여 건설공사의 가치를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지난 11월 3일부터 4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122건의 아이디어 중 33건을 기본설계 도중 반영하였고, 68건을 추가 검토하여 실시설계 반영 예정이다.일반적으로 기본·실시설계 단계에서 공사비의 3% 정도로 예산절감을 하지만, 공사는 기본설계 단계에서 4.1%를 절감했고 실시설계 단계에서 추가적으로 공사비를 절감 할 예정이다.주요 개선사항으로는 「공기단축과 경매장 바닥 활용률을 높인 경매장 오배수 피트방식 변경으로 7억원」,「기둥부 파일기초의 수량 및 크기 축소를 위한 스마트파일 공법 적용으로 6억원」, 「경매장 채광과 쾌적성을 높인 환기 덕트 단순화로 7억원」, 「경매장 대공간에 효율적인 감지기 방식 변경 5억원」 등이다.참고로 설계 경제성 검토는 설계완료 전에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VE팀이 설계내용에 대한 경제성과 현장 적용 타당성을 기능·대안별로 검토하여 건설공사의 가치를 높이는 선진기법이다. 공사는 2010년에도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1단계 설계 경제성 검토를 통해 총공사비 2천800억원의 7.1%인 199억원의 사업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 모구리오름·견두산 등 개 관련 지명 전국에 101곳

    모구리오름·견두산 등 개 관련 지명 전국에 101곳

    ECO
    2017-12-29 12:33:13 강완협
    개의 다양한 모습과 관련된 지명도 있다. 제주시에 위치한 ‘모구리오름’과 ‘모구리알오름’은 하늘에서 바라봤을 때 마치 어미 개가 새끼 개를 품고 있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 유래됐다. 모구리오름은 산체가 크지는 않지만 오름 내부에 작은 알오름이 있는 이중구조의 오름으로 능선을 돌아볼 수 있게 탐방로가 조성돼 있다. 정상에 오르면 일출봉과 함께 제주 동부지역의 조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개 아홉 마리가 누워있는 형상으로 편안함과 큰 덕을 품고 있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전북 부안군 ‘구덕마을’, 개가 달을 보고 짖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 지명이 유래된 제주시의 ‘개월이오름(견월악)’ 등 모습과 관련된 지명도 전국에 분포하고 있다. 또 재앙과 액운 등을 쫓아내기 위해 지명이 개명된 흥미로운 지명이 있어 눈길을 끈다. 남원의 ‘견두산(犬頭山)’은 ‘호두산(虎頭山)’ 이라고 했는데 이 일대에서 호랑이에게 물려죽는 일이 많아 산을 향해 돌로 호랑이 형상을 만들어 놓고 산 이름을 견두산으로 개명한 결과 재앙이 없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우리의 문화와 역사가 녹아들어 있는 지명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래 등을 발굴해 지명을 우리 생활에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전국의 개와 관련된 지명은 국토지리정보원의 국토정보플랫폼을 통해 관련 지명의 위치 및 유래 검색과 발간책자를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레포츠시설 내 매점·음식점 설치 허용

    산림레포츠시설 내 매점·음식점 설치 허용

    ECO
    2017-12-29 11:28:12 강완협
  •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내년 2월까지 3000명 정규직 전환

    ECO
    2017-12-29 11:22:45 강완협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에서 고용한 기간제 근로자 300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국토부는 23개 산하 공공기관에서 직접 고용한 기간제 근로자 4610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 심의를 모두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공항공사의 전환 심의를 마지막으로 각 기관별 심의 결과 약 3000명(66.4%)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지난 7월 20일 발표한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서 전환 예외자로 규정한 육아휴직 대체 등 한시적 근로자와 고령자, 변호사 등 고도의 전문적인 직무 종사자와 같이 전환하기 어려운 합리적인 사유가 있는 1547명은 정규직 전환이 제외됐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된 근로자들은 각 기관의 전환절차가 마무리되는 내년 2월내로 대부분 정규직으로 전환 임용될 예정이다. 국토교 관계자는 “연내에 기간제 근로자의 전환 심의를 완료하여 정책의 추동력을 확보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파견·용역 근로자도 정규직으로 원만하게 전환돼 사회 양극화 완화, 비정규직 고용관행 해소에 산하 공공기관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11월 전국 미분양 주택 5만6647가구…전월比 1.7%↑

    11월 전국 미분양 주택 5만6647가구…전월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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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9 11:05:05 강완협
  • 한강수계 상수원, 독성물질에 ‘안전’

    한강수계 상수원, 독성물질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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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9 10:50:16 강완협
  • 환경부, 익산 장점마을·인천 사월마을 건강영향조사 착수

    환경부, 익산 장점마을·인천 사월마을 건강영향조사 착수

    ECO
    2017-12-29 10:39:28 강완협
    환경부는 전북 익산시 함라면 소재 장점마을과 인천시 서구 왕길동 소재 사월마을 주민의 건강영향조사를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이들 지역은 올해 7월 14일 열린 제24차 환경보건위원회에서 환경오염으로 인한 주민건강영향에 대한 조사 필요성이 인정돼 주민들의 청원이 수용된 바 있다.이에 환경부는 ‘환경보건법‘ 제17조에 따라 지역주민과 해당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공동조사 협의회를 구성해 조사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12월 말부터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 사월마을 현황도국립환경과학원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5월 마을 인근의 토양을 조사한 결과 납(21.8~130.6㎎/㎏), 니켈(10.9~54.7㎎/㎏)이 전국 평균(각각 29.7㎎/㎏, 13.8㎎/㎏)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대기 중 미세먼지의 농도(PM10 69㎍/㎥, PM2.5 33㎍/㎥)도 연평균 환경기준보다 높았다. 또 청원을 신청할 당시 제출된 주민 건강자료에서 순환기계 질환(32명)과 내분비계 질환(16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장점마을과 사월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 설명회를 개최해 환경오염 평가, 주민 오염노출 및 건강조사 등 조사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장점마을에서는 오늘(29일) 함라 천주교 신등리 공소에서 설명회가 열리며, 사월마을에서는 내년 1월 중으로 주민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최민지 환경부 환경보건관리과장은 “이번 건강영향 조사를 통해 지역의 환경오염과 주민의 건강상태를 정확하게 평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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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청, 가시박·배스 등 생태계교란 생물 대대적 제거

    한강청, 가시박·배스 등 생태계교란 생물 대대적 제거

    ECO
    2017-12-29 09:02:24 강완협
    한강청은 지난 4월 시·군 간담회를 통해 우선 제거 대상으로 한강 상류 가시박 군락지 4개 지역(하남·남양주·양평·광주)을 선정하고 해당 지자체와 협력해 집중 제거했다.가시박은 열매를 맺기 이전 제거가 효과적이므로 생장기인 6~7월에 뿌리째 뽑기와 줄기 자르기 방법으로 우선 제거하고 결실기 전인 9월에 다시 반복 제거했다.생태계교란 어류인 큰입배스, 블루길은 지난해 국립생태원의 팔당호 내 분포현황 조사결과 상대풍부도가 80%이상으로 나타나고 있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한 수준이다.한강청은 잠수기법을 통해 교란어류 사전 분포조사를 실시하고, 외줄 자망 등 맞춤형 어구 개발로 78만3303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뒀다.포획한 교란 어류는 평택시 양어장 사료 재료(3톤) 및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한강청 자체 시식행사와 레시피 개발(3톤)에 쓰였다. 잔여 수량은 현재 애완동물 영양제·사료로 개발해 판매(보급)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한강청에서는 내년에도 지자체·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속적으로 퇴치 작업을 진행하고 대체식물도 식재하는 등 우리나라 고유종의 서식지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건강한 생태계 복원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 만큼 생태계교란 생물에 대한 지역 사회와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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