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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정책이슈

  • 강동길 시의원,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성과보고회’격려

    강동길 시의원,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성과보고회’격려

    정책이슈
    2025-09-26 19:49:09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9월 25일(목)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성과보고회」에 참석하여 지난 1년간의 활동을 격려하고, 어린이가 주도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피력했다.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와 학부모 200여 명을 비롯해 서울시 부시장,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동길 위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서울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2024년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62명이 위촉되어 활동 중이며, 학교 주변 안전위험 요소 발굴·신고, 재난 체험 및 안전문화 교육 참여, 줍깅(줍기+조깅) 봉사활동, 지역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지난 1년간 어린이 안전히어로즈가 보여준 열정과 실천이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히어로즈가 어린이의 눈으로 위험 요소를 찾아내고, 가족과 지역사회로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주인공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용호 시의원,‘서울시 지하안전을 위한 제도개선 포럼’참석 및 축사

    김용호 시의원,‘서울시 지하안전을 위한 제도개선 포럼’참석 및 축사

    정책이슈
    2025-09-26 19:46:12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9월 24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열린 ‘서울시 지하안전을 위한 제도개선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와 한국지반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지하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하여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 오대중 도로기획관, 황영철 한국지반공학회장, 학계 및 전문가 등이 함께 자리했다. 김 의원은 축사에서 “서울시는 최근까지 크고 작은 지반침하가 잇따라 발생했고, 특히 강동구 명일동 대형 사고 이후 시민 불안이 커졌다”며 “지난 4월 의회가 개최한'서울시 땅꺼짐 사고 예방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제도개선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져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이어 “서울시에서는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GPR(지표투과레이더) 검사 주기를 5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차량형 장비 3대 추가 도입, 지하안전과 신설, 30년 이상 노후 하수관로 교체 예산 2,000억 원 투입, 관측망을 비롯한 6종 신기술 적극 도입 등 특단의 대책을 추진 중”이고, “시의회 역시 굴착공사 시 심도에 따라 특급·고급 기술인을 굴착공사 기간에는 현장에 상주시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는 조례를 개정하여 현재 시행중으로 시와 의회가 한마음으로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오늘 포럼이 서울시 지하안전 제도개선의 마중물이 되어 천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 믿는다”며 “서울시의회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반침하 예방 대책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서울을 ‘지반침하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가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김영옥 시의원,‘2025년 제4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 행복장터’참석

    김영옥 시의원,‘2025년 제4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 행복장터’참석

    정책이슈
    2025-09-26 19:43:06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9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양일간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개최되는 『2025년 제4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 행복장터』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축하했다. 이번 행복장터는 “착한소비! 행복 업(UP)! 희망 업(UP)!”을 주제로, 서울시 관내 30여 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직접 생산한 가공식품, 생활용품, 사무용품 등을 전시·판매했다. 또 도자기컵 만들기,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스티커 인쇄 체험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이 장애인생산품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드리미예술단과 아마추어 버스킹 팀 등이 참여한 문화예술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더하며 의미를 더했다.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행복장터는 장애인생산품을 알리고 시민들이 ‘착한소비’를 실천하는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며 어울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곳에서의 소비는 단순한 구매를 넘어 장애인의 일자리를 지키고 자립을 돕는 소중한 행동”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김 위원장은 “서울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고용 창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서울시의회도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회적 자립과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서울시는 현재 140개소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카페형 판매장인 ‘행복플러스가게’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 고용과 장애인생산품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 박승진 시의원,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 전 현장 점검

    박승진 시의원,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 전 현장 점검

    정책이슈
    2025-09-26 19:40:33 이정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인 토머스 헤더윅과 박승진 의원.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중랑3)은 9월 25일(목), 개막을 하루 앞둔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현장을 찾아 전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전시 공간을 둘러보았다. 이번 점검에는 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은 세계적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도 함께 해, 도시와 건축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 주택공간위원회 국외공무연수로 런던을 방문했던 박 의원은 헤더윅 스튜디오를 직접 찾아 헤더윅 총감독과 교류를 나누기도 하였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으며,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을 주제로 9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54일간 열린송현녹지광장,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 도심 곳곳에서 개최된다. 2017년 첫 개최 이후 누적 관람객 약 538만 명을 기록하며, 전시를 넘어 도시‧건축의 해법을 모색하는 국제적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비엔날레는 런던 ‘리틀 아일랜드’, 뉴욕 ‘베슬’ 등 세계적 프로젝트로 잘 알려진 토머스 헤더윅이 총감독을 맡아, 건축을 통해 도시를 보다 매력적이고 인간적인 공간으로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특히 주제전에서는 38개국 110명의 디자이너와 시민 창작커뮤니티가 함께한 대형 조형물 ‘휴머나이즈 월’, 24개 팀이 참여한 체험형 작품 ‘일상의 벽’이 시민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박 의원은 현장을 점검하며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단순한 건축 전시가 아니라, 시민이 도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매력과 경험을 만들어내는 장”이라며, “세계적 건축가들과의 논의가 중랑구를 비롯한 서울 전역의 공간 혁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서울시 주요 사업이 도심중심부와 한강변에 치중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이번 비엔날레가 제시하는 가치와 비전이 동북권 등 외곽 지역에도 확산되어야 한다”며, “서울시의회가 시민과 함께 사람 중심의 매력 도시를 실현해 나가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김동아“재해 무방비”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률 고작 5%

    김동아“재해 무방비”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률 고작 5%

    정책이슈
    2025-09-26 19:06:31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최근 2년간 소상공인의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동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7월 기준 전국 소상공인 가입대상 850,348개소 중 단 44,873개소만이 보험에 가입해 가입률이 5.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도 55,323개소만이 가입해 가입률이 6.5%에 그쳐, 2023년 가입률(23.1%) 대비 –16.6%p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가입대상 23,593개소 중 단 687개소만 보험에 가입해 가입률이 2.9%로 가장 저조했다. 이어 서울이 326,311개소 중 10,138개소로 가입률 3.1%, 경남이 107,958개소 중 3,569개소로 가입률 3.3%, 세종이 2,898개소 중 110개소로 가입률 3.8%, 인천이 20,565개소 중 976개소로 가입률 4.8%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제주가 가입률 16.4%로 가장 높았지만,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가 당초 계획했던 가입률인 30%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치다. ▲최근 5년간 연도별·시도별 소상공인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현황 특히 올해 집중호우로 큰 침수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의 낮은 가입률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2025년 7월 경남 산청에서는 8명 사망, 6명 실종 등의 큰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경남 합천에서는 전통시장 침수로 약 70여 개의 점포가 피해를 입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이처럼 풍수해에 취약한 경남 지역의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률은 3.3%에 불과했다. 주택 가입률도 37.5%로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이며, 온실 가입률은 1.7%로 더욱 심각했다. ▲최근 5년간 연도별·시도별 주택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현황  김동아 의원은 “매년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들의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률이 극히 저조한 상황”이라며 “정부가 보험 가입률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관계기관이 나서서 보험료 지원 제도를 확대하고 재해 취약지역을 미리 파악하여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희망브리지, 최악 가뭄 겪은 강릉 지역 구호활동 마무리

    희망브리지, 최악 가뭄 겪은 강릉 지역 구호활동 마무리

    정책이슈
    2025-09-24 23:10:23 이정윤
    ▲전국재해구호협회 신훈 사무총장(왼쪽)과 강릉시 김동율 행정국장이 3일 오후 강릉시청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생수 전달식 사진을 찍고 있다.(희망브리지 제공)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사태가 선포됐던 강릉 지역이 지난 9월 22일 오후 6시부로 해제됨에 따라 강릉 지역에서의 구호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24일 밝혔다. 강릉시의 주요 취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5% 이하로 떨어지며 생활용수 공급에 심각한 차질을 빚자 정부는 지난 8월 30일 오후 7시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전국에서 소방차를 투입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대응에 나섰다. 희망브리지는 재난사태 선포 이전부터 주민들의 식수 확보에 빨간불이 켜지자 생수를 긴급 지원했다. 행정안전부와 후원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500ml 생수 239,420병 ▲2L 생수 209,208병 등 총 448,628병을 강릉시에 긴급 지원했다.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세탁이 어려운 강릉시 복지시설과 요양원을 돕기 위해 5.5톤 특장차를 긴급 파견해 세탁구호활동에 나섰다. 세탁구호활동은 9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강릉시 주문진에 위치한 청소년 해양수련원에서 진행됐다. 활동 장소와 복지시설들이 먼 탓에 희망브리지 봉사자들은 23개 시설을 순회하며 세탁물을 수거한 다음 세탁과 건조를 마친 후 다시 전달했다. 23일까지 희망브리지는 의류와 이불 등 총 6,260kg의 세탁물을 처리했다. 긴급구호활동과 더불어 희망브리지는 강릉 시민들이 가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생수 100병 보내기’릴레이 모금 캠페인을 전개했다. 3만원의 기부로 100병의 생수가 기부되는 방식으로 기부자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생수 100병은 4인 가족이 일주일 동안 마실 수 있는 용량이다. 이번 모금 캠페인에는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 프로 게이머 쵸비(정지훈) 등 유명 스타는 물론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와 온라인 모금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3만 7천명이 넘는 국민이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희망브리지는 재난 피해 이웃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가장 먼저 달려가 일상을 되찾을 때까지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된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으로, 국내에서 자연 재난 피해 구호금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협회는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성금 모금 및 배분, 지역 공동체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최호정 의장, 지방의회법 제정안 마련…전국 광역의회와 국회 건의

    최호정 의장, 지방의회법 제정안 마련…전국 광역의회와 국회 건의

    정책이슈
    2025-09-24 15:38:14 이정윤
    서울시의회가 마련한 지방의회법 제정안 초안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채택돼 국회에 공식 건의됐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지난달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후 서울시의회는 자체 입법안을 성안했다. 이날 채택된 서울시의회 제정안은 국회에서 의원 발의로 계류 중인 지방의회법 제정안들을 논의할 때 함께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시·도가 시·도교육청에 주는 교육재정 전출금에 대해 탄력세율을 적용해 시·도 자율로 20% 범위 내에서 증감할 수 있도록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을 개정해 달라는 서울시의회의 제안이 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동의를 받아 역시 국회에 제출됐다.  현행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은 서울시의 경우 시세 총액의 10%를 의무적으로 교육청에 주도록 하고 있으나, 개정 건의안은 서울시 조례로 전출 비율을 8~12%를 조정 할 수 있도록 법을 바꿔달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는 2025년 제5차 임시회를 23일(화) 서울시 삼청각에서 개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촉구 건의안’ 등 총 31건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결된 지방의회법은 지방의회를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근거법이다. 현재는 지방자치법 일부에서 지방의회 운영 규정을 다루고 있고, 집행기관을 감시․감독해야 할 지방의회의 예산권, 조직권, 감사권이 지자체에 귀속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앞서 제20대․21대 국회에서 여러 건의 지방의회법 제정안이 발의되었으나 큰 논의 없이 번번이 임기 만료로 폐기되었다. 현재 제22대 국회에서도 4건의 지방의회법이 발의되어 있으나 아직까지 국회 심의에 있어 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서울시의회가 마련한 지방의회법 제정안 초안은 지방자치법에서 지방의회 운영 부분을 분리해 지방의회 운영의 민주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지방의회의 자주성 강화를 위해 예산과 조직 및 인력 운용에 있어서 자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또 주민의 높아진 눈높이에 부응키 위해 의원의 청렴의무 등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안건을 주도한 최호정 회장은 “지방의회는 1991년 부활 된 이후 지난 35년간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지만 주민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들으면서 생활밀착형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주민 복리를 증진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라며, “이제 독립된 법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더 크게 기여하고자 법안을 마련해 제정 촉구에 나서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의결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촉구 건의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제11조제2항제3호의 ‘서울특별시 특별시세 총액 100분의 10 전출, 광역시 및 경기도 광역시세 또는 도세 총액의 100분의 5 전출, 그밖의 도(특별자치도 포함) 도세 총액 1천분의 36 전출’을 유지하되, 광역자치단체의 조례로 그 금액의 20% 범위 내에서 증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렇게 되면 지방의회는 시·도와 교육청과 협의해 각 시·도의 여건에 맞춰 광역지자체가 교육청에 주는 전출금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돼, 지방재정과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후 첫 개최 된 이번 임시회는 11개 광역시․도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각종 안건들을 상정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이날 ‘다자녀가구 대학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한 학자금대출 제도 개선 건의안’, ‘지방하천 범람 피해 예방을 위한 국가지원 촉구 건의안’ 등도 의결됐다.개회식에서는 지난 7월 발생한 호우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된 광주, 충북, 경북의 피해지역 복구와 지원을 위한 재난구호금을 해당 시․도의회 의장에게 전달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 이영실 시의원, 한강버스 시험 대상으로 서울시민을 선택했나?

    이영실 시의원, 한강버스 시험 대상으로 서울시민을 선택했나?

    정책이슈
    2025-09-24 15:34:03 이정윤
    마곡부터 잠실까지 운항 시간이 아무런 해명 없이 75분에서 127분으로 연장.‘졸속 추진의 전형, 한강버스’, 앞으로도 논란 지속될 듯. 서울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한강버스’ 사업이 시작부터 고장과 운항 지연, 폭우ㆍ팔당댐 방류로 인해 중단과 지연을 반복함에 따라 시민 불신이 증폭되고 있다.그동안 한강버스의 졸속 추진과 안전성 문제를 여러 차례 지적해 온  이영실 시의원(사진)은 서울시가 제대로 된 시험운항조차 거치지 않고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며, 더 이상 시민을 볼모로 삼아 실적 위주의 행정을 중단할 것을 강하게 촉구하였다.이 의원은 “정식운항 전 시험 단계에서 충분한 운항ㆍ접안 데이터를 확보해 시스템 오류를 정비하고 안전 지침을 마련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생략한 채 운항을 강행한 결과,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고장과 운항 중단을 반복하고 있다.”라며 “작금의 상황은 결국 시민들을 볼모로 시험운항을 하는 것과 다름없지 않은가?”라며 강하게 질타했다.실제로 한강버스는 정식운항 개시 직후 각종 문제를 드러냈다. 일부 선박은 엔진ㆍ전기계통 고장으로 강 한가운데서 멈춰 긴급 접안을 해야 했고, 폭우와 팔당댐 방류로 인해 운항이 전면 중단되는 사례가 있었다.또한, 서울시는 마곡~잠실 구간을 75분(편도, 일반)에 운항한다고 홍보했지만, 실제 소요 시간을 127분으로 발표하면서, 그 어떤 설명이나 해명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접안 및 탑승 지연으로 20여 분이 추가 지체되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는 등 시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이 의원은 “시민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검증도 없이 서둘러 정식운항을 강행한 결과, 예견된 문제들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라며 “이것이야말로 행정의 무책임이자 졸속 추진의 전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서울시는 ‘올해 12월 말부터 한강버스를 정식 노선화하겠다.’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지만, 고장과 멈춤이 반복되는 현 상황에서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는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이는바, 지금이라도 당장 운항을 중단하고 독립적인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선박의 안전성을 전면 재검증하고 충분한 시범 운항을 거친 뒤 재개할 것을 촉구한다.
  • 문진석 의원, “최근 3년간 철도 관련 사고 195건 발생 … 사망 68명, 재산피해 58.5억 원”

    문진석 의원, “최근 3년간 철도 관련 사고 195건 발생 … 사망 68명, 재산피해 58.5억 원”

    정책이슈
    2025-09-24 15:15:34 이정윤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 국토위)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195건의 철도사고로 총 137명의 사상자(사망 68명, 부상 69명)가 발생했고, 재산피해 규모는 58억 5,3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건수는 연도별로는 ▲2022년 82건 ▲2023년 68건 ▲2024년 45건이 발생했으며, 연도별 사상자는 ▲2022년 71명(사망 28명, 부상 43명), ▲2023년 35명(사망 19명, 부상 16명), ▲2024년 313명(사망 21명, 부상 10명) 등이다. ▲ 유형별 사고 발생 현황 및 사고 피해 현황 ▲기관별 사고 발생 현황 사고 유형으로는 교통사상(71건), 탈선(53건), 안전사상(30건), 건널목사고(22건) 순으로 발생했으며, 특히 철도교통사고가 158건으로 전체 81%를 차지했다. 기관별로는 전체 77.4%인 151건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발생했으며, 서울교통공사 14건, 공항철도‧서울9호선 4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문진석 의원( 천안시갑)은 “철도는 국민의 일상적인 교통수단인 만큼 한 건의 사고라도 국민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다”며, “사고 원인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재발방지를 위해 철도 운영기관의 안전관리 체계를 대대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환경부,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 즐겨요… 연휴 생활폐기물 안정적 관리 추진

    환경부,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 즐겨요… 연휴 생활폐기물 안정적 관리 추진

    정책이슈
    2025-09-24 07:03:58 이정윤
    경부(장관 김성환)는 쓰레기 없는 깨끗한 대한민국을 조성하고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내용을 담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10월 3일~9일)는 예년에 비해 길기 때문에 선물 포장재와 같은 생활폐기물의 배출이 일시적으로 늘어날 수 있고, 주요 고속도로와 휴게소 등에서 쓰레기 투기가 평상 시보다 증가할 수 있다.  이에 환경부는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과 공동으로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다음과 같은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환경부와 소속․산하기관에서는 추석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회의(APEC, 10월 31일~11월 1일)’를 앞두고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국민 운동으로 추진 중인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9월 22일~10월 1일)’에 맞춰, △하천·하구 유역, △국립공원, △도서·해안, △수해피해 지역 일원에서 18건( 하천하구 정화활동 8건, 공원지역 3건, 도서·해안 3건, 수해지역 1건, 홍보활동 3건 등  )의 정화활동과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전국 지자체에서는 연휴 기간에도 생활폐기물이 원활히 수거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전국 약 500여개)’과 ‘기동청소반(시군구별 1~3개)’을 운영한다.  이들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은 생활폐기물이 수거되지 않거나 길거리에 쌓여 있는 경우에 신속히 출동하여 처리하는 등 민원에 적기에 대응하고, 상습 투기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과 수거를 강화한다. 연휴 기간에도 생활폐기물 수거일을 지정․운영(연휴 기간 중 3~6일)하고, 선별장과 생활폐기물 소각장 등 폐기물 관련 시설도 이에 맞춰 가동한다. 각 아파트 또는 주거지역별 수거일은 지자체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되고, 통장 회의나 방송 등을 통해 안내된다.  환경부는 지난 9월 17일 전국 지자체 수거선별장 관계자들과 영상회의를 열고, 연휴 전에 선별장 보관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연휴 기간 중에도 수거 및 재활용 체계가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환경부와 지자체는 9월 15일부터 10월 10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우려제품에 대한 포장 규정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대규모 점포 등의 현장을 점검하고, 과대포장 의심 제품이 발견되면, 포장검사 명령(지자체→제조사)을 통해 포장공간비율 및 포장횟수 위반 여부를 측정하여 기준 위반 시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는 명절 전후 폐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에 대한 반입·반출량 및 시장 동향을 면밀히 조사한다.  9월 26일에는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폐플라스틱 재활용업계와 전문가 및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폐플라스틱 재활용업체의 생산품 또는 원료에 대한 비축( 환경부 보유 전국 6개 비축시설 : 양주·안성·음성·청주·대구·정읍 등 총 31,000㎡ 규모  ) 필요성, 수출과 신규 수요처 발굴 및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재활용 폐기물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도로·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전광판, 지자체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품목별 분리배출 요령의 상세한 사항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고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 추석 연휴는 최장 10일로 매우 길어 생활폐기물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면서, “국민 모두가 쾌적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은평구, 추석 맞아 전통시장 할인 이벤트 개최

    은평구, 추석 맞아 전통시장 할인 이벤트 개최

    정책이슈
    2025-09-24 06:57:59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관내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추석 명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림시장, 제일시장, 대조시장, 대림골목시장, 증산종합시장에서 개최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는 제수용품 등 가격 할인,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이다. 추석 명절 이벤트는 ▲대림시장, 제일시장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대림골목시장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증산종합시장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그중 대림시장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도 진행해 배달의 민족을 통해 1만 원 이상 주문 시 3천 원, 1만 7천 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쿠폰을 준다. 대조시장과 대림골목시장에서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는 국산 농수축산물에 대해서 구매 금액 구간별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구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장 방문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통시장 홍보와 매출 향상, 단골고객 증대를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구를 지키는 하루… 나눔과 순환·탄소중립이 만나는 환경도시 강북구

    지구를 지키는 하루… 나눔과 순환·탄소중립이 만나는 환경도시 강북구

    정책이슈
    2025-09-24 06:54:23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9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서울꿈의숲 일대에서 ‘탄생 강북 챌린지(탄소중립 생활실천 강북 챌린지)’와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를 개최한다.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행사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경정책에 대한 실천 의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탄생 강북 챌린지’의 ‘탄생’은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줄임말로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약속을 비롯해 플라스틱 주제관 등 5개 마당 35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탄소중립 실천 약속은 참가자들이 ‘나만의 실천 약속’을 작성해 지구 조형물에 부착하고 탄소중립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플라스틱 주제관에서는 플라스틱 과다 사용의 심각성을 알리고 소비 감축을 유도하는 전시·체험이 마련된다.또한 놀이·체험·산업·홍보 마당에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태양광 RC카 레이싱, 자전거 발전 솜사탕 만들기, 전기·수소차 시승 및 저탄소 제품 전시, 환경 정책 홍보 등 3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25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는 생활 속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 아나바다존에서 중고물품 교환이 이뤄지고 체험존에서는 재활용 체험활동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캠페인존에서는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이 진행되며, 홍보마당에서는 다 쓴 건전지 2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2개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와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잔반 제로 챌린지가 진행된다.무대에서는 어린이 마술쇼, 버스킹, 마임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강북구는 두 행사의 연계 운영을 통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두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함께 실현하는 강북구의 대표 환경 축제가 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편의점 식품위생법 위반 1위는 CU… 5년간 745건 적발

    편의점 식품위생법 위반 1위는 CU… 5년간 745건 적발

    정책이슈
    2025-09-23 22:17:19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내 최대 편의점 브랜드 CU가 최근 5년간 식품위생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종태 국회의원(사진)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최근까지 매장 수 기준 상위 5개 편의점 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총 적발 건수는 2,517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CU가 745건으로 가장 많은 위반 건수를 기록했다. 이어 세븐일레븐 740건, GS25 630건, 이마트24 323건, 미니스톱 79건 순이었다. 상위 3개 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횟수는 전체 위반의 84%를 차지했다.연도별 위반 증가 추세도 심각한 수준이었다. 전체 위반 건수는 2020년 393건에서 2024년 687건으로 74.8%나 급증했다. 특히 2024년에는 전년대비 33%나 급증하며, 증가 추세가 가파르게 나타났다. CU는 2020년 92건에서 2024년 215건으로 134%나 증가했고, GS25는 같은 기간 84건에서 186건으로 121% 급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장종태 의원실 재구성                                                          (단위: 건) 위반 유형별로 살펴보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이 전체의 75%인 1,903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위생교육 미이수 484건(19.2%), 시설기준 위반 46건(1.8%), 건강진단 미실시 40건(1.6%) 순이었다. 업체별 세부 위반 유형을 보면, CU는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이 637건(85%)로 가장 많았고, 세븐일레븐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489건(66.1%)과 위생교육 미이수 217건(29.3%)이 주를 이뤘다. GS25 역시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이 515건(81.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장종태 의원은 “24시간 운영하며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소비 공간인 편의점에서 식품위생법 위반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식품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정기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 부처의 철저한 지도와 감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유정희 시의원, 시민을 위해 존립한 ‘공영방송 TBS’의 복원을 위한 외침

    유정희 시의원, 시민을 위해 존립한 ‘공영방송 TBS’의 복원을 위한 외침

    정책이슈
    2025-09-23 20:47:27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22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하고, 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이 공동으로 주관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언론 정상화’ 토론회 2부인 <공영방송 TBS, 어떻게 복원할 것인가> 토론자로 참석해 열띤 논쟁을 펼쳤다고 밝혔다.본 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1부 <YTN 공적 소유구조 복원과 정상화 해법>, 2부 <공영방송 TBS, 어떻게 복원할 것인가>로 약 4시간 가까운 발제 및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TBS 언론 독립을 위한 TF 단장을 역임한 유정희 시의원이 참석한 2부 토론회는 송지연 TBS지부장(언론노조)의 발제(▲TBS 현황, ▲어떻게 복원할 것인가(△공영방송 법적 지위 복원, △긴급재정 패키지 요청, △이사회 정상화, △방통위 TBS 검사,감독, △중장기 과제: 재원 다각화), ▲TBS 내부 자정과 혁신)를 시작으로, 유선영 이사장(전 TBS미디어재단), 이용성 정책자문위원장(민언련), 소현민 변호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미디어언론위원), 양한열 오픈미디어연구소장(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국장), 유정희 서울시의원(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순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의 마지막 주자로 맹활약한 유정희 서울시의원은 수십 년간 시민을 위해 존립했고, 완벽한 절차를 거쳐 출범한 미디어재단 TBS를 소개하며, “TBS는 1990년 라디오 방송을 시작으로 2005년 TV채널, 2008년 영어 전문 라디오 채널까지 개국한 서울시의 공영방송”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그동안 서울시 산하 사업소 형태로 운영 뒤, 2015년 당시, 시장의 요청에 의해 교통방송 독립법인화 추진으로, 2019년 7월,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정 이후, 2020년 2월,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로 서울시의 출연기관으로 출범한 TBS의 위상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문제는 ’22년 7월이라고 언급하며, “2022년 7월 4일, 제11대 서울시의회가 개원하기 전, 다수인 국민의 힘 소속 의원 76명 전원이 TBS 지원 조례 폐지 조례안을 발의했다”며 당시 문제를 토로했다. TBS 폐지 조례의 정당성은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한 유 의원은 이후 본격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TBS 독립을 위한 TF 단장으로 활동을 시작했다면서, “본 의원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은 TBS 지키기에 여념이 없었다”며 당시 상황을 토로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TBS 언론독립을 위한 TF 단장으로 활동한 유정희 의원은 ‘24년 TBS 출연기관 해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TBS의 실태를 알리고, 현 문제를 해소하고자,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에서 진행한 오세훈 시장 대상 시정질문(TBS, 지켜야 합니다!)과 5분 자유발언(TBS 탄압,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을 언급하기도 했으며,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활용해 TBS 회복을 위해 외쳤다고 말했다. 특히, 유 의원은 지난 2024년 8월, ‘전 직원 해고안’을 결재한 이성구 TBS 대표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해고는 사회적 살인이다“라면서, 서울시청 앞에서 1인 시위로 진행한 <서울시는 TBS 노동자 해고를 전면 백지화하라>를 언급했다. 다행히, 1인 시위를 통한 TBS 노동자 해고 해제를 언급하면서, 당시 1인 시위의 실효성 또한 외치기도 했다. 유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작년 말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TBS 노동자 전원 해고’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면서, 올해 11월 예정인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출연 기관 해제 과정에서 위법 등에 대해 감사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숙자 시의원, ‘지자체 R&D 특허정책과 기업경쟁력 강화 방안’ 정책 포럼 개최

    이숙자 시의원, ‘지자체 R&D 특허정책과 기업경쟁력 강화 방안’ 정책 포럼 개최

    정책이슈
    2025-09-23 20:43:30 이정윤
    ▲K-기업가정신 연구회 정책 세미나에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지난 11일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자체 R&D 특허정책과 기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이숙자 위원장이 대표의원으로 활동 중인 의원연구단체 ‘K-기업가정신 연구회’가 주최했다. 이숙자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서울시는 글로벌 경제도시로서 지식재산권의 중심지이며, 최근 ‘케데헌’의 열풍 속에서 K‑컬처와 K‑미디어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지식재산권의 보호와 특허 정책의 중요성은 커졌다.”며 포럼의 취지를 강조했다.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강연에서 특허의 본질과 권리 범위를 설명하는 한편, 분쟁 현장에서 기업들이 직면하는 주요 쟁점을 제시했다. 아울러 기업의 지식재산이 안정적으로 보호되고 활용되기 위해서는 지자체 차원의 정책적 지원과 법․제도적 기반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이숙자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자체 특허정책과 기업지원 전략을 놓고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으며,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특허로 연결하고 이를 기업 경쟁력으로 확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지자체 R&D 특허정책이 제도적 논의에 머물지 않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어야 함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서울시 특허 관련 정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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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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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2-02 07: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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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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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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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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