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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정책이슈

  • 해양환경공단, 무인도서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민간과  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 무인도서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민간과 업무협약 체결

    정책이슈
    2025-05-14 14:20:47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14일 공단 본사(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상임대표 오충현), 사단법인 섬즈업(대표 윤승철)과 무인도서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정부, 공공, 민간이 힘을 모아 무인도서와 주변해역의 해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강용석 이사장, 오충현 상임대표, 윤승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체결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무인도서와 주변해역의 정기적인 해양 정화활동, 무인도서 해양환경 캠페인, 기타 해양환경보전 국민 인식 강화와 성과확산을 위한 활동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강용석 이사장은 “공단은 해양수산부로부터 무인도서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을 수탁해 2023년부터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민간과의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효성 있는 무인도서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 고용노동부, 건설업 고위험 현장에 대한 재해 예방 집중점검

    고용노동부, 건설업 고위험 현장에 대한 재해 예방 집중점검

    정책이슈
    2025-05-14 11:29:14 이정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제9차 현장점검의 날에는 ’24년에도 중대재해의 가장 큰 비중( ’24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자는 총 589명이며, 이 중 건설업이 276명(46.9%) )을 차지했으며, 올해 대형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건설업종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한다고 밝혔다. 지방고용노동관서별로 골조 공사, 관로 공사, 굴착기 및 대형 크레인 사용 현장 등 재해 발생 고위험 건설현장과 터널 건설현장을 중점적으로 감독‧점검한다. 특히,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1)‘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난간·개구부 덮개 설치, ▴안전대 착용 등과 같은 기본적 수칙을 준수하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2)‘매몰’사고 예방을 위해 굴착면 기울기 준수 및 흙막이 지보공 설치 여부를 확인한다.3)아울러 ‘물체에 맞음’과 ‘부딪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작업계획서 수립 및 준수, ▴작업 반경 내 출입 금지 및 유도자 배치‧관리 등의 조치 여부를 확인한다. 한편, 터널 점검 시에는 구조물의 붕괴위험 예방조치를 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와 함께, 현장의 안전관리가 소홀하지 않도록 공사 기간 단축 여부, 도급금액 또는 사업비에 산업안전보건관리비가 제대로 계상되었는지를 확인하여 법령에 따라 조치한다. 폭염 시 작업을 대비하여 ‘물‧바람·그늘 및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준비 상황도 점검하고 지도한다.최태호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정부는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증가세 차단을 위해 상반기에 감독을 집중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건설사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자체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위험요인을 개선하는 등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공사를 시행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환경부,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 발표

    환경부,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 발표

    정책이슈
    2025-05-14 10:49:52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5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이번 대책은 전기차 등 모빌리티의 전동화와 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사용 후 배터리가 대량으로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순환이용하여 안정적인 핵심원료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그간 업계는 재생원료, 재사용 제품 등 순환이용 제품의 수요 부족으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과 유럽연합(EU) 배터리법( 배터리 여권제 도입(’27),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31) 등 순환이용 관련 규제 강화 )등 국제사회의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지원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호소해왔다. 이에 환경부는 지난해(2024년)부터 전문가 토론회, 현장간담회를 통해 산업계, 관계 전문가, 지자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여러 차례 수렴하여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했다. 이번 방안은 전세계(글로벌) 순환이용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①순환이용 시장 조성, ②재활용 가능자원 수급 안정화, ③기술혁신 및 경쟁력 강화, ④전주기 관리기반 구축 등 4대 부문 14개의 주요 정책 과제들로 구성됐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순환이용 시장 조성 먼저, 국제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재생원료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재생원료 인증제도를 도입한다. 이 인증제도는 폐배터리 또는 공정 불량품(스크랩)에서 회수된 황산니켈 등 유가금속을 재생원료로 인증하고, 신품 배터리 내 사용여부 및 함유율을 확인하는 것이다. 정부는 재생원료 인증제도의 법적 근거 마련*과 함께 제도의 원활한 안착을 위해 금년도에 인증 세부방안을 마련한 뒤 시범운영을 거쳐 2027년부터 본격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기업에 인증 취득 방법에 대한 상담(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산업계 지원도 강화한다.  천연 광물 대비 가격경쟁력이 취약한 재생원료의 초기 수요 촉진을 위해 국내에서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배터리를 대상으로 재생원료 사용목표제 도입을 추진한다. 이 제도의 구체적인 시행시기와 목표수준은 향후 국제사회의 규제 동향과 재생원료 생산능력을 고려하여 결정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대상 전기‧전자제품에 재생원료를 사용한 배터리를 탑재할 경우, 회수‧재활용 의무량을 감면하는 등 재생원료 사용에 따른 다양한 보상(인센티브)도 마련한다.막연한 품질 우려로 수요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제품의 판로개척도 지원한다. 재사용 제품군을 환경표지( 생산 또는 소비과정에서 오염을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하는 제품 )인증 대상품목에 포함하고,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혜택) 수의계약 가능, 구매면책, 시제품 시범구매 등 사업화 지원 )으로 지정하여 공공구매를 촉진한다. 재사용 제품 초기시장 견인을 위해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하여 제작한 전동 농기계, 공공시설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보급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재활용 가능자원 수급 안정화 폐배터리, 공정 불량품(스크랩) 등 재활용 가능자원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재활용업계 지원을 위해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대상 전기‧전자제품을 2026년부터 전품목으로 확대하여 폐제품 내 배터리의 회수율을 높인다.  국내 재활용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현지 환경규제를 충족하는 친환경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고, 현재 운영중인 재활용가능자원 비축시설(재활용가능자원의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을 위해 환경부가 설치‧운영하는 보관시설(전국 6개소) )을 블랙매스( 폐배터리, 공정스크랩 등을 해체 후 파‧분쇄하여 만든 검정 분말 형태의 중간가공물 )등 재활용 원료제품 보관장소로 민간에 임대하여 국외 원료 반입을 지원한다.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규제 완화도 추진한다. 재활용 가능자원의 유해성과 유가성을 고려하여 양극재 제조공정 불량품 등을 순환자원으로 인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삼원계(NCM) 배터리에 맞춰 설정된 현행 재활용 원료제품 기준을 리튬 인산철(LFP) 등 배터리 유형에 따라 세분화하여 폐기물 규제 면제 범위를 확대한다.양극활물질 스크랩(배터리 양극재에서 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활성 물질 ), 구리스크랩( 폐전선 등 전자폐기물에서 회수하여 배터리 소재인 동박의 원재료로 사용)등의 보관기간도 전기차 폐배터리와 동일하게 기존 30일에서 180일로 연장하여 안정적인 원료확보를 지원한다.기술혁신 및 경쟁력 강화 국내 재활용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배터리 핵심원료 고순도 회수(탄산리튬 순도 99.5% 이상)기술, 음극재‧분리막 등 배터리 소재의 고부가가치 재활용 기술 등 여러 혁신기술을 개발한다.  관련 전문가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재 대부분 폐기되고 있는 폐염용액, 흑연잔사 등 배터리 제조공정 발생 부산물의 재활용 방안도 마련한다. 이에 더해 재활용 공정에서 발생하는 염폐수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염인정 제도( 양 생태독성 기준을 만족하는 황산염 성분 폐수의 해양방류를 허용하는 제도 )를 운영하고, 기업의 염폐수 처리 지원을 위한 개별사업장 맞춤형 컨설팅과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염폐수 방류해역 인근 지역의 해양오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환경부·해양수산부 합동 모니터링도 수행한다.배터리 순환이용 거점인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를 2025년 하반기까지 준공하여 순환이용 산업 전반에 걸친 실증, 분석, 인증 등에 대한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2027년까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성능평가 의무화를 통해 잔존가치에 따른 고부가가치 활용을 극대화하고, 배터리 인라인 자동평가센터(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팩/모듈단위 자동 평가 및 분류‧보관시설 구축)를 2025년 내로 설립하여 반납대상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평가 소요시간 및 안전성검사 비용을 절감( (소요시간) 1~2대/일 → 150대/일, (검사비용) 약 200만원/대 → 약 50만원/대 )한다. 전주기 관리기반 구축 배터리 제조부터 재활용까지 전주기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기반을 구축한다.  설계단계부터 순환이용성에 대한 고려가 반영되도록 2027년까지 배터리에 대한 친환경(에코) 디자인 표준안을 마련하고,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재질‧구조개선 권고와 필요한 지원도 강화한다.  운송‧보관 단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화재 대응을 위한 상세 지침을 마련하는 등 기존 운송·보관 기준을 보완하고, 폐배터리의 분리·운송·보관 시 화재·폭발 발생 위험을 차단하는 초저온 냉각 운송·보관 기술도 개발한다.최근에 보급이 증가하고 있지만 재활용이 어려운 리튬 인산철(양극재의 주원료가 리튬(Li)과 인산철(FePO4)인 배터리로 가격이 저렴하나 재활용시 회수가능한 금속 가치가 낮음) 배터리의 적정 처리도 지원한다. 리튬 인산철 배터리 재활용 기술개발을 위한 전용 실증센터를 2026년까지 구축한다.재활용 경제성 평가 연구를 통해 최적의 관리방안(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 대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도입 등 검토)을 마련할 계획이다.  효과적인 배터리 순환이용 정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기존 폐전지류 폐기물 분류체계를 정비한다. 폐전지류 폐기물을 성상‧유형에 따라 세분화하고, 유해성이 낮은 것은 사업장 일반폐기물로 분류하여 보다 쉽게 재활용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아울러 배터리 전주기 이력관리 시스템을 2027년 내로 구축하여 전기차 배터리 제조부터 사용, 재활용까지 전 과정의 정보를 수집‧공유하는 등 세계 각국의 통상규제 대응 및 투명한 거래를 위한 기반도 구축한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배터리 순환이용은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안보 강화, 성장동력 확보 및 관련 산업경쟁력 제고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필수 전략”이라며, “앞으로 산업계, 관계부처와 적극 협력하여 국내 배터리 순환이용 산업계가 전 세계 배터리 순환이용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농촌진흥청, 작물 이상 증상 연구 지원용 전문가 애플리케이션 개발

    농촌진흥청, 작물 이상 증상 연구 지원용 전문가 애플리케이션 개발

    정책이슈
    2025-05-14 10:03:28 이정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연구자가 현장에서 농작물 병해와 생리장해 등 이상 증상을 간편하게 기록하고 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작물 생리장해 수집 관리 시스템(CPDMS)을 개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농작물의 병해와 생리장해 등 이상 증상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면 자동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도록 설계됐다.   연구자나 농업인이 논밭에서 벼, 고추, 배추 등 작물에 특이한 이상을 발견하면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진을 찍어 올린다. 이렇게 올린 사진은 증상 종류와 심각도에 따라 체계적으로 정리되며, 실시간으로 독립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연구자들은 병해와 생리장해 원인을 분석하거나 예방법을 개발하는 데 사용한다. 애플리케이션은 별도의 설치 없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찍어 접속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다. 화면 구성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어 올릴 수 있다. 연구진은 우선 토마토를 대상으로 세균성 시들음병, 황화잎말림바이러스, 반점위조바이러스를 비롯해 가뭄, 염분 스트레스 등 관련 사진 총 5만 8,479장을 찍어 올렸다. 앞으로는 다른 작물의 병해와 상태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Database-The Journal of Biological Databases and Curation(IF 3.4)에 게재됐다.농촌진흥청 농업생명자원부 김남정 부장은 “이 시스템은 다양한 작물의 병해와 생리장해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해 작물의 이상 증상 연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현장에서 많은 정보를 확보해 현장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 보급하는 데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반도문화재단 제6회‘가족愛’가족사랑 그림... 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반도문화재단 제6회‘가족愛’가족사랑 그림... 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정책이슈
    2025-05-14 09:54:02 이정윤
    ▲시상식후 관계자들과 단체수상자 기념사진 반도문화재단(권홍사 이사장)이 경기도 동탄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에서 제6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는 “가족愛”를 주제로 한 작품 총 575개가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상 수상자 19명에게는 총 상금 340만 원과 상장, 수상작 작품집을 수여했으며 전시회 참여 기회가 주어졌다. 부문별로 그림 부문은 손아윤 어린이의 <달콤한 낮잠>이, 사진 부문은 이대영님의 <손주와의 교감>이 각기 대상을 수상했다. 그림 부분 대상 수상작 <달콤한 낮잠>은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평화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나타냈으며, 사진 부문 대상 수상작 <손주와의 교감>은 세대를 거친 가족 사랑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최우상과 우수상 및 특선의 모든 수상자는 ‘가족사랑’ 이라는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각기 다른 표현으로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그림 부문 대상을 수상한 손아윤 어린이는 “작품을 준비하며 아빠, 엄마와 함께 가족의 사랑을 느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다음 대회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5월 10일부터 5월 25일까지 경기도 동탄 소재 ‘반도문화재단 아이비 라운지’에 전시된다. 해당 전시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는 무료 전시로, 다양한 수상작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전을 개최한 반도문화재단 권홍사 이사장은 “제6회 반도 가족사랑·그림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수상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다양한 형태의 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공모전 및 전시회를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반도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대중화를 위해 반도건설이 2019년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화성시 동탄역‘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단지 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를 운영하고 있다. 본 재단은 갤러리, 도서관, 다양한 문화특강 등 연간 3만여 명의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예술계에 실질적인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 경기도, 정부합동평가 옥외광고물 정비 분야 4년 연속 ‘우수’ 사례 선정

    경기도, 정부합동평가 옥외광고물 정비 분야 4년 연속 ‘우수’ 사례 선정

    정책이슈
    2025-05-14 07:16:10 이정윤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정성지표 부문에서 ‘옥외광고물 정비 및 활용 우수사례’에 4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와 폐업경유제’ 확대 추진, 정비 실태조사 근거 마련 등 옥외광고물 관리 제도화, 디지털 기반 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정비, 친환경 자원순환 문화 조성 등 전국에서 선도적인 옥외광고물 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경기도는 지속가능한 옥외광고물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2024년 7월 ‘경기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옥외광고물 인·허가, 폐업 시 사전안내 제도인 사전경유제 도입을 명문화했다. 이에 따라 2024년 12월 기준 사전 경유제는 24개 시군으로 확대됐다.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는 불법광고물 발생 방지를 위해 각종 영업허가·폐업 시, 사전에 시군 옥외광고 부서에서 광고물 표시방법 등 설치 및 철거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는 제도다. 또한 법령 질의 사례집을 198부 발간해 도내 시군에 배포하고 전자책으로도 게시해 시군 옥외광고물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민원 해소에도 기여했다.디지털 기반의 미래형 광고관리 시스템 및 친환경 정책도 돋보였다. 성남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디지털 공유간판 서비스를 시행해 점포·상품 안내, 공익광고, 이벤트 정보를 한 화면에 구현했으며, 하남시는 인공지능 기반 도로위험물 감지 시스템을 통해 불법현수막 탐지량을 1년 만에 185% 끌어올렸다. 연천군은 드론을 활용해 고층 건물 광고물을 정밀 점검하고, 파주시는 친환경 현수막 사용 보상제 등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경기도는 올해에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도-시군 합동점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 운영, 옥외광고물 담당자 대상 옥외광고물 정책회의 개최 등 실무 중심의 행정 협업체계를 강화해 선제적인 옥외광고물 관리를 하고 있다. 박종근 경기도 건축정책과장은 “도내 민·관이 협력해 함께 실천한 옥외광고물 정비사업의 성과로 안전하고 쾌적한 옥외광고 환경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혁신과 안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기도형 옥외광고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본격 가동…오는 15일부터

    은평구,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본격 가동…오는 15일부터

    정책이슈
    2025-05-14 07:12:29 이정윤
    ▲지난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 모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 태풍 등 기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복구 활동을 위한 전담 기구다. 이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며, 13개 분야 실무반 87명과 16개 동 수방단 381명으로 구성돼 수방 대책 기간에 24시간 운영된다. 본부는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강우 상황에 따라 평시, 예비보강, 보강, 1단계~3단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재난 상황에 대해 신속히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기습 폭우 시 하천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민·관·경으로 구성된 하천 순찰단을 운영하고,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모니터링이 가능한 원격재난감시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이 사전에 침수를 인지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침수 예·경보제'를 시행한다. 예·경보 발령 시 동주민센터 돌봄공무원과 통반장, 이웃 주민이 재해취약가구 거주자의 신속한 대피를 돕는 침수취약가구 돌봄서비스 '동행파트너'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서포터즈, 빗물받이 관리자 등을 운영해 침수 예방에 대한 주민 인식 제고와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한편 구는 지난 3월부터 증산빗물펌프장, 하천과 유수지와 저류조 등의 수방 시설과 대형 공사장, 사면시설 등의 수해취약시설 621개소의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지적 사항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기상이변에 의한 돌발성 폭우와 예고 없는 집중호우가 잦다“며 ”급변하는 기상 변화에 맞는 풍수해 대책으로 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찾아가는 자전거 어린이 안전교실 운영

    강북구, 찾아가는 자전거 어린이 안전교실 운영

    정책이슈
    2025-05-14 07:07:53 이정윤
    ▲어린이집에서 자전거 안전교육 이론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관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어린이 안전교실’을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소속 전문강사가 2인 1조로 각 기관에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시간은 120분이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이론수업에서는 교육용 교구를 활용한 보행 및 자전거 안전 교육이 진행되며, 실기수업에서는 횡단보도 건너기, 자전거 타기 실습, 안전장비 착용법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실제로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총 14개 기관에서 517명의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02-471-5309)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신청 기관을 방문해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안전한 자전거 타기 생활화를 위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총 37곳에서 총 1,219명의 어린이들에게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교통행정과 김석용 과장은 “자전거는 친환경 교통수단이지만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용산구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예방교육 실시

    용산구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예방교육 실시

    정책이슈
    2025-05-14 07:04:06 이정윤
    ▲ 용산구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업무협약후 기념사진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도로교통공단과 교통안전 환경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13일 구청장실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시지부와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나재필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역본부장과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교통약자인 어르신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제공하여 고령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시지부는 매월 2회 이상,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복지관과 경로당에서 보행자 및 운전자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구는 교육 대상지 선정과 운영 지원을 맡는다. 교육은 이달부터 2027년 5월까지 2년간 진행된다. 또한 오는 6월부터 격월로 한남·청파노인복지관에서 교통 안전을 주제로 한 특강도 열린다. 구는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와 협의를 거쳐 교육 일정을 조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어르신들은 보행 중 사고 위험이 높고, 사고 발생 시 치명률도 높다”며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어르신의 교통안전 사고를 줄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교통 환경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경 시의원,  서울문화재단의 계획과 다른 ‘내 맘대로 사업 추진’지적

    김경 시의원, 서울문화재단의 계획과 다른 ‘내 맘대로 사업 추진’지적

    정책이슈
    2025-05-13 21:58:16 이정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 30일 있었던 제330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업무보고에서 당초 예정되어 있던 지역문화 및 생활문화 진흥지원 사업인 ‘N개의 서울’이 본래 취지를 벗어나 다른 사업으로 집행되고 있는 실태를 비판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 생태계를 육성하겠다는 목적 아래 2018년부터 시작되어 각 자치구에 예산을 배분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지난해 ▲지역문화 생활예술 지원 23개 구(평균 지원금 8천만 원), ▲인디음악 생태계 지원 4개 구(평균 지원금 3천9백만 원)에 약 20억 원을 지원했다. ▲4. 30. 제330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업무보고 그러나 올해의 경우 서울시가 해당 사업을 약 7억 원으로 삭감하였고, 서울문화재단은 계획과 달리 해당 사업을 실제 진행하지 않아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서울문화재단이 유일하게 자치구의 지역성과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지원사업은 본래 취지가 훼손되었을 뿐 아니라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 ▲2024년 선정된 자치구 ‘N개의 서울’ 사업 포스터  특히, 올해 초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신임대표가 취임하여 발표한 ‘3대 전략 10대 과제’의 일환이자 지역문화 및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서울생활예술페스타’가 확대 추진될 예정이며, ‘N개의 서울’ 예산 일부를 이 사업에 포함시킨 것 아니냐는 논란을 낳고 있다. 이에 따라 예산의 목적 외 사용 논란과 함께, 문화재단 주도의 하향식 기획이라는 비판도 동시에 제기되었다. 김경 위원장은 “당초 보고된 내용과 다르게 임의로 사업을 변경해 진행하는 건 의회를 무시한 처사”라며 “이전에 본 위원회에서 지역 생활문화의 활성화를 위하여 자치구 지원사업을 확대해달라 언급했으나, 현재 운영 행태는 의회가 승인한 예산의 목적이나 취지에 어긋나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김경 위원장은 “자치구 특성에 따른 다양성을 무시한 획일적 운영은 오히려 지역문화 생태계의 기반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라며 “서울문화재단의 비전에 맞게 서울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하여 사업을 진행하는 것 존중하지만 서울시 출연기관으로써 투명하게 사업을 운영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용산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찾아가는 안전환경점검’ 지속 추진

    용산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찾아가는 안전환경점검’ 지속 추진

    정책이슈
    2025-05-13 07:40:19 이정윤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정기점검에서 제외된 소규모 건축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환경점검’(이하 찾아가는 안전점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노후 건축물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구조물 붕괴나 손상 등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안전점검’은 구청이 연간 약 1200개소를 자체 선정해 실시하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과는 별도로,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가 신청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점검 서비스다. 정기 점검 시기가 도래하지 않았더라도 신청이 가능하며, 매월 8~10곳을 선정해 외부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연면적 3,000㎡ 이하의 소규모 건축물이다. 점검은 서류 검토와 현장 점검의 2단계로 이루어지며, 건축 구조 및 토질·기초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참여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주요 구조체의 균열 및 손상 여부 ▲옹벽 및 석축의 구조 안전 상태 ▲외벽 및 담장의 손상 여부 ▲지반의 안전 상태 등이다.   다만, 누수나 설비 고장 등 구조적 안정성과 무관한 단순 시설물 하자,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의무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건축물, 재개발 등 정비구역 내 건축물은 이번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점검 결과는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불량’ 등 5가지 등급으로 분류된다. 전문가가 등급에 따라 적절한 유지관리 방안과 안전조치를 안내하며, 특히 ‘미흡’ 또는 ‘불량’으로 평가된 경우에는 건축물관리기관을 통한 추가 점검과 위험 요소 제거가 필요하다.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관리주체)는 용산구청 건축과 건축안전센터 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통해 점검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건축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시설물 소유자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구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지속가능경영
    2025-05-13 07:36:15 이정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주민들이 생활폐기물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를 개편해 ‘주민 편의형 안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폐기물 분리배출과 관련된 과태료 부과 사례가 반복되고, 배출방법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주민들이 혼란이 겪는 일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구는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구는 7월까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8월 중 시범 운영 후, 오는 10월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스템에는 다양한 생활폐기물 품목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고, 키워드 자동완성 및 연관 품목 제시 기능도 포함된다. 검색 결과에 따라 세척 여부, 유의사항, 배출 방법 등도 상세히 안내된다.또한 분리배출 정보는 Q&A 형식으로 제공해 이해도를 높이고, 위반 시 과태료 부과 기준과 관련 조례도 함께 안내한다. 자주 묻는 질문은 유형별로 정리하고, 음식물·플라스틱·의류 등 혼동되기 쉬운 품목과 명절·김장철 등 계절별 쓰레기에 대한 정보도 주기적으로 갱신한다. 아울러 서울시의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과 연계해 다양한 사례를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구 홈페이지 내 배너를 통해 품목 검색창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소행정과 명노준과장은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주민들의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디지털 취약계층도 불편 없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기후·에너지·교육 분야 정책협약 체결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기후·에너지·교육 분야 정책협약 체결

    정책이슈
    2025-05-13 07:31:04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은 5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지하수·지열협회(회장 전동수), ▲국가기후적응포럼(대표 박재현), ▲한국폴리텍대학 전국교수노동조합(위원장 송홍권)과 각각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기후·에너지·교육 분야에서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연대를 선언했다.안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명분이 아니라 실천을 위한 약속”이라며, “기후위기 대응, 기술 변화, 교육 혁신의 현장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은 선언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국민의 삶을 바꾸는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삶을 지키는 정당으로서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각계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 위원장은 5월 16일(금)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민주주의시민연대포럼 등과 함께 ‘노동존중사회위원회’ 주관 정책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노동존중사회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대위 산하 조직으로, “일하는 사람이 대우받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동계와 시민단체 등과의 정책 연대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물 복지와 에너지 전환 기반 마련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지하수·지열 자원의 친환경적 활용과 물 복지 실현, 관련 산업의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안 위원장은 “지하수는 우리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중요한 공공자원이자 물 복지의 핵심”이라며, “제도적 미비로 발생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산업 육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 위한 실질적 협력 국가기후적응포럼과는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생태계 복원, 물순환 회복, 자연기반해법 확대 등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정책 기반을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안 위원장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의 위협”이라며, “특히 사회적 약자가 먼저 고통받는 현실을 고려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 혁신과 직업교육 공공성 강화 폴리텍 교수노조와는 기술혁신 시대에 부합하는 직업교육 체계 강화, 교원의 정당한 대우, 교육의 공공성 회복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안 위원장은 “직업교육은 대한민국 산업경쟁력의 근간”이라며, “폴리텍대학이 미래 인재를 책임지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걱정 없는 여름 일상…영등포구, ‘여름철 종합대책’ 추진

    걱정 없는 여름 일상…영등포구, ‘여름철 종합대책’ 추진

    정책이슈
    2025-05-13 07:25:38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여름철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폭염, 수방, 안전, 보건 4대 분야를 아우르는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지원으로 건강한 여름나기구는 전년 대비 한층 강화된 폭염 대책을 마련했다. 무더위쉼터 183개소, 쿨루프 19개소, 그늘막 164개 등 폭염 저감시설을 운영하고, 폭염특보 시 단계별 대응체계를 가동해 폭염 관리에 힘쓴다. ▲여름철 안전사고 대비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 보호와 지원도 강화하여 저소득 위기가구 300가구에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사회적 고립가구 5,155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2,370명, 건강 취약계층 4,900여 명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히 살핀다. 선제적 안전점검과 촘촘한 대응·복구체계로 침수피해 최소화국지성 호우 등 갑작스러운 기후변화에 대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침수에 취약한 267가구의 신속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침수 예‧경보제와 연계한 동행파트너와 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 빗물받이 관리자 배치, 하천 순찰단과 수방기동대 운영으로 침수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에 나선다. 각종 재난에 대비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2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80개소를 운영하며, 시설 및 재해 구호물자 점검을 연 2회에서 연 4회로 확대한다. 여름철 필수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기 위해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당근 공공프로필 등 다양한 홍보 매체도 활용한다. ▲지난해 영등포 쪽방촌에 방문하여 안전을 살피고 있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일상 속 빈틈없는 안전관리최근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구는 안전사고에 대한 구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한다. 도로하부 공동조사 용역을 연말까지 실시하고 공사장 주변 도로 안전점검과 순찰을 수시로 진행한다. 강풍과 호우에 대비해 취약 시설물도 집중 점검한다. 보건위생 집중관리로 여름철 감염병과 식중독 예방러브버그 등 유행성 생활불쾌 곤충에 대한 특별방역 기동반과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운영하여 감염병과 곤충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식중독 발생에 대비해 상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여름철 집중 소비식품 수거검사와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등을 실시한다. 영세 음식점의 정리수납을 지원하는 ‘주방 정리수납 코칭단’을 신규로 운영해 위생환경 개선에도 힘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매년 극심해지는 무더위와 기습폭우에 대비해 분야별로 더욱 강화된 대책을 준비했다”라며 “구민이 올여름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재해와 안전사고 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여름철 오존 급증 대비 대기오염 측정기기 사전 점검 완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여름철 오존 급증 대비 대기오염 측정기기 사전 점검 완료

    정책이슈
    2025-05-13 07:19:51 이정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O₃) 농도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신속하고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기오염 측정기기에 대한 정밀 점검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경기도에는 현재 총 121개의 대기질 자동 측정기기가 설치돼 있으며, 오존,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질소(NO₂), 일산화탄소(CO), 아황산가스(SO₂) 등 6개 대기오염물질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연구원은 기온상승과 일사량 증가로 오존 농도가 높아지기 쉬운 여름철에 앞서, 지난 3월 4일부터 4월 7일까지 도내 측정 기기에 대한 정기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분석기기 정기 정비 및 상태 확인 ▲국가 인증 표준가스를 활용한 정밀 교정 ▲센서 부품 교체 ▲시스템 보수 등으로, 측정기기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또한, 고농도 오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메시지 전송 처리 속도와 보안·안전성을 높이고, 데이터베이스를 표준화하는 등 대기질 정보 제공 시스템을 강화했다.연구원은 실시간 측정값에 따라 자동으로 발령되는 대기오염 경보 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등록된 도민과 어린이집 등 상시 통보기관에 알림톡 또는 문자(SMS)를 발송하고 있으며, 에어코리아 누리집과 도로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경보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특히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을 초과하면 ‘주의보’, 0.3ppm을 초과하면 ‘경보’가 발령된다. 대기질 알림톡 서비스는 누구나 경기도대기환경정보서비스 누리집 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최근 10년간 도내 대기질 분석 결과에 따르면, 초미세먼지(PM2.5)는 2014년 연평균 29㎍/㎥에서 2024년 18㎍/㎥로, 이산화질소(NO₂)는 0.029ppm에서 0.0147ppm으로 각각 감소한 반면, 오존(O₃)은 0.025ppm에서 0.0313ppm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황찬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오존 노출로 인한 도민 건강 피해를 줄이고, 신뢰도 높은 대기질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측정 정확도 확보와 대응 준비를 철저히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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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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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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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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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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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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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SG

  •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ESG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개정사항 등 교육 및 맟춤형 상담창구 운영
    이정윤 2025-06-18 21:00:28
  •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SG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이정윤 2025-06-18 14:03:23
  • 해양환경공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물품 기부
    ESG

    해양환경공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물품 기부

    송파구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협의체 8개 기관이 자원순환 및 장애인 직업 재활 지원에 동참
    이정윤 2025-06-17 23:36:39
  •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에 담긴 의미…지속 가능성 실천 본격화
    지속가능경영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에 담긴 의미…지속 가능성 실천 본격화

    김정희 2025-06-17 23:20:03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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