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중소벤처기업부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이슈

정책이슈

  • 김영옥 시의원,‘서울추모공원 화장로 증설’현장 방문

    김영옥 시의원,‘서울추모공원 화장로 증설’현장 방문

    정책이슈
    2025-08-13 14:43:33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8월 11일(월) 14시 30분 서울추모공원(서초구 양재대로 12길 74)을 방문하여 화장로 증설과 부대 시설 개선 현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화장로 증설 사업은 지난 2008년(민선 4기) 오세훈 시장 재임 시 설계 단계부터 미래 화장 수요를 예측하여 ‘화장로 증설 예비 부지’를 확보해 둔 덕분에 빠르게 가능했다.이러한 선견지명으로 건물 건립·부지 매입·조성비가 전혀 들지 않아 화장로 1기당 설치비용이 224억 원에서 18억 원으로 대폭 절감되었으며, 총 200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는 12분의 1 수준의 비용 절감으로, 행정의 효율성과 재정 절약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서울시·고양시·파주시 관내 사망자 수는 2024년 61,697명에서 2040년 88,912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과 감염병 주기 단축 등으로 사망자 수와 화장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화장 수요는 2024년 하루 160건에서 2040년 227건까지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전국 평균 화장률(2024년 기준 93.8%)과 서울의 화장률 상승세를 고려할 때 장사시설의 중장기적 확충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관내(서울, 고양, 파주) 화장수요 현황 및 장래 추계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서울시는 선제적으로 확보해 둔 부지를 활용, 화장로 4기를 추가 설치했다. 설계와 시공을 병행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해 당초 계획보다 5개월 앞당긴 2024년 7월에 준공했으며, 이에 따라 서울추모공원 화장로는 기존 11기에서 15기로 늘어나 하루 최대 처리 가능 건수가 59건에서 85건으로 증가했다.시민 편의시설도 크게 개선됐다. 유족대기실은 10실에서 14실로, 주차장은 128대에서 178대로 확충됐다. 이와 함께 시립승화원은 스마트 화장로 교체를 병행하여 2026년 스마트화장로 교체가 완료되면 하루 평균 21건의 추가 화장이 가능해지며, 이는 화장로 3.5기 증설과 맞먹는 효과다.김영옥 위원장은 “화장시설은 시민의 마지막 길을 품격 있게 모시는 중요한 공공서비스”라며, “이번 성과는 오세훈 시장의 선견지명과 행정적 혜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미래 수요를 내다본 선제적 준비로, 예산 절감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동시에 달성한 모범 사례”라고 평가하였다.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정책 제안을 통해 장례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고, 누구나 필요 시 품위 있는 장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민병주 시의원,  조합설립 동의율 75% 완화로 소규모 정비사업 속도 낸다.

    민병주 시의원, 조합설립 동의율 75% 완화로 소규모 정비사업 속도 낸다.

    정책이슈
    2025-08-13 14:39:08 이정윤
    조합설립 동의율 완화(재개발 75%, 재건축 70%)로 소규모 정비사업 추진이 빨라지고, 정부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기준 완화로 무주택 실수요자에 게 주거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민병주 의원(사진)은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빈집법) 개정안과 관련해 “그동안 지연되던 소규모 정비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서울시 모아주택이나 가로주택 정비사업에 해당하는 소규모 재개발의 조합설립 동의율을 기존 80%에서 75%로, 소규모 재건축의 경우 75%에서 70%로 낮추는 내용을 포함했다.  또한 서울시 다세대·연립주택의 베란다 샷시, 주차장 캐노피, 차양 등 소규모 위반 건축물에 부과되는 이행강제금을 감경하는 규정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 추진에 필요한 동의자 수가 줄어들어 절차가 신속해지고, 장기 표류하던 구역의 사업 정상화0가 기대된다.  민병주 의원은 “동의율 완화는 주민 갈등을 줄이고, 사업비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며 “서울시 역시 소규모 정비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은 2025년 8월 1일부터 시행되는데, 이번 개정으로 도심 공공 복합사업의 분양권 우선 공급 기준일이 ‘2021년 6월 29일’에서 ‘각 후보지 선정일’로 변경돼 현물보상 대상 범위가 확대된다.  특히 복합사업계획 승인 후 6개월 이내 무주택자가 주택이나 토지를 취득한 경우에도 분양권이 부여돼 실수요자의 기회가 많아졌다고 평가했다. 민병주 의원은 “중앙정부가 동의율 완화와 분양권 확대라는 두 가지 축으로 사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 만큼, 서울시도 관련 조례를 조속히 제정해 현장에서 실효성이 발휘되도록 해야 한다”며 “시민 주거 안정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의회가 제도 보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한강유역환경청, 특별대책지역 7개 시·군과 기금사업 간담회

    한강유역환경청, 특별대책지역 7개 시·군과 기금사업 간담회

    정책이슈
    2025-08-13 14:34:17 이정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왼쪽 두 번째)이 13일 양평군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한강수계기금사업 간담회에서 특별대책지역 7개 시·군 담당자와 기금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은 13일 양평군 양서면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사무실에서 특별대책지역 7개 시·군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7개 시·군의 한강수계기금 사업 담당 공무원의 고충을 청취하고 건의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별대책지역은 팔당호의 수질을 개선ㆍ유지하기 위하여「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종합대책」에 따라 규제받는 지역이다. 경기도 용인시와 남양주시, 광주시와 이천시, 양평군, 여주시, 가평군 등 7개 시·군이 해당된다. 한강청은 특대지역 7개 시·군의 담당자에게 금년도 기금 운용 현황과 주민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였다. 이어 함께 기금 집행 과정 중 애로사항과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논의하였다.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환경 보호라는 공익적 가치와 주민 불편 해소라는 현실적 과제 사이의 균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하고 실질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실련 “국토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 회의록 등 관련 정보 수시로 공개해야”

    경실련 “국토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 회의록 등 관련 정보 수시로 공개해야”

    정책이슈
    2025-08-13 14:30:12 이정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국토교통부에 현대엔지니어링 세종 고속도로 9공구 사고와 관련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 회의록 등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 2월 25일 경기 안성 서운면 서울~세종 고속도로 9공구 건설현장에서 교각 위 상판이 떨어져 작업자 10명이 추락해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은 참사가 발생했다. 국토부는 사흘 뒤인 28일 사고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사조위를 구성하고 2개월간 운영한 뒤 추가 분석을 위해 활동기간을 2개월 더 연장했다. 6월 25일 국토부는 7월 중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발표가 지연되자 경실련이 국토부에 사조위 회의록, 위원 인적사항과 집행예산의 정보공개청구를 진행했다.  경실련은 “2021년 1월 중대재해처벌 법이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건설사고가 끊이지 않자 새롭게 시작한 이재명 정부는 건설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단호한 경고 메세지까지 날리고 있다”며 “대통령의 사고 발생 업체에 대한 엄벌 호통이 있었음에도 국토부는 사조위의 회의록, 인적 사항 및 집행예산의 기본적 정보조차 공개하지 않고 있어 이재명 정부에게 과연 건설사고 근절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 들게 한다”고 우려했다. 특히 경실련은 “국토부는 정보 비공개 결정을 하면서 회의록, 인적 사항 및 집행예산 정보가 어떤 의사결정 또는 내부 검토 과정에 있는 정보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았다”며 “그냥 습관적으로 정보 비공개 결정을 남발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에까지 이르게 한다”고 꼬집었다. 끊임없는 건설업계 산재 발생에 이재명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 건설면허 취소와 공공입찰 금지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하며 엄벌 방침을 천명했지만, 국토부의 대응은 변함없이 폐쇄적이라는 지적이다. 경실련은 “이재명 정부에게 건설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단호한 의지가 있다면, 호통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사조위 회의록과 집행예산 등을 수시로 공개하는 것이 맞다”면서 “불투명한 정보처리는 사고재발을 막는 데 아무 도움도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국민적 불신과 불안감을 증폭시킬 뿐이다”라고 비판했다. 경실련은 "국토부가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건설안전사고 예방에 나서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 영원무역그룹,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개최

    영원무역그룹,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개최

    정책이슈
    2025-08-13 12:23:26 이정윤
    ▲ 13일 서울 중구 영원무역 본사에서 ‘Bring Your Kids to Work’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의 모습들 영원무역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인 ‘Bring Your Kids to Work’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만 5세에서 12세 이하 임직원 자녀 29명이 부모님과 함께 근무, 영원무역 해외공장 직원과의 영상 미팅 등을 통해 부모의 일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영원무역그룹은 자녀들의 의미 있는 체험을 위해 명예사원증과 선물을 증정하고, 부모님 책상 그림 그리기, 부모님께 감사 카드 쓰기, 사옥 스탬프 투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영원무역 수출영업본부 송명희 부장은 “아이가 항상 궁금해하던 엄마의 하루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면서 매우 재미있어하고 신기해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원무역그룹의 ‘Bring Your Kids to Work’ 행사는 성래은 부회장이 직접 기획해 2015년도부터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자녀들과의 유대감 뿐 아니라 회사와의 소속감을 높이는 데 기여한 프로그램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영원무역그룹 성래은 부회장은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 간에도 ‘누구의 엄마, 아빠’로 인식함으로써 동료 간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며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재해구호협회 제12대 회장에 임채청 동아일보 발행인

    전국재해구호협회 제12대 회장에 임채청 동아일보 발행인

    정책이슈
    2025-08-13 12:02:10 이정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제12대 회장으로 임채청 동아일보 발행인 겸 대표이사 사장이 13일 취임했다고 밝혔다.임 회장은 1984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 채널A 대표이사 전무,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운영위원장과 한국신문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동아일보 발행인 겸 대표이사 사장과 한국신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언론사가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재난 긴급구호, 성금 모금 및 배분, 지역공동체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KCC, 페인트&전용 장비 토털솔루션으로 방수바닥재 시장 선도

    KCC, 페인트&전용 장비 토털솔루션으로 방수바닥재 시장 선도

    정책이슈
    2025-08-13 11:48:07 이정윤
    KCC(대표 정재훈)가 그레이코와 손잡고 페인트와 도장 장비까지 제공하는 토털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CC가 차별화된 가치 제공을 위해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토털 솔루션은 KCC의 바닥/방수재용 폴리우레아 페인트와 그레이코의 우레아 도장 장비를 함께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그레이코는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00여개국 30,000개 이상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도장 장비 전문 제조 기업으로, KCC는 글로벌 기업 그레이코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토털 솔루션 수요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KCC는 세계적으로 신뢰가 높은 그레이코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자사의 폴리우레아 도료(대표 제품명: 하이퍼우레아 등)를 장비에 최적화되도록 개량해 도장 품질을 증대시키고 장비의 고장 가능성을 줄이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향후 다양한 유형의 도료에 대한 토털 솔루션 적용을 검토 중이다. 폴리우레아 도료뿐만 아니라 전용 장비가 필요한 도료를 그레이코 장비에 최적화함으로써 시공안정성을 높여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토털 서비스 도입 전 실시한 시장조사에서 가장 중요한 고객 니즈 중 하나인 고장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그레이코와 협업해 KCC 도료 담당 직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실제로 KCC는 지난 12일(화) 자사 도료 담당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폴리우레아 도장 장비 심화 교육’을 진행해 장비에 대한 전문 지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장 사례 및 조치 요령과 함께 장비 구조와 특징, 시공 시 유의사항, 유지관리 방법, 실습 등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KCC는 담당 직원의 장비에 대한 전문성 증대 및 신속한 현장 조치 역량이 시장에서 신뢰를 구축하는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판단하고,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도장 장비 교육을 진행했다. 향후 KCC는 그레이코 장비 교육을 정례화 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토털서비스를 대리점 매출 증대의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토털서비스의 장점과 활용 사례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현재까지 토털 서비스에 대한 대리점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한 대리점은 토털 솔루션의 성공 가능성을 예상하고 올해 5월 기존에 취급하지 않던 폴리우레아 도료와 그레이코 도장장비를 도입하면서 5월~7월 매출이 전년 대비 18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그레이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파비안 레뎁부사장은 “장비와 도료의 기술적 조화가 고객 가치로 이어지는 만큼, KCC와의 협력은 더욱 긴밀해질 것”이라고 말하며 양사 간 기술 교류 확대 의지를 밝혔다. KCC 유통도료사업부장 함성수 상무는 “도료와 장비에 대한 이해를 동시에 갖춘 실무 인력은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 현장의 기술 지원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SK에너지, ‘더왕대박’ OK캐쉬백 포인트 사은행사 시행

    SK에너지, ‘더왕대박’ OK캐쉬백 포인트 사은행사 시행

    정책이슈
    2025-08-13 11:44:44 이정윤
    ▲ SK에너지가 8월 13일부터 한 달간 전국 SK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더(THE)왕대박’ 포인트 사은행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SK에너지는 오는 13일부터 한 달간 전국 SK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더(THE)왕대박’ 포인트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SK주유소와 충전소를 꾸준히 이용해온 고객들에게 한층 강화된 혜택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동안 SK주유소에서 5만 원 또는 충전소에서 3만 원 이상 결제하고, 머핀 포인트와 OK캐쉬백 포인트를 더해 3000포인트 이상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인트는 자동으로 합산돼 사용되며, 신청은 현장 단말기 또는 OK캐쉬백 앱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또한 행사 기간 중 현장 포스터나 주유기 QR코드로 OK캐쉬백 앱에 신규 가입하거나, 최근 6개월간 앱에 접속하지 않았던 고객이 재접속하면 1000포인트가 즉시 지급된다. 이 포인트는 더왕대박 사은행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사은품은 홈케어 세트(세제류)와 퍼스널케어 세트(손세정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한편, SK에너지는 지난달 31일 기존 멤버십 서비스인 머핀을 종료하고 OK캐쉬백 포인트가 적립되는 엔크린보너스카드로 서비스를 일원화했다. 기존 보유한 머핀 포인트와 OK캐쉬백 포인트는 전국 9만 5000여개 제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SK에너지 관계자는 “멤버십 서비스가 OK캐쉬백 기반으로 통합되면서 고객 혜택이 대폭 확대됐다”며 “더 많은 고객이 변화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사은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자립준비청년 위한 ‘함께하는 한 끼’ 캠페인 성료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자립준비청년 위한 ‘함께하는 한 끼’ 캠페인 성료

    정책이슈
    2025-08-13 11:38:58 이정윤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자립지원시설 우인에서 ‘함께하는 한 끼’ 캠페인의 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좌측부터) 이랜드재단 이윤정 본부장, 자립생활관 우인 김효선 센터장,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이동선 BU장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가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함께하는 한 끼’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2일 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아 기부금 1천만 원을 이랜드재단에 전달했다. 함께하는 한 끼 기부 캠페인은 애슐리퀸즈와 이랜드재단이 함께 7월 한 달간 진행한 프로젝트로, 애슐리 멤버스의 24세 이하 영고객 멤버십 ‘슐리던트 클럽’에 신규 가입하면 기부금을 자동 적립할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번 캠페인은 보호 종료 후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외식을 통해 따뜻한 경험을 선물하고, 애슐리퀸즈의 영고객에게는 ‘미닝아웃(Meaning Out)’ 소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영등포구 자립지원시설 우인에서 애슐리퀸즈, 이랜드재단 및 우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액 애슐리퀸즈 식사권으로 조성되며, 우인을 비롯한 자립준비청년 지원 시설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애슐리퀸즈는 그동안 이랜드재단과 함께 '외식의 기쁨은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나눔식탁 △식(食)시일반 △스테이크 사랑나눔 △클린디쉬 등 외식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왔다. 이번 캠페인 역시 외식이 단순한 끼니를 넘어 사회적 유대감과 소속감을 느끼는 귀한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외식 기회가 많지 않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애슐리퀸즈는 모금된 기부금을 포함한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이랜드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을 슐리던트 클럽 가입만으로 적립할 수 있어 부담없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청년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반영됐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의 의미는 더욱 크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과 사회구성원들이 외식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새로운 출발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포토]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  팔당호 녹조발생 현장 점검

    [포토]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 팔당호 녹조발생 현장 점검

    정책이슈
    2025-08-13 11:30:38 이정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이 13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팔당호 조류발생현장을 현장을 점검하며, 부유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하고 있다. 2025.8.13.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이 13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팔당호 조류발생현장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25.8.13.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3일, 팔당호 조류발생 현장 점검을 나섰다고 밝혔다. 팔당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양염류 유입과 지속되는 폭염으로 조류경보가 예상되고 있다. 홍 청장은 "조류 발생 현장과 함께 지난 7월 말 집중호우로 인하여 댐 앞으로 부유쓰레기가 다량 쌓여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경기도 수질오염의 우려가 크다며 쓰레기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홍 청장은 “팔당호에 조류발생대응을 위하여 주변 지역의 비점오염원, 공공하폐수처리시설 등 오염원이 유입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하고 녹조 제거선을 설치하는 등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승규 의원, 홍수피해 막는 하천 정기준설 의무화 추진...'하천 관리 및 정비·준설에 관한 특별법'대표발의

    강승규 의원, 홍수피해 막는 하천 정기준설 의무화 추진...'하천 관리 및 정비·준설에 관한 특별법'대표발의

    정책이슈
    2025-08-13 07:03:0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강승규 의원(사진)은 12일, 하천의 범람과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 관리 및 정비·준설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이번 특별법은 ▲환경부 장관의 5년 단위 하천 정비·준설 기본계획 수립 ▲하천관리청의 3년 단위 시행계획 수립 ▲침수·재해 반복 구간 ‘우선정비대상하천’ 지정 ▲연 1회 이상 점검 및 3년 단위 전면 정비 의무화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현행 「하천법」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하천의 정비·준설을 국가와 지자체의 재량에 맡기고 있어 사전 대응에 한계가 있으며, 재난 발생 이후 사후 복구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이로 인해 충남 홍성·예산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침수 피해가 반복되고 있고,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과 농경지 침수가 발생하는 등 주민 피해가 컸다.강승규 의원은 “제때 준설만 했어도 범람으로 인한 홍수 피해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었다”며 “환경단체의 자연 만능주의가 아쉬운 대목”이라고 지적했다.강 의원은 “현재 삽교천과 무한천은 퇴적이 많이 진행돼 수심이 매우 얕아진 상황으로, 준설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라며 “앞으로 여름철 극한 호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제는 국가 단위의 치수 관리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이어 강 의원은 “수해피해 지역 주민들께서 겪으신 고통을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위험지역 하천에 대한 정기준설과 사전 정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발의 취지를 설명하고 “충남 홍성·예산뿐만 아니라 전국의 재해취약 하천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환경부 장관이 지정한 ‘우선정비대상하천’에 대해 국가는 지자체에 예산을 지원하고, 하천관리청이 정기적으로 준설·정비를 시행함으로써 홍수 및 범람 피해 예방 효과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김문수, 정원박람회 용역비 117억… 순천시 집행 내역 은닉 의혹

    김문수, 정원박람회 용역비 117억… 순천시 집행 내역 은닉 의혹

    정책이슈
    2025-08-13 06:59:1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김문수 의원(사진)은 8일, 전라남도청을 통해 순천시청에 공식 요청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문화행사 대행 용역 집행 내역’이 제출되 지 않은 데 대해 “순천시가 기록물 관리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강하게 유감을 표명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이 자료는 단순한 예산 집행 내역을 넘어, 박람회 개막식 총감독이 김건희 여사 측근으로 알려진 한경아 씨였다는 언론 보도 이후 제기된 각종 특혜·개입 의혹을 규명하는 핵심 근거다. 총 117억 8,373만 원이 투입된 문화행사 예산의 세부 집행 흐름이 공개돼야만 의혹을 해소할 수 있다. 그러나 순천시는 “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청산돼 집행 내역을 관리할 주체가 없다”고 제출했다. 이에 김 의원이 행정안전부를 통해 국가기록원에 확인한 결과, 국가기록원은 “조직위가 2024년 10월 청산된 이후 관련 기록물 관리 등 사무는 순천만국제정원을 운영하는 순천시가 승계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따라서 해당 자료는 순천시가 제공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을 공식 전달했다. 김 의원은 “조직위가 사라져도 공공기록물은 승계 기관이 법적 책임을 지고 보관·관리해야 한다”며 “집행 내역 비공개는 명백한 책임 회피”라고 지적했다. 현행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51조는 기록물을 은닉·유출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 무단 폐기 시 7년 이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국민 세금이 투입된 국가행사의 예산 집행은 반드시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며 “필요하면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 영등포구, ‘현수막 지정게시대’ 61개 확충…  총 106개소 운영

    영등포구, ‘현수막 지정게시대’ 61개 확충… 총 106개소 운영

    정책이슈
    2025-08-13 06:54:00 이정윤
    ▲현수막 지정게시대 설치 완료 모습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 문제를 해소하고, 구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관내 14개 동, 26개소에 현수막 지정게시대 61개를 새롭게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조례 기준에 따라 추진됐다. 공공 및 상업용 현수막 게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가로수, 전신주 등에 무분별하게 부착되는 불법 현수막을 줄여 도시 미관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는 도시경관, 보행 동선,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구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의와 유관부서 협의를 거쳐 설치 위치를 선정해 공공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신규 지정게시대는 공공용 36면, 상업용 28면으로 구성됐으며, 지하철역 출입구, 주요 교차로, 아파트 단지 인근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집중 설치했다. 공공용은 구정 홍보 및 주민 알림용으로, 상업용은 주민과 지역 상인의 광고 수요 충족용으로 운영된다. 이번 확충으로 현재 총 106개소에 342면의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운영 중이며, 사용 신청은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누리집(홈페이지) ‘옥외광고시설물’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게시대 현황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게시대 확충과 정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개 동 12개소에 23개 지정게시대를 추가 설치하고, 상시‧특별 정비를 통해 총 2,488개의 불법 현수막을 철거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약 1,900여 개를 정비했으며, ‘불법광고물 365 감시반’을 운영해 평일 주‧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꾸준히 정비를 이어가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정게시대를 적극 활용해 주민들에게 구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지역 상인의 광고 수요도 충족되기 바란다”라며 “불법 현수막 정비를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현수막 지정게시대 설치 완료된 모습
  • 용산구, 복지사각지대 조사 실시…위기가구 선제 발굴

    용산구, 복지사각지대 조사 실시…위기가구 선제 발굴

    정책이슈
    2025-08-13 06:47:29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오는 9월 12일까지 ‘제4차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9~39세 전·월세 취약 1인 가구 가운데 단전·단수·단가스, 전기료 체납, 금융연체, 통신비 체납 등의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와, 40세 이상 1인 가구 중 산재요양 후 미취업, 의료비 과다 지출, 노인장기요양 수급 등 1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2025년 서울시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실태조사와도 연계해 진행된다. 구는 상담 과정에서 고립·은둔 청년에 해당하는 주민을 발견하면 발굴 및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복지멤버십 가입을 독려한다. 보건복지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단전·단수, 건강보험료·통신비 체납 등 위기 징후가 있는 가구를 확인하고, 방문 상담을 통해 필요시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또한, 우체국과 협업해 집배원이 해당 가구를 방문, 복지정보가 담긴 등기우편을 전달하면서 생활·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용산복지등기우편’ 사업도 병행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용산구는 복지사각지대 1,662가구에 대해 복지상담, 긴급지원, 돌봄서비스, 민간자원 연계 등 총 1,695건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주민이 직접 위기가구를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똑똑용산’도 운영 중이다. 신고된 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으로 선정될 경우, 1건당 5만원(동일 신고자 연 30만원 한도)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통해 촘촘한 발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용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사업’ 시행

    은평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사업’ 시행

    정책이슈
    2025-08-13 06:45:37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돼 가정방문 의료서비스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연계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말 원활한 시범 사업 수행을 위해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과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재체결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등급자 가정에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방문한다. 방문 진료 월 1회와 간호 월 2회 기타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장기요양등급이 없어도 거동이 불편하여 방문 진료가 필요한 은평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방문 진료를 신청할 수 있다.  시범 사업 운영을 통해 병원이 아닌 집에서 지속적인 통합 돌봄과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아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구는 2026년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전국 시행에 앞서 올해 1월 서울시 최초로 ‘돌봄복지국’으로 개편과 ‘통합돌봄과’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해 은평형 통합돌봄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재택의료센터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을 통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분들의 의료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초고령사회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질 높은 통합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수협중앙회
  • 교원그룹
  • 국민은행
  • 하이트진로

최신기사

  • 신장식, 신협 조합, 도 넘은 방만 경영 “황제 출장”
    정책이슈

    신장식, 신협 조합, 도 넘은 방만 경영 “황제 출장”

    이정윤 2025-09-18 07:59:18
  • 최민희, 3년간 380건 기밀 유출… NIA 직원, 내부정보 줄줄 내보냈다
    정책이슈

    최민희, 3년간 380건 기밀 유출… NIA 직원, 내부정보 줄줄 내보냈다

    NIA 자체감사 결과 ‘고의성 인정’… 기관은 수사의뢰
    이정윤 2025-09-18 07:41:04
  • SK온, R&D 현장서 답 찾는다…“산학협력, 동반성장의 시작”
    경제이슈

    SK온, R&D 현장서 답 찾는다…“산학협력, 동반성장의 시작”

    이정윤 2025-09-18 07:33:25
  • 영등포구, 신길제2구역 2,550세대 단지로 천지개벽 신호탄…사업시행계획 인가
    정책이슈

    영등포구, 신길제2구역 2,550세대 단지로 천지개벽 신호탄…사업시행계획 인가

    인근 영등포역, 신길역 및 영등포공원, 샛강생태공원…입지 우수
    이정윤 2025-09-18 07:27:35
  • 강북구, 한 점, 한 술, 한 잔에 담은 미식의 즐거움 '수유 한상차림 축제 둘째마당' 개최
    정책이슈

    강북구, 한 점, 한 술, 한 잔에 담은 미식의 즐거움 '수유 한상차림 축제 둘째마당' 개최

    106개 점포 먹거리 장터와 400석 취식존, 버스킹·퍼포먼스 공연까지
    이정윤 2025-09-18 07:24:15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Daily +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지속가능경영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지속가능경영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이정윤 2025-09-15 13:48:33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