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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정책이슈

  • 용산구의회,‘2025 용산키움운동회’참석

    용산구의회,‘2025 용산키움운동회’참석

    정책이슈
    2025-09-17 19:29:39 이정윤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지난 9월 16일 원효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5 용산키움운동회’에 참석해 아이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우리동네키움센터 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센터 아동과 가족,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랜덤 플레이 댄스, 빅볼 게임,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을 운동회를 즐겼다. 김성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우리동네키움센터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이번 운동회를 통해 우정과 열정을 키우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준석 부의장, 이인호 운영위원장, 함대건 행정건설위원장, 김송환 복지도시위원장을 비롯해 황금선, 오천진, 김형원, 이미재, 권두성 의원이 함께해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용산구의회 관계자는 "아동이 행복한 용산을 만들기 위해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라고 말했다.
  • 마포구, 마포대로 및 삼개로 소나무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마포구, 마포대로 및 삼개로 소나무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정책이슈
    2025-09-17 15:08:07 이정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9월 16일(화) 오전 11시, 도화동 주민센터 4층 대강당에서 도화동을 포함한 인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포대로 및 삼개로 소나무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소나무 식재 사업의 배경과 추진 경과, 향후 관리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존 가로수를 제거하고 소나무를 심어 나무 그늘이 사라졌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정치인의 현수막 게시 등으로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자, 주민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설명회를 긴급히 마련했다. 마포구 환경녹지국장의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소나무 식재 배경과 고사 원인, 향후 관리 방안을 설명한 뒤, 부서 관계자들이 주민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소나무 식재 배경에 대해 마포구는, 플라타너스와 은행나무로 인해 간판 가림으로 상권에 영향을 주고 배수로와 빗물받이 막힘, 노령목의 구멍·부패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 은행 열매 낙과로 인한 악취 및 가로경관 불량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소나무는 한국의 전통 수종으로서, 생장이 느려 쓰러질 위험이 적고 낙엽이 적어 관리가 용이하며, 수관이 크게 발달하지 않아 간판이나 교통 표지판을 가리지 않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크다. 또한 소나무 식재 사업 중, 인근 공사를 진행 중인 모기업에 의해 공중화장실 민원이 계속 발생하자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소나무를 기부하며 ‘명품 거리’ 조성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에 마포대로에 소나무 189주와 장미 4,000주 등 하부식재를 완료하였고, 삼개로에 소나무 기부 기업이 자체적으로 식재하여 기존 은행나무 54주를 소나무로 교체하고 보도를 정비했다. 그 과정에서 삼개로 일부 소나무가 고사한 것에 대해 마포구는 ‘기존 환경과 달리 뿌리 주변에서 벽돌과 시멘트 잔해 및 썩은 흙 등 불량 토양이 발견돼 고사 진행중인 나무는 모두 제거 후 적합한 환경에 재식재 할 예정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주민들의 질문에 대해 콘크리트 구조물 설치 이유, 설계 변경 경위, 규격별 단가 책정 기준 등을 상세히 답변했다. 콘크리트 구조물 설치와 관련해 구 담당자는 “상수도, 전기, 통신선 등 여러 지하 매설물이 있어 기존 설계를 변경할 수밖에 없었고, 땅을 일부 들어 올린 뒤 구조물을 설치하는 방식을 선택했다”고 답했다. 또한 공사 기간과 설계 변경에 대해서는 “초기에는 삼개로를 포함하여 공사를 발주하였으나, 2025년 5월에 기업의 소나무 기부가 추가되면서 설계가 변경되고 공사 내용과 일정도 조정되었다”고 설명했다. 소나무 단가 산정 기준에 대해선 “소나무는 일반수, 조형수 등으로 구분되며, 크기와 품질에 따라 단가가 책정된다. 설계서에 반영된 금액보다 높은 단가가 적용된 경우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고사한 소나무에 대한 하자 이행보증보험과 재식재 절차에 대해 구 관계자는 “소나무는 일정기간동안 이행보증보험 대상이며, 고사 시 시공사가 전액 비용을 부담해 반드시 다시 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설문조사에서 응답 주민의 61%가 소나무 식재에 찬성 의사를 밝히며 다수 주민과 상인들이 사업 필요성과 효과에 공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간판 가림과 낙엽 등 불편이 줄어든 점에서 상인들의 평가가 두드러졌으며 기존에 빈번했던 가지치기·제거 요청 등 가로수 관련 민원이 크게 감소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소나무 숲길은 안전과 도시경관을 개선하며, 주민들이 사계절 푸른 나뭇잎과 겨울에는 눈 덮인 소나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본인 소유 회사와 셀프 계약 체결한 KTL 해외사무소장

    본인 소유 회사와 셀프 계약 체결한 KTL 해외사무소장

    정책이슈
    2025-09-17 14:15:14 이정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해외사무소장이 본인 소유의 현지 회사와 수의계약을 체결하여 부당이득을 취하다 해임된 것으로 밝 혀졌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구자근 의원(사진)이 KTL로부터 제출받은 감사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사무소장으로 근무한 A씨는 공금 횡령·유용, 배임, 겸직 의무 위반 등의 사유로 지난해 12월 해임됐다. A씨는 2023년 10월 사무소와 업무 계약을 체결 중인 현지의 B사를 본인이 직접 인수한 뒤 그 이후에도 본인의 회사와 직접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으로부터 총 7,200만 원의 수탁 과제를 수주했고, 사업 수행을 위해 본인 소유의 B사와 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총 2,345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셀프 계약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계약서에 서명을 위조하였으며, 사무소 직원에게 자료 삭제를 지시하는 등 증거 은폐 시도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결국 부당이득금을 모두 반환한 뒤 해임 조치를 받았다. A씨에 대한 징계 과정에서 이와 같은 비위 행위가 단순 개인의 일탈이 아닌 공공기관의 해외사무소와 사업 관리 부실의 문제도 함께 드러났다. 징계 인사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KTL은 해외사무소의 비용 처리 관련 증빙자료 누락 등을 인지하고도 단순 행정 처리 착오로 판단하여 묵과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또한 KTL은 감사결과 해외사무소의 회계 및 계약 규정 등 재발 방지 대책 제도 개선을 권고받았지만, 약 1년이 지나도록 후속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KTL은 2021년 4월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김세종 원장이 지난해 퇴임한 이후 여전히 공석인 상황이다.  구자근 의원은 “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운영되어야 할 공공기관에서 이런 비위행위가 발생한 것은 국민의 상식에서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관리의 사각지대인 해외사무소 운영 규정 개선 등 체계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쿠팡 근로감독에도 가짜 3.3 만연한 물류업계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등 여전히 위장고용 독려해

    쿠팡 근로감독에도 가짜 3.3 만연한 물류업계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등 여전히 위장고용 독려해

    정책이슈
    2025-09-17 14:10:14 이정윤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김주영 국회의원이 1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권리찾기유니온과 기자회견을 열고 가짜 3.3 위장고용이 만연한 물류업계의 실태를 고발하고 고용노동부에 즉각적인 근로감독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진우 권리찾기유니온 위원장과 정성용 민주노총 물류센터지부장, 이동만 권리찾기 노동법률센터장, 홍익표 민주노총 쿠팡물류센터지회 고양분회장이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김주영 국회의원은 “지난해 쿠팡CLS의 가짜 3.3 노동자에 대한 전수조사와 근로감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CJ대한통운과 한진택배를 비롯한 물류업계는 문제의식 없이 용역업체의 위장고용을 독려하고 있다”라며 “오늘 이 자리는 가짜 3.3 위장고용이 만연한 물류업계의 현실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기자회견 취지를 밝혔다. 이어서 진행된 현장발언에서 정진우 위원장은 “지난해 여론의 주목과 정부의 근로감독에도 불구하고, 동종 물류산업의 대표 기업들은 3.3 노무전략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며 “물류산업 분야에 집중적인 전수조사를 시행해 가짜 3.3 위장고용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모든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3.3 노동자의 수는 862만 명에서 천만을 넘어설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가짜 3.3 위장고용 문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홍보하는 만큼, 원청 본사를 포함해 전면적인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피해 노동자들의 빼앗긴 권리를 회복해야 한다”며 고용노동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정성용 지부장은 “쿠팡은 현재 가짜 3.3 고용으로 위장하지 않고 쿠팡CLS의 경우 현재 직고용으로 전환했음에도 여전히 노동자들의 생계와 삶의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다”며 “하물며 가짜 3.3 고용으로 위장되어 4대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이고 퇴직금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노동자들의 삶은 어떻겠느냐”며 물류업계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지적했다. 또한 “명백한 불법이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이를 단순히 ‘신고가 들어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방치해선 안된다”며 “이제는 고용노동부와 정부가 나서 물류업계에서의 가짜 3.3 고용을 근절하고, 물류노동자를 넘어 가짜 3.3 고용으로 고통받고 소외되는 모든 노동자의 삶을 개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만 센터장은 “현재 가짜 3.3 노동자은 862만 명으로 곧 전체 노동자의 절반인 1천만 명을 넘을 예정이지만, 여전히 이들은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고용노동부는 가짜 3.3이 만연한 물류업계를 제대로 조사하고 감독해, 노동자가 노동자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 우수사례 널리 알린다… 환경부·지자체 협력 굳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 우수사례 널리 알린다… 환경부·지자체 협력 굳건

    정책이슈
    2025-09-17 13:29:19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체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5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를 9월 17일 켄싱턴리조트(제주 서귀포시 소재)에서 개최한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업무는 2002년부터 중앙정부(환경부)에서 지방정부(지자체)로 위임됐다.  이후 환경부는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전국의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정기지도 및 점검을 비롯해 △명절 연휴 특별점검, △여름철 집중점검 등 계절 및 상황 별로 관리 활동을 지속했다.  이를 통해 최근 5년간(2020~2024년) 총 6만 8천여개의 사업장을 점검하고, 연평균 8천 5백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아울러 환경부는 매년 유역(지방)환경청 및 지자체와 합동으로 각 지역별 환경오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003년부터 매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배출업소 관리 우수사례를 찾아내 공유하고 있다.  올해 경진대회에서 발표되는 6개 우수사례로는 △경남도 산단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한 병행(투트랙) 전략, △경남 양산시 월별 추진전략을 통한 선제적 행정, △경북 고령군 주민참여형 야간·새벽 단속, △부산 사상구 인공지능(AI) 활용을 통한 행정업무 효율화, △전북도 지도·점검 사전예고제 운영, △전북 정읍시 산단 악취 유발 용출수 협업 등이 있다.우수사례 중 ‘경남도 산단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한 병행(투트랙) 전략’은 산업단지의 고질적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기업의 자발적 악취 저감 협약과 주민참여형 악취 실태조사 및 첨단감시 장비 활용 등 행정의 규제·감시를 병행하여 기업과 주민 간의 신뢰회복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또한, ‘부산 사상구 인공지능(AI) 활용을 통한 행정업무 효율화’는 행정심판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법령과 사례를 분석하고, 반복적이고 복잡한 행정작업의 부담을 줄이는 등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행정심판을 승소한 사례다. 이들 6개 우수사례는 9월 17일 오후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리는 경진대회현장발표 및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등 수상팀(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2팀), 특별상(1팀)   )이 선정될 예정이다.  김은경 감사관은 “최근 환경 감시·단속의 경향은 민관 협업,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활용으로 요약할 수 있다”라며, “이번 경진대회의 우수사례를 책자로 정리해 배포하고 전국 지자체에 자율적 환경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
  • 김영진 의원, “5년간 주식 탈세액 5조원…편법 증자·합병·초과배당 적발”

    김영진 의원, “5년간 주식 탈세액 5조원…편법 증자·합병·초과배당 적발”

    정책이슈
    2025-09-17 13:17:46 이정윤
    최근 5년간 편법 증여 등을 목적으로 한 주식시장 내 탈세 규모가 5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국세청의 부과 세액만 약 1조 8000억 원   에 달한다.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사진)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20~2024년)간 주식시장을 대상으로 한 주식변동조사(세무조사)는 2281건에 달했다. ‘주식변동조사’란 주식 변동 과정에서 관련 주주들의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하는 세무조사로, 주로 오너 일가의 편법 증여 등을 막기 위한 조사다. 연도별 조사건수는 △2020년 447건 △2021년 436건 △2022년 481건 △2023년 457건 △2024년 460건으로, 5년간 비교적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탈세 유형으로는 ‘불균등 증자’ 등이 대표적이다. 이는 법인이 증자 전 주식평가액보다 낮은 가격에 신주를 발행하고, 기존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신주를 인수하지 않아 특정 주주(주로 자녀)가 초과 인수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신주 인수를 포기한 주주(주로 부모)가 초과 인수한 주주에게 경제적 이익을 무상으로 이전한 셈이 된다. ‘초과배당’도 주요 사례다. 법인의 최대주주 등이 배당을 포기하거나, 불균등 배당을 통해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대비 과도한 배당을 받는 방식이다. 또한 주식 가치가 동일한 두 비상장 법인이 합병하는 과정에서, 주식 교환 비율을 비상장 주식평가에 따르지 않고 임의로 설정하는 ‘불공정 합병’ 사례도 적발됐다. 최근 5년간 조사 후 적출된 과세표준(적출과표)은 총 5조 950억 원에 달했다. ‘적출과표’란 세무조사 결과 드러난 과세 대상자의 과세표준 증가액을 말한다. 탈세액과 유사한 개념이다. 연도별 적출과표는 △2020년 1조 2037억 원 △2021년 1조 5004억 원 △2022년 8220억 원 △2023년 1조 148억 원 △2024년 5541억 원 등이다. 국세청은 해당 탈세액 약 5조 원에 대해 1조 7944억 원의 세액을 부과했다. 연도별 부과세액은 △2020년 4513억 원 △2021년 5263억 원 △2022년 2534억 원 △2023년 3947억 원 △2024년 1687억 원 등이다. 최근 5년간 부과세액에 대한 징수세액은 1조 2477억 원으로, 징수율은 69.5% 수준에 그쳤다. 김영진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목표인 ‘코스피 5000’을 달성하려면, 무엇보다도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며 “과세 당국은 이전보다 주식시장의 탈세 움직임에 대한 대응·조사 강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토교통부,  HUG 든든전세 4분기까지 1,400호 입주자 모집

    국토교통부, HUG 든든전세 4분기까지 1,400호 입주자 모집

    정책이슈
    2025-09-17 13:07:32 이정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소득·자산 제한 없이 모든 무주택자가 전세로 저렴하게 안심하고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든든전세주택을 4분기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1,400호 공급한다. HUG 든든전세주택은 집주인 대신 전세금을 갚아준 주택을 HUG가 직접 경매 낙찰받아 입주자 부담이 덜한 전세로 공급하는 주택으로,입주자 관점에서는 공공이 집주인으로서 전세금 미반환 걱정 없이 주변 시세 대비 약 90% 수준의 보증금으로 최장 8년간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HUG로서는 대위변제한 주택의 소유권을 직접 확보하여 임대 운영함으로써 재무 건전성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 HUG는 지난해 7월부터 총 1,550호에 대한 모집공고를 진행하였으며 대부분 수도권 선호입지( 서울 804, 경기 270, 인천 476호 등 총 1,550호 입주자 모집   )에 공급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90대 1(최고 경쟁률 4,087 대 1)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금번 8차 모집공고는 대상 지역을 기존의 수도권에 더해 부산까지 확대하였으며, 공급 물량 또한 전 회차 대비 증가한 700호(서울 323, 경기 145, 인천 224, 부산 8호   )로 지원된다. 입주 희망자들은 9.19(금)부터 HUG 안심전세포털(https://khug.or.kr/jeonse)을 통해 모집공고된 주택의 세부 정보를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입주 신청 ( 소재지(시·군·구), 보증금 규모, 전용면적 등을 선택하여 신청 가능   )이 가능하며, HUG는 무주택 여부 등 검증을 거쳐 12.11(목) 최종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차회 모집공고는 12월 중 700호 규모로 이뤄질 예정(내년 1분기 중 당첨자 발표)이며, 이후에도 HUG가 경매낙찰 등을 통해 든든전세주택을 매입하는대로 꾸준히 입주자 모집공고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헌정 주택정책관은 “HUG 든든전세주택은 입주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4분기에는 공급 물량을 늘리고 입주자 선정까지 걸리는 시간도 기존보다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HUG 든든전세주택은 품질 높고 저렴한 주택을 도심 지역 위주로 공급함으로써 임차인-HUG-주택시장 관리 차원에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공공임대 유형이다”라고 설명하였다.아울러, “향후 보다 많은 무주택자에게 도심내 선호 입지의 든든전세주택이 더욱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경매 절차 단축 등 제도개선을 통해 공급 속도를 제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한국농어촌공사,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1조 6천억 등…. ‘청년 농업 인재 육성’ 강화

    한국농어촌공사,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1조 6천억 등…. ‘청년 농업 인재 육성’ 강화

    정책이슈
    2025-09-17 12:59:29 이정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시행 중인 농지은행사업의 2026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됐다. 총 2조 4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청년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3개 사업이 중점적으로 확대됐다.공사가 상속·이농 등 비농업인과 고령·은퇴농이 보유한 우량 농지를 매입해 청년 농업인에게 낮은 임대료로 지원하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에 1조 6천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2025년 대비 약 68% 증가한 수준으로, 청년 농업인이 농촌에 정착하는 데 큰 어려움 중 하나인 농지 확보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게 된다.청년 농업인이 원하는 농지를 공사가 매입한 뒤 매도를 전제로 최장 30년간 장기 임대·매도하는 ‘선임대후매도사업’에 770억 원이 반영됐다. 올해 대비 578억 원 증액돼 약 300% 증가했으며, 청년 농업인의 농지 구입 부담 완화에 기여할 전망이다.시설 영농을 선호하는 청년 농업인 수요에 맞춰 스마트팜 지원도 확대한다. 공사 보유한 농지에 스마트팜 시설을 조성해 임대하는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에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75억 원을 투입해 15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정인노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은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예산 확보와 더불어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해 2026년 농지은행 사업의 차질 없는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황철규 시의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서울시·미래세대에 빚 떠넘겼다”

    황철규 시의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서울시·미래세대에 빚 떠넘겼다”

    정책이슈
    2025-09-17 12:50:12 이정윤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 등이 포함된 서울특별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9월 12일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추경에는 서울시가 분   담해야 하는 소비쿠폰 예산 3,500억 원이 포함되었으며, 지방채 발행과 기금 융자 등을 통해 재원이 조달됐다. 서울특별시의회 황철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사진)은 제332회 본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보고에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중앙정부가 추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으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에 과도한 재원 부담이 전가됐다고 우려를 표했다. 황 위원장은 이어 “지방재정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무책임하게 재원 부담을 전가하는 방식의 정부 주도 사업이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는 이러한 형태의 예산은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황 위원장은 “금번 추경예산안의 핵심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시비 분담분 3,500억 원을 편성한 것”이라며, “서울특별시는 이미 올해 6월 결산으로 발생한 순세계잉여금을 채무상환에 의무적으로 적립하고, 나머지 가용재원은 제1회 추경에 모두 편성한 상황에서, 추가로 3,500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채 발행과 기금 융자까지 동원하는 이른바 ‘융자의 릴레이’로 재원을 마련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처럼 부득이하게 기금과 회계를 거쳐 이중·삼중으로 융자를 받는 방식으로 인해, 서울시는 연간 300억 원에 이르는 이자 부담까지 떠안게 됐다”며, “결국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위해 서울시는 빚을 내고, 이자까지 감당해야 하는 이중고에 처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황 위원장은 “서울특별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방비 분담률이 25%로 고정돼 있어, 유사한 재정여건의 경기도보다도 2,293억 원을 더 부담해야 한다”며,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분담률을 정해 통보한 것은 지방재정 자율성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전국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정부주도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것이 맞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일시적 매출 상승에 그칠 가능성이 크고, 오히려 화폐량만 늘려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는 만큼, 정부는 그 실효성과 부작용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비판했다.황 위원장은 “납세자의 한 사람으로서 소중한 세금이 쓰여지는 방식이 전국민에게 일괄 지원되는 현금성 지원보다는, 디딤돌 소득처럼 취약계층의 근로의욕을 높이는 선별적 지원에 쓰이는 것이 상대적으로 가치있게 지출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도한 지방비 부담과 사업 효과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미 소비쿠폰이 발행되어 사용 중이며, 2차 지원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기대를 외면할 수 없어 불가피하게 추경안을 가결했다”고 밝히며, “미래 세대와 청년들에게 빚 부담을 전가하는 무책임한 정책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대해 황시위원은  “시민의 세금이 가치 있게 쓰이고 재정이 지속가능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재정의 파수꾼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밝혔다. 
  • 농촌진흥청, 디엔에이(DNA) 정보로 젖소 능력 미리 본다’ 개량 속도 4년 앞당겨

    농촌진흥청, 디엔에이(DNA) 정보로 젖소 능력 미리 본다’ 개량 속도 4년 앞당겨

    정책이슈
    2025-09-17 12:44:28 이정윤
    농가 서비스 체계 디엔에이(DNA) 정보를 활용한 유전체 선발 기술을 국내 젖소 유전능력평가에 적용, 능력이 우수한 젖소를 기존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젖소 부모·선조의 혈통 정보와 우유 생산기록을 토대로 평가하던 기존 방식에 디엔에이(DNA) 분석 결과를 반영하는 새로운 국가단위 유전체 유전능력평가 체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젖소 개량은 국민에게 품질 좋은 우유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낙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가축개량총괄기관으로서 젖소 국가단위 유전능력평가를 수행하며 산유량이 많고 품질 좋은 우유를 생산하는 유전능력을 가진 씨수소를 선발, 개량하고 있다. 젖소 유전능력평가란, 젖소가 가진 능력을 다음 세대에 얼마나 물려줄 수 있는지 과학적으로 추정하는 것이다. 유전능력평가는 기록이 쌓일수록 정확도가 높은데, 기존 평가 방식에서는 송아지의 혈통 자료만을 채택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낮을 수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 한국종축개량협회와 협력해 2만 4,000여 두의 유전체 자료를 수집·검증해 유전체 유전능력평가를 개발하게 됐다. 디엔에이(DNA) 품질검사와 부모-자식 간 정보 일치 여부 확인 등 다양한 검증을 거쳐 신뢰성도 확보했다. 이로써 혈통·생산기록에 더해 개체별 디엔에이(DNA) 정보에 기반한 평가, 분석을 할 수 있어 더욱 정밀한 예측이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같은 부모에서 태어난 자매 젖소가 모두 동일한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됐지만, 새로운 평가 체계를 활용하면 디엔에이(DNA) 차이에 따라 개체별 능력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다. 그 결과, 어린 송아지의 유전능력평가 정확도가 기존 25%에서 60%로, 평균 35%포인트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씨수소 선발(씨수소 선발은 농림축산식품부 가축개량지원사업의 핵심으로, 매년 5두의 능력 우수 씨수소를 선발해 낙농가에 정액을 보급 )에 유전체 평가를 적용하면, 송아지 단계에서 능력을 예측할 수 있어 정액 생산이 가능한 1.5년 이내에 선발이 가능하다. 이는 평균 5.5년이 걸리던 선발 기간을 대폭 줄여 세대 간격을 단축하고, 젖소 개량 속도를 높이는 효과를 낸다.  낙농가 입장에서도 암송아지의 유전체 능력을 조기에 평가하면, 우수한 개체는 맞춤형 씨수소와 교배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능력이 떨어지는 개체를 이른 시기에 판매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일례로, 암소가 우유 생산 능력을 갖추고 실제 우유를 생산하기까지 약 3년이 걸리며, 이 기간 사육비는 1,768만 원이 든다. 반면, 같은 기간 우유 판매 수입은 1,187만 원에 그쳐 마리당 581만 원( 1,768만 원(1산차까지 투입되는 생산비)-1,187만 원(9,000ℓ 유대 수입)= 581만 원, 추정 근거 : 통계청 축산물생산비 조사 및 젖소 성우 환산계수 )의 손실이 발생한다. 유전체 유전능력평가를 활용해 송아지 시기에 유전능력을 정확히 평가하면 이러한 손실을 미리 차단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와 협력해 농가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낙농가가 분석을 신청하면,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가 유전체 분석 후 유전체 자료를 국립축산과학원에 전달하고, 국립축산과학원은 유전체 유전능력을 추정해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를 통해 낙농가에 제공한다.농촌진흥청은 유전체 유전능력평가가 국가 개량 체계를 혁신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도 유전체 자료 수집 규모를 연간 1,000두에서 3,000두로 확대해 평가 정확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진형 부장은 “한우에 이어 젖소에서도 우수 종축을 조기에 선발할 수 있는 유전체 선발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국립축산과학원은 국가대표 축산 연구기관으로서 씨수소 개량 체계 개선과 낙농가 현장 활용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KB국민은행,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의료 지원

    KB국민은행,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의료 지원

    정책이슈
    2025-09-17 12:36:17 이정윤
    ▲(좌측부터) 나마디 조엘 진 육상선수, 정현 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이명묵 세종병원장,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한세종 구세군 한국군국 서기장관이 17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세종병원에서 기념사진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캄보디아 어린이 5명을 국내로 초청해 부천 세종병원에서 무료 수술 및 의료 지원을 실시한다.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지원사업’은 금융감독원, 구세군한국군국, KB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11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해왔다. 17일 부천 세종병원에서 열린 병문안 행사에는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한세종 구세군 한국군국 서기장관,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나마디 조엘 진 육상선수가 참석해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힘든 수술을 이겨낸 아이들에게 학용품 세트가 담긴 책가방과 전통과자 등을 선물하며 건강한 회복을 기원했다. 수술을 마친 아이들은 회복 기간을 거친 뒤 보호자와 함께 서울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문화체험을 진행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4년 캄보디아에 ‘KB국민은행 헤브론심장센터’를 건립해 현지 의료지원을 확대했으며, 2023년에는 삼성서울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원 국가를 인도네시아로 넓혀 아동 의료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희망을 안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의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샘, ‘청담 르엘’ 입주 단지 초청전 진행

    한샘, ‘청담 르엘’ 입주 단지 초청전 진행

    정책이슈
    2025-09-17 11:57:50 이정윤
       ㈜한샘(대표 김유진)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 간 한샘 플래그십 논현에서 ‘청담 르엘’ 입주단지 초청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전은 신규 입주 고객이 가구 선택부터 배치 고민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홈플래너로 3D 랜더링을 활용해 실제 공간을 구현하며, 주거 공간의 크기와 동선에 맞춘 수납과 배치 솔루션을 제안한다. 더불어 가구 배치 팁과 홈 스타일링 상담도 제공해 실질적인 인테리어 가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청담 르엘은 일반 아파트보다 실내 천장이 높은 구조로, 넉넉한 수납 솔루션이 필수적이다. 한샘은 이를 고려해 프리미엄 수납 가구인 ‘시그니처 붙박이장’을 중심으로 맞춤형 제안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붙박이장은 내부 구성을 최대 94종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칸막이 위치를 1mm 단위로 조정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과 생활 패턴을 반영한 정교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초청전은 지난 6월 리뉴얼 오픈한 한샘의 첫 플래그십 매장인 플래그십 논현의 차별화된 공간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한샘 플래그십 논현은 주방·가구·리모델링 등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토털 홈 인테리어 체험형 매장으로, 한샘의 브랜드 철학과 최신 주거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리뉴얼 이후 고급 주거문화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 기간 내 한샘 플래그십 논현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붙박이장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혜택은 현재 진행 중인 한샘 창립 55주년 기념 ‘쌤페스타’와 중복 적용돼, 입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 상담 예약을 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청담 르엘 입주민들이 한샘의 집약된 노하우를 통해 최적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가구 솔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입주 단지를 대상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며, 한샘만의 프리미엄 주거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 CJ제일제당, 코스맥스와 손잡고 ‘PHA’ 적용한 화장품 패키지 개발 나선다

    CJ제일제당, 코스맥스와 손잡고 ‘PHA’ 적용한 화장품 패키지 개발 나선다

    정책이슈
    2025-09-17 11:55:36 이정윤
     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 상용화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와 ‘PHA 적용 화장품 용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먹고 자연적으로 세포 안에 쌓는 고분자 물질로, 산업∙가정 퇴비화 시설은 물론 토양과 해양에서 모두 분해되는 특성이 있다. 미세플라스틱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석유계 플라스틱을 대체할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22년 PHA 상업생산을 시작하며 이를 생분해 소재 전문 브랜드 ‘PHACT’( PHA와 ‘행동’을 뜻하는 ACT를 합친 브랜드명으로, ‘PHA를 기반으로 생분해 소재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로 론칭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친환경 화장품 용기 개발 및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CJ제일제당이 ‘PHACT’ PHA를 적용, 화장품 용기에 적합한 물성의 소재를 개발해 공급하면 코스맥스가 이를 활용해 각종 화장품 용기와 포장재를 개발하는 방식이다.  또한, 업계 박람회 등에 양사가 함께 참가해 ‘PHA 적용 화장품 용기’를 알리고, 나아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에게 사용을 제안하는 등 PHA 확산을 위한 공동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PHA 분야 글로벌 선두 업체인 CJ제일제당과 세계 1위 화장품 ODM 기업인 코스맥스가 협업하게 되면서 PHA 상용화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성남시 코스맥스 판교 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 본부장과 정무영 BMS사업운영담당, 강승현 코스맥스 R&I(Research & Innovation) 유닛장, 김정겸 R&I PS(Package Science)랩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 본부장은 “글로벌 1위 기업 코스맥스와의 협력을 통해 뷰티 분야에서 PHA 활용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긴밀한 협업을 통해 환경부담을 줄일 수 있는 혁신적 소재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소재인 PHA 상업화에 힘써왔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월에는 일본 ‘이토추 상사’의 자회사인 ‘이토추플라스틱스’와 협력을 맺고, 일본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 개척에 본격 나섰다. 또한 PHA를 적용한 비닐 포장재를 개발해 올리브영의 즉시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 상품 포장에 도입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종이 코팅제, 화장품 용기 및 생활용품 포장재 등 다양한 분야로 PHA 사용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 영등포구, ‘메낙골 공원’ 가로막던 해군 폐관사 철거 ‘환영’…80년 숙원사업 물꼬

    영등포구, ‘메낙골 공원’ 가로막던 해군 폐관사 철거 ‘환영’…80년 숙원사업 물꼬

    정책이슈
    2025-09-17 11:50:14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80여 년간 지연돼 온 메낙골 공원 조성이 전환점을 맞게 됐다. 해병대가 수십 년간 방치돼 있던 해군 폐관사를 2026년 2월까지 철거할 계획이다. 철거 대상은 내무대, 위병소, 창고 등 해군 유휴시설 5개 동으로, 지난 3월 해체 설계용역을 마치고 10월 중 해체 허가가 완료되면 오는 2026년 2월까지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 완료 후 해병대는 국방부에 토지를 반환할 예정이다. 메낙골 부지는 약 4만 5,660㎡ 규모로, 1940년 공원시설로 결정됐으나 수십 년간 해군부대와 서울지방병무청이 점유하면서 장기 미집행으로 도시계획시설(공원) 지정이 해제됐다. 구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풀기 위해 서울시, 관계기관 등과 협의를 이어왔으며, 그 결과 2020년에는 국유지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고자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새로 지정하고, 2023년에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공간 마련과 보행축 연결 등을 담은 ‘메낙골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했다. 계획 수립 이후에도 구는 주민의 바람대로 개발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국방부, 서울지방병무청과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특히 최호권 구청장은 지난 3월 서울지방병무청장을 직접 만나 주민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보행권 확보를 강력히 요청하는 등 신속한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섰다. 현재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으로 병무청 부지는 일부 개방됐으나, 인접한 국방부 부지(해군 폐관사)는 여전히 통행이 제한돼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구는 폐관사 철거 후 임시 보행로를 마련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새로 들어설 서울지방병무청 신청사가 ‘담장이 없는 열린 청사’로 건립될 수 있도록 지속 협의할 계획이다. 또 청사 내 주민 이용 공간을 확보해 정원과 산책로, 휴게 공간 등을 조성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마련되도록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해군 폐관사 철거를 계기로 메낙골 공원이 보행로와 휴식 공간을 갖춘, 주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하루빨리 메낙골을 주민의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의 자생생물 소재 국유특허 이용해 개발한 세안제 화장품 출시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의 자생생물 소재 국유특허 이용해 개발한 세안제 화장품 출시

    정책이슈
    2025-09-17 10:55:56 이정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방동사니속(Cyperus) 식물에서 항염과 피부미백 효능을 확인한 연구 성과가 기업으로 관련 기술이 이전되어 세안제 화장품으로 개발돼 이달(9월) 중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방동사니속 식물은 우리 주변 도로변이나 보행자도로의 틈에서 흔히 발견되는 식물로 강한 생명력으로 흙이 거의 없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쉽게 뿌리를 내리고 자라 잡초로만 여겨져 왔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자생생물 유용성 검증 연구를 통해 방동사니속 추출물이 피부 염증의 주요 원인인 산화질소(NO) 생성을 최대 90% 줄이고, 피부색을 어둡게 하는 멜라닌 색소 생성을 65% 이상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  방동사니속 식물 추출물이 피부 염증 완화와 미백 화장품 소재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2022년 11월 국유특허(시페루스 속 식물 추출물을 함유하는 항염 또는 피부미백용 화장료 조성물(등록번호: 1024710260000, 2022.11.22)     )로 등록되었으며, 화장품 전문기업 ㈜풀코스가 2023년 5월 기술을 이전받아 방동사니속 추출물을 함유한 세안제 화장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이달 중에 정식 출시되며,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충북 제천시 소재)에서 열리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킨텍스(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리는 ‘메가쇼 2025’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성과는 흔히 보이는 잡초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생생물의 가치를 밝혀 산업과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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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자치회관 어울림한마당“우리 동네 솜씨 한자리에”
    사회이슈

    용산구, 자치회관 어울림한마당“우리 동네 솜씨 한자리에”

    서예·캘리그래피·미술 등 50여 점의 수강생 작품 전시
    이정윤 2025-12-14 08:11:10
  •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친환경가이드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산불 대응 강화·목재펠릿 안전관리·해양보전·탄소중립 로드맵 등 정책 대안 제시 높이 평가
    이정윤 2025-12-14 08:01:40
  • 문성호 시의원, “소나기성 폭설 대비, 각 동 주민센터와 직능봉사단체에 개인용 소형 제설기 보급 및 활성화 필요”
    정책이슈

    문성호 시의원, “소나기성 폭설 대비, 각 동 주민센터와 직능봉사단체에 개인용 소형 제설기 보급 및 활성화 필요”

    값비싼 제설차의 구비가 어렵고 제설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골목은 인력으로 제설해야 하는데,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개인용 소형 제설기 도입을 제안
    이정윤 2025-12-14 07:58:02
  • 삼표시멘트, 한국표준협회장상 수상…‘2025년 우수 회원사’ 선정
    사회이슈

    삼표시멘트, 한국표준협회장상 수상…‘2025년 우수 회원사’ 선정

    품질·경영 혁신 기반 제품 경쟁력 강화 성과 인정
    이정윤 2025-12-12 12:29:23
  • ‘오포–판교 도시철도’ 국토부 최종 승인… 신현·능평 숙원사업 ‘첫 발’ 내딛다
    정책이슈

    ‘오포–판교 도시철도’ 국토부 최종 승인… 신현·능평 숙원사업 ‘첫 발’ 내딛다

    이정윤 2025-12-12 10: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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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데일리기획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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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생태·환경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안영준 2025-11-26 20:23:01
  •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생태·환경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안영준 2025-11-23 08: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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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친환경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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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2-14 08:01:40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지속가능경영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KCC 등 4개사,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개 부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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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등 4개사,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개 부문 1위 수상

    - KCC 수성∙유성 도료 11년 연속 1위 비롯해 천장재, 그라스울, 창호 등 5개 부문 다년 간 1위 수상
    이정윤 2025-12-11 11:20:21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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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공헌인증 3년 연속 획득
    친환경가이드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공헌인증 3년 연속 획득

    서울시 민관협력 및 사회공헌 활성화 공로로 전년 대비 상향된 최고 등급 S등급 획득
    이정윤 2025-12-10 14:02:16

ESG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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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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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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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내부통제 기반 경영·감사 활동 대외적 인정
    이정윤 2025-11-24 10: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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